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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본채 떠나버린 너 소리 쳐 울어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길 없는 내 마음 작사:김양화/작곡: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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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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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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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다함께 춤을 춰요 즐거웁게 다정한 여인들 모두모여
다함께 춤을 춰요 흥겨웁게 서로가 사랑을 속삭이며 사랑이 넘쳐 흘려요 즐거움이 흘러 넘쳐요 아 그대와 춤을 오오오 내사랑 아 그대와 춤을 오오오 내사랑 그대와 춤을 춰요 정다웁게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며 멋있게 춤을 춰요 모두함께 우리는 행복한 젊은연인 사랑이 넘쳐 흘려요 즐거움이 넘쳐 흘려요 아 그대와 춤을 오오오 내사랑 아 그대와 춤을 오오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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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마음은 하나 사랑은 하나
두 마음은 한 마음 그러니까 사랑이지요 사랑은 내가 먼저 주고 행복은 서로 만드는것 사랑은 둘이서 하고 있지만 마음은 하나 마음은 하나 사랑은 하나 젊은 가슴 뜨겁게 뜨겁게 사랑 하지요 이 생명 모두 아낌 없이 행복을 위해 바치리라 너와나 사랑을 주고 받지만 마음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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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1.이별이 아쉬워서 흐느끼는 이마음
언젠가 잊을수는 있을 꺼예요 말없이 떠나주오 두번다시 맺지못할 사랑은 하지 않으리 아 아 아 그래도 서럽구나 이별의 국제공항. 2.이별이 서러워서 흐르는 이 눈물 언젠가 만날수는 있을 꺼예요 말없이 떠나주오 두번다시 맺지못할 사랑은 하지 않으리 아 아 아 그래도 서럽구나 이별의 국제공항. ~~~~~~~~ Accor. Dr. Kim. 2009.6.8. ~~~~~~~ 효 장수병원. 공 한의사 입사일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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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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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부부듀엣 - 당신의 이름 (1993)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길이 없어라 가지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본채 떠나 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요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길 없는 내마음 [간주중] 가지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본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마음 피할 길 없는 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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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세월이 가면 잊을수가 있겠지 하면서도 미련 그것때문에
돌아보며 가슴태우며 행여 행여하면서 이마음 전부 비워놓고 기다리는 사람 텅빈가슴 사랑으로 채워줄 그사람 진정으로 저별보다 멀리 있을까 아니 아니 아니야 잊을 사람 아니야 바보 같은 기다림이야 미워하며는 지울수가 있겠지 하면서도 미련 그것때문에 그리움에 가슴적시며 혹시 혹시하면서 마음의 창을 열어놓고 기다리는 사람 가을 가슴 따스하게 만져줄 그사람 이젠 영영 남남으로 돌아섰을까 아니 아니 아니야 남의 사람 아니야 바보같은 기다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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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아차하다 놓친 풍선처럼 내사랑이 떠나버렸네
내맘에 꽁꽁 묶을걸 타오르는 가슴 전부를 이제와서 후회하면 무엇해 너없이는 살수없다고 소리내어 외처봐도 이제는끝이야 내사랑은 끝났어 아차하다 놓쳐버렸네 아차하다 놓친풍선처럼 내사랑이 떠나버렸네 내맘에 꽁꽁묶을걸 타오르는 가슴 전부를 망서리다 모든것이 끝났어 너없이는 살수없다고 소리내어 외처를봐도 이제는 끝이야 내사랑은떠났어 아차하다 놓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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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오월 목단꽃 웃을 무렵 백립단 누이야
산비탈 보리밭에 숨어 울던 노고지리 소리를 기억하니 가난했던 어린 시절 황혼이 물들 때면 문지방에 걸터앉아 장보려 떠난 엄마 엿사오길 기다리다 잠든 산딸기 누이야 칠월 장마가 끝날 무렵 시집간 누이야 성황당 고갯길에 너를 닮은 산딸기만 외롭게 피었구나 강물처럼 흘러갔나 정다운 고향 마을에 까치노을 걸린 언덕 산딸기 꺾어들고 좋은실랑 만나달라고 빌던 산딸기 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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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청국장 밥 한 술에 푸석 잠을 깨우고
오늘도 생각나는 당신을 못잊어 민들레 홀씨 되어 떠나가는 내 청춘 어디까지 가야만 하느냐 당신없인 죽을 목숨인 나만 홀로 남겨 두고 이름도 모르는 어느 길목 얼굴도 모르는 어느 길목 당신도 나처럼 민들레가 되었나 민들레 홀씨 되었나 청국장 밥 한 술에 푸석 잠을 깨우고 꼭 한 번은 만나야 될 당신을 찾아서 민들레 홀씨 되어 불러보는 그 이름 어디갔나 대답 좀 해 다오 당신없인 죽을 목숨인 나만 홀로 남겨 두고 이름도 모르는 어느 길목 얼굴도 모르는 어느 길목 당신도 나처럼 민들레가 되었나 민들레 홀씨 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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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네온도 졸고 있는 밤 늦은 서초동
바바리 깃을 세우고 첫사랑 짱아 너를 못잊어 오늘밤도 널 찾아 헤맨다 짱아야 짱아야 너는 지금 그 어디에 어이해 내 가슴속에 그리움 남기고 아~~아~ 떠나갔나 아무 말 없이 짱아야 짱아야 네온도 비에 젖어 얼룩진 서초동 바바리 깃을 세우고 첫사랑 짱아 너를 부르며 헤매도는 이 마음 모를거야 짱아야 짱아야 우린 다시 만나야 해 달밤에 외로이 피는 달맞이 꽃이라도 아~ 아~ 후회없이 너를 사랑해 짱아야 짱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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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그렇게도 떠나기를 아쉬워하는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창밖을 스쳐가는 서늘한 바람 쌓이고 쌓였던 지난 사연 구름속에 사라졌네 수많은 별같은 적을 안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밤 기임포 김포가도 그렇게도 헤어지길 망설이던 사람을 보내고 돌아오는 김포가도 두눈에 아롱지는 거리 얼굴 쌓이고 쌓였던 지난 사연 구름속에 사라졌네 수많은 별같은 적을 안고 쓸쓸하게 돌아오는 밤 기임포 김포가도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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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눈감고 걸어가도
반나절 거리가 사십년 을 걷는 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볼 그날이 부르다 목이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간주중 금하나 그어놓고 너는너 나는나 사십년을 울었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볼그날이 오늘도 목이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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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이제는 가야할 시간인가요 떠나기가 싫어요
우리의 사랑은 슬픈이야기 비가 되어 쏟아집니다 * 그대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요 안녕이라는 한마디 누가 먼저할까요 비에 젖은 차표 한장 버리고 싶어요 이제는 가야할 시간인가요 떠나기가 싫어요 우리의 사랑은 슬픈 이야기 비가되어 쏟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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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세월이 가면 잊을수가 있겠지
하면서도 미련그것때문에 돌아보며 가슴태우며 행여행여 하면서 이마음 전부 비워놓고 기다리는 사람 텅빈가슴 사랑으로 채워줄그사람 진정으로 저별보다 멀리 있을까 아니 아니 아니야 잊을 사람 아니야 바보 같은 기다림이야 미워하면은 지울수가 있겠지 하면서도 미련 그것때문에 그리움에 가슴적시며 혹시 혹시 하면서 마음의 창을 열어놓고 기다리는 사람 가을 가슴 따스하게 만져줄 그 사람 이젠 영영 남남으로 돌아섰을까 아니 아니 아니야 남의 사람 아니야 바보같은 기다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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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5집 - 현철 (1991)
밀려오는 그리움에 다시가본 그때그찻집
이슬맺힌 너의두눈에 나에모습 전부였지 너를 사랑한 내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줄을 너떠난 후 그아픔에 가슴태워 흐느낄줄은 흘러 내린 눈물속에 너의모습지워버리고 돌아서며흐느껴우는 이마음을 너는 모르지 너를 사랑한 내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줄을 너떠난 후 그아픔에 가슴태워 흐느낄줄은 흘러내린 눈물속에 너의 모습 지워버리고 돌아서며 흐느껴우는 이마음을 너는 모르지 이마음을 너는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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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1.원망도 아닙니다 오해도 아닙니다 헤어지는 이 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미련도 아닙니다 슬픔도 아닙니다 떠나 보낸 마음속이 허전할 뿐입니다 (후렴)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지만 가슴에 남은 정은 어떻게 할까요 원망도 아닙니다 오해도 아닙니다 헤어지는 이 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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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 본체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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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1.누구를 원망 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 서는 이 발길 아 아 아ㅡ 야속ㅎ다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 ~ ~ 2.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았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아 아ㅡ 무정ㅎ다 누구를 원망 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 2009.7.5. Accor. Dr. K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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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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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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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다함께 춤을 춰요 즐거웁게 다정한 여인들 모두모여
다함께 춤을 춰요 흥겨웁게 서로가 사랑을 속삭이며 사랑이 넘쳐 흘려요 즐거움이 흘러 넘쳐요 아 그대와 춤을 오오오 내사랑 아 그대와 춤을 오오오 내사랑 그대와 춤을 춰요 정다웁게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며 멋있게 춤을 춰요 모두함께 우리는 행복한 젊은연인 사랑이 넘쳐 흘려요 즐거움이 넘쳐 흘려요 아 그대와 춤을 오오오 내사랑 아 그대와 춤을 오오오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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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의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잡을수는 없지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의 애원이란다 못다한 착한일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막을수는 없지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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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마음은 하나 사랑은 하나
두 마음은 한 마음 그러니까 사랑이지요 사랑은 내가 먼저 주고 행복은 서로 만드는것 사랑은 둘이서 하고 있지만 마음은 하나 마음은 하나 사랑은 하나 젊은 가슴 뜨겁게 뜨겁게 사랑 하지요 이 생명 모두 아낌 없이 행복을 위해 바치리라 너와나 사랑을 주고 받지만 마음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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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1.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 해 줘요 떠날땐 말 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당신은 너무 합니다. , 2. 조용히 두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 하지만 후회 하지 않아요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당신은 너무 합니다. ~~~~ Accor. Dr. KIM. 200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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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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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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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믈을 벗을삼는 아 아 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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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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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헤어지면 그리옵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올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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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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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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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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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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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1.이별이 아쉬워서 흐느끼는 이마음
언젠가 잊을수는 있을 꺼예요 말없이 떠나주오 두번다시 맺지못할 사랑은 하지 않으리 아 아 아 그래도 서럽구나 이별의 국제공항. 2.이별이 서러워서 흐르는 이 눈물 언젠가 만날수는 있을 꺼예요 말없이 떠나주오 두번다시 맺지못할 사랑은 하지 않으리 아 아 아 그래도 서럽구나 이별의 국제공항. ~~~~~~~~ Accor. Dr. Kim. 2009.6.8. ~~~~~~~ 효 장수병원. 공 한의사 입사일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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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1.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 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다시 못올 옛 사랑이 보고 싶어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 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 밤 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 보는 서글픈 밤아 3.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 2009.7.5. D.J.KIM. acc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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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님을 찾아 내가 왔네 불 켜진 서울거리를
한강물에 아롱다롱 그님 모습 비춰만 오네 외로운 나그네의 넋두리 앞에 앉아 옆 모습을 바라보는 산데리아야 아~아~아~내모습 처량하다 못 잊어서 내가 왔네 외로운 남산거리를 네온불빛 가물가물 그리움이 손짓해오네 떠도는 나그네의 첫사랑 너무 슬퍼 옛추억을 달래보는 산데리아야 아~!아~아! 내모습 처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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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1. 사랑하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미워해도 지울 수가 없어요
돌아보며 가슴 태우며 혹시 혹시하면서 마음의 창을 열어놓고 기다리는 사람 당신이 날 버리고 돌아서던 그날밤 애써 감춘 그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네 아니 아니 아니야 못난 내가 미워서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2. 눈을 감아도 지울 수가 없어요 세월 가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움에 가슴 적시며 설마설마 하다가 이 마음 전부 비워놓고 기다리는 사람 당신이 날 버리고 떠나가던 그날 밤 애써 감춘 그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네 아니 아니 아니야 못난 내가 미워서 하염없이 울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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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1)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운명을 돌려 놓았나 처음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은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인생을 주리라 아낌없이 다주리라 2)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인생을 바꿔놓았나 만나던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욱은 남가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 걸 아낌없이 다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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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님을 찾아 내가 왔네 불 켜진 서울거리를
한강물에 아롱다롱 그님 모습 비춰만 오네 외로운 나그네의 넋두리 앞에 앉아 옆 모습을 바라보는 산데리아야 아~아~아~내모습 처량하다 못 잊어서 내가 왔네 외로운 남산거리를 네온불빛 가물가물 그리움이 손짓해오네 떠도는 나그네의 첫사랑 너무 슬퍼 옛추억을 달래보는 산데리아야 아~!아~아! 내모습 처량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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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1.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어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2.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손 잡고 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어 오랜 세월 지난 오늘도 꿈 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 싶은 내 어머니 통곡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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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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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1. 사나이 가슴을 때려놓고 떠나가는 무정한 님아
괴로움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찢어지는 내 아픔을 견딜 수 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미련없이 보내주리 2. 사나이 마음을 울려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님아 괴로움을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찢어지는 내 아픔을 참을 수 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죽도록 사랑했기에 행복하길 빌어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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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1. 눈가에 맺혀있는 이슬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 떠날때 못다한 노래이던가 내청춘을 꽃피운 사람 떠난다고 잊혀지나 흘러내린 이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입니다 2. 눈가에 맺혀있는 빗물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 떠날 때 못다한 노래이던가 내 젊음을 불태운 사람 떠난다고 잊혀지나 흘러내린 이 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잘 가라는 인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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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1.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어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2.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손 잡고 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모습이 눈앞에 아롱거리어 오랜 세월 지난 오늘도 꿈 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 싶은 내 어머니 통곡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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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현철 - 신곡 1집 (1992)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그사람이 어느하늘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 아 아 내여인아 사랑했던 그순간이 내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시절이 어느하늘아래살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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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백영호 - 冬栢아가씨 (1988)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랴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 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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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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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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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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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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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자나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갈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더 이상 남남일수 없자나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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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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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1.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 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2.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 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 터질것만 같은 이가슴은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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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자 짜리리라라 짜라라)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잊고 이별도 잊고 눈물도 잊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인생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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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사랑이 병이나면
무슨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아 오늘밤도 오늘밤도 눈물짖는 들국화 여인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던 외진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있는 들국화 아~아 어느누가 어느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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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1.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2.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 날 그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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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1.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2.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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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 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스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릴 짓내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 두고 지낸 그 새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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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왜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내마음을 감싸 주던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왜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마음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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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1.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숙여 우는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내 마음 몰라요 내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2.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 속에 지친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내마음 몰라요 내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 순 없지만 그래도 소중한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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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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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시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수 없구나 아아~~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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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 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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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 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 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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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한 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져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떻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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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 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분위기 탈 때 부르는 노래 무엇보다 MT가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 우리나라 사람 중에 남행열차 모르면 간첩 한민족의 애창 가요 모두 함께 불러봐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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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1.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2.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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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1. 남 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꽃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는 그 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 가슴 적시네 아-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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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모습을 봅니다 내젊음을 엮어서 내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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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현철 러브 디스코 (2001)
1.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곳이 어디라더냐 라일라일라일라이 차차차 라일라일라일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사나이의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어라 2.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마음이 머물곳이 어디라더냐 라일라일라일라이 차차차 라일라일라일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사나이의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두 주먹을 불끈 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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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없는 봉선화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같은그래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운에 젖은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너를 알지못하네 봉선화연정 봉선화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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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이 세상에 그 무엇이 당신만 하리오
천하일색 양귀비도 당신만 못해요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어야둥기 어야 둥기둥실 당신은 내 사랑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우리 함께 나누며 백년해로 합시다 이 세상에 부귀영하 당신만 하리오 제 아무리 예쁜 꽃도 당신만 못해요 이리 봐도 고운님 저리 봐도 고운님 어야둥기 어야둥기둥실 당신은 내 사랑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우리 함께 나누며 백년해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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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우리모두 즐거웁게 춤을춰요 다함께 노래해요
우리모두 사랑을 속삭여요 이밤을 즐거웁게 사랑은 아름다운별 사랑은 영원한 태양 잠자는 영혼을 깨워주네 사랑은 녹슬지 않는 사랑은 빛나는 훈장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네 우리모두 즐거웁게 춤을 춰요 젊음을 노래해요 타오르는 가슴에 춤을 추는 뜨거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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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이제는 가야할 시간인가요 떠나기가 싫어요
우리의 사랑은 슬픈이야기 비가 되어 쏟아집니다 * 그대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요 안녕이라는 한마디 누가 먼저할까요 비에 젖은 차표 한장 버리고 싶어요 이제는 가야할 시간인가요 떠나기가 싫어요 우리의 사랑은 슬픈 이야기 비가되어 쏟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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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떠가는 저 구름이 내맘 이라면
훤하게 세상을 볼 수 있으니 아무리 멀리 있는 님이라 해도 만날수 있을꺼야 * 아...떠가는 구름아 바람따라 가거라 아! 오늘도 님을 보겠지 얼마나 너는 좋으냐 하늘 닿도록 바다 닿도록 님생각 나는 하노라 떠가는 저 구름이 내맘 이라면 훤하게 세상을 볼 수 잇으니 아무리 멀리 있는 님이라 해도 만날수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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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이제는 잊을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도
설득할수 없는 괴로움에 입술만 깨물뿐 이별이 이렇게도 찾아올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응어리진 마음이 있었떤 가요 말못할 사연이 있었던가요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요 그대 그대 모든걸 찻잔을 잡은 내손이 가늘게 떨고 잇어요 수많은 사연이 내 가슴을 스쳐 갔지만 이토록 이순간이 빨리올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응어리진 마음이 있었던가요 말못할 사연이 있었던가요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요 그대 그대 모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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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1)그누구를 찾아왔는가 불빛은 나를 더듬는데
오늘밤은 아무에게나 매달이고 싶단 말인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 저곳 헤메돈다만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반복) 그사람 찾을 때까지 이내몸 기댈 그사람 (2)그무엇을 찾고 있는가 술잔은 너를 더듬는데 조건없이 던진다해도 받을 수가 없단 말인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 저곳 헤메돈다만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반복) 그사람 찾을 때까지 이내몸 기댈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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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떠나버린 저 기차를 알아보는건 슬픈 일이지요
가슴이 저미도록 슬픈기억은 당신 떠났을때에요 그대를 잊으려고 아주 잊으려고 먼 여행도 떠나보았고 내마음 돌리려고 돌려보려고 긴 머리도 짧게 잘랐죠 그래도 못잊어 생각나기에 마지막이라 써보는 그 말은 사랑했어요 비오는 저 창밖을 바라보는건 슬픔이지요 잊으려 애를써도 생각나는건 그대 생각이에요 그대를 잊으려고 아주 잊으려고 먼 여행도 떠나보았고 네마음 돌리려고 돌려보려고 긴 머리도 짧게 잘랐죠 그래도 못잊어 생각나기에 마지막이라 써보는 그 말은 사랑했어요 그 말은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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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밀물도 됐다가 썰물도 되는 내사랑 바다에
떠도는 조각배드냐 내청춘 묶어놓고 이별의 먼길을 떠난 사람아 백구야 훨훨훨훨 돛을 달아라 반겨주는 내사랑의 항구를 찾아 바람이 됐다가 물결이 되는 내사랑 바다에 떠노는 갈매기드냐 내가슴 깊이 깊이 아픈정 새겨놓고 떠난 사람아 백구야 훨훨훨훨 돛을 달아라 기다리는 내사랑의 항구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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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3집 - 봉선화 연정 (1988)
뒤돌아 갈수도 없으면서 더 이상 갈곳도 없으면서
무작정 걸어왔던 여기가 사랑의 종점인가요 어쩌다가 우리 서로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당신도 몰라요 나도 몰라요 아무도 잘못없어요 사랑했던 그 죄밖에는 뒤돌아 갈수도 없으면서 더이상 갈곳도 없으면서 무작정 걸어왔던 여기가 막다른 골목인가요 피할수도 없는 이별 이것이 운명이라면 감추지 말아요 내버려두어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마음껏 울어버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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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영어완전정복 by 조성우 [ost] (2003)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을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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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
from 현철과 벌떼들 - 현철과 벌떼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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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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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당신 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싫어 모든것이 세가닥 거미죽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이야기 싫다 싫어 꿈도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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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세월아 너만 가고 내 청춘 쉬어 가자
네 갈길이 바쁘다고 서둘지 말아라 어설픈 세상살이 사연도 많다만은 내 너를 따르자니 숨이 차구나 아~~ 뛰지 말아라 숨이 차누나 내 청춘 끌어안고 애원도 해봤건만 변해버린 연인처럼 돌아서느냐 제발로 가는 청춘 잡을 수는 없다만은 마음은 지난 날로 돌아 앉았네 아~ 뛰지 말아라 숨이 차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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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돌아보지마라 붙잡아지도 몰라
아주멀리가라 다시 한번 볼수없게 이젠 나를 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그땐 오늘같은 눈물을 흘리지 마 눈물같은 비가 내몸을 적시듯이 너도 혹시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이젠 나를 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그땐 오늘같은 눈물을 흘리지 마 눈물같은 비가 내 몸을 적시듯이 너도 혹시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사랑하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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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따옥아 따옥아
멀어진 그대 미소 볼 수 없지만 많은 날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네 그 누구의 잘못이던가 너와 나의 이별이 잊으려고 눈을 감으면 스치는 따옥이야 부르면 들릴듯이 잡으면 잡힐 듯이 그렇게 가까운 너 따옥아 따옥아 멀어진 그대 미소 볼 수 없지만 많은 날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네 그 누구의 잘못이던가 너와 나의 이별이 잊으려고 눈을 감으면 스치는 따옥이야 부르면 들릴듯이 잡으면 잡힐 듯이 그렇게 가까운 너 따옥아 따옥아 멀어진 그대 미소 볼 수 없지만 많은 날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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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1절
잔잔한 그 미소에 내 가슴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마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애를 써봐도 잊을 수가 없는 것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싶어 사랑에 푹 빠졌나봐 2절 잔잔한 그 미소에 내 가슴 녹아내리고 천사같은 너의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겼네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애를 써봐도 잊을 수가 없는 것 낮이나 밤이나 나는 너만 보고싶어 사랑에 푹 빠졌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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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사나이 가슴 속에 젖어 드는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비 한순간의 짧았었던 이름 모를 불씨에 재만 남은 빈가슴 적시네 이젠 모두 끝나버린 지워야할 이야기 잊는다고 잊는다고 다짐이야 했건만 나도 몰래 다시 찾은 추억 속의 이 거리 두뺨 위의 빗물은 주먹으로 지워도 가슴 속의 눈물은 어쩌리 사나이 가슴 속에 파고드는 이슬비 눈물처럼 흐르는 이슬비 너무나도 뜨거웠던 한순간의 불길에 재만 남은 빈가슴 적시네 생각해도 소용없는 끝나버린 그 사랑 미련없이 미련없이 잊으려고 했건만 사나이가 이렇게도 바보처럼 못잊어 두뺨 위에 빗물은 주먹으러 지워도 가슴 속의 눈물은 어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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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잊자 잊자 그래 잊자 어차피 헤어질 바엔
아쉬운 미련이 가슴 때려도 발길을 돌리지 말자 때로는 가슴 아파 술잔도 들겠지 때로는 못 견디게 괴로워 하겠지 아~~ 그래 그래 그래 잊자 사랑도 슬픈 눈물도 기다림에 잠 못 들어도 허허허 그래 잊자 잊자 잊자 그래 잊자 어차피 돌아설 바엔 못다한 사연이 길을 막아도 아쉬워 울지는 말자 때로는 가슴 아파 술잔도 들겠지 때로는 추억 속에 가슴을 치겠지 아~~ 그래 그래 그래 잊자 추억도 슬픈 눈물도 기다림에 잠 못 들어도 허허허 그래 잊자 때로는 가슴 아파 술잔도 들겠지 때로는 못 견디게 괴로워 하겠지 아~~ 그래 그래 그래 잊자 사랑도 슬픈 눈물도 기다림에 잠 못 들어도 허허허 그래 잊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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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남산에 우뚝 솟은 소나무야 삼각산 바람아
서울의 옛이야기 듣고 싶어라 기쁨과 슬픈 눈물 가슴에 안고 흘러가는 한강아 너는 알겠지 새로운 서울거리 어제가 옛날 어제가 옛날 남촌에 그림같은 새집 짓고 북촌엔 새바람 서울의 토박이야 말물어 보자 옛모습 어디갔나 다 어디갔나 하늘 둥실 솟은 달아 너는 알겠지 서대문 안경소리 말이 없구나 말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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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하얀 종이 위에 모심코 적어 본 이름
내 맘 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 중에 허공 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 본 이름 은연 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잊혀져 가는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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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비단 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 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야 잘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 임도 굿바이다 푸른구슬 은구슬 무서지는 뱃머리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타다버린 연기같이 이별하는 이 항구야 잘있거라 정든 항구야 정든 임도 굿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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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4집 - 현철 (1991)
정주고 떠나간 사람 말없이 떠나간 사람
그 정을 못잊어서 미련을 못잊어서 울고 있는 사람아 운다고 돌아올소냐 가슴친들 돌아올소냐 아 - 아 - 돌아올 수 없는 그사람 그리움 주고 간 사람 얄밉게 떠나간 사람 그 정을 못잊어서 미련을 못잊어서 울고있는 사람아 운다고 돌아올소냐 땅을 친들 돌아올소냐 아 - 아 - 돌아올 수 없는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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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현철 '98 (1998)
아직도 사랑합니다.죽도록 사랑했기에
너를 잃어버린 슬픔이 커져가고 상처난 내 가슴에 마르지 않는 눈물이 너의 빈자리에 뚝뚝 떨어진다. 아아~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후에야 떠나가버린 사랑뒤에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아~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후에야 떠나가버린 사랑뒤에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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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현철 '98 (1998)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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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철 - 현철 '98 (1998)
사랑의이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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