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1 |
|
|||
|
from 김응환 - 김응환 (1986)
우리 두 사람 이제까지 우리 두 사람 행복했네
우리 두 사람 지금 헤어져도 우리 두 사람 서로 기억하세 떠나갈 땐 억지로라도 웃으며 가세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고 우리 두사람 서로 잊지마세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누가 묻거들랑 우리두사람 사랑 했었다고 우리두사람 이제 헤어지면 우리두사람 서로 잊지마세 |
|||||
|
4:09 |
|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나만 홀로 남겨두고 |
|||||
|
4:03 |
|
|||
|
from 박강성 - 박강성 카페음악 1 [remake] (1997)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
|||||
|
3:43 |
|
|||
|
from 윤일 - 87 윤일 (1987)
빌딩 사이로 석양이지면 기적소리도 스러진다.
아득한 철길에 땅거미지면 밤의 행로가 시작된다. 막차를 탄 여인의 한숨이 눈물이 되고 지게를 멘 노인의 어깨엔 비가 내리는데 나일론 치마를 입은 한 소녀가 울먹이고 도시는 어둠을 삼킨다. |
|||||
|
2:14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모든것들은 그 다리를 찾지
모든만물은 그 다리를 기다리지 오랜날들 울며 울며 울며 |
|||||
|
7:06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영웅들도 많고 평범한 사람도 많고
꿈꾸는 사람도 많고 절망한 사람도 많고 배부른 사람도 많고 굶주린 사람도 많고 화려한 사람도 많고 소박한 사람도 많고 우는 사람도 많고 웃는 사람도 많고 떠나는 사람도 많고 돌아온 사람도 많고 모두가 당신을 찾아요 모두는 당신을 찾아요 나는 당신을 찾아요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그 어디로 가는지 뿌리 나는 당신을 찾아요 흔들리는 Rock Cafe에서 심야극장 구석진곳에서 깊은 바다속에서 뿌리 나는 당신을 찾아요 현미경속에서 망원경너머로 내 마음 속 구석구석에서 뿌리 뿌리 뿌리 나는 당신을 찾아요 고독한 거리에서 바람부는 산위에서 혼돈의 갈래길위에서 뿌리 뿌리 뿌리 뿌리 뿌리 뿌리 나는 당신을 찾아요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그 어디로 가는지 뿌리 |
|||||
|
4:33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오백억광년 전에 떠난 저 별빛이
여기 내 눈안으로 들어와 나의 가슴하늘에 낮게 깔린채 바람의 벨처럼 선명한 소릴내며 그 상상의 다리 아래로 흐른다 아직 수줍어 하는 나에게 가끔씩 조심스럽게 묻는다 여기 누가 있냐고 아직 누가 머무냐고 아직 누가 우냐고 |
|||||
|
5:38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Jim Croce의 73년
그해의 실황을 보며 만일 그가 여기 있다면 몇살쯤일까 생각했다 그는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는걸까 NHKTV속에서 그는 저리도 시가를 피워물고 서성이며 초조히 한천년을 지나치는 우릴 향해 저리도 풀린눈으로 저렇게 초연히 노래하는데 우주라는 이 작은 병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는 이 작은 병속에 시간은 가네 그는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는걸까 결코 사라지지 않는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우주라는 이 작은 병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속에 시간은 가네 |
|||||
|
5:18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바람에 흔들리던 땅들
바람에 휘날려간 수많은 깃발들 바람을 지나 걸어온 들판 포연 가득했던 길위에서도 잃지않았던 미소 그때 젊은 당신이 빛나는 얼굴로 물었었던 바람의 대답은 어디쯤 불어가고 있는지 바람을 찾아 떠난 한 사람 아직도 그길위에 당신은 이정표처럼 빛바랜 이정표처럼 Hey Mr Dylan Hey Mr Freedom |
|||||
|
2:28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 |||||
|
4:35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그러나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대답을 원하지
그 오랜날들을 침묵하는 이 우주 앞에서 그러나 들어보라 저 하늘위에 별들의 노래를 그 오랜날들을 너를 위해 빛나고 있다고 나는 누구냐고 너는 오늘도 내게 묻지 TV속에서 거리에서 버스안에서 그리고 내안에서 웃는 너의 얼굴과 우는 네 마음을 이어줄 다리가 필요한 너는 묻지 나는 누구냐고 어디서 왔냐고 어디로 가냐고 워워- 웃는 너의 입술과 우는 네눈동자 이어줄 다리가 없는 너는 묻지 나는 누구냐고 어디서 왔냐고 어디로 가냐고 나는 누구냐고 어디서 왔냐고 어디로 가냐고 그러나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대답을 원하지 그 오랜 날들을 침묵하는 이 우주앞에서 |
|||||
|
4:21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생의 무대위 안락의자에 고양이 처럼 차갑고 초연한 고양이 처럼 앉아있지 출구없는 극장안에 출구없는 극장안에 수많은 영화들 지나가네 웃기고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대답없는 그런데 이 어두운 극장밖에선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던거지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
|||||
|
5:14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고통은 어디서 오느냐고
내안에 고통에게 물었지 내안에 어둔 그늘속에 숨어 가끔씩 얼굴을 내미는 고통에게 슬픔은 어디서 오느냐고 내안에 슬픔에게 물었지 내안에 마음의 문뒤에 숨어 가끔씩 눈물을 비치는 슬픔에게 고통은 또다른 사랑이냐고 내안에 아픔들이 물었지 때때로 내안에서 걸어나와 다른데로 이사가는 옛고통에게 슬픔은 또다른 축복이냐고 지나는 바람에게 물었지만 네안에 대답있다 대답있다고 말하네 우리안에 피할 수 없는 인간다움 인간다움 우리안에 거절치 못할 인간다움 인간다움 인간다움- 깨어진 깨어진 인간 다움 |
|||||
|
5:53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이제 안녕이라고 말해요
주검많은 이 세상 독수리떼가 하늘을 덮은 지난날 안녕 이라고 이제 안녕이라고 말해요 이별많은 이 세상 눈물의 강물로 헤어져 흐른 지난날 안녕이라고 검은 눈물로 상처만 쌓이고 쌓였던 거지 돌아갈 곳 없는 노을속의 여읜 아이들처럼 아이들처럼 뺨에 흐르던 뺨에 흐르던 눈물 이제 그 눈물 닦으면서 말해요 슬픔많은 이 세상 포연 자욱히도 하늘을 덮은 지난날 안녕 이라고 |
|||||
|
3:32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날들
그렇게도 발시리던 기억들 발자욱들 수많은 날 내가슴을 흘렀던 깊고 푸른 눈물의 그 골짜기 강물들 돌아보면 햇살이었던 날들 그렇게도 고마왔던 아픔들 외로운 날들 돌아보면 떠오르는 모습들 눈물처럼 번져오는 얼굴들 그웃음들 라라라라 라랄 음음 음 돌아보면 은총이었던 날들 |
|||||
|
4:05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새봄나라에서 살던 시원한 바람
날마다 시원한 바람 불어주어 모두들 그 바람을 좋아했는데 새봄나라에서 불던 행복한 바람 날마다 쌩쌩쌩 불고만 싶어서 겨울나라로 갔지, 갔지 추운 겨울나라에서 추운 겨울바람들과 어울려 추운나무, 나무,나무, 나무사이 불다가, 쌩,쌩,쌩,쌩 추운 겨울나라에서 추운 겨울바람들과 어울려 추운나무, 나무,나무, 나무사이 불다가, 쌩,쌩,쌩,쌩 너무 추워서, 추워서, 추워서 이젠 그만 돌아오고 싶다고 따뜻하게 숲을 쓰다듬으며 불고 싶다고 고향이 그립다고 푸른들판을 달리며 불고 싶다고 그때가 그립다고 아름다운 숲을 어루만지며 불고싶다고 고향이 그립다고 눈물없는 동산 강가에서 살고 싶다고 옛날이 그립다고, 그립다고, 그립다고, 춥다고, 너무춥다고 새봄나라에서 살던 행복한 바람. |
|||||
|
3:19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사이에 꽃한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신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 촉촉하게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때 그때 (간주) 당신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 촉촉하게 당신이 만든 창과 내가 만든 창문사이 그 꽃이 가득 피어 아름다운 꽃밭 될때 그 꽃이 가득피어 아름다운 꽃밭 될때 그때 |
|||||
|
3:11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새날이 올꺼야 나의 영혼이
저 싱그러운 들판에 사슴처럼 뛰놀. 티없는 내마음 저 푸르른 강을 건너 영원한 평화로움에 잠길. 새날이 올꺼야 나의 눈물이 그치고 슬픈 우리별에도 종소리 들려 여렵던 지난날 눈물로 뿌리던 그 아름다운 열매들이 그대뜰에 익을때. 새날 새날이 올꺼야 떠나간 새가 저 햇살 넘치는 언덕으로 돌아올 어여쁜 날개짓 그 푸른 잎사귀를 물고 나의 가난한 마음에 날아와 안길. 새날 |
|||||
|
4:56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 ~ 우 ~ 풍경 우 ~ 우 ~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 ~ 우 ~ 풍경 우 ~ 우 ~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풍경 풍경 |
|||||
|
5:19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껄요 그곳 무지개속 물방울들 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수 있다면 |
|||||
|
5:45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어느 착하고 착한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무지개가 너무도 좋아 무지개를 만져 보려다 징검다리에 미끄러져 그만 절름발이가 되었는데 매일 매일 울다가 어느날 작은 새 한 마리 날아와 위로하며 함께 무지개야 나와라 무지개야 나와 노래하다가 샘이난 바람이 그만 얼음 무지개를 내려 새와 소년은 꽁 꽁 언 채로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었는데 간주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되니 얼음이 녹아 새와 소년은 아지랑이와 함께 하늘 높이 하늘 높이 올라가 참말 예쁜 무지개가 되었답니다. |
|||||
|
5:48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이제는 돌아가야 할때
그 먼옛날 아련했던 그 어디쯤에선가 길을 잃었던 그대 이제는 돌아가야 할때 그 끝이 없을것 같던 어둠도 가고 찬란한 새벽 새로운 하늘 열리는 지금 |
|||||
|
5:22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싈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면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른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개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 |
|||||
|
4:04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당신의 곁에 있어요
나 먼 여행에서 이제 돌아와 당신의 곁에 있어요 내 오랜방황 이제 끝내고 찾았어요 사랑 그렇게 아름답게 날위해 피흘린 참사랑 당신의 품에 있어요 나 어둔 꿈에서 이제 깨어나 당신의 품에 있어요 내 오랜 슬픔 이제 끝나고 찾았어요 평화 그렇게 목마르게 찾아 헤매이던 참평화 찾았어요 사랑 그렇게 거룩하게 날위해 죽으신 참사랑 |
|||||
|
7:14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영웅들도 많고 평범한 사람도 많고
꿈꾸는 사람도 많고 절망한 사람도 많고 배부른 사람도 많고 굶주린 사람도 많고 화려한 사람도 많고 소박한 사람도 많고 우는 사람도 많고 웃는 사람도 많고 떠나는 사람도 많고 돌아온 사람도 많고 모두가 당신을 찾아요 모두는 당신을 찾아요 나는 당신을 찾아요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그 어디로 가는지 뿌리 나는 당신을 찾아요 흔들리는 Rock Cafe에서 심야극장 구석진곳에서 깊은 바다속에서 뿌리 나는 당신을 찾아요 현미경속에서 망원경너머로 내 마음 속 구석구석에서 뿌리 뿌리 뿌리 나는 당신을 찾아요 고독한 거리에서 바람부는 산위에서 혼돈의 갈래길위에서 뿌리 뿌리 뿌리 뿌리 뿌리 뿌리 나는 당신을 찾아요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그 어디로 가는지 뿌리 |
|||||
|
6:05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Jim Croce의 73년 그 해의 실황을 보며
만일 그가 여기 있다면 몇 살쯤일까 생각했다 그는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는걸까 NHK TV속에서 그는 저렇게 시가를 피워 물고 서성이며 초조히 한 천년을 지나치는 우릴 향해 저리도 풀린 눈으로 저렇게 초연히 노래하는데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네- (간주) 그는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는 걸까 결코 사라지지 않는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네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네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시간은 가고 우주라는 이 작은 병 속에 ~~~~~~~ |
|||||
|
3:29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날들
그렇게도 발시리던 기억들, 발자욱들 수많은 날 내 가슴을 흘렀던 깊고 푸른 눈물의 그 골짜기, 강물들 돌아보면 햇살이었던 날들 그렇게도 고마웠던 아픔들, 외로운날들 돌아보면 떠오르는 모습들 눈물처럼 번져오는 얼굴들, 그 웃음들 라라라라-- 라라라-- 음음--음- 돌아보면 은총이었던 날들......... |
|||||
|
5:31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고통은 어디서 오느냐고
내안에 고통에게 물었지 내안에 어둔 그늘속에 숨어 가끔식 얼굴을 내미는 고통에게 슬픔은 어디서 오느냐고 내안에 슬픔에게 물었지 내안에 마음의 문뒤에 숨어 가끔씩 눈물을 비치는 슬픔에게 고통은 또다른 사랑이냐고 내안에 아픔들이 물었지 때때로 내안에서 걸어나와 다른데로 이사가는 옛 고통에게 슬픔은 또 다른 축복이냐고 지나는 바람에게 물었지만 네안에 대답있다 대답있다고 말하네 우리안에 피할 수 없는 인간다움. 인간다움. 인간다움 우리안에 거절치 못할 인간다움. 인간다움- 깨어진. 깨어진.... 인간다움~ |
|||||
|
4:47 |
|
|||
|
from 시인과촌장 - 시인과 촌장 Live [live] (2001)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위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간주-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잎사귀에 가고 오지않는 아름다움에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겨울밤차 유리창에도 끝도 없이 흘러만가는 저 사람들의 고독한 뒷모습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
|||||
|
- |
|
|||
| from 페인터 1집 - Painter (2001) | |||||
|
- |
|
|||
| from 페인터 1집 - Painter (2001) | |||||
|
- |
|
|||
| from 페인터 1집 - Painter (2001) | |||||
|
- |
|
|||
|
from 페인터 1집 - Painter (2001)
당신의 곁에 있어요 나 먼 여행에서 이제 돌아와
당신의 곁에 있어요 나 오랜 방황 이제 끝내고 찾았어요 사랑 그렇게 아름답게 날 위해 피흘린 참사랑 당신의 품에 있어요 나 어둔꿈에서 이제 깨어나 당신의 품에 있어요 내 오랜 슬픔 이제 끝나고 찾았어요 평화 그렇게 목마르게 찾아 헤메이던 참 평화 찾았어요 사랑 그렇게 아름답게 날위해죽으신 참사랑 |
|||||
|
4:09 |
|
|||
|
from 이현우 7집 - Free Your Mind & Body (2001)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
|
4:41 |
|
|||
|
from 김장훈 7집 - Natural (2001)
어느 착하고 착한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무지개가 너무도 좋아
무지개를 만져 보려다 징검다리에 미끄러져 그만 절름발이가 되었는데 매일매일 우다가 어느 날 작은 새 한마리 날아와 위로하며 함께 무지개야 나와라 무지개야 나와라 노래하다가 샘이 난 바람이 그만 얼음 무지개를 내려 새와 소년은 꽁꽁 언 채로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었는데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되니 얼음이 녹아 새와 소년은 아지랑이와 함께 하늘 높이 하늘 높이 올라가 참말 예쁜 무지개가 되었답니다 |
|||||
|
4:46 |
|
|||
|
from 김선경 1집 - 김선경 (1992)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은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마주 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 거예요 그 고운 무지개 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 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다면 그 고운 무지개 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 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다면 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푸른 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 |
|||||
|
4:57 |
|
|||
|
from 하나옴니버스 - 하나 옴니버스 I [omnibus] (1992)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바람만불면 그매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
|||||
|
3:54 |
|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6집 - Cafe Music Vol.6 (1986) | |||||
|
3:24 |
|
|||
| from 신형원 6집 - 신형원 6 (1995) | |||||
|
4:38 |
|
|||
|
from 신형원 6집 - 신형원 6 (1995)
태연하고 자연스러운 당신 속에
또 하나의 마치 어린 새처럼 떨고 있는 당신 속의 또 하나의 당신 태연하게 길을 걷고 친구들을 만나 웃고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 얼굴 뒤로 울고 있는 당신 그러나 외로운 당신이 그 사랑의 왕을 만날 때 어미 새를 만나 그 품에 쉬는 어린 새처럼 폭풍우 몰아 치는 이 광야같은 세상 크고 높은 바위 아래 둥지 폭풍우 몰아 치는 이 광야같은 세상 크고 높은 바위 아래 둥지로 그 영원의 날개 아래 |
|||||
|
4:55 |
|
|||
|
from 신형원 6집 - 신형원 6 (1995)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 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 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 게 뭔지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노래 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 있었네 내 아픈 영혼 아픔이 난지 내가 아픔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 게 뭔지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 아침 ^^ |
|||||
|
4:06 |
|
|||
|
from 신형원 6집 - 신형원 6 (1995)
그 오랜 시간 닫혔던 당신의 마음의 창
눈물로 닦고 이제 가요 그 사랑의 둥지로 꽃은 피고 지고 새바람은 얼마나 불어대는지 이제 가요 저 사랑스러운 열매들의 숨소리도 듣지 못했던 외롭던 당신의 지난날 추운벽 아래서 당신은 당신은 울었죠 이제는 열어요 닫혔던 당신의 마음의 창 눈물로 모두 닦고 이제 가요 이제는 떠나요 어둡던 당신의 오랜 날들 잿빛 그 자릴 털고 이제 가요 저 사랑스러운 열매들으 ㅣ숨소리도 듣지 못했던 외롭던 당신의 지난날 추운 벽 아래서 당신은 울었죠 이제는 떠나요 어둡던 당신의 오랜 날들 잿빛 그 추억을 두고 이제 가요 이제는 열어요 닫혔던 당신의 마음의 창 눈물로 모두 닦고 이제 가요 |
|||||
|
2:05 |
|
|||
|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너무 많은 바람이 불었나 봐
엉겅퀴 꽃씨가 저리도 날리니 우린 너무 숨차게 살아왔어 친구 다시 꿈을 꿔야 할까 봐 모두 억척스럽게도 살아왔어 솜처럼 지친 모습들 하지만 저 파도는 저리 드높으니 아무래도 친구 푸른 돛은 올려야 할까 봐 |
|||||
|
5:04 |
|
|||
|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
|
4:33 |
|
|||
|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피어~ 간 주 중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 피어~피어~ |
|||||
|
4:27 |
|
|||
|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위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간주-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잎사귀에 가고 오지않는 아름다움에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겨울밤차 유리창에도 끝도 없이 흘러만가는 저 사람들의 고독한 뒷모습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
|||||
|
3:15 |
|
|||
|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떠나가지마 비둘기,
그 잿빛 날개는 너무 지쳐 있겠지만 다시 날 수 있잖아 비둘기. 처음 햇살 비추던 그날 아침처럼- 떠나가지마 비둘기. 그 다친 부리로 입맞출 수 없겠지만 다시 노래할 수 있잖아 비둘기. 착한 사람들은 아직 널 사랑하는데 떠나가지마 비둘기, 어린새들은 병든 애벌레를 먹을지도 모르는데 눈을 감지마 비둘기, 네가 없는 광장에 사람들은 외로울텐데- 떠나가지마 비둘기. 떠나가지마 비둘기. 떠나가지마 비둘기. |
|||||
|
3:54 |
|
|||
|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간 주 중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풍 경.. 풍 경 |
|||||
|
6:11 |
|
|||
|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이제 너는 슬프지 않을거야 라고
날개를 퍼덕이며 아침이면 내 조그만 창으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언제나 노래했어 노래했어~ 으으으음~~ 음~ 음음 춥고 어두운 밤에도 동산에 보드라운 달빛처럼 지친 내영혼위해 울던 그 아름답던 나날들 햇빛을 쪼아먹고살던 내 착한 비둘기는 나와 헤어져 그가 살던 곳으로 날아가 새털구름이 되었어 *간 주 중* 이제는 내가 울지 않기 때문이야 이제는 슬픔이 내게서 떠나가기 때문이야 이제는 내가 울지 않기 때문이야 이제는 슬픔이 내곁을 떠나가기 때문이야 비둘기 안녕~ 비둘기 안녕~ 비둘기 안녕~ 비둘기 안녕~ |
|||||
|
5:54 |
|
|||
|
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
빛나는 두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라운 고양이 창틀 위를 오르내릴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않고 때대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태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태지~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고양이 고양이~~ 야~ 웅~~~ 높은 곳에서 춤춰도 어지럽지 않는 그 아픔없는 눈 슬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태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않는 그 보드라운 발 슬픔없는 두눈 너무너무 좋을태지~ 우~~~ 후~ 우~~~ 후~ 우~~~ 후~ 우~~~ 후~ 우~~~ 후~ 우~~~ 후~ 때대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않는 높은 곳에서 춤춰도 어지럽지 않는 |
|||||
|
4:47 |
|
|||
|
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1)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위에 바람속을 달려 나가는 저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2)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어귀의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공원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위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3)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잎사귀에 가고 오지않는 아름다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겨울 밤차 유리창에도 끝도 없이 흘러만 가는 저 사람들의 고독한 뒷모습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
|||||
|
3:41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이것도 사랑이라 할수있을까 애타는 이가슴은 누구에게 어디에다 부벼야 할까. 이것도 사랑이라 할수있을까
무심히 쳐다보는 네눈동자 어디에서 마주쳐야 할까. 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내타는 가슴을 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불이 된 내 가슴을 |
|||||
|
4:23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너의 넋이 찾아와
내마음속의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젠안녕 빠알간 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인듯 빨갛게 꽃을 쥐어주고 떠난 사랑아 |
|||||
|
2:48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푸르기만 하고 아~ 정말 좋은 날씨야 하지만 나는 홀로 떠나가는 몸 햇빛은 따사하게도 그대 얼굴 비추고 아~ 정말 고운
얼굴이야 하지만 나는 지금 떠나가는 몸 무심히도 울려 버리는 기적 소리에 참고 참았던 울름 터져 버린 내 사랑 차창가에 손을 꼭 쥐고 발을 구르며 참고 참았던 울음 터져 버린 내 사랑 얄차는 기적 소릴 내며 움직이고 있고 아~ 그대 손은 놓기 싫어 하지만 나는 지금 떠나가는 몸 |
|||||
|
3:10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그대눈동자 까맣게 아이처럼 빛나고 그대웃음은 뽀얗게 꽃잎처럼 날리네 바람타고 내볼위를 스쳐가는 하얀꽃잎 같은그대
꽃속에 숨어있는 우리들은 무어라고 속삭일까. 그대 눈동자 별처럼 속삭이듯 빛나고 그대웃음은 꽃처럼 불빛속을 춤추네 |
|||||
|
2:25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외로이 길을 걸을 때나 홀로서서 휘파람을 불적에도 바로옆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긴밤을 꼬박새울 때나 창을 열고 새볏별을 볼적에도 온통 잊으려도
들리는 목소리 기다림은 언제나 애타는 사랑 만들고 너울구름을 타즛 모두 잊으려도 싸늘한 차를 마실 때나 조용한 음악을 들을 때도 온통 잊으려도 들리는 목소리 |
|||||
|
4:15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 |||||
|
3:32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언제 가셨느느데 안오시나 보고픈 우리님 세월지나도 언오시려나 모습 고운 우리님 꽃잎 떨어져도 안오기나 보고픈 우리님 마음 변해서 안오시려나
모습 고운 우리님 그래도 까만 밤 다소곳이 지새우면 넘은 눈물글썽이며 하얗게 하얗게 돌아오실텐데 몹쓸놈의 이마음은 안절부절 님타령이야 몇날밤을 눈물로 지새우며 님생각 분이야 |
|||||
|
3:21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떠나간너 잊지못해 오늘도 불러보네 가버린너 찾을수없어 남몰래 홀리는 눈물
동그란 네얼굴 낙서장에 그리며 이대로 보낼수는 없어 바보처럼 후회하면서 남몰래 흘리는 눈물 |
|||||
|
4:37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조각달이 교회당 꼭대기에 매달리고 나는 작은 의자위에 쪼그리고 앉아 았다. 오늘밤엔 고운 네게 몇송이 꽃을 주고프다 이런 밤엔 꽃을 들고 네게로 가고프다 착한꿈을 꾸거라 사랑스런 영혼 착한꿈을 꾸거라 사랑스런 나의 영혼
네지붕은 깊은밤 찬이슬에 젖어들고 네모습을 눈잎에 그리다가 잠들겠지만 |
|||||
|
3:58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잘가요 아름답던 사람 눈처럼 새하얗던 사람 잘가요 사랑했던 사람 나홀로 남겨 버린 사람 혼자선 웃을 수 없어요 휘파람도 불 수 없지요
어깨를 움추리고 걸어도 당신생각만 길위에 가득해요 잘가요 아름답던 사람 새처럼 날으려던 사람 잘가요 사랑했던 사람 가슴에 남아있을 사람 |
|||||
|
2:21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철없는 눈물이라도 흘러봐요 가만히 이제 손을 잡아요 그리고 이젠 내게 오세요 아주 좁은 가슴에라도 가엾게 떨지는 마세요
소리내어 흐느끼진 마세요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차가운 내손 잡아주세요 내서런 가슴속에 기대었던 당신의 머리결도 부서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서 내밤에 흐른눈물 씻어가면 뒤돌아 보진말고 가세요 안녕이라 하지말고 가세요 |
|||||
|
2:00 |
|
|||
| from 시인과촌장 1집 - 시인과촌장 (1981) | |||||
|
- |
|
|||
|
from 시인과촌장 2집 - 시인과촌장 (1986)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
|
3:50 |
|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 우리노래전시회 II [omnibus] (1987)
빨간 코스모스 한송이가 외롭게 피어있을땐 아프도록 애처로워서 코스모스 가까이로 다가가서 위로하려고 꽃잎속을 들여다보면 그속에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들이 끝없이 피어 있어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들이 웃으며 얘기하길..."우린 많은 꽃씨를 날려야 해요"...
|
|||||
|
4:44 |
|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 우리노래전시회 II [omnibus] (1987)
어머니 걱정 마세요
이제 꽃밭이 열리고 맑은 꽃들은 기지개를 켤 테니까요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봄이 정말 와 준다면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요 그렇다면 돌아갈 여비도 마련해야니까 노을에게 몰래 부탁도 하고요 기쁜 고향 방앗간엔 어머니 좋아하시는 눈물(?) 보리떡도 해두라 하지요 어머니 걱정마세요 기다림이 오래되면 착한 새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요 |
|||||
|
3:36 |
|
|||
|
from 사랑과 평화 4집 - 사랑과 평화 4집 (1989)
진달래 밭에 4월이 잠들어 나 조용히 찾아가 새처럼 울어도
진달래 밭에 4월이 잠들어 나 말없이 그대곁에 숨죽여 울어도 대답하는 것처럼 꽃잎은 저홀로 부서지고 알 수 없는 미소처럼 슬픔은 저홀로 흩날리고 나 슬피 너 돌아오라고 새처럼 울어도 진달래 밭엔 4월이 잠들어 꿈처럼 잠들어 |
|||||
|
4:20 |
|
|||
|
from 김혁 1집 - 21살의 비망록 (1983)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 저곳 떠돌다가
먼지 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 모습 되어서 예쁜 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 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도 내얼굴에 와 닿는 네손은 따뜻해 돌아올 길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 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 반기니 나는 좋더라 나는 네손을 잡고 기쁜맘에 아흐고운 내사랑아 어린 가슴 콩콩 뛰며 불렀는데 너는 나 언제 그랬어 정준일 없어 차갑게 돌아서니 나는 크게 서를 마음에 울다 깨어보니 꿈이더라 |
|||||
|
2:36 |
|
|||
|
from 김혁 1집 - 21살의 비망록 (1983)
외로히 길을 걸을때나 홀로서서
휘파람을 불적에도 바로 옆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긴밤을 꼬박 새울때나 창문열고 새벽별을 볼적에도 온통 잊으려도 들리는 목소리 기다림은 언제나 애타는 사랑을 만들고 너울 구름을 타듯 모두 잊으려도 잊으려도 싸늘한 차를 마실때나 조용한 음악을 들을때도 온통 잊으려도 들리는 목소리 |
|||||
|
3:16 |
|
|||
|
from 김혁 1집 - 21살의 비망록 (1983)
당신은 너무 외로워 보여요
이제껏 혼자였나봐요 당신이 고개 숙이고 웃을때인 잔잔한 슬픔이 밀려와요 내 조그만 손으로 어루만져 주고파 따뜻하게 포근하게 하지만 훌쩍 떠날사람 같아요 아주 떠날 사람 같아요 |
|||||
|
3:26 |
|
|||
|
from 김혁 1집 - 21살의 비망록 (1983)
* 우리 두사람 이제까지 우리 두사람
행복했네 우리 두사람 행복했네 . 1,우리 두사람 지금 헤어져도 우리 두사람 서로 기억하세 우리 두사람 누가 묻거들랑 우리 두사람 사랑했었다고 떠나갈땐 억지로라도 웃으며 가세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말고 2.우리 두사람 이제 헤어지면 우리 두사람 서로 잊지마세 기다릴땐 언제까지라도 기다려주세 서로의 행복을 멀리서 지켜보세 |
|||||
|
3:27 |
|
|||
| 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
4:36 |
|
|||
| 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
4:25 |
|
|||
| from 사랑과 평화 - 넋나래 (1982) | |||||
|
3:24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고요히 떨리는 당신의 어깨
잔잔하게 흔들리는 당신의 여윈 어깨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버려진 것 아니잖아요 버려진 것 아니잖아요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이 안개처럼 피어나는 사랑이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이 눈물속에 피어나는 사랑이 울지 마세요, 울지 말아요 고요히 떨리는 당신의 어깨 잔잔하게 흔들리는 당신의 여윈 어깨 |
|||||
|
3:56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 |||||
|
3:49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인듯 빨갛게 꽃을 쥐어주고 떠난 사랑아 |
|||||
|
3:54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당신의 눈속엔 내가 처음 보는 게 보있어요
말로 할순 없지만 그것은 마치 꿈에 본 파랑새 같아요 깊은 잠결이라도 나는 그대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깨어보면 당신은 어차피 날아갈 사람 자유로운 새처럼 자유로운 자유로운 새처럼 당신의 눈속엔 내가 처음 보는 게 있어요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것은 내가 잡으려던 파랑새 같아요 |
|||||
|
3:50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그대 얼굴에 쓰여 있어요
사랑의 아픔이 그대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이룰 수 없는 사랑 그 슬픔을 한방울 눈물을 참으려 애쓰는 것 나는 알아요 얼굴뒤로 흐르는 한줄기 빗소리도 내가 내가 들어요 그대 얼굴에 쓰여 있어요 사랑의 아픔이 그대 마음을알 것 같아요 헤어짐 그 슬픔을 |
|||||
|
3:34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내고향 바다에는 고기도 많지
아주 예쁜 물고기 내고향 바닷물은 깊기도 하지 너무 너무 파랗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내고향 동해바다 내고향 사람들은 좋기도 하지 넓은 바다처럼 내고향 친구들은 웃기만 하지 화낼줄을 모르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내고향 동해바다 내고향 바닷물은 눈물이지 내 어머니 눈물이지 철없이 어린아들 떠나 보낸 슬픈 눈물이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내고향 동해바다 |
|||||
|
3:39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4월 목마른 4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피어 4월 목마른 4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피어 |
|||||
|
3:17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미지 너의 새는 새는 날아가고
미지 너는 거리를 헤메며 울지만 미지그곳은 네가 갈 수 없는 곳 너의 마음은 갈래 갈래 메어지지만 말도 못하는 새는 더욱 슬프지 미지 그곳은 네가 갈 수 없는 곳 미지 울지마라 음 울지마... |
|||||
|
4:33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
|||||
|
4:19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 |||||
|
3:47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 |||||
|
2:35 |
|
|||
| from 하덕규 1집 - 하덕규 신곡집 (1984) | |||||
|
3:13 |
|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비오는날 나비는 예쁜꽃보다 날개쉬어 갈곳이
아쉽지요 바람불면 나비는 예쁜꽃보다 날개다쳐 쉴곳이 필요하대요 높은하늘 날다가도 먹구름 기면 아침울때까지 울고 있지요 울고 있지요 울고있지요 |
|||||
|
3:24 |
|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음 좋겠다 |
|||||
|
5:07 |
|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1988)
당신을 만나면 나는 그냥 웃고 인사하지만
알고 있나요 당신 때문에 나는 마음 부서지는 것을 헤어질때면 웃으면서 안녕 돌아서지만 듣고 있나요 당신때문에 내마음 부서져 내리는 소리를 그렇게도 나의눈에 담긴것도 모르고 돌아설때 내 등뒤로 내리는 노을도 못보고 당신은 나에게 웃으면서 안녕 인사하지만 듣고 있나요 당신때문에 내마음 부서져 내리는 소리를 |
|||||
|
4:06 |
|
|||
|
from 우리노래전시회 - 우리노래전시회 [omnibus] (1984)
1.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1.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에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나를 맥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
|
5:24 |
|
|||
|
from 시인과촌장 4집 - The Bridge (2000)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싈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면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른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개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 |
|||||
|
3:26 |
|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한계령 (1985)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 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
|||||
|
3:18 |
|
|||
|
from 하덕규 3집 - 광야 (1992)
네가 마련해준 신을 신고
이만큼이나 걸어왔다 너는 멀어진 기억의 숲속 어딘가에서 애잔한 모습으로 "내가 여기 있어요 내가 여기 있어요" 라며 애타게 나르 부르지만, 나는 돌아보지 않겠다 이제 슬프게 떠돌았던 잿빛 허무의 신을 벗고 내가 걸어야 할 저 광야 이 새로운 눈물너머로 꿈에도 그리운 약속의 땅 저 황금빛 들판 눈앞에 춤추는데 눈앞에 춤추는데 눈앞에 춤추는데... |
|||||
|
3:09 |
|
|||
|
from 하덕규 3집 - 광야 (1992)
광야의 바람 부네 광야의 바람 부네
저 광야의 바람 부네 저 광야의 바람 부네 우- 바람부네 우- 바람부네 제길로 떠난 목마른 양들 목마른 양들 울며 헤매이는 저 광야에 바람 부네 광야의 바람부네 저 광야의 바람...... |
|||||
|
4:52 |
|
|||
|
from 하덕규 3집 - 광야 (1992)
겨울밤 바람처럼 추웠던 날들
이만큼이나 걸어와 앉은 착한 사람들 사이에 고요한 촛불 촛불사이에 나의 촛불은 이렇게 흔들리며 타네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온 날들처럼 내 보위를 흐르는 이 눈물처럼 긴겨울처럼 살아온 날들 오랜 눈물 처럼 지나온 날들 이제 돌아와 앉은 제자리 우- 우- 내 아버지 집 아직채 녹지 않은 여읜 내 손등위로 가만히 가만히 포개지는 따뜻한 손 날 위해 못박히셨던 손 |
|||||
|
6:16 |
|
|||
|
from 하덕규 3집 - 광야 (1992)
당신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내안에 촛불 하나씩 켜져요 이제 더 이상 어둠을 노래할수가 없어요 얼마나쓴 뿌리들이 내안에 있는지 당신은 아셔도 그냥 조용히 웃으시며 내 안에 촛불 하나둘켜지요 당신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나는 처음 보는 것들을 보아요 모든 것들이 새로운 갓 태어난 어린나비처럼 새롭게 열리는 푸른하늘과 눈부시게 빛나는 저 태양 이제 더 이상 슬픔이 날 어찌하지 못해요 그동안 내속을 흘러 나의 노래가 되었던 하얀 눈물의 강과 내가 숲에서 잊고 살았던 푸른껍데기의 슬프고도 슬픈 무늬와 내가 그토록 숨기려 했던 내안에 이름모를 아픔의 모습들조차 당신 앞에선 아무것도 가릴수 없는 벌거숭이가 되네요 대때로 철없는 뒷모습 당신께 보이며 추억이 손짓하는 옛 숲을 향해 달려보고 싶지만 그러나 이제껏 당신처럼 날 사랑하신 이가 아무도.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도... 날위해 죽으신 당신을 나는 이제 이렇게 부르죠 나. 의. 주. 님... |
|||||
|
5:22 |
|
|||
|
from 하덕규 3집 - 광야 (1992)
주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피할 바위
주는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신 하나님 내가 찬송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외에 누가 반석이뇨 그가 굳센힘으로 띠띠우시며 나의 길을 완전하게 하시네 나의 발로 암사슴 발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나의 팔이 놋활을 당기도다 주는 나의 반석 주는 나의 요새 주는 나의 방패 주는 나의 산성 주는 나의 능력 주는 나의 노래 |
|||||
|
3:17 |
|
|||
|
from 하덕규 3집 - 광야 (1992)
안녕 사막?
햇빛 뜨겁게 이글거리고 밤이 더욱 추워진 요즈음 그곳은 어떠한지 안녕 사막? 오늘도 화려한 신기루 여전히 만들고있는지 신기루에서 떠온 강물로 길잃은 양들의 목을 적셔주고 있는지 그 욕망이라는 쓰디쓴 물로 쓰디쓴 물로.. |
|||||
|
3:30 |
|
|||
|
from 하덕규 3집 - 광야 (1992)
주 하나님 독생자
사람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 버림받은 사람들 하나 둘 구하시려 오신 주 십자가위에 달려 피흘린 독생자 예수 십자가위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아들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 |
|||||
|
4:23 |
|
|||
|
from 하덕규 3집 - 광야 (1992)
기쁨은 해떠오를 무렵 아침마다
하얀새들의 날개로 내려와 내마음속에 자라는 어린나무위에 앉아 내가 당신을 향해 부를 노래가 되네 기쁨은 기쁨은 세찬바람부는 들판에서도 가슴속 더운 불꽃으로 피어 어둡고 추운 이길 홀로 걸어 갈때에도 눈부시도록 빛나는 이름 부르게 하네 기쁨은 기쁨은 주가 내게 주신 기쁨 아무도 빼앗을 수 없네 기쁨은 주가 내게주신 기쁨 아무도 빼앗을 수 없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