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빛에 영롱한 눈빛은 이세상 영원한 것으로 언제나 내 마음에 고이 간직하려네 꿈에 그리던 도시의 화려한 빛은 영롱한 그녀의 눈빛을 가리고 모든 것은 변해 버렸네 언덕위 교회종 소리 들으며 두손 모으던 너의 모습 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 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 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언덕위 교회종 소리 들으며 두손 모으던 너의 모습 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 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 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들려오는 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 잠 깨는 풀꽃에 이슬돋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백마 네필 바퀴 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 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 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솟는 힘 자랑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 내기보다는 온 몸으로 얘기 하리요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 하기보다는 내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 보여도 아 아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색동 옷 무엇하랴 벌거숭이 그대로 자그만 배 집어타고 갈매길 잡으러 갓 돋는 잔디에 누워 뽀얀 공상에도 잠겨 미소를 띄어 보내리 해 맑은 어제 드높은 내일 보이나 설레이는 환상과 달려 오는 너의 눈 빛 퍼붓는 빗속을 맨발로 걷고 싶어도 인생을 생각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 내기보다는 온 몸으로 얘기 하리요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 하기보다는 내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 보여도 아 아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아 아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내가 사랑타령을 부르며 이곳 저곳 떠돌다가 먼지 앉은 흰머리로 돌아오니 너는 곱게 늙은 모습 되어서 예쁜 웃음으로 빤히 쳐다만 보아주어도 나는 좋아라 내가 돌아오질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도 내얼굴에 와 닿는 네손은 따뜻해 돌아올 길 없어져 훌쩍이는데 고운 얼굴로 나를 안고 너 웃음 반기니 나는 좋더라 나는 네손을 잡고 기쁜맘에 아흐고운 내사랑아 어린 가슴 콩콩 뛰며 불렀는데 너는 나 언제 그랬어 정준일 없어 차갑게 돌아서니 나는 크게 서를 마음에 울다 깨어보니 꿈이더라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들려오는 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 잠깨는 들꽃의 이슬 듣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 바퀴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 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 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온누릴 자랑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온몸으로 애기하리오.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 보여도, 아아~~,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색동은 무엇하랴, 벌거숭이 그대로 자그만 배 집어타고 갈매길 잡으러 갓돋는 잔디에 누워 뽀얀 공상에도 잠겨, 미소를 띄워보내리. 해맑은 어제 ???? 내일 보이라. 설래이는 환상과 달려오는 너의 눈빛 퍼붙는 비 속을 맨발로 걷고 싶어도 인생을 생각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온몸으로 애기하리오.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개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 보여도 아아~,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반복)
네온 툴빛이 차갑게 비칠때 나는 혼자야 따슨 입김 식어서 흐를땐 나는 혼자야 망망한 바다의 돛단배처럼 인생의 외로운 선장이 되어 보일듯 사라진 항로를 찾아 고뇌의 눈물로 얼룩이 졌네 고뇌의 눈물로 얼룩이 졌네 2.좋은 친구들 어울려 웃어도 나는 혼자야 사람 물결속을 함께 걸어도 나는 혼자야 망망한 바다의 돛단배처럼 인생의 외로운 선장이 되어 보일들 사라진 항로를 찾아 고뇌의 눈물로 얼룩이 졌네 고뇌의 눈물로 얼룩이 졌네
푸른 산빛에 영롱한 눈빛은 이세상 영원한 것으로 언제나 내맘에 고이 간직하려네 꿈에 그리던 도시의 화려한 빛은 영롱한 그녀의 눈끗을 가리고 모든 것은 변해 버렸네 언덕위 교회 종소리 들으며 두손 모으던 너의 모습 아∼ 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 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뚜루 뚜루루 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외로히 길을 걸을때나 홀로서서 휘파람을 불적에도 바로 옆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긴밤을 꼬박 새울때나 창문열고 새벽별을 볼적에도 온통 잊으려도 들리는 목소리 기다림은 언제나 애타는 사랑을 만들고 너울 구름을 타듯 모두 잊으려도 잊으려도 싸늘한 차를 마실때나 조용한 음악을 들을때도 온통 잊으려도 들리는 목소리
푸른 산빛에 영롱한 눈빛을 이세상 영원한 것으로 언제나 내맘에 고이 간직하려네 꿈에 그리던 도시의 화려한 빛은 영롱한 그녀의 눈빛을 가리고 모든 것은 변해 버렸네 언덕위 교회종소리 들으며 두손 모으던 너의 모습 아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뚜루 뚜루루 우우우 우우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뚜루 뚜루루 우우우 우우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언덕위 교회종소리 들으며 두손 모으던 너의 모습 아아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내맘에 추억만 남겨둔채로 들어요 교회종소리를 소리쳐 불러도 산울림만이 뚜루 뚜루루 우우우 우우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뚜루 뚜루루 우우우 우우우 음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 텅빈 가슴에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