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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연주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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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잊어 아픈만 돌아오잖아 간직하기에는 너무 슬픈얘기잖아 돌아갈수없는 추억에 깊은상처를 이제 다시 또 사랑할수있도록 꽃이 피고 여름 가고 낙엽 지고 눈이 내려 비가 오고 바람 불러도 눈물이 흐르고 너 하나엔 추억과 기억과 너 하나엔 시들과 노래와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Kiss Kiss 지쳐가는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메말라가는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버려 서랍속의 기억들을 담아두기에는 너무 아픈얘기잖아 잃어버린 너의 사랑과 접은 꿈들을 이제 다시 또 사랑할수있도록 꽃이 피고 여름 가고 낙엽 지고 눈이 내려 비가 오고 바람 불러도 눈물이 흐르고 너 하나엔 추억과 기억과 너 하나엔 시들과 노래와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Kiss Kiss 지쳐가는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메말라가는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잊어 아픈만 돌아오잖아 돌아갈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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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풍경 2집 - Dear (2004)
왜 그런날 있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렇게 거리를 헤매는 왜 그런날 있어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거라고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지 왜 그런날 있지 바람이 쓸쓸해 오늘 유난히 술이 참 슬프게 취하는 왜 그런날 있어 미칠것 같았던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거라고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지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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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를 보낸후
첫째날 변한 건 없었지 여전히 바쁜 여전히 힘든 평범한 하루였어 너를 보낸후 둘째날 비가 내리더군 여전히 아픈 여전히 슬픈 모든걸 지우려 비가와 너의 눈물 같은 비가와 너의 사랑같은 비가와 이 어둠을 몰고 비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내가 울게 했던 사람아 부디 행복하기를 비가와 너를 보낸후 셋째날 사진을 정리했어 여전히 웃는 여전히 예쁜 사진을 태웠어 너를 보낸후 넷째날 또 비가 오더군 여전히 아픈 여전히 슬픈 모든걸 씻으려 비가와 내눈물같은 비가와 내사랑같은 비가와 이 어둠을 뚫고 비가와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나를 울게했던 사람아 부디 행복하기를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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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 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요 나눌 수가 없는 아픔이요 캄캄한 하늘아래 내가 섯을 뿐이요 마음이 가난할 지라도 내일이 오늘 같을 지라도 움켜진 흙이 있어 난 두려웁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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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풍경 2집 - Dear (2004)
나의 작은 뒤뜰에는 사람이 있네
눈이 곱고 입술 예쁜 사람이 있네 반짝이는 시냇물에 손을 담그고 꽃잎처럼 내게로온 사람이 있네 우 바람불어 나를 흔들어 깨우고 소리없이 내마음을 가져간 까만눈 하얀얼굴 아름답던 사람이 있네 나의 작은 뒤뜰에는 나무가 있네 결이 곱고 그늘 넓은 나무가 있네 까만 하늘 별들에게 손을 내밀어 눈물같은 사랑을한 나무가 있네 우 너무멀어 너에게 갈수가 없어 영원토록 만질 수 없는 그 아픈 사랑에 노란꽃 마른 가지 그 사람의 나무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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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노을에 물든 서녁 하늘이
오랜만에 참 좋은 저녁입니다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나즈막히 이름을 불러 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본 낡은 수첩에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꽃잎을 놓아보네며 하얀 종이에 하지 못한 말 아직 그댄 내 고운 사랑 입니다 외로이 스쳐 창을 흔드는 바람 소리 쓸쓸한 시간입니다 어둠 만들고 초를 태우며 나즈막히 그대를 불러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사진에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바라본 밤 하늘에는 아스라히 먼 작은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를 닮은 작은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 고운 이름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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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동으로 창을 내겠어
찬란한 아침햇살에 깨어 향 진한 커피를 내리면 정말로 행복하겠어 동으로 창을 내겠어 때없이 찾은 벗들 있어 저 하늘 구름 아래서 밤을 새 노래하겠어 우 노을에 물드는 그대의 얼굴이 우 너무 아름답소 이 분명 꿈이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우 별을 바라보는 그대의 두 눈에 우 눈물이 고였소 가슴이 아프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그렇게 행복하겠어 그렇게 노래하겠어 그렇게 꿈을 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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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아무런 이유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역 빈의잘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그리워 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없는 내가 되줄께 아무런 이유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없이 먹먹해 질 땐 아무런 이유없이 베낭을 메고 아무런 이유없이 이곳을 떠나 이룰 수 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이로 밤 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서러워 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먹먹해 지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없이 널 안아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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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풍경 2집 - Dear (2004)
어디로 가는건지
되돌아갈 순 없는지 보이지 않는 좁은 길 난 길을 찾고 있네 무화과 열매로 가득한 투명한 햇살이 가득한 내 오랜 꿈들로 이루는 이 길이 멀지라도 이 하늘 끝에라도 가겠소 가시나무 산을 넘어 저 거친 광야를 걸어서 행복을 찾아서 찾아서 무화과 열매로 가득한 투명한 햇살이 가득한 내 오랜 꿈들로 이루는 이 길이 머지라도 이 하늘 끝에라도 가겠소 가시나무 산을 넘어 저 거친 광야를 걸어서 행복을 찾아서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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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대를 향한 마음들을 그대 달콤한 부드러운 숨결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대를 바라만 보아도 그대를 생각만 하여도 뛰는 가슴과 흐르는 이 눈물을 설명할 수가 없네요 하늘이 아나요 나의 마음을 세상하나 뿐인 마음을 그 많은 시들과 그 많은 노래도 오직 그댈 위한 노래죠 세상 무엇도 할수가 있어요 세상 무엇도 될수는 없지요 하지만 내마음 깊은 곳에 별하나 그려줄수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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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너의 그 느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표정들이 좋아 헝클어진 나를 비춰주는 그 맑음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랄라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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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풍경 2집 - Dear (2004)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이 많은 거릴 걸으며 겁없이 만든 수많은 추억에 이렇게 힘이 드는데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니 이 슬픈 노랠 들으며 어쩌다 보는 TV의 영화가 너랑 다 본건데 나없이 니가 많이 아팠으면 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며 나처럼 잔인한 추억에 괴로워 다시 내게 돌아오고 싶게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어떻게 내가 너 없이 널 닮은 사람이 스쳐만가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니 아직도 1번이 넌데 어쩌다 잘못 누른 단축키에 놀라 끊는 난데 나없이 니가 많이 아팠으면 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며 나처럼 잔인한 추억에 괴로워 다시 내게 돌아오고 싶게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어떻게 내가 너 없이 널 닮은 사람이 스쳐만가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괜찮을 수가 있겠니 이 잔인한 추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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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 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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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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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풍경 2집 - Dear (2004)
글.곡 송봉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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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너의 슬픔이 너의 눈물이 가슴에 젖어 올때
작은 소리로 나를 불러 이름을 불러줘 너의 모든 것 너를 떠날때 항상 난 너와 있어 너의 두번째 눈물방울 떨어지기 전에 *언제라도 그 어디라도 내가 널 볼 수 있게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너를 지켜줄게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또 네가 날 볼수 있게 어둠속에 등불이 되어 너를 지켜줄게 언제라도 그 어디라도 너에게 달려가리 너의 두번째 그 눈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세상이 끝나는 그 날까지 너를 지켜줄게 두려워질땐 뒤를 돌아봐 항상 난 너와 있어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너와 함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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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떠나기 전에 내게 말해줘 변명할 수 있다면 왜 그래야 했는지
꼭 떠나야 하는지 얼마큼 사랑했는지 해지는 저녁 비는 내리고 너를 느낄 수 있어 기차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날까해 따뜻한 햇빛 받으며 무심한 그런 날들 속에서 상처받던 우릴 생각하고 있어 여행길에서 돌아올때는 얼마큼 너를 잊을 수 있을런지 해지는 저녁 비는 내리고 너를 느낄 수 있어 기차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날까해 따뜻한 햇빛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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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우리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니 아름답던 밤하늘도
눈부시게 빛나는 저별들만큼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 세월이 흐른다해도 세상이 변한다해도 기쁠때나 슬플때도 때론 힘든 날이 와도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길을 걸어가며 험한 세상에 내겐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너를 처음 만난 그 느낌 그대로 너를 영원히 사랑할께 사랑해 영원히 너를 영원히 사랑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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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난 너무 지쳐가고 외로웠어 늘 혼자라는 생각들로
난 너무 어리석고 몰랐었지 늘 함께 하던 너의 그 의미를 *아무런 말도 없이 바라보며 빈곳을 채워주던 너 언제나 변함없이 친구라던 너의 그 고백 이제는 느낄수 있어 한참을 생각하고 고민했어 친구라하기엔 너무 가까워 난 너무 먼곳에서 찾았었지 늘 함께했던 너의 그 의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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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너의 그 웃음이 좋아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너의 그 느낌이 좋아 너의 그 표정들이 좋아 헝클어진 나를 비춰주는 그 맑음이 나는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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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잊을 수 있을까 그 지나온 날들 아무 일 없었듯이 잊혀질까
아름다웠기에 아픔이었기에 지울 수가 없었던 사람아 이제는 마음속 그댈 보내며 마지막 입맞춰 안녕히 새벽이 오려는지 별빛은 더욱 빛나고 서러워 하늘 보며 안녕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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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마 그저 너를 원했을 뿐이야
잘못인 줄 알지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또 넌 아름답잖아 *왜 그런지는 몰라 사랑일꺼라던데 기다릴 수는 있어 널 위해 하루종일 너만을 생각할 수 있다고 약속하면 너를 가질 수가 있겠니 이제 그만 나를 받아줘 이렇게 너를 원하는데 또 그런 말로 나를 얘기하지마 솔직하고 싶을 뿐인데 내가 왜 이러는지 난 정말 몰라 그렇게 또 넌 아름답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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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거기 문 밖에 누가 있나요 그저 스쳐가는 바람인가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했죠 *그대 없이는 나혼자서는 그 쉬운 이별조차도 못하죠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그 누구 사람 됐나요 어느 하늘아래 날 기다리지 않나요 언제 다시 돌아온다 말도 못하고 그렇게 떠났나요 수많았던 추억 속에 날 버려두고 왜 그렇게 떠났나요 왜 그렇게 떠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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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그대가 나를 떠나도 못잊을 추억이 있어
음~ 잊을 수 없네 그대는 떠나가는데 이별은 두렵지 않아 하지만 미련때문에 우~ 눈물이 흘러 그대 떠나나 *미워했던 마음도 사랑이었으면 해 엇갈린 이별 슬퍼 말아야해 그렇게도 애타게 우리 사랑했었던 날이 쉽게 잊혀질 수 있도록 쉽게 잊혀질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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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기차에 몸을 싣고 음~ 집으로 돌아가는 길 떠나오던 그 날이 생각이
나네 가만히 눈을 감으면 그리운 얼굴 이름들 우리 엄만 또 얼마나 좋아하실까 나 어릴적에 뛰어놀던 곳 지금은 또 누가 놀고 있을까 저기 보이네 커다란 느티나무도 멀리 들리네 교회탑 종소리도 옆집 짱호도 저기보이네 얼마만이야 눈물이 솟네 눈물이 솟네 나 어릴적에 뛰어놀던 곳 지금도 그언덕 변함없겠지 저기 보이네 커다란 느티나무도 변함없구나 노을에 물드는 언덕 옆집 개완이 저기보이네 얼마만이야 눈물이 솟네 눈물이 솟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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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풍경 1집 - 풍경 (1999)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데요 수많은 날중에 하루일 뿐이죠 때로는
쉬어갈 이유가 있지요 오늘도 지나면 아쉬운 어제죠(어제일뿐이죠) 그대여 고개를 들어요 눈물을 닦아요 (더이상 아쉬운 시간에 후회는 말아요) 시간은 계절이 바뀌듯 흘러갈거에요 (어차피 우리가 배워온 세상은 아니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데요 수많은 날중에 하루일 뿐이죠 때로는 쉬어갈 이유가 있지요 오늘도 지나면 아쉬운 어제죠 (어제일뿐이죠) 거칠은 우리 살아가는 세상 지금은 혼자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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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눈물없는 사랑이 어딨어
눈물없는 이별이 어딨겠어 한번쯤 누구라도 걸리는 감기라 생각해 너무 애써 잊으려 하지마 너무깊이 마음을 닫지마 괜찮아 때없이 걸리는 감기라 생각해 마음을 가다듬는 일인걸 후회는 없어 우리의 지난 기쁜날들 너의기억속에 아름다웠던 시간을위해 눈물짓지마 익숙한 사랑이 어딧어 익숙한 이별이 어딧겠어 그렇게 머물던 자리에 간직해 두면되 마음을 가다듬는 일인걸 후회는 없어 우리의 지난 기쁜날들 너의 기억속에 아름다웠던 시간을 위해 맘을 가다듬는 일인걸 후회는없어 우리의 지난 기쁜날들 너의 기억속에 아름다웠던 노래를 위해 눈물 짓지마 감기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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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자꾸 생각이 나요
잊으려 해도 손톱처럼 자꾸만 자라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난 어쩔줄을 모르죠 다 못한 얘기들이 다 못한 추억들이 이렇게 자랄지는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황금색 태양과 우울한 건물들 오렌지빛 하늘 아래 우린 자꾸 그리워져요 지우려 해도 약속처럼 자꾸만 쌓여요 안녕이란 차가운 그대 말에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죠 달콤한 기억들이 행복한 순간들이 어느새 숨겨진줄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멈춰진 시간과 스치는 바람들 보라빛 밤하늘 아래 우린 자꾸 외로워져요 웃고 있어도 습관처럼 눈물이 흘러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럴땐 어쩔줄을 모르죠 어릴적 동화같은 소극장 연극같은 나 아닌 얘긴줄만 알았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사랑한 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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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널 보고 있을 뿐인데
그저 널 보고 있었는데 왜 눈물이 나는건지 널 생각했을뿐인데 그저 널 생각했었는데 왜 그런지 눈물이 나 너무 좋아서 너 만을 사랑해 너 만을 생각해 우 baby tonight 너의 가슴속에 우 baby baby tonight 너의 그 입술에 우 baby tonight 모든걸 주겠어 나 오늘밤 너에게 영원을 약속해 날 보고 있을뿐인데 날 보고 웃고 있을뿐인데 왜 눈물이 나는 건지 날 불러줬을 뿐인데 이름을 불러줬을 뿐인데 왜 그런지 눈물이 나 너무 좋아서 너 만을 사랑해 너 만을 생각해 우 baby tonight 너의 그 손끝에 우 baby baby tonight 너의 그 웃음에 우 baby tonight 모든걸 주겠어 나 오늘밤 너에게 영원을 약속해 우 baby tonight 너의 그 손끝에 우 baby baby tonight 너의 그 웃음에 우 baby tonight 모든걸 주겠어 나 오늘밤 너에게 영원을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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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파란 하늘의 흰구름 따라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 볼까 지루하고 무거운 더딘 시간 이미 나를 떠난 그 모든 것에 기다리던 시간이 이제 왔을 뿐이야 책상위를 정리해 그냥 떠나 가면돼 음 그렇게 음 이렇게 다시 시작해 늘 그래왔잖아 돌아보면 늘 혼자였잖아 푸른 곳으로 너의 하얀 날개에 푸른 노래를 가득 싣고서 떠나 기다리던 시간이 더디 온것 뿐이야 책상위를 정리해 아직 늦지 않았어 음 그렇게 음 이렇게 다시 시작해 늘 처음이잖아 돌아보면 다 잘해왔잖아 푸른 곳으로 너의 하얀 날개에 푸른 희망을 가득 싣고서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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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내 어릴 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이 먼 길의 끝을 볼수 있을까 얼마나 더 걸어가야 그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이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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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 말하지 때론 실수하면서도
늘 우린 자기 자랑뿐이지 오- 어쩌다 남들만큼 못할 땐 음- 말이 되는 이유를 찾지 그럴 땐 내가 싫어져 정말 오-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 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있지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누구나 다 자기가 잘 난거지 뭐~ 때론 실망한다 해도 내가 너처럼 살 순 없잖아 오-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서로 상처 주고 또 상처를 받고 늘 우린 자기 생각뿐이지 오-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 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있지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그렇게 못 나진 않았잖아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있어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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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그대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갈 곳을 잃어 눈물 흘릴 때 팔이 닿을 만큼 조금만 불러보아요 그대의 곁에 누가 있나요 그대가 사랑을 잃고 가슴이 저밀 때 외로움에 눈물 흘릴 때 숙인 고갤 들어 조그만 돌아 보아요 그 눈물 너머 누가 보이나요 그렇게 그댈 닮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 않은 사람들 용기 내어 손을 잡아보아요 따뜻한 사랑 느끼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Oh! 이 깊은 어둠 속에서 그대가 사랑을 잃고 눈물 흘릴 때마다 Oh! 두 팔이 닿을 만큼 조금만 돌아봐 Yea! 우리가 같이 있어 우리가 같이 있어 이렇게 나와 같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않은 사람들 용기 내어 손을 잡아봐요 따뜻한 사랑 느끼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그대만이 희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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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생각한 것보다 쉽지는 않네요
계절이 또, 또 바뀌네요 못 올 줄 알면서 못 갈 줄 알면서 바보같이 또 기다리네요 모든게 남았죠 시간이 멈추어지듯 바람조차 불지 않네요 아직 어제같은 그대 떠나던 그 밤 그 입맞춤 그 느낌까지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아프진 않나요 모두들 친절한가요 보고싶어 울진 않나요 내일일 것 같아 꼭 올 것 같은 이 밤 설레임에 잠 못 이루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다시 내게로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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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우 기억하나요 하 -
우 이지아 하 - 우 보고 싶은데 하 - 우 이지아 하 - 다시 사랑할 수 없는가요 우리 느낀 그 모든 게 전부였던 그때처럼 왜 다시 사랑 할 순 없는 가요 우리 가진 그 모든 게 전부였던 행복했던 그때처럼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잠 못들고 슬퍼 아파 눈물 짓고 있다고 그는 내게 다시 돌아와요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우리 그날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우 기억하나요 하 - 우 이지아 하 - 우 보고 싶은데 하 - 우 이지아 하 -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가요 우리느낀 그 모든게 전부였던 그 때처럼 왜 우린 다시 돌아갈 순 없는가요 우리 가진 그 모든게 전부였던 행복했던 그때처럼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잠 못들고 슬퍼 아파 눈물 짓고 있다고 그는 내게 다시 돌아와요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우리 그날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우리 그날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내게 다시 돌아와요 우 기억하나요 하 - 우 이지아 하 - 우 보고싶은데 하 - 우 이지아 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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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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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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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나 괜찮아요 그옛날 아버지가 했었다던 그옛날 엄마가 들었다던 촌스런 말들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게요 이 한목숨 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요 몰라 몰라 가슴쳐줘요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죠 yeah 내곁을 떠나지 마요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게 있어요 좀 어지럽고 울렁이지만 나 괜찮아요 아버지의 아버지가 그랬듯 엄마의 엄마가 그랬듯 떨리는 순간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까요 이 한목숨 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눈을 감아요 그렇게 빤히 보면 나 떨려 못해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yeah 천만년 살고 싶어요 너 없인 단 하루도 살수가 없을것만 같아요 yeah 그대가 되어주세요 그대가 되어주세요 ( 별명 : 붕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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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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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놀이터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닛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 둔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속을 찾아 준다면 모진 삶 어이어이 이어보련만 나의 아가는 담쟁이 넝쿨별 담쟁이 넝쿨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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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우리 함께 울고 웃던 시간이
한 순간 헛된 꿈이 아니길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열매가 맺도록 주저앉고 싶던 하루 하루가 힘겹던 우리 지난 시간이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희망이 되도록 후회없이 너의 꿈을 펼쳐 저 타는 태양 아래서 소리 없이 흘려온 너의 눈물이 아름답잖아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그 거친 숨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후회없이 너의 꿈을 펼쳐 저 타는 태양 아래서 소리 없이 흘려온 너의 눈물이 아름답잖아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그 거친 숨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그 거친 숨소리가 더욱 자랑스럽게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그 거친 숨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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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 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 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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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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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이제 우린 끝인가요
그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그대 내게 들려주던 슬픈 노래처럼 이별인가요 이제 우린 돌아서면 언제 그댈 다시 볼수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가면 그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우~ 참은 눈물 흘러 그 애써 웃던 사람아 우~ 사랑했던 만큼 그대 미움도 커었나요 조금만 더 있어줘요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겐 너무도 많은데 그대 나를 등을지고 이대로 그렇게 이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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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컬러링 [digital single] (2008)
널 사랑해 어제처럼
널 사랑해 또 오늘도 널 사랑해 내일은 더 널사랑해 영원히~(원히) 눈부신 햇살이 비쳐줘도 슬픈 내가 있죠. 오직 그대의 눈빛만이 나에겐 태양이죠. 달빛아래 감싸드는 어제 그 기억속에 떠올리던 너의 목소리를 사랑합니다. 널 사랑해 어제처럼 널 사랑해 또 오늘도 널 사랑해 내일은 더 널 사랑해 영원히(원히) 세상 그 모든걸 다준대도 슬픈 내가 있죠. 오직 그대의 눈빛만이 나에겐 천국이죠. 별빛아래 반짝이는 투명한 그 입술과 빛나던 너의 고운 눈을 나 사랑합니다. 널 사랑해 어제처럼 널 사랑해 또 오늘도 널 사랑해 내일은 더 널 사랑해 영원히(원히) 날 사랑했던 그사람 날 사랑하는 그사람 날 사랑해줄 그사람 어디에~ *널 사랑해 어제처럼 널 사랑해 또 오늘도 널 사랑해 내일은 더 널 사랑해 영원히(원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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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컬러링 [digital single] (2008)
이별보다 아픈 사랑이라도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사는 날까지 행복이었다고 말할 수 있길 원합니다 함께했던 기억 떠오를 때마다 내 가슴은 부서지겠지만 그대가 주실 그 아픔까지도 나 사랑인 줄 압니다 아무런 말없이 그대를 보내며 나 이렇게 울지만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이 마음 내게 있음을 가슴저민 이 눈물까지도 난 사랑인 줄 압니다 아무런 말없이 그대를 보내며 나 이렇게 울지만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이 마음 내게 있음을 가슴저민 이 눈물까지도 난 사랑인 줄 압니다 이별보다 아픈 사랑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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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컬러링 [digital single] (2008)
한겨울 속에도
너는 내게로 와 지울 수 없는 너의 여름을 얘기했지 낙엽지던 가을 너는 내게로 와 말없이 고개 숙인채 안겨 속삭였지 외로움이 하얗게 부서지던 바닷가 울다 울어 울어 지친 너를 너를 감싸며 사랑해 파도 소리에 묻혀 별이 지던 바닷가 울다 울어 울어 지친 너를 너를 안으며 사랑해 한겨울 속에도 너는 내게로 와 지울 수 없는 너의 여름을 얘기했지 낙엽지던 가을 너는 내게로 와 말없이 고개 숙인채 안겨 속삭였지 안겨 속삭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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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생각해봐 너의 길이 어디쯤 멈추어 있었는지 부스럭거리는 마음속 이미 넌 알고 있잖아 두려워마 무얼 해도 정해진 시간은 가는거야 빛나는 선택일진 몰라도 후회는 없을테니까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신념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마 예 모든것은 끝이 있지 너에 슬픔도 그런거야 또 누가 알겠어 내일쯤은 그 길에 끝이 보일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열정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마 예 아이들이 자라듯이 나무가 자라듯 크는거야 때로는 아프고 고민하고 어느새 커가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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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떠나는 너를 잡고 싶어 그랬던거야 너 없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랬던거야 지난 날들이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야 한참 동안을 움직일 수 없었어 예감했었던 이별이었지만 너를 힘들게 했던 내가 미워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떠나는 너를 잡고 싶어 그랬던거야 너 없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랬던거야 지난 날들이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으니까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좋은 기억만 간직하길 바래 네가 내게 놓고 간 것들 처럼 사랑한다고 말했던 단 한사람 이 세상에 너 뿐이야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던거야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래서 그랬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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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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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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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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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바람소리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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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바람소리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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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바람소리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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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함께 했었던 절망과 함께 했던 환희와 너의 그뒤엔 우리가 늘 함께 가는거야 저기 저 높은 곳으로 저기 저 넓은 세계로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 그 날들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새로 열린 이하늘과 새로워진 이땅위로 우리의 꿈이 하나되는 그순간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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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함께 했었던 절망과 함께 했던 환희와 너의 그뒤엔 우리가 늘 함께 가는거야 저기 저 높은 곳으로 저기 저 넓은 세계로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 그 날들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새로 열린 이하늘과 새로워진 이땅위로 우리의 꿈이 하나되는 그순간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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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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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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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자꾸 생각이 나요
잊으려 해도 손톱처럼 자꾸만 자라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난 어쩔줄을 모르죠 다 못한 얘기들이 다 못한 추억들이 이렇게 자랄지는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황금색 태양과 우울한 건물들 오렌지빛 하늘 아래 우린 자꾸 그리워져요 지우려 해도 약속처럼 자꾸만 쌓여요 안녕이란 차가운 그대 말에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죠 달콤한 기억들이 행복한 순간들이 어느새 숨겨진줄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멈춰진 시간과 스치는 바람들 보라빛 밤하늘 아래 우린 자꾸 외로워져요 웃고 있어도 습관처럼 눈물이 흘러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럴땐 어쩔줄을 모르죠 어릴적 동화같은 소극장 연극같은 나 아닌 얘긴줄만 알았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사랑한 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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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함께 했었던 절망과 함께 했던 환희와 너의 그뒤엔 우리가 늘 함께 가는거야 저기 저 높은 곳으로 저기 저 넓은 세계로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 그 날들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새로 열린 이하늘과 새로워진 이땅위로 우리의 꿈이 하나되는 그순간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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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잘 지내고 있니? 나도 잘 지내고 있어(아니 사실은)
잘못한 일이 많아 정말 궁금했었어(그래 사실은) 후회하고 잊지 못해 책상 정리만 일 년(날 좀 구해줘) 늘 곁에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어 음음(정말 미안해) 더 자주 사랑한다고 더 많이 말해주고 싶었어 미운건지 아님 잊혀진 건지 우리들의 좋았던 어느 여름날처럼 사랑이란 그 못된 이유로 깊은 상처만 주고 보내야만 했던 너를.... 너를.... 우연이라도 한번 한번쯤 만나고 싶어(아니 사실은)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어(그래 사실은) 가슴의 가시처럼 숨쉴 때마다 아픈데(날 좀 구해줘) 오래된 습관처럼 난 널 생각했어(정말 미안해) 더 자주 고마웠다고 더 많이 말해주지 못 했어 잊혀지지 아니 지울 수 없는 우리들의 짧았던 어느 여름밤처럼 그때는 왜 왜 난 몰랐었을까 어떤 누구도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걸 너를...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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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왜 그런 날 있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렇게 거리를 헤매는
왜 그런 날 있어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 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 거라고 나를 달래고 있는 왜 그런 날 있지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 날 있어 왜 그런 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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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아무런 이유 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 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 역 긴 의자를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그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 없는 내가 돼줄게 아무런 이유 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질 땐 아무런 이유 없이 배낭을 메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이룰 수 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로 밤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서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지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 없이 널 안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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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아무런 이유 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 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 역 긴 의자를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그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 없는 내가 돼줄게 아무런 이유 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질 땐 아무런 이유 없이 배낭을 메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이룰 수 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로 밤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서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지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 없이 널 안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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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자꾸 생각이나요 잊으려해도 손톱처럼 자꾸만 자라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난 어쩔줄을 모르죠 다 못한 애기들이 다 못한 추억들이 이렇게 자랄지는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황금색 태양과 우울한 건물들 오랜지빛 하늘아래 우린 자꾸 그리워져요 지우려 해도 약속처럼 자꾸만 쌓여요 안녕이란 차가운 그대 말에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죠 달콤한 기억들이 행복한 순간들이 어느새 숨겨진줄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멈춰진 시간과 스치는 바람들 보라빛 밤하늘 아래 우린 자꾸 외로워져요 웃고 있어도 습관처럼 눈물이 흘러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럴땐 어쩔줄을 모르죠 어릴적 동화같은 소극장 연극같은 나아닌 애긴줄만 알았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사랑한 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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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풍경 - 깜지 [ep] (2011)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 종일 내린 빗방울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 종일 내린 빗방울 수보다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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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생각해 봐 너의 길이 어디쯤 멈추어 있었는지
부스럭거리는 마음속 이미 넌 알고 있잖아 두려워 마 무얼 해도 정해진 시간은 가는 거야 빛나는 선택일 진 몰라도 후회는 없을 테니까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신념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 봐 포기하지 마 예 모든 것은 끝이 있지 너의 슬픔도 그런 거야 또 누가 알겠어 내일쯤은 그 길에 끝이 보일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의 열정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 마 예 아이들이 자라듯이 나무가 자라듯 크는 거야 때로는 아프고 고민하고 어느새 커가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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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풍경 - 깜지 [ep] (2011)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뒤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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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풍경 - 깜지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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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풍경 - Broadlands Way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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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풍경 - Broadlands Way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