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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길을 볼 수 있다는 건 내갈길을 안다는 건
너무나도 행복한거지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너와 내가 함께 가면 두려움은 반이 되겠지 갈 때까지 가게되면 중도포기 하는것보다 후회는 덜하게 되지 막다른 길 만나면 희망을 보자 (Let's go!) 나나나나나나~~~ 바라는게 있다는 건 원하는게 있다는 건 너무나도 행복한거지 방구석을 뒹굴면서 몇번만에 벽 만나나 세는 건 너무 지루하지 맥빠진 인생은 볼 수 없어 재미없어 만날 수 없어 막다른 길 만나면 희망을 보자 (Let's go) 나나나나나나~~~ 길을 볼 수 있다는 건 내갈길을 안다는 건 너무나도 행복한거지 너와 내가 함께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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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 why do I why do I why do I do it for me
why do I why do I do ~ why do I why do I why do I do it for me why do I why do I do ~ 파란 하늘 위에 새하얀 구름있지 잡을 순 없지만 새하얀 구름 위에 또다른 세상있어 가볼 순 없지만 * fly high 내가 보는 세상이 항상 내겐 전부는 아닐거라고 난 생각했어 (rap) smash for me smash for you smash for fight smash for youth smash for fun what'cha gonna do and out * 새하얀 스포츠카에 새빨간 모자를 눌러쓰고 하늘을 날아라 마라 내게 제발 말을 하지마 모두 내맘이야 smash for me 세상은 온통 내게 물음표 투성이지 알 것도 같지만 모두다 알 수 없는 미소만 보내오네 가질 수 없지만 * why do I why do I why do I do it for me why do I why do I do ~ why do I why do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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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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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38년 종로를 아는가 그대그대 그때 기억하는가
하야시가 주름주름 잡던 곳 조선의 심장부 우리의 귀중한 터 우린 작은 희망희망 찾는다 영웅의 냄새를 기다려보리 덤벼덤벼 덤벼라 침략자 너는 총칼위해 나는 민족을 위해 * (떴다) 김두한이 나간다 (덤벼) 구린내 나는 놈들 다 (나가) 내 땅에서 제발 꺼져주길 바래 (붙자) 정정당당하게 너와 나의 힘겨루기 한판을 하자 잇뽕 김두한 (4 times) 대한남아 기상높이 세웠다 자존심이 단다라단다 단단해졌다 이제야 우리나라가 생겼다 그럼 정치를 바로잡아 보자꾸나 이런 더러운 정치에 왈왈 같으니 내 응이나 받아먹어 도저히 못참겠다 국민의 흡혈귀 자유를 다 말아먹은 자유당이여 잇뽕 김두한 (12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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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너 떠날 때 내게 말했지 코가 커서 그게 싫다고
하지만 말이 안되지 처음에 넌 큰 내 코가 좋댔어 너 떠나는 날 화창한 봄날 햇살과 새싹과 춤추는 나비 수많은 연인들의 사랑의 속삭임 그 속에서 나는 울고 있었네 * 가~ 갈테면 빨리 가란말야 (다가 어서 가버려) 가~ 어서 가 내맘 바뀌기전에 (다가 어서 가버려) 가~ 내맘 깔아놓을테니 가 (다가 빨리) 가시는 길에 내맘 즈려밟고 가소서 * 눈물로 베개적신 everyday 잊은 줄 알고 웃어댄 everyday 니 빈자리 또 발견한 everyday 잊으려고 바둥바둥 everyday 가거라 가거라 everyday 안붙잡아 안붙잡아 everyday 울지마 울지마 everyday 이제부터 남이구나 everyday 가을밤 스산한 바람이 분다 눈물로 마른 얼굴 거울을 본다 슬며시 미소짓고 길을 나선다 여기가 어디냐고 따져도 본다 슬픔은 바람에 날려보내고 희망은 웃음에 흘려보내고 공허한 마음은 술로 채우고 마지막 남은 사랑 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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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 누구나 피어나고 모두 시들어가지
나의 끝은 오겠지 기다릴 필요없지만 낯설음 아프지만 상처받기 쉽지만 니가 날 봐준다면 나도 널 볼 수 있어 (way of life … of my life) 언제나 새롭다는 건 항상 깨어있는 것 매일 똑같다는 건 견딜 수 없는 가벼움 밤이 깊어 가도록 널 알아 가는 것은 정말 행복할거야 떠나는 건 가슴 아프지만 * 왜 떠나니 너 왜 떠나가니 어디 가니 너 어디로 가니 너마저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날 두고 가버리면 나~ 아 아 아 불꽃 같은 내 젊음 쉽게 타 들어가지 재만 남게 되겠지 후회만 남게 되지 그래도 울지는 마 새로움은 길지않아 봄이 찾아오면은 모두 지난 이야기 (way of life… of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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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 누구나 피어나고 모두 시들어가지
나의 끝은 오겠지 기다릴 필요없지만 낯설음 아프지만 상처받기 쉽지만 니가 날 봐준다면 나도 널 볼 수 있어 (way of life … of my life) 언제나 새롭다는 건 항상 깨어있는 것 매일 똑같다는 건 견딜 수 없는 가벼움 밤이 깊어 가도록 널 알아 가는 것은 정말 행복할거야 떠나는 건 가슴 아프지만 * 왜 떠나니 너 왜 떠나가니 어디 가니 너 어디로 가니 너마저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날 두고 가버리면 나~ 아 아 아 불꽃 같은 내 젊음 쉽게 타 들어가지 재만 남게 되겠지 후회만 남게 되지 그래도 울지는 마 새로움은 길지않아 봄이 찾아오면은 모두 지난 이야기 (way of life… of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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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왜 난 괴로워 괴로워 지금 너무나도 괴로워
난 외로워 외로워 지금 너무나도 외로워 널 떠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난 두려워 두려워 너를 떠나보내 두려워 이젠 모두 끝났어 * 떠나줘 멀리 떠나줘 더 좋은 사람 만나줘 난 니가 정말 싫어 넌 너무 예뻐 내게 과분해요 떠나줘 멀리 떠나줘 제발 사라져 줬으면 왜 난 그리워 그리워 지금 너무나도 그리워 난 서러워 서러워 지금 너무나도 서러워 시작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난 새로워 새로워 이젠 혼자 남아 새로워 이젠 모두 끝났어 떠난 건 너 날 떠난 건 날 위해 그랬던 건 아니야 떠난 건 너 날 떠난 건 날 위해 그랬던 건 아니야 떠난 건 너 날 떠난 건 날 위해 그랬던 건 아니야 떠난 건 너 날 떠난 건 날 위해 그랬던 건 아니야 이젠 모두 끝났어 왜 난 괴로워 괴로워 지금 너무나도 괴로워 난 외로워 외로워 지금 너무나도 외로워 이젠 모두 끝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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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나는요 거북이 이 땅에서 태어났죠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나도 빨라 우리는 바다에선 조금은 빠르긴 하지만 땅 위에선 너무나도 느린 것 같아 급할 건 없어요 그렇다고 게으르지 않죠 그렇게 수 억년을 잘 살아왔죠 뒤집지 말아요 일어 설 수가 없잖아요 그냥 우릴 바라봐 줘요 * 빨리 가면 시간 남고 할 일도 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는 좋아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우리 거북이) * 거북 거북이야 좀더 빨리 달려가자 거북 거북이야 좀더 빨리 달려가자 거북 거북이야 좀더 힘을 내 달려가자 하지만 거북아 토끼를 따라 잡지 못해 (or 잡을 순 없단다) 거북이 머리는 언제든 집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집에 빨리 갈 필요가 없죠 집 걱정 없어요 하지만 꿈이 있어요 우리는 정말 빠른 거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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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난 정말로 사랑해 이 나라를 사랑해
다른 이유는 없어 내 나라라 사랑해 아무것도 나에게 해준 것도 없지만 해줄 것도 없겠지 그래도 난 사랑해 * 모두다 (헤이) 아니라 (헤이) 말하면 (헤이) 그러면은 슬퍼져 그래도 난 사랑해 아 아~ 영원토록 사랑해 아 아 아~ 솔직해볼까 대답해볼까 겁없이 한번 지껄여 볼까나 나에겐 너에겐 그들의 관심이 정말로 짜증나 * 그래도 난 사랑해 아 아~ 영원토록 사랑해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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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평화의댐 삼청교육대 새마을운동 삼풍백화점
(꽁치도 못 잡는 나라) 항공등급 2등급 교통사고 1등급 (IMF 백수천국) 한보철강 정경유착 린다김은 섹시해 (청문회는 안먹을래) 치과의사 월90 부익부 빈익빈 미스터빈 (국회의원 월급인상 만장일치) * 좋은 일만 바라진 않지만 뚜껑 열리는 일이 너무 많아 기분 좋게 살고 싶지만 명약관화로다 * 질문할 건 많은데 대답하는 분 없네 대답하는 분 없으니 질문할 힘 없구나 공허한 이 메아리 내 청춘을 녹이네 질문할 건 많은데 대답하는 분 없네 자유당에 자유없고 국민당엔 국민없다 (선무당 기사식당 숭구리당당 숭당당) 로비로비 호텔로비 비리비리 율곡비리 (율곡선생 이름에 떡칠하는도다) 누가 대답해주오 내 말 좀 들어주오 공허한 이 메아리 내 청춘을 녹이네 질문할 건 많은데 대답하는 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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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그대 피하지 마요 두려워 마요 실패부터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해내지 못할 걸 두려워 말구요 최선을 다하지 못할 걸 조심해야죠 그대는 항상 너무 과신을 해요 언젠간 꼭 될거라고 막연히 말하죠 아뇨 그건 아니야 거울을 봐요 쉽진 않죠 하지만 안될 것도 없어요 (Let's go) 비바람 부는 날도 있죠 큰 산 넘어야 할 때도 있죠 인생을 존중해요~ 두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서 (right now) * U can do it 자신을 믿어요 U can do it 날 사랑해줘요 U can do it 주저 앉아요 U can do it 다시 일어설테니 보여줘요 난 당신을 믿어요 해낼 수 있죠 부모형제친구 모두 보고있어요 멈추면 넘어져요 우리 인생은 두발자전거 같다는 걸 잘 알고있죠 (Let's go) 비바람 부는 날도 있죠 큰 산 넘어야 할 때도 있죠 인생을 존중해요~ 두 주먹 불끈 쥐고 일어서 (right now) (rap) 넘어져도 일어나라 엎어져도 일어나라 다시 넘어져도 다시 엎어져도 일어나 세상에 미쳐 인생에 미쳐 힘들어버리고 지쳐버려도 다시 한번 일어나라 지치고 피곤하면 잠시 쉬는 척 하다가 그러다 일어나 당신에게 변치마 속쓰리고 흔들리고 어지러운 인생살이 무너지지마 U can do it 자신을 믿어요 U can do it 날 사랑해줘요 U can do it 주저 앉아요 U can do it 다시 일어서 일어서 내 인생은 소중한 것~ 보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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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왜 날 이렇게 낳나 왜 날 이렇게 낳나
왜 날 이렇게 낳나 왜 날 이렇게 낳나 내 팔은 두개요 내 다리는 세개요 머리뒤에 눈이 달렸다오 맘은 하난데 정신은 두개요 심장이 머리에 방광은 눈 옆에 있소 사랑없인 살 수 없는데 비야 내려라 세차게 슬픔을 볼모로 또 내 얘길 하리오 그렇다오 내 코는 석자요 내 다리는 팔자요 머리는 왕머리 눈은 네 개가 있소 오장육부가 있기는 하지만 다 소용없소 맘이 유리잔이니 사랑없인 살 수 없는데 비야 내려라 세차게 슬픔을 묻고서 또 내 얘길 하리오 그렇다오 정말 그러긴 싫은데 (뭘 살아야 하나) 돌릴 수 있는 건 없어 (얼마나 할 수 있나) 피할 수는 없어 부딪쳐야 해 싸워 이겨야 해 무조건 어쨌건 살아 남아야 하니까 슬픔은 오직 슬픔이라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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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똑똑한 사람이 너무 많아 미칠 것 같아
나같은 바보는 발붙일 곳 없는 것 같아 잘난 너 못난 나 함께 어울려 흔들어보자 가진 나 못가진 너 눈물나게 맞짱 떠보자 나는 천재요 너는 바보야 너의 마음을 난 절대 읽을 수가 없어 * 바보들의 세상 바보같은 세상 바보없는 세상 다 똑똑한 바보들 바보처럼 삽시다 바보가 되봅시다 바보가 뭐 어때서 다 똑똑한 바보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있어 유행은 유행처럼 휙 지나가요 내가 사랑했던 것들 다 잊혀졌고 니가 바라던 것들은 일장춘몽이야 나는 바보야 너는 천재야 나의 마음을 넌 절대 읽을 수가 없어 똑똑한 사람이 너무 많아 미칠 것 같아 나같은 바보는 발붙일 곳 없는 것 같아 나는 바보야 너도 바보야 너의 마음을 난 절대 읽을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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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거대한 야망 불같은 열정 두 주먹 불끈 쥐고 왔네
L.A 다저스 뉴욕 메츠 그곳만을 바라보았네 하지만 그건 정말 쉽지 않았다 감독님이 날 보자 하네 락커룸에서 짐을 챙겼네 서러움이 불을 당긴다 정말 슬펐네 그래도 난 코리아에선 잘 나갔었는데 처절하도록 무너지다니 나 밤새도록 펑펑 울었네 * 난난난 이기리 나 이겨내리 오늘을 절대 잊지않으리 step by step 인생은 day by day 이제부터 난 마이너리그 스타 외로움과의 끝없는 싸움 풀리지않는 수많은 질문들 하얀 인간들 차가운 눈빛 고개숙인 나의 에너지 토스트쨈 우유 매일 되는 고된 훈련들 말이라도 통하면 좋으련만 내가 왜 왔나 지금 무얼 하나 나 밤새도록 펑펑 울었네 수개월 동안 피눈물 먹은 나의 뼈와 살을 보아라 강해졌노라 단단해졌노라 이제 기회를 만드노라 꿈에 그리던 푸른 다이아몬드 열광하는 수많은 저 사람들 초구는 직구 두 번짼 변화구 세 번째 결정구를 넣으리 나의 인생과 난 난 나만의 결정구 오늘은 나의 날이 되리라 이몸이 으스러져도 여기 쓰러진대도 이제부터 난 마이너리그 스타 이제부터 난 마이너리그 스타 언젠가는 메이저리그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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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오늘 또 하루가 시작이구나 어떤 이를 만나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또 어떤 기억을 밟아갈 수 있을까 알게 될꺼야 하루하루 내 인생은 타들어가고 어제와 같지 않으려 달라지려 애써보지만 쉽지는 않아 정말 쉽지않아 어색하게도 오늘은 나를 닮았어 제발 솔직해주오 나의 모든 것 나에게만은 웃지 않을게 비웃지 않을게 모두 버리고 시작하는 것도 좋아 오늘 또 하루가 시작이구나 어떤 이를 만나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힘없는 어깨를 내가 만져준다면 다시 일어서주렴 오늘 또 하루를 힘차고 씩씩하게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어 내일은 없어 기다리지마 오늘 없인 내일은 오지 않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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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1집 - Fly High (2002)
아~ 엄만 오늘 오징어튀김 사오셨나 봐
아~ 물을 떠다 간장 찾아 종지에 붓네 그런데 오징어튀김 안에 오징어가 사라졌구나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오.징.어. 튀김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 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 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 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빵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을거야 내게도 기회를 줘 알맹이 다 빼먹고 맛없는 껍데기만 내게로 왔나 껍데긴 정말 싫어 돈없고 빽없으면 껍데기 하나에도 목숨을 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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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난 창작을 업으로 삼는다 곡이 안 써질 땐 죽어버리고 싶다
춤만 추고 립싱크나 하는 니들이 알 리가 없지 똑똑히 들어라 니들은 껍데기다 ** 내 주먹을 받아봐 더 이상 참지 않아 (빠샤) 더 이상 거짓말 못하게 버릇들을 다 고쳐 놓겠다 (빠샤) 2.이땅의 대중음악계엔 표절도 예술이다 어떤 이는 립싱크도 예술이라고 하더군 표절로 뜨면 모든 게 해결되나? 똑똑히 들어라 니들은 쓰레기다** * 겁 대가리 없이 굴겠지. 누군가 우릴 씹겠지 우리한테 변절자라고 하지마. 난 너무나 당당해 세상은 곧 바뀌어. 그때까지만 긁어 모아라 포기 할 수 없어? 그렇다고 꿈꾸지마. 제발 시대를 앞서라. 제발 시대를 읽어라. 앞서지 못하면 처지지마. 그럼 이제 바뀌어. 그때까지만 긁어 모아라 포기 할 수 없어? 그렇다고 꿈꾸지마. 제발 시대를 앞서라. 제발 시대를 읽어라. 앞서지 못하면 처지지마. 그럼 시작해 볼까. 예~** 빠샤 빠샤 빠샤 빠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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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 한 여자가 쓰러지고 있다
비참하게 무너지는 꼴을 봐라 완전히 걸레가 되어가는 모습을 여자로써 끝나는 인생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내가 O양에게 돌을 던지랴? [매스, 매스, 매스컴은 각성하라]** 그게 죄라면 그거 한 게 죄라면 우린 모두 죄짓고 살지 (한 사람을 파괴시켜 일어나지 못하도록) 그걸 돌린 놈 그걸 돌린 그 놈에게 O양은 복수 해야해 2. 부모님께 죄송하지 (오) 친구들에게 미안하지 (오) 누가 그걸 알 리가 있어… (알리가 있어) [매스컴은 각성하라] 그녀를 좋아했던 팬들 (오) 그들 마음은 또 어땠을까 (오) 누가 O양에게 돌을 던지랴? [매스, 매스, 매스컴은 각성하라]** *** 오이가 먹고파.. 가지가 먹고파… 난 바나나가 너무 먹고파.. 핫도그가 먹고파 [oi]. 꼬치오뎅 먹고파 [oi] 냄비우동 먹고파 [oi] 난자완스 먹고파 [oi] 쏘세지가 나는 먹고파 [oi] 미트볼이 너무너무 먹고파 [oi] 겉으로 아닌 척 깨끗한 첫 하지마라… 시꺼먼 니 속은 세상이 다 알지… 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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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아침 일찍 일어나 방문을 박차고 나간다 나간다 밖으로 나간다
한 손엔 교통비 또 한 손에 이력서 돈 벌러 간다 (Say) 어딜 가도 그런 다 사람 뽑지 않는다 탑골공원에 가서 비둘기를 보면서 담배를 태우며 하늘을 바라봐 눈 앞이 캄캄해* 비둘기조차 날 비웃네 지들 신세가 나보다 더 낫다며 저 비둘기 잡아다 모두 싹 다 잡아다 장사나 해볼까 이런 내 머리가 어떻게 된 건 아닐까 말도 안되는 생각만 자꾸 들어** 돈 돈 그게 뭐야 내게도 제발 기횔 줘 내 눈을 봐 난 살았어 배가 고파와 거짓말 하지마 더 이상은 절대 안 속아 정의로운 이 땅에서 나는 웃는다 2.집에 오면 부모님 학교가면 친구들 전화오는 친척들 붐붐 강아지 모두 다 들 인사하며 안부 묻는 한마디 취직 되었냐 3. 누군 좋아 이러나 내가 좋아 이러나 백수건달 생활이 이제 시작인데 엄마 아빠 얼굴 보기가 겁난다 날 좀 살려 줘 자정 넘어 술 먹고 집에 들어오며는 이빨닦다 거울 한 번 보면서 내 친구들 취직 모두 안된 거 위안 삼지 뭐 * ** *** 겁게 물든 하늘은 내 맘처럼 칙칙해 무지개를 보려거든 비가 와야겠지만 이렇게 오다가는 너무 많이 오다간 다 잠기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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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오늘은 잠이 오질 않아 뉴스를 봤기 때문일거야
언제나 뉴스를 보고 나면 열받아 잠이 오질 않아 국회 의원은 난 싫어 장관 아저씨도 난 싫어 장관 부인은 더 싫은 높은 분이 나라를 다 말아먹네 **--oh-bad night - 2.아무도 학교 신경 안써. 이젠 신경 써줄 때도 됐는데 학생들 처진 어깨를 보면 말뿐인 교육개혁 역겨워 교육부 정책 난 싫어 폭력교사들도 난 싫어 더러운 돈 봉투 더 싫어 배운 분이 나라를 다 말아먹네** *** 나도 늙으면 아무런 죄책가 없이 살겠지 추한 외모를 돈과 권력으로 메꾸려 하겠지 하지만 진짜 아름다운 건 그게 아니야 나도 몰라. 가르쳐줘 3.오늘은 잠이 오질 않아 오늘은 잠이 오지 않아 내일도 잠 못 이룰거야 모레도 잠 못 이룰거야 오늘은 잠이 오질 않아 누구도 잠이 오지 않아 엄마도 잠이 오질 않아 누나도 잠이 오질 않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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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아~ 엄만 오늘 오징어 튀금 사오셨나봐
아~ 물을 떠다 간장 찾아 종지에 뭇네 * 그런데 오징어 튀김 안에 오징어가 사라졌구나 오징어 없는 오징어 튀김 먹고 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오~ 징~ 어~ 튀김 **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2.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 오셨나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나 *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맜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 먹었어 **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 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 빠~ 아 *** 내게도 기횔 줘 알맹인 다 빼 먹고 맛없는 껍데기만 내게로 오냐 껍데기 정말 싫어 돈 없고 빽없으면 껍데기 하나에도 목숨을 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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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너무 너무 너무 말이 안돼지..
그 녀석이 뽑힐 리가 없는데 어떡해서 그 녀석이 뽑혔나 난난난난 파헤치기로 했네 우리반 아이들 쉬은 둘 그놈에게 표가 몰렸지 나랑 친한 놈만 스물넷 모두 그놈을 뚱보듯 하는데 * 어느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네 배고파 몽고 반점으로 들어갔지 그런데 주인아저씨가 우리 반 아이들 얘길 해주는 거야 ** 난 모든 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 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좋나... 치사하고 드러워... oioioi 난 모든 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먹은 자장면 배부르니 기분좋나 더러웁고 역겨워… oioioi 2.우리 담임 선생은 투철한 정의감에 용감맨 선생님께 달려가 불었지 중국집 아저씨의 증언을. 그러자 선생님 당황하며 학생부 실로 날 데려가는 걸 만원짜리 지폐를 내밀며 너도 가서 먹고 입 닥쳐라 * 나 이거 참 돌아버릴 지경이야 너무 기막혀 말 문이 막혀버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애 아버지가 국회의원 이라는 거야 ** *** 난 모든 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 먹은 자장면 난 모든 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 먹은 자장면 난 모든 걸 알고 있네 니가 얻어 먹은 자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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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우리 누나는 맏딸로 태어나 많은 부담 안고 살았죠.
원래 맡딸은 그래야 된다고 아무 불만 없이 실았어 스무살 넘으며 세상을 보았고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됐죠. 여자라는 게 이렇게 안 좋은 존잰 줄 정말 몰랐다는군. * 나를 돌아봐 - 우리 누나의 인생 너를 돌아봐 -- Hey women change the world 2. 우리 어머니 아빠에게 속아 스무살에 시집을 왔었네 모든 걸 가족에게 희생하며 당신의 존재는 사라져. 어느덧 시간 많이 많이 흘러 자식들은 모두 떠나고 아무 소용없다 눈물지으실 땐 난 정말 슬퍼졌네. ** 우리 엄마의 인생 3. 우리 할머니 십남매 키우며 아이 낳는 기계 같았죠. 어릴적 기억에 할머니 가슴은 바람빠진 고무풍선 같아 돌아가시기 며칠전까지도 막내아들 걱정만 하셔 우리 할머니 당신의 인생은 희상과 봉사 뿐인데. ** 나를 돌아봐 - 우리 할머니 인생 너를 돌아봐 - Hey women change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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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겁먹을 필요는 하나도 없어
너 안된다는 말 더 이상 듣지마 싫어 짜증나잖아 GET THE PUNK TIME 어차피 내 인생은 단 한 번뿐 나 얼레벌레 하는 건 더 싫어 싫어 너덜거리는 것들 속에 * 가식으로 가득차 위선 속에 파묻쳐 명분만을 쫒이고 살던 시절 그립지 그렇지 하지만 다 끝났어 ** 눈을 크게 떠 GET YOUR I WANT SHOOT THE SLAM PUNK 너의 자신도 사랑도 놓치고 후회한다면 높이 소리쳐 멀리 다 들리도록 더 놏이 변명 따윈 생각조차 하지마 2.포기하고 싶을 때 있겠지 너 때려치고 싶다면 다 집어쳐 그건 니 인생이야. GET THE PUNK TIME 늙어 걸어 갈 힘 마저 없을 때 나 그때 좀 더 힘내서 해볼걸 하고 허튼 소리 소리만 제발 안 한다면* ** * ** *** 욿지 못한 건 부숴 버려야 해~ 워~ 나를 위해서 워~~ 끝없는 저 세상을 바라봐 한 번 소리높여 불러봐. Come on fight under power Right now get up and shout Come on and fight for you under power Right now get up and shoot the slam pu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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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수단 방법 안 가려 한 방에 끝내자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이제 정신이 사라져 문화의 주체는 사라져 코리아의 미래는 없다 * 세상이 바뀌길 바라나 누군가 바꿔주길 바라고 있겠지 2. 지역단위 정파단위 학연단위 이익단위 우린 항상 우릴 미워해 한민족은 싸워 집안에서 싸워 나가면 언제나 예~ 예~ * ** 아~ 내 젊음은 한 순간에 흘러가겠지 워~ 나도 저런 쓰레기처럼 살게 된다면 - 3. 권위주의 독재는 나쁘다, 경찰 패는 시민도 나뻐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혼과 정신이 사라져 순서무시… 정도 무시… 정치사회 모두 막가파! * ** Stand up tell me stand up I can stand up don't give up stand up tell me stand up I can stand up just right now 4. 돈 많고 빽 많은 너희들 돈 없고 빽 없는 우리들 누가 이 세상을 바꾸나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 이 땅이 바뀐 적 없으니 희망은 모두 엿 바꿔 먹어라 * 나는 또 이 길을 걷는다, 절망으로 희망을 마신다. 어두운 이 땅에 머문다 - 난 또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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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난 빠른 노래가 좋아 느린 노랜 짜증나
슬픈 노래 한 맺친 노래 우는 노래 나는 짱뽕나 신난 노래 달린 노래 우렁찬 심장소리 젊은이여 나를 봐라 날 보고 다 일어서 우물 파렴 하날 파라 두 세 개는 왜 파나 가만히 않아 꿈꾸나 * 나가자 신나게 쏴대자, 아무 생각 마라 뭐가 문제 될건가. 나에게 그리고 너에겐 아무것도 그대를 막을 수는 없다는 걸 ** 슬픈 노랜 이제 그만 빠른 노래가 더 좋잖아 사랑 노랜 이제 그만 젊은 노래가 더 좋잖아 2. 나는 달라 너도 달라 하나가 될 순 없지만 우리의 목표위해 다 함께 갈 순 있지만 세상은 만만하지 않아. 너도 나도 똑같아 돈이 필요하면 벌어라 *** 빨간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른 건 빠른 노래 우리 모우 빠른 노래 * ** 사랑 노래는 이제 그만 댄서의 순정은 집어쳐 주길~ 주길~ 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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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사기 당해 봤냐 진짜 열 받어(뚜껑 열리겠지)
채여 봤냐 그것도 못지 않아(가슴이 찢어져) 아무 이유 없이 맞아도 봤지(이해할 수 없어) 이에는 이 절대 참지 않겠어 무두 다 일어나 ** 뛰어-다 뛰어 누구도 우릴 돌보지 않아 책임지 - 지 않아 2.높은 데만 가면 왜들 이러나(난 그 이유를 알지) 시댄 변했는데 왜들 이러나(조선시대 같아) 나이로 밀어 붙이면 짜증나(장유유서 집어쳐) 나이 먹을수록 더러워지나 깨끗한 척 마라 ** *** 한 바탕 뛰고 나면 좀 나아질 것 같았어 술 먹고 집에 가 잠을 청해 워~ 어 어 이 나라 걱정에 잠이 오질 않는 것 같아 백수 놈이 지 걱정이나 할 것을 뭐 할라고 쓸데없이 주제 넘게 예~~ 3. 사기 당해 봣냐 진짜 열 받어(이젠 속지 않아) 채여봣냐 그것도 못지 않아(채이기 전에 차) 아무 이유 없이 맞아도 봤지(못 받아 치겠어) 이에는 이 절대 참지 않겠어 모두 일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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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며칠 째 난 악몽에 시달려, 그때 그놈 나에게로 와
내게 놀자 미소 보내는 건 결국 나를 먹기 위함이라 * 난 필사적으로뛰어 내리네 내 등뒤에 놈이 웃는 걸 봤네 ** 번지 점프your are power of the jump 번지 점프 get up and jump 번지 점프 I like your jump 번지 점프 and everybody jump 2. 이젠 내게도 용기가(나나나나) 난 분명히 느껴(나나나나) 놈 날 막을 수 있다면(나나나나) 나도 놈을 먹을 수 있겠지 * 놈은 필사적으로 뛰어내려 난 그놈에게 미소를 보내내 ** *** 아무리 둘러 봐도 나 뿐이야 어디에도 나의 편은 없는 걸 겁내지마 두려움은 모두 떨쳐 버린다 3. 이젠 난 녹초가 되어 벼랑 끝으로 내몰려 [그놈들 날 둘러싸고 있어] 썩은 침을 삼키는데. * 뚫고 나갈 방법은 하나 없네. 저 아래로 뛰어내릴 수밖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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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킨 헤드 1집 - Slam Punk (2000)
1.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기분 좋게 보내셨나요
만일 안 좋은 일 있다면 한 번 더 생각해봐요 거짓말 한적은 있나요 누굴 욕한 것은 있나요 상처 준 일 한 적 있나요 한번 더 생각해봐요 ** 나도 힘들 때 있죠 그럴 땐 한강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바람에 날려 보내요 2. 삶이 날 속일 때도 있죠 사랑에 속기도 하구요 친구가 그리워 질 때면 먼저 손을 뻗어요 3. 젊다는 건 좋은 거래요 하지만 너무 외로워요 이해 못하면서 그렇게 위하는 척 하지 마세요 좋은 음악을 만들려면 좋은 음악을 들으세요 좋은 사람이 되고프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요 ** ** 우린 잘 알고 있죠 지난 일은 그 뿐이죠 오늘 일은 여기서 이쯤에서 끝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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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We Are The Punx In Korea [omnibus] (2003)
난 스턴트맨이라네
대역은 없어 내 인생 내가 해난다 아무리 어렵다해도 난 스턴트맨이야 나 아님 누가하겠어 달리는 차에서 뛰고(달리는 차에서 뛰고~) 빌딩에서 떨어지고(빌딩에서 떨어지고~) 내 인생 스릴과 모험으로 도배한다 두려움 안두렵다 대역은없어 스턴트맨으로 산다 대역은없어 스턴트맨으로 산다 언젠가는 나도 주연배우가 된다 언젠가는 나도 주연배우가 된다 난 스턴트맨이라네 머리가 깨져 오늘도 응급실간다 내사랑 걱정말아요 난 불사신이니 기필코 일어날테니 일어날테니~ 대역은없어 스턴트맨으로 산다 대역은없어 스턴트맨으로 산다 언젠가는 나도 주연배우가 된다 언젠가는 나도 주연배우가 된다 사실은 나는난 스턴트맨이 좋아 주연배우 싫어 부담되니까 맘대로 나다지니도 못할거 같아 돈도 좋지만 스턴드맨이 좋아 내 몸의 흉터는 영광의 메아리 공포와 도전은 내 애인이어라 오늘도 난 내 애인 만나러 나간다 불타는 스턴트 영광의 청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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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와일드 카드 by T.A-Copy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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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와일드 카드 by T.A-Copy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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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와일드 카드 by T.A-Copy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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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대한 유산 by 조성우 [ost] (2003)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치고 산뜻하게 밝은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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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어완전정복 by 조성우 [ost] (2003)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을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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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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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지나버린 옛일을 생각해
어디서부터인가 나를 외면하지만 잃어버린 나의 기억을 찾아서 너에게 가고 있어 잠든 영혼과 함께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말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주받은 나의 눈빛 하나 볼수없는 너 증오의 빛을 받은 두려움인가 많은 사람들이 애원하잖아 너의 눈은 여기야 제발 외면하지마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말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그토록 사랑했던 지나가버린 추억들 한없이 그리워 나의 날개를 찢어버린 너의 하얀 숨결을 못잊어 니 눈빛도 역시 못잊어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말 이젠 안녕이라는 말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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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오래 전에 알고있었어
나의 실수였다는걸 이젠 늦었지만 널 잊으려해 그래 난 어울리지 않았어 이젠 내삶의 모든걸 버려야만 하는가 진정 원했었던 모습을 찾아 가야해 널 버려야만 갈 수 있어 그 힘겨웠던 나 지쳐있었던 나 이제는 아니야 난 할 수가 있어 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랄라라 춤을추며 노래하는 멋진세상 한없이 즐길래 그래 너에게 많은걸 바란 건 사실이야 참 힘들었기에 믿고 싶었어 길었던 내 꿈은 사라져 많이 바랬었던 지난 추억 떠올리며 이젠 끝이라는 두려움과 서러움에 난 절망감에 난 내 문을 힘차게 닫아버렸어 그 힘겨웠던 나 지쳐있었던 나 이제는 아니야 난 할 수가 있어 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랄라라 춤을추며 노래하는 멋진세상 한없이 즐길래 그 힘겨웠던 나 지쳐있었던 나 이제는 아니야 난 할 수가 있어 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랄라라 춤을추며 노래하는 멋진세상 한없이 즐길래 내가 원했었던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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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내가 원했던 그렇게 바라던 그 모든 일들은 어디로갔는지 이제 내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길 잃은 양처럼 숨죽여 서있네 *그토록 원했던 빛을 찾아서 난 가고 싶었어 수많았던 그림자를 무시하고서 돌아올 수 없는 진흙 속에 빠진 나 지금의 모습을 보며 들어가는데 Can't control my mind, can't take your mind 내가 선택한 처절한 눈물은 아무 대답없이 빗속으로 가고 넘어지는 날 봐도 일어나지 않으려 부러진 나의 두 다리를 버려 희망을 찾아 머나먼 곳으로 나의 거짓된 진실을 버려 이제야 알았어 내가 원했었던 가고 싶었었던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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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노을진 하늘과
저 멀리 날아가는 새들 어디로 떠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대답 없이 떠나네 저 넓은 광야에 비쳐진 너의 모습을 담아 쓸쓸한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그리움 약속받지 못한 내 소망과 내 기쁨마저 멀리 떠나네 널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떠나보낸다 저 먼 곳으로 돌아 올 수도 그리워 할 수도 없는 그곳 세월이 흘러 돌이켜 본다 눈물이 마른채 나는 꿈을 위해 달렸었던가 머나먼 나라의 빛을 받은 내 망상들 해가 지는 멋진 광경을 느껴라 잊혀진 내 사랑과 소망과 기쁨들 저 멀리서 하염없이 슬퍼하는 새들과 날아올라 저멀리 떠나라 나의 둥지로 해가 뜨면 고요한 하늘을 바라봐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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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멀어져간 사랑과
멀어져버린 나의 꿈들아 다신 일어날 수 없게 더 멀리 떠나줘 행복했던 바로 그 시절로 나는 날아가 버린다 저 먼곳으로 아무도 없는 곳으로 그렇게도 원했었던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서 또 다시 울어버리는 나를 바라봐 이건 아냐 힘없이 무너져버리는 내가 아닌데 다시 시작해 그래 또 일어나 본다 어둠 속에서 홀로서 서있는 나의 곁으로 돌아온 눈부신 햇살과 비쳐진 나의 맑은 영혼이 함께 소리친다 들어라 뒤바뀐 세상아 맑은 하늘에 먹구름들아 멀어져간 사랑과 멀어져버린 나의꿈들아 난 일어났으니 다시 나에게 돌아와 행복했던 그 시절 아니 행복한 지금 이 순간에도 잊진 못하지 그때의 아름다움을 아 아 아 아 아 아름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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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
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작은 나의 친구여
가라 멀리 떠나 세상을 느껴봐 하얀 구름속으로 들어가 너의 삶을 펼쳐봐 걱정말고 떠나라 하얀 세상으로 작은 나의 친구여 올라 높이 올라 세상을 바라봐 절벽 위에 있는 너 삶에 지쳐 힘겨워 할 때면 내려다봐 모든 게 아름다워 보일 테니까 삶이라는 건 그저 그런건데 무엇을 바라나 아니 말하고 싶어서 깨어나고 싶어서 눈을 또 떠본다 작은 나의 친구여 가라 멀리 떠나 세상을 느껴봐 하얀 구름속으로 들어가 너의 삶을 펼쳐봐 걱정말고 떠나라 하얀 세상으로 What you see is what you are right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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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들은 떠나고
이제 나는 어디로 어디로 가야하나 그렇게 애절했던 내 마음도 떠나고 흐린기억속에 눈물만 남았네 기억속에 있는 너의 모습은 어디로 어디로 가는건데 너에게 묻고싶어 손을 내밀어보네 원하진 않겠지만 꿈에서라도 좋아 그리워 너무 힘들어 널 보고싶은데 너는 어디에 눈물만 남았네 기억속에 있는 너의 모습은 어디로 어디로 가는건데 너에게 묻고싶어 손을 내밀어보네 원하진 않겠지만 꿈에서라도 좋아 그리워 너무 힘들어 널 보고싶은데 너는 어디에 눈물만 남았네 눈물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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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
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EVERYTHING!
어릴 적 내가 꿈꿔왔던 모든 건 사라져 버렸어 차마 말 못하고 또 다시 달려가는 내 인생을 보라 멈춰야 하지만 멈춰야 했지만 그럴 순 없었어 누굴 위해? 아니 날 위해 또 간다 내 꿈을 너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또 다시 달려간다 그래 달려간다 두번 다시 난 상처 받고 싶지 않아 힘들었던 날들 그만 생각할래 초라해 말 못하고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어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어 떠나네 행복하기만을 바랬던 옛 모습 찾아 그리워하며 언젠가 그 날이 오기만을 바라며 또 다시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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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저 멀리서 들려오는 희미한 메아릴 향해 소리쳐본다 되돌아오는 건 흘러만 가는 세월뿐 *더 이상 나는 울고싶지 않다고 외쳐보아도 아무리 소리쳐봐도 메아리는 절대 돌아오지 않아 애정함과 서러움에 불타 또 한번 웃으며 바라만본다 평화로운 바다를 나 애써 참고 비웃는다 Forget it! Now It's all fucked Don't wanna try it again Don't tell me what to do Don't tell me what to say (Fuck off) Get the fuck away from me Get the fuck away from me 절망에 지쳐 부서져 가는 파도 휩쓸리는 철새와 찢긴 나의 영혼아 자! 소리쳐라 저 세상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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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아니라고 그랬었지
그래 그건 아니라고 먼훗날에 너도알게된다고 어려서넌아무것도모르는거라고 살아만가는 고통을 이젠 알것같은데 말하고 싶은데 어디에있나요 보고싶은데 이젠다시 볼순없겠죠 기나긴여행을떠난다 그시절로 멀어져 가는 내기억을찾아 떠난다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만나기가 쉽지않네요 이븐투나잇 투나잇 투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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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말 없는 너에게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내 가슴에 남아 사라져버린 네 눈의 미소를 내가 다시 찾아줄 수 없다면 난 잃어버린 의미를 어디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말 없는 너에게 사라져버린 네 눈의 미소를 내가 다시 찾아줄 수 있다면 난 후회 없이 널 보낼텐데 보낸다는 떠난다는 그 약속 못하는 날 외면하는 너의 차가운 미소 잃은 눈동자 Why do you look so strange tonight I don't know who you are can't remember you the stranger in my life Why do you look so strange tonight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o you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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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2004)
너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너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싶어 술에 취한 너의 행동을 보며 이해한다는 말만 해주고 싶어 변한건 없어 그대로인데 가고싶어서 날고싶어서 늘 제자리에 있는 널 보면 가고싶어서 날고싶어서 너의 끈을 풀어주고 싶은 내마음 이젠 뒤돌아보지 않겠다고 이젠 모든 걸 포기해야겠다고 너의 끈을 풀어주지 말라고 그 자리에 항상 있고 싶다고 변한건 없어 그대로인데 가고싶어서 날고싶어서 늘 제자리에 있는 널 보면 가고싶어서 날고싶어서 너의 끈을 풀어주고 싶은 내마음 변한건 없어 그대로인데 가고싶어서 날고싶어서 늘 제자리에 있는 널 보면 가고싶어서 날고싶어서 너의 끈을 풀어주고 싶은 내마음 가고싶어서 날고싶어서 가고싶어서 날고싶어서 가고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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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 Underground [single] (1999)
라면이 끓는다 계란을 넣는다
쌀다 떨어져서 라면에 묻힌다 주인집 아줌마 월세 독촉하고 클럽 사장들은 차비 한푼 안주는데 언더그라운드 나의고향 언더그라운드 배가고파 날 보러 왔는지 딴 팀 보러 온건지 알수는 없지만 기분은 좋구나 하찮은 경쟁심 우린 멀어지고 비참한 자만심 내맘이 멍드는걸 언더그라운드 나의고향 언더그라운드 배가고파 나에겐 꿈이 많았지 모든꿈 다 버리고 이곳에서 나는 하나만 보며 살아가 내일 또 라면 먹으며 내자신 후회해봐도 드러머 구하기는 너무너무 어려운걸 희망을 맘에 키우며 절망과 맞서 싸우며 옳다 생각하며 세상을 나 내려다봐도 누군가 찾지 않으면 그들이 원치 않으면 결국 난 소중한걸 잃게될껄 난 알아요 언더그라운드 나의고향 언더그라운드 배가고파 어디서부터시 작해야해 우리가가는길 바로이길 내맘을 보면서 니맘도 함께봐 한발 한발 가면 아름다움 얻을지 몰라 하지만 생각해 그럴리 없잖아 좀 나지겠지만 결국 제자리에 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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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타카피 - Underground [single] (1999)
우리 누나는 맏딸로 태어나
많은 부담안고 살았죠 원래 맏딸은 그래야 된다고 아무 불만없이 살았어 스무살 넘으며 세상을 보았고 조금씩 조금씩 알게됐죠 여자라는 게 이렇게 안좋은 존잰 줄 정말 몰랐다는군 나를 돌아봐 12월 31일 너를 돌아봐 12월 31일 우리 어머니 아빠에게 속아 스무살에 시집을 왔었네 모든 걸 가족 에게 희생하며 당신의 존재는 사라져 어느덧 시간 많이많이 흘러 자식들은 모두 떠나고 아무 소용없다 눈물 지으실 때 난 정말 슬퍼 졌었네 나를 돌아봐 12월 31일 너를 돌아봐 12월 31일 우리 할머니 십형제 키우며 아이 낳는 기계 같았죠 어릴 적 기억에 할머니 가슴은 바람빠진 고무풍선같아 돌아가시기 몇일 전까지도 막내 아들 걱정만 하셔 우리 할머니 당신의 인생은 희생과 봉사 뿐인데 나를 돌아봐 12월 31일 너를 돌아봐 12월 31일 해가지네요 우워우워 12월 31일 해가뜨네요 우워우워 12월 31일 12월 31일 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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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 Underground [single] (1999)
아침일찍 일어나 방문을 박차고
나간다 나간다 밖으로 나간다 한 손에 교통비 또 한 손엔 이력서 돈 벌러 간다 say 어딜가도 그런다 사람 뽑지 않는다 탑골 공원에 가서 비둘기를 보면서 담배를 태우며 하늘을 바라봐 맘이 엿같아 비둘기 조차 날 비웃네 지들 신세가 나보다 더 낫다며 저 비둘기 잡아다 모두 싹 다 잡아다 장사나 해볼까 이런 내 머리가 어떻게 된 건 아닐까 말도 안되는 생각만 자꾸 들어 돈 돈 그게 뭐야 내게도 제발 기회를 줘 내 눈을 봐 난 살았어 배가 고파와 거짓말 하지 마 더 이상은 절대 안속아 정의로운 이 땅에서 나는 웃는다 집에오면 부모님 학교 가면 친구들 전화오면 친척들 붐붐 강아지 모두 다들 인사하며 안부 묻는 한마디 취직되었냐 두근두근 일어나 내가 좋아 일어나 백수 건달 생활이 이제 시작인데 엄마 아빠 얼굴 보기가 겁난다 날 좀 살려줘라 자정 넘어 술먹고 집에 들어 오면은 이빨 닦다 거울 한 번 보면서 내 친구들 취직 모두 안된거 그나마 위안 건빵만이 내게 남았네 된장국 끓여먹는데 쓸 수 도 없고 차라리 건빵 만드는 기술 배워 돈 벌러 다닐까 꿈만 믿다 나는 나는 완전 망했어요 4년 동안 내 등록금 다 돌려줘 돈 돈 그게 뭐야 내게도 제발 기회를 줘 내 눈을 봐 난 살았어 배가 고파와 거짓말 하지 마 더 이상은 절대 안속아 정의로운 이 땅에서 나는 웃는다 그 돈만 있으면 장사라도 할텐데 뭐할라고 그랬어 다 날려썼어 검게 물든 하늘은 내 맘처럼 칙칙해 무지개 보려거든 비가 와야 겠지만 이렇게 오다가는 너무 많이 오다가 다 잠기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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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타카피 - Underground [single] (1999)
아 엄만 오늘 오징어튀김 사오셨나 봐 아 물을 떠다 간장 찾아 종지에 붓네
그런데 오징어튀김 안에 오징어가 사라졌구나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오.징.어. 튀김 멋져 아 엄만 오늘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오징어가 정말 먹고 싶었을거야 아 엄만 오늘 곰보빵을 사오셨나 봐 아 우유 떠다 접시 찾아 빵을 올려 놔 그런데 곰보빵 위에 맛있는 곰보를 누가 떼어먹었어 맛없는 그냥 빵을 먹고있는 내가 정말 한심하구나 곰.보.빵 아 엄만 오늘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나보다 아 우리 누난 곰보가 정말로 먹고 싶었을거야 내게도 기회를 줘 알맹이 다 빼먹고 맛없는 껍데기만 내게로 왔나 껍데긴 정말 싫어 돈없고 빽없으면 껍데기 하나에도 목숨을 걸지 오.징.어 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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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3000 Punk [omnibus] (1998)
나는야 거북이 이땅에서 태어났죠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나도 빨라 우리는 바다에서 조금은 빠르긴 하지만 땅위에서 너무나도 느린것 같아 급할건 없어요 그렇다고 게이르지 않죠 그렇게 수억년을 잘 살아왔죠 뒤집지 말아요 일어설수없잖아요 그냥 우릴 바라봐줘요 빨리가면 시간남고 할일도 많은 사람들도 많치만 우리는 좋아요 우리 이대로가 좋아요 우리 거북이 거북 거북이야 좀더 빨리 달려가자 거북 거북이야 좀더 빨리 달려가자 거북 거북이야 좀더 힘을 네 달려가자 하지만 거북아 토끼를 따라 잡지못해 거북이 머리는 언제든지 집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집에 빨리갈 필요없죠 집걱정 없어요 하지만 꿈이있어요 우리는 정말 빠른 거북이랍니다 빨리가면 시간남고 할일도 많은 삶들도 많치만 우리는 좋아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우리 거북이 거북 거북이야 좀더 빨리 달려가자 거북거북이야 좀 더 빨리 달려가자 거북 거북이야 좀 더 힘을 내 달려가자 하지만 거북아 토끼를 따라 잡을수 없단다 랄라라라라 하라라랄라라 라랄라라라라~~라랄라라라라랄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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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펑크대잔치 - 3000 Punk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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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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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지나버린 옛일을 생각해
어디서부터인가 나를 외면하지만 잃어버린 나의 기억을 찾아서 너에게 가고 있어 잠든 영혼과 함께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말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저주받은 나의 눈빛 하나 볼수없는 너 증오의 빛을 받은 두려움인가 많은 사람들이 애원하잖아 너의 눈은 여기야 제발 외면하지마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말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그토록 사랑했던 지나가버린 추억들 한없이 그리워 나의 날개를 찢어버린 너의 하얀 숨결을 못잊어 니 눈빛도 역시 못잊어 어둠속을 그리는 천사같은 영혼이여 이젠 안녕이라는 말 이젠 안녕이라는 말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잡고 떠나버린 나의 소중한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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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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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내가 원했던 그렇게 바라던 그 모든 일들은 어디로갔는지 이제 내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길 잃은 양처럼 숨죽여 서있네 *그토록 원했던 빛을 찾아서 난 가고 싶었어 수많았던 그림자를 무시하고서 돌아올 수 없는 진흙 속에 빠진 나 지금의 모습을 보며 들어가는데 Can't control my mind, can't take your mind 내가 선택한 처절한 눈물은 아무 대답없이 빗속으로 가고 넘어지는 날 봐도 일어나지 않으려 부러진 나의 두 다리를 버려 희망을 찾아 머나먼 곳으로 나의 거짓된 진실을 버려 이제야 알았어 내가 원했었던 가고 싶었었던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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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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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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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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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EVERYTHING! 어릴 적 내가 꿈꿔왔던 모든 건 사라져버렸어 차마 말 못하고 또다시 달려가는 내인생을 보라 멈춰야 하지만 멈춰야 했지만 그럴 순 없었어 누굴 위해 아니 날 위해 또 간다 내 꿈을 너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또 다시 달려간다 그래 달려간다 두번 다시 난 상처받고 싶지않아 힘들었던 날들 그만 생각할래 초라해 말 못하고 누군가에게 안기고싶어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어 떠나네 행복하기만을 바랬던 옛모습찾아 그리워하며 언젠가 그 날이 오기만을 바라며 또다시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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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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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아니라고 그랬었지
그래 그건 아니라고 먼훗날에 너도알게된다고 어려서넌아무것도모르는거라고 살아만가는 고통을 이젠 알것같은데 말하고 싶은데 어디에있나요 보고싶은데 이젠다시 볼순없겠죠 기나긴여행을떠난다 그시절로 멀어져 가는 내기억을찾아 떠난다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만나기가 쉽지않네요 이븐투나잇 투나잇 투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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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2집 - Green Freakzilla [English Version]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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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3집 - Old (2008)
Could you tell me where I'm going
please show me where my destination is Oh I just don't know exactly where I am Nor the roads that I've been passing through Now I've lost my body and my soul so go ahead and take my blood and soul No I don't have any strengths to keep on fighting against you my wasted soul has abandoned my body So did all my precious books I've wrote Now I've lost my body and my soul so go ahead and take my blood and soul I've been day dreaming in the meaningless world I've been roaming around fence you have built Now I realized but I'm still trying to escape from the trap I've been day dreaming in the meaningless world I've been roaming around fence you have built Now I realized but I'm still trying to escape from the trap So am I lost so I denied so am I chosen could you tell me where I'm going I just don't know where I am could you tell me where I'm going I just don't know where I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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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3집 - Old (2008)
I was walking down the road without any reason walking all alone never felt sorry for who I really am, for what I've ever done walking on my own but there goes my time away, It shattered into places and there's no one else to talk to and there's goes my life away slipping through my fingertips but I couldn't say a word to let you know what I really want... What did I really want? but there goes my time away, It shattered into places and there's no one else to talk to and there's goes my life away slipping through my fingertips but I couldn't say a word to let you know what I really want... What did I really want? Imagining the "one way" sign so I'm walking on my tiptoes "there's no turning back from here" I sweard, but now I see the crossroads Imagining the "one way" sign so I'm walking on my tiptoes "there's no turning back from here" I sweard, I don't wanna take another step I don't wanna take another st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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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3집 - Old (2008)
all ends - gumx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오래전부터 난 항상 이 순간을 기다려왔어 이젠 볼 수 없을 거야 잘가 친구여. 안녕 ~ 언제부턴가 알게됐어 하루하루 내 소중한 삶을 너와 보낸다는건 널 믿는다는 건 모두 실수였다는 거. 안녕! 소중했던 시간들과 행복했던 순간들 하지만 친구는 될 수 없었어 따로가야 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어 이젠 헤어져야해 난 그래야해. 이젠 나의 꿈을 찾으러 내가 원했었던 그곳으로 이젠 난 갈 수 있어 할수가 있어 원했던 모든 것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오래전부터 난 항상 이 순간을 기다려왔어 이젠 볼 수 없을거야 잘가친구여. 이제는 볼 수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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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3집 - Old (2008)
While you hold
parties at Christmas we are dying one by one on the street is this result of fate abuse yourself show your tears useless things laughing that I can't do anything is judgement of god have we done wrong are you blaming society useless words isn't dream that freedom we were always free bodies there is no place for us there is no place for us there is no place for us there is no place for us naked things with nothing left we live by common order don't use the word rebel it does not fit here we are shuddering with fear of death you act poor and stupid on purpose please stop it while you laugh and talk someone is crying without two arms there is no place for us there is no place for us there is no place for us there is no place for us we have to die there is no place for us but you still laugh at us we have to die there is no place for us but you still laugh at 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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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3집 - Old (2008)
감출 수 없는 나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 보여줄 수 밖에 없었어 바람에 쓰러진 나무위에 앉아 널 그리워해 초라한 내모습 가진 것 없는 나 너와함께 내 길을 갈 순 없었기에 돌아서는 너를 잡을 수 없었어 바람에 실려온 이별의 편지는 내게로 스쳐간 추억의 목이 메여 너에게 보낼 수 없는 젖은 편지지에 난 내 마음을 적어 Do you really gotta go? Do you have to leave me now? 난 행복할 수는 없나봐 난 그런가봐 Do you really gotta go? Do you have to leave me now? 이제는 나에게 불필요한 이야기지 세월에 지친 내 모습을 보면서 그리운 너에게 혼잣말을 하지 이제 나는 웃으며 그리움을 즐길 수 있다고 그에게로 가버린 너에게 나는 이제야 말을 할 수 있게 됐어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너라고 바람에 실려온 이별의 편지는 내게로 스쳐간 추억의 목이 메여 너에게 보낼 수 없는 젖은 편지지에 난 내 마음을 적어 Do you really gotta go? Do you have to leave me now? 난 행복할 수는 없나봐 난 그런가봐 Do you really gotta go? Do you have to leave me now? 이제는 나에게 불필요한 이야기지 허무한 세월 속의 감춰진 사랑이어라 아름다운 젊음의 슬픔이여 다신 꿈꿀 수 없는 그 곳으로 나를 데려가줘 이젠 돌아갈 수 없겠지 Do you really gotta go? Do you have to leave me now? 난 행복할 수는 없나봐 난 그런가봐 Do you really gotta go? Do you have to leave me now? 이제는 나에게 불필요한 이야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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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껌엑스 3집 - Old (2008)
my bassist likes this song but I can't understand why he does I really think his song is better than mine so tell me why you never make a thing my drummer likes this song but I can't understand why he does I really think that he could make it better so tell me why you never make a thing I really think our band is so perfect cuz you guys are the ones who make me rock so come along with me until we hit sixty even if they think that we are crazy I really think our band is so perfect cuz you guys are the ones who make me rock so come along with me until we hit sixty even if they think that we are craz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