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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젼하기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변하기 전에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안아주세요 (=결혼해줘요) 좋다가 싫어지면 나는 어떻게 사랑하다가 헤어지면 가슴만 아픈데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변하기전에 어서요 빨리요 안아주세요 (=결혼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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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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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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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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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 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 눈가엔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 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 빗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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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그대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그 어느 순간에서도 하늘만은 같이 있죠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 힘 되지요 내가 울 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앞서 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가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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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 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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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 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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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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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 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거야 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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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저 하늘위로 떠가는 흰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사는 고운 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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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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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에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 이였을 뿐 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 간주중 ~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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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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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사랑이 흐르는 하얀 이 밤에
당신은 그냥 그대로 나는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사랑하니까 당신을 그리는 내가 당신을 느끼는 내가 좋아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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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New 91 (1991)
1. 안녕했으면 돌아서야지 떠나가야지
생각하면 무얼해 머무를 수 없는 사랑 사랑인데 마음이 아파도 미련이 남아도 돌아보지 말아야지 추억에 얼룩진 눈물을 감추며 그대 곁을 떠나야지 2. 안녕했으면 손을 놔야지 손을 놨으면 떠나가야지 망설이면 무얼해 머무를 수 없는 사랑 사랑인데 가슴이 저려도 할말이 많아도 입술을 깨물어야지 두뺨에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웃으면서 떠나야지 3. 안녕했으면 돌아서야지 떠나가야지 생각하면 무얼해 머무를 수 없는 사랑 사랑인데 마음이 아파도 미련이 남아도 돌아보지 말아야지 추억에 얼룩진 눈물을 감추며 그대 곁을 떠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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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비 내린 아침은
어제보다 아름답지만 지나간 밤은 날 외롭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람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린 미워할 수 없기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빛나는 태양은 어제보다 눈부시지만 지나간 꿈은 날 아프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람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린 아직 사랑하기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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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비라도 올듯한 회색빛 저 하늘 울적한 마음에
가벼운 차림으로 그저 길을 나선다 택시 뒷자석에 머리를 매만지며 조용히 흐르는 추억의 FM * 동숭동 인사동 미술 전람회 덕수궁 경복궁 고궁 산책길 스치는 사람들 오가는 연인들 나를 달래주듯 다정도 하건만 그저 바라만 보네 돌아서 오는 길 찻집에 홀로 앉아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보네 아무도 모르는 내일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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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New 91 (1991)
그대가 떠나버린 그날 나홀로 걸어가는 그길
추억의 향기로운 사랑 오- 아름다워 서로가 사랑하면서도 우리는 헤어져야 하나 그토록 가슴 아픈 사랑 오- 그리워라 *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도 잊을수 없어 그대를 불러보네 그대가 돌아올 것 같아 또다시 걸어보는 그 길 그사랑 낙엽되어 나를 스쳐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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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New 91 (1991)
* 그 누가 외롭지 않을까 그 누가 슬프지 않을까
사랑의 아픔을 잊어요 흐르는 세월속에 천사의 노래를 들어요 꿈속의 노래를 들어요 그대를 오라고 부르네 사랑을 노래하네 ** 오- (두비두밥) 마음을 열어요 (루비루바) 사랑을 해봐요 (루비루바) 내노래 들어요 내노래 들어봐요 (루비루바) 마음을 나눠요 (루비루바) 행복을 찾아요 (루비루바) 내노래 들어요 내노래 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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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New 91 (1991)
흐르는 내눈물을 바라보던 네모습이
사랑이 떠난 내가슴에 남았어도 유리창밖에 비에 젖은 추억들이 흐를때면 우리 사랑은 빗속에 부서지네 * 이제 갈 곳 없는 내마음속엔 아픔만이 가득차고 네가 떠난 비내리는 밤 어디로 가야하나 슬픔으로 슬픈 흔적 지워버린 내사랑은 비내리는 밤 눈물 지워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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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New 91 (1991)
1. 내가슴속 가득히 그리움을 칠하며 멀어져간 사랑을
잊을 수는 없어요 내 슬픔을 간진했던 사랑이었기에 지난밤 내린 비에 젖게하지 말아요 그대여 홀로 남은 외로운 내사랑을 이별의 입맞춤으로 멈추지 말아요 2. 지쳐버린 사랑의 아픈 이름 부르던 가슴속의 당신을 지울 수는 없어요 당신의 세월속에서 슬픈 모습으로 남겨진 내 사랑을 그대 잊지 말아요 그대여 홀로 남은 외로운 내사랑을 이별의 입맞춤으로 멈추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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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New 91 (1991)
* 나 그대 손을 잡으면 꼭 안아주던 그 남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당신을 모르겠네 두눈이 마주칠때면 윙크해 주던 그남자 또다시 생각해봐도 당신을 모르겠네 **오, 그대여 그대여 지금 어디에 오, 그대여 그대여 잊지 못해요 오, 그대여 그대여 정말 사랑해 오, 그대여 그대여 난 정말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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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New 91 (1991)
아직 나의 가슴에 그대에게 못가는 쓸쓸한 날들만 남아
가슴 헤치고 아무말도 못한채 그대 바라보지만 난 항상 무심한 그대 표정밖에 있을 뿐 1. 지금껏 나에게 외로움만 숨쉬고 그많은 날들속에서 서성였어 겉으론 웃음지며 담담한체 했지만 그건 나의 외로운 몸짓일뿐인데 이젠 그대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서 쓰리게 열매 맺어도 사랑이라 할래요 2. 지금껏 나에게 외로움만 스치고 그많은 날들속에서 서성였어 겉으론 웃음지며 담담한체 했지만 그건 나의 참담한 몸짓일뿐인데 이젠 그대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서 쓰리게 열매 맺어도 사랑이라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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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New 91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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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임희숙 - New 91 (1991)
무표정한 그대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냥 불러봤어요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 듣고 싶어서 그냥 불러봤어요 희미하게 다가오는 그대 미소를 어려운줄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그냥 불러봤어요 그냥 불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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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한민국 재즈 페스티발 - 제1회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발 2 [omnibus] (1992)
I was dancing with my darling
To the Tennessee Waltz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And while they were dancing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I remember the night And the Tennessee Waltz Now I know just how much I have lost Yes, I lost my little darling The night they were playing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I was dancing with my darling To the Tennessee Waltz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And while they were dancing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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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한민국 재즈 페스티발 - 제1회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발 2 [omnibus] (1992)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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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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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그사람 떠나고나면
이대로 떠나고나면 내마음 비에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아 아아아아 잊으려했지만 잊을수 없네 어두운 이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내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아아 아아아아 잊으려했지만 잊을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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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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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이 춥고 쓸쓸한 세상 길에 내 몸에 병들었을 때 내 머리맡을 지켜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이 거칠고 험한 세상 길에 내 영혼이 지쳤을 때 내 두 손을 꼭 잡아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저 두려운 어둠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등을 들고 앞서가던 사람은 이제 없는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저 사나운 바람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눈물을 닦아주던 사람은 이제 없는 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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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아득한 그대얼굴, 홀로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빛,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속으로 내가가는 그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이여 저달속에 내사랑이 설때까지 달빛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은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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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이 춥고 쓸쓸한 세상 길에 내 몸에 병들었을 때 내 머리맡을 지켜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이 거칠고 험한 세상 길에 내 영혼이 지쳤을 때 내 두 손을 꼭 잡아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저 두려운 어둠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등을 들고 앞서가던 사람은 이제 없는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저 사나운 바람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눈물을 닦아주던 사람은 이제 없는 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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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 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내 가슴의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당신을 알아요 언젠가 떠나야하는 당신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알아요 나만을 사랑했던 당신을 황혼이 짙어가는 길목을 서성거리며 이토록 기다림은 당신을 사랑하는것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내가슴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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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외로운 이가슴속에 찾아드는 눈물이 된다.
헤어진 순간에도 슬퍼지않더니 세월을 보내면서 서글퍼라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어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없는 외로움이여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여 내곁에서 사랑갔어도 내 사랑은 있네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으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없는 외로움이여 지워지지 않은 그리움이여 내곁에서 사랑갔어도 내 사랑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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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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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 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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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임희숙 II Autumn (1986)
너와 내가 둘이 만나
사랑하던 그 자리에 나만 홀로 남았으니 외로운 맘 더욱 하네 우린 서로 사랑했고 우린 서로 좋아했지만 나만 홀로 여기 남아 그리움에 눈물짓네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외로운 맘 더욱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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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3 (1976)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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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8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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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9 (1975)
1.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2.한 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돌아 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 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나의 애를 태우나 말 한 번 붙여 봤으면 손 한 번 잡아 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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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Vol.11 : 바보들의 행진 OST by Golden Folk Album [ost] (1975)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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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10 (1975)
철없이 뛰어놀던 어린시절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지만은 우연히 알게됐던 그 사람이 몰랐던 사랑을 알렸네 수많은 날을 보낸 그 어느날에 끝없는 별빛속을 헤매이다가 그 사람 말도 없이 떠나가고 애달픈 이별을 남겼네 성난파도가 부서지듯이 가슴을 때리는 슬픔 참을 길없어 참을 길없어 모두다 지우려해도 별빛을 헤아리던 두 그림자의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에 남아 말없이 떠나버린 미운사람 미워할 그사람 못잊네 성난파도가 부서지듯이 가슴을 때리는 슬픔 참을 길없어 참을 길없어 모두 다 지우려해도 별빛을 헤아리던 두 그림자의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에 남아 말없이 떠나버린 미운사람 미워할 그사람 못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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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기다려주오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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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현 - 기다려주오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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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토요일은 밤이 없다 by 오준영 [ost] (1986)
난 오늘이상해 떠난 그대모습 보고싶네
난 오늘우울해 왠지 그대모습 보고싶네 워 우 워… 그대여 그대 어디갔나 워 우 워… 그대여 그대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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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김준 - Kim Jun Super Collection Vol.2 (1993)
무표정한 그대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냥 불러봤어요
나즈막한 그대 목소리 듣고 싶어서 그냥 불러봤어요 희미하게 다가오는 그대 미소를 어려운줄 알면서도 사랑하니까 그냥 불러봤어요 그냥 불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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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김준 - Kim Jun Super Collection Vol.2 (1993)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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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준 - Kim Jun Super Collection Vol.2 (1993)
사랑이 흐르는 하얀 이 밤에
당신은 그냥 그대로 나는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사랑하니까 당신을 그리는 내가 당신을 느끼는 내가 좋아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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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신중현과 퀘션스 1집 - 신중현 작편곡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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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신중현과 퀘션스 1집 - 신중현 작편곡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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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해지는 거리에서 그대를 보내고
외로운 내 가슴에 찬비만 내리네 사랑했다 미워했다 그리워 울기도 했다 사랑만 남기고 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다 이별의 서러움을 나 혼자 달래며 외로운 내 가슴에 찬비만 내리네 사랑했다 미워했다 그리워 울기도 했다 사랑만 남기고 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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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비 내린 아침은
어제보다 아름답지만 지나간 밤은 날 외롭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람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린 미워할 수 없기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빛나는 태양은 어제보다 눈부시지만 지나간 꿈은 날 아프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람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린 아직 사랑하기에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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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그대의 눈 속에 고인 슬픈 꿈의 바다에
마음 착한 새 한 마리로 살고 싶어라 햇살의 눈부심으로 별빛의 찬란함으로 그대의 푸른 물결에 부서지고 싶어라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가 가진 서러움도 그대가 가진 아픔도 나의 날개로 감싸리라 나의 사랑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의 더운 사랑은 내 가장 소중한 노래 추운 나날을 지펴주는 불길이구나 길고 긴 어둠을 이겨내며 크나큰 바람을 이겨내며 이 세월 다할 때까지 그댈 지키고 싶어라 높이 솟구쳐 그대를 안으리라 그대가 가진 서러움도 그대가 가진 아픔도 나의 날개로 감싸리라 나의 사랑인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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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가슴에 묻은 고개 들어 당신을 바라보다가
당신의 가슴 두드리며 그 말 묻고 싶어요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타인 식어버린 그대 마음 여자는 안답니다 눈물을 만들려고 나를 사랑하셨나요 이렇게 비가 오면 가버린 당신 생각에 오늘도 기다려보는 이 마음 아시나요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타인 식어버린 그대 마음 여자는 안답니다 눈물을 만들려고 나를 사랑하셨나요 어쩌면 그렇게 당신은 타인 식어버린 그대 마음 여자는 안답니다 눈물을 만들려고 나를 사랑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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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시들은 꽃잎처럼 어느 결에 잊혀진 내 홀로의 사랑이여
나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찬란하던 그대 햇살아래 그 향기마저 바람결에 잊혀진 내 사랑의 이야기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 그러나 나에게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분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시들은 꽃잎처럼 어느 결에 잊혀진 내 홀로의 사랑이여 나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찬란하던 그대 햇살아래 그 향기마저 바람결에 잊혀진 내 사랑의 이야기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 그러나 나에게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분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 그러나 나에게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분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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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아무런 표정도 없이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차가운 눈매 미소 없는 그 입술 오늘밤 내 가슴은 다시 뛰어오네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 곁에 와 있네 소리 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내 외로운 남자여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 곁에 와 있네 소리 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내 외로운 남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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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그토록 냉정한 당신의 마음은
세월이 삼켜버린 쓰라린 이 가슴에 사랑이 휩쓸고 간 고독한 이 가슴에 슬픔들만 남겨놓고 애끓는 이별을 주네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오르던 그 순간이여 아 사랑은 이별처럼 또 다시 왔건만 거리에 던져진 이별 또 이별이여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오르던 그 순간이여 아 사랑은 이별처럼 또 다시 왔건만 거리에 던져진 이별 또 이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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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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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바람이 스치고 간 수많은 세월에
아픈 상처로 싸늘해진 이 가슴 가버린 추억을 되풀이하듯이 가슴 열고 사랑 기다리네 당신이 내게 준 그 눈빛은 사랑인가요 당신이 속삭이던 그 말들은 사랑인가요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당신이 내게 준 그 눈빛은 사랑인가요 당신이 속삭이던 그 말들은 사랑인가요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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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임희숙 - Golden Album III : Queen Of Soul Jazz (1988)
사랑이 흐르는 하얀 이 밤에
당신은 그냥 그대로 나는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사랑하니까 당신을 그리는 내가 당신을 느끼는 내가 좋아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 밤은 또다시 시작되는데 또다시 시작되는데 두라라 두비두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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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그런 눈으로 나를 보면 싫어요
금새 눈물이 쏟아질것 같아요 지난 얘기는 이제 모두 잊어요 작은 가슴에 푸른 꿈을 심어요 지나간 얘기는 잊기로해요 마음 슬퍼지니까 오로지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맘 아시겠어요 그런 눈으로 나를 보면 싫어요 금새 눈물이 쏟아질것 같아요 지나간 얘기는 잊기로해요 마음 슬퍼지니까 오로지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맘 아시겠어요 그런 눈으로 나를 보면 싫어요 금새 눈물이 쏟아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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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당신이 나에게 불러준 그노래 생각이 날때면 가버린 당신 생각에 잠못이룬다
당신은 지금도 부를까 그노래 지금도 부를까 아마도 당신은 잊었을거야 영영 잊었을꺼야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남아있는 당신의 그노래를 이밤도 불러보네 지금은 당신은 갔지만 가슴에 영원히 남았네 잊혀진 그노래 부르면서 이밤 지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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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 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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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산동네 작은불빛 하나둘 꺼져가면
먼옛날 저편에서 날아서 오는 아무도 듣지않는 늦은밤 깊은밤에 밤새가 운다 검은구름 밀려와서 하늘 가리우면 둥근달 달아날까 다시 떠올까 밤지켜 바라보며 혼자서 근심하며 밤새가 운다 외로운 아이 잠못이뤄 등불 밝히우면 어둠속의 타오르는 구슬픈 소리 아무도 듣지않는 늦은밤 깊어서 더 슬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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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 내년 봄의 그 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아 그대 변치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아 그대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제가 믿어도 될까요 제가 믿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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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차라리 잊어버릴까 떠난 그님을
차라리 지워버릴까 그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내곁에 있는 우리 그님의 마지막 사랑한다는 그 말이 돌아와주오 이밤 다 하기전 돌아와주오 별이 지기 전에 돌아와주오 이 생명 다 하기전 정녕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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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1.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2.한 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돌아 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 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나의 애를 태우나 말 한 번 붙여 봤으면 손 한 번 잡아 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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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1.동지섣달 찬바람이 너무매워서 이쁜이가 손이틀까봐 걱정이되서
돌아오는 장날에는 씨암탉팔아 크림하나 사다주리 삼돌이마음 에이야데야 삼돌이가 짝사랑하네 에이야데야 삼돌이가 짝사랑하네 2.씨암탉을 팔아서 크림을 사서 싸립넘어 이쁜이를 불러냈지만 두근서근 넉근닥근 가슴이 떨려 달님몰래 전해주는 삼돌이마음 에이야데야 삼돌이가 짝사랑하네 에이야데야 삼돌이가 짝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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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하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길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마분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짜릿한건 없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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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임희숙 - 이 마음 아시나요 / 믿어도 될까요 (1980)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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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5 (1971)
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 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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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
from 신중현 - 신중현의 In-A-Kadda-Da-Vida [live]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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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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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꽃잎이 흘러가는 산속 개울가
황혼이 스며드는 금잔디 속에 어디서 날아왔나 철새한마리 먼산 바라보며 고독에 우네 하늘엔 초생달 땅엔 꽃향기 그러나 갈 곳없는 짝잃은 철새 그리워 그리워서 서러이 우네 낙엽이 쌓여가는 산속 오솔길 석양이 곱게 물든 산마루 넘어 어디로 날아가나 철새 한마리 먼 하늘 바라보며 고독에 우네 하늘에는 뜬 구름 땅엔 가랑잎 그러나 갈 곳없는 짝잃은 철새 그리워 그리워서 서러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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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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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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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1. 기다리고 있었다 헤어진 그자리에
만나면 하겠다는 옛얘길 새기며 아~아 비가오면 비에젖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외로움 참고서 언제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었다 2. 기다리고 있었다 헤어진 그자리에 꿈에도 잊지못할 지난날 그리며 아~아 바람불면 바람을따라 기다리고 있었다 고독을 참고서 언제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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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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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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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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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마음속 깊이 가슴깊이 아로새겨 놓은
그 사람 얼굴 영원히 잊을 수가 없어요 별처럼 아름다운 무지개빛 첫사랑을 호수의 백조처럼 나는 떠나리라 마음 속 깊이 가슴 깊이 아로새겨 놓은 그 사람 모습 영원히 지울 수가 없어요 달처럼 부드러운 꿈같은 첫사랑을 호수의 별빛따라 내 마음 전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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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잊었을거에요 (1972)
어두운 밤 이슬비는 오는데
검은 머리 느리고 저렇게 저렇게 서 있는 서 있는 빗속의 여자 무슨 사연이 무슨 사연이 있기에 가슴이 가슴이 메이도록 혼자 서 있는 빗속의 여자 [간주] 쓸쓸한 밤 이슬비는 오는데 소복 단장 곱게 하고 저렇게 저렇게 서 있는 서 있는 빗속의 여자 누굴 기다리나 누굴 기다리고 있기에 슬픔에 슬픔에 목이 메여 혼자 서 있는 빗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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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보리울의 여름 (Season In The Sun) by 이영훈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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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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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가요산책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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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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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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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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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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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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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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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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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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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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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1집 - 복음성가 1집 [ccm]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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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키보이스 - Key Boys' Soul & Psychedelic Sound (1969)
1. 밤에 피어난 장미야 외로운 장미야
누굴 반기려 홀로 피었나 달빛아래 쓸쓸히 웃는 너의 슬픔 그누가 알랴 ※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아픈가슴 달래려 피어 났는가 받에 피어난 외로운 장미야 내가 우노라 너를보고 우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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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키보이스 - Key Boys' Soul & Psychedelic Sound (1969)
1. 비바람 불어오면 젖어서 가오리다
어둠이 밀려오면 불밝혀 가오리다 다지고 떠나온 길 웃으며 넘던 고개 그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눈물이 고였구나 2.한세상 사노라면 개인날 있으리라 한세상 사노라면 궂은날 있으리라 알고서 떠나온길 웃으며 떠나온길 그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눈물이 고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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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키보이스 - Key Boys' Soul & Psychedelic Sound (1969)
1. 말로만 사랑하는 당신
얄밉고 얄미운 남자 말로만 사랑하는 당신 꼬집어 주고싶어요 그러나 정다운 웃음띄운 그얼굴 몰라 2. 하루만 못봐도 못살것같아요 말로만 사랑하는 당신 다시는 않만날래요 말로만 사랑하는 당신 골백번 다점하건만 하지만 빙그레 웃어주는 그얼굴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