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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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8 | ||||
그런 눈으로 나를 보면 싫어요
금새 눈물이 쏟아질것 같아요 지난 얘기는 이제 모두 잊어요 작은 가슴에 푸른 꿈을 심어요 지나간 얘기는 잊기로해요 마음 슬퍼지니까 오로지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맘 아시겠어요 그런 눈으로 나를 보면 싫어요 금새 눈물이 쏟아질것 같아요 지나간 얘기는 잊기로해요 마음 슬퍼지니까 오로지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맘 아시겠어요 그런 눈으로 나를 보면 싫어요 금새 눈물이 쏟아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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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9 | ||||
당신이 나에게 불러준 그노래 생각이 날때면 가버린 당신 생각에 잠못이룬다
당신은 지금도 부를까 그노래 지금도 부를까 아마도 당신은 잊었을거야 영영 잊었을꺼야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남아있는 당신의 그노래를 이밤도 불러보네 지금은 당신은 갔지만 가슴에 영원히 남았네 잊혀진 그노래 부르면서 이밤 지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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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3 | ||||
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 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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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4 | ||||
산동네 작은불빛 하나둘 꺼져가면
먼옛날 저편에서 날아서 오는 아무도 듣지않는 늦은밤 깊은밤에 밤새가 운다 검은구름 밀려와서 하늘 가리우면 둥근달 달아날까 다시 떠올까 밤지켜 바라보며 혼자서 근심하며 밤새가 운다 외로운 아이 잠못이뤄 등불 밝히우면 어둠속의 타오르는 구슬픈 소리 아무도 듣지않는 늦은밤 깊어서 더 슬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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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3 | ||||
Disc 1 / Side B | ||||||
1. |
| 3:58 | ||||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 내년 봄의 그 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아 그대 변치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아 그대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제가 믿어도 될까요 제가 믿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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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5 | ||||
차라리 잊어버릴까 떠난 그님을
차라리 지워버릴까 그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내곁에 있는 우리 그님의 마지막 사랑한다는 그 말이 돌아와주오 이밤 다 하기전 돌아와주오 별이 지기 전에 돌아와주오 이 생명 다 하기전 정녕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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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2 | ||||
1.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2.한 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돌아 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 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나의 애를 태우나 말 한 번 붙여 봤으면 손 한 번 잡아 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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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2 | ||||
1.동지섣달 찬바람이 너무매워서 이쁜이가 손이틀까봐 걱정이되서
돌아오는 장날에는 씨암탉팔아 크림하나 사다주리 삼돌이마음 에이야데야 삼돌이가 짝사랑하네 에이야데야 삼돌이가 짝사랑하네 2.씨암탉을 팔아서 크림을 사서 싸립넘어 이쁜이를 불러냈지만 두근서근 넉근닥근 가슴이 떨려 달님몰래 전해주는 삼돌이마음 에이야데야 삼돌이가 짝사랑하네 에이야데야 삼돌이가 짝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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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2 | ||||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하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길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수없는 야릇한 마분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짜릿한건 없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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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3 | ||||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