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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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0 | ||||
그사람 떠나고나면
이대로 떠나고나면 내마음 비에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아 아아아아 잊으려했지만 잊을수 없네 어두운 이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내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아아 아아아아 잊으려했지만 잊을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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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4 | ||||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 든다고 내가 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린 지금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 없어도 내가 뭐랬어요 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런줄 알면서도 시작된 우리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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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7 | ||||
이 춥고 쓸쓸한 세상 길에 내 몸에 병들었을 때 내 머리맡을 지켜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이 거칠고 험한 세상 길에 내 영혼이 지쳤을 때 내 두 손을 꼭 잡아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저 두려운 어둠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등을 들고 앞서가던 사람은 이제 없는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저 사나운 바람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눈물을 닦아주던 사람은 이제 없는 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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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5 | ||||
아득한 그대얼굴, 홀로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빛,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속으로 내가가는 그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이여 저달속에 내사랑이 설때까지 달빛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은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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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5 | ||||
이 춥고 쓸쓸한 세상 길에 내 몸에 병들었을 때 내 머리맡을 지켜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이 거칠고 험한 세상 길에 내 영혼이 지쳤을 때 내 두 손을 꼭 잡아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저 두려운 어둠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등을 들고 앞서가던 사람은 이제 없는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저 사나운 바람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눈물을 닦아주던 사람은 이제 없는 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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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4:11 | ||||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 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내 가슴의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당신을 알아요 언젠가 떠나야하는 당신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알아요 나만을 사랑했던 당신을 황혼이 짙어가는 길목을 서성거리며 이토록 기다림은 당신을 사랑하는것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내가슴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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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3 | ||||
외로운 이가슴속에 찾아드는 눈물이 된다.
헤어진 순간에도 슬퍼지않더니 세월을 보내면서 서글퍼라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어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없는 외로움이여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여 내곁에서 사랑갔어도 내 사랑은 있네 사랑은 무심히 떠났어도 남는것은 무엇인가 잊으려 애쓰는 가슴에 애쓰는 가슴에 커가는 외로움이여 겉잡을수 없는 외로움이여 지워지지 않은 그리움이여 내곁에서 사랑갔어도 내 사랑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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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1 | ||||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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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2 |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 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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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7 | ||||
너와 내가 둘이 만나
사랑하던 그 자리에 나만 홀로 남았으니 외로운 맘 더욱 하네 우린 서로 사랑했고 우린 서로 좋아했지만 나만 홀로 여기 남아 그리움에 눈물짓네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외로운 맘 더욱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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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27 | ||||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는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듯한 사회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듯한 사회 (간주)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팔며는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짓고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뭇한 인정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듯한 사회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듯한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