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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16집 - BETWEEN US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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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2집 - 休=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1999)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저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가오 나 항상 강물같아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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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3집 - 이문세 3 (1985)
그대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위이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위이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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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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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이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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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판타스틱 듀오 Part.21 [omnibus]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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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윤희 - 김윤희 1st Remake Album ‘My Playlist’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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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언제부터 왔나 창문을 여네
들리는 빗소리 어둠에 덮였네 창가에 기대어 불러보네 그 이름 그대 눈물같은 빗속으로 슬픔 가득 안고 너를 생각해 이루지 못한 건 나의 잘못뿐 세월이 흘러도 가슴 아픈 후회를 그대는 알까 내 생각을 그대를 만나듯 거리에 서면 변한 모습만이 세월을 말하네 부는 바람속에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부는 바람속에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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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 가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 보면 그대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도 말 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한다 되 뇌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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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흐르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했다오 파릇한 잔디위를 거니르면서 싱그런 그여인을 그려 봤다오 휘날리는 머리결의 그연인은 부드러운 웃음띄운 그여인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할까요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할때에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 빨간 산딸기를 입에 물고서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 했다오 좁다란 논뚝길을 거니르면서 싱그런 그연인을 그려 봤다오 휘날리는 머리결의 그여인은 부드러운 웃음띄운 그여인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할까요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할때엔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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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 Lee Moon Sea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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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또 하루를 전쟁처럼 살아도
내 목숨을 다한다 해도 빈손으로 돌아서야 하는 날이 많아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날 위로해 준다해도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 날이 많듯이 그럴땐 웃어 그리고 말해봐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다고 예전엔 자유를 빼앗겼고 이젠 지갑을 빼앗겼지만 내 희망만은 누구도 가져갈 순 없는거야 살을 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 나 쓰러진다해도 부러지진 않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웃어봐요 또 웃어봐요 내일은 벅찬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세상은 그래 인생은 그렇지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거야 웃어봐요 또 웃어봐요 내일은 벅찬 날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세상은 그래 인생은 그렇지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꺼야 그런데 벅찬 날들은 날 기다리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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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나는 못살았어... 아니, 살 수 없었어
아무리 살려고 해도 그리되지 않았어 나는 노력했어 단지 살아보려고... 그러면서도 언제나 너도 살아있다 믿었어 그랬어 이못난 나를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었어 하지만... 너는 눈을 감고 있ㄴ느걸 이세상에서 내가 사랑한(날 사랑해준) 단 한사람이 말야... 나는 성공했어 그래 이제는 됐어 네게 많은것을 주게 될꺼라고 믿었어 니 소식을 들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달려오는 도중에도 니가 살아있길 바랬어 그랬어 이못난 나를 기다리며 니가 보고싶었어 하지만 너는 눈을 감고 있는걸 이세상에서 내가 사랑한 단 한 사람이 말야 살아있는것 같아 아직도 이못난 나를 기다리며 니가 보고싶었어 하지만 이세상에서 내가 사랑한 단 한 사람이 말야 (그한사람이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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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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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ce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 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the sleigh v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s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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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3집 - 이문세 3 (1985)
이렇게 비오는 밤엔 누군가 기다려져서 어린애처럼 마음이 설레네
설레며 기다려봐도 아무도 오지않아서 외딴섬처럼 쓸쓸해지네 떠나간 사람이 생각나서 자리를 보면 머물던 그곳에 흔적만남아 찬바람부네 이렇게 비오는 밤엔 누군가 날 찾아줄까 빗물에 젖어 기다려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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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갖고 싶은 것들은 아주 커다랗지만 손에 쥔것도 작은것들 뿐이지. 애써 걸어온 좁은길처럼
가끔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어 봐도 결국 언제나 혼자뿐인 것 같았지. 내가 서 있는 여기 이곳엔... 어제 내가 애태우며 기다리던 내일이 무덤덤한 오늘로 변해버렸고 혼자남겨진 내 짧은 그림자 하나만이 나에게 전부였다는걸. 여기와서야 깨닫게 되버린 지금. 오히려 이제 나는 웃을 수 있어. 난 혼자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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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너무 멀리 왔죠 푸르던 꿈들을
떠난 그 이후 생각 없이 살고 있다는 한숨 그때는 없었죠 흰 구름처럼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난 몰랐었죠 어른이 된다는 그 서글픔을 이유 모를 눈물 흐를 때면 이제는 숨기려 하네요 어른답게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눈 내리던 크리스마스 이브의 끝없던 그 설레임 설명할 수 없었던 그 기다림 울고 있죠 거친 이 세상에 지쳐 쓰러진 날 이렇게 난 이렇게 난 난 이미 오래 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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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4집 - 빨간내복 (2002)
시간은 모든걸 변하게 만들죠
그토록 가깝던 우리에 관계도 이름을 듣고서 너인줄아는 나를보아도 십년에 세월을 건너뛴 기억에 해사한 미소로 널보고있는데 이젠어색한 눈빛으로 묻힌 그간에 안부를 지내온 너의 나없는 추억들 행복해보이려 애쓰지말아죠 그러지 않아도 그대로 좋은걸 가슴을 들끓던 사랑이 떠난뒤 버려진 껍질로 살아온 내게 설마말할까 돌아와달라고 사랑과 시간은 흐르게 지금내옆에 한사람만으로 세상을 충분히 사랑해 이젠 그러니 믿어줘... 행복해보이려 애쓰지말아죠 그러지 않아도 그대로 좋은걸 가슴을 들끓던 사랑이 떠난뒤 버려진 껍질로 살아온 내게 우린 멀고멀어지잖아 사랑한다는걸 어쩌면 서로 지워주는일 같아 그렇게.. 행복해 보이려 애쓰지 말아죠 그러지 않아도 그대로 좋은걸 우리의 비춰진 내모습보면서 우리에 관계는 없는걸봤어 세상이 변해도 너라는 이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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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모두 너무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 대로 살아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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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낫죠 모두 너무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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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낫죠 모두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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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어제는 말못한 것 뿐 이예요 할말은 따로 있죠 그댈 사랑해 햇살이 눈에 부셔 말을 할 수 없던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 버려서 할 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의 웃음소린 알 수가 없어 나를 보는 그 눈빛 무얼 찾는지 이대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네 그대를 보내고 전화할까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죠 할말을 다 못하면 눈물이나요 새하얀 거울 속에 당신 얼굴 그려보았죠 눈물에 젖은 얼룩진 모습 다정히 웃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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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3집 - 이문세 3 (1985)
어제는 말못한 것 뿐이예요 할말은 따로있죠 그댈 사랑해
햇살이 눈에 부셔 말을 할 수 없던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 버려서 할 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의 웃음소린 알 수가 없어 나를 보는 그 눈빛 무얼 찾는지 이대론 아무말도 할 수가 없네 그대를 보내고 전화할까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죠 할말을 다 못하면 눈물이나요 새하얀 거울속에 당신 얼굴 그려 보았죠 눈물에 젖은 얼룩진 모습 다정히 웃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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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어제는 말못한 것 뿐 이예요 할말은
따로 있죠 그댈 사랑해 햇살이 눈에 부셔 말을 할 수 없던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 버려서 할 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의 웃음소린 알 수가 없어 나를 보는 그 눈빛 무얼 찾는지 이대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네 그대를 보내고 전화할까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죠 할말을 다 못하면 눈물이나요 새하얀 거울 속에 당신 얼굴 그려보았죠 눈물에 젖은 얼룩진 모습 다정히 웃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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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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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8집 - Lee Moon Sae (1993)
모든일이 내겐 힘겨워 언제나 넌 내게 말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여기에 그냥 주저 앉을 수는 없잖아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 오늘을 살아가는걸 또다시 처음부터 하나둘 시작해봐 음~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만 한거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한가지씩만을 생각해 그저 하루하루가 힘겨울때면 너무 빨리 가려하잖아 지금 너의 모습을 잊고서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 오늘을 살아가는 걸 또다시 처음부터 하나둘 시작해봐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만 한거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이겨내랴 한다면 우린 지쳐버려 잊어야해 너무 복잡한 건 아직 많은 시간들이 남아있어 *반복 한번쯤 두번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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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3집 - 이문세 3 (1985)
그날 처음 우리는 만났지 아름다운 그길을 우연히 스쳐간 순간에
사랑이란 그렇게 시작해 아침햇살 가득히 하늘에 빛나던 날 걸음을 멈추고 그대를 보았지 그대의 어깨위 꽃잎만 쌓여갔지 그날 우린 밤하늘 보았지 우리둘의 가슴에 하얗게 쌓이던 함박눈 사랑이란 그렇게 시작해 오래전에 보았던것 같은 그대눈빛 걸음을 멈추고 그대를 보았지 그대의 어깨위 흰눈만 쌓여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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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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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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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내 어릴 적 걷던 그 길 좁다란 골목길엔
낡은 지붕 사이로 파란조각 하늘빛 아름답던 흰눈 나리면 언덕길 너머 작은 공터엔 달려가 본 하늘과 같은 내 맘속에 그대여 아름다운 지난 옛일들이 풋잠 속에 문득 기억이 나듯이 우리 사랑도 슬퍼 않으리라 아쉬운 이야기가 어른 되고 난 후에는 커보이질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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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1982)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하는 장한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취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않는 작은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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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하는 장한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취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않는 작은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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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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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집 - 나는 행복한 사람 (1983)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시시 날개 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 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 하늘로 날았네 삐리 삐리 삐리 파랑새는 갔어도 삐리 삐리 삐리 지저귐이 들리네 삐리 삐리 삐리 파란 눈물 자욱이 삐리 삐리 삐리 내 마음 물들이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시시 날개 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 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 하늘로 날았네 삐리 삐리 삐리 파랑새는 갔어도 삐리 삐리 삐리 지저귐이 들리네 삐리 삐리 삐리 파란 눈물 자욱이 삐리 삐리 삐리 내 마음 물들이네 삐리 삐리 삐리 파랑새는 갔어도 삐리 삐리 삐리 지저귐이 들리네 삐리 삐리 삐리 파란 눈물 자욱이 삐리 삐리 삐리 내 마음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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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2집 - The Best (1984)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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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푸쉬싯 날개 짓이 예뻐서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꿈결처럼 먼 하늘로 날았네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삐릿삐릿삐릿 내 마음 물들이네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푸쉬싯 날개 짓이 예뻐서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꿈결처럼 먼 하늘로 날았네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삐릿삐릿삐릿 내 마음 물들이네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삐릿삐릿삐릿 내 마음 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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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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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 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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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하루 하루 또 하루가
지나 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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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8집 - Lee Moon Sae (1993)
언제부터인가 그대 모습에서 느껴진
어색함들이 나에게 이별을 가져와 내 모든 걸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아침이 밝아도 내겐 의미가 없어 그대 생활 속에 많은 시간들을 나만을 위해서 원했던 건 아닌데 어느 샌가 그대 내게 멀어지고 난 침묵 속에 남겨져있네 언제나 그대 나에게 진실을 말하며 영원할 꺼라 나는 늘 생각해왔었지 설명할 수 없는 아픔이 내 가슴에 한없이 쌓이고 어지러운 기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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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4집 - 빨간내복 (2002)
오늘같은 날에 더 가까이 만나고 싶은 사람
화려한 무대로 언제나 날 사로잡아 Let's go dance one two three 오랜 시간 지나 그리워 다시 찾고싶은 사람 아무리 세상 힘겨워도 화려한 춤에 위로받지 내 인생이란 살면서 춤 한번 제대로 못춰봤지만 한순가 그 춤에 반해 다짐을 했었지~ 워~ 그대 오 멋진 그대 단 한번만이라도 함께 춤을 멋지게 발 맞추고 싶어 내 몸이 흠뻑 젖도록 Come on dance for me 그대 오~ 슬픈 그대 화려했던 지난날은 가고 그날의 그댈 잊지못해 지금 어딜 가버렸나 세상이 변해와 가까이에서 볼 수 없는 사람 어느덧 세월에 밀려나 화려한 무대 사라져 One two three 오랜 시간 지나 그리워 다시 찾고싶은 사람 언제나 내 맘 한구석엔 화려한 춤이 남아있네 난 한순간에 그 춤에 빠져서 사랑을 고백했지 오~ 그 순간 세상을 모두 가질줄 알았지 워~ 그대 어여쁜 그대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멋지게 발 맞추고 싶어 내 몸이 흠뻑 젖도록 Come one dance for me 그대 오~ 슬픈 그대 화려했던 지난날은 가고 그날의 미소 잊지 못해 영원히 그대 내 맘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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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4집 - 빨간내복 (2002)
그래요 내 곁으로 와요 내 노래에 귀를 기울 여봐요
오늘은 너무도 귀한 그대의 날 부족한 내 마음을 드려요 밤하늘에 비치는 당신의 얼굴이 엄마 품에 잠들은 고운 아기 같아요 맑은 눈과 예쁜 미소 내게 전해준 그대의 날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이 오신 날 축하해요 당신의 생일을 별이 빛나는 이밤에 (소중한 그대와 함께 '생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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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가는 세상속에 모든일들 사랑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하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모습과 생각들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가는 세상속에 모든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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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 참 좋은 시절 OST Part.5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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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 참 좋은 시절 OST Part.5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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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찬양하여라
Joy to the world! the load is come. Let each receive her king. Let every heart prepare him room, And heav'n and nature sing And heav'n and nature sing and heav'n and nature 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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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참 반가운 시도여 다 이리와서 베들레헴 성내에 가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O come all ye faithful,Joyul and triumphant O comeye,O come ye to bethlehen come and be hold him, born the king of angels O come let us adore hom O come let us adore him O come let us adore him Christ the l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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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작은 언덕을 넘어 들꽃 내음 가득찬 내 어린시절 뛰어놀던 그동네
해맑았던 기억들 내 맘속에 작은 평화 찾아주네 낡은 석유곤로와 코흘리개 꼬마들 짝짝이 신발 헤진 바지 내모습 거짓없던 그시절 내 입가에 작은 미소를 만들어 주네 아무 생각 없었던 시절 그리워 어른이돼 변해버린 내 모습 모든것을 잃어버린 오늘도 난 노랠 부르네 파란하는 저 넘어엔 내 어릴적 꿈과 많은 얘기들 지친맘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그곳으로 나 언젠가 돌아가리 예전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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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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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발칙한 여자들 by 이문세 [ost] (2006)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먼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항상 준비해두는 나인데 무디기도 하신 그대는 이런 나를 전혀 몰라도 슬프진 않죠 항상 그대 내 앞에 있으니 My Love 언젠간 얘기 하겠죠 혼자서 맘 졸인 내 얘길 하면서 웃겠죠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라고 날 위로하면서 오늘도 이렇게 웃어넘기죠 미치도록 그리운 날엔 무턱대고 전활 걸어서 괜히 이런저런 핑계로 그대 목소릴 듣는 나인데 무디기도 하신 그대는 이런 나를 전혀 몰라도 슬프진 않죠 항상 그대 내 앞에 있으니 My Love 언젠가는 내게 얘기 하겠죠 혼자서 맘 졸인 내 얘길 하면서 웃겠죠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라고 날 위로하면서 오늘도 이렇게 웃어넘기죠 오늘도 이렇게 난 잠들어 가죠 잠들어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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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멀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멀리 달려 빨리 달리자 Dashing throw the snow in a one horse open sigh Over the fields we go laughing all the way Bell's on bobtail ring Making sprites bright What fun it is to ride and sing a sleighing song to night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fide in a one horse open sl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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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Dashing through the snow in a one horse sleigh over the fields we go laughing all the way bell's on a bobtail ring making spirits bright what fun it is to ride and sing a slighing song to night jingle bells b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ke in a one horse open sleigh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빨리달려 종소리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썰매 멀리 달려 빨리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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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15집 - New Direction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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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8집 - Lee Moon Sae (1993)
지난 기억 속에 있는 먼 여행 이야기 그대는 아는지
우리함께 떠났던 설레던 기분에 부푼 가슴을 옷깃에 스치는 바람 따라 늘 함께 나누고 싶은 소중한 꿈들을 밤새도록 속삭였지 우리같이 보낸 추억들 아름답게 꾸민 정원과 같아서 견딜 수 없는 슬픈 나날들 되풀이되는 나의 모습뿐 그러나 이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된 것만 같아 곧 시들어 버릴 향기처럼 무뎌진 외로움 쌓여만 가고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초라한 나의 가슴이 얼마나 힘들어하는 지를 당신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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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8집 - Lee Moon Sae (1993)
모든 일이 내겐 힘겨워
언제나 넌 내게 말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여기에 그냥 주저 앉을 수는 없잖아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 오늘을 살아가는 걸 또 다시 처음부터 하나 둘 시작해봐 음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 만하지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한가지씩만을 생각해 그저 하루 하루가 힘겨울때면 너무 빨리 가려 하잖아 지금 너의 모습을 잊고서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 오늘을 살아가는 걸 또 다시 처음부터 하나 둘 시작해봐 음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 만하지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이겨내려 한다면 우린 지쳐버려 잊어야 해 너무 복잡한 건 아직 많은 시간들이 남아 있어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 만하지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한번쯤 두번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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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 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 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 파 하지만 우리 함께 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 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 느낄 수가 있었죠 나 자신도 믿지 못할 그 은밀한 기적 속에 남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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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 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 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 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 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 느낄 수가 있었죠 나 자신도 믿지 못할 그 은밀한 기적속에 남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거예요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 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 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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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 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 느낄수가 있었죠 나자신도 믿지못할 그 은밀한 기적속에 남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거예요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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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의 넋두리 (1986)
봄은 꿈을안은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네 봄이가는 길목에 여름은 파도를 타는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려나 여름이 가는 길목에 *가을은 누구나다 시인이되고 스쳐가는 낙엽소리에 고독은 아픔을 쓰네 겨울은 흰발자욱 하나 둘 셋 그리면서 연인은 가네 겨울이 가는 길따라 젊음 젊음은 우리들의 사랑 사랑하여야만 하고 행복하여야 한다 사랑 사랑은 우리들의 생명 영원한 생명은 희망 행복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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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1982)
봄은 꿈을안은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네 봄이가는 길목에 여름은 파도를 타는 한 소녀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려나 여름이 가는 길목에 *가을은 누구나다 시인이되고 스쳐가는 낙엽소리에 고독은 아픔을 쓰네 겨울은 흰발자욱 하나 둘 셋 그리면서 연인은 가네 겨울이 가는 길따라 젊음 젊음은 우리들의 사랑 사랑하여야만 하고 행복하여야 한다 사랑 사랑은 우리들의 생명 영원한 생명은 희망 행복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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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Christmas & Remembrance [carol] (1992)
저 들밖에 한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동방박사 세 사람이 새 아기 보고 절하고 그 보배함 다 엮어서 세 가지 예물 드렸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 was to certain poor shepherds in fields as they lay; In fields where they lay keeping their sheep On a cold winther's night that was so deep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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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은빛 같은 고은 비가
들 창가에 나리는데 이상하지 변한 모습 마음이 아파 흘러가는 구름처럼 웃던 모습 변했을까 소리없이 내리는 비속에 나처럼 그대 조금 더 나를 위하여 우산 받쳐 주었지 젖어가는 조그만 어깨 감추며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너의 눈물이 무언지 알지 못했어 저 길 건너 비에 젖어 뛰어가던 그대 모습 그날같이 내리는 비속에 난 여기 그대 조금 더 나를 위하여 우산 받쳐 주었지 젖어가는 조그만 어깨 감추며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너의 눈물이 무언지 알지 못했어 저 길 건너 비에 젖어 뛰어가던 그대 모습 그날같이 내리는 비속에 난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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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 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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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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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속에 우리얘기 슬픈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 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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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 얘기 슬픈 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 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 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 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 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 얘기 슬픈 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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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문세 캐롤 [carol] (1996)
저 들밖에 한 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동방박사 세 사람이 새 아기 보고 절하고 그 보배함 다 열어서 세가지 예물 드렸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The first noel the angel did say was to certain poor shepherds in fields as they lay in fields where they lay kiiping their sheep on a cold winter's night that was so deep noel wnel wnel wn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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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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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반은 장난이었어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나는 그저 그저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나도 첨엔 그랬어 내맘 어쩔수가 없었어 나는 그냥 그냥 다른 무대에서 마주친다 해도 우리 피하진 마요 오히려 그런모습 더 슬프니까 그날밤을 잊을 수 없어 처음 입을 맞춘날 아주 멀리 떠났으면해 그렇게 바랬었지 그날밤을 난 기억하지 그댈 품에 안고서 그럴 수 없는 내가 싫어 No No... 짧았지만 아직 꿈만 같아요 미치도록 그댈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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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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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저 타오르는 해와 같이 나라위해 큰칼 들고 계신 장군
그 마음 그 큰칼 아니라도 믿을 수 있었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 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이땅 사랑하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이땅 사랑하지 우리 모두 갖고 있던 그 마음을 더 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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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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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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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이젠 버려야 하겠지 나의 친구여
혼자만 느낄 수 있는 이 자유를 왠지 예전같지 않은 우리 모습이 네가 봐도 조금은 우습지 않니 서로 다른 곳을 향해가는 우리들 그런 것이 얼마나 이유가 되는지 잊고 있다면 잃고 있다면 다시 기억으로 눈을 뜨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서로 마주보며 함께가는 너와 나 가까이 있어도 모르는게 있겠지 생각한다면 소중하다면 다시 꿈으로 더 바라보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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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박상원 / 노영심 - 삼각관계 (1995)
이젠 버려야 겠지, 나의 친구여 혼자만 느낄 수 있는 이 자유를
왠지 예전같지 않은 우리모습이 네가 봐도 조금은 우습지 않니. 서로다른 곳을 향해가는 우리들. 그런 것이 얼마나 이유가 되는지 잊고 있다면... 잃고 있다면 다시 기억으로 눈을 뜨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 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서로 마주보며 함께가는 너와 나 가까이 있어도 모르는게 있겠지. 생각한다면 소중하다면 다시 꿈으로 더 바라보자 친구여. 그 언젠가 나누려했던 그 약속 더 묻히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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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도대체 뭘 얘기하려는 거야
제발 날 보며 얘기해 네가 그렇게 고집부리면 그래 그렇다고 해줄께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도대체 철없는 어린애처럼 그렇게 심술만 낼꺼니 하지만 토라져 삐친 네 모습 나의 예쁜 천사같은 걸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언제나 넌 내 맘 이해할 수 있니 언제까지 널 사랑한단 내 마음 변치 않아 와중에 할 일도 많은 이와중에 하루종일 너만 바라보면서 네 생각만 하라니 와중에 힘들어 지친 이와중에 작은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널 어쩌면 좋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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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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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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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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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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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영심 2집 - 노영심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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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는걸 알 게 될 꺼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거야 그대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 게 될 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햐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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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걸 알게될거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될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그대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될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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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I : 1981-2002 [live] (2003)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 하늘 날으는 밤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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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오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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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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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 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 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 속에 남겨두고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가슴 깊이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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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 이별에도 사랑이/마이 블루스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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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 이별에도 사랑이/마이 블루스 [digital single]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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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나는 슬퍼요
아직 슬퍼요 요즘 어떠신지 다른 사람 만나는지 난 궁금해요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사랑한다고 안 끝났다고 밤새 편질 써요 쓰고 나서 찢곤 해요 나 오늘밤도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건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그랬나요 없었나요 남은 미련들은 난 아직 안 끝난 걸요 난 너무 멀었는걸요 없었던일로 살아가기엔 이 짧은 이별로도 난 많이도 힘든걸요 이별은 그런거지 많이도 웃긴 거지 작은 안부마저도 모른 채 서로들 살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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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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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훈 5집 - Trinity (2004)
(수영)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혜성)마지막 찻잔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수영.혜성)진한 추억을 남기고파 (수영)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맘은 같아도 (지훈)후회는 않을꺼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지훈.수영)나의 마음을 아프게해 *(수영.혜성)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혜성)탁자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수영.지훈)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지훈)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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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띤 그대 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또 나는 떠나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 밤은 바람이 산들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라랄랄라 그러나 내가슴에 남아있는 이 슬픔들이 그대사랑 하는데 안타까워요 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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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 띤 그대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또 나는 떠나 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밤은 바람이 산들 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그러나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이 슬픔들이 그대 사랑하는데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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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이른 아침 문을 열고 집을 나섰죠
그대와 걷던 이길 그 까페앞엔 푸르른 잎들만 수북히 모두가 떠나버린 세상처럼 내가 바람에 실려 그댈 찾아요 찢어진 벽지만 남은 이길 어디 아무런 흔적이 없어요 모두가 처음인 것 같은 이 아침엔 아침만 기다린 저 비둘기 하늘 높이 나네 내 마음에 설움 부서지는 저 햇살 속 깊이 어제 밤 꿈에 본 듯 그대의 모습 떠오는 햇살에 물든 이길 어디 아무런 흔적이 없어요 모두가 처음인 것 같은 이 아침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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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는걸 알 게 될 꺼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거야 그대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 게 될 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햐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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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MBC 라디오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digital single] (2008)
'곧 오겠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부터 부쩍 짧아진 하루. 오랜만에 꺼내 입은 두꺼운 옷, 다시 겨울 마음 재촉하던 설레임. 괜히 서운해지는 마음, 바빠지는 생각들, 가는 올해가 너무 아쉬운 사람들. 떠나간 우리 사랑이 흰 눈 내리는 날엔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루하루 채웠던 내 수첩 속엔 이미 지나버린 시시콜콜한 일들. 갑자기 나리는 이 눈발에 크리스마스 캐롤 또 불러본다. 이름 없는 마음의 손길, 올 겨울 지내기에 추울거라며 걱정 많은 내 할머니. 돌아오는 새해는요 학교에 갈거라며 설레임에 들뜬 녀석들. 하루하루 채웠던 내 수첩 속엔 이미 지나버린 시시콜콜한 일들. 갑자기 나리는 이 눈발에 이 겨울이 날 지나가네.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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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MBC 라디오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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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4집 - 빨간내복 (2002)
솔직히 좋아요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좋아요
그대여 정말 그대는 마주보면 숨넘어가는 나예요 세상을 원해요 나를 먼저 만났더라면 원망해 기나긴 나의 사랑도 때가되면 내게로 올 수 있을까 Come on baby stay with me tonight I will take you to another world Come on baby feel my love for you and show me that you want me too 그대여 그대는 사랑한단 말을 해도 못 듣죠. 미워요 정말 미워요 이런 사랑 몰라주는 그대여 아~ 내가 도대체 누굴까 사랑한번 해보지 못한 나에요 어지럽고 힘든 나의 사랑도 아주 유치찬란하네요. 그래요 그대는 다른 사람과 함께 지만 날 보죠. 그렇죠. 정말 그래요 나를 보는 그 눈빛에서 느껴요 세상을 원망해 나를 먼저 만났더라면 원망해 기나긴 나의 기다림 때가되면 내게 올지도 몰라요 Come on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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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2집 - 休=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1999)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수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수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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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가끔 그대가 생각이 나지만 생각을 난 원치 않아
기억이 좋은 건지 마음이 약한 건지 아무렇지 않게 떠오르는 너의 기억 일이 끝나고 한가해지면 시간을 내서 생각할께 복잡한 일들 속에 맘대로 떠오르면 나를 도와주지 않는 거야 그 기억 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해변에 맘편히 쉬고 있을 때 지난 우리의 사랑 편안히 생각하고 싶어 아무런 방해도 없이 기억해줄게 진실한 맘으로 하지만 날 괴롭히지마 너없는 이 세상을 난 편히 살아야해 난 원치 않는 너의 기억은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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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198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