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했다오
파릇한 잔디위를 거니르면서
싱그런 그여인을 그려 봤다오
휘날리는 머리결의 그연인은
부드러운 웃음띄운 그여인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할까요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할때에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
빨간 산딸기를 입에 물고서
고향의 그여인을 생각 했다오
좁다란 논뚝길을 거니르면서
싱그런 그연인을 그려 봤다오
휘날리는 머리결의 그여인은
부드러운 웃음띄운 그여인은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할까요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할때엔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
언제나 내마음은 고향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