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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심수봉 - 아! 나그네 / 잃어버린 사랑 (1999)
소녀여 너를 사랑해 장미꽃 피는 뜰에서
사랑의 노래 들으며 나는 우네 Because I love you girl Because I love you girl You know there′s nothing in the world that I wouldn′t do Nothing in the world that I wouldn′t do for you Because I love you If you should ask me for the moon Of course I show up with the moon No matter what you ask I try and you know why Because I love you girl Because I love you girl You know there′s nothing in the world that I wouldn′t do Nothing in the world that I wouldn′t do for you Because I love you 그대가 달을 원하면 기꺼이 따다주고파 사랑을 위해서라면 못할게 없어 Because I love you girl Because I love you girl You know there′s nothing in the world that I wouldn′t do Nothing in the world that I wouldn′t do for you Because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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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님이여/나는 야구광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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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신곡2집 : 무궁화 / 나의 사계절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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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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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심수봉 10집 - 꽃 (2005)
하얀 진젤 꽃향기 음~ 같은
사랑을 드려요 오늘밤 음악회에서 화려한 불빛 조명 그이의 노래 함께 춤출 수 있는 황홀한 밤인데 이 밤이 지나면 다시 오진 않아요 그대의 열정을 다 열어봐요 꽃들과 촛불과 좋아하는 음악으로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가 걷어진 하얀 셔츠의 소매속에 가죽 줄 시계를 보이며 뻗은 손 핸들에 놓은 손이 오늘은 유난히 멋이 있는 Love Of Tonight 다시는 울지 말라고 음~ 투명한 하늘의 별님도 당신 보고 웃네요 외로운 사랑 멀어진 꿈 조각조차 모두 감사하고 싶은 밤인데 우리의 만남은 너무나도 짧아요 이대로 잠시 시간도 멈췄으면 장미와 와인과 좋아하는 첼로 소리 창가에 야경도 아름다워라 무슨 향수를 썼는지 가슴은 설레네 조금은 야윈듯한 그대의 몸 줄무늬셔츠가 언제나 특별히 어울리는 Love Of Tonight 약간의 취긴가 뼈있는 농담은 해도 한번도 나를 비난해 본적이 없는 사랑을 할때면 언제나 더욱더 부드러운 Love Of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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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내 삶은 빛나기 시작했다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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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11집 - 오늘, 문득 (2007)
작곡 Jose Feliciano
작사 심수봉 목마른 저 집시의 외침은 받아줄 사람 없었지 태양을 향해 나가봐 네 안의 그 빛 찾으면 영혼의 소리를 들어봐 우리 안엔 불꽃 같은 신비한 생명이 있어 언제나 널 지켜주고 있는 천사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게 돼 외로운 목소리도 한숨 진 노래 소리도 이젠 곧 끝나겠지만 잠 못 이룬 밤마다 빗물만큼 쌓인 눈물도 혼자만의 절규였던걸 알아 슬픈 영혼의 여인아 이젠 슬퍼하지 말아라 너의 걸어온 그 길 가시밭 길이었어도 사랑의 기쁨을 알게 될 거야 밝은 아침 해 어느새 대지 위해 떠오른다 어두웠던 가슴 속에도 차가운 가슴의 그대여 얼어붙은 그대 때문에 닫힌 마음 끌어안고 죽도록 추웠어도 사랑할 수 있어 난 행복했다네 한번쯤 꼭 한번쯤 돌아오길 기다리며 사랑은 외로움인 것도 알았어 I have know I have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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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심수봉 11집 - 오늘, 문득 (2007)
도시의 하루가 끝나가는 소음 속에서도
음악을 찾아 마음을 다스리네 난 꿈이 있는게 좋아 몸은 비록 힘들지만 지칠때에 만나면 좋은 사람 You 그는 항상 웃지 모두가 좋아하지 슬퍼도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주네 모두 날려보네 누구라도 절망은 없어 힘들때에 만나면 좋은 친구 You 도시의 하루는 너무 짧고 피로를 잊은 음악 소리 찾아 마음은 천국이 돼 난 꿈을 갖는게 좋아 오늘도 힘들지만 지칠때에 언제나 웃는 사람 You 만나는 사람 모두가 모두 다 다르지 희망을 따라 기쁨을 주고 있지 누구도 안전할 순 없어 언제나 믿어주는 사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You 항상 기뻐하지 모두 감사하지 세상 속을 비치지 않지 소금이 되라하지 항상 기뻐하네 모두가 좋아하네 슬퍼도 웃으며 위로를 주는 사람 항상 기뻐하지 모두 감사하지 세상 속을 비치지 않지 소금이 되라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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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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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 / 최현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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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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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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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10집 - 꽃 (2005)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찬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 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 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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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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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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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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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신곡2집 : 무궁화 / 나의 사계절 (1985)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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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님이여/나는 야구광 (1987)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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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제3탄 : 영화 주제가 아낌없이 바쳤는데 / 영원히 이대로 (1980)
설운 님 가신 걸음 손꼽아 보니
억만겹 세월 속에 마음이 서러워 은하수 뿌린 눈물 얼마나 될꼬 까치야 내일일랑 부디 오렴아 칠월칠석 먹구름에 내 님 모습 흐려도 삼천리 비단길을 밝혀주련가 오작교 다리 건너 이별이야 슬퍼도 삼천번 빌고 빌어 상봉하련가 음... 지는 해 붙잡으려 불 밝혀 봐도 하루가 저무니라 마음이 서러워 애타는 아쉬움을 그 누가 알까 까치야 오늘일랑 부디 가지 말아다오 칠월칠석 먹구름에 내 님 모습 흐려도 삼천리 비단길을 밝혀주련가 오작교 다리 건너 이별이야 슬퍼도 삼천번 빌고 빌어 상봉하련가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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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 / 최현군 (1979)
설운님 가신걸음 손꼽아 보니
억만겹 세월속에 마음이 서러워 은하수 뿌린 눈물 얼마나 될꼬 까치야 내일일랑 부디 오렴아 *칠월칠석 먹구름에 내님모습 흐려도 삼천리 비단길을 밝혀주련가 오작교 다리건너 이별이야 슬퍼도 삼천번 빌고빌어 상봉하련가 음... 지는해 붙잡으려 불밝혀 봐도 하루가 저무니라 마음이 서러워 애타는 아쉬움을 그 누가 알까 까치야 오늘일랑 부디 가지 말아다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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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주현미 - 베스트 : 불후의 명곡 2집 [split albu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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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11집 - 오늘, 문득 (2007)
그렇게 힘이 들거든 먼저 떠나가요
남겨둔 상처는 내가 어떻게든 할테니까 이유도 없이 눈물을 보이지 않겠죠 내가 사랑한 그대는 그런 사람이니까 그어떤 아픔을 감추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고마웠다는 그 한마디 말에 갈곳을 잃은 내사랑이 깊은 절망속으로 마지막까지 난 그녈 믿어 보려해요 단한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거라고 이유도 없이 이별을 말하지 않겠죠 내가 사랑한 그대는 그런 사람이니까 아무것도 나는 해줄수 없는지 묻고 싶지만 묻고 싶지만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말에 난 바보처럼 손 내밀며 고마웠다고 그어떤 아픔을 감추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 알수 없지만 고마웠다는 그 한마디 말에 갈곳을 잃은 내 사랑이 깊은 절망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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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
from 심수봉 - 신곡 1집 : 그대와 탱고를 / 님이여 (1984)
고향은 다르지만 한 겨례이고
얼굴을 다르지만 이웃이라네. 조상이 물려준 흰 옷의 정신 받들어 오늘의 거울로 살자. 사는집 다르지만 한 마음이고 차린 옷 다르지만 한 뜻이라네. 지키는 질서에 명랑한 하루 별지어 내일의 꿈을 가꾸자. ..... 일터는 다르지만 보람찬 하루 하는 일 다르지만 즐기로워라. 다듬고 익히며 내 할 일 다해 우리의 새날을 가꾸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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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느데 뽕을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사람 정든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래꽃이 한잎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찬데 이바닥에 정든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냄세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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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느데 뽕을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사람 정든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래꽃이 한잎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찬데 이바닥에 정든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냄세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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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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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외쳤던가 무궁화 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 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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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외쳤던가 무궁화 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 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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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심수봉 10집 - 꽃 (2005)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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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아! 나그네 / 잃어버린 사랑 (1999)
이름표를 붙여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 갈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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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비나리 (2003)
이름표를 붙여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세상 끝까지 함께 갈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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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주현미 - 베스트 : 불후의 명곡 2집 [split albu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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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찬송가 [ccm]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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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사랑밖에 난 몰라 (1987)
아무런 약속 남겨 놓지 못하고
괴로운 미련만 남아 감싸던 어깨에 닿던 손을 놓지 말 것을 붉은 와인잔 잡은 떨린 손끝에 그날밤 웃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잠못드는 나를 잊었나 녹지 않는 얼음이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녹여주고파 살이 타는 불꽃속이라도 둘이라면 난 따라가리 일년 지나고 또 일년 누구와 맺어졌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기억하나 층계를 기억하나 설레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아~ 노래를 좋아하던 떠나간 그대 이방인 2. 내일을 약속하며 내밀던 그 손 마지막 인사되었네 마음의 상처 날이 갈수록 자꾸만 깊어져 거짓말쟁이 여자 되어 버리고 그리고 보내온 사진 만냐야 한다는 음성 언제나 귓전에 맴돈다 행복한 시간이 너무나 짧았다 그렇게 헤어질 줄 알았다면 당신을 끌어안고서 매달릴 수 없었던 그 밤이 비 내리고 또 눈이 오고 계절 바뀔 때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 지금도 사랑해요 언제나 다정하던 그대 모습을 아~ 다시 만날 수 없어 보고픈 그대 이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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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아! 나그네 / 잃어버린 사랑 (1999)
아무런 약속 남겨 놓지 못하고
괴로운 미련만 남아 감싸던 어깨에 닿던 손을 놓지 말 것을 붉은 와인잔 잡은 떨린 손끝에 그날밤 웃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잠못드는 나를 잊었나 녹지 않는 얼음이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녹여주고파 살이 타는 불꽃속이라도 둘이라면 난 따라가리 일년 지나고 또 일년 누구와 맺어졌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기억하나 층계를 기억하나 설레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아~ 노래를 좋아하던 떠나간 그대 이방인 2. 내일을 약속하며 내밀던 그 손 마지막 인사되었네 마음의 상처 날이 갈수록 자꾸만 깊어져 거짓말쟁이 여자 되어 버리고 그리고 보내온 사진 만냐야 한다는 음성 언제나 귓전에 맴돈다 행복한 시간이 너무나 짧았다 그렇게 헤어질 줄 알았다면 당신을 끌어안고서 매달릴 수 없었던 그 밤이 비 내리고 또 눈이 오고 계절 바뀔 때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 지금도 사랑해요 언제나 다정하던 그대 모습을 아~ 다시 만날 수 없어 보고픈 그대 이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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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비나리 (2003)
아무런 약속 남겨 놓지 못하고
괴로운 미련만 남아 감싸던 어깨에 닿던 손을 놓지 말 것을 붉은 와인잔 잡은 떨린 손끝에 그날밤 웃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잠못드는 나를 잊었나 녹지 않는 얼음이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녹여주고파 살이 타는 불꽃속이라도 둘이라면 난 따라가리 일년 지나고 또 일년 누구와 맺어졌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기억하나 층계를 기억하나 설레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아~ 노래를 좋아하던 떠나간 그대 이방인 2. 내일을 약속하며 내밀던 그 손 마지막 인사되었네 마음의 상처 날이 갈수록 자꾸만 깊어져 거짓말쟁이 여자 되어 버리고 그리고 보내온 사진 만냐야 한다는 음성 언제나 귓전에 맴돈다 행복한 시간이 너무나 짧았다 그렇게 헤어질 줄 알았다면 당신을 끌어안고서 매달릴 수 없었던 그 밤이 비 내리고 또 눈이 오고 계절 바뀔 때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 지금도 사랑해요 언제나 다정하던 그대 모습을 아~ 다시 만날 수 없어 보고픈 그대 이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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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신곡 1집 : 그대와 탱고를 / 님이여 (1984)
어둠이 찾아 들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나 뜨거운 마음이었네 저 멀리 서 있는 모습 가까이 다가서며는 포근히 바라보는 눈 그리고 웃는 얼굴 야윈 손 잡아 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방울 과거는 지워 놓고 상처는 묻어두고 그대 품에 안겨 잠이 드네 가로등 불 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그대 담배 연기 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며 어둠은 사라져라 멀리 멀리 떠나가라 슬픔도 그대 품에 잠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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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사랑밖에 난 몰라 (1987)
어둠이 찾아 들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나 뜨거운 마음이었네 저 멀리 서 있는 모습 가까이 다가서며는 포근히 바라보는 눈 그리고 웃는 얼굴 야윈 손 잡아 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방울 과거는 지워 놓고 상처는 묻어두고 그대 품에 안겨 잠이 드네 가로등 불 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그대 담배 연기 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며 어둠은 사라져라 멀리 멀리 떠나가라 슬픔도 그대 품에 잠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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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사랑했던 사람아 (2001)
어둠이 찾아 들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나 뜨거운 마음이었네 저 멀리 서 있는 모습 가까이 다가서며는 포근히 바라보는 눈 그리고 웃는 얼굴 야윈 손 잡아 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방울 과거는 지워 놓고 상처는 묻어두고 그대 품에 안겨 잠이 드네 가로등 불 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그대 담배 연기 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며 어둠은 사라져라 멀리 멀리 떠나가라 슬픔도 그대 품에 잠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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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사랑밖에 난 몰라 (1987)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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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Part 5. 오디션 스타를 넘어 가요계의 큰 별이 되어라 [single, remake] (2011)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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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헤세드 - 사랑의 언약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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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헤세드 - 사랑의 언약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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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헤세드 : 사랑의 언약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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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주현미 - 베스트 : 불후의 명곡 2집 [split albu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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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내 삶은 빛나기 시작했다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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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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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제 콘서트 1,2 (0000)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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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회 '78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78)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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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회 '78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78)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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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 / 최현군 (1979)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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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심수봉 - 심수봉 / 최현군 (1979)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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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무작정 보고싶은 내마음을 모를거야 모를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죽도록 너를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 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며는 안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 할때 그 때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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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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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신곡 1집 : 그대와 탱고를 / 님이여 (1984)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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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신곡2집 : 무궁화 / 나의 사계절 (1985)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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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땅위에 사랑을 [omnibus] (1993)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 해 줄까 지금도 보고싶은 그때 그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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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추억의 대중가요 2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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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키타 부우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못올 허무한 내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다새도록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키타 부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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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키타 부우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번가면 다시못올 허무한 내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다새도록 춤을 춥시다 부기부기 부기우기 부기부기 부기우기 키타 부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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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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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
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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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후렴>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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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후렴>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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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주현미 - 베스트 : 불후의 명곡 2집 [split albu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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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1.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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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1.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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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제3탄 : 영화 주제가 아낌없이 바쳤는데 / 영원히 이대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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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Day By Day [ccm] (2007)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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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찬송가 [ccm]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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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섹스폰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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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섹스폰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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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찬송가 I (1992)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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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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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
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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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 / 최현군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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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님이여/나는 야구광 (1987)
나는 야구광 (작사 작곡 심수봉)
일번타자 나온다 시작이다 마운드의 싸움은 투수가 공을 움켜줬다 타자를 노려본다 어이없이 홈런을 주면안돼 사구도 안돼 눈도 떼지않고 고개들어 사인보며 끄덕끄덕 이제부터다 마지막 승부는 9회말 끝까지 마음을 놓지마라 혼신을 다해서 투구 투구하는 멋진 투수 도루 도루 도루 도루 도루다 놓치지마라 직구가 아니다 변화구다 내 볼을 받아봐라 수위타자 나온다 힘을내라 홈런을 쳐라 타석에서 방망이를 들고 투수를 노려보네 상대에게 자신을 잃으면 안돼 병살타도 안돼 구경꾼들의 함성소리 마음 뺏겨서도 안돼 언제부턴가 야구의 묘미는 9회말 아직도 기회는 많이 있다 폼도 멋이있게 달려 달려 도루 도루 도루 도루 도루다 잡히지 마라 첫다하면 홈런이다 강타자 잡아봐라 시합은 끝나고 적막이 찾아드는데 운동장에 서있는 외로운 한사람 아침부터 밤까지 연습 연습 기필고 다음엔 승리를 비는 나는 야구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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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비나리 (2003)
희미한 새벽 저 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이 떠오르지 마라 세상에 다치고 상한 몸이 사랑도 멀리 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쉴 곳 없는 내 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 밤도 나 홀로 내 사랑만 그리워하네 너 없는 세상의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너의 사랑 너의 웃음 없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어디선가 부르는 것 같은 아이의 울음소리 신이여 불쌍한 그 아이를 내대신 돌봐주소서 어디에 어디에 내 희망 있는 곳 어딘가 오늘도 보고픈 그 모습 그리워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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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
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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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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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나를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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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
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나를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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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아! 나그네 / 잃어버린 사랑 (1999)
희미한 새벽 저 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이 떠오르지 마라 세상에 다치고 상한 몸이 사랑도 멀리 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쉴 곳 없는 내 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 밤도 나 홀로 내 사랑만 그리워하네 너 없는 세상의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너의 사랑 너의 웃음 없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어디선가 부르는 것 같은 아이의 울음소리 신이여 불쌍한 그 아이를 내대신 돌봐주소서 어디에 어디에 내 희망 있는 곳 어딘가 오늘도 보고픈 그 모습 그리워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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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신곡 1집 : 그대와 탱고를 / 님이여 (1984)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
잠 깨우니 개나리 활짝 피고 봄은 또 가는데 한 번 본 그 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 팔이 그 날 밤 그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나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 만나선 안될 사람을 한 번만 다시 또 한 번만 만나고 싶어 단 한 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 끊을 수 없는 마음은 어제도 오늘도 꺾으면 꺽인다 이런 여잔가 반해서 다가간다 맡기라 맡기건만 이제와서 왜 또 울리나 사랑엔 의심도 없다 내 인생 모두를 걸었다 운명도 묻지 마라 내 운명은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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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사랑밖에 난 몰라 (1987)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
잠 깨우니 개나리 활짝 피고 봄은 또 가는데 한 번 본 그 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 팔이 그 날 밤 그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나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 만나선 안될 사람을 한 번만 다시 또 한 번만 만나고 싶어 단 한 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 끊을 수 없는 마음은 어제도 오늘도 꺾으면 꺽인다 이런 여잔가 반해서 다가간다 맡기라 맡기건만 이제와서 왜 또 울리나 사랑엔 의심도 없다 내 인생 모두를 걸었다 운명도 묻지 마라 내 운명은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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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신곡2집 : 무궁화 / 나의 사계절 (1985)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 잠깨우니 개나리 활짝피고 봄은 또 가는데 한번 본 그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 팔이 그날밤 그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나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 만나선 안 될 사람을 한번만 다시 또 한번만 만나고 싶어 단 한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 끊을 수 없는 마음은 어제도 오늘도 꺽으면 꺾인다 이런 여잔가 반해서 다가간다 맡기라 맡기건만 이제와서 왜 또 울리나 사랑엔 의심도 없다 내인생 모두를 걸었다. 운명도 묻지마라 내 운명은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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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심수봉 - Digital Single vol.1 `나의신부여` [digital single] (2011)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내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불어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거라 나의 사랑 어여쁜 자여 왕관을 씌어주마 많은 물도 이사랑 끄지 못하네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네 그는 동산에 샘, 흐르는 시냇물이라 포도나무 향기 같은 그의 목소리로다 겨울도 지나 비도 그치었고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비둘기 소리가 우리땅에 들릴 때 나의 사랑 어여쁜 자여 내 팔에 안기어라 내사랑 순결한 신부여 너를 위해 쌓아둔 내사랑 모두주리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불어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거라 나의 어여쁜 신부여 왕관을 썼구나 나의 어여쁜 신부여 왕관을 썼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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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나의 신부여! /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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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나의 신부여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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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나의 신부여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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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헤세드 - 사랑의 언약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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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헤세드 - 사랑의 언약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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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헤세드 : 사랑의 언약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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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내 삶은 빛나기 시작했다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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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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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나의 신부여! / Mini Album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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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나의 신부여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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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나의 신부여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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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Day By Day [ccm] (2007)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 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 하신 것 감사 헤쳐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 꽃 감사 장미 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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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Day By Day [ccm] (2007)
날마다 숨쉬는 그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이 보네
주님 앞에 이 몸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을 주시는 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그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인생의 어려운 그 순간마다 주님의 약속을 생각해 보네 주님 안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을 이기는 도다 흘러가는 순간 순간마다 주님의 약속 새겨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