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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가슴에 쌓인추억을 하얗게 지우며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불어오는 바람따라 흩어지는 발길따라 오늘을 떠나가자 지난날의 허무한 소망을 버리고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어제가 그랬듯이 오늘이 그랬듯이 갈길을 멀고먼데 흩어지는 발길따라서 그렇게 떠나면 되는것을 무엇을 슬퍼하나 지난날의 허무한 소망을 버리고 오늘을 오늘을 떠나가자 어제가 그랬듯이 오늘이 그랬듯이 갈길을 멀고먼데 흩어지는 발길따라서 그렇게 떠나면 되는것을 인생은 떠도는것 인생은 외롭지않네 인생은 떠도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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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잊지 못할 추억에 젖어 맘속깊이 간직한 사람
흐르는 세월 따라서 내 곁에서 멀어져 갔네 바라보던 그 눈빛에 그대진실 믿어 왔지만 사랑으로 슬픔을 알고 눈물로써 이별을 알았네 언제다시 만날까 그대 모습 그리워해도 눈물을 감추며 멀어져간 나의 사람아 생각하면 울 것 같아 맘속깊이 간직한 사람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나는 그댈 미워 않으리 언제다시 만날까 그대 모습 그리워해도 눈물을 감추며 멀어져간 나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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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1. 이 청명한 날에 나는 가난한 여행을 떠난다
낡은 모자 빈호주머니 거칠은 신작로를 바낀 긴 그림자 하나를 데불고 이젠 여행을 떠난다 두어 두게 친구여 자네에게 맡긴 자줏빛 우정과 그여름의 아픔을 두어 두게 아파오는 그대로 두어 두게 2. 간절한 이의 어깨위에 보내는 이 텅빈 작별 텅빈 작별 위로 보내는 두어 잎의 깡마른 낙엽 하나를 데불고 이젠 여행을 떠난다 두어 두게 친구여 자네에게 맡긴 자줏빛 우정과 그여름의 아픔을 두어 두게 이젠 떠난다 내 가난한 여행을 떠난다 라- 라- 가난한 여행 라- 라- 라- 라- 가난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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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내 꿈안에 보인 당신 사랑스러워
그리움에 지쳐울다 잠든 모습이였지 내 꿈안에 보인 당신 아름다웠소 보고픔에 지쳐울다 잠든 모습이였지 * 소낙비 내린뒤에 해맑은 모습처럼 꿈길로 헤매이던 우리의 사랑 내 꿈안에 보인 당신 사랑스러워 그리움에 지쳐울다 잠든 모습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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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사랑이 뭔지 행복이 뭔지 우리 거짓없는 진실
그 무지개라면 모두들 가질 수 있나 눈물이 뭔지 이별이 뭔지 우리 거짓없는 진실 그 무지개라면 모두들 가질 수 없나 * 하늘보고 너를 보고 나를 보고 여길 보고 여길보고 웃음 한 번 울음 한 번 인생은 사랑은 미소로 하늘보고 여길보고 웃음 한 번 헤이 헤이 너를 보고 나를 보고 울음 한 번 헤이 헤이 인생은 사랑은 미소로 모두 멀리가도 좋아 오직 너만 내게 있으면 그냥 이대로도 좋아 네가 있으니 행복의 여인이시여 나의 사랑아 랄- 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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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1. 공허한 마음에 빈자리를 가슴깊이 새기면서
사랑에 젖은 이야기들은 아쉬움에 묻어버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고 우린 그것을 몰랐나요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리란 것을 살면서 느낄꺼예요 ** 슬픈 이야기는 하지 말아요 사랑은 세월로 흩어지는 것 슬픈 미소 또한 짓지 말아요 그리움만 더 할꺼예요 2. 세월로 잃어버린 가슴에는 슬픔은 젖어들고 항상 곁에서 못 듣는 이야기들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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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가슴에 새기던 그 밤 그 약속
이제는 빛바랜 사랑이 되어 버렸네 울고 싶은 사랑 우리가 걸었던 길에 서 있네 지금도 연인들 그 길을 걷고 있는데 보고싶은 얼굴 잊어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어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을래 잊을래 빛바랜 사랑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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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루 - 루 -
1. 바람타고 가볼가 구름타고 가볼까 그건 아니지 헛된 꿈이야 그럼 어디로가나 갈 수 없는 나의 마음 허전하구나 내가 갈 수 있는 곳이란 그저 이곳 키타소리와 노래소리가 들리니 젊은 음악이 춤을 추는 곳이란다 젊은 노래가 춤을 추는 곳 아 꿈이로구나 아 꿈이로구나 2. 이젠 무얼 알았니 느낄 수가 있었니 그건 아니지 정말 아니야 그럼 어디로 가나 갈 수 없는 나의 마음 허전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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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노랠 부르고 싶어져요 그댈 만난 방처럼
하얀별과 얘기하며 불러요 안녕하며 돌아서버린 아름다운 그대를 생각하며 내 노래를 부를래요 * 사랑이란건 눈물이란건 가슴으로 저려오는 아픔이예요 내 가슴은 사랑이네요 혼자되어 지금도 사랑해요 나는 그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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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사랑 사랑 누가봐도 너는 내사랑 안개같은
너는 나의 사랑 오! 오! 사랑해 사랑 사랑 누가봐도 너는 내사랑 봄비같은 너는 나의 사랑 오! 오! 사랑해 * 별을 보며 울고 나를 보며 웃네 네 마음을 몰라 어쩔줄 몰라 사랑 사랑 누가봐도 너는 내사랑 안개같은 너는 나의 사랑 오! 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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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푸르른 돌맹이를 보며
시지프스의 신화를 생각한다 * 도달할수 없는 정상을 향해 우리는 돌을 굴린다 돌이 굴러 떨어질것을 알면서 도달할수 없는 정상을 향해 지치고 병들때까지 돌이 굴러 떨어질것을 알면서 거기 정상이 있기에 우리모두 젊은 시지프스 처럼 지치고 병들때까지 우리는 돌을 굴린다 랄~~~랄랄랄 랄랄랄라 라랄 랄랄랄랄 랄랄라라라라라~~ 랄~~~랄랄랄 랄랄랄라 라랄 랄랄랄랄 랄랄라라라라라~~(*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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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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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께요 그대 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 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그대 웃음 속에 지난 날의 아픔 기억 멀리 사라지고 내 가슴 속에 머물던 내일이 그대의 눈 속에 보여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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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솔숲 시냇가에 내리는 찬비에 돌아보면 지워져 가는 발자욱 아련한 추억 접어 만든 종이배 위에 띄운 슬픈 사랑얘기들 먹구름 지나간 텅빈 하늘엔 반겨줄 이 찾는 시인의 노래 헤어져야 할 그 날을 알진 못해도 가슴속 사랑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눈빛을 함께 느낄 친구들은 만나볼 수 있을꺼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것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 볼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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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baby i just can't understand
why are you leaving me this way i can't go on if you leave me here to st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sorrow and sadness in your eyes oh please don't look at me that way give me a chance to make you smile again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ny times but this empty space in my heart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f myself from ca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ny times but this empty space in my heart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f myself from ca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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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푸른 하늘 너머 내 꿈을 찾아
알수 없는 그 곳을 향해 걸어가네 불어오는 바람 스쳐 지나면 홀로 인듯 외로워 지는 마음 있지만 * 저 태양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이 가슴 벅차 오르는 꿈을 찾고 싶어 끝이 없는 시간 속을 거니는 내 모습 지나간 날의 그리움을 담아서 부르면 마음 가득 보이는 세상은 눈이 부신 햇살을 안고 다가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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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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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잊었던 노래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에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말아요 **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버릴거야 피는 날이면 내게로 오겠지 움이 사라진 옛날의 얼굴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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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봐 내마음은 그댈 보며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내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 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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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커튼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서글픈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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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바람이 불어요
밖에는 아무말 말아요 지금은 이대로가 좋아요 얼었던 가슴이 녹았어요 당신은 정말로 따뜻하군요 사랑이 없으면 추워요 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그대로가 좋아요 거짓으로 변하면 난 싫어요 당신의 눈물은 뜨겁잖아요 어느덧 밤이 되면 당신은 해맑간 달이 되고 나는 별처럼 당신 품에 흐르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우 사랑이 없으면 추워요 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그대로가 좋아요 거짓으로 변하면 난 싫어요 당신의 눈물은 뜨겁잖아요 어느덧 밤이 되면 당신은 해맑간 달이 되고 나는 별처럼 당신 품에 흐르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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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흔들리는 창문소리 비바람소리 내가슴 두드리는 어둠의 소리 서러운 밤에 비는 내려와 애닯은 내노래도 비에 젖어라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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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집 찾아드는 골목길에서
앞지르는 바람이 차르르 차르르 낙엽을 굴리우고 나의 열기는 하나도 없으니 속이 텅빈 풍선으로 후르르 후르르 떠오르는 눈물 방울들 별조차 잠든 하늘엔 별조차 잠든 하늘엔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집 찾아드는 골목길에서 앞지르는 바람이 차르르 차르르 낙엽을 굴리우고 별조차잠든 하늘엔 별조차잠든 하늘엔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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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 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 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말대로 자그만 이 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 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 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 노래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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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에게 줄~까 동지 섣달 긴긴밤을 두 손을 맞대고 기도하다 밤을 밝히네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에게 줄~까 어제처럼 내 맘 속엔 밤 새워 춤을추며 어른거리네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은 알 수 있을까 당신 때문에 이 한밤을 모닥불 피우며 지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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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아직 멎지 않은 뜨거운 노래를
저녁 내내 쌓인 하얀 눈길로 너와 내가 함께 부르며 걷자 아직 멎지 않은 사랑이야길랑 젖은 눈길 젖은 목소리 모아 너와 내가 함께 나누며 걷자 아직 멎지 않은 뜨거운 노래를 그대 손을 문득 펼쳐 잡으며 끝도 없이 함께 부르며 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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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언젠가 그날 내님곁에 앉아서
왠지 그냥 설레이면서 떨 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꽃잎 따다 입맞추던 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은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 한번 오겠지 다시 한번 오겠지 그날 언젠가 그날 낸님곁에 앉아서 옷고름 메만지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끝이 없이 행복하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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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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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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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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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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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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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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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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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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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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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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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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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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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마리아 >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음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간주 --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음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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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이 작은 꽃 한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꽃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한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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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산 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 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 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 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아 구름같은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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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 향한 마음을 지울 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 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 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 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 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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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나 어릴적 할머님 하시던 말씀
여자는 그저 남자뜻에 따르라고 사랑이 무언지 아무것도 모를적에 의미깊은 소리였네 나 어릴적 할아버님 하시던 말씀 남자는 그저 꿈이 커야 한다고 이상과 현실이 무엇인지 모를적에 내겐 무척 어려웠네 *그러나 세월은 흘러흘러 이해하는 어른되어 버렸네 안타깝게 지나버린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자라나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을까 그 말 사람은 그저 생각해야 한다고 그러나 우리가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젠 그 말 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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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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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지금도 눈 감으면 생각이 나요
우리가 나누었던 숱한 애기들 마침내 당신은 사랑으니 집을 짓고 떠나셨지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요 거리엔 가로등도 잠이 들어요 빛바랜 추억마져 헝클어진 채 마지막 남겨진 당신의 체온도 한줄기 바람처럼 식어만 가네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깊은곳에 타오르는데 무엇 때문에 냉정해야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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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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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저물어 가는 바다 끝에서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하얗게 부서져간 파도에 슬픔만 쌓이는데 하루 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슬픔이 잠든 바다 저 멀리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항구에 불빛만 깜박이네 하루 하루 지나 세월 가면 그대 모습 이젠 잊혀질까 하늘만큼 믿었던 그대는 부서져 가버린 파도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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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달콤한 사랑의 편지는 누구라도 좋아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편지를 써요 흐르는 은하수 담아서 곱게 곱게 적어요 누구에게 보낼까 망설이지 말아요 별님도 좋구요 달님도 좋아요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걱정말고 쓰세요 사랑의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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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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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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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실어 보내도 향긋한 그대의 미소는 내곁에 두고만 싶네 그렇지만 내일은 그대를 남기고 떠나야하는데 이제 그덴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 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변하진 않는것은 없다고 모두들 말은 하지만 사랑이 담겨진 기억은 언제나 내곁에 있어 그렇지만 이대로 내모습으로 어떻게 네앞에 나설까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 내 마음을 말해줄꺼야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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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승덕 1집 - 김승덕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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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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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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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선과 한음 1집 - 오선과 한음 (1985)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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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뜨거운 가슴 가슴 뭉쳐서 갈때 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라 다져진 구름 퍼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