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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因緣 [omnibus] (2004)
verse1
이젠 알 것 같은데 너를 사랑했단 걸 아파서 많이 아파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verse2 하루가 일년 같은데 이젠 버틸 수 없는데 어떻게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제발 sabi1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줘 내 곁에 있었던 그날들처럼 하루만 널 사랑할 수 있다면 여기있을께 널 기다릴께 언제까지나 verse3 눈물도 사라졌어 네 얼굴도 사라졌어 사람이 다른 사람을 너무 원했었나봐 나도 어쩔 수가 없어 varation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냥 견뎌야 하는지. 왜 내게 sabi2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줘 울어도 또 울어도 자꾸 너만 생각나 하루만 더 바라볼 수 있다면 전부라도 다 줄 수 있어 sabi3 다시 널 보고싶어 울지 않게 죽도록 너만을 미워하고 싶어 하지만 니가 내 끝이었나봐 너뿐인가봐.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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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나 그대 떠난 그 빈자리에 오늘 나는 혼자였네
나 너를 찾아서 헤매던 곳 술에 취한 도시 속에 꾸겨진 돈 손에 쥐고 외로운 밤을 달래려 너를 찾아 노래하리 한숨에 묻힌 눈물 너를 바라보며 기억하네 처음 느낀 그대 숨결 혼자서 간직하고 싶었던 수줍었던 그때 느낌 찾을 수가 없는 걸까 그대 아닌 너의 입술 상상해도 처음처럼 가질 수 없는 걸까 기억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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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오늘도 내 이름으로 아침을 깨우는 소리
난 이미 너라는 것을 알아 어둡고 힘들지라도 조금만 참고 견뎌 줘 언젠가 너를 데리러 갈게 괜찮아 나는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걱정돼 그 날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 달력에 또 하룻날을 지웠어 사랑해 그 말만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조금씩 앞만 보며 걸으면 돼 눈물은 고독의 친구일 뿐 In my dream, I dream of you. Just you 모두 다 잘들 있는지 언제나 함께였는데 왜냐고 물었을 때를 알아 그때는 나를 생각해 혼자가 아님이라고 하지만 너는 슬퍼질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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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세상 너머로 떠나가는 널 보며 모두가 울었어
마지막 기도로 널 보내고 가슴엔 상처로 남은 거야 끝내 널 위해 눈물조차 보일 수 없었던 날 아니 싸늘히 불어오는 바람에 내 슬픔 모두 감춰야 했던 거야 난 너의 곁에서 가려진 내 사랑 지켜왔었어 니가 사랑한다는 그 사람 알 수 없게 나 혼자 너를 그리며 살았었어 살아있는 한 너를 바라보는 걸 삶이라 여겼지 이제는 살아야할 이유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 수 없어 다시 만날 수 있는 그 날을 또 난 기다리겠어 이 세상에선 이미 끝난 인연이라도 영원히 널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이젠 너 없이 널 사랑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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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 꿈들을 조그만 손바닥 위에 종이비행기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 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 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 수 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 싶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깨 짓으로 장단에 노래하던 미소들은 이제 까칠 수염이 나는 어른이 되 버린걸 옛 친구들 어디에선가 꿈을 키워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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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나 이제 고백해요 그대에게 아직도 할말들이 너무나 많은데
항상 너의 곁에는 내가 있다는 것을 받아줘요 소중했던 내 사랑을 떠나요 우리 함께 영원토록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에 물결치는 바다로 사랑하는 그대와 꿈을 찾아 노래하고 싶어요 나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을 해요 저 바다처럼 사랑한다 말해줘요 난 내 사랑을 받아주는 날까지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빛나는 밤하늘에 별이 되어 그대만 사랑한다 약속해요 주저하지 말아요 두려워도 믿어요 그대 뒤엔 항상 내가 있어요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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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온 세상이 이래도 나는 버틸 수 있겠지
그 많은 오만과 이기심 돈 하나로 모든 걸 바꿀 수도 있을 꺼야 내가 가진 모든 권력과 자존심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버려진 내 모습 세상이 날 변하게 만들어 버린걸 나 하나로 세상을 모두 뒤집어 놓겠어 난 잠시 즐기고 있는 것 나 눈물을 흘릴 때 누가 내 옆에 있었니 정작 남은 것은 나 자신 뿐인걸 나 이제 그 누구도 타협은 않겠어 오로지 날 만든 건 나밖에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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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넌 함께 해줬던 거야 이 힘든 세상 속에서 혼자 어려워하며
용기 잃고 헤맬 때 힘이 되어 주었던 너의 우정 있었어 난 이제 웃을 수 있어 넌 정말 좋은 친구야 함께 걸어왔던 길 후회하지는 않아 비록 지금 힘들다 해도 이젠 너를 위해서 힘이 되주고 싶은 걸 미안하다 생각하지는 마 내가 도와주겠어 지난 날 우리가 얘기한 꿈꿔왔던 날들 포기할 수 없잖아 용기를 잃지마 다시 처음이라도 조금 지친 거야 끝난 건 아니야 미안해 하지마 내가 함께 해줄게 영원한 친구이기에 영원한 내 친구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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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며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 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 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언제나 해 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 것 새롭게 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찻잔 속에 녹아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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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어떻게 너를 잃고 살아갈 수 있을련지 모든게 끝났다고 믿었었어
미안한 듯 돌아선 너를 잡지도 못한 채 멍하니 뒷모습만 바라봤지 언제까지 너없는 슬픔에 죽을 만큼 힘들 줄 알았어 자꾸만 내 주윌 맴돌며 흐르는 시간이 깊은 상처까지도 다 가져가 난 괜찮아 다시 볼 수 없대도 또 다른 누군갈 사랑 못해도 내 영원히 가슴속에 그대를 사랑해 이별은 없으니 하나만 기도해 오랜 시간 후에도 네 모습 잊을 수 없게 해달라고 이 세상을 내가 살아가야 할 마지막 이유일 테니 오~ 이젠 편안하게 떠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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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오늘도 내 이름으로 아침을 깨우는 소리
난 이미 너라는 것을 알아 어둡고 힘들지라도 조금만 참고 견뎌 줘 언젠가 너를 데리러 갈게 괜찮아 나는 괜찮아 나보다 니가 더 걱정돼 그 날은 생각보다 길지 않아 달력에 또 하룻날을 지웠어 사랑해 그 말만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조금씩 앞만 보며 걸으면 돼 눈물은 고독의 친구일 뿐 In my dream, I dream of you. Just you 모두 다 잘들 있는지 언제나 함께였는데 왜냐고 물었을 때를 알아 그때는 나를 생각해 혼자가 아님이라고 하지만 너는 슬퍼질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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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왜 그렇게 놀라 난 니가 좋은걸
나는 사랑한다 말도 못하니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나 고백한 거야 내게 우정이란 있을 수 없어 쉽게 쉽게도 모든 걸 말하지는 말아 줘 네게 고백하는 나는 가슴이 떨려 stam dam da bee doob doo bee do bee doo bob bob 그대 내게 마음을 열어 줘 stam dam da bee doob doo bee do bee doo bob bob 이 세상을 다 네게 주고 파 다시 나를 봐줘 널 사랑하는 걸 너무 두려워마 괜찮을 거야 니가 없인 잠시 하루도 나 살 수 가 없어 처음부터 내겐 사랑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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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캔 2집 - Genderless (2000)
오늘 하루도 넌 힘들었었니 네 모습이 너무 무거워보여
세상사는게 다 그런 거지 뭐 너무 어려워만 하지마 지금 너에게 무슨 걱정 있니 너의 표정 너무 어두워 보여 힘이 들지만 일어서야 해 후회 없는 너이길 바래 힘겨운 운명에 눈물도 흘리고 그렇게 되는 일이 하나 없지만 세상의 시련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 꺼야 너를 지켜줄 큰 힘이 될 거야 가슴을 열고 활짝 웃어봐 항상 행복하면 무슨 재미야 태어날 때엔 다 빈손이었지 다시 일어나 보는 거야 해보는 거야 용기를 내서 세상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 이제부터야 포기하지마 우리 기쁜 날이 올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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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 Winter Story (2000)
처음만난 그때를 기억하니 유난히 외롭던
그 겨울에 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널 기억해 너의 작은 두손이 시려울까 내주머니속에 넣을때면 세상을 다가진듯 큰 기쁨 내겐 축복같은 너인걸.. 함께할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맘으로 세상모든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해 함께할 너와 나의 겨울은 햇살보다 더 포근해 차갑게 닫힌 마음을 녹여 서로를 감싸게해 이제는 내게 모두 말할꺼야 오늘을 위해 숨겨온 내맘 그동안 깊어진 내 사랑에 이제는 널 꼭안을꺼야 함께할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맘으로 세상모든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해 함께할 너와 나의 겨울은 햇살보다 더 포근해 차갑게 닫힌 마음을 녹여 서로를 감싸게해 세상에 수많은 연인들은 첫눈을 좋아할까 첫사랑처럼 설레는 묘한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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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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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저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천사가 전하여 준주 나신소식 들었네 노엘~노엘~노엘~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노엘~노엘~노앨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들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천사가 전하여 준주 나신소식 들었네 노엘노엘노엘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노엘노엘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노엘~노엘~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넹(나아아아셨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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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idad
Gros feroo I’m going relicita I wanna wish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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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횐눈사이로 썰매을타고 흰눈사이로 썰매를타고 달리는기분 상쾌도하다
종이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빨리달려 종소리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달리자 횐눈사이로 썰매을타고 흰눈사이로 썰매를타고 달리는기분 상쾌도하다 종이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빨리달려 종소리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달리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빨리달려 종소리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달리자 횐눈사이로 썰매을타고 흰눈사이로 썰매를타고 달리는기분 상쾌도하다 종이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빨리달려 종소리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달리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나못하겟어) 우리 썰매빨리달려 종소리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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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철이 없던 어린 시절들로 다시는 갈
수 없나 커져버린 미솔 달래보며 생각해 어린 내 꿈들을 조그만 손바닥 위에 종이비행기 날리며 좋아하던 내 친구들 저 태양을 겨누어 하늘 아래로 무작정 달려가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이 된 거야 희미하게 남아서 어른이 되버린 우리들 느낄 수도 없잖아 행복했던 나의 지난날들 이제는 갈 수 없나 한없이 커버린 손안으로 꿈들을 다시 담고 싶어 서로를 바라보면서 어깨 짓으로 장단에 노래하던 미소들은 이제 까칠 수염이 나는 어른이 되 버린걸 옛 친구들 어디에선가 꿈을 키워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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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 Winter Story (2000)
처음만난 그때를 기억하니
유난히 외롭던 그 겨울에 새하얀 눈꽃같은 미소로 내게 다가온 널 기억해 너의 작은 두손이 시려울까 내주머니속에 넣을때면 세상을 다가진듯 큰 기쁨 내겐 축복같은 너인걸 함께할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맘으로 세상모든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해 함께할 너와 나의 겨울은 햇살보다 더 포근해 차갑게 닫힌 마음을 녹여 서로를 감싸게 해 이제는 내게 모두 말할꺼야 오늘을 위해 숨겨온 내맘 그동안 깊어진 내 사랑에 이제는 널 꼭안을꺼야 함께할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맘으로 세상모든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해 함께할 너와 나의 겨울은 햇살보다 더 포근해 차갑게 닫힌 마음을 녹여 서로를 감싸게 해 세상에 수많은 연인들은 왜 첫눈을 좋아할까 첫사랑처럼 설레는 묘한 기쁨 함께한 너와 나의 겨울은 하얀 눈보다 투명한 그런 맘으로 세상 모든걸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해 함께한 너와 나의 겨울은 햇살보다도 포근해 차갑게 닫힌 마음을 녹여 서로를 감싸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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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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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거리마다 오고가는 사람들의 물결
기쁜 크리스마스 또 찾아왔네 어린이도 노인들도 모두 다 함께 웃음소리 끊이질 않네 종소리 울려라 아름다운 종소리를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아름다운 종소리를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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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one's I used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sleigh bells in the snow) oh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 be white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knows may your days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 be white merry all your have our christmases merry all your have ours christmases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to hear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sleigh bells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know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repeat) merry all your have our christmases merry all your have our christma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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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며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 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 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언제나 해 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 것 새롭게 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찻잔 속에 녹아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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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자고 나면 모두 괜찮아 질 거야 슬픔도
함께 잠이 들테니 사랑이란 어차피 보낸후에야 또 찾아 올 수 있는 거니까 니가 날 미워하길 바래 내가 떠나도 울지 않을 수 있게 아름답게만 보인 사랑이란게 결국 널 아프게할 잘못임을 몰랐어 다른 사람 보며 웃는 널 원하지만 나를 너무 빨리 잊지마 깨고 나면 모두 괜찮아 질거야 슬픔은 내가 가져갈테니 언제가는 별해갈 사랑을 우린 이렇게 지킨거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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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캔 - Winter Story (2000)
1.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나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2.잘가시오~~잘있으오~~ 축배를 두손에~~ 속별에 정~~ 잊지못해~~ 눈물 또 흐르네~~ 이자리를 그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나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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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맑은 하늘아래 그대 얼굴 바라보면은 세상은 참 아름다워요
포근한 맘으로 사랑을 나눠요 우리함께 사랑하는 사람 모두 모여 노래 불러요 꿈꾸는 세상을 그려요 두려워 말아요 우리가 있어요 그대 곁에 항상 *어둠 속에 갇혀 버린 빛을 같이 찾아봐요 눈을 감고 느껴봐요 서로를 믿어요 (그대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린 영원할 거예요 (언제나)우리 모두 사랑해요 항상 밝은 날만 있을 수는 없는 거예요 슬픔도 때론 필요해요 마음을 열어요 순수한 사랑을 나눠봐요 *Repeat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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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알고 있나요 이런 마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처음 만난 후부터 그대였죠 이젠 나를 돌아봐요 눈부시게 햇살 좋은 오늘 같은 날이면 용기를 내어 장미 한 다발을 가슴에 안고서 그댈 사랑한다고 말하고파 baby I love you baby I love you (now) 후회보다 아픈 건 없을 텐데 이렇게 돌아서 울고만 있는 거야 그냥 내게 돌아올 순 없겠니 baby I love you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자꾸만 그대를 떠올리고서는 행여 눈치를 챌까 겁을 먹죠 자꾸만 나 작아져요 어리숙하게 말 못하는 이런 내가 답답해 나도 미워요 그대 스쳐 가는 바람이 되어서 몰래 내 맘을 대신 전하고파 baby I love you baby I love you (now) 후회보다 아픈 건 없을 텐데 이렇게 돌아서 울고만 있는 거야 그냥 내게 다가올 순 없겠니 baby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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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이제와 후회하면 뭘 해 이미 지나 버린 사랑 앞에
지울 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 가슴만을 채울 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내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내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 뿐이야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이제 다 필요 없어 니가 없어도 돼 세상의 반은 모두 여자야 *Repeat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내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내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 뿐이야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이제 다 필요 없어 니가 없어도 돼 세상의 반은 모두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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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얼마나 사랑했는데 매일을 만나도 보고픈 너인데
영원히 너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또 눈물만 어쩌다 생각이 나면 또 미치게 니가 보고싶어 진다면 하루도 견디지 못할 것만 같아 행복했던 그 순간이 *왜 떠나려 하니 날 사랑하면서 나보다 소중한 너를 모질게 잊어야하니 돌아올 믿음에 슬퍼도 참을게 행복했던 날을 마지막까지 내가 지킬게 날 잊은 너를 기다려 그 날까지 영원한 내 사랑이니까 어쩌다 생각이 나면 또 미치게 니가 보고싶어 진다면 하루도 견디지 못할 것만 같아 행복했던 그 순간이 *Repeat 너만을 사랑해 돌아올 믿음에 슬퍼도 참을게 행복했던 날을 마지막까지 내가 지킬게 날 잊은 너를 기다려 그 날까지 영원한 내 사랑이니까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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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Tonight 그대가 아무런 말도 없이 나를 떠나가요
혼자 사랑했던 내 마음이 그대에겐 괴로움인가 Tonight 그대가 우는 모습을 나 다시 보고 말았어 울지 마요 이젠 됐잖아 내가 싫다면 나 이제 떠나 줄 테니 지나가는 바람만이 알아요 떠나 보내는 이 마음 그대 보면 가슴이 아파 불쌍한 그대 미안해요 마지막 해줄 수 있는 건 Goodbye Tonight 그대의 눈물이 나의 입술에 닿았을 때에 다시는 볼 수 없는 마지막 입맞춤인걸 알 수가 있어 지나가는 세월만이 알아요 다시 후회하지 마요 행복했던 아름다웠던 그때 그 날이 다시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난 그대 보면 가슴이 아파 불쌍한 그대 미안해요 정말 마지막 해줄 수 있는 건 Goodbye 미안해요 내일 또 생각이 나겠죠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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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THEME 제발 이제 그만..마음을 오픈 해봐 센 척 하지말고..순순히 넘어 와봐
RAP1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YO!) 너와 나의 만남은 남남이 아닌 낮말은 새가 듣고 믿고 날고 밤 말은 쥐가 듣는 말조심조차 피차 난 입 조심 내게 관심 (CAN YO!) 난 답답해 갑갑해 YA! 손 잡고싶고 갖고싶고 속 뜻 알고싶고 여자들에 마음 갈대처럼 왔다갔다 일편단심 알다가도 모를 때면 짜증나! *할듯 말듯 안해.. 감질나 돌겠어.. 줄 듯 말 듯 안해..앵두같은 그입술 할듯말듯 안해.. 사랑한다는말.. 줄 듯 말 듯 안해.. 애간장 태우네 RAP2 이러다가 (YO) 저러다가 (YA) 장난하다 키스 못해 그녀 다리 보다가 그녀 망사스타킹 망사 그물에 걸린 고기라도 되고싶은 한남자 애간장 타 환장 작작 초긴장 바짝 달라붙자 짝짝 뺨맞고 사방 온통 별천지로 돌고 도니 내게서 떠나가니 진짜 가니 참는 건지 진짜 기가 막혀 *REPEAT RAP3 넌 너대로 난 나대로 명치끝이 아파 올 때 이치에 맞는 행동 할 때까지 달라진게 하나 없는 건지 그런 거지 처음이나 지금이나 함께 있으면 좋다는 말이 행동으로 옮길 수는 없다는 말이 뽀뽀 한번 못해본지가 두 달 왜 자꾸 튕겨! 그만 빼 줄다리기 짜증나 이제 그만 빼!! *REPEAT THEME 제발 이제 그만..마음을 오픈 해봐 센 척 하지말고..순순히 넘어 와봐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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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기억하니 너무도 사랑한걸 아직까지 힘들지만
철없던 내 모습 어디가 좋아 끝도 없이 사랑만 준거니 하늘에서 내려준 축복 같아 운명처럼 함께 했고 우리들 영원히 함께 해 사는 소원 빌었는데 너는 지금 어딨니 *믿고싶어 아직 잠이 들 때면 때론 내 생각나 눈물이 난다고 기다릴게 내가 그리움으로 온 세상 덮으면 내게 온다고 저 하늘 위에 별이 뜨는 건 오지 못할 너의 눈물 일 테니 기억나니 조그만 선물에도 뛸 것 같이 기뻐하며 내 품에 안기던 니 모습 더욱 간절해져 울고만 싶은걸 행복했던 날들만 생각 해줘 그런 날만 기억 해줘 한없이 날 떠난 니 맘이 슬퍼 정말 사랑한 건 내가 아닌 너인데 *Repeat 나를 위한 너의 눈물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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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비 오는 날 그 날밤 널 떠나보내고
하염없이 흐느끼며 돌아온 후로 너 없는 하루가 얼마나 힘들지 내 가슴에 빈자리가 너무 컸나봐 *상처뿐인 가슴아픈 사랑이라도 끝내 너를 놓치 말아야 했어 그래야 했어 어딜 가도 너의 흔적뿐인데 어떻게 살라고 이대로 영영 만날 수 없을까봐 바보 같은 내가 더욱 미워져 *Repeat 워.......왜 널 미치도록 사랑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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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사랑하나 버리지 못한 자신하나 이루지 못한 녀석들이
나의 귀를 간지럽히네 누가 누굴 비웃는건지 모르겠어 고개를 올려 나를 바라봐 그전에 너를 한번 돌아봐 예전의 철없던 바보같았던 내모습 그대로 널 보는 것같아 *Bye Bye Bye 날 설득하려고 하지마 누가 뭐라던 내가 뭐라던 Bye Bye Bye 난 내맘대로만 할꺼야 후회해도 나만은 탓하지 않아 흘러가는 대로 사는게 계산하며 사는게 안전한 것인지 닦아놓은 길을 걷는건 매뉴얼을 보는 것 같아 미치겠어 세상을 따라가진 않겠어 모든걸 버릴지라도 잘못된 것이라 비웃지는마 결과를 보기전엔 무시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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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Baby what can I do 사랑했던 너를 잊어 볼께
쉽진 않겠지만 마지막 너를 위해 그래 아닌 척 떠날 께 Baby what can I do 행복했던 순간 잊혀질까 또 다른 사랑에 혹시 너는 모든 걸 잊겠지만 그리운 만큼씩 난 널 기억할텐데 *Come back to love for me 내게 다시 돌아와 부족한 내가 눈물로 살지 않도록 미안해하지마 힘들어 지쳐갈 때 너 또한 나에게로 돌아올수있게 눈감는 그 날까지 널 향한 내 삶에 영원한 사랑뿐야 My love 이젠 나를 나를 잊었니 때론 나 때문에 눈물나니 또 다른 사랑에 혹시 너는 모든 걸 잊겠지만 그리운 만큼씩 니가 기억나는데 *Repeat 행복해 이젠 잡지 않을게 내가 편할수 있도록 잘 지내야 해 같은 하늘아래 가끔씩 들려오는 서글픈 니 소식에 눈물나지 않게 눈감는 그날까지 널 향한 내 삶에 영원한 사랑뿐야 My love 우 우 우 Goodbye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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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네게 남아있는 시간동안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가면 돼
잠시 쓰러져도 울지는 마 세상 앞에서 넌 당당해야해 지금껏 걸왔던 길, 하늘을 보며 떠올려봐 힘들었던 기억들을 하나씩 생각해봐 눈물로 접었던 기억 후에 미소로 바뀌듯이 언제나처럼 다시 웃으며 걷는 거야 후회라면 괜찮아 다시 한번 시작해봐 앞으로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꺼야 할수없는 것보다는 할수있는 것이 더많고 잃어가는 것보다 얻는것이 많잖아 세상이 네게 고통과 많은 시련을 준다해도 모두 이겨냈을땐 힘이 될거라 믿어 후회라면 괜찮아 다시 한번 시작해봐 앞으로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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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비릿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해메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이세상 어느 무엇과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던맘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던맘 저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하나 내뜻대로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세상 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김체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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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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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Repeat X 2 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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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사랑해봤나,니 가심에다가 한 남자를 담아봤나!여서부터 여까지 한번에 쭈욱 갈라가 한 남자를 쑥 집어너봤나,니 함 해봐라 쏙이 엄청시리 시릴끼다 식초를 한대빡드리 쌔리 분것보다 천배만배는 시릴끼다 죽을때까지 쏙 시리가미 사는기다 넘들은 우얄찌 몰라도 내한테는 그기 사랑이다 내가 살아있고 니가 살아있는 한은 닐 보든 안보든 우야든동 내 쏙은 계속 시릴끼고 이 쏙이 멈추기전까지는 한 남자가 남긴 니는 영영 내사랑이다 그라니까네 내 니 포기몬한다 절대로 포기몬한다 한번 해볼끼면 해봐 어! 함 해봐 임마 됐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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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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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같이 살자 가자더니 행복하자 말하더니
지키지도 못할 말 왜 던지고 떠났니 고생했던 나의 삶에 너를 보내준건 실수라 여겨 영혼마저 뺏어갔니? 하늘은 허나 그 하늘도 모르지 니가 준 눈물은 달콤하단걸 아파하며 망가지길 바란거겠지 근데 미안해서 어쩌니 나는 누구 보다 강해질텐데 넓은 마음으로 너를 감싸고 크게 한번 웃을 때까지 *사나이 눈물하고 멀다 하지만 가끔씩 니 생각에 힘이 들때면 차가운 이슬로 약해지는날 달래곤 해 **오늘도 나의 눈에 흘러내리는 눈물에 한번더 난 부탁하지 제발 가렴 그녀는 널 몰라야만해 한심하다 말을 해도 아무 소용없다 해도 자꾸 떠오르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나를 떠나가던 날에 아파하던 니가 눈에 밟혀서 아직까지 혼자 남아 사랑을 적어 혹시라도 나를 걱정해 포근한 바람을 보내준거니 벅차 오르는 내 한숨까지 그 바람에 날려 버렸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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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내가 싫어졌다면 매달리진 않겠다 남자답게 떠나련다
돈도 빽도 없지만 나를 깔보진 마라 자존심은 죽진 않았다 삼류영화처럼 살고 싶진 않다 내겐 타오르는 꿈이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닐뿐 바보처럼 울로 있을 내가 아냐 비록 내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게 절망은 없다 왜 널 사랑했는지 그걸 후회하면서 이제 나는 떠나간다 술한잔을 비우고 지나버린 과거를 미련없이 떨쳐버렸다 내가 잘나갈때 곁에있던 니가 날버리고 떠나간다해도 울어줄 눈물이 없다 때론 살다보면 궂은 날도 있고 비틀거릴 때도 있겠지만 내일도 태양은 뜬다 비바람에 강해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나는 견딜수 있다 저 구름뒤에 숨어있는 태양을 향해 앞만보며 걸어갈테니 삼류영화처럼 살고 싶진 않다 내겐 타오르는 꿈이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닐뿐 바보처럼 울로 있을 내가 아냐 비록 내모습이 초라해도 나에게 절망은 없다 내가 잘나갈때 곁에있던 니가 날버리고 떠나간다해도 울어줄 눈물이 없다 때론 살다보면 궂은 날도 있고 비틀거릴 때도 있겠지만 내일도 태양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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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혼자서 걸어왔어 차가운 이길을
내가원한건 아냐 그져 던져졌을 뿐 꿈조차 잊을 만큼 부서진 가슴을 포근히 감싸주던 네 모습 생각나 날고 싶었어 누구보다 멀리 저~ 갈매기 처럼 한번 이라도 나의 두 날개를 펼쳐볼 기회를 줘 *모두 던져버렸어 지난날의 눈물은 모진 세상이 나에게 안겨준 아픔 마져도 다시 울지 않겠어 웃음만 보여줄께 곁에 없지만 먼곳에서라도 날 지켜봐줘 ** 오- 라라라~ 내게 남겨진 수많은 날들이 두려웁지만 오- 라라라~ 살아가볼께 나 헤쳐나갈께 널- 만날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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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그런대로 견딜 만해 헤어지던날만 조금 아프고나니
슬픈 인사도 좋은 기억도 애써 잊을 필요 없이 그런대로 하루하루를 살고 몇 번의 겨울을 보내는동 안 자연스럽게 지워지더군 그래 이별은 쉬운 거였어 넌 모르꺼야 너역시 나와 같기를 기도하면서 걱정 뿐이던 나는 너무나 쉽게 널 잊은 것이 미안해 그 이후로 한동안 웃을수 없던~ 나인데 ..... 우리 사랑 살아가는 순간이 이별보다도 더 힘들었던 시간이였지 약속해야해 아픈 말들만 가슴에 담아두기 혹시라도 오해하진 말아줘 나의 곁에 다른 사람 없는걸 단지 사랑이란말 아끼고 싶 어서 그래 정말 널 잊지 못한건 아냐 넌 모를꺼야 너역시 나와 같기를 기도하면서 걱정뿐이던 나를 이 시간이 흘러도 비웠던 내 자리를 꼭 남겨 달라고 애원 하던 날 알아죠 너에게로 ~ 돌아가야하는데 약해진 모습보여주면 안 될 테니깐 이렇게라도 거짓말하며 다시 한번 믿을테니깐 나를~~~ 기억해주길 너의 사랑에 다시 날 초대해줘 영원히 널 지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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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혼자서 걸어야만했어 어둡고 차가운 길을
나의 선택은 아니었지 그져 난 던져졌을 뿐 꿈조차 꾸지못할 만큼 얼어버린 내 가슴에 단 하나 빛이되어 주던 너의 모습이 생각나 날고 싶었어 누구보다 멀리 저~ 갈매기 처럼 한번 이라도 나의 두 날개를 펼쳐볼 기회를 줘 *모두 던져버렸어 지난날의 눈물은 모진 세상이 나에게 안겨준 모든 아픔 마져도 다시 울지 않겠어 웃음만 보여줄께 곁에 없지만 먼곳에서라도 날 지켜봐줘 ** 오- 라라라~ 내게 남겨진 수많은 날들이 두려웁지만 오- 라라라~ 살아가볼께 나 헤쳐나갈께 널- 만날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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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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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Tonight 그대가 아무런 말도 없이 나를 떠나가요.
혼자 사랑했던 내 마음이 그대에겐 괴로움인가요 Tonight 그대가 우는 모습을 나 다시 보고 말았어 울지 마요 이젠 됐잖아 내가 싫다면 나 이제 떠나 줄 테니 지나가는 바람만이 알아요 떠나 보내는 이 마음 그대 보면 가슴이 아파 불쌍한 그대 미안해요 마지막 해줄 수 있는 건 Goodbye Tonight 그대의 눈물이 나의 입술에 닿았을 때에 다시는 볼 수 없는 마지막 입맞춤인걸 알 수가 있어 지나가는 세월만이 알아요 다시 후회하지 마요 행복했던 아름다웠던 그때 그 날이 다시 올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난 그대 보면 가슴이 아파 불쌍한 그대 미안해요 정말 마지막 해줄 수 있는 건 Goodbye 미안해요 내일 또 생각이 나겠죠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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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7회 '93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3)
슬플 땐 언제나 바다로 가요 내앞에 있는 꿈을 위해
지칠 것 같은 내 몸을 감싸며 바다로 가요 얼마나 힘이 들었나 내 기억 깊은 곳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내 꿈은 변해만 가네 노을진 바다를 바라보며 나의 과거를 그리워하네 지워진 내 꿈은 추억 속으로 이제는 다시 볼 수가 없어 슬픔을 지우려 바다로 갔지 내 앞에 있는 생을 위해 지쳐버린 내 몸을 감싸며 바다로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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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잠시 기다려 아주 잠깐이면 돼
그리 서둘러 날 떠나갈 필요 없잖아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다시 혼자가 될테니까 뭐라 말해줘 널 미워하지 않게 다시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가끔 내가 보고싶어도 이젠 울지 않을거라고 한참을 살다보면은 다른 누굴 만나서 다시 또 행복해질거야 그래도 힘이 든다면 예전에 그랬듯이 내게와 잠시 기대도 돼 미안해 자꾸만 이러면 나 안되는데 아직 사랑하나봐 이렇게 비가 내리면 작은 우산 하나도 건넬 수가 없어 아쉬워 내 안에 남아 있어도 너를 찾지 못하는 추억하나 없어 아쉬워 그래도 힘이 든다면 예전에 그랬듯이 내게와 잠시 기대도 돼 미안해 자꾸만 이러면 나 안되는데 아직 사랑하나봐 나의 사랑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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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이제 좀 꺼져 오 짜증나 내 눈 밖에서 제발 꺼져 오 사라져
나를 원망하지마 꺼져 너 같은 여자들은 많아 귀찮게 하지마 꺼져 오 너 따윈 내 스타일이 아냐 꺼져 오 너하곤 잠시 즐겼을 뿐야 꺼져 사랑은 나에게는 없어 널 만난 건 단지 여자라서 만난 것 뿐야 감히 내 사랑을 원한다고 꿈깨 더 이상 나는 너 같은 건 필요치가 않아 *불쌍한 척 하지마 유치해 이젠 재미도 없어 지루해 나를 원하는 여자들은 많아 (모든 여자들은 다) 나를 사랑하는건 자유야 의지야 하지만 그걸로 끝내 피곤해 제발 좀 꺼져 꺼져 꺼져 아주 멀리 꺼져 내 앞에서 떨어져 꼴도 보기 싫어 꺼져 오사랑을 구걸 따윈 하지마 꺼져 오 어디서 나를 가지겠다고 꺼져 남은 건 이별밖엔 없어 널 만난 건 단지 여자라서 만난 것 뿐야 감히 내 사랑을 원한다고 꿈깨 더 이상 나는 너 같은 건 필요치가 않아 *Repeat 너를 만난다는 건 수치야 이젠 싫증도 났어 짜증나 너 같은 얼굴 너무나도 많아 (모든 여자들은 다) 너의 수준에 맞는 남자를 찾아봐 하지만 나에겐 안돼 우스워 제발 좀 꺼져 꺼져 꺼져 아주 멀리 꺼져 내 앞에서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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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그때는 왜 그랬는지 왜 그리 철없이 굴었는지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어렸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세상을 욕하고 투정했던 못난 자식 바라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 죄인도 아닌 죄인이 되어 그 많은 아픔을 다 끌어안았던 나의 아버지 주름진 그 세월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나 지금까지 그걸 몰랐어 오직 나 하나 잘 되길 빌면서 그 어둠 속에서 나를 비추던 아버지의 사랑은 등대였다는 걸 마음이 편치가 않아 휘어진 어깨를 바라보면 나 때문에 좋은 세상 등지고 살았던 거야 * Repeat 한 번도 하지 못한 말 이젠 할 수 있어요 나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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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이 넓은 세상에 하나뿐인 오직 나만의 여자기에..
이 몸 산산이 부서진대도..끝까지 너만을 지킬 거야 어차피 한번 태어나서..어차피 한번 가는 거라면 그녈 위해 목숨 바쳐도 후횐 없다.. 내 맘을 몰라 줄 때마다.. 가슴이 멍들어도 그녈 끌어안을 사람은 바로 나니까.. *사랑이 가슴을 도려내도..그게 너라면 상관없어 운명이라도 내줄 수 있는 사랑 위해 내 전불 걸고 싶어.. 소원이 있다면 그것뿐 내생에 마지막 그녀에게서.. 남자의 진한 향기로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마.. 니 뒤엔 항상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어느 때라도 나만 믿어.. 천 번의 말은 필요 없어.. 마음으로 느껴봐 남자다운 침묵 그게 진짜 사랑이니까.. *Repeat 사랑이 가슴을 도려내도 그게 너라면 상관없어 운명이라도 내줄 수 있는 사랑 위해 내 전불 걸고 싶어.. 소원이 있다면 그것뿐 내생에 마지막 그녀에게서.. 남자의 진한 향기로 지워지지 않기를 나에게 너라는 행운은 남자로 태어난 자존심이야 내가 널 사랑하는 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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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괜찮을 거라 수없이 다짐해도
너의 사진만 보면 또 눈물이 나 네가 없이 살아 갈 수 있을까 솔직히 난 자신이 없어 어설픈 나의 자존심에 널 보낸 후로 그리움에 다시 널 불러보네 * 한 번만 나에게 기횔 줄 순 없겠니 이대로 널 잊고 살 순 없을 것 같아 사랑해 평생을 두고 하고픈 그 말 나에겐 오직 너 뿐이야 길을 걷다가 문득 고개 돌리면 네가 있을 것 같아 늘 그랬듯이 너의 빈자리 아픔으로 다가와 눈물로도 채울 수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서 숨이 막힐 것 같아 * Repeat 쓸쓸히 돌아선 너의 뒷모습 너도 나만큼 힘든걸 알아 다신 널 아프게 하진 않을게 너무 어리석었던 못난 나를 용서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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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울퉁불퉁 비포장도로 산을 넘고 바다 건너서
첩첩산중에 우리 집이 있지요 농사짓기 정말 싫어서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공부를 해서 대학 들어갔지요 엄청난 등록금에 책값에다 생활비까지 부모님의 고생 이루 말 할 수 없죠 나 역시 시간 쪼개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알다시피 이런 내게 사랑이란 택도 없었죠 근데 나도 청춘이라 같은 과의 여자 친구 나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었죠 촌스러운 시골 청년 삐까뻔쩍 서울처녀 환상의 커플 기가 막힌 러브 스토리 아마 그녀 잘 사나봐요 그녀 옷은 고급 브랜드 학생인데요 자가용을 타지요 된장찌개 싫어 할까봐 매일같이 레스토랑을 그러다 보니 돈이 많이 들대요 밑 빠진 독에 물을 붙기보다 더 쉽더군요 하룻밤에 10만원은 우습더군요 어쩐지 가난한 내 신세 타령 하기 싫어서 하나밖에 없는 그녀 원하는 걸 들어줬더니 주머니는 비어갔고 급한 김에 은행카드 현금 없어도 씩씩하게 긁었죠 부러울게 없던 우리 청천벽력 날벼락이 어느 날 그녀 나를 아주 떠나버렸죠 우편함에 쌓여 가는 카드대금 영수증들 급기야는요 휴학하게 되었죠 무슨 면목으로 다시 부모님을 뵈야할지 불효 막심한 이 아들을 용서하세요 불효 막심한 이 아들을 용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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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사랑은 처음이란 너의 말에 내 모든 순정 바쳐 사랑했지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며 오직 널 바라보았지 나만을 사랑한단 너의 말에 모든 걸 다 주어도 행복했지 그 말을 믿었던 내 잘못인지 너는 날 떠나버렸어 사랑할수록 내게서 멀어지는 니 모습에 수많은 밤을 아파했었는데 이런 나의 모습을 너도 알고 있다면 처음 그 미소로 내게 돌아와 * 내 인생에 사랑이란 없나봐 나에게는 어울리질 않나봐 바보처럼 흘러내린 눈물 감추려 해봐도 다른 사랑 내게 찾아온대도 두 번 다시 하지 못할 거라고 너 없인 사랑도 못하는 이런 내가 어떻게 살겠니 나의 사랑이 조금은 어색하고 서툴러도 내 속엔 온통 너뿐이었는데 이런 나를 버리고 떠나가야 했는지 제발 부탁이야 뭐라 말해봐 *Repeat 널 위해 남겨둔 사랑은 이렇게 니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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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그동안 잘 지냈니 힘들지는 않았니
말없이 네 얼굴엔 눈물만 나를 좋아한다고 미안할 것 없다고 바보처럼 부족한 내 사랑에 많이 울기도 했지 끝없이 날 배려한 너인데 그런 너를 모질게 할 수밖에 없었던 날 용서해 주겠니 * 이젠 너를 다신 보내지 않겠어 세상이 우릴 아무리 힘들게 해도 언젠가 행복했던 기억 속에서 더 이상 나 때문에 슬프지 않게 ** 사랑해 영원히 세상이 끝날 때까지 마지막 너의 눈물을 닦아 줄테니 이제는 나의 곁에 항상 있어줘 행복은 내가 지켜줄테니 너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날들 얼마나 널 그리워 했는지 가까이 내 사랑을 알지 못했던 나를 용서 할 수 있겠니 * Repeat ** Repeat X2 다시는 후회하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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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사랑하는 사람들 다 헤어진다면
이 세상은 온종일 비만 내리겠죠 일주일에 쉬는 날 하나도 없다면 서로에게 짜증만 낼 것만 같아요 * 단 하루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우리만의 이 세상을 만들어봐요 Lovin' You 가슴속에 담아둔 답답했던 모든 불만들을 지워버려요 Lovin' You 앞 만 보던 세상에 넓은 가슴으로 소리질러 보아요 이렇게 RAP : 답답한 마음속은 털어 버리고 복잡한 세상일들은 모두 잊고 잠시라도 이 음악에 미쳐 모든 걸 잊고 신나게 소리쳐봐 Enjoy your life Enjoy your life style 꿈꾸던 아름답고 밝은 세상 찾을 수 있어 느낄 수 있어 세상의 작은 행복들을 헤어졌던 사람들 또 다시 만나면 꿀꿀했던 하늘도 웃을 것 같아요 우리만의 조그만 날개가 있다면 이 세상 어디든지 다 갈 수 있겠죠 * Repeat Lovin' You 고민하지 말아요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다는 걸 믿어요 Lovin' You 이젠 할 수 있어요 움츠렸던 가슴 활짝 열어보아요 이렇게 Lovin' You 눈을 감고 느껴요 소중한 행복은 바로 내 앞에 있다는 걸 Lovin' You 우리모두 다함께 아름답고 밝은 세상 펼쳐보아요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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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늘 바라만 보았었지 그녀 모습
용기 내보고 싶지만 자신 없어 가진 것 하나 없었던 내 모습이 초라해서 내 맘을 모두 숨긴 채 지냈었지 하지만 오늘은 그녀 내게 다가와 얘기하네 첨부터 지켜봤다고 내가 맘에 든다고 * 세상에 어쩜 이럴 수가 내게도 이런 일들이 아직까지 부족한 나겠지만 잘 해볼 꺼야 세상을 모두 준다해도 그녀와 바꿀 순 없어 약속할게 죽는 그 날까지 함께 하겠어 영원히 사랑해 마치 어느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꿈을 꾸는 건 아닐까 생각했어 눈앞에 서있는 그녀 수줍은 듯이 얘기하네 당황한 그 모습조차 귀여워 보인다고 * Repeat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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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어차피 이 세상은 홀로 걸어가는 것
누가 나를 위해 대신 울어주겠어 사랑도 명예도 나를 외면한다면 더 이상 연연하진 않겠어 언젠가 한 번쯤은 흘려야할 눈물이 지금 내 가슴에 얼룩진다 하여도 남자로 태어나 이깟 시련 때문에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잖아 * 세상에 밟히고 사랑에 채여도 겁날게 무어냐 내게 남은 건 나 자신 뿐인데 그 어떤 이유도 결코 날 막을 순 없어 하늘은 내편이다 ** 넘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면 어때 툭툭털고 일어나 또 걸어가면 돼 거침없이 내 뜻대로 살아가겠어 자 처음부터 다시 한 번 더 술취한 눈빛으로 비틀거린 과거를 담배연기 속에 모두 지워버렸다 어둠 저 끝에서 껄껄 웃는 내일이 반드시 다가올 테니까 * Repeat ** Repeat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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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나 아직도 널 잊지 못하나봐 불을 꺼봐도 눈을 감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다시 나를 무너뜨려 버렸어 나 정말로 널 잊어버리려고 많은 날들을 애써왔어도 내 안에 스며있는 너의 숨결을 지워버릴 수가 없었어 나의 서툰 거짓말 나의 숱한 망설임 내 고백 내 약속 너는 이미 잊어 버렸니 너의 젖은 목소리 너의 작은 속삭임 네 향기 네 영혼 나는 아직 모두 기억해 떠나버린 너지만 돌아올 순 없지만 영원히 내 맘 속 깊이 남을 너이기에 오래 참아왔던 그 한 마디 하고 싶은데 난 아직 너를 사랑해 그전 그대로 정말 나의 서툰 거짓말 나의 숱한 망설임 내 고백 내 약속 너는 이미 잊어 버렸니 너의 젖은 목소리 너의 작은 속삭임 네 향기 네 영혼 나는 아직 모두 기억해 떠나버린 너지만 돌아올 순 없지만 영원히 낸 맘 속 깊이 남을 너이기에 오래 참아왔던 그 한 마디 하고 싶은데 난 아직 너를 사랑해 그전 그대로 떠나버린 너지만 돌아올 순 없지만 그 한 마디 아직 너를 사랑해 알아 이제는 늦어버린 걸 사랑한다는 그 말 대신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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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남자라면 말이야 꼭 눈물 흘려야할 땐
돌아서서 먼 하늘 보며 눈물 닦아야만해 사내라면 말이야 두 주먹에 모든 걸 걸어 넘어져도 당당히 일어날 수 있어야해 한 번 뿐인 사랑이야 까짓거 잊어버려 내게 그녀는 어울리지 않아 * 차마 볼 수 없어 망가진 니 모습에 눈동자를 다시 돌이켜도 니 안에 상처만 남겨질텐데 잘 봐 똑똑히 봐 이젠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어 두 번 다시 이런 사랑하지마 그냥 가면 그만인데 뭐 하러 그런 거야 매달리는 건 너 다운 모습 아냐 * Repeat 잠깐뿐일 꺼야 그렇게 힘들어 할 필요 없어 좋은 사람 부디 만나길 바래 남자답게 너를 잊어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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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캔 4집 - Gray Market (2003)
이제 좀 꺼져 오 짜증나 내 눈 밖에서 제발 꺼져 오 사라져
나를 원망하지마 꺼져 너 같은 여자들은 많아 귀찮게 하지마 꺼져 오 너 따윈 내 스타일이 아냐 꺼져 오 너하곤 잠시 즐겼을 뿐야 꺼져 사랑은 나에게는 없어 널 만난 건 단지 여자라서 만난 것 뿐야 감히 내 사랑을 원한다고 꿈깨 더 이상 나는 너 같은 건 필요치가 않아 *불쌍한 척 하지마 유치해 이젠 재미도 없어 지루해 나를 원하는 여자들은 많아 (모든 여자들은 다) 나를 사랑하는건 자유야 의지야 하지만 그걸로 끝내 피곤해 제발 좀 꺼져 꺼져 꺼져 아주 멀리 꺼져 내 앞에서 떨어져 꼴도 보기 싫어 꺼져 오사랑을 구걸 따윈 하지마 꺼져 오 어디서 나를 가지겠다고 꺼져 남은 건 이별밖엔 없어 널 만난 건 단지 여자라서 만난 것 뿐야 감히 내 사랑을 원한다고 꿈깨 더 이상 나는 너 같은 건 필요치가 않아 *Repeat 너를 만난다는 건 수치야 이젠 싫증도 났어 짜증나 너 같은 얼굴 너무나도 많아 (모든 여자들은 다) 너의 수준에 맞는 남자를 찾아봐 하지만 나에겐 안돼 우스워 제발 좀 꺼져 꺼져 꺼져 아주 멀리 꺼져 내 앞에서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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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캔 - Vacation (2002)
라랄랄라 라라라~
반짝이는 모래위에 은빛 파도를 몸을 적시던 너를 처음 보았지 그림 같던 네모습 아름다운 그녀에게 마음은 이미 달려갔지만 한걸음씩 갈수록 머리가 어지러워 가슴속까지 차올라 다시금 삼키던 말들 왜 그때 아무말도 못했던 건지 chorus) 사랑한다고 다시 보고싶다고 내 마음속 그녈 한번만 꺼내보고 싶지만 다시 만난다는 건 아무 부질없는 환상이잖아 My summer time~ 여름날 꿈같던 추억 라랄랄라 라라라~ 하루이틀 지나도록 눈을 씻고 그녈 찾았지만 보이지가 않았어 모래속 진주처럼 푸른 바다와 하늘도 더이상은 예쁘지가 않아 깊은 바다 속에서 내 마음만 슬프네 가슴속까지 차올라 다시금 삼키던 말들 왜 그때 아무말도 못했던 건지 * chorus Rap) 슬퍼 맘이 나의 삶이 거친 저 파도와 같이 부서질듯해 이 여름 끝에 오~변해갔어 부서졌어 널 찾겠다고 난리법석 대체 넌 어디있냐고 난 고민해 머리써고 난 다시 만난다는 건 아무 부질없는 환상이잖아 My summer time~ 여름날 꿈같던 추억 라랄랄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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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캔 - Vacation (2002)
긴세월 흘러서가고 그시절 생각이나면
못잊어 그리워지면 내마음 서글퍼지네 chorus)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 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마음 믿을수 없어 * chorus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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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캔 - Vacation (2002)
Hold Me Tight Hold Me Tight My Little Girl
잊지 못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오늘밤도 새하얗게 지새우네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그리움에 맘 아려요 그대 떠난 여름밤의 이별 노래는 살아 살아 언젠가는 잊혀지겠죠 사랑 했어요 사랑 했어요 아타까운 맘만 흘러요 chorus) 그대 없이는 나 사나마나 (있을때나 잘하지 그랬어요) 그대 때문에 나 우나마나 (소용없어요) Hold Me Tight Hold Me Tight My Little Girl 오뉴월의 서리처럼 헛된 바람은 살아 살아 언젠가는 잊혀지겠죠 행복했어요 행복했어요 부탁해요 잊기 전에 다시한번 * chorus 오뉴월의 서리처럼 헛된 바람은 살아 살아 언젠가는 잊혀지겠죠 행복했어요 행복했어요 부탁해요 잊기 전에 다시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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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캔 - Vacation (2002)
더이상 뭘 바라는거니 볼때마다 내게 투정부릴거면 왜 날 만났어
나 비록 잘난건 없지만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마 잘해주진 못했지만 못해 준것도 없잖아 내게 무슨 불만이 그렇게도 많은거야 chorus) 사랑이 멀어져 가기전에 나 있을 때 잘해 내게도 마지막 하나뿐인 자존심이 있어 그래도 이세상에 나밖에 또 누가 있어 떠난뒤에 후회하지마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그런 내마음을 몰라주는 니가 정말 섭섭해 내모습 우습게 보지마 편하다고 나를 무시하면 곤란해 별거아닌 다툼으로 자꾸 상처를 주지마 그러다가 결국엔 남이되고 말테니까 * chorus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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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 Vacation (2002)
오늘따라 쓸쓸한 그모습이 유난히 고독하게 느껴져
다가가서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는 내게 너무먼 타인인걸 온종일 내생각으로(온종일 내생각으로) 힘이 들때면 답답한 새장속에서(답답한 새장속에서) 빠져나와 언제라도 부담없이 술한잔에 취해서 오래된 연인처럼 사랑할수 있다면 누가 우릴 뭐라할수 있어 chorus) 아무런 말도 하지말고 날봐 바라만 보아도 느낄수 있도록 눈감고 모두다 나에게 맡겨 오늘밤 다른 것은 생각하지마 아~~~~~~ (아무도 모르게)...(아무도 모르게)...은밀한 추억을 위해 달콤하게 짜릿하게 뜨거운 사랑에 온몸을 던져 내모습 그리울때면(내모습 그리울때면) 나를 찾아와 사랑이 필요하다면(사랑이 필요하다면) 나를가져 사랑하는 마음이면 그것으로 충분해 마음이 가는대로 따라가도 괜찮아 오늘만은 이세상을 버려 * chorus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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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 Vacation (2002)
사방을 몇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숲
정둘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거리를 하루종일 아무리 걸어봐도(걸어봐도) 보이는건 한없이 밀려오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띵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위에 걸린 초생달 쓸쓸한 내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친구가 그리워 앞뒤집을 둘러봐도(둘러봐도) 보이는건 까마득히 쌓아올린 벽돌담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서 왔지만(왔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창가에 모여든 별들 조용히 귓가에 속삭이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마음처럼 우~우우우 제2의고향 X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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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 Vacation (2002)
찌는 듯한 여름에 비가 오듯 니가와 깜깜한 내맘을 밝게 비춰 주었어
사랑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말하고 우리둘은 영원히 하나라고 믿었지 하지만 우리사이 쉽지만은 않았어 한번씩 느끼는 황당한 의심이 힘든 날 지치게 했어 chorus) 사랑해 사랑해 나 너만을 사랑했다 나만의 여인아 그대와 그리고 나와 우리만의 추억 우~ 아픔이 되지 않게 우~ 이별은 아니길 타는 듯한 목안에 얼음같은 너였어 굳어진 얼굴 행복함이 묻었고 타다 남은 재처럼 난 남은 지난 사랑을 너로 인해 깨끗히 모두 지워버렸어 하지만 우리사이 쉽지만은 않았어 조금씩 번지는 너의 그 무관심 지친 날 미치게 하네 * chorus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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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캔 - Vacation (2002)
걸렸어 딱 걸렸어 내 시선에 너를 이미 가뒀어
널 찍었어 넌 딱이야 체면따윈 널 본 순간 버렸어 몸이 뚫어지도록 널 바라봤지 이리와 내게로와 이쪽 저쪽 재지말고 이리와 날 바라봐 널 보여봐 출렁이듯 네 몸을 흔들어봐 눈이 마주친 순간 난 다가갔지 chorus) Dance with me 누가 봐도 괜찮아 Rhythm속에 너의 모든것을 맡겨 이 순간은 니가 아냐 아무 생각말고 그대로 널 느껴봐 이거봐 미치겠네 그녀가 날 자꾸자꾸 피하네 튕기니? 내숭이니? 음악은 다 되가는데 뭐하니? 나와 부서지도록 자 흔들어봐 조금만 더 이리와 나와의 거리를 좀 더 좁혀봐 좋았다 딱 맞췄다 시선들이 우리에게 쏠렸다 나와 부서지도록 자 흔들어봐 * chorus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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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캔 - Vacation (2002)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chorus)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 chorus X 2 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한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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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캔 - Vacation (2002)
네게 남아있는 시간동안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가면 돼
잠시 쓰러져도 울지는 마 세상 앞에서 넌 당당해야해 지금껏 걸왔던 길, 하늘을 보며 떠올려봐 힘들었던 기억들을 하나씩 생각해봐 눈물로 접었던 기억 후에 미소로 바뀌듯이 언제나처럼 다시 웃으며 걷는 거야 후회라면 괜찮아 다시 한번 시작해봐 앞으로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꺼야 할수없는 것보다는 할수있는 것이 더많고 잃어가는 것보다 얻는것이 많잖아 세상이 네게 고통과 많은 시련을 준다해도 모두 이겨냈을땐 힘이 될거라 믿어 후회라면 괜찮아 다시 한번 시작해봐 앞으로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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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캔 - Vacation (2002)
Do you remember- Oh Love's so tender 너를 처음 만난 첫눈 오던 날
동화 속에 아이처럼 귀여운 빨간 모자 새 빨간 두 볼 새하얀 미소 Do you believe me- Do you still love me 일년 내내 기다린 날이 왔어 첫눈이 내리는 날에 다시 또 만나자고 내 입술에 약속하던 너 난 아이처럼 좋아- 저 하얀 눈 내리면 난 니가 올 것 같아 내게 달려와- Oh- chorus) 징글벨 소리 높여 불러봐 흰눈 쌓인 썰맬 타고 차가 막혀도 산탄 꼭 오신데 루돌프를 타고 오신데 고요한 밤에 거룩한 밤에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오는 밤 소리 없이 내리는 너 하얗게 내리는 너 오늘밤 그대 내게 돌아와 Tell me you love me, Tell me you need me 모두 고백해봐 사랑한다고 오늘이 가기 전에 다 더 늦기 전에 다 Tell me love me need you tonight 난 아이처럼 좋아- 저 하얀 눈 내리면 난 니가 올 것 같아 내게 달려와- Oh- * chorus X 3 그녀 손을 잡고 오신데 그녀에게 데려 오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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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캔 - Vacation (2002)
오늘따라 쓸쓸한 그모습이 유난히 고독하게 느껴져
다가가서 안아주고 싶지만 그대는 내게 너무먼 타인인걸 온종일 내생각으로(온종일 내생각으로) 힘이 들때면 답답한 새장속에서(답답한 새장속에서) 빠져나와 언제라도 부담없이 술한잔에 취해서 오래된 연인처럼 사랑할수 있다면 누가 우릴 뭐라할수 있어 chorus) 아무런 말도 하지말고 날봐 바라만 보아도 느낄수 있도록 눈감고 모두다 나에게 맡겨 오늘밤 다른 것은 생각하지마 아~~~~~~ (아무도 모르게)...(아무도 모르게)...은밀한 추억을 위해 달콤하게 짜릿하게 뜨거운 사랑에 온몸을 던져 내모습 그리울때면(내모습 그리울때면) 나를 찾아와 사랑이 필요하다면(사랑이 필요하다면) 나를가져 사랑하는 마음이면 그것으로 충분해 마음이 가는대로 따라가도 괜찮아 오늘만은 이세상을 버려 * chorus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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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Oh 뜨거운 태양 한 낮에 열기로 지친 거리 검은 먹구름 예고 없이 하늘로 다가올 때 세상은 지친 회색 빛으로 이내 거친 빗줄기 속으로 묻혀 버렸지 짧은 순간에 메마른 내 맘까지 비에 젖은 세상이 아름다워 아무 생각없이 나 빗속으로 뛰어들어 무작정 마냥 비에 젖어 뛰놀던 나의 어린 시절 하염없이 빗속을 걸어 금방이라도 잊어 버렸던 내 꿈들이 다시 또 나에게로 다가 오나 봐 눈을 감으면 뛰어 오는 그 옛날의 추억 깊은 상상이 예고 없이 가슴에 다가 올때 내 안에 푸른 바다 빛으로 이내 맑은 하늘 구름처럼 변해 버렸지 짧은 순간에 젖었던 내 맘까지 비에 젖은 세상이 아름다워 아무 생각없이 나 빗속으로 뛰어 들어 무작정 마냥 비에 젖어 뛰놀던 나의 어린 시절 하염없이 빗속을 걸어 금방이라도 잊어 버렸던 내 꿈들이 다시 또 나에게로 다가 오나 봐 온몸으로 비를 맞아서 꿈도 사랑도 내 안에 있어 다시 한번만 그날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어 나 이제 비에 젖은 세상이 아름다워 아무 생각없이 나 빗속으로 뛰어 들어 무작정 마냥 비에 젖어 뛰놀던 나의 어린 시절 하염없이 빗속을 걸어 금방이라도 잊어 버렸던 내 꿈들이 다시 또 나에게로 다가 오나 봐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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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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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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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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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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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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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3집 - Can With Piano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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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 Winter Story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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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因緣 [omnibus] (2004)
verse1
이젠 알 것 같은데 너를 사랑했단 걸 아파서 많이 아파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verse2 하루가 일년 같은데 이젠 버틸 수 없는데 어떻게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건지 제발 sabi1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줘 내 곁에 있었던 그날들처럼 하루만 널 사랑할 수 있다면 여기있을께 널 기다릴께 언제까지나 verse3 눈물도 사라졌어 네 얼굴도 사라졌어 사람이 다른 사람을 너무 원했었나봐 나도 어쩔 수가 없어 varation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냥 견뎌야 하는지. 왜 내게 sabi2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줘 울어도 또 울어도 자꾸 너만 생각나 하루만 더 바라볼 수 있다면 전부라도 다 줄 수 있어 sabi3 다시 널 보고싶어 울지 않게 죽도록 너만을 미워하고 싶어 하지만 니가 내 끝이었나봐 너뿐인가봐.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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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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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세상을 사는게 같다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원한다 채워줄 수 있는데 난 힘들어 채운만큼 내 마음은 텅 비어가 조금만 사랑해 조금만 그리워 그런거 존재하지는 않나봐 함께 맺던 인연들을 끊을수 없겠지 지나간 바람과 같을수 없겠지 내게서 저 멀리 떠나가 이젠 지쳐버린 내 마음인걸 엇갈린 시간에서 벗어나줘 너와 나 좋은 추억만을 기억할 수 있게 모질다고 생각하지 마라 앞으로도 나를 미워해라 이순간 날 버려 그것이 너에게는 답이야 나를 떠나 이제 행복할꺼야 그만 널 놓아주겠어 널 버리는게 내 답이야 애원해도 울어도 내맘은 변하지 않아 이제는 어긋난 사랑이야 이게 진정 사랑인줄 착각한 내가 사과할께 이걸로 이 사랑은 끝이 난거야 내게서 저 멀리 떠나가 이젠 지쳐버린 내 마음인걸 엇갈린 시간에서 벗어나줘 너와 나 좋은 추억만을 기억할수 있게 모질다고 생각하지 마라 앞으로도 나를 미워해라 이순간 날 버려 그것이 너에게는 답이야 나를 떠나 이젠 행복할꺼야 그만 내가 널 놓아주겠어 널 버리는게- 넌 내가 정말 밉지가 않니 이렇게도 나를 사랑하니 왜그리 착해서 내맘을 더 아프게 하니 소리라도 질러 원망 해봐 울지만 말고 뭐라 말해봐 그렇게 해줘 맘 편하게 나 떠나갈수 있게 넌 정말 내 맘을 몰라 넌 내맘을 정말 몰라 워- 바보야 정말- 넌 정말 내맘을 몰라 넌 정말 내 맘을 몰라 워- 미안해 정말- 세상을 사는게 같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너를 원한다 채워 줄수 없는게 난 슬펐어 너를 지우는게 나의 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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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캔 5집 - My Way (2005)
이제는 하늘을 떳떳하게 보는 그런 버릇이 생겼어 어둡던 과거에 내가 아니기에 쓰린 하늘도 두렵지 않아 타들어 가던 아픈 상처마저 참고 견뎌낸 이유 바로 그것 하늘아 들어봐 내가 택한 사랑 너도 막을 수 없어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사랑해 사랑한다는 것까지도 하늘에 허락받을 필요 없어 너는 내가 지켜낼 꺼야 더 높이 날지 못하는 버린 세상 이제 지쳐가려 할 때 어둠 속에 내 영혼을 네 미소로 따스하게 감싸주었어 미천한 이 몸 가진 것 하나도 없는 나를 사랑한 너를 위해 하늘아 들어봐 내가 택한 사랑 너도 막을 수 없어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사랑해 사랑한다는 것 까지도 하늘에 허락받을 필요 없어 너는 내가 지켜낼 거야 oh~~ 그 어떤 그 누가 막아도 우린 당당히 맞설 수 있어 목숨 바쳐 사랑하니까 우오오 한 번 더 저 거친 태양에 맹세한 맑은 눈동자에 눈물은 없어 널 선택한 그 이유니까 uh 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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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드넓은 벌판 이곳에,들꽃처럼 홀로 남은 내가 있어.가진 건 두 손에 주먹뿐, 허나 뜨거운 가슴 있어.어차피 한번 태어나, 굵고 짧은 인생길에 올라탄걸뜨겁게 기억될 삶을 살아야지.때론 세상에 지쳐,나의 모든것을 포기할 때도 있어.허나 눈물진 술 한잔이면,모두 훌훌 털고 일어나 더 크게 웃어버려~오!바람아 불어라 더 세게, 힘겨운 내마음 잊도록~저기 하늘너머 태양까지 모든 걱정 따윈 던져봐~오!파도야 일어라 더 크게,지나간 사랑 잊도록~아픈 정열속에 나를 싣고,달려 내일을 향해.지나간 나의 사랑은,삼류 연애소설 같은 배신감뿐.행복하란 마지막까지,모두 유치한 이별일뿐.비전도,밝은 미래도,무엇하나 내세울것 없었지만누구도 이겨낼 자신 있었는데.이제 더이상 잃을 것도,숨길 것도 없는 맨몸이지만,거친 힘으로, 때론 악으로 세상 모두 짊어진대도,난 일어설 수 있어~오!가슴속에 밀려오는 눈물이,가끔은 나를 힘겹게 해도,먼 훗날 다시 높게 우뚝설 나~의 모습그려 보면서더 크게 웃어버려~오~바람아 불어라 더 세게, 힘겨운 내마음 잊도록~아픈 정열속에 나를 싣고,달려 내일을 향해.멋진 내일을 위해,달려 저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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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캔 5집 - My Way (2005)
그녀는요 미안하다는 말을 항상 버릇처럼 나에게 얘기하곤 했습니다 저녁늦게 전화하면 놀라서 졸린목소리로 나에게 미안하다 했습니다 그만하라고 짜증내던 내게 다시 그사람은 내게 미안하다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만 해서 다시 미안하다며 고개숙인채 두눈에 눈물이 고여 울고간 그 자리에 아팠던 사랑을채워 그대 오실때까지 내가 기다려줄께요 이제 내가 말해요 이 못난내가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내 탓이에요 불행한지 몰랐어요 내가 없으면 당신이 행복할꺼라 지나간 흔적들 그리며 이제야 깨달아요 당신이 바로 나에게 행복이란 걸 울고간 그 자리에 아팠던 사랑을 채워 그대 오실때까지 내가 기다려줄께요 이젠 내가 말해요 이 못난 내가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상처받은 날들도 거듭되는 눈물들도 모두 내게 아픔이 되어 다시 한번만 더 이젠 내가 말해요 이 못난 내가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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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캔 5집 - My Way (2005)
아픔이 담겨진 너의 눈물도
한없이 너에게 준 그 슬픔도 아름다웠던 기억 너는 잊었지만 함께했던 모든 것이 나에겐 소중해 추억이 담겨진 나의 웃음도 한없이 나에게 준 그 기쁨도 네가 없는 행복한 추억은 싫어 너를 그리며 살아야 할 그럴자신이 없어 돌아와요 돌아와요 헤어지잔 말 말아요 그런 아픔까지 견뎌야만 하는 나이기에 그냥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돌아와요 슬프게 하지 말아요 다시 내게 시작된 인연만큼 널 감싸줄게요 이대로 간직할게요 추억이 담겨진 나의 웃음도 한없이 나에게 준 그 기쁨도 네가 없는 행복한 추억은 싫어 너를 그리며 살아야 할 그럴자신이 없어 돌아와요 돌아와요 헤어지잔 말 말아요 그런 아픔까지 견뎌야만 하는 나이기에 그냥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돌아와요 슬프게 하지 말아요 다시 내게 시작된 인연만큼 널 감싸줄게요 이대로 간직할게요 애써 감춘 눈물 나는 기억해 애써 지은 미소 나는 슬펐어 우리사랑 돌아온다면 이제 가슴 아프지 않게 그리워하지 않도록 돌아와요 헤어지잔 말 말아요 그런 아픔까지 견뎌야만 하는 나이기에 그냥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돌아와요 슬프게 하지 말아요 다시 내게 시작된 인연만큼 널 감싸줄게요 이대로 간직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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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캔 5집 - My Way (2005)
가나요
내게 사랑한다던 그 말 남긴 채 혹시나 나를 떠나는 건 아니죠 바랬나 봐 나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기를 무서워 먼저 말도 못해 내 맘 비춰 마음 변해 그대 날 떠나간다면 혼자 남아 또 아픈 사랑 두려워 가지 말아요 소중한 내 사랑 후회할 걸 알면서 선택한 나잖아요 이제와 날 떠나가면 사랑한다 말 못한 나 이제 어떡해요 바랬나 봐 나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기를 무서워 먼저 말도 못해 내 맘 비춰 마음 변해 그대 날 떠나간다면 혼자 남아 또 아픈 사랑 두려워 떠나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소중한 내 사랑 후회할 걸 알면서 선택한 나잖아요 이제와 날 떠나가면 사랑한다 말 못한 나 이제 어떡해요 가지 말아요 소중한 내 사랑 후회할 걸 알면서 선택한 나잖아요 이제와 날 떠나가면 사랑한다 말 못한 나 이제 어떡해요 나 이젠 어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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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우리가 나눴던 그 모든 웃음과 눈물
다시 돌릴 수 있나 후회한 흔적들까지도 네 소중함마저 남아있지 않을거란 착각 속에 살았어 아픈건 정이라 믿었어 난 잊혀졌겠지만 넌 아파했는데 혹시라도 괜찮다면 용서해줘 다른 사랑 찾으면 알 수 없는 죄책감 그럴수록 네 그리움만 커져갔어 상처 받은 빈자리 다시 채울 수 있게 제발 한번만 나에게도 기회를 줘 아직 너를 사랑해 날 떠난 행복이 다른 행복을 준다면 널 축복해주겠어 나의 마지막 배려니까 난 잊혀졌겠지 넌 아파했는데 혹시라도 괜찮다면 용서해줘 다른 사랑 찾으면 알 수 없는 죄책감 그럴수록 네 그리움만 커져갔어 상처 받은 빈자리 다시 채울 수 있게 제발 한번만 나에게도 기회를 줘 다른 사랑 찾으면 알 수 없는 죄책감 그럴수록 네 그리움만 커져갔어 상처 받은 빈자리 다시 채울 수 있게 지금 네 옆에 있는 사람 사랑해도 널 축복해 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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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이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이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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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저푸른 들판에 누워서
너의 미소를 생각해봐 대지의 흐르는 바람소리 내 귓가에 울려퍼져 손가락들 사이로 느껴버린 햇살이 너무 눈이 부셔 끝내 두눈을 지긋이 감아 버리면 향기라도 볼 수 있게 조금씩 천천히 내게와 사랑을 느끼게 혼자서면 난 할수가 없어요 넋을 잃어가는데 우유향과 같은 너의 미소 두팔 벌린 만큼 넓은하늘 모든게 나에겐 너무 벅찬걸 행복이라 할 수 있어 흠뻑 취해버린 꽃의 향기 너의 달콤한 작은 속삭임 우리 사랑을 저 하늘에 고백할께 영원히 함께하자고 구름속에 있는 작은별 그 별을 따다가 뽀얀 니 손에 끼워줄 반지를 만들어 드릴께요 우유향과 같은 너의 미소 두팔 벌린 만큼 넓은하늘 모든게 나에겐 너무 벅찬걸 행복이라 할 수 있어 흠뻑 취해버린 꽃의 향기 너의 달콤한 작은 속삭임 우리 사랑을 저 하늘에 고백할께 영원히 함께하자고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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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저 하늘 벗삼아 노래를 한적 있지
나의 노래 나의 음악은 이 삶 속에 하나의 샘솟는 오아시스 즐거움들이 따라왔고 넘쳐나는 웃음들 행복마저도 나를 옷을 입혔지만 어느새 벌거벗겨져 있네 슬퍼하는 나를 봤어 뒤쳐져만 가는 지금의 모습 눈물이 순수한 키위새의 꿈 날아보자 저 끝 하늘가에 어딘가로 아직 날지 못한 나의 이상들을 이제부터라도 이루고 싶어 외쳐보자 점점 꿈을 잃어 슬퍼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라고 울다가 지쳐 잠든 나를 깨워줘여 살며시 지나간 과거를 잊고서 처음부터 한발 짝 조심스레 날아요 날아가는 너를 봤어 얼굴에 가득한 한아름미소 너와나 똑닮은 키위새의 꿈 날아보자 저 끝 하늘가에 어딘가로 아직 날지 못한 나의 이상들을 이제부터라도 이루고 싶어 외쳐보자 점점 꿈을 잃어 슬퍼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라고 날아가는 너를 봤어 얼굴에 가득한 한아름미소 너와나 똑닮은 키위새의 꿈 날아보자 저 끝 하늘가에 어딘가로 아직 날지 못한 나의 이상들을 이제부터라도 이루고 싶어 외쳐보자 점점 꿈을 잃어 슬퍼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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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버림받은 힘든 세상
그럴수록 강해져가 남아있는 자존심마저도 버리겠어 내 주위의 모든 것들을 내 중심으로 만들어 나를 무시할 수 없게 바꾸고 말겠어 외롭게 난 혼자 서있어 따뜻함이 없는 이 곳 터질 듯 숨이 막힐 것 같아 세상에게 바라는 심정 버림 받지 않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어 버려져도 항상 웃어야 했어 짓밟혀도 살아온 나야 이젠 힘들어도 이겨낼 거야 변하는 내 모습을 봐 거칠고 이기적인 나를 후횐 없어 나를 원망하지는 말아 네가 선택한 길이야 너 때문에 세상까지 난 버렸으니까 미움 속에 배신을 알게 됐어 웃고 있는 널 용서 못해 절대 따뜻함이 그리웠어 너의 사랑을 원했어 그렇게도 너를 믿었는데 늦었잖아 너와 세상이 처참하게 날 망가뜨려버렸어 이젠슬프지도 않아 난 변했으니까 난변했으니까 난 변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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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몰랐었어 그대가날
이렇게 버릴만큼 싫어하는줄 깨달았어 그대이제 나 아닌 다른남자품에안긴걸 날이렇게 버린후에 새로운 행복이라 착각하지마 너에게서 주어야할 못다한 사랑들이 너무 많은걸 모든걸 바친 나는 나는 어떻해 이대로 물러서진 않아 이것봐 나를봐 똑똑히 봐봐 한방울 한방울 흘릴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갚아줄꺼야 너 눈물날때까지 이것봐 나를바 똑똑히 봐봐 그속의 한맺힌 너의 이름마져 모두 지우고 떠나버려 기억해봐 우리함께 맹세한 약속들은 어찌하라고 말좀해봐 떠나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난몰라 모든걸 바친나는 나는 어떻해 이대로 물러서진 않아 이것봐 나를봐 똑똑히 봐봐 한방울 한방울 흘릴때마다 하나씩하나씩 갚아줄꺼야 너 눈물날때까지 이것봐 나를봐 똑똑히봐봐 그속의 한맺힌 너의 이름마져 모두 지우고 떠나버려 가는 너 보낼수없어 이렇게 애원하자나 떠나면 나는 어떻해 해 이것봐 나를봐 똑똑히봐봐 한방울 한방울 흘릴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갚아줄꺼야 너 눈물날때까지 내눈에 버려진 슬픈 눈물들 비속의 한맺힌 너의 이름마져 모두 지우고 떠나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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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드넓은 벌판 이곳에
들꽃처럼 홀로 남은 내가 있어 가진건 두 손에 주먹뿐 허나 뜨거운 가슴 있어 어차피 한번 태어나 굵고 짧은 인생 길에 올라탄걸 뜨겁게 기억될 삶을 살아야지 때론 세상에 지쳐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할때도 있어 허나 눈물진 술 한잔이면 모두 훌훌 털고 일어나 더 크게 웃어버려 오 바람아 불어라 더 세게 힘겨운 내 마음 잊도록 저기 하늘 너머 태양까지 모든 걱정 따윈 던져봐 오 파도야 일어라 더 크게 지나간 사랑도 잊도록 아픈 정열속에 나를 싣고 달려 내일을 향해 지나간 나의 사랑은 삼류 연애소설 같은 배신감뿐 행복하란 마지막까지 모두 유치한 이별일뿐 비젼도 밝은 미래도 무엇하나 내세울것 없었지만 누구도 이겨낼 자신 있었는데 이제 더 이상 잃을것도 숨길것도 없는 맨몸이지만 거친 힘으로 때론 악으로 세상 모두 짊어진대도 난 일어설 수 있어 오 바람아 불어라 더 세게 힘겨운 내 마음 잊도록 저기 하늘 너머 태양까지 모든 걱정 따윈 던져봐 오 파도야 일어라 더 크게 지나간 사랑도 잊도록 아픈 정열속에 나를 싣고 달려 내일을 향해 가슴속 밀려오는 눈물이 가끔은 나를 힘겹게 해도 먼 훗날 다시 높게 우뚝 설 나의 모습 그려보면서 더 크게 웃어버려 오 바람아 불어라 더 세게 힘겨운 내 마음 잊도록 아픈 정열속에 나를 싣고 달려 내일을 향해 멋진 내일을 위해 달려 저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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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캔 5집 - My Way (2005)
always forever close to you
Standing next to you Let me make you feel always forever ever next to you I'll never ever let you go An ageless tale will speak of our love If I can hold the time with you Our love will always last You and I tonight You and I can make love till the end of time No matter what the world would say my babe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I always forever close to you Standing next to you Let me make you feel I always forever ever next to you I'll never ever let you go An ageless tale will speak of our love If I can hold the time with you Our love will always last Always be my love If I can hold you close till the end of time I can make all things right for you babe I love you always be forever Your love's just enough for me and I give my life for you you ful fill my empty life You and I tonight You and I can make love till the end of time No matter what the world would say my babe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You and I tonight You and I can make love till the end of time No matter what the world would say my babe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