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데기- 금방 전화를 끊고 나서 누구에게 전화를 또 거는건지 같은 농담을 두 번씩 하고 있잖아 다른 여자와 길을 걷다 눈에 띌까 불안하는지는 않은지 미얀한 마음 없다해도 용돈은 어떻게 감당하는지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 수도 있지마는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는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생각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당연한 경험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어차피 인생은 선택이라 가슴에 남겨지는 죄책감을 외면하면서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능력있다 말할 수도 있지마는 단 한명 사랑하기도 쉽지 않는 세상에 상처 받을 그 사람을 생각해
아름다운 캐롤이 들려오고 거리마다 유난히 눈부신 크리스 마스 tree 바쁜 사람들 크리스 마스 다시오네 하얀눈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답게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리던 어린날의 white 크리스 마스 요즘 내겐 아무런 낭만도 여유도 없었기에 오늘따라 내맘은 그저 서글퍼질뿐 하지만 지금 내곁엔 장난끼 많은 아이와 사랑스런 아내가 있기에 행복하고 또 감사해 밖엔 눈이 내리고 잠자는 아이의 예쁜 미소 차가워진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네
하지만 지금 내곁엔 너무 소중한 가족과 나를 아는 모든 이 있기에 행복하고 또 감사해 밖엔 눈이 내리고 잠자는 아이의 예쁜 미소 차가워진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네 차가워진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네
그렇게 너에게 짐이 되면서 함께 있는 것으로 나만 기뻐 했나 봐 이제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나의 잘못을 용서 받을순 없겠지 니가 떠난뒤 그리움으로 아린 나의 가슴은 너의 상처에 대한 나의 잘못의 댓가일거야 나의 눈물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픈 흔적이 되어도 돌아오라고 말할순 없겠지 너에게 더 깊은 아픔이 될테니 그냥 이대로 멀리에서 너의 행복한 모습 그 모습만 바랄밖에
이제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나의 잘못을 용서 받을순 없겠지 니가 떠난뒤 그리움으로 아린 나의 가슴은 너의 상처에 대한 나의 잘못의 댓가일거야 나의 눈물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픈 흔적이 되어도 돌아오라고 말할순 없겠지 너에게 더 깊은 아픔이 될테니 그냥 이대로 멀리에서 너의 행복한 모습 그 모습만 바랄밖에 멀리에서 너의 행복한 모습 그 모습만 바랄밖에
Rock of ages cleft for me let me hide myself in you lord Let the water and the blood from your wounded side Which flowed be of sin oh lord the double cure Cleanse me from its guilty and power Not the labors of my hands can fulfill your laws demands could my zeal no respite know could my tears forever flow all for sin oh yes could not a tone You must save and you alone Nothing in my hand I bring simply to your crass I cling Nake come to you for dress helpless look to you For grace foul I to the fountain fly Wash me lord or I die
While I draw the fleeting breath when my eyes shall close in death when I soar to worlds unknown See you on your judgement throne Rock of ages cleft for me hide hide myself in you hide myself in you Wash me lord or I die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 몰라도 모든 일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야 오래전부터 생각했다 말을 하지만 넌 분명히 네 친구들의 얘길 듣고 이러는거지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 몰라도 너는 지난 시간들 속에 갇혀 있을 뿐 모두들 저마다의 다른 생각이 있듯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약간의 차이는 있는거야 비교하지마 나를 다른 사람과 내 방식대로 조금씩 고쳐가면 되니까 강요하지마 나를 네 방식대로 그냥 그렇게 곁에서 지켜보면 되잖아 오늘 밤 다시 내게로 와 맘의 문 열고 얘기해 봐 어떤 말이 더 필요해 오 나의 마음은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어 때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무슨 얘길 하는거야 오 너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잖아 랄랄랄라 랄랄라라 넌 그저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말을 하겠지만 너의 마음은 이미 멀어진 것 같아 랄랄라라 랄랄라라 만약에 이별한다면 너는 추억이라 하겠지만 그건 너무 싫잖아 랄랄라라 랄랄라라 우 그건 너무 싫잖아
저 푸르런 거리의 풍경도 이젠 모두 사라진 이 밤 오늘따라 왠지 내 맘속엔 떠나간 너를 생각해 우울한 이밤 나의 지친 마음은 그늘속에 잠든 난 사랑할수 없나 내 곁으로 돌아와줘 사랑했던 사람아 이 어둠속으로 홀로 날 한숨만 짓게 하지 말고 부드러운 너의 향기 느낄수만 있다면 복잡한 나의 맘을 깨끗이 지워버릴텐데..
누구에게도 느낄수없었던 설명할수 없는 이 기분 좋아한다고 말은 하지 않지만 이미 우린 사랑에 빠져있나봐
파란 하늘도 귀여운 새들도 우릴 위해 있는것 같아 붉게 물들은 저 저녁 노을도 우릴위해 그려진 풍경일뿐야 그래 세상 모두 다 우리 품에 안을수 있어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하나 가진 것이 없다해도 그대와 나 행복한 이 세상이여 때론 우리 앞에 높고 높은 벽이있어 서로가 힘에겨워 할지라도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그래 그대와 나의 사랑으로 온 세상 바뀔거야
어느새 창가에 찬 바람 불어 와 계절이 지난 낙엽들 처럼 내 맘 쓸쓸해 내 맘에 슬픔보다 커다란 그림자 저 멀리 나 떠나가는 아름답던 그 순간들 내 맘 어쩔 수 없는 지난 날들을 생각해 이렇게 아쉬워하네 날 이대로 남겨둔 채 떠난 그대 사랑은 누굴 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 수는 없는지 아~ 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내 맘 어쩔수 없는 지난 날들을 생각해 이렇게 아쉬워하네 날 이대로 남겨둔 채 떠난 그대 사랑은 누굴 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 수는 없는지 아~ 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사랑은 누굴위한 건가 초라한 내게 주어질수는 없는지 아~모두 잊은 채 나 홀로 가야 하는가....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맘에 흠뻑 젖어오는 짙은 향기 저만치 앞서가는 그대는 붉은 장미처럼 아름다워 그대의 젖은 듯한 머리결 나도 모르게 따라 흔들리느 마음 화려한 그대의 뒷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지 어느새 그 향기 마저도 사라져 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어색하게 난 웃음지으며 돌아서 버리네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홀로 남아 거리에서 어둠 속을 이렇게 서성이는데
친구들과 둘러싸여 있어서 언성 높이며 심각한 얘기들을 하고 있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이만큼 자리잡고 있는 너는 잠시도 내곁을 떠날줄몰랐어 식구들과 같이 앉아있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잘 되가냐는 형의 물음에 난 그저 쓸쓸한 웃음만지을뿐
늘 허전한 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 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있는걸 어떻게 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건
"여보세요 여보세여?"
늘 허전한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 있는걸 어떻게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 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 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 건
친구들과 둘러싸여 있어서 언성 높이며 심각한 얘기들을 하고 있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이만큼 자리잡고 있는 너는 잠시도 내곁을 떠날줄몰랐어 식구들과 같이 앉아있어서 정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잘 되가냐는 형의 물음에 난 그저 쓸쓸한 웃음만지을뿐
늘 허전한 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 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있는걸 어떻게 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건
"여보세요 여보세여?"
늘 허전한마음 해맑던 나에게도 이런 그늘진 표정이 그래그건 견딜수 있지만 이세상에 어느 하늘아래 분명히 네가 있는걸 어떻게모른척하고 살수 있다는 거야 말도안돼 이렇게 알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만나 사랑할 수 있어 말도안돼 나의 반쪽인 너를 잃어버린채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라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