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본 너 누굴찾는듯 한데 다가설수는 없었어. 어쩔수 없는 마지막 니 선택을 막을순 없었던거야. 너와 함께한 추억은 남는다해도.. 널 보고플땐 볼 수 없잖아 나와 함께한 추억은 잊는다해도.. 너의 마음 채울순 없잖아 떠나는 너를 위해 안녕이라고 말해줄 수는 없지만 우리의 이별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기는 싫었어.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이 언제인지 알순 없겠지만 네 빈자리는 남겨 놓을께 너 떠나기전의 모습 그대로..
멀리 있는 것보다 떠난 너의 마음이 더 슬퍼. 내게..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 너에게 말할수 있어. 너만을 사랑한다고
널 떠나보낸뒤 이 어둠속에서... 홀로 남은 날들은 두렵지 않아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속에 ... 널 다시 맞을 준비를 하면 되는거야
거리에 흩어진 낙엽을 밟으며 사랑하는 널 위해 기쁨도 잊은 채 추억도 잊은 채 지금이 마지막이라도 너만을 위하고 너만을 사랑한 내작은 가슴 속에는 난 아직 못잊을 사랑을 그리네 잊을 수 없어 지나간 여름의 바닷가 그 벤취 너를 찾은날 부터 나에겐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던 진실한 사랑의 계절 그러나 이제는 등지고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는 사랑의 피곤한 사랑의 허무한 모습뿐이네 이제나 그댈 향한 느낌도 없고 다만 사랑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쓸쓸한 마음에 낙엽 밟으며 떠나간 그대 그리며 거니네
지금의 우리 사랑 지난일로 버릴까 내 까만 밤들이 날 수 놓으며 거친 어둠 속으로 날 유혹하네 짧았던 그 순간들 빛바랜 태양처럼 아주 어렵게 만든 추억을 우리 쉽게 버릴 수는 없겠지 오늘밤에 그대는 내마음 알아줄리 없지만 흘러간 옛일 기억하면서 오늘밤에 별들만 헤아리겠지
어둔밤 창가에 서면 반짝이는 작은별들 조그만 내 두손에 곱게 담아 그대에게 주고 싶어 언제나 웃음지으며 여린 내손 잡아주던 그대 지금 어디에 나홀로 두고 내곁을 떠나가 무엇을 하나 오늘은 그대가 없는 우울한 크리스마스 나홀로 촛불 밝히네 장미빛 화려한 향기를 내방에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는 그 어디에 난 그날이 오면 오 내사랑 다시 찾아올것 같아 난 그날이 오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꿈길로 가는 어둠에서 아침햇살 밝을때까지 지친마음에 눈 감아도 너의 모습 보여. 낙엽이 쌓인 교정에서 길모퉁이 정거장까지 몇발자욱만 걸어가도 너의 체온이 느껴질때 그것은 사랑 아주작은 의미의 사랑이겠지 그것은 느낌 아직까진 단순한 느낌일 뿐이겠지만 왜 사랑은 서로 아파야만해 슬픔이 더할수록 더 깊어진다는 걸 난 알지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어 어떤 두려움이 우리앞을 막는다해도 서로를 위하며 우리가 때론 서로를 이해못해도 그저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며 사랑하고 싶어
그대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난 정말 알 수가 없어 이 밤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넌 지금 무얼 하는지
Rap 이젠 나는 너의 그런 얘기들 정말 바라지 않아 여태 까지 너는 수도 없이 같은 말만하고 있어 내게 너의 생각 그대로만 솔직하게 말 해줘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너의 모습 나는 느껴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이 밤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데 넌 지금 무얼 하는지
Rap 이젠 나는 너의 그런 얘기들 정말 바라지 않아 여태 까지 너는 수도 없이 같은 말만하고 있어 내게 너의 생각 그대로만 솔직하게 말 해줘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너의 모습 나는 느껴 너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이미 알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야
Rap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다시 돌아와 너는 내게 다시 돌아와
내나이 여섯살 때 크지않은 언덕 위에 작지만 너무도 예쁜 놀이터하나 있었었지 거기엔 언제나 혼자 풀밭에 앉아 예쁜꽃 찾아 노래를 부르던 여자에 하나 내맘을 흔들었지 말 한번 하지도 못하고 단 한번에 맘을 뺏겨 어린맘에 찾아든 이상한 감정에 잠까지 뒤처겨 주먹을 꼭 쥐고 엄마께 말 하고 그녀와 꼭 결혼하겠다고 어! 내나이 스물여덟 시간은 금새 흘렀는 걸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얘기는 내게 너무 사치인걸 이리로 가다 때로는 저리로 가다 계속 뛰다보면 어느샌가 시간은 흘러 이렇게나 미쳐가나 지나가는 시간을 잡고 한번은 말을 걸고 싶은건데 날 위해 한번만 멈추어주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꿈꾸는 추억속 으로 떠날 한번의 기회 동화속 공주님을 위해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간주중 어렸을때 내가 훔친 어머니 지갑속 오백원 되돌려주지 않은 만화책들이 집에 세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약한자를 때린 건 네번 난 거짓말을 매번 그냥 가책없이 말했던 그때 장난끼 가득한 어린시절에도 난 계속 사고는 쳤지만 내게 행복만 내주변에 가득했지만 나 지금 내모습 보며 쓴 웃음만 또 지며 그때로 돌아가길 간절히 한번 빌어보지만 시간은 도대체 어디 살고 있을까 매일 같이넌 달리기만 하잖아 혹시 나몰래 넌 햇볕드는 창에서 쉬고 있진 않을까 어렸을적 나는 고층건물 유릴 닦고 싶다고 그럼 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다고 아님 커서 택시 운전사가 난 될꺼라고 그럼 난 세상 어디든지 여행 다닐수 있을꺼라고 아니면 난 구멍가게 주인이 되고 싶다고 그럼 난 내가 원하는 과자 마음대로 먹을 수가 있다고 이 세가지중 반드시 한가지는 이루겠다고 그렇다고 내 일기장에 적혀있다고 간주중 시간은 도대체 어디 숨어있을까 단 한번만 붙잡고도 싶은데 언젠가 나 너를 보게 되는 그날에 내 작은 상자안에 널 넣어둘꺼야 나 너만 있으면 눈물 흘리지도 않을텐데 가슴 아픈 기억들을 모조리 되돌릴텐데 또 기억저편에 보내 저멀리 나를 보내고 오래 머무르며 그녀의 노래 들을수 있을텐데 아마 평생 내가 너를 보는 날은 오지 않겠지 세월이 흘러 주름이 지면 너가 말해주겠지 난 언제나 항상 너와 함께 했다고 다만 니가 몰랐던 것 뿐이라고
니가 원하는 것들 모두 다 해줄순 없어 그래도 나에겐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한 친구들 있어 내가 늘 얘기하던 장난칠 때면 좀 짖궂기는 하지만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친구 난 백마타고 온 왕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친구들 있잖아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내가 바라는 것들 모두 다 채울순 없어 너의 그 사랑만으론.. 때로는 너도 알 수 없는 남자들만의 세계가 필요한거야 장난칠 때면 좀 짖궂기는 하지만 나보다도 날 잘 아는 친구 난 백마타고 온 왕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친구들 있잖아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여기 나의 친구들 모두 너를 좋아해 내 여자친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널 좋아해~~) 우리 두사람 사랑 영원하도록 내 친구들이 항상 우릴 축복할 꺼야
여기 모인 친구들 모두 너를 사랑해 이젠 너도 우리들의 공주님이 된거야 오늘 우리 앞에서 너흰 약속한거야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한다고..
알 수 없는 이 세상이 내겐 너무 힘들어 왜 사랑만으로 행복할 수 가 없는지 걱정 어린 너의 눈빛 내겐 부담스럽지만 넌 내 사랑이란 막연한 느낌 만 날 지탱할 뿐이지 가끔씩은 네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순간일 뿐 우리 앞에 어떤 날이 놓여 있냐고 네가 묻는 말에 대답할 수 는 없지만 너는 내가 데리고 살께 이 세상이 아무리 내게 힘겹다 해도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가끔씩은 네게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순간일 뿐 우리 앞에 어떤 날이 놓여있냐고 네가 묻는 말에 대답할 수 는 없지만 너는 내가 데리고 살께 이 세상이 아무리 내게 힘겹다 해도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 질께 나에게 기대어 넌 언제나 행복하지....
너를 처음 만나 설레이던 마음 나에겐 아직도 그대로인데 길을 걷다가도 하루에 몇 번씩 너의 생각에 즐거운 웃음 지으며 난 어쩌면 널 만나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느낌 그대로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자꾸 말 돌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눈길 돌릴때면 넌 토라져 말도 안하곤 했어 하지만 네곁에 있고 싶을때면 왜 그리도 차갑게 날 돌려 왔는지 넌 어쩌면 날 만나 지금까지도 혼자만의 비밀을 갖고 있는건 아닌지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느낌 그대로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사랑했었다고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 대답 뿐이야 사랑하고 있었다고 언제나 네 곁에 있으면서도 나에겐 자신이 없어 난 그저 서 있던 거야 지금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거야 뜻 모를 웃음도 화내는 너의 그런 모습까지도
이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대답해줘 우우 사랑하고 있었다고 내게 대답해줘 지금 내가 필요한 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나 이제 떠나리라 그대의 손을 잡고 이 세상 끝까지 이 길을 가리라 그대가 나를 위해 눈물을 씻어줄때 우리의 모습은 하나가 되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씻고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씻고 가리라 아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 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씻고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씻고 가리라 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 함께 노래하며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