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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뚜아에무아 3집 - 어여쁜 나의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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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뚜아에무아 2집 - 뚜와 에 무와 2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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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뚜아에무아 3집 - 어여쁜 나의님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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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박인희, 이연실 - 히트앨범 [compilation]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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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성시 낭송 (마음을 토하게 하소서) (1984)
올 가을에는
어이 없이 휩쓸리지 않게 하소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어 버린듯 헤메지 않게 하소서 헬쓱한 모습에도 이젠 생기가 돌게 하소서 허허로운 저 들녘 혼자 서도 외롭지 않은 허수아비 떠나 보내야 할것을 남김없이 떠나 보내고 넉넉하게 웃을 수 있는 홀가분한 시작을 일깨워 주소서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날은 쓰라림을 삭이며 눈을 감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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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1973)
1. 갈대밭에 바람이
사박사박 딛고와서 들려준 이야기는 그리운 지난날 그대와 둘이서 속삭일 때면 마음은 부풀듯이 황홀했건만 안개처럼 희미한 그대는 멀어 2. 꿈길에 묻어둔 분홍빛 얼굴 그 웃음 속삭이듯 전해오건만 따스하던 그손길 잡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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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박인희 - Stereo 골든앨범 (1978)
1. 갈대밭에 바람이
사박사박 딛고와서 들려준 이야기는 그리운 지난날 그대와 둘이서 속삭일 때면 마음은 부풀듯이 황홀했건만 안개처럼 희미한 그대는 멀어 2. 꿈길에 묻어둔 분홍빛 얼굴 그 웃음 속삭이듯 전해오건만 따스하던 그손길 잡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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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박인희, 이연실 - 히트앨범 [compilation] (1982)
1. 갈대밭에 바람이
사박사박 딛고와서 들려준 이야기는 그리운 지난날 그대와 둘이서 속삭일 때면 마음은 부풀듯이 황홀했건만 안개처럼 희미한 그대는 멀어 2. 꿈길에 묻어둔 분홍빛 얼굴 그 웃음 속삭이듯 전해오건만 따스하던 그손길 잡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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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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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고운노래모음 Vol.4 (1978)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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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별집 (1979)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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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젊음의 노래 16 골든 힛트 VOL5 (1992)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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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1977)
함박눈이 쌓인 겨울밤이 깊어 헤어졌던 친구들은 즐거웁네
멀어진 옛 추억 곱게곱게 키워서 웃음꽃을 피우네 즐거움에 젖어서 겨울밤을 새우네 즐거운 겨울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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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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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박인희 - 조경원.김영희 부부 작품집 (1977)
내고향 출렁이는 바다
돛단배가 떠 있네 내고향 출렁이는 바다 예쁜 소녀 걸어 가네 그리웁고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사람이여 내고향 출렁이는 바다 눈에 삼삼 어리네 라~ ~ ~ ~ ~ ~ ~ ~ ~ 라 ~ ~ ~ ~ ~ ~ ~ ~ ~ 꿈에서도 그리워 그리워 보고픈 사람이여 내고향 출렁이는 바다 눈에 삼삼 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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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1집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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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뚜아에무아 1집 - 뚜와 에 무와 히트앨범 第1集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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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뚜아에무아 1집 - 뚜와 에 무와 히트앨범 第1集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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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그러면 돼지 그러면 됐어. 마음의 이야기를 우리서로 안다네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딴따라라라 딴따라라라 따라라라라라 딴따라라라 딴따라라라 따라라라라라 그러면 돼지 그러면 됐어 마음의 이야기를 우리서로 안다네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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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고운노래모음 Vol.4 (1978)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그러면 돼지 그러면 됐어. 마음의 이야기를 우리서로 안다네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딴따라라라 딴따라라라 따라라라라라 딴따라라라 딴따라라라 따라라라라라 그러면 돼지 그러면 됐어 마음의 이야기를 우리서로 안다네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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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뚜아에무아 2집 - 그리운 사람끼리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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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하얀 조가비/재회) (1974)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들고 두눈엔 사랑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삮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고 푸르른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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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들고 두눈엔 사랑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삮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고 푸르른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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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들고 두눈엔 사랑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삮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고 푸르른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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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들고 두눈엔 사랑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삮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고 푸르른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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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영 - Young Folk Album Vol.2 (1976)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들고 두눈엔 사랑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삮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고 푸르른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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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3집 - Cafe Music Vol.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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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1977)
1. 그 어리신 예수 눌자리없어 아름다우신 몸이 구유에 있네 청천에 별들은 다 명랑한데
그 어리신 예수 꼴위에 자네 2. 육축소리 할때 그아이깨되 온유한 맘이 있어 우시지 않네 귀하신 예수여 날 굽어보사 새벽까지 함께 늘 계십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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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고운노래모음 Vol.4 (1978)
푸른하늘을 바라 보아도
보이는 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너와 나에게 있어야 했던 아름다운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너의 이름 부르면서 오늘이 가는데 가지못할 내 마음은 그시절 그 자리에 모든걸 잊고 눈을 감아도 보이는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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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별집 (1979)
푸른하늘을 바라 보아도
보이는 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너와 나에게 있어야 했던 아름다운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너의 이름 부르면서 오늘이 가는데 가지못할 내 마음은 그시절 그 자리에 모든걸 잊고 눈을 감아도 보이는건 언제나 그얼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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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박인희 - 조경원.김영희 부부 작품집 (1977)
바람에 흔들리는 플잎 여기 귀여운 작은새
길을 잃고 헤매이는 새가 되기는 싫어 바람은 나래끝에 매달려 나를 잡아도 나여기 오래도록 머물 수 없어 세월의 뒷장 넘기며 더 높은 저하늘로 꿈이 훨훨 꿈이 훨훨 날라가고만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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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간 주 중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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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별집 (1979)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간 주 중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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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으면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우리 거짓없는 마음이기에 은밀하게 주고받는 똑같은 생각 물방울 모여서 시냇물 되듯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이렇게 다정히 걸어 갈때면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우리 거짓없는 마음이기에 꿈꾸듯이 찾아가는 똑같은 미래 물방울 모여서 시냇물 되듯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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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박인희 - 조경원.김영희 부부 작품집 (1977)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
깊은 가슴에 샘솟는 행복 내사랑 그대 마음에 등불 나만을 생각해주 내사랑 그대 마음에 평화 나만을 사랑해주 내사랑 그대 마음에 등불 나만을 생각해주 내사랑 그대 마음에 평화 나만을 사랑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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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별집 (1979)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나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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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박인희 - 박인희 시낭송집 - 자작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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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나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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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박인희 - Stereo 골든앨범 (1978)
1. 풀벌레 울음소리에 잠안오는 밤
창가에 기대앉아 편지를 쓰죠 알수없는 내마음을 적어봅니다 나의 사랑 오 내사랑아 2. 외기러기 나라가는 슬픈 가을밤 떠나가버린 그대를 생각합니다 토라진 그 마음을 알수가 없어 나의 사랑 오 내사랑아 3. 뜰아래 서리서리 풀잎펴는 밤 사랑의 노래를 불러봅니다 단 하나 내마음을 부칠곳 없어 나의 사랑 오 내사람아 4. 빛잃은 오동잎 쌓여가는 밤 다시든 꽃 한송이 떨어집니다 다시는 그 마음 돌릴수 없어 나의 사랑 오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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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뚜아에무아 2집 - 뚜와 에 무와 2집 (1971)
그대 눈동자 속에 사랑이 싹트던 날
나의 사랑 나의 소망 외로움 사라지고 축복이 넘치던 날 나의 기쁨 나의 행복 참된 사랑도 오직 그대뿐 참된 행복도 오직 그대뿐 내 곁을 떠나가도 날 잊지 말아주오 나의 생명 나의 영혼 음음음~~음음음 참된 사랑도 오직 그대뿐 참된 행복도 오직 그대뿐 내 곁을 떠나가도 날 잊지 말아주오 나의 생명 나의 영혼 나의 생명 나의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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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4집 [omnibus] (1972)
그대 눈동자 속에 사랑이 싹트던 날
나의 사랑 나의 소망 외로움 사라지고 축복이 넘치던 날 나의 기쁨 나의 행복 참된 사랑도 오직 그대뿐 참된 행복도 오직 그대뿐 내 곁을 떠나가도 날 잊지 말아주오 나의 생명 나의 영혼 음음음~~음음음 참된 사랑도 오직 그대뿐 참된 행복도 오직 그대뿐 내 곁을 떠나가도 날 잊지 말아주오 나의 생명 나의 영혼 나의 생명 나의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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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그대모습 그리워지면 푸른 하늘 보며 마음 달래네
구름은 걷히고 태양이 비취면 내 마음은 오색 무지개라네 그대만이 있어 준다면 나의 모든 소망 이뤄진다네 그대는 내사랑 내곁에 있어주 내 가슴은 지금 천국이라네 *저 하늘 높이 뜬 태양처럼 내일도 비춰줘요 변함없이 나를 위하여 나는 한 마리 어여쁜 파랑새 되어 어딜가든 그대 생각하리 나의 마음 바람에 실어 그대 있는 곳에 전해줘야지 바람아 불어라 오늘도 내일도 내 사랑을 임께 전하여다오 나의 소망 오직 하나뿐 그대 따라 가리 하늘 끝까지 그대를 위하여 영원히 살리라 나 그대를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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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뚜아에무아 - 뚜아에무아(너와 나) / 박인희(들길) (1976)
그대모습 그리워지면 푸른 하늘보며 마음달래네
구름은 걷히고 태양이 비취면 내 마음은 무지개라네 그대만이 있어준다면 나의 모든소망 이뤄진다네 그대는 내사랑 내곁에 있어주 내가슴은 오색 지금 천국이라네 저 하늘높이 뜬 태양처럼 내일도 비춰줘요 변함없이 나를 위하여 나는 한마리 어여쁜 파랑새되어 어딜가든 그대 생각하리 나의 마음 바람에 실어 그대 있는곳에 전해줘야지 바람아 불어라 오늘도 내일도 내 사랑 임께 전하여다오 나의 소망 오직 하나뿐 그대 따라가리 하늘 끝까지 그대를 위하여 영원히 살리라 나 그대를 사랑하리 저 하늘높이 뜬 태양처럼 내일도 비춰줘요 변함없이 나를 위하여 나는 한마리 어여쁜 파랑새되어 어딜가든 그대 생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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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박인희 - 세월아,봄이오는길 (2004)
그대모습 그리워지면 푸른 하늘보며 마음달래네
구름은 걷히고 태양이 비취면 내 마음은 무지개라네 그대만이 있어준다면 나의 모든소망 이뤄진다네 그대는 내사랑 내곁에 있어주 내가슴은 오색 지금 천국이라네 저 하늘높이 뜬 태양처럼 내일도 비춰줘요 변함없이 나를 위하여 나는 한마리 어여쁜 파랑새되어 어딜가든 그대 생각하리 나의 마음 바람에 실어 그대 있는곳에 전해줘야지 바람아 불어라 오늘도 내일도 내 사랑 임께 전하여다오 나의 소망 오직 하나뿐 그대 따라가리 하늘 끝까지 그대를 위하여 영원히 살리라 나 그대를 사랑하리 저 하늘높이 뜬 태양처럼 내일도 비춰줘요 변함없이 나를 위하여 나는 한마리 어여쁜 파랑새되어 어딜가든 그대 생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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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뚜아에무아 1집 - 뚜와 에 무와 히트앨범 第1集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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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뚜아에무아 1집 - 뚜와 에 무와 히트앨범 第1集 (1970)
그대 눈동자 속에 사랑이 싹트던 날
나의 사랑 나의 소망 외로움 사라지고 축복이 넘치던 날 나의 기쁨 나의 행복 참된 사랑도 오직 그대뿐 참된 행복도 오직 그대뿐 내 곁을 떠나가도 날 잊지 말아주오 나의 생명 나의 영혼 음음음~~음음음 참된 사랑도 오직 그대뿐 참된 행복도 오직 그대뿐 내 곁을 떠나가도 날 잊지 말아주오 나의 생명 나의 영혼 나의 생명 나의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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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뚜아에무아 2집 - 뚜와 에 무와 2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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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뚜아에무아 2집 - 그리운 사람끼리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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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 ||||
from 박인희 - 박인희 시낭송집 - 자작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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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별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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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이다음 일요일엔 둘이 나란히 산길을 걷자던 그이
이다음 일요일엔 말도 잊은채 걷자던 그이 *하늘색 청바지 입고 가면 예쁘다며 손잡던 그이 즐거워 나혼자 노래하면 따라 노래 부르던 그이 하루만 못만나도 커다란 눈엔 은구슬 이슬이 맺혀 내 먼저 찾아사서 눈을 흘기면 반기던 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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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박인희 - 세월아,봄이오는길 (2004)
이다음 일요일엔 둘이 나란히 산길을 걷자던 그이
이다음 일요일엔 말도 앚은채 걷자던 그이 ※ 하늘색 청바지 입고 가면 예쁘다며 손잡던 그이 즐거워 나혼자 노래하면 따라 노래 부르던 그이 하루만 못만나도 커다란 눈엔 은구슬 이슬이 맺혀 내 먼저 찾아가서 눈을 흘기면 반기던 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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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 오는 것 그렇게 순수했던 날 그렇게 아름답던 날 말 한마디 못 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없는 그 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 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 오는것 그렇게 순수했던 날 그렇게 아름답던 날 말 한마디 못 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없는 그 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 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 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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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성시 낭송 (마음을 토하게 하소서) (1984)
오르막길이 숨차듯
내리막 길도 힘에 겹다 오르막 길의 기도를 들어주시듯 내리막길의 기도도 들어 주옵소서 열매를 따낸 비탈진 사과 밭을 내려오며 되돌아 보는 하늘의 푸르름을 뉘우치지 말게 하옵소서 마음의 심지에 물린 불빛이 아무리 침침하여 그것으로 초 밤길을 밝히게 하옵시고 오늘은 오늘로써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눈이 어두워질수록 안으로 환하게 눈 뜨게 하옵소서 성신에 제 마음속에 역사하게 하옵소서 하순의 겨울도 기우는 날씨가 아무리 설레이어도 항상 평온하게 하옵소서 내리막길이 힘에 겨울수록 한 자욱마다 전력을 다하는 그것이 되게 하옵소서 빌수록 차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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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박인희 - 박인희 시낭송집 - 자작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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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뚜아에무아 2집 - 그리운 사람끼리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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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어제는 그 길을 혼자 걸었고
오늘은 이길을 혼자 걷는데 조용히 스쳐가는 기억속에서 오는듯 가버리는 너의 뒷모습 *얼마나 지나면 너를 잊을까 옛날을 잠재운 내마음인데 어디를 가더라도 저 만큼에서 오는듯 가버리는 너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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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고운노래모음 Vol.4 (1978)
내마음을 너에게 주고
높은 하늘 바라볼때 흘러가는 저 구름위로 함께 가던 우리 사랑 너와 나의 많은 얘기는 가슴깊이 남았는데 끝이없는 그리움 주고 사라져간 너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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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박인희 - 박인희 시낭송집 - 자작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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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박인희 - 박인희 시낭송집 - 자작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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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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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고운노래모음 Vol.4 (1978)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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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별집 (1979)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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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소리없는 이야기를 남겨 놓으며 우리들의 발 밑으로 흐르는 물-은 다정한 그-- 님의 마음 같--아라. 가다가 머-무는 다리위에서 속삭이는 모습들을 남겨 놓-으며 소리없이 흘러가던 많은 시간도 우리를 위--하여 멈--출듯-- 해라.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꿈--들 을 두고--가며 우리들에 발 밑으로 흐르는 물-은 다정한 그-- 님의 마음 같---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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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고운노래모음 Vol.4 (1978)
여기에 서 있던 그대와 내모습
세월이 흘러도 지울 수 없어라 둘이서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것은 지금도 알수 없지만 달을 보면서 별을 보면서 너무너무 다정했던 날 여기에 서있던 그대와 내모습 세월이 흘러도 지울 수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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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시낭송집 - 자작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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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하얀 조가비/재회) (1974)
지난날의 추억은 아름답게 말해요
거리에 소음도 다 음악 처럼 들려요 지난날의 행복은 눈물겹게 말해요 삼수하늘 조차도 미소짓게 했지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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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지난날의 추억은 아름답게 말해요
거리에 소음도 다 음악 처럼 들려요 지난날의 행복은 눈물겹게 말해요 삼수하늘 조차도 미소짓게 했지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어가며 웃어 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그리운 그대 모습을 본 것 같았기에 뒤돌아 보니 당신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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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성시 낭송 (마음을 토하게 하소서)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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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성시 낭송 (마음을 토하게 하소서) (1984)
충분히 노력했다고 생각될때
한 걸음 더 나아가 깊이 사랑하여라 어려움에 직면하여 더이상 그를위해 노력하고픈 마음이 없어질때 분발하여 장애를 넘어 더 깊이 사랑하여라 편한것을 찾아 이웃을 위해 좀 더 힘써야할 내 몱을 덜어버리고 싶을때 이러한 마음을 초월하여 더 깊이 사랑하여라 이기심에서 자신의 껍질속에 숨어 버리고 싶을때 그껍질을 깨트려 버리고 네가 먼저 상대방에게 한걸음 다가 가거라 부정의 희생물이 되어 항의하고 싶을때 더 큰 사랑으로 침묵하여라 타인의 허물을 들어 말하고 싶어질때 마음속에 사랑을 일깨워 화제를 바꾸어라 타인을 위해 희생을 치르고픈 마음이 없어질때 더 큰 사랑으로 관대한 길을 택하여라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것이 어렵고 이에 대하여 반발을 느낄때 핑계난 의론을 빼버리고 더 큰 사랑을 가져라 모든것이 본연의 고요를 되찾을 것이다 사랑의 법 실천하기를 거절하고파질 때에는 언제나 마음을 활짝열어 더 깊이 사랑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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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뚜아에무아 2집 - 뚜와 에 무와 2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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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2집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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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뚜아에무아 1집 - 뚜와 에 무와 히트앨범 第1集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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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뚜아에무아 1집 - 뚜와 에 무와 히트앨범 第1集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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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1973)
내가 지은 밥에는 돌이 많아서
모두들 먹지않고 일어서듯이 내가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 멀리 떠난 사람아 아- 아- 아- 음음- 오늘은 아무 말도 하기 싫은데 바람아 무엇 하러 찾아 오느냐 내가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 멀리 떠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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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내가 지은 밥에는 돌이 많아서
모두들 먹지 않고 일어서 듯이 내가 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멀리 떠난 사람아 오늘은 아무말도 하기 싫은데 친구야 무엇하려 찾아오느냐 내가 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멀리 떠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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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뚜아에무아 - 뚜아에무아(너와 나) / 박인희(들길) (1976)
내가 지은 밥에는 돌이 많아서
모두들 먹지않고 일어서듯이 내가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 멀리 떠난 사람아 아- 아- 아- 음음- 오늘은 아무 말도 하기 싫은데 바람아 무엇 하러 찾아 오느냐 내가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 멀리 떠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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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박인희 - 세월아,봄이오는길 (2004)
내가 지은 밥에는 돌이 많아서
모두들 먹지않고 일어서듯이 내가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 멀리 떠난 사람아 아- 아- 아- 음음- 오늘은 아무 말도 하기 싫은데 바람아 무엇 하러 찾아 오느냐 내가보낸 웃음엔 답하지 않고 어디론가 저 멀리 떠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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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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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박인희 - 조경원.김영희 부부 작품집 (1977)
당신의 하이얀 얼굴을 내마음 속에
그려보며 연못에 돌을 던지듯 동그라미 그려지네 그 고운 얼굴 작은 얼굴 사랑스런 얼굴 못잊을 그 얼굴 *그 고운 얼굴 작은 얼굴 사랑스런 얼굴 동그라미 얼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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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뚜아에무아 1집 - 뚜와 에 무와 히트앨범 第1集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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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뚜아에무아 1집 - 뚜와 에 무와 히트앨범 第1集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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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3집 [omnibus]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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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인희 - 박인희 시낭송집 - 자작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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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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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뚜아에무아 - 뚜아에무아(너와 나) / 박인희(들길) (1976)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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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박인희 - 세월아,봄이오는길 (2004)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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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
from 여고동창생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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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1977)
1.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 안개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기를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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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뚜아에무아 2집 - 그리운 사람끼리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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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성시 낭송 (마음을 토하게 하소서) (1984)
이제
알겠나이다 주여! 왜 저에게 목소리를 주셨는지 입 벌려 말하게 하고 세상에 소리를 전하게 하심을 이제야 그 깊은 뜻 큰 뜻을 알겠나이다 큰 소리로 보다 작은 소리로 높은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로 말하게 하소서 목소리로 보다 가슴으로 마음을 토하게 하소서 머리로 입술로 귀로 생각하고 말하고 듣는것만이 아니라 마음속 깊이 주님을 사모하며 살수있게 해 주옵소서 이 작은 목소리가 한 영혼의 기슭을 굽이쳐 흐룰수 있다면 상한 심령의 가장 싶숙한 곳을 어루만질수 있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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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별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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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1973)
1.마지막 태양이라면 뜨거운 이야길랑 전하지 마아주오 마지막 태양이 사라지면 내마음은 어둠속에 잎새처럼 시들어 가리니 마지막 태양이라면 황홀한 낙엽의 포옹일랑 내라지 말아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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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성시 낭송 (마음을 토하게 하소서) (1984)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속에서 좋은 열매를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 제 언어의 나무 주님 제가 지닌 언어의 나무에도 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 간 크고 작은 말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둥근것 모난것 밝은것 어두운것 향기로운것 반짝이는것 그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 말은 죽지않고 살아서 저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있는동안 제가 할말은 참 많은 것도같고 적은 것도 같고 그러나 말이 없이는 단하루도 살수없는 세상살이 매일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 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날마다 제가 말을 하고 살도록 허락하신 주님 하나의 말을 잘 탄생시키기 위하여 먼저 잘 침묵하는 지혜를 깨우치게 하소서 헤프지않으면서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고 과장하지 않으면서 품위있는 한마디의 말을 위해 때로는 진통겪는 어둠의 순간을 이겨내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를닦는 마음으로 말을 하게 하소서 언제나 진실하고 언제나 때에 맞고 언제나 책임있는 말을 갈고 닦게 하소서 제가 이웃에게 말을 할때는 하찮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게 도와 주시어 좀더 겸허하고 좀더 인내롭고 좀더 분별있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제가 어려서부터 말로 저지른 모든 잘못 특히 사랑을 거스른 비방과 오해의 말들을 경솔한 속단과 편견과 위선의 말들을 용서하소서 주님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있는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제 언어의 집을 짓게 하시어 해처럼 환히 빛나는 삶을 당신의 은총속에 이어가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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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잊혀지면 다시또 푸른잎 돋아나는 우리들의 마음은
한그루 미루나무 하늘을 치솟는 푸르른 잎새마다 푸르른 줄기마다 찬란한 향기여라 음~ 라라라 아름다운 우리들 너와나 함께일때 기쁨도 있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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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박인희 - 박인희 시낭송집 - 자작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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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박인희 (1973)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 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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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 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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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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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뚜아에무아 - 뚜아에무아(너와 나) / 박인희(들길) (1976)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 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