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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1회 '87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8)
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겨울에 피어나는 한송이 꽃잎처럼 내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죠 못잊을 지난 계절의 이야기 떨어지는 낙엽사이로 길을 걸으면 우리들의 모든 진실을 곱게 수 놓았죠 한줄이 빛으로 가슴에 새겨져 있는 지난 일들이 제겐 너무나 행복했어요 아쉽던 조그만 손같은 이젠 모두 변하여 언제나 내곁에 가까이 머물며 하얀 꿈으로 남아 있어요 한줄기 빛으로 가슴ㅇ메 새겨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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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9회 Mbc 강변가요제 (1988)
비오는 오후엔 이렇게 우산도 없는길을
나혼자 이렇게 거닐면 그대 정말 그리워 조그만 까페에 앉아서 뜨거운 커피한잔 귓가에 들리는 음악소리 외로움 더해주네 언제나 이대로 나혼자 이렇게 외로워 해야하나요 이제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요 나 이제는 돌아선 그대 잡지않을래 다시는 그대 찾지않아 내가 미워서 떠나는 사람 조그만 까페에 앉아서 뜨거운 커피한잔 귓가에 들리는 음악소리 외로움 더해주네 언제나 이대로 나혼자 이렇게 외로워 해야하나요 이제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요 나 이제는 돌아선 그대 잡지않을래 다시는 그대 찾지않아 내가 미워서 떠나는 사람 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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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바람부는 골목길에 홀로선 가로등 불빛은 아주 초라하게만 느껴지고
누군가 버려둔채 잊어버린 녹슨 세발 자전거의 모습만 남아 있네 따라 따따 --- 내모습 보고 싶지만 아무도 내게 얘기를 건네진 않아 내모습 보고 싶지만 외로움 깊은 거리엔 싸늘한 바람 부네 기대선 담벽위에 비껴진 들창문 사이로 라디오 소리 들리고 누군가 켜놓은채 잠들어 버린 차가운 형광등 불빛 느낌만 춤추는데 내모습 보고 싶지만 아무도 내게 얘기를 건네진 않아 내모습 보고 싶지만 외로움 깊은 거리엔 싸늘한 바람 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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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그리움은 빗물처럼 스미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 그대 없이는
*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멀어져간 그대 모습을 혼자 그리네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을 조이며 지나가는 사람속에서 그대모습을 찾아보네 흔들리는 거리를 걸어요 눈물이 날것 같아 그대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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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그대 눈에 고인 나요 그져 스쳐가는 만남 설레임 속에
표현할수 없는 나의 느낌을 살며시 웃는 얼굴을 아직 기억할수 있어 알고 있나요 이런 내마음을 그대 그리워져요 이대로 잊을수 없어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우연히 만날수 없나 내맘을 흔드는 그대를 아! 다시 볼수 없다면 나는 어떻게 하나 생각하기 싫어 그대 약속도 없지만 기다릴수 있어요 내일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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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이제는 말을 하지 말아요 다시는 날 울리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이대로 떠나가 줘요 이제는 나를 찾지 말아요 다시는 나를 보지 말아요 아무리 말을해도 안듣겠어요 조용히 떠나가 줘요 이렇게 헤어질 사랑이면 왜 내게 오셨나요 지난밤 맹세도 꿈같던 기억도 모두 잊어버릴거예요 사랑않을래 사랑않을래 상처만 남겨주는 사랑않을래 사랑않을래 사랑않을래 다시는 사랑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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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
왠지 모르는 서글픈 미소 나홀로 길을 나서면 모르는 사람들 스쳐가는 어깨로 나의 외로움만 더하고 숨길 수 없는 나의 외로움 이제는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번 쯤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 거리를 헤메어 보네 만남 이후에 남겨지는 외로움 나의 시간을 멈추게 하고 추억 속에 그려 본 그대의 모습을 더욱더 사랑하게 될 줄을 그대여 우리 사랑 이대로 남겨지는 거라면 아픈 내 맘을 그대 몰라도 좋아 사랑해 그대 이젠 아무 말 못 해도 나는 그대 곁에만 있고 싶어 만남 이후에 남겨지는 외로움 나의 시간을 멈추게 하고 추억 속에 그려본 그대의 모습을 더욱더 사랑하게 될 줄을 그대여 우리 사랑 이대로 남겨지는 거라면 아픈 내 맘을 그대 몰라도 좋아 사랑해 그대 이젠 아무 말 못 해도 나는 그대 곁에만 있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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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사랑의 마음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내마음이 너무나도 부끄러워 그런말은 못해도 그대와의 만남은 작은 설레임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어요 맑은 이슬 같은 눈으로 내모습 보아요 뜨겁게 타는 사랑 (사랑) 함께 나눠요 (나눠요) 내손 (내손) 잡아줘요 (잡아줘요) 외로움은 나는 싫어요 내게 사랑을 주어요 뜨겁게 타는 사랑 (우리의 사랑) 함께 나눠요 (그대와 나) 내손 (내손 잡아줘요) 잡아줘요 (우--) 외로움은 나는 싫어요 내게 사랑을 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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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다시 밤이오면 내 작은 창에 젖은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고
아름답던 지난날들이 다시 내게 다가와 슬퍼 보이던 네 어깨뒤로 이젠 알아 우린 멀어지는걸 스며드는 그리움 둔채 우린 멀어지는걸 * 눈을 감으면 잊을수 없던 금빛 이야기들도 하늘을 보면 아득히 스치는 미소도 잊혀져 갈꺼야 그 추억속으로 아직은 아쉽던 그리운 눈물 흘려도 잊혀져 갈꺼야 잊혀져 갈꺼야 마음속 깊이 사랑했던 그대 기억들 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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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그런말은 듣고 싶지 않았어 다시 한번 생각해봐
길모퉁이 작은 찻집 불빛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 * 하루 또 하루 만났던 날들은 이렇게도 많은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가버리면 나는 어떡해 깊은 도시의 어둠은 쓸쓸히 남아 있는 내모습을 초라하게 하여도 슬픈 음악이 멈추면 또 다른 느낌으로 우린 서로의 모습을 기억 하겠지 시계 소리만 커다랗게 들리고 밤은 아직도 깊은데 언제나 그런것 처럼 그대를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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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 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후렴)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헤이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헤이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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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1집 - Sungsin (1989)
꽃그늘 아래로 향기 짙게 깔리며 언젠가 느껴본 그대의 향기같아
안개낀 새벽에 그대 옷깃 사이로 느껴보던 라일락 향기같아 사랑의 맘으로 그대를 향하며 내 가슴은 온통 사랑의 눈으로 그대의 입술에 내눈길을 맡기며 난 세상을 날을것 같아 맘속에 그대 향한 미소 작은 날개짓하며 무지개 저편으로 그대의 미소 느껴요 사랑해요 그대의 미소 향기로운 그대여 맘속에 그대 향한 미소 작은 날개짓하며 무지개 저편으로 그대의 미소 느껴요 사랑해요 그대의 미소 향기로운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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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생각없이 하늘을 보고 생각없이 거릴 봐
내 가슴속 이상스럽게 다가오는 이 느낌 나 이제 이렇게 그냥 돌아앉아있는 내 모습이 이젠 너무나 초라해서 힘들어 그래왔듯이 잊혀지는 대로만 난 이젠 그래왔듯이 그저 한숨만 늘어가는 내게 밤늦게까지 내 마음 울적해져만가고 그저 그렇게 한숨만 늘어가는 나의 모습 그래왔듯이 잊혀지는 대로만 난 이젠 그래왔듯이 그저 한숨만 늘어가는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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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감출수도 없었지만 보이기는 더욱 힘들어
오랫동안 망설이다 이제야 말했다나봐요 그저 좋은 친구로만 생각한 줄 알았었는데 떨리는 손 담배연기 사랑한단 말해 버린 너 언제부턴가 날 만나면 덤벙거리며 실수만 하던 그 이유를 이제는 알것만 같아 어쩔 수 없는 나의 마음 전하고 나면 너는 얼마나 아파할지 내 곁에 머물러 줄지 그저 좋은 친구로만 생각한 줄 알았었는데 떨리는 손 담배연기 사랑한단 말해 버린 너 언제부턴가 날 만나면 덤벙거리며 실수만 하던 그 이유를 이제는 알것만 같아 어쩔 수 없는 나의 마음 전하고 나면 너는 얼마나 아파할지 내 곁에 머물러 줄지 언제부턴가 날 만나면 덤벙거리며 실수만 하던 그 이유를 이제는 알것만 같아 어쩔 수 없는 나의 마음 전하고 나면 너는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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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추억이 많아 무거운 걸음
힘겹게 옮기며 한번쯤 찾아줄까 하는 생각에 쪽지 하나 남겨요 오 뽀얀 차창 밖에는 많은 사람들 다시 만날 다정한 이별 내겐 돌아올 수 없는 일인듯 저멀리로 사라져 가네 저문 차창 밖에는 낯선 불빛들 돌아서던 네 눈빛 같아 아직 잊을 수도 없는 일인듯 내 가슴에 머물러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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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오늘이 지나면 너는 떠나 가겠지
아름다운 추억만 쓸쓸하게 남긴채 지금껏 우리는 서로 사랑했지만 이미 알고 있었어 이런날이 올것을 어둔 밤이 지나고 해가 뜨면 무얼하나 너 이제 더이상 내 사랑 아닌걸 이별이라 말하긴 내겐 너무 힘들어도 잡지는 않겠어 내 사랑 아닌걸 나만의 아픔을 너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억할꺼야 사랑보다 진하게 떠나고 남는건 너의 맘이라해도 네가 떠난 뒤에는 나는 아파 울겠지 나만의 아픔을 너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억 할꺼야 사랑보다 진하게 어둔밤이 지나고 해가 뜨면 무얼하나 너 이제 더이상 내 사랑 아닌걸 이별이라 말하긴 내겐 너무 힘들어도 잡지는 않겠어 내 사랑 아닌걸 어둔밤이 지나고 해가 뜨면 무얼하나 너 이제 더이상 내 사랑 아닌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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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비가 내리는 아침엔
레몬향기 가득한 거리를 노란 레인코트를 날리며 그대와 걷고 싶어 비가 내리는 밤에는 방안가득 촛불을 밝히고 비의 왈츠소리를 들으며 맨발로 그대하고 춤추고 싶어 노란 장미꽃 향기를 그대 마음에 수놓아 꽃잎에 맺혀진 무지갤 보고파 이른 장마가 시작될 때 노란 장미꽃 향기를 그대 마음에 수 놓아 꽃잎에 맺혀진 무지갤 보고파 이른 장마가 시작될 때 노란 장미꽃 향기를 그대 마음에 수 놓아 꽃잎에 맺혀진 무지갤 보고파 이른 장마가 시작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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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하루 종일 내린 빗속을
헤매이다 홀로 돌아오니 주인없는 방에 어둠만이 텅빈 가슴을 채우고 지쳐버린 몸을 기대며 탁자위에 벽을 바라보면 말못하는 그대 사진만이 나의 두 눈을 적시네 저 빗속으로 그댈 보내고 불빛없는 방을 홀로 지키며 우리가 나눈 많은 추억을 가만히 헤아려 보면 지나버린 많은 날 속에 행복했던 날도 많았지만 지금 나의 곁에 남겨진 건 이별의 슬픈 기억뿐 저 빗속으로 그댈 보내고 불빛없는 방을 홀로 지키며 우리가 나눈 많은 추억을 가만히 헤아려 보면 지나버린 많은 날 속에 행복했던 날도 많았지만 지금 나의 곁에 남겨진 건 이별의 슬픈 기억뿐 저 빗속으로 그댈 보내고 불빛없는 방을 홀로 지키며 우리가 나눈 많은 추억을 가만히 헤아려 보면 지나버린 많은 날 속에 행복했던 날도 많았지만 지금 나의 곁에 남겨진 건 이별의 슬픈 기억뿐 지금 나의 곁에 남겨진 건 이별의 슬픈 기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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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라디오를 켜고 달리는
시내 버스에 앉아 의미도 없는 먼 시선으로 창밖을 바라 보다가 하얀 불빛이 내리는 가로등 밑에 서있던 이미 잊혀진 먼 기억속에 그대 얼굴을 보았네 추억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아름답던 우리의 짧은만남이 너무나도 그리워 음악소리에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면은 귀에 익은 그 목소리로 그대가 나를 부르네 추억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아름답던 우리의 짧은 만남이 너무나도 그리워 음악소리에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면은 귀에 익은 그 목소리로 그대가 나를 부르네 귀에 익은 그 목소리로 그대가 나를 부르네 귀에 익은 그 목소리로 그대가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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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크림하나 흰설탕하나
너의 버릇 기억하지 따뜻하게 들려주던 가슴시린 그 노랫소리 너의 미소 너의 눈물 좋아하는 그 모든것 아름답게 그려보던 칼날의 내 사랑이여 이제모두 사라지고 나만이 이 하얀밤을 세우며 또 바보같이 눈물 흘리네 아주작은 한조각의 추억도 난 잊을수가 없잖아 우리의 시간 영원히 난 잊지 않을래 난 잊지 않을래 크림하나 흰설탕하나 너의 버릇 기억하지 따뜻하게 들려주던 가슴시린 그 노랫소리 너의 미소 너의 눈물 좋아하는 그 모든것 아름답게 그려보던 칼날의 내 사랑이여 이제모두 사라지고 나만이 이 하얀밤을 세우며 또 바보같이 눈물 흘리네 아주작은 한조각의 추억도 난 잊을수가 없잖아 우리의 시간 영원히 난 잊지 않을래 난 잊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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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뛰지 말고 걸어요
소리 치지말고 속삭여요 천천히 다시 생각하면서 뛰지 말고 걸어요 아직 그렇게 서두를 건 없잖아요 시간은 충분해요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때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뛰지 말고 걸어요 소리치지 말고 속삭여요 천천히 다시 생각하면서 뛰지 말고 걸어요 아직 뒤쫓아 오는 사람 없잖아요 서둘지 마세요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때가서 움직여도 늦지 않아요 뛰지 말고 걸어요 소리 치지말고 속삭여요 천천히 다시 생각하면서 뛰지 말고 걸어요 뛰지 말고 걸어요 소리 치지말고 속삭여요 천천히 다시 생각하면서 뛰지 말고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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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성신 2집 - 박성신 Vol.2 (1991)
정말 이상해요
언제 어디에서나 그냥 가만히 불러만 주면 "예" 라고 대답하죠 내가 느끼는 많은 고통이 조금씩 조금씩 그댈 아프게 할때면 그대 느끼는 작은 슬픔을 조금씩 조금씩 전해요 비밀번호는 우리의 그리움뿐 눈을 감으며 그대는 말해요 나는 알아요 지금 그대가 날 부르는 걸 맘으로 느낄 수 있는 그대 오오 그대 나는 오 나는 비밀번호는 우리의 그리움뿐 눈을 감으며 그대는 말해요 나는 알아요 지금 그대가 날 부르는 걸 맘으로 느낄 수 있는 그대 오오 그대 나는 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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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가끔씩 너의 눈은 나를 이끌어 나도 모를 걱정을 안겨 주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애태운 나를 네겐 얘기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너의 그 눈빛 사이로)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새벽녘에 잠에 깨어나 널 먼저 떠올리는 날 알고 난 왜이리 내 뜻이 아닌 일로 아파하나 (잠시 생각해 봤지만) 사랑이라 할 수도 없는 그저 설레이는 마음에 둘러싸인 나를 모르겠네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네가 곁에 있지 않아도 외롭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어느땐 서로가 필요함을 알게 되면 (그게 모든 마음일 뿐) 네가 했던 모든 일들에 말없이 웃을 수 있도록 내 마음에 키가 자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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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 거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닿을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더는 내 것일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제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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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늘 나의 슬픔속에는 지친 외로움에 떠나버렸던
수많은 기억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아쉬워 고민을 해봐도 진실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세상은 그렇고 그런걸까? 누구나 이렇게 가는걸까? 내가 웃어본 지도 오래된 것 같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간직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영원히 사라져 갔네 그리움 속에 지내온 가슴아픈 추억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기억이 나를 감싸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지내기에는 너무 답답해 생각을 해봐도 당신을 알 수 없는데 난 정말 나의 모든 것 아름다웠지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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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어제는 온종일 비가 왔나봐 어두운 그 하늘만 창가에 내려왔지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우울한 날이면 쉴새없이 떠들어 볼까 미소 띤 맑은 그대 모습 보며 언제나 살아가고파 GIRL : 사랑해요 우리의 날들을 지금껏 제가 살아온 그 어떤 날보다 BOY : 그러니, 더욱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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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GIRL :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 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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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랜 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는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의 너의 슬픔쯤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그리 할 순 없는지 (이런 날)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세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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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아무래도 좋아 네가 곁에 있다면 그런 말만으로 난 행복해
오늘 너의 전활 받던 나를 알겠니 그런 말만으로 난 기뻐 어쩐지 너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아 보여 사랑해라고 난 말을 할 참이었는데 GIRL : 할 말이 있어 나도 날 몰라 안녕 나의 너 아무래도 좋아 네가 떠난다 해도 그런 말만으로 충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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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저 먼곳에 있는 세상은 어떨까 나는 몰라 하지만
좋은 세상 있을 것 같아요 똑같이 우린 희망을 찾으려 하네 이대로 모든 걸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그런 마음들 있지만 뭘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해 이 세상속에 우리들은 또 다시 변했나 우리 함께 했던 마음으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우리에게 아름답겠지 조그만 일에도 서로가 상처를 받아 그럴땐 따스한 사랑이 필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 그런 생각 있지만 뭘 그렇게 힘들게만 생각해 그것조차도 우리들이 못하면 무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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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후 햇살을 지나 오늘도 여전히 하루의 끝은 오고
어제와 닮았지만 다른 이 반이 나 같음은 왜인지 무뎌진 내 시린 가슴을 밤마다 확인함은 왜인지 밀리는 마음 나를 맴도네 흐트러진 너의 얘기와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나는 어디쯤 서 있는건지 문득 생각하며 빛바랜 내 꿈에 비추지 잊혀진 만큼 다가올 날들 나를 데려가네 또 없을 이 밤을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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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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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 버렸나 바램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 갠 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 언제가 둘이 거닐었던 입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도 부질없이 되오는 메아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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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전엑스포 '93 이미지송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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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 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내 걱정 근심을 쉬 없게 하시고 내주여 어둔 영혼을 곧 밝혀 줍소서 이 세상 고락간 주 뜻을 본 받고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줍소서 내 몸이 의지 없을 때 큰 믿음 줍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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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낮엔 해 처럼 밤엔 달 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며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인도하소서 예수님 처럼 바울 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 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 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 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닯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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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 나라 오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오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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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하나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신 범치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 주네 하나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 때는 주를 맞대고 보리 하나님 나를 알고 계시듯 우리도 주를 알리 하나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 것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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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 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하는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마음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하는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하는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내가 믿고 또 의지하는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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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주 여호와눈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 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 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나 주의크신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사랑 온땅과 하늘위에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거룩 하나남 성에서 찬양 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다 주의크신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사랑 온땅과 하늘위게 계셔 홀로 여영원하신 그 이름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하늘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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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주 여호와눈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 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 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나 주의크신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사랑 온땅과 하늘위에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거룩 하나남 성에서 찬양 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다 주의크신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사랑 온땅과 하늘위게 계셔 홀로 여영원하신 그 이름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하늘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그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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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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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펴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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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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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음~Ye-Ye
주의이름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기뻐하나이다 하늘영광 버리고 이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사 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높이리 주의이름높이며 주를 찬양하나이다 나를 구하러 오신 주를 기뻐하나이다 하늘영광 버리고 이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사 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높이리 하늘영광 버리고 이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사 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높이리 하늘영광 버리고 이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사 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높이리 하늘영광 버리고 이땅 위에 십자가를 지시고 죄사 했네 무덤에서 일어나 하늘로 올리셨네 주의 이름높이리 주의 이름높이리 주의 이름높이리~ 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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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1 (2009)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 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 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 해와 저녁 놀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내 알듯 하도다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내 알듯 하도다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내 알듯 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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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I.L(God Is Love) [omnibus]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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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며 말씀하시는 그분의 따뜻한 음성을 나는 듣네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며 말씀하시는 그분의 따뜻한 손길을 난 느끼네 그분 품안에 내가 그 분손위에 내가있네 나를 안으시는 주 내 모든걸 감싸주시네 그분 품안에 내가 그 분손위에 내가있네 오직한분이신 나의 주님 그분 품안에 내가 그 분손위에 내가있네 나를 안으시는 주 내 모든걸 감싸주시네 그분 품안에 내가 그 분손위에 내가있네 오직한분이신 나의 주님 그분 품안에 내가 그 분손위에 내가있네 나를 안으시는 주 내 모든걸 감싸주시네 그분 품안에 내가 그 분손위에 내가있네 오직한분이신 나의 오직 한분이신 나의 오직 한분이신 나의 주님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다 말씀하시는 그분의 따뜻한 음성을 나는 듣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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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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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나의 삶이 보잘것없어도 내목소리 아주 작을지라도 주님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네 나의 삶이 비록 힘들지라도 내곁에 아무도 없는것 같아도 주님의 한마디 꼭 안아주시네 그 누구도 그무엇도 바꿀수 없는 은혜 놀라운 은혜 진실한 사랑 늘 붙드시는 주의 두손이 매일 나를 새롭게 하시네 매일 자유케 하네 나의 삶이 보잘것없어도 내목소리 아주 작을지라도 주님은 언제나 나를 기다리시네 나의 삶이 비록 힘들지라도 내곁에 아무도 없는것 같아도 주님의 한마디 꼭 안아주시네 그 누구도 그무엇도 바꿀수 없는 은혜 놀라운 은혜 진실한 사랑 늘 붙드시는 주의 두손이 매일 나를 새롭게 하시네 매일 자유케 하네 당신의 그 넓은 깊은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까 십자가의 그사랑 나는 믿네 힘과 능력 그 위대하심을 갚을수 없는 은혜 놀라운 은혜 신실한 사랑 나를 붙드시는 주의 두손이 나를 새롭게 하시네 나를 자유케 하네 갚을수 없는 은혜 놀라운 은혜 신실한 사랑 나를 붙드시는 주의 두손이 나를 새롭게 하시네 나를 자유케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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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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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연약한 나를 인도하시는 내 구주예수는거룩하다 상한나의 맘 위로자되시네 그누구도 줄수없는 사랑 나의 노래 참기쁨 참소망 나의 영원한 생명 노래하리라 십자가에 그이름 연약한 나를 인도하시는 내 구주예수님 더욱 사랑해 상한 나의 맘 위로자되시네 그누구도 줄수없는 사랑 나의 노래 참기쁨 참소망 나의 영원한 생명 노래하리라 십자가에 그이름 나의 노래 참기쁨 참소망 나의 영원한 생명 노래하리라 십자가에 그이름 나의 노래 참기쁨 참소망 나의 영원한 생명 노래하리라 십자가에 그이름 십자가에 그이름 십자가에 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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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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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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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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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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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주날개그늘밑에 나편히쉬네 끝이없는 즐거움을 나에게주시네 영원한 기쁨 영원한 생명 주와 함께 가면 영원하네 주날개 그늘밑에 나편히쉬네 끝이없는 즐거움을 나에게주시네 영원한 기쁨 영원한 생명 주와 함께 가면 영원하네 비바람불고 슬픔이와도 주의손 나를 지키시네 내가 주날개밑 거할 때 내가 주와함께 있을때 나는 행복하네 나에게 계시니 두렵지않아 감사하네 예수 비바람불고 슬픔이와도 주의 손 나를 지키시네 내가 주날개밑 거할 때 내가 주와함께 있을때 나는 행복하네 나에게 계시니 두렵지않아 감사하네 예수 내가 주날개밑 거할 때 내가 주와함께 있을때 나는 행복하네 나에게 계시니 두렵지않네 감사하네 두렵지않네 감사하네 두렵지않네 감사하네 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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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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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헤아릴 수 없는 기쁨 Vol.2 (2011)
내 영혼 간절히 주님만을 높이리라 나의 소망 나의 힘 주님만 의지하리 거룩한 손들고 주 보좌앞에 엎드릴때 주님 품에 안으사 날 이끌어 주시네 위대하신 하나님 주를 높여드리세 전능하신 그 능력으로 날 새롭게 하시네 엎드려 경배하며 주님 겸손히 높여 드릴때 구원의 주님 나의 영혼 자유케 하시리 위대하신 하나님 주를 높여 드리세 전능하신 그 능력으로 날 새롭게하시네 엎드려 경배하며 주님께 겸손히 높여 드릴때 구원의 주님 나의 영혼 자유케 하시리 엎드려 경배하며 주님을 겸손히 높여드릴때 구원의 주님 나의 영혼 자유케 하시리 구원의 주님 나의 영혼 자유케 하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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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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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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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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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2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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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신 3집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추모앨범)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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