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6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9회 Mbc 강변가요제 (1988)
바라보면 그대는 외면하고
저 만치 달아나 버리네 멀리서 바라만 보는 바보 같은 나를 그대여 떠나가지를 마오 한 송이 꽃을 꺽어주고 가네 눈물속에 날 남기고 그대가 남긴 먼지속에 눈물 닦아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우린 사랑한게 아닐꺼야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난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한 송이 꽃을 꺽어주고 가네 눈물속에 날 남기고 그대가 남긴 먼지속에 눈물 닦아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우린 사랑한게 아닐꺼야 사랑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난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저물어 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
|||||
|
5:0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 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 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
|||||
|
3:51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먼지 몰라 |
|||||
|
3:5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 |||||
|
3:59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
|
3:59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 |||||
|
4:18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눈을 감고 있나요 나의 어여쁜 그대
무슨 생각 하나요 나의 어여쁜 사랑 나의 말을 들어봐요 나의 손을 잡아줘요 나를 위해 얘기해 줘요 나를 향해 속삭여 줘요 그대 그냥 그렇게 잠이 들었나요 나의 어여쁜 그대 무슨 꿈꾸나요 나의 어여쁜 사랑 꿈속에서 만나줘요 손을 잡고 춤을 춰요 나를 위해 고백해 줘요 나를 향해 사랑한다고 그대 그냥 그렇게 |
|||||
|
4:41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친구를 만나고 타인들과 부딛히고
돌아서면 밀려드는 외로움 저만큼 날개로 소리치는 새 한마리 바라보면 저끝으로 날아와 빛이 없는 거리라도 난 걸어가고 싶어 날개 없는 몸이지만 난 날아가고 싶어 난 이제 사랑을 찾아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리 거리를 거닐고 사람들과 얘기해도 눈 감으면 젖어드는 그리움 미지의 세계로 날아가는 새 한마리 바라보면 내 맘속에 날아와 |
|||||
|
4:09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빈 벤치엔 차가운 바람만이 지나고
햇살도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데 언제나 그늘진 빈 벤치엔 이렇게 나홀로 남아있네 따사로운 햇살이 그리워서 울지만 빈 벤치 그곳에 그대와 줄 것 같아 언제나 그늘진 빈 벤치엔 나만이 그대를 기다리네 그 언제쯤 저 하늘에 햇살처럼 따스한 그대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예전처럼 저 햇살이 햇살처럼 따스한 그대의 사랑이 내게 다시 머물까 언제나 그늘진 빈 벤치엔 나만이 그대를 기다리네 |
|||||
|
4:49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구름처럼 흘러가는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아침이 오는 것이 너무도 싫어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고 싶어 그러나 아침 햇살이 꿈을 깨우네 사랑해 귓가에 스치는 뜨거운 입김 수줍음에 붉어진 그대의 예쁜 마음 지워지지 않는 나의 가슴 속의 그대의 향기까지 사랑해 사랑해 안타깝게 그대 잡은 손을 놓고 창문너머로 그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꿈꾸는 소년처럼 그대 그리네 꽃보다 사랑스러운 나의 임이여 사랑해 귓가에 스치는 뜨거운 입김 수줍음에 붉어진 그대의 예쁜 마음 지워지지 않는 나의 가슴 속의 그대의 향기까지 사랑해 사랑해 |
|||||
|
4:10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언덕 위에 빨간 해가 하늘 위로
하얀 새들 바람을 따라 저 곳으로 여위어가는 계절의 끝에서 사랑하는 작은아이 별을 쫓아가는 아이 그들은 나의 추억속에 그모습 다시 찾아서 떠나 가네 세상은 모두 아름답고 화사해 저멀리엔 파란꿈이 있쟎아 하지만 나는 지나버린 계절 속에서 떠나간 그 사람들을 그리워하지 사랑하는 작은 아이 별을 쫓아가는 아이 바람을 따라 저곳으로 그 모습 다시 찾아서 떠나네 |
|||||
|
3:41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온종일 하늘 위에 검은 먹구름이
지나치지 않고 서서 그대의 머리를 적실 때 흐느껴 우는 비에 젖은 그대를 난 어떻게 이 빗속에 그냥 둘까 비는 내리고 그대는 빗속에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감추며 고개들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이 더해만 갈 때 아! 그대를 사랑한 나의 마음도 이젠 아 빗속에 젖었어요 |
|||||
|
4:31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어른 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있는 것처럼 |
|||||
|
5:05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 것 같아
포근한 그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는 하얀구름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 보고파 넓고넓은 하늘속에 슬픔 내던지고 싶어 포근히 날 감싸줄꺼야 세상은 너무 어두워서 하늘 위에서 보면 가슴이 아파옴을 느껴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없이 하늘만 보고 저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고 생각해) |
|||||
|
4:16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 |||||
|
4:14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저하늘 위로 떠나가는 흰구름은 당신의 하얀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가시는 고운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부르지 나는 홀로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 떠나 같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젠까지나 진한향기로 남으리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
|||||
|
4:0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머리 날리며 걸어갔네 언제나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라라라라 가슴만 뛰네 내일은 말해볼꺼야 용기를 내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레이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라라라라 가슴만 뛰네 |
|||||
|
6:00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2 (1989)
노을 가에 우두커니 나 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 위에 쌓여 갈 때 어디로 갈 곳 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고 새벽빛을 기다려야 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 없는 세상 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 줄 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 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떠나야 할 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
|||||
|
4:32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구름사이로 보이는 새들과
저렇게 파랗기만한 하늘을 보면 나의 마음은 자유로이 날아 포근히 구름위에서 꿈을 꾸는데 저렇게 하얗기만한 구름은 구름은 나의마음 아름답게 하지만 우리가 사는 것처럼 서로 다른 모습으로 하늘위로 흘러흘러 어디로 가는걸까 나의 마음은 자유로이 날아 포근히 구름위에서 꿈꾸는데 |
|||||
|
4:00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머리 날리며
걸어가네 언제는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 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 가슴만 뛰네 (오늘은 말해볼거야 용기를 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레이네) |
|||||
|
4:36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 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 올 때까지 너 만큼 소중히 간직하리 |
|||||
|
3:53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비오는 거리를 그냥 걸어갔어
불켜진 너의 창문을 나는 바라봤어 추억에 젖어서 전화를 걸었어 차가눈 너의 대답은 나는 못듣겠어 너와 나의 짧은 사랑을 기억하고 있니 비처럼 나의 마음을 슬프게만했지 아름다웠던 추억들은 이젠 꿈이지만 나를 사랑한 순간만은 잊지 말아주오 나 -- 나 -- 나 -- |
|||||
|
3:58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네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눈가에 빗물 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빗속에 나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
|
4:18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아침을 만드는 새벽 햇살과
귀여운 아기에 환한 웃음으로 우리의 인생을 담아서 작은 사진틀에 곱게 남겨두고 귓가에 맴도는 슬픈 음악과 떠나는 사람의 야윈 미소로 우리의 인생을 담아서 낡은 흑백사진처럼 남겨 두어요 먼 훗날 우리 변한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난 날 꿈 많던 소녀가 있는 낡은 사진을 볼 수 있도록 그 때 그 모습 언제나 나의 가슴속에 남겨 두고 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 영원히 그 소녀를 기억하리 |
|||||
|
3:30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해저무는 길 위에 서서 쓸쓸한 표정들 애써
감추려고 뒤돌아서서 그대는 외로운 여자 잊을 수 없는 추억때문에 이길에 서서 떠나가버린 사랑때문에 외로운 여자 내 가슴에 슬픈 기억만 남겨두고 가는 옛추억 속에 홀로 남겨진 그대는 외로운 여자 해저무는 길 위에 서서 쓸쓸한 표정들을 애써 감추려고 뒤돌아서는 그대는 외로운 여자 이 길에 서서 떠나가버린 사랑때문에 외로운 여자 내 가슴에 슬픈 기억만 남겨두고 가는 옛추억 속에 홀로 남겨진 그대는 외로운 여자 예 추억 속에 홀로 남겨진 그대는 외로운 여자 |
|||||
|
4:35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
|
4:48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바라보면 그대는 외면하고 저만치
달아나 버리고 멀리서 바라만보는 바보같은 나를 그대여 떠나가지는 마 오 한송이 꽃을 꺽어주고 가네 눈물속에 날 남기고 그대가 남긴 먼지속에 눈물을 닦아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우린 사랑한게 아닐꺼야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난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저물어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
|||||
|
4:10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희미한 새벽의 창을 열면
밤을 비집고 들어선 별 꽃방울은 너의 머리위로 곱게 눈부신 아침햇살처럼 분홍빛으로 물든 뺨에 아침바람 한줄기로 내려 앉고 너를 그리워 할수록 너는 내게서 멀어져 가고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들도 이젠 잊어야해 영원히 사랑한다던 말도 이젠 잊어야해 |
|||||
|
4:06 | ||||
from 최용준 2집 - 최용준 Vol.2 (1990)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 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 것을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깨어져 버리고 싶소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 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수는 없나요 내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 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 것을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수는 없나요 내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는 영원한 당신만의 거울이 되어 |
|||||
|
4:24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밤 날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
|
4:58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 있는 것처럼 |
|||||
|
4:28 | ||||
from 마지막 승부 (The Last Fight) [ost] (1991)
그대 마음에 여행을 떠나 이렇게 걸어가지 너무도 여린 그 길위엔 슬픈 발자욱 너무 많아
그댄 슬퍼도 눈물이 없어 쓸쓸히 웃곤하지 너무도 깊은 마으목엔 눈물이 가득 고여있지 *그 마음을 한걸음 거닐면 힘겨워 아파하는 그대 추억 내 짙은 사랑의 발자욱들이 눈물을 씻을수는 없을까 그대 마음에 여행을 떠나 이렇게 걸어가지 너무도 여린 그 길위엔 슬픈 발자욱이 너무 많아 |
|||||
|
4:38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다시 한 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없어요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없어요 내 그림 속에 추억 모두 모아 그대를 그려 드릴께요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
|||||
|
4:10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하얀 구름 위에 숨은 꿈을 찾아
푸른 하늘을 날아 떠나는 나의 꿈 파란 바다 위에 작은 꿈을 띄워 하얀 파도를 넘어 떠나는 나의 꿈 이렇게 넌 말하겠지 그건 모두 꿈이라고 하지만 넌 알 수 없지 이런 꿈도 꿀 수 없지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 않는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 않는 나만의 꿈 하얀 구름 위에 숨은 꿈을 찾아 푸른 하늘을 날아 떠나는 나의 꿈 이렇게 넌 말하겠지 그건 모두 꿈이라고 하지만 넌 알 수 없지 이런 꿈도 꿀 수 없지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 않는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 않는 나만의 꿈 |
|||||
|
4:18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쓸쓸한 날에 난 너를 만났어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나의 메마른 하루 속에 너는 비처럼 젖었어 사랑은 언제나 내겐 없었어 네가 없이도 난 괜찮아 난 그저 너의 추억만으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 하지만 단 하루의 만남이었어 내겐 더 소중한 게 있어 너에게 나의 사랑을 받을 좁은 공간도 없었어 사랑은 언제나 내겐 없었어 네가 없어도 난 괜찮아 난 그저 너의 추억만으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 슬퍼하지 않겠어 난 그저 너의 추억만으로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 |
|||||
|
4:24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내가 어릴 때 쓰던 조그만 모자
색깔은 노란색 동그랗고 귀엽지 지금은 너무 작아서 쓸 수도 없지만 그 모자는 나만의 깨끗한 추억이야 나의 어린 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 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 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 가는 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추억들은 하나 둘 깨어나 이제는 다 커 버린 나를 버리고 멀리 떠나가네 나의 어린 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 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 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 가는 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추억들은 하나 둘 깨어나 이제는 다 커 버린 나를 버리고 멀리 떠나가네 |
|||||
|
4:29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어요
그냥 그렇게 웃어 버렸어요 이제 그대가 나의 사랑을 느낀다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잖아요 쓸쓸하던 그대 모습을 처음 보던 날 슬픈 표정에 다가간 내 마음 지친 어깨를 기댈 수 있는 작은 별처럼 그대의 위로가 돼 버린 내 모습 잃었던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지만 다시 찾은 사랑 곁으로 돌아가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미소를 보내야지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어요 그냥 그렇게 웃어 버렸어요 이제 그대가 나의 사랑을 느낀다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잃었던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지만 다시 찾은 사랑 곁으로 돌아가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미소를 보내야지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어요 그냥 그렇게 웃어 버렸어요 이제 그대가 나의 사랑을 느낀다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
|||||
|
4:06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나조차 슬픈 추억이라면
그냥 나를 잊어 줘 너의 가슴속에는 언제나 그런 추억뿐이잖아 슬픔이 되버린 나를 간직하기에 너의 마음은 아프겠지 나를 그냥 잊어 너의 가슴속엔 가장 큰 슬픔이 될 수는 없어 나를 잊어버린 너를 생각하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가는 세월속에 언젠가 잊겠지 슬픔이 되버린 나를 슬픔이 되버린 나를 간직하기에 너의 마음은 아프겠지 나를 그냥 잊어 너의 가슴속엔 가장 큰 슬픔이 될 수는 없어 나를 잊어버린 너를 생각하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가는 세월속에 언젠가 잊겠지 슬픔이 되버린 나를 나를 잊어버린 너를 생각하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가는 세월속에 언젠가 잊겠지 슬픔이 되버린 나를 |
|||||
|
4:08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그대를 보내고 이렇게 그리움을
느끼며 후회하지만 그대는 없어 처음 이별을 생각할 땐 그댈 보낼 수 있다고 이제 이별을 생각하면 내게 남겨진 그대는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예전엔 몰랐던 그대 향한 내 마음을 그대가 떠난 후에야 나는 느꼈어 처음 이별을 생각할 땐 그댈 보낼 수 있다고 이제 이별을 생각하면 내게 남겨진 그대는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
|||||
|
3:57 | ||||
from 송재호 1집 - 늦지 않았음을... (1991)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돼 아무렇지 않은 듯 돌아서서 나를 두고 가는 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할 순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 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돼 아무렇지 않은 듯 돌아서서 나를 두고 가는 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할 순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 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너를 한 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후회해도 할 수 없어 |
|||||
|
4:36 | ||||
from 김종찬 4집 - 김종찬 Vol.4 (1991)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다보는 너에게
이제 이별을 말해야할까 하지만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 그말은 영원히 너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맘속에 새겨지는 우리의 추억을 먼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너만큼 소중히 간직하리 |
|||||
|
4:21 | ||||
from 김종찬 4집 - 김종찬 Vol.4 (1991)
잊혀진다고 그대는 말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대도 모르잖아 울고 있다고 나에게 꾸짖지마 사랑을 하기에 가슴이 아프잖아 * 이제 돌아서 가면 그대는 모든걸 잊을 수도 있겠지 세월이 흐른뒤에 나를 기억한다면 사랑했었다고 말하겠지 이제 돌아서가면 그대와 난 영원한 이별을 해 |
|||||
|
4:59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 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 눈가엔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 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 빗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
|
4:44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 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
|
4:47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저 하늘위로 떠가는 흰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사는 고운 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
|||||
|
2:55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 머리 날리며
걸어가네 언제나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내게만 그러는걸까 살며시 뒤 돌아보며 미소짖네 내 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 가슴만 뛰네@ @반복 내일은 말해 볼꺼야 용기를 내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래이네 #내게만 그러는걸까 살며시 뒤 돌아보며 미소짖네 내 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 가슴만 뛰네# *2 |
|||||
|
3:52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물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
|
6:33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제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갈때 어디로 갈곳 없는 날 어두운 밤에 갖히운 새벽빛을 기다려야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사람없는 세상속에 서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반복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반복 *2 ....... |
|||||
|
5:22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따뜻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 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 아이를 이리로 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
|||||
|
4:09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 | ||||
from 이광수 1집 - 가장 슬픈 사랑 (1991) | |||||
|
3:35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2회 Mbc 강변가요제 (1991)
즐거웠던 시간은 끝났어 이제는 우리들의
이별의 시간야 슬퍼하지마 떠나야하지만 아주 널 잊는것은 아냐 말하려 했지만 말할순 없었어 이별을 미리알면 가슴아프잖아 이젠 떠나야해 이제야 너에게 할수없이 이별을 얘기하는 거야 짧은 이별이 아쉽긴 하지만 너무많은 눈물을 흘리기는 싫어 안녕 그대여 우리는 영원한 사랑에 익숙치는 않아 |
|||||
|
4:15 | ||||
from 박준희 1집 - Park Jun Hee Vol. 1 (1991)
그댄 너무 오래 잠들었어요.
이렇게 세상엔 좋은일도 많잖아요. 그대 눈을 살며시 떠도 지나간 얘기들은 보이지 않아요. 그댄 나와 함께 웃을 수 있어요. 웃음을 잊었다 생각하지 말아요. 다시 그대 가슴안에 안겨오는 포근한 아침을 맞이해요. 그대 옷깃에 스며든 푸른기억들은 계절을 적시는 빗물로 씻어버려요. 시간이 좀더 흐른뒤에 알 수 있어요. 아침이 그대에게 어떤 의미인지 |
|||||
|
4:53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이제 떠나면 다시 못올것만 같아 마음이 자꾸만 아파와
사랑하진 않았어도 마지막 순간만은 그대 내게 미소를 보내줘 그댄 내가 떠나야만 웃을것 같은 지루한 모습으로 나를 대하고 그대 낯선 표정앞에 지친 내모습은 보이지 않는 상처로 깊어갔어 이제 떠나면 다시 못올것만 같아 마음이 자꾸만 아파와 그대 곁을 맴돌았던 외로운 내모습에 오늘만은 미소를 보내줘 |
|||||
|
4:05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 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 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갓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
|||||
|
3:57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 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 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갓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
|||||
|
3:32 | ||||
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세상엔 놀랄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TV나 신문에 뉴스를 보면 알아 하지만 내가 가장 깜짝 놀란 일은 바로 뜻밖에 찾아온 그대의 이별이야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었어 세상엔 슬픈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복잡한 이세상 구석구석 찾아보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바로 내게서 떠나버린 그대의 그미소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 그대여 다시 돌아와줘 그대여 변명만 늘어놓고 떠나지마 나 이젠 토요일이 와도 즐겁지 않네 다시는 기다림도 없네 세상엔 힘든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공부일 회사일 사업하는일 모두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바로 그대를 이렇게 사랑하는 일이야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
|||||
|
4:06 | ||||
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내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내마음 달라질 순 없었지 서둘러 다가왔던 이별을 잡으려 애쓴적도 있었네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
|||||
|
4:08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너의 생각만으로 나를 판단하지마
이젠 너의 슬픔이 난 외롭게만 해 너의 맘 속에서 나를 지우려 하면 그건 너무 힘든 나의 모습 이잖아 *습관처럼 친숙해진 지난 기억들이 나의 느낌속에서 언제나 너를 비추고 너의 곁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들이 나 를 스쳐가는 음악처럼 멀어지잖아 **이젠 이젠 너를 놓아 줄꺼야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네가 원한 모든것을 해줄수있어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반복 **두번 반복 |
|||||
|
3:38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처음 너와 눈이 마주 쳤을때
그저 예쁘다고 느낀것 같아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건 사랑에 빠진 느낌이었어 이젠 너의 눈을 바라 보면서 포근한 사랑을 느낄것 같아 날 사랑하냐고 묻는 다는건 필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나의 눈이 너를 찾아 내기전에 우린 서로 다른 삶을 살아 갔지만 이젠 단 하루도 너를 볼 수 없다면 허전한 마음에 어쩔줄 모르겠지 난 이제야 사랑을 깨달은 것 같아 난 어른이 됐다고 말하고 싶어 한 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이유로 살아갈 수 없어 |
|||||
|
4:23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슬퍼지면 눈물은 참지만
슬플땐 슬픈만큼 울어 너의 기억속에 버려진 추억들이 모두 눈물로 지워지게 기억하려 하지만 지나온 추억은 너무 멀리 있어 오랜 이별뒤에 잊혀질 모습들이 하얀 추억을 만드니까 아무생각없이 넌 걸어가겠지 지난날을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남아있는나를 먼 훗날엔 조금만 그리워해죠 이별을 준비하긴 싫어 이별뒤에 그린 마지막 모습들이 고운 그림이 될수있도록 |
|||||
|
4:12 | ||||
from 이승철 - 91 Irony Live [live] (1992)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애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우~~~~~~~~~ *반복 #반복 우~~~~~~ 워우워~~~~~ |
|||||
|
4:13 | ||||
from 이승철 - 91 Irony Live [live] (1992)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
|||||
|
4:28 | ||||
from 이승철 - 91 Irony Live [live] (1992)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 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음~~~~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 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일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거닐면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있는 것처럼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 있는 사람# #반복 |
|||||
|
3:50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너에게 하려고 했던 말들을
이젠 해야할 것 가아 어떻게 생각할까 망설여져 사랑을 한다면 넌 어떨까 어쩌면 이런 느낌들은 시간은 지나면 변할지 몰라 우리는 이별을 하고 또 다른 사랑을 할수도 있겠지 추억속에 남겨진 지난날 사랑했던 기억들 모든것이 너를 만나고부터 거짓으로 느껴지고 있어 내마음 너에게 보일수 있다면 사랑이란 말하고 싶지 않아 내마음 너에게 남겨두고 싶어 내사랑 그대곁에 |
|||||
|
4:16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잃어버린 나의 추억엔 슬픈기억이 남아
나의 가난한 입술로- 그대-를 부르는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눈물같은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여 슬픔이여 안녕 아득한 나의 사랑은 바람처럼 떠나가고 아무것도 나의 것으로 남아있지 않은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눈물같은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여 슬픔이여 안녕 아름다운 모습이여 슬픔이여 안녕 |
|||||
|
4:31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널 사랑해 살아있는 동안
한순간 아픔으로 남아도 너에게 있어 나의 모든것이 새로워진 의미로 변해가네 왜 우리는 망설이는 걸까 사랑하고 싶어하면서도 지나가는 시간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고만 있지 지금 나는 알고 있어 너의 마음을 이별을 두려워하고 있지 언젠가는 우린 헤어져야해 서로의 삶이 끝나버린 뒤에는 난 너에게 약속할 수 있어 한번의 이별뿐인 사랑을 따뜻한 체온을 잃을 때까지 사랑해 영혼까지도 |
|||||
|
4:07 | ||||
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내가 하는 말 그대로 믿어 버린다면
잠시 동안 너는 놀란 듯이 날 보겠지 하지만 나는 오해를 만들어서 라도 너를 떠나 보내야 될 것 같아 나로 인해 이렇게 무너져 가는 너를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곁에 둘 순 없어 뒤로 물러선 너의 수많은 꿈들이 다시 앞장 설 기회를 나는 주고 싶은 거야 내가 지금 해야 하는 말이 너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 될 진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너도 알게 될 거야 너를 위한 거짓말의 진실을 나로 인해 이렇게 무너져 가는 너를 사랑한단 이유만으로 곁에 둘 순 없어 뒤로 물러선 너의 수많은 꿈들이 다시 앞장 설 기회를 나는 주고 싶은 거야 내가 지금 해야 하는 말이 너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 될 진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너도 알게 될 거야 너를 위한 거짓말의 진실을 내가 지금 해야 하는 말이 너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 될 진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너도 알게 될 거야 너를 위한 거짓말의 진실을 |
|||||
|
4:16 | ||||
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쓸쓸한 느낌은 언제부터인지
내 주위를 서성거리곤 했었지 어린 시절부터 나와 함께 자라왔던 상처 많은 기억들도 나 이젠 더 이상 지난 시절들을 미워하고 싫어할 필요 있을까 마치 호흡처럼 당연한 나의 쓸쓸함 이제는 사랑해야지 멀고 먼 세상에 끝이 어디가 되든 그 곳까지 나는 혼자 걸어갈 테지 하지만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겐 더 큰 아픔은 없겠지 쓸쓸한 느낌은 언제부터인지 내 주위를 서성거리곤 했었지 어린 시절부터 나와 함께 자라왔던 상처 많은 기억들도 멀고 먼 세상에 끝이 어디가 되든 그 곳까지 나는 혼자 걸어갈 테지 하지만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겐 더 큰 아픔은 없겠지 멀고 먼 세상에 끝이 어디가 되든 그 곳까지 나는 혼자 걸어갈 테지 하지만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겐 더 큰 아픔은 없겠지 |
|||||
|
4:19 | ||||
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무슨 말이라도
해야 했었기에 안하던 얘기를 꺼내야만 했지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침~묵이 흐르는게 싫었던거야 슬픈 순간이 곧 올 것만 같아서 오늘은 그만~ 헤어지자고 했지 내게로 들려오는 너의 대답은 내일은 만날 수 없단 말이었지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 네가 나에게 말하는 내일은 단지 하루를 뜻함은 아닐테지~~ 너는 그래서 오늘을~ 택한걸거야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 설명없이 이별을 이해시키려고 |
|||||
|
4:12 | ||||
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그대를 처음으로 만났던 그 순간부터
나 혼자 지내는 시간들이 늘어만 갔지 아무 말 못하고 스친 순간마다 그대가 내 맘을 알게 될까 봐 감춰 두었던 외로운 눈빛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그대를 처음으로 만났던 그 순간부터 나 혼자 지내는 시간들이 늘어만 갔지 아무 말 못하고 스친 순간마다 그대가 내 맘을 알게 될까 봐 감춰 두었던 외로운 눈빛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아무 말 못하고 스친 순간마다 그대가 내 맘을 알게 될까 봐 감춰 두었던 외로운 눈빛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그대가 알았다 해도 소용없을 거야 그걸 알기 때문에 바라볼 뿐이었어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이대로 비밀이 될 사랑을 위해 그저 웃음을 보내는 건 아무런 후회도 없다는 뜻이지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
|||||
|
4:12 | ||||
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서로 다른 사랑을 찾아가면서
왜 자꾸 뒤돌아보게 될까 우정을 앞세웠던 우리의 만남 그렇게 지낸 것이 세월의 전부지 사랑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 자연스럽게 지내 왔지 슬프다는 말도 어울리지 않아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이제는 서로의 다른 사랑을 위해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지만 왜 이리 가슴이 허전해 올까 이건 결코 영원한 이별이 아닌데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린 언제나 서로의 행복을 위해 웃을 수 있는 친구잖아 사랑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 자연스럽게 지내 왔지 슬프다는 말도 어울리지 않아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이제는 서로의 다른 사랑을 위해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지만 왜 이리 가슴이 허전해 올까 이건 결코 영원한 이별이 아닌데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린 언제나 서로의 행복을 위해 웃을 수 있는 친구잖아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린 언제나 서로의 행복을 위해 웃을 |
|||||
|
4:42 | ||||
from 김규민 2집 - 김규민 Vol.2 (1992)
비는 변함 없이 내리는데
그대는 자꾸만 변해만 가네 나를 바라보지 않는 그대의 눈빛에 이별이 느껴지고 말 없이 창 밖만 바라보는 그대의 마음을 나도 아는데 그런 시간조차 멀어지는 것이 슬퍼 그대를 보내지 못하지만 그대의 시선이 멈춘 창가엔 차가움만이 가득해 이미 그대의 마음은 창 밖을 거닐고 이별은 비와 함께 내리네 말 없이 창 밖만 바라보는 그대의 마음을 나도 아는데 그런 시간조차 멀어지는 것이 슬퍼 그대를 보내지 못하지만 그대의 시선이 멈춘 창가엔 차가움만이 가득해 이미 그대의 마음은 창 밖을 거닐고 이별은 비와 함께 내리네 비는 변함 없이 내리는데 그대는 자꾸만 변해만 가네 나를 바라보지 않는 그대의 눈빛에 이별이 느껴지네 |
|||||
|
4:21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난 그림을 그리려 했어
하지만 손끝이 떨려 그냥 지워 버렸던 거야 그대 생각에 젖어 꺼져가는 이도시의 불빛에 취해 모두가 잠든 밤이 오며는 난 몹시 외로움에 지쳐 빛바랜 기억을 찾아 난 떠나가겠지 이별뒤에 남겨진 추억을 찾아서 그대는 언제나 슬픈듯 애잔하게 내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려 하고 그대는 멀리서 오늘도 나에게 잊은둣 혼자 있는 연습을 하게 하네 오랜듯 |
|||||
|
4:0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이젠 어둔 마음들을 모두 지워 버려 그대여 해가 뜨고 있잖아 파란 꿈을 가진 그대 마음 가까이 우리들의 노래를 지난날 기억속에 그대 쓸쓸한 미소보며 더 이상 내 맘속에 슬픈 기억은 지나간 추억속에 남겨두리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
|||||
|
4:27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다시 외로워지면 찾아온다고 했었지
세월은 흐르는데 너는 오지 않아 너를 그리워 하면서도 너가 보고 싶은데도 난 너가 오지 않는게 슬프지는 않아 돌아오지 말아줘 나의 세월의 끝까지 이대로 너를 그리워만 하도록 돌아오지 말아줘 나의 세상의 끝까지 행복한 너를 생각할수 있도록 |
|||||
|
4:26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사랑은 슬픈거라고 너에게 가르쳐왔지
왜냐면 이별이 란 아픔을 서로가 갖고 있기 때문에라고 그래도 할 수 없다고 나에게 가르쳐 줬지 나에게 고백하던 그날 밤 어쩌면 이루지 못할 사랑이었나 지나버린 많은 나날들 아낌없이 주던 사랑도 지울 수가 없는 아픔도 후회하지 않는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그런거야 뒤돌아 멀어져 가던 거울에 비친 뒷모습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너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
|||||
|
4:4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너는 언제나 슬픈 노래만 불렀었지
무심코 듣고 있었지만 그 노래처럼 변해가는 너를 보았어 니가 부르던 노래처럼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너의 노래를 어느새 따라 부르고 있어 이제는 슬픔속에서도 가까울수 있는 우리는 그런 사이가 되었어 눈물고인 얼굴로 걸어가는 뒷모습 이젠 더이상 떠나 보낼것이 없는데 슬픈노래는 아직도 나의 귓가를 맴돌고 멍하니 나는 너를 보고만 있지.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너의 노래를 어느새 따라 부르고 있어 이제는 슬픔속에서도 가까울수 있는 우리는 그런 사이가 되었어 눈물고인 얼굴로 걸어가는 뒷모습 이젠 더이상 떠나 보낼것이 없는데 슬픈노래는 아직도 나의 귓가를 맴돌고 멍하니 나는 너를 보고만 있지 너는 언제나 슬픈노래만 불렀었지 무심코 듣고 있었지만 노래처럼 변해가는 너를 보았어 니가 부르던 노래처럼......... |
|||||
|
4:4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어두운 그 눈빛 때문인지 몰라
니가 울고 있다는 나의 느낌은 그것이 너의 마음의 표정 이라는 걸 나는 벌써 읽을 수 있었어 아무말 안해도 흔들림이 보여 이미 무너져 내린 나의 가슴도 내 한눈에 들어오는 슬픈 너의 모습 나의 시선을 무겁게 만들지만 나에겐 준비해 둔 것이 있지 그 긴세월 너만을 지켜본 나의 사랑이 너의 마음이 편안히 숨쉴 자리를 여태것 만들어 오고 있었기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게 그 모든걸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너의 모든 것을 사랑했기 때문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
|||||
|
3:58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어린 추억과 함께 자라온 너와 나의 모습이 어쩌면 이렇게 닮아서
서로를 보며 작신을 느끼게해 나의 오래된 친구여 가끔 슬픔에 몸을 기대어 흘려 보는 눈물로 너에게 전화를 걸어보면 편안한 너의 목소리는 위로가 돼 나의 오래된 친구여 나의 일기처럼 내맘에 써지는 너를 나의 진실 앞에 초대하고 싶어 나의 조그맣고 좁은 세상 길 위에 나의 웃음소리 가득하게 나의 오래된 친구여 |
|||||
|
4:32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차라리 못 본채 지나 칠것을
우연을 피해 갈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얼음처럼 굳어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을 애써 내 딛을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걸 느꼈어. 잘 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길에 서있나... |
|||||
|
4:57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있었다는걸 그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 올꺼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있었다는걸 그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 올꺼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울고싶었던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면서 참아야 했었을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볼수 있었어 함께 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든거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
|||||
|
3:4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돼
아무런 말없이 뒤돌아 서서 나를 두고 가는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 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 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 할순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소용없어 |
|||||
|
3:55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돼
아무런 말없이 뒤돌아 서서 나를 두고 가는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 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 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 할순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소용없어 |
|||||
|
- | ||||
from '92 한국가요제 [omnibus] (1992)
1. 그대를 떠나 보내고 나의 마음속에
그대 눈물같은 파도가 일어 참을 수 없는 나의 눈물을 파도에 씻어 보내지 수평선 저 너머에서 바람 불어오면 그대에게 눈물로 편지를 써 종이학으로 곱게 접어서 파도에 띄워 보내지 * 눈물같은 파도는 저 수평선 끝까지 나의 마음을 데려가 줄까 나는 갈매기처럼 그대 있는 곳까지 저 파도를 따라 가고 싶어 붉은 노을에 젖어 그리움을 남기고 간 그대의 눈물같은 파도여 하지만 슬픈 기억 씻어 줄 수 있는 홀로 흘린 눈물같은 파도여. |
|||||
|
4:51 | ||||
from 신승훈 - Live [live] (1992)
우연히 그렇게널 만난 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 하는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뿐이야. 수많은 사람들속은 너는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널 만난거야.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 하는것은 아니지만. 난 그져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거 생각 할뿐이야. 시간이 지나 갈수록 채워져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
|||||
|
3:34 | ||||
from 피노키오 1집 - 다시 만난 너에게 (1992)
나에게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저멀리 나의 꿈이 있는 그곳은 갈수없을 만큼 먼곳은 아니지만 언젠가 넘어졌던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를까 두려워 아픔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야만 할까 *나의 풀밭위에 계절이 오고 나의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의미없는 생활 속의 내모습은 아주 작은 용기도 찾지 못했어 혼자서 일어나서 뛰어가볼까 나의 꿈을 향해 달리기를 해볼까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달려가 다시 한번더 |
|||||
|
- | ||||
from 김항규 1집 - 김항규 (1993) | |||||
|
4:16 | ||||
from 정해연 1집 - 정해연 Volume 1 (1993) | |||||
|
4:38 | ||||
from 정해연 1집 - 정해연 Volume 1 (1993) | |||||
|
4:50 | ||||
from 이덕진 2집 - Live The Stage (1993)
작사 : 도윤경
작곡 : 박광현 다시 웃음을 찾아가는 너를 보면서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게 돼 내가 있을 자리가 더 좁아지기 전에 너에게서 떠나려고 해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쁨이 커질수록 내가 필요없어질거야 너의 외로운 자리엔 아무나 필요했을뿐 내가 아니여도 상관없듯이 너의 외로움을 내가 모두 가져갈께 다시는 그런 느낌 찾으려 하지마 웃는 얼굴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어 마음 놓고 떠날 수 있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