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놀랄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TV나 신문에 뉴스를 보면 알아 하지만 내가 가장 깜짝 놀란 일은 바로 뜻밖에 찾아온 그대의 이별이야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었어 세상엔 슬픈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복잡한 이세상 구석구석 찾아보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바로 내게서 떠나버린 그대의 그미소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 그대여 다시 돌아와줘 그대여 변명만 늘어놓고 떠나지마
나 이젠 토요일이 와도 즐겁지 않네 다시는 기다림도 없네
세상엔 힘든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공부일 회사일 사업하는일 모두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바로 그대를 이렇게 사랑하는 일이야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나 그대와 하루라도 사랑으로 살고 싶어 이 어둠의 뒤안길은 아직 보고 싶지 않아 세월이 지나면 알아 지금의 순간순간들 어떤 의미로 남아 뒤돌아 보게 하겠지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세월이 지나면 알아 지금의 순간순간들 어떤 의미로 남아 뒤돌아 보게 하겠지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사랑 하나로 가슴 채우며 살아가고 싶지만 눈을 떠보면 어지럽게 펼쳐진 이세상 나의 모든걸 알고 있는 한사람이 있는걸 마지막 위로가 되어 남으리
머리를 맞대고 눈을 감았네 이젠 모든게 끝났어 한번으로 그쳐야해 이별은 무엇이 너에게 부담이 됐나 단지 가까이 하려한 내 맘의 정열일 뿐 기다려 달라고 말하지 않겠어 변함없이 난 너를 믿었을 뿐이야 원했을 뿐이야 초라해진 내 모습- 흔들릴 때면 너는 나를 찾았지 소리죽여 하는 말 -만날 수 없단 그 눈빛 때문에 내 마음의 절망이 다 커버렸네 그 순간 나의 창밖에 빗물-이 너의 눈엔 눈물이 마주 보며 흐르-네 가슴을 다 적시-네 나의 창밖엔 빗물-이 너의 눈엔 눈물이 나주 보며 흐르-네 가슴을 다 적시-네
내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내마음 달라질 순 없었지 서둘러 다가왔던 이별을 잡으려 애쓴적도 있었네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세상빛이 온통 하얀 어느날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걸으며 나의 곁으로 다가온 그대는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내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맑은 햇빛아래 비친 그대는 이제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잊혀져가던 지나온 날들이 다시 내곁에 머물 순 없나요 찬바람에 실려오는 그대 음성 두눈에 비치는 햇살 하얀아침을 위해 속삭이던 그대 나의 지나가버린 추억 문을 열고 바라본 그대 모습은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다 해도 모든것이 아름다움과 기쁨이었네 아직도 내겐 영원히
찬바람에 실려오는 그대 음성 두눈에 비치는 햇살 하얀아침을 위해 속삭이던 그대 나의 지나가버린 추억 문을 열고 바라본 그대 모습은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다 해도 모든것이 아름다움과 기쁨이었네 아직도 내겐 영원히 아직도 내겐 영원히
어느새 키작은 구름들이 맑은 햇빛을 숨겨놓고 당신의 맑은 웃음 멀어져간 그대의 작은 보금자리엔 거리엔 숨가쁜 사람들의 지친모습이 보이지만 소중한 그대 눈은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고 있네 이렇게 슬픈 노래가 나의 아픔을 태우고 그대 눈가에 비친 내 소중한 꿈 초라한 작은 카페에 홀로앉아 식은 찻잔을 들며 나의 노래를 다시 부르네 지난날의 기억들이 나를향해 불어와도 지울 수 없는 너의 미소는 내게 남은 이야기 지난날의 기억들이 나를 향해 불어와도 지울 수 없는 너의 미소는 내게 남은 이야기
항상 지루한 기분 속에서 잃어버렸던 시간 모든건 의미없이 다가왔을 뿐야 그러나 이젠 창을 열면 부는 바람 사이로 찾아드는 작은평화 느낄 수 있어 너의 아름다운 마음을 난 알고부터 표현 할 수 없는 사랑을 난 배운거야 숨가쁘게 살아가진 않지만 소중하게 너의 일을 꾸밀 줄 알고 거짓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아이처럼 나는 지금 기뻐하는거야 그러나 이젠 창을 열면 부는 바람 사이로 찾아드는 작은평화 느낄 수 있어 너의 아름다운 마음을 난 알고부터 표현 할 수 없는 사랑을 난 배운거야 숨가쁘게 살아가진 않지만 소중하게 너의 일을 꾸밀 줄 알고 거짓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아이처럼 나는 지금 기뻐하는거야
숨가쁘게 살아가진 않지만 소중하게 너의 일을 꾸밀 줄 알고 거짓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아이처럼 나는 지금 기뻐하는거야 거짓없이 맑게 웃는 모습을 아이처럼 나는 지금 기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