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름다운 미소에 맘은 흘들리곤해 그래 그땐 그랬지 그대 모습에 반했지 머리위엔 리본 그리고 그 위로 빛나는 햇님과 구름들 사뿐이 닫은 입가엔 웃음을 천진난만하게 웃던 그 시절의 일기 서랍속에 숨겨놓던 그 꼬마의 비밀 빛이 보이지 않아 너무나 흐리기만 했었던 어두운 삶 앞에 커다란 밝은 빛이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하품을 하며 나른한 아침을 맞아 이곳 네 향기가 가득한 둘만의 공간 함께 무언가 만들어가 몸과 마음이 함께한 그 순간 너와나 여행을 떠나자 이곳은 정말로 편안한 꿈을 ?i는 자들에게 모두에게 펼쳐지는 신 세계야
셀수 없을만큼 많은 얘기들을 말하지 가슴안에 꿈을 품은 아이들의 마음가짐 볼수있으나 만질순 없는것과 만질수 있으나 볼순 없는것 기억속에서 비춰진 파노라마 처럼 꿈속에서 스쳐져가고 말아 그게 정말 좋은가 니 삶에 몸을 다 바쳐 보았는가 자신을 잃은 도망자 시간은 항상 모자라 놓친 버스는 못잡아 흘린 우유는 못담아 헤어진 애인은 모르겠다만 언젠가 깨닫지 그땐 너무 늦은데 후회를 하며 터진 울음에 자신을 잃지마 그저 흘러가는 구름에 몸을 맞긴채 이 노래를 부르게 좀 더 나아지길 바란다면 네 꿈을 위해 이 시간을 더욱 소중히해 좀 더 자라나길 원한다면 네 꿈을 위해 이 시간을 더욱 소중히해 좀 더 나아지길 바란다면 네 꿈을 위해 이 시간을 더욱 소중히해 좀 더 자라나길 원한다면 네 꿈을 위해 이 시간을 더욱 소중히해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차가워진 심장을 곱게 베낀 일기장과 식어버린 빈 잔을 보며 느끼는 긴장. 긴 잠에 깨어보니 나를 잊어, 스스로 핀잔을 주며 날 찾으려 꿈의 미로 속을 휘저으며 진정으로 찾는 것은 나? 이 지겨운 거울 속을 지배하는 존나 지겨운 나? 이러구 가만히 나를 보는 여행. 더 신중히 바라 보면 뭐해? 넌 바로 보질 못해. 그래? 그라믄 그 담은 부담은 줄이고 내 속에 비쳐진 걸 네게 다 보여줄께. 모여줄래? 이제 내 얘기를 들려 줄 차례. 또 이어지는 민호 얘기, 귀 기울여 주길 바래. 아참, 우리 얘기를 듣기 전에 주의사항. 넌 항상 열린 가슴으로 느껴 주고 자신의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지고 귀를 열고 들어. VIRUS 첫 번째 이야기묶음, 'Pardon me?'.
VERSE2)
VIRUS EP Volume one - This is the "Pardon me?" "얼만큼 더 실망스런 모습인가?" 는 정말 서러운 질문이야. 내가 써놓은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 그럭저럭도 이해하기 무리야? (2DR) 형들과의 설레이는 첫join은 돋보기를 통해서 보지못했던 내 패턴에 "넌 뭘하는사람이니?" 를 내뱉기전에 한번씩 더 생각케했지. 역시 내뱉지 못한 말들도 많았고 '억지로 되겠지?' 끄적댄 거짓도 많았지. "사람들의 맘속에 들리게 내 얘길 할래." 내가 내린 결론은 예를들어, '욕은 욕답게 써야할때 쓰고는 제대로 꾸짖거라' 무슨..이렇게 말하면 diss 가득해 "누굴 씹더라.. 이번엔.." 이런식의 사람들처럼 들릴지모르지만 이 많은 시간동안 얘기가 그뿐이겠어?
Listen ma people. 빈틈혹은 기품이 있든지 안있든 이 것은 단지 part.1. 집중하지들. 참으로 아주 상큼한 글과 중간쯤가면 "그팀 괜찬은걸 ?"
나의 길 한 가닥의 실을 따라 여행 하다 발견한 태양의 빛 끝 자락에 긴 운명 과도 같은 만남과 또 다툼 그리고 또 이어지는 형제와의 아픔 내 손에 잡은 마이크로폰에 담긴 이야기와 시간의 고뇌를 내 혼에 담아 모은 진리와 함께 여행을 떠나려면 어서 빨리 이리와 자 이제 해 볼게 잘 들어봐 시작이야 그 당시 우리들에겐 적이 없었지 언더지만 스킬만은 국내 최고 였었지 DJ Producer Tagger MC 서로의 실력을 믿으며 항상 존중했지 하지만 난 오랫동안 쉬게 되었지 몇은 떠나 갔지만 그리운 마음에 내 어찌 여기서 머물 수 있겠어 난 랩퍼지 바로 침댈 박차고 일어나 유남생을 깨웠지 네박자 리듬에 넋을 뺏긴 천상 사내들 우락부락한 덩치 어깨는 마이크 보다 바벨을 더 쉽게 들게 하지 하지만 불타는 맘엔 늘 간직한 그 마음 써내려 간 가사에는 때론 화내고 때론 웃고 때론 나쁘고 때론 좋고 때론 강하고 때론 약하고 때론 곧고 때론 굽고 때론 거짓을 그대로 믿어 오해로 무너질 때도 있고 때론 계속 달리다가 때론 쉬어 때론 계속 외워댔던 말들을 뱉어내고 매번 새로운 비트로 인해 가슴은 두근대며 HIP HOP 어차피 그것이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 심장 속에 깊이 박힌 두 글자 그 이름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친한 짝을 잃은 텅 빈 공간을 메꿔준 그 크고도 작은 힘은 ??은 잃은 이를 이끌 큰 힘들임을 느꼈지 그래서 그린 이 그림은 구석진 곳에서 시작된 울림을 쉬지 않고 많은 이야기들을 뿌리는 만남과 헤어짐의 터미널 이 곳 이거리는 이 땅위에서 흘린 피와 땀을 알아 이 자리에 설 때마다 느낀 왠지 불안한 미래에 대한 내안에 걱정들과 끝이 없는 망상 까지도 알아 그래서 우린 그와 함께 간다 내일은 좀 더 높기 뛰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해 잃은 기억을 되살려 저번 도전의 패인은 우리 옆에 있는 동료를 믿지 못했던 승산 없던 게임들 힙합에 하나가 돼 처음 처럼 One Love ma man 우리 모두 같이 가게 진실 되게 살아가세 소중하고 가치 있던 작은 기억 앞에 모든 걸 다짐하게 힙합안의 나에게 우선은 먼저 서두를건 없어 더 넓은 곳을 향한 발걸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 다같이 바라는 미래는 차차 다가 올거야 하나씩 자 준비해 먼저 오른 손 내 소리에 맞춰 올릴 두번째는 영혼의 소리를 위해 열여놓은 귀 마지막 한가지 이것만은 잊지 않기를 끝까지 돌아 서지않는 진실한 마음가짐
태초의 그림판은 우리를 애타게 그린다 철 없는 따라쟁이들이 흐릿하게 그리다 간 이제 그 얘기가 네 귓가에 들린다 멈추지 않을 얘긴 바로 지금 시작이다 태초의 그림판은 우리를 애타게 그린다 철 없는 따라쟁이들이 흐릿하게 그리다 간 이제 그 얘기가 네 귓가에 들린다 멈추지 않을 얘긴 바로 지금 시작이다
절망의 신호탄 이 자유를 비롯한 우릴 위해 살던 그들 조차 이루지 못한 모두가 동등한 자유와 기회의 평등과 표현의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30년이 흐른 후 또 다시 찾아온 우리 각자의 힘으로 뛰어야 할 마라톤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 눈앞에 다가올 역사의 후퇴를 바라볼 수 있겠는가 대체 누가 해야할 일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각자 깨달아야만 해 내가 침묵할땐 너 또한 침묵하게 돼 모두들 깨닫지만 겁이나 외면만 하네 뭔가를 바꿀려면 당장 행동해 살아있는 곳에선 항상 계속돼 평화를 위해 또 진실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물려줄 정의로운 미래
하나둘씩 각자의 길에서 불빛을 밝혀 선택한 진실의 거울에 몸을 맡겨 이 리듬이 말하는 평화의 소리에 맞춰 네 자신의 결단으로 혼란을 끝마쳐 친구와 형제와 부모간의 대치 상황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우리의 사랑 그들은 누굴 위해 그곳에서 있어야 하나 전쟁에서 귀족들은 뒤에 있지 항상 뉴스는 혼란을 주고 대체로 과장돼 진실된 정보를 선별할 지식을 차단해 눈을 떠 필요한건 객관적인 시각 가끔 실수로 감정이 앞서게 놔두니까 평화의 장단에 맞춰 모두 춤을춰 마음이 앞서선 항상 일을 그르쳐 잊지 말고 기억해 잘못되간 일들을 지금 이곳에 우리가 서있는 이유를
눈을 감을 채로 걷는 외줄타기 귀를 막은 채로 대화를 하지 계속 파지 우리의 가슴을 후벼파지 점점 치솟는건 우리 주머닐 가볍게 하지 우리가 받아야 할 것들이 줄어들고 쓸 것들은 늘어 무릎을 꿇어 깨달음은 참 늦어 항상 좋은시절 다 지나고 나서야 느껴 그럭저럭 괜찮았던 걸 이제서야 뉘우쳐 하지만 덕분에 감사 해야지 무엇이 잘못 됐단 걸 다 이제 다들 알아 이것들이 어떻게 쌓아 올려진 건지 말야 누군가가 팔아 버린걸 되찾아 피땀으로 일 구워낸 나라 우린 잘 알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그 영원한 숙제 내부에 자리 잡은 그 엉켜진 굴레를 이제는 우리 스스로 나서서 풀때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길 잡고 너에게 전화를 걸어야 마나 고민만 하고 너의 문자 하나에 설레는 이맘 아마도 절대로 모를거야 눈치채면 안되니깐 친구를 만날때도 밥을 먹을때도 네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때론 아무것도 할수없을 만치 가슴이 뜨거워서 핸드폰을 잡아들지만 다시 놓을수밖에 없었어 난 네 수 많은 아는 사람들중에 한 사람 하지만 넌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특별한 사람 너에게 내맘 전하고 싶지만 나란남자 겁쟁이라 오늘도 너 앞에서 내 용기는 달아난다 오늘은 꼭 말할거야 다짐을 해도 이랬다간 아예 날 피해버릴거란 확신만 되고 하루 종일 너의 미니홈피를 맴돌기만 했고 지금 내 처진 지구를 돌고 있는 달의 궤도
아무것도 할수 없을 정도로 네 생각만 나 연락을 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워할까 조심스러워져 보고싶다 말하고 싶다 허나 또 숨기고말아 내 마음을 너에게 들킬까 수없이 밤을 지새우며 술없인 살수 없었지 무엇이 날 이렇게 만든건지 끝없이 울었지 이젠 너를 잊는다며 수없이 외쳤지 하지만 너의 문자에 병신처럼 다시 방긋 웃었지 그래 내가 마음을 숨기고만 있으면 언제까지나 네 곁에 친한 친구로 남으니깐 하지만 한 남자와 다정하게 찍은 네 사진 한장을 볼때 내 가슴은 왜 이리도 아픈것일까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내보지만 답이 없자 조금은 불안해 초조한 이맘 점점 늘어가기만 하는 애증의 감정 하지만 너 지울수가 없어 사랑해 난널
시작과 끝 만남과 헤어짐 하지만 이곳에 시작이란 없지 가끔 때때로 때때로 가끔 가끔 이 모든걸 거스르고 싶은 마음 하지만 남는건 크나큰 아픔뿐 아픔 크나큰 아픔 언제나 날 옭아 매는 그 아픔 두려운건 잊혀져가는것 하지만 모든건 언젠간 잊혀진 다는것 잊혀져버린 기억은 마치 꿈처럼 꿈 그저 꿈처럼 꿈 어쩌면 난 헤어날수 없는 꿈속에 빠져 있는건지도 모르지 차라리 이 모든게 그저 꿈이었다면
길을 걷다 우연히 바라본 네 모습에 난 넋을 잃고 넌 내 맘의 조그만 틈에 다가와 나를 설레이게 하네 그건 예전의 상처를 모두 잊을만큼 강해 눈부신 걸음걸이 흩날리는 머릿결 네 발걸음을 ?i아가는 난 무의식적 내 마음은 이미 볼것없이 당신의것 이렇게 두근거린건 전에도 없는 것인걸 5월의 화창한 날씨 보다 더 따뜻한 그런 기분이 들어 달콤한 딸기 주스를 자꾸만 너와 함께 마시고 싶어져 네 미소는 정말 상큼한 어떤 과일보다 더 싱그럽겠지 너의 웃는 얼굴을 본다면 신조차 반하겠지 용기를 내서 너에게 다가가 그리고 이말을 전해 너는 나에게 다가와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리듬을 타며 걷는 걸음 걸이 만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이 거리 너의 축복이 온세상에 닿을때 그 모든게 아늑해 사랑과 평화로 가득해 넌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의 여신 네가 오기 전까지 폭력과 슬픔이 얼룩진 여긴 이제 곧 치유되겠지 모든 상처 멸시를 받던 슬픈 영혼들은 너무나 가엾지 서로에게 손을 내민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 다들 깨닫고 먼저 다가서 마음에 어긋남없이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이젠 서로 마음을 열고 다가갈때 너와 나 고민할 필요 없단걸 잘 알아 네 겉 모습에 가려진건 외로움이잖아 그리고 나도 지금 외로우니깐 말야 둘이 손을 잡고 새롭게 같이 시작하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좀 더 빠르게 시간이 모자란 하루하루 빈둥빈둥 tv만 보다간 언제나 처럼 제자리에서 머물고 말아 느낌이 좋을땐 주저말고 밖으로 나가 불어오는 바람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어 땅에 닿는 발소리는 마치 킥드럼 스윙감 있는 자동차의 경적소릴 느껴 내 주변의 소리가 모여 만들어 내는 클럽 따따다라다다따라라다따 리듬에 맞춰 고개를 끄떡이며 가 새들의 지저귐에 발걸음을 맞춰 따라가 콧노랠 흥얼 거릴때 너에게 전화가 와 심장의 울림 소리에 맞춰 가는 bpm 전화 너머로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푹 빠져 버릴 때쯤 날 흔들리게 만드는 다른 음악이 내 눈앞에 펼쳐지네
시간의 위에 올라 타고서 여행을 떠나 옛날 그때 추억의 장소에 그녀와 함께 걷던 그길을 다시 한번 다녀와 별빛이 쏟아지던 그길을 다시 걷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찾았어 그건 마치 깊은 꿈속을 여행하며 잊어 버린 기억 속에 숨겨졌던 사연 희미하기만 했었던 그 아름다운 장면 항상 살아 오면서 깜빡 하고 말아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단 걸 알아 모두들 지나치며 놓친 작고 사소한 것 그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거란 걸 추억의 음악과 함께 그때를 회상해 머릴 맞대며 나에게 기댔지 내맘에 따스함을 가져다 준 너라는 존재 아직까지 나에게 힘이 되어준 Soul Friend
어두운 밤길을 걸을때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겁을내 들어보지 못했던 그 소리에 뒤를 돌아봐도 아무도 없이 그저 검은데 갑자기 땅속에서 무언가가 나를 잡아 끌어 난 바닥으로 빨려 들어가 눈을 떴을때 난 환한 빛에 눈을 찡그려 수 많은 사람이 길을 걷고 있는 도시 한복판 근데 다들 거꾸로 걷고있어 당혹감을 느끼며 주위를 둘러보니 바로 난 높은탑에 거꾸로 매달려 빠져 나올수 없었지 난 주변을 바라 보다가 갑자기 점점 높은곳으로 올라가 그리곤 줄이 끊어지며 땅으로 추락해 난 비명을 지르며 눈을 감았네 그리곤 다시 눈을 뜨니 참 난감하네
지하 깊숙한곳 이곳은 눈이 작은 사람들의 세상 그들은 손을 비비며 대화를 나눠 참 괴상한 광경 듣지 못해 앞을 보지 못해 다들 벽과 인사를해 앞에서 걷고 있는 그에게 다가가 뭐하냐 물어보니 그는 땅을 파다가 검은색의 흙을 보며 만족스러운 듯이 웃음을 지은후에 동료에게 손을 흔들지 중앙에 자리잡은 커다란 신전에 모두들 자기가 캔 돌덩이를 바쳐대 그 돌에 입을 맞추려 뛰어갔어 쓰러지고 죽어가는 자들은 기어가서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며 빛이 쏟아져 모두들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두려움에 손을잡은 그들을 모조리 떼어놔 절망에 빠질때 난 잠에서 깨어나
현실이 어디까진지 알수가 없었기에 볼을 꼬집어봤어 그 어떤 일에 대한 확신도 사라졌지 이젠 미랜 아무 의미도 없고 남은건 한가닥 실에 담아놔 수레바퀴는 영원히 굴러가고 살아간 일들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각자가 할수 있는일엔 한계가 있어 힘을 모아야하지 하지만 스스로의 한계는 정하지마 서로가 타의에 의해 상처를 입히곤해 감정이란 때론 무감각해져 버리기도해 이 커다란 자연에 순응할수만 있다면 좀 더 빛나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다면 정말로 꿈에서 깨어나 눈을 떠야할 시간이 되었다 불합리한 제도에 순응해선 안 돼 끝없이 올라가게 바꿀수 있는곳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게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꼭 말할래 감정을 숨기려고 난 계속 참았네 하지만 솔직해 져야겠어 내 맘에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널 향한 마음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해 다른 일 이 눈에 들어오질 않아 마음을 비워 보려 해도 네 생각만 자꾸나 이번 만은 진심이야 그저 작은 동생같기만 하던 네가 지금은 아리따운 여자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어 너의 웃는 모습에 난 가슴이 떨렸었고 넌 내 맘을 낚아채가 모든게 조심스러워졌어 말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 언제나 신중하게 다가가지 그런내게 때론 무뚝뚝해 보인다 말하지 그럴때면 고민하다 긴장해서 당황하지 내가 행복해지는건 네가 행복한것 내가 즐거워지는건 네가 즐거운것 내가 미소짓는건 너의 웃는 얼굴을 볼때 너의 웃는 모습이 내겐 최고의 기쁨 평소 신경도 안 쓰던 핸드폰을 바라보며 내 입가엔 슬며시 미소가 고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머리속에 널 그려보며 행복해하는 나
어쩌면 네 안엔 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아 난 항상 바라보기만 하는 해바라기가 되어도 좋아 네 곁에 머물며 너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볼테니깐
자 내게로 다가와 이밤이 흘러가잖아 지금 이시간이 아까워 이리와 눈을 감아 음악에 취해 흔들어 두 귀를 열고 잘 들어 뜨겁고 깊은 밤으로 everybody let's go 조명아래 너와 나 자 우린 이미 nirvana 모두가 우릴 주목해 네 입술과 그 거만한 몸매에 넋이 나간다 계속해 넌 오늘밤의 이 무대에 오를 Beyonce 니가 바로 VIP and best 좀더 용길내 내게 좀더오지 왜 그렇게 매번 멀리서 쳐다만 보고있는데 내 맘 알아줄래 오늘도 애태우는데 이밤도 끝나가는데 어서 정해 이게 마지막 맘을 열어 자신을 막지마 거부 하지마 너도 좋아하는걸 잘 알아 단지 난 그냥 너에게 꽂혔다는걸 깨달은걸 속일수가 없는걸 너는 나만의 girl For My Lady Lady Lady Prett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For My Lady Lady Lady Sex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Choose You Check one Check two 멀리서부터 날 바라보는 시선 느껴지기 시작해 이건 날 더 자극해 그렇게 주저 말고 나에게 말을해 좀 더 다가와 내 팔을 감은채 비트의 울림을 내몸에 담은채 느껴지는건 너와 나의 체온 뜨거운 내몸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이뤄질 순없어도 오늘밤만은 우린 모든걸 얻었고 정신을 차리면 음악이 들리고 사람들의 열기속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꽉매인 현실은 다 던저버려 거추장스런 가식들은 다 벗어버려 본능에 충실해져 네가 원하는만큼 나도 원하고 네 몸짓이 말하는대로 내 눈빛도 말하고 다음 음악이 시작했어 어서 내 팔잡고 머뭇거릴 시간따윈 없어 가자고 For My Lady Lady Lady Prett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For My Lady Lady Lady Sex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Choose You 테스트는 이미 되있고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 눈가에 캣츠아인 날 바라봐 이미 넌 내꺼 그윽한 향기 전해지는 네 머릿결 귓볼 위로 스치며 들이켜 I ain't a heartbreaker 널 숨겨서 훔쳐 데려가고 싶어 나는 너의 노예 뭐해도 예 No 한다면 실격 시간은 짧지 또 부딛쳐봐야 계속지쳐 넌 아닌 척해도 몸이 더 끈적거릴 걸 넌 안심해도 돼 끈적하지 않게 만들어 줄게 우리 둘만에 밤을 함께 오늘 밤은 OK 안 느끼해 아늑해 아는게 많은데 대화는 빼 안을게 다른 생각은 하지마 다른 남잔 다 아니야 네안에 소릴 막지마 본능을 참지마 모르겠니 We Got 퐈이아 난 여기까지야 다시 말 하지만 맘 정해 이게 마지막 For My Lady Lady Lady Prett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For My Lady Lady Lady Sex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Choose You
For My Lady Lady Lady baby 내게 내게로 Lady Lady Lady Lady 내게로 다가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