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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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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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신호탄 이 자유를 비롯한
우릴 위해 살던 그들 조차 이루지 못한 모두가 동등한 자유와 기회의 평등과 표현의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30년이 흐른 후 또 다시 찾아온 우리 각자의 힘으로 뛰어야 할 마라톤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 눈앞에 다가올 역사의 후퇴를 바라볼 수 있겠는가 대체 누가 해야할 일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각자 깨달아야만 해 내가 침묵할땐 너 또한 침묵하게 돼 모두들 깨닫지만 겁이나 외면만 하네 뭔가를 바꿀려면 당장 행동해 살아있는 곳에선 항상 계속돼 평화를 위해 또 진실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물려줄 정의로운 미래 하나둘씩 각자의 길에서 불빛을 밝혀 선택한 진실의 거울에 몸을 맡겨 이 리듬이 말하는 평화의 소리에 맞춰 네 자신의 결단으로 혼란을 끝마쳐 친구와 형제와 부모간의 대치 상황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우리의 사랑 그들은 누굴 위해 그곳에서 있어야 하나 전쟁에서 귀족들은 뒤에 있지 항상 뉴스는 혼란을 주고 대체로 과장돼 진실된 정보를 선별할 지식을 차단해 눈을 떠 필요한건 객관적인 시각 가끔 실수로 감정이 앞서게 놔두니까 평화의 장단에 맞춰 모두 춤을춰 마음이 앞서선 항상 일을 그르쳐 잊지 말고 기억해 잘못되간 일들을 지금 이곳에 우리가 서있는 이유를 눈을 감을 채로 걷는 외줄타기 귀를 막은 채로 대화를 하지 계속 파지 우리의 가슴을 후벼파지 점점 치솟는건 우리 주머닐 가볍게 하지 우리가 받아야 할 것들이 줄어들고 쓸 것들은 늘어 무릎을 꿇어 깨달음은 참 늦어 항상 좋은시절 다 지나고 나서야 느껴 그럭저럭 괜찮았던 걸 이제서야 뉘우쳐 하지만 덕분에 감사 해야지 무엇이 잘못 됐단 걸 다 이제 다들 알아 이것들이 어떻게 쌓아 올려진 건지 말야 누군가가 팔아 버린걸 되찾아 피땀으로 일 구워낸 나라 우린 잘 알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그 영원한 숙제 내부에 자리 잡은 그 엉켜진 굴레를 이제는 우리 스스로 나서서 풀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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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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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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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길 잡고 너에게 전화를 걸어야 마나 고민만 하고 너의 문자 하나에 설레는 이맘 아마도 절대로 모를거야 눈치채면 안되니깐 친구를 만날때도 밥을 먹을때도 네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때론 아무것도 할수없을 만치 가슴이 뜨거워서 핸드폰을 잡아들지만 다시 놓을수밖에 없었어 난 네 수 많은 아는 사람들중에 한 사람 하지만 넌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특별한 사람 너에게 내맘 전하고 싶지만 나란남자 겁쟁이라 오늘도 너 앞에서 내 용기는 달아난다 오늘은 꼭 말할거야 다짐을 해도 이랬다간 아예 날 피해버릴거란 확신만 되고 하루 종일 너의 미니홈피를 맴돌기만 했고 지금 내 처진 지구를 돌고 있는 달의 궤도 아무것도 할수 없을 정도로 네 생각만 나 연락을 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워할까 조심스러워져 보고싶다 말하고 싶다 허나 또 숨기고말아 내 마음을 너에게 들킬까 수없이 밤을 지새우며 술없인 살수 없었지 무엇이 날 이렇게 만든건지 끝없이 울었지 이젠 너를 잊는다며 수없이 외쳤지 하지만 너의 문자에 병신처럼 다시 방긋 웃었지 그래 내가 마음을 숨기고만 있으면 언제까지나 네 곁에 친한 친구로 남으니깐 하지만 한 남자와 다정하게 찍은 네 사진 한장을 볼때 내 가슴은 왜 이리도 아픈것일까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내보지만 답이 없자 조금은 불안해 초조한 이맘 점점 늘어가기만 하는 애증의 감정 하지만 너 지울수가 없어 사랑해 난널 시작과 끝 만남과 헤어짐 하지만 이곳에 시작이란 없지 가끔 때때로 때때로 가끔 가끔 이 모든걸 거스르고 싶은 마음 하지만 남는건 크나큰 아픔뿐 아픔 크나큰 아픔 언제나 날 옭아 매는 그 아픔 두려운건 잊혀져가는것 하지만 모든건 언젠간 잊혀진 다는것 잊혀져버린 기억은 마치 꿈처럼 꿈 그저 꿈처럼 꿈 어쩌면 난 헤어날수 없는 꿈속에 빠져 있는건지도 모르지 차라리 이 모든게 그저 꿈이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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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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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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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우연히 바라본 네 모습에 난 넋을 잃고 넌 내 맘의 조그만 틈에 다가와 나를 설레이게 하네 그건 예전의 상처를 모두 잊을만큼 강해 눈부신 걸음걸이 흩날리는 머릿결 네 발걸음을 ?i아가는 난 무의식적 내 마음은 이미 볼것없이 당신의것 이렇게 두근거린건 전에도 없는 것인걸 5월의 화창한 날씨 보다 더 따뜻한 그런 기분이 들어 달콤한 딸기 주스를 자꾸만 너와 함께 마시고 싶어져 네 미소는 정말 상큼한 어떤 과일보다 더 싱그럽겠지 너의 웃는 얼굴을 본다면 신조차 반하겠지 용기를 내서 너에게 다가가 그리고 이말을 전해 너는 나에게 다가와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리듬을 타며 걷는 걸음 걸이 만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이 거리 너의 축복이 온세상에 닿을때 그 모든게 아늑해 사랑과 평화로 가득해 넌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의 여신 네가 오기 전까지 폭력과 슬픔이 얼룩진 여긴 이제 곧 치유되겠지 모든 상처 멸시를 받던 슬픈 영혼들은 너무나 가엾지 서로에게 손을 내민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 다들 깨닫고 먼저 다가서 마음에 어긋남없이 서로에게 최선을 다해 이젠 서로 마음을 열고 다가갈때 너와 나 고민할 필요 없단걸 잘 알아 네 겉 모습에 가려진건 외로움이잖아 그리고 나도 지금 외로우니깐 말야 둘이 손을 잡고 새롭게 같이 시작하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나에게 좀 더 다가와 우리 함께 한번 해보자 너와 나 지금 모두 혼자야 어때 부담갖지 말고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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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7 | ||||
8. |
| 2:37 | ||||
좀 더 빠르게 시간이 모자란 하루하루 빈둥빈둥 tv만 보다간 언제나 처럼 제자리에서 머물고 말아 느낌이 좋을땐 주저말고 밖으로 나가 불어오는 바람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어 땅에 닿는 발소리는 마치 킥드럼 스윙감 있는 자동차의 경적소릴 느껴 내 주변의 소리가 모여 만들어 내는 클럽 따따다라다다따라라다따 리듬에 맞춰 고개를 끄떡이며 가 새들의 지저귐에 발걸음을 맞춰 따라가 콧노랠 흥얼 거릴때 너에게 전화가 와 심장의 울림 소리에 맞춰 가는 bpm 전화 너머로 들리는 너의 목소리에 푹 빠져 버릴 때쯤 날 흔들리게 만드는 다른 음악이 내 눈앞에 펼쳐지네 시간의 위에 올라 타고서 여행을 떠나 옛날 그때 추억의 장소에 그녀와 함께 걷던 그길을 다시 한번 다녀와 별빛이 쏟아지던 그길을 다시 걷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찾았어 그건 마치 깊은 꿈속을 여행하며 잊어 버린 기억 속에 숨겨졌던 사연 희미하기만 했었던 그 아름다운 장면 항상 살아 오면서 깜빡 하고 말아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단 걸 알아 모두들 지나치며 놓친 작고 사소한 것 그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거란 걸 추억의 음악과 함께 그때를 회상해 머릴 맞대며 나에게 기댔지 내맘에 따스함을 가져다 준 너라는 존재 아직까지 나에게 힘이 되어준 Soul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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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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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4 | ||||
어두운 밤길을 걸을때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겁을내 들어보지 못했던 그 소리에 뒤를 돌아봐도 아무도 없이 그저 검은데 갑자기 땅속에서 무언가가 나를 잡아 끌어 난 바닥으로 빨려 들어가 눈을 떴을때 난 환한 빛에 눈을 찡그려 수 많은 사람이 길을 걷고 있는 도시 한복판 근데 다들 거꾸로 걷고있어 당혹감을 느끼며 주위를 둘러보니 바로 난 높은탑에 거꾸로 매달려 빠져 나올수 없었지 난 주변을 바라 보다가 갑자기 점점 높은곳으로 올라가 그리곤 줄이 끊어지며 땅으로 추락해 난 비명을 지르며 눈을 감았네 그리곤 다시 눈을 뜨니 참 난감하네 지하 깊숙한곳 이곳은 눈이 작은 사람들의 세상 그들은 손을 비비며 대화를 나눠 참 괴상한 광경 듣지 못해 앞을 보지 못해 다들 벽과 인사를해 앞에서 걷고 있는 그에게 다가가 뭐하냐 물어보니 그는 땅을 파다가 검은색의 흙을 보며 만족스러운 듯이 웃음을 지은후에 동료에게 손을 흔들지 중앙에 자리잡은 커다란 신전에 모두들 자기가 캔 돌덩이를 바쳐대 그 돌에 입을 맞추려 뛰어갔어 쓰러지고 죽어가는 자들은 기어가서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며 빛이 쏟아져 모두들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두려움에 손을잡은 그들을 모조리 떼어놔 절망에 빠질때 난 잠에서 깨어나 현실이 어디까진지 알수가 없었기에 볼을 꼬집어봤어 그 어떤 일에 대한 확신도 사라졌지 이젠 미랜 아무 의미도 없고 남은건 한가닥 실에 담아놔 수레바퀴는 영원히 굴러가고 살아간 일들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각자가 할수 있는일엔 한계가 있어 힘을 모아야하지 하지만 스스로의 한계는 정하지마 서로가 타의에 의해 상처를 입히곤해 감정이란 때론 무감각해져 버리기도해 이 커다란 자연에 순응할수만 있다면 좀 더 빛나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다면 정말로 꿈에서 깨어나 눈을 떠야할 시간이 되었다 불합리한 제도에 순응해선 안 돼 끝없이 올라가게 바꿀수 있는곳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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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0:46 | ||||
12. |
| 3:30 | ||||
기지개를 펴 다시 아침을 맞이해 나를 붙잡고 있는건 과거의 환영이 아니네 현재의 뜨거운 물방울이네 지금 난 끊임없이 앞을 향해 항해하는 물고길세 이제 눈물을 닦아 아무리 흘려도 짜디짠 바닷물에 다 흘러 가버려 세월의 흔적을 소중하게 나와 당신의 첫 만남을 소중히해 비록 우린 첨이 아니긴해 만나서 반가웠어 4년전부터 널 알았지만 이건 비밀이야 오늘밤에는 해가 진다 달이 뜨지 이것도 비밀이야 달엔 토끼가 산답니다 아하 네 얘긴 참 재밌다 전부터 생각했지만 네 얘긴 항상 즐거워 물론 너와 대화한건 오늘이 처음이였어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하얘지려 할때 순간의 감정을 따라 그래야 흰머리가 안돼 손금보는건 할줄 몰라 그렇긴 해도 네 손을 잡고 맥박을 재도 무례가 안된다면 너도 내 손목을 잡고 맥박을 재어줘 이런게 바로 기브 앤 테이크라고 이게 바로 영국 귀족들의 첫인사야 물론 난 영국엔 한번도 안가봤지만 말야 해뜨는걸 좋아해 달이 지는걸 좋아해 눈을 크게 떠 아침에 일어날때 저녁에 잠들기전에는 무슨 생각해 따뜻한 물이 좋아 차가운 물이 좋아 난 남태평양의 7월이 가장 좋아 파란하늘이 좋아 자유롭게 떠다니는 구름이 좋아 구름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바람난 구름처럼 날 떠나진마 그래도 떠난 다면 자연스럽게 계절이 변하듯이 사라져 네 생각날때마다 구름속에서 널 그릴거라며 사랑스런 네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는 내 눈에 비친 너의 두눈을 가까이 할순 없어 날 바라보는 네 두눈은 마치 천개의 태양처럼 뜨거운듯 나의 두눈도 네 눈속으로 녹아버릴것만 같아 아 시간이 다 되어가 누군가가와 이젠 다시 돌아가야할 시간이야 언제 다시 널 만날수 있을까 약속을 잊지마 널 위해서라면 난 내 목소리를 포기해 비록 뻐끔거리는 소리뿐이긴해 혼자만의 착각으로 꾸며가는 이 길의 끝은 과연 해피 배드 어떤것 이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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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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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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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처음 봤을 때의 그 모습은 이젠 더 이상은 존재하지 않을거야 다신 네게 대한 모든 기억은 없을거라 다짐해 전부다 몽땅 지워갈 거라며 자신해 너에게 모든걸 바치리라 결심했어 그 첫날 난 운명인걸 눈치챘어 다른 사람들처럼 당연하게 행동했고 내 삶은 그로 인해 잠시나마 행복했어 네가 별을 원하면 난 별을 따오고 네가 꽃을 원하면 난 꽃을 꺽었고 평소 보지 않던 TV 드라마도 다 보고 네가 좋아하던 동물들도 키웠었고 항상 난 널 기쁘게 하려 준비해 오늘도 널 놀라게 하려 일을 꾸미네 인터넷을 뒤지고 여기저길 누비네 다 너를 위한거야 하지만 이젠 다 꿈이네 갑자기 연락이 끊겼던 어느날엔가 분명 전날까지 웃으면서 얘기하던 네가 차가워져 버렸단 걸 느꼈지 혼자 계속 생각만 하면서 대체 뭐가 문제야 젠장 영원한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네 의도가 이런거였나 이 망할년 꿈속에서 계속 날 피해 도망가던 네 모습이 자꾸 날 압박해 날 그만 가둬 다시 그날이 돌아올 수 있다면 이라며 기도를 했지 수백일동안 기다렸어 친구는 내게 시간이 지나면 다 잊을거라 했지만 너를 잊을 수가 없었어 XXX 넌 나 없이도 행복하겠지 사랑받을 만한 모든걸 다 갖춘 어느 누구나 반할 그런 사랑스런 아름다운 여자니까 말야 지금 네 목덜미에 키스하고 있을 그 남자 별로 부럽진 않아 어차피 그 남자도 어떻게 될지 안봐도 스토리는 뻔하다고 몇일 안가 나처럼 가사나 쓸거라고 그리곤 일기에 적히겠지 또 한명의 희생자로 좋은 친구로 남자는 엿같은 말 집어치워 그 위선은 이제 그만 삶은 부메랑이야 언젠간 너도 당하겠지 이 지옥같은 끔찍한 고통의 나날들 친구로 남자는 엿같은 말 집어치워 그 위선은 이제 그만 삶은 부메랑이야 언젠간 너도 당하겠지 이 지옥같은 끔찍한 고통의 나날들 친구로 남자는 엿같은 말 집어치워 그 위선은 이제 그만 삶은 부메랑이야 언젠간 너도 당하겠지 이 지옥같은 끔찍한 고통의 나날들 친구로 남자는 엿같은 말 집어치워 그 위선은 이제 그만 삶은 부메랑이야 언젠간 너도 당하겠지 이 지옥같은 끔찍한 고통의 나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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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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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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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날 알지도 못하면서 날 비난한 사람들의 입속에선 악취가 나 대체 나의 1%도 모르는 같이 말한 적도 없는것들이 참 말이 많아 대체로 어린 아이들이 가진 착각 오로지 자신의 경험으로만 자길 판단 스스로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다 결국 헤어나올수가 없는 자가당착 객관적인 판단은 항상 한걸음 뒤에서 남의 말에 휩쓸리지마 다 너를 위해서 해주는 말이야 집중하고 잘들어 그냥 무시해 버렸다간 후회만 늘어 당장 즐겁고 편한것의 유혹에 빠져 본능의 동물이 되어 행동 했다면 그땐 기분이 좋겠지만 네 미래엔 과연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상상해 보렴 인생은 나그네길 고통을 받는 매일 자신을 몰아 넣어 보다 더 밝은내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 없인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이말을 명심 아무도 널 위하지 않아 현실은 냉정해 친구란 소중한것 하지만 진짜 친구는 우리가 외면해 정말로 매정해 모든걸 잃은후에 그때야 비로소 인정해 희망이 있기에 힘들기만한 이길에 오르기를 택했지 다가올 이 미랜 한치 앞도 알수 없을테지만 내손으로 바꿔나갈수 있을테니깐 희망이 있기에 힘들기만한 이길에 오르기를 택했지 다가올 이 미랜 한치 앞도 알수 없을테지만 내손으로 바꿔나갈수 있을테니깐 삶을 살다보면 수 많은 일들을 겪어 다들 주워들은 얘기들로 이야기를 엮어 자신의 판단보단 주변의 소리에 휘둘려 결국 이루지 못한일은 운명이라 불러 어정쩡한 배려는 자신을 위한 방어책 달콤한 말의 유혹뒤에 진실을 감췄네 진정으로 널 위하는 사람들을 가려내 누군가 진정으로 너에게 다가설때 불안해 하지말고 도망치지마 마음을 열고 받아드려 상대방의 진실한 댓가없이 널 위하는 그의 마음을 잊지마 하지만 빠질만한 친절은 절대 믿지마 스스롤 비관하며 시간 낭비하지마 항상 좋은일만 가득찰수 없어 삶이란 한번 내렸다면 그 다음엔 오른다니까 자신을 가다듬기에 정말로 좋은밤이야 희망이 있기에 힘들기만한 이길에 오르기를 택했지 다가올 이 미랜 한치 앞도 알수 없을테지만 내손으로 바꿔나갈수 있을테니깐 희망이 있기에 힘들기만한 이길에 오르기를 택했지 다가올 이 미랜 한치 앞도 알수 없을테지만 내손으로 바꿔나갈수 있을테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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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1:39 |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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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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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게로 다가와 이밤이 흘러가잖아 지금 이시간이 아까워 이리와 눈을 감아 음악에 취해 흔들어 두 귀를 열고 잘 들어 뜨겁고 깊은 밤으로 everybody let's go 조명아래 너와 나 자 우린 이미 nirvana 모두가 우릴 주목해 네 입술과 그 거만한 몸매에 넋이 나간다 계속해 넌 오늘밤의 이 무대에 오를 Beyonce 니가 바로 VIP and best 좀더 용길내 내게 좀더오지 왜 그렇게 매번 멀리서 쳐다만 보고있는데 내 맘 알아줄래 오늘도 애태우는데 이밤도 끝나가는데 어서 정해 이게 마지막 맘을 열어 자신을 막지마 거부 하지마 너도 좋아하는걸 잘 알아 단지 난 그냥 너에게 꽂혔다는걸 깨달은걸 속일수가 없는걸 너는 나만의 girl For My Lady Lady Lady Prett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For My Lady Lady Lady Sex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Choose You Check one Check two 멀리서부터 날 바라보는 시선 느껴지기 시작해 이건 날 더 자극해 그렇게 주저 말고 나에게 말을해 좀 더 다가와 내 팔을 감은채 비트의 울림을 내몸에 담은채 느껴지는건 너와 나의 체온 뜨거운 내몸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이뤄질 순없어도 오늘밤만은 우린 모든걸 얻었고 정신을 차리면 음악이 들리고 사람들의 열기속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꽉매인 현실은 다 던저버려 거추장스런 가식들은 다 벗어버려 본능에 충실해져 네가 원하는만큼 나도 원하고 네 몸짓이 말하는대로 내 눈빛도 말하고 다음 음악이 시작했어 어서 내 팔잡고 머뭇거릴 시간따윈 없어 가자고 For My Lady Lady Lady Prett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For My Lady Lady Lady Sex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Choose You 테스트는 이미 되있고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 눈가에 캣츠아인 날 바라봐 이미 넌 내꺼 그윽한 향기 전해지는 네 머릿결 귓볼 위로 스치며 들이켜 I ain't a heartbreaker 널 숨겨서 훔쳐 데려가고 싶어 나는 너의 노예 뭐해도 예 No 한다면 실격 시간은 짧지 또 부딛쳐봐야 계속지쳐 넌 아닌 척해도 몸이 더 끈적거릴 걸 넌 안심해도 돼 끈적하지 않게 만들어 줄게 우리 둘만에 밤을 함께 오늘 밤은 OK 안 느끼해 아늑해 아는게 많은데 대화는 빼 안을게 다른 생각은 하지마 다른 남잔 다 아니야 네안에 소릴 막지마 본능을 참지마 모르겠니 We Got 퐈이아 난 여기까지야 다시 말 하지만 맘 정해 이게 마지막 For My Lady Lady Lady Prett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For My Lady Lady Lady Sexy Lady I Want You I Need You I Choose You For My Lady Lady Lady baby 내게 내게로 Lady Lady Lady Lady 내게로 다가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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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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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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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꼭 말할래 감정을 숨기려고 난 계속 참았네 하지만 솔직해 져야겠어 내 맘에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널 향한 마음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해 다른 일 이 눈에 들어오질 않아 마음을 비워 보려 해도 네 생각만 자꾸나 이번 만은 진심이야 그저 작은 동생같기만 하던 네가 지금은 아리따운 여자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어 너의 웃는 모습에 난 가슴이 떨렸었고 넌 내 맘을 낚아채가 모든게 조심스러워졌어 말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 언제나 신중하게 다가가지 그런내게 때론 무뚝뚝해 보인다 말하지 그럴때면 고민하다 긴장해서 당황하지 내가 행복해지는건 네가 행복한것 내가 즐거워지는건 네가 즐거운것 내가 미소짓는건 너의 웃는 얼굴을 볼때 너의 웃는 모습이 내겐 최고의 기쁨 평소 신경도 안 쓰던 핸드폰을 바라보며 내 입가엔 슬며시 미소가 고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머리속에 널 그려보며 행복해하는 나 어쩌면 네 안엔 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아 난 항상 바라보기만 하는 해바라기가 되어도 좋아 네 곁에 머물며 너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볼테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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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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