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의 성지 CLUB MASTER PLAN 1997년 12월 17일 오픈한 클럽 마스터플랜은 홍대앞 클럽씬에 신기원을 이룩한 곳이다. 당시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힙합이라는 장르의 공연을 시작하면서 매주 수백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CB MASS, JOOSUC, 가리온, DA CREW, DJ WRECKX, FUNNY POWDER, DOPE BOYZ, SIDE-B 등 수십팀의 힙합 아티스트들을 배출했으며, DRUNKEN TIGER, DJ DOC, 이현도, HONEY FAMILY, 윤희중을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자청했던 곳으로도 클럽 마스터플랜은 유명세를 가져왔다. ‘천리안 2000, 2001 대한민국’의 프로듀싱과 ‘MP HIP-HOP 超’를 비롯한 여려 음반의 발표를 통해 레이블이자 프로덕션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프로뮤지션으로 힙합을 하는 혹은 하려 하는 뮤지션들에게 있어 클럽 마스터플랜은 그 실력을 인정받고 힙합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여러가지 거품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운영진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더 이상 꾸려가지 힘들다는 생각을 갖게되어 결국 그들은 클럽을 당분간 접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 마지막을 기념하는 의미로 2001년 11월 24-25일 양일간 클럽 마스터 플랜의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30여팀의 공연과 파티가 있었고, 클럽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천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 바 있다
CLUB 매니아들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STILL-A-LIVE : CLUB MASTER PLAN LAST LIVE' 앨범에 대한 많은 매니아들의 기대속에 MP 싸이트에는 ’CLUB MASTER PLAN이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코멘트가 올라왔다. 그렇듯 ’STILL-A-LIVE'는 그간 클럽을 아껴준 팬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이자 세월의 기록물이며 그 만큼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 이틀간 펼쳐졌던 8시간의 공연과 밤샘 파티중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148분을 추려 2장의 CD, 그간 MP를 통해 만들어진 뮤직비디오와 라스트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을 92분 분량의 VHS 비디오 테입, 60페이지에 달하는 사진집에 담아 하나의 박스에 모아놓았다. 지금껏 한국에서 이런 엄청난 구성과 내용을 담은 박스 세트가 없었을 뿐 아니라 그 출고가도 CD 1장반 정도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정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게다가 이 음반은 한정반이다). 수록곡들의 면모 또한 화려하기 그지 없다. 소위 CLUB MP 1세대라 불리는 팀들의 주요 히트곡부터 최근 신진팀들의 신곡들까지 그 스타일이 다양하여 잘짜여진 힙합 컴필레이션이라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MASTER PLAN의 새로운 미래를 조명하는 출사표 뿐만 아니라 힙합 레이블, 프로덕션, 공연기획 체제로 보다 전문적인 변모를 선언한 마스터플랜의 가능성과 미래를 타진하는 출사표로도 손색이 없다. 새롭게 마스터플랜과 정식 계약을 맺은 뉴 훼이스들 DEFCONN, INFINITE FLOW, BORN KIM, PJ PEEPZ, DJ SCHEDULE-1, SUPASIZE 등의 본격적인 신고식임과 동시에 기존 뮤지션인 JOOSUC, DJ WRECKX, ONESUN, DJ SOULSCAPE 등의 농익은 실력을 엿볼수 있다. 이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유일한 스튜디오 신곡 ‘STILL-A-LIVE'에는 마스터플랜 식구들의 자신감과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느낌들이 강한 어조로 채색되어 있다. 전체적인 앨범의 색깔 또한 극히 어둡지만은 않다.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CLUB MASTER PLAN의 휴업은 END가 아닌 AND의 의미가 더 크다는 모두의 바램처럼 보다 건강하고 발전적인 측면의 밝은 부분을 담는데 신경을 썼다. 마스터 플랜은 여전히, 아니 변함없이 STILL ALIVE 할 것이며, 세계적인 힙합 집단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 ....
약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건지 아나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봐봐 일초 일초가 모여 60초 60초는 일분 일분 일분이 모여 60분 60분은 한시간 한시간이 24번이면 하루 하루를 365번 맞이하면 일년 일년이 백 번이 될때까지 그때까지 눈을 뜰 수 있는가 남의 일이라 생각하나 언제까지 이팔청춘 일 꺼라 생각하나 화살같이 꽂히는 인생사 소중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먼지 날리듯 아무 의미 없이 낭비하고 있진 않는가 하루를 소비하는 건 세계제일의 사치일 수도 있어 시간은 금이라지 사실은 금 따위와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신의 고귀한 선물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듯이 흘려보내는 오늘은 어제 눈을 감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 약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건줄 아나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 번 돌아봐봐 Microphone Check one 내 말 들어 신건 시간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아는걸 어차피 언젠간 먼 곳으로 돌아갈 수 밖엔 없는 우리네 인생 죽기 전에 무엇인가 남기자는 말 말도 되지 않아 웃기지도 않아 누굴 위해 내가 무얼 남겨야만 하나 부와 권력과 명예 따윈 죽음 뒤엔 없네 내일이 너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시간을 아끼라는 건 애초부터 앞뒤가 절대 맞지 않는 말인걸 세상의 종말이 내일이라면 썩을 사과나무보단 창녀촌으로 남은 시간 그저 내가 꿀리는 대로 마구 펑펑 써버린다 해도 끝은 뻔할 뻔 방법이 달라도 마지막엔 원점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 건줄 아나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 봐봐
인생의 규칙은 정해져 있지 않아 yo miniman 생각해봐 심판은 자신이야 판단은 자기 몫이야 자신이 만족한다면 그거면 니 삶을 지키기 위해 이를 갈아 ok 내 갈길은 내가 갈고 닦아서 빛으로 비추어 내 어두운 미래 앞으로 100%에 도달 해 탄탄대로를 만들어 나갈 프로그램을 짜놔 우리는 프로잖아 정해놓은 너의 시계 반대로 방황말고 그저 앞으로 니가 원하는 만큼 나아가 니 눈앞에 놓여있는 모든 사물들이 전부 너의 소유가 될 수 있음을 훗날 한줌의 재가 될 때 까지 일분일초 최선을 다해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 돌아 봤을 때 후회하지 않기를 모두에게 기를 초가 다 탈 때까지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건줄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봐봐 이만육천팔백일동안의 나날 우리에게 주어진 전부임을 아나 지금 남의 얘기하고 있는건줄 아나 지금껏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봐봐
intro We ain't a star, but, We don't stop We make a rhyme with our style. 유노와우암쌔앵, 딸기쨈토끼 과일사냥꾼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大捌 voice ""어떻게 어떻게?"" from Soul Chamber '길' Seven voice ""찢어버리지!"" from '주사위' verse 1 아무도 없는가? 내 입에서 흘러나온 각운에서 펼쳐지는 온갖라임의 초식을 맞고 다들 정신없이 근심하고있나? 혹시 나에거울에 비춰 자신의 미천함을 깨달은 건가? 아님 자신의 한계를 깨쳐 분에 못이겨 미쳐 버린건가? 뭔가 모두 다들 공감할수 있는 쉬운 얘기로 세인의 호감을 얻는것도 좋다. 하지만 무엇 보다 먼저 속도에 맞지 않는 잘못된 조타로 깊숙한 바다속에 침몰된 또다른 타이타닉 이 되지 않길 위해서라도 너의길을 천천히 나아가며 네 스킬을 튼튼히 하는 것이 네게 주어진 것. 이제는 고심한후 결심하고 달려. 다신 끝없이. verse 2 서두른 자는 언제나 달리다 다쳐 추월하려 하는 차는 사고날까하는 불안감에 갖혀 눈 앞 차에 달려있는 번호판 보기가 무섭게 추월해. 바라보기가 두렵네. 천천히 달리면 안전히 갈수 있었지 않을까? 근데 왜 준비도 안된때 출발을 해대? 면허 딴지 이제 단지 하루 된 사람이 앞뒤 안 가리고서 달리는것 같이 잡지 한번 나왔다고 단번에 자기의 음악이 뛰어난것 처럼 삽질 하는 꼬라지 보기가 진짜 역겨워 가만 냅두기 버거워 먼저 진정한 생각을 표현해내는 것이 어떤건지를 내뱉는 나. Scratch verse 3 솔직히 나의 엠씽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다고 보는데 너넨 대체 최골 고를때 무얼 보는데? ""뭐가대체 옳은데?"" 라는 말관 조금 내용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모든게 그러하듯이 성공을 위해선 반드시 어느 정도의 선은 넘어야지 이젠 답을 듣기 위해 마이크를 넘겨야지 verse4 머리 나쁜 너를 위해 이건 적어둬. 지금 듣고있는 모두의 이해를 위핸 적어도 문맥까진 '모두의 가진 머릴 가지고 이해할 수 있을까?' 진짜 한번 고민해야지. 마디마다 쓸데 없는 말이 많단 말들과 다른 사람들의 충고에 열이 받아 너의 바닥 드러내며 흥분 하다가는 얼마 안가 너는 버림 받아. Scratch attack Fade out..
VERSE 1: Doboi: I am thinking back and reminiscing / 거참 신기하지 나 생각을 해보면 /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콩만했었겠지 / 그러던 내가 어느덧 이렇게 되었다니 / 지금의 나를 만든 수많은 나날들 /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힘들었던 날들 /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속에서 / 우린 참 많은 것을 잃고서 살고 있어 TAQ: 시간의 벽속에 나는 둘러 쌓여 / 항상 많은 생각을 해보지만 다 소용 없어 / 시간이 흘러 가면 갈수록 / 기억이란 말들은 사라지고 / 끝끝내 답답함만 남게되고 / 오 내 머리속에 흔적 대체 어디로 가서 / 찾아야만 하는 건지 / 지금의 내 모습도 언젠간 나도 모르게 소리없이 또 사라져 버리겠지
CHORUS Sit back and relax yo , 여전히 메스꺼움 속에 살아가나 Sit back and relax yo, 끝끝내 아쉬움만 남게되나 Sit back and relax yo, 외오라기 기억조차 잡히지도 펼쳐지지도 않고 날아가네 Sit back and relax yo , 여전히 메스꺼움 속에 살아가나 Sit back and relax yo, 끝끝내 아쉬움만 남게되나 Sit back and relax yo,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GANG t.h.o.l.i.c
VERSE 2 Mizkim: 노을 물들 때 까지 뛰어 놀던 골목길 / 놓고 싶지 않던 내 짝꿍의 작은 손 / 나이를 먹어가고 추억도 늘어가고 / 지워 버리고픈 아픈 슬픈 기억은 / 내 맘에 숨어 들어 젖어 들어 / 왜 내게 소중한 얘기들은 자꾸만 잊혀져만 가는지 / Tyung: 내몸! 추우면 추울수록 움추려 드는 몸과맘 / 얼마나 깊은 나를 깨닫고 바래왔던지 모르지 / 아쉬울때마다 막연히 드는 회상거리, 결심거리 / 아무리 해봐도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아 / 망각의 수준을 뛰어넘은 무관심 / 나에게 필요한건 따스한 햇살인지, 배부른 찹쌀인지 / 본전 생각이 들더라도 해쳐 나가야지
CHORUS Verse 3 Doboi : 모든 이들이 그렇겠지, 아무런 생각없이 / 반복 되는 삶을 숨 가쁘게 살고 있지 Taq: 언젠가는 될 거란 마음 속 큰 믿음으로부터 / 너의 작은 시간을 끄집어내 you know Mizkim: 가끔쯤 멈춰서 큰 숨을 내쉬어 뒤를 한번 돌아봐 / 거기 진짜 니 모습을 봐 Tyung: 저기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궤도, 내 마음도 / 조금씩 맞춰져 가고 더 멀리 날아가 CHORUS & OUT
밤 하늘을 비추는 네온싸인 밤 잠을 잊은 사람들로 둘러쌓인 답답한 거리의 탁한 공기를 헤치며 발로다 엑셀을 꽉 밟는다 늘상 찾아가던 그 빠에서 오늘은 또 어떤이가 내게 반해서 다가올지 몰라도 늘 같은 창에서 불을 끈채 블루스에 취해야겠어 음악에 취하던 내게로 다가온 그녀의 작은 손에 잔을 채우곤 헤네시 한잔에 내 얘길 실어 그녀의 애간장을 한참 태우고 달아올라 어쩔쭐 모르는 그녀는 가자 졸라 나 그녈 바라보다 그녀의 원대로 그녀의 몸을 안아 좋아 또다른 비밀의 문을 찾았노라~ 지난밤 끈적이던 쵸코시럽 가득 바른 아주 야들 야들 했던 그녀의 몸과 작별한 이 아침이 가뿐함에 여전히 그의 여름은 계속 화끈하네~
오늘도 어김없이 클럽을 찾는다 오른손으로 내 물건을 잡는다 무대위의 카리스마 침대위의 달리는 말 모두가 날 그렇게 가리킨다 무대에 서면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스스로 끝없는 개선을 가한다 어중이 떠중이 같아도 손 흔들며 즐기는 그들에게 체념은 안한다 불모지란 이곳에서 불로 칠한 스킬만을 늘 고집한 나는 오직 한 길로 듬직하게 달려왔고 또 달려간다 언젠가 무대에서 언제나 울려퍼질 내 자랑스런 노래가 모두의 가슴을 열어줄 보배가 되기만을 꿈꿔왔었던 어제가 오늘이 됨에 드센 스물 여섯의 금을 넘으메 숲을 헤쳐 내 빛을 얻으메 꿈을 이뤄내 부른 이노랠 가꿔가메 여전히 그의 여름은 계속 화끈하네~
Verse 1) 멈추지 않을 나의 전투 많은 적들이 넘치니 가룰 힘도 넘치리 더 거친 이 가쁜 숨을 이내 몰아쉬니 엎드린 넌 그저 조아리리 더러운 몸에서 태어나 서러운 목으로 외쳤나? 거짐 한 세기에 걸쳐 거짓만 펼쳐온 너희가 그토록 제시한 제 얘기란 때 지나 들려도 전해오지 못할 헛소리로 요람없이 자라 오만하게 컸으니 작은 바람 앞에 버틸힘도없으리 비에 젖은이 쌓은것은 이내 아무것도 없으니 건조한 입술로 전도한 이여 무모한 짓들로 죽어갈 이여 이제는 지쳐 쇠약한 기력을 회복하지도 못할 시대이니 나 진정 보노라 손모아 저주를 퍼붓었던 왜곡의 계곡을 자르기 위해 바쁜이 걸음을 내달리니 달군 이 혀를 가동한 내 오랜 각오란 잘못된 역사를 돌려놓기 위해 도려내기 위해 저 하늘의 안내로 놓았던 칼을 차네 계속되는 암행과 거리의 허울을 베메 이제 곧 새 날을 찾네
Verse 2) 폐허가 된 도시에서 벌이는 전투 뭔갈 일으켜 보려 애쓰는 전우 허나 무지한 백성들의 이기적인 다툼으로 벌인 고독한 싸움은 곧 한숨으로 노력하지 않는 인간들 하며 시간을 자연 기만을 하여 얻은 지반은 과연 너 얼만큼이나 견딜거라 이제 더는 뭘 더 얼마를 믿나? 진실을 분간할줄 모르는 눈을 오직 한 곳에 맞춘채 지금 이 순간 만을 고집해 잘못을 해 왔음에 곤욕을 수락한 너에게로 적에게로 조롱을 주마!!! 상대를 모르고서 끄적인 어리석음으로 잣대를 들고선 굳어진 머리속으로 저 거친 거리 속으로 떠도는 영혼으로 사는 이들의 깨우침을 기다림이 매우힘든 지겨운 지금의 전투는 힘겨운 전투가 분명하니 균열한 이 역사앞에 일어선 나그네 가슴에 홀로 가진 맘이 다시 숙연하니 잘못된 역사를 돌려놓기 위해 도려내기 위해 저 하늘의 안내로 놓았던 칼을차네 계속되는 암행과 거리의 허울을 베메 이제 곧 새 날을 찾네 어두운 밤이와 저무는 날이다 서두른 나지만 전투는 아쉽다
(chorus) 이제 머리속을 비워 내 실력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지금 너무나도 추워 너무나 힘겨워 돈에 겨워 눈물 겨워 흥에 겨워 랩을 할 때가 그리워 (verse 1 : Zolla) 점점 무너져가는 나의 순수함 1, 2 멀어져가는 주위 친구들 깊이 깊이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하루하루 계속 힘든 나날의 연속 피와 땀이 서려있는 한곡한곡 우리들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가는게 바로 나의 삶의 의미 이미 내 삶의 전부가 되버린 나의 취미 (verse 2 : G.R) 언제까지 살아갈지 모르겠어 내게 찾아온 여러 갈래길 위에서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 여기에서 난 그만 멈춰서고야 말았어 (원점) 내 생각에는 더이상 끝도없지 또 가도 가도 어차피 다시 여기 자학 할 것도 없고 힘들을 것도 없어 잠시 객기였다고 생각할 뿐 (verse 3 : BOLTRIX) 벼랑끝에까지 몰렸다 더 물러설순 없다 가슴에 악을 품고 입으로 독을 뿜어라 아둥 바둥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듣기 좋은 라임도 우리들의 굶주린 위장을 위로할순 없다 고생끝에 낙 오늘도 우린 동고동락 함께해온 희노애락 뒤로한 채 이젠 발악 하늘향해 팔을 뻗어 목푤향해 쭉쭉 뻗어 나가는 나를 누가 막어 모두 비켜 머더퍼커 (chorus repeat) (verse 4 : Zolla) 봄 to the 여름 to the 가을 보다 더 길게 느껴져 아폴로의 winter 히터 하나 없이 이 겨울을 버텨낸 마이크로폰 체커 그 어떤 누구보다 더 높이 날겠어 멀리 보겠어 충청도 촌구석에 랩하는 알피엠 it's game fair game 자신과의 game 영원히 끝나지 않을 내 자신과의 GAME (verse 5 : 재진) 어느 땐가부터 새빨갛게 충열된 내 두눈 향기에 무뎌진 내 코 욕뿐이 들리지 않는 귀 쌍'ㅅ' 이 언제부터 입에 밴 내 입 무뎌진 내 신경 적만 보여 색안경 이럴때마다 날 도와주는 우리 우정 보답하고는 싶지만 텅텅 빈 내 사정 옛날로 갈순없나 이젠 영영 (chorus repeat) (verse 6 : 45rpm) APO double L O 배고픔에 벗어나려해도 항상 같은 자리 ghetto 여름에는 난방 겨울에는 냉방 안오르는 매상에도 꿋꿋이 지키고 있는 작은 간판 앞으로 식당 손님이 없어야 아폴로지 손님이 많으면 아폴로 같지가 않지 가시방석 위에 오른 기분 멀리에서 공연하러 와준 고마운분들 덕분 아무도 우릴 알아주지 않아 아무도 아폴로를 찾아주지 않아도 알피엠과 볼트릭스, 5th Season 그외 동생들과 떡볶이 한그릇에 피어나는 웃음꽃과 어쩌다 손님오면 왠지 모를 어색함 무한함 모두 다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배경 작은 무대 (chorus repeat)
Intro YO! 들어봐 Ye I'm Ready yo! Story 늘어놓으리 About What?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곳을 보리. 배삼의 옆에는 SixPoint To Point Sun Of ZASON KING OF DA MICROPHONE!
ver.1 : 6Point 포장된 결과만을 바라보며 만족하는 이들과 흐름의 변화에 자연스레 맞춰가는 지루한 hiphop GAME 에서 느껴지는 거만함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인들의 내면과 일등을 갈취하기까지의 험난한 길과 미쳐 생각하지 못한 면들에 대한 모든것들을 더하고 뺐을 때에 남은 나머지가 한인에 대한 평가 점수 틀어진길로 갔을시엔 녹슬어 버린 낫과 같이 결국 버려져 아무짝에 쓸모없지 지금 우리의 위치는 어딘지 발버둥을 쳐도 모자른 이 시기에 무지한 자들이 펼치는 논쟁속에 고정되어만가는 Listener들의 세계 다 내겐 하찮게만 보인다네
chorus KOD원하는너 AROUND US chill N phat PEOPLE be AROUND US Nobody WACK SHIT be AROUND US AROUND US AROUND US
ver.2 : Baesam 화려한 HIPHOP GAME 절대적인 관계 서로를 할퀴고 이기려 들지말게 이좁은 허리케인에 이미 젖은 니 모습엔 무너지고 엉클어진 모습만 보일뿐 천천히 천천히 생각해보게나 이래라 저래라 할일은 없지만 너의 그 가식적인 불필요한 움직임에 대한 내 맘의 정은 너에게 등돌리고 경직된 이 세계에 너의 몸은 또 어디에 겉으로 보이는 모든걸 믿지말어 그게 전부는 아닌걸 되짚어 생각해봐 너도 지금 이 상황에 만족할 순 없겠지 현실에 안주할 생각은 절대 없고 정직한 자에게는 메아리가 없어 현실에 안주할 생각은 절대 없고 정직한 자에게는 메아리가 없어 현실에 안주할 생각은 절대 없고 정직한 자에게는 메아리가 없어 메마른 이 사회에 물든진 안겠지만 어설한 이 시점에 현혹되어 버렸다면 이사회 전체적인 정체성 다 풀어헤쳐 우리가 생각한대로 제대로 걸어가면 두눈을 뜨면 그 앞에 진실에 보일테니
Chorus repeat
ver.3 : Baesam I GOT A MICROPHONE 너와 나의 인생이 다를 바는 없는걸 이미 늦진 안았어 위기를 모면할 시기를 찾기를 나와 같이 살길은 타협하며 KOD 하는 일은 막을 수 없고 이제 또 무엇하나 붙잡을 수 없어 이젠 알겠어
ver.4 : 6Point 이젠 알겠어 지금 이자리에 오르기까지가 나만의 노력이 아니었단 것을 내 주위의 믿을만한 인들의 앞가림 덕에 옳은 길만을 비춰주는 그들의 덕에 내 두다리가 버텼다는것을 이제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믿음에 대한 댓가 YO WHO GOT MA BACK?? KOD DAT'S RIGHT IF U WANNA BE AROUND US, GET DOWN WITH US 외로울때 괴로울때 힘이들때 지금 이순간에도 내등을 받쳐주는 이들이 있기에 열변을 토해 내는 나 여기에서 다시 한번 말하겠어 NOBODY WACK SHIT BE AROUND US 내 머릿속 깊이 뿌리박힌 RESPONSIBILITY YO HAY 이제 얼마남지 않았어 LET ME HEAR U SAY
skul1) 무언가를 처음 보았을 때 생겼던 아주 작은 호감 그 마음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결국 가슴 떨리는 감정과 함께 생기는 것은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심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한 행동이라는 자기 확신에 근거하여 모든 것을 설정하지 주위의 모든 상황은 당연히 무시 내가 선택한 것이 언제나 옳은 길이고 상대방이 걸을 수 있다는 눈에 보이는 가시밭이 영화 속 꼭 필요한 한 장면으로 취급되고 혹시 다른 길로 간다는 생각 없겠지 나 역시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리라 함께일 때 가지려 들지 말지어다 그러므로 진정한 평화를 두 손에 가득 얻을 지어다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리라 가질 수 없는 것 가지려 하기보다 그저 그 모습 그대로 겸허히 지켜볼지어다
(예솔) 세상의 화원 속에 꽃이 너무도 만발하여 그 꽃을 꺾자마자 내 손에 찔리는 커다란 가시 누군가 무언가를 끝없이 갖길 원하곤 하지 두 손에 넣자마자 흐릿해져간 빛에 뒤척이는 후회 후에 깨달음 그러나 너무도 때늦은 후회 빈 마음으로 살라는 법정스님의 말씀 진리를 깨닫는 순간의 한숨 너무나 한 순간에 일어나는 실수로 인한 삶은 상처투성이 뿐
(skul1) 온 몸에 가시 그것을 소유하고 안으려 하면 남은 건 상처뿐 선인장을 볼 때마다 무조건 안으려 하는 것 보다 멀리서 바라만 보면서 느끼는 행복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려 하기 보단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놓아주는 결단 소유치 못했기에 잃었다는 속단 아닌 가질 수 있지만 서로를 위한 선택 이것이 Daggaz skul1의 세상을 사는 방식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리라 함께일 때 가지려 들지 말지어다 그러므로 진정한 평화를 두 손에 가득 얻을 지어다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리라 가질 수 없는 것 가지려 하기보다 그저 그 모습 그대로 겸허히 지켜볼지어다
(예솔) 집착이 있는 자 절대로 자유롭지 못하니 지켜야 할 선을 넘으면 아니 되느니라 진주를 찾으러 물 속으로 들어가 진주를 얻고 난 후 잃을까 또 다시 두려워서 어느새 잃게 된 내 마음속의 작은 평화 잔잔한 물결 같은 평안함으로 이루었던 세상과의 조화 그것이 너무도 좋아 하지만 지금은 넝마같이 구겨진 초라한 모습의 나 이제는 온 마음 모두 모아 진리 절대 진리 앞에서 목놓아 깨닫는 진실과도 같이 너무도 깊이 숨겨져 있던 값진 초연의 가치 그 고된 경지에 이르기 위한 수많은 고행 이제 내가 떠나야 하는 기나긴 여행 진정한 초월을 향해 끝없이 이어진 항해 끝내 다다른 평화의 바다 바닥에 선 욕망들이 씻겨가 내가 느낀 신의 체온 남은 건 무 소유한 영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리라 함께일 때 가지려 들지 말지어다 그러므로 진정한 평화를 두 손에 가득 얻을 지어다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리라 가질 수 없는 것 가지려 하기보다 그저 그 모습 그대로 겸허히 지켜볼지어다 (x2)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규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규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언제나 항상 내 뜻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되진 않는 빌어먹을 세운 그래서 다시 세운 계획 실패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고 싶어하는 개운치 못한 생각들은 신속히 휴지통으로 드래깅 바로 영구히 삭제 면죄부 따위는 필요도 없이 강하다는 조건 자체로 바로 면죄될 수도 있는 것이 지금 이 더러운 세상 경쟁을 전제로 한 자유주의 시장체제 예제는 이미 1st EP에서 충분히 브리핑 돈과 명예와 기타 등등 배경에 따라 결정되는 인생의 출발선 그건 마치 사하라 사막의 일교차 보다도 격심한 그 차를 극복할 아무런 의지도 없이 스스로 만든 작은 울타리 안에서 임금행세 해봐야 빛 좋은 개살구 악을 쓰고 부딪혀야 하는 건 현실로 통하는 개찰구
끝이 없는 싸움의 되풀인 계속되고 이미 떨어진 자에겐 돌아갈 수 없음을 될성부른 나무의 떡잎부터 자르니 썩어버려 재활불가능한 세상의 치부 어떤 누구에게도 적용되는 Rule 허나 그걸 깨야 진정 내가 Conqueror 살아남는 자가 결국 승자라면 나 또한 질 수 없네 살아남으리라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규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법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예외 따윈 없는 강즉생 약즉사의 명제 이젠 강함의 진정한 뜻을 찾을 차례 수많은 사람들이 답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도 그 누구도 모든 이를 이해 시키는 건 불가능했지 그러나 한가지 절대로 변치 않는 것은 자신을 이기지 못한 자를 기다리는 것은 오직 패배뿐이라는 것 결코 절대로 피할 수는 없어 물틀레짓 벗어날 수 없는 그런 굴레지 또 리셋 버튼 내지 재부팅의 기회도 절대 기대하지 말길 또 미처 끝내지 못한 숙제 그래서 이어지는 Part 2로 귀를 뚫어 주파수를 고정시켜 채널을 열고 아직 내가 한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이 방송 다시 한번 돌려 들어 버버버버버버버벅 버버버버버버버벅 버버버버버버버벅 버버버버버버버벅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규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규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규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규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규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정해진 이 법칙은 그 누구도 Can't Deny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아무리 거역하려해도 절대 Can't Deny
단잠을 깨우는 오후 3시의 볕 지난밤 잠이 든 건 아마도 늦은 새벽 4시 이틀 후 있을 Brother와의 Show를 위해 가사를 쓰고 순서를 짜고 머리를 짜냈지 언제나 그렇듯이 내 Boom Box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쉴 새 없이 Full 가동 또 세면, 양치하기 전 먼저 CD 를 돌려야 비로소 시작되는 하루 그래 시간은 흘러 Schedule 1을 불러 오늘도 어김없이 향한 Gym 에너지 플러스 Bench Press, Arm Curl, Kick Back 땀흘린 보람은 고통에 비례하지 백, 적, 흑, 백 이른바 피드백 이론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다면 www.joosuc.com 으로 접속해서 바로 검색 방구석보다는 길거리로 또 분석보다는 즐길 거리로 현재 우리 씬의 계절은 이른 봄 허나 다가올 가을의 풍작은 곧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코앞으로 다가온 라이브 그래 바로 오늘이 D-Day Schedule 1 바로 나의 DJ 이제 형제와 함께 멋진 밤을 향해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기 위해 돌리는 키 J부터 C, 또 S부터 E까지 상쾌한 밤바람을 맞으며 쾌속질주 도착한 곳은 신촌의 MP 관중을 뒤로하고 올라서는 스테이지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핀 스팟과 오색조명의 현란한 빛 남자라면 댄디, 여자라면 색시 리듬에 맞춰 흥겨웁게 Uh, Uh, Uh!! 한자루 SM-58은 내손에 뒤를 받쳐주는 DJ 손에는 05Pro의 크로스 페이더 기억해둬 똑똑히 우리가 바로 Blood To The (Brovas!!) 시작하겠어 이제 알아들었다면 A Yo Schedule 1 집중하고 준비 하나. 둘. 셋 모두 다같이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
Yo wattup I'm back in another joint with my man DJ Soulscape And i go by the name Leo K'koa a k a ellie o And i told y'all Before that i bust many flows rock many shows And pimp many hoes right But a lot of cats trying to doubt me now So im gonna have to settle this shit Once and for all All that playah hating going around bull shit Aight If you take a good look at my ill lyric You'll see what I been through yo You'll see what I had to go through And last ya'll gosta understand that I ain't no gangstah huslah playah or i g I'm just a mc being me breaking through hiphop I just wanna see people's headbop Yo rhyme flow and lyric style beat including The oringinality Whateva ya'll want from this track Me and Soulscape got it lock down in this track And it goes some like this This is leo's life OK 한살이란 어린나이에 나의 부모님은 이혼 나는 아직까진 미혼 작년만해도 나의 머리속엔 온통 흥 천상천하유아독존 2000년을 맞이 하며 나와 영원히 함께 같은 길을 걷기로 다짐한 델니구로우 내일이 오기를 두려워했던 나 하와이에 살던 친구들이 호구로 바라봤던 난 엄마 아빠 없이 자란 고아 매일 기도했어 내 작은 두손을 모아 Audi tl를 몰아 우리 엄만 아니면 처음 만난 아버지와 불행할지라도 방한칸에서 남은 인생을 사나이끼리 살아갈까 마음속에 자리한것은 불안만 그 후 몇일이지나 내가 결정한것은 아버지와 조국을 떠나 바다 건너 미국으로 어머닌 이미 익숙해진 홀로의 삶으로 선택의 여지없이 Yo 되돌아 가버리게 되시고 부자끼리 행복할꺼야 라고 생각했던 마음을 설레이며 기대했던 그런 것들도 그저 잠시뿐 내가 머리속에 그려왔던 바램은 이제 물거품 이제 내게 남은것은 한숨뿐 이제 내게 남은것은 한숨뿐 이제 내게 남은것은 한숨뿐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아직 다얘기 못한 나의 라이프 스토리 ROL MODEL이셨던 나의 아버지가 20년 긴 기간동안 악마의 음식에 손을 대신 그렇게 쉽게 몸을 버린 그렇게 쉽게 망친 정신 행복을 다 져버리신 그것도 모잘라 우리의 가정을 망가뜨린 YO 2 4 7 불평만했음 그러다 어느날 깨달았다 늦게나마 이제서야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내린 천명일까 아니면 피할수 없는 나의 운명일까 해답을 못찾은 난 아버지가 밟았던 그림자를 그대로 밟으며 망가져 가기 시작했고 내주위에 진정한 벗을 찾으려고 아무리 둘러봐도 없었고 처음 경험했던 감옥 생활은 중2때 처음 만났던 자취생활은 고2때 그때 난 못이 가슴속을 파고드는 느낌을 실감해 봤고 사람들이 내게 자주 건넨 말은 피는 절대 못속인다고 당신께서는 자신을 부디 닮지 말라며 간절히 내게 부탁한 약속 사나이끼리 손바닥을 부딪히며 딱 소리와 함께 시작돼버린 약속 그 마지막 약속 나 Leo k'koa 아 잊진않겠어 나 Leo k'koa 아 잊진않겠어 나 Leo k'koa 아 잊진않겠어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to th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어두컴컴한 아주 까마득한 밤 천상의 달빛이 내 앞길을 밝히고 험난한 산맥들이 꿈틀거리며 나의 길을 만들 때 황야 같은 내 가슴속에 휘날리는 광음을 잡아 채 보지 비로소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고 있는 그대들을 구제해보리 마치 술에 취해서 연못 속에 비춰진 달빛을 가지려는 듯 한평생 몽롱하게 안개 자욱한 구름 위의 꽃밭을 거닐려는 듯 날 바라보는 그대들의 마치 하관하는 관속에 갇혀 웃음을 지어야 하는 그대들의 초라한 모습 또한 내 가슴속에 받아들이리 들리지 않는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이제 내가 소리치겠어 북을 치겠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이제 내가 말해주겠어 글자를 적고 글자의 소리를 듣고 소리의 느낌을 명상할 제에 속세의 인연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네 자신을 보리 현세의 금수같은 백팔번뇌가 네 몸을 물고 놓지 않을 때 난 소리치겠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술에 빠진 몽상 안에 무슨 상상을 하나 긴장이 풀려 질식하는 너 안의 바다 어디로 가다 말다 하나마나 마다하는 나다 지루하다 못해 발효된 물에 모든 것을 걸다 하루하루 개미걸음 20여년 배터리가 달기만을 기다리며 비틀비틀 술에 젖어 모든 것을 외면하며 맹해지는 감정 식어가고 있는 삶의 의욕 안에 썩어가고 있는 마음속은 취해가고 하찮은 바퀴벌레 취급 안에 굶주리는 자존심은 커져 가고 일편단심 취생몽사 일사 만사 형통하리라 믿나
구원을 바라고 도피하기를 원하고 이도 저도 아니고 뭔가 비몽사몽 삐뚤어진 길을 꼬고 꼬우며 술에 취해 다리가 풀려 중심 없이 쓰러지는 무방비 상태 포위 당한 현재 앞길이 캄캄한 현재 시작도 못한 패배 인정할 수도 없는 자제 씨를 뿌리고 새삼 느끼지 못했던 싹의 삶 성숙된 보리를 재배하며 느끼는 사람의 보람이란 뭐란 왼쪽 What 오른쪽 What 위아래 사방팔방 시야몽롱 흐트러진 침침해진 가상의 사상이 현상의 상상으로 뒤틀리는 과장된 나의 몽상 어디든 뒤집어 봐도 원상복귀 되는 현실 한발 한발 다가오는 죽음의 진실 내 안의 인질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꿈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리
단잠을 깨우는 오후 3시의 볕 지난밤 잠이 든 건 아마도 늦은 새벽 4시 이틀 후 있을 Brother와의 Show를 위해 가사를 쓰고 순서를 짜고 머리를 짜냈지 언제나 그렇듯이 내 Boom Box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쉴 새 없이 Full 가동 또 세면, 양치하기 전 먼저 CD 를 돌려야 비로소 시작되는 하루 그래 시간은 흘러 Schedule 1을 불러 오늘도 어김없이 향한 Gym 에너지 플러스 Bench Press, Arm Curl, Kick Back 땀흘린 보람은 고통에 비례하지 백, 적, 흑, 백 이른바 피드백 이론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다면 www.joosuc.com 으로 접속해서 바로 검색 방구석보다는 길거리로 또 분석보다는 즐길 거리로 현재 우리 씬의 계절은 이른 봄 허나 다가올 가을의 풍작은 곧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코앞으로 다가온 라이브 그래 바로 오늘이 D-Day Schedule 1 바로 나의 DJ 이제 형제와 함께 멋진 밤을 향해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기 위해 돌리는 키 J부터 C, 또 S부터 E까지 상쾌한 밤바람을 맞으며 쾌속질주 도착한 곳은 신촌의 MP 관중을 뒤로하고 올라서는 스테이지 내 머리 위로 쏟아지는 핀 스팟과 오색조명의 현란한 빛 남자라면 댄디, 여자라면 색시 리듬에 맞춰 흥겨웁게 Uh, Uh, Uh!! 한자루 SM-58은 내손에 뒤를 받쳐주는 DJ 손에는 05Pro의 크로스 페이더 기억해둬 똑똑히 우리가 바로 Blood To The (Brovas!!) 시작하겠어 이제 알아들었다면 A Yo Schedule 1 집중하고 준비 하나. 둘. 셋 모두 다같이
W.A.B We Are Blood Brovas 진하기는 피보다 더 W.A.B We Are Blood Brovas Whut. Whut Blood Brovas ..
I think that I can make it 아름다운 것 계속해 바래왔던 Beats rhymes & life 시작된 시간 속에 I got Hip-Hop in ma`heart 내게 Close & Closer
Day by day still I stay 존재에 관한 의문 Please Say my name 여태껏 망설였던 이유는 Case by case 나와는 무관하게 돌아가는 이 세계 인력으로는 절대로 멈출 수가 없는 무형의 톱니바퀴 흐름에 몸을 맡길 수밖에 하지만 매번 바뀌는 행선지 불명의 레일을 따라 곧이곧대로 갈 수는 없어 택한 길 정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20수년 초점 없는 눈빛으로 겪은 어려움이 마치 매미 유충의 인고 모두가 보기를 바라는 인생이란 문제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정답 해설지에 의존하지 않고 내 꿈의 개설지에 내 목적지로 향하는 문을 이제 설치해 서서히 보이는 삶의 보람이 실루엣의 목격자 리스트의 필두에 Deat God 헤매임의 끝을 보여준 당신에게 감사
I think that I can make it 아름다운 것 계속해 바래왔던 Beats rhymes & life 시작된 시간 속에 I got Hip-Hop in ma`heart 내게 Close & Closer
세상이라는 캔버스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작업은 현재진행형 내 모든 걸 걸고서 행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느낀 행복 바로 Beat rhymes & life 사랑스러운 이 문화가 Save my life 또 말라비틀어진 내 목을 축여준 축복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울리는 알람 이젠 또 다른 인연을 위해 너와 또 다른 다수를 위해 보은 겸사겸사 여기 Hip-Hop의 Scene을 위해 뿌리는 노력과 경험의 집합의 씨 노하우는 당연히 프라이버시 얼음처럼 찬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붓는 건 무리일걸 곧 깨지고 말 테니 그러니 천천히 걱정 마 결국 한 가득이 될 테니
대역전 4 Life Blood Brovas 4 Life 여기 서울도 4 Life
대역전 4 Life Blood Brovas 4 Life 여기 서울도 4 Life
깨닫지 못했지만 단순히 진리 진정 원해왔던 걸
도착지까지 굴하지 않고 직립 쉽지는 않을 걸
견제가 있기에 비로소 생기는 바로 이 기회 또 성공의 가치
결국 실수의 대가로 얻게 되는 내 자신의 성장
I think that I can make it 아름다운 것 계속해 바래왔던 Beats rhymes & life 시작된 시간 속에 I got Hip-Hop in ma`heart 내게 Close & Closer
I think that I can make it 아름다운 것 계속해 바래왔던 Beats rhymes & life 시작된 시간 속에 I got Hip-Hop in ma`heart 내게 Close & Clo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