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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클로버스 - 포클로버스 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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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공수작전 [omnibus, ost] (1966)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 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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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연실 1집 - 魅惑의 소리 이연실 제1집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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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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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떠나야할 이순간에 그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 말다했을뿐 이젠 내게 오직하나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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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미조 - 정미조 전속기념 제1집 (1972)
마로니에 잎은 싸늘한 바람에 지고
우리들 사랑도 낙엽따라 저물어 구만리 하늘 울고가는 철새처럼 마지막 가는길 종소리도 울어라 목마르게 불태웠던 사연들은 빗줄기에 젖어버려 재만 남고 마로니에 잎에 새겨진 피멍울처럼 허무한 상처만 가슴속에 깊어라 목마르게 불태웠던 사연들은 빗줄기에 젖어버려 재만 남고 마로니에 잎에 새겨진 피멍울처럼 허무한 상처만 가슴속에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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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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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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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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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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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서유석 - 서유석 걸작선집 (1973)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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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第1回 韓國歌謠祭 Best 10 [omnibus] (1974)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 추억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 오라 눈물 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처음부터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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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第1回 韓國歌謠祭 Best 10 [omnibus] (1974)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 추억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 오라 눈물 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처음부터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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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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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인어이야기, 귀향 (1974)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근심걱정버리고 내노래를 들어요 세월은 덧없이 흘러흘러가고요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아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아직도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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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인어이야기, 귀향 (1974)
1.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그 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2. 바람따라 철석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 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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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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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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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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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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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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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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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뛰놀던언덕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눈동자 너를사랑한다고 속삭이던언덕 나지금그곳에와있으나 가늘고긴내 그림자뿐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뒤놀던언덕 나지금그곳에와있으나 가늘고긴내 그림자뿐 붉은노을아래 파란두마음이 손에손을잡고 뒤놀던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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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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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 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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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목마(木馬)와 숙녀(淑女) - 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 절망 불안 애상 목마(木馬)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별; 목마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희망을 상징.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가벼웁게 부숴진다; 상실적인 이미지 부정적 표현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少女)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 가치있는 모든것이 사라지고 나서의 절망 적인 상황 목마(木馬)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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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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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기웅 - 돈벌러 가는길 / 둥글둥글 한세상 (1974)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 갈 그런 집을 지어요 ~ 간 주 중 ~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 갈 그런 집을 지어요 포근한 사랑 엮어 갈 그런 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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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을 보자
내눈에 먼지들이 씻어지리니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한때는 미워했던 사람들마저 겨레의 이름으로 생각하면서 무명옷 갈아입고 들길을 가자 내발에 고운흙이 밟혀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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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것 한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가고 이제 우리는 作別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등 대--------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랑한 목마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니지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개의 바위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낡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소리를 내 쓰러진 술병속에서 목 메어 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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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산 넘어 조봇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넘어 조봇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넘어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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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 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하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코러스)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하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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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1집 - 세월아 / 봄이 오는 길 (1974)
가는줄 모르고 가버린 시절
그날의 고운꿈 어디로 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 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 두고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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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2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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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정명규 - 정명규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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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Oasis Pop Festival - 오아시스 팝훼스티발 제8집 (1974)
둘이서 걸어요 숲속의 오솔길을 어여쁜 옹달샘이 꽃잎에 묻혔네요
둘이서 걸어요 숲속의 오솔길을 산비둘기 노래가 우리를 불러요 따스한 햇살이면 비단같은 흰구름 회사한 가슴속엔 꿈도 피어요 둘이서 걸어요 숲속의 오솔길을 사랑의 무지개가 손짓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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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4)
생각하면 너무도 아픈 마음이 세월
속에 하나 둘 잊혀져가고 간 곳 없는 꿈들이 추억 속에서 아름다운 옛모습 모여주더라 말 없이 가는 시간속에서 또 다시 하루해는 저물어 가고 먼춧날에 오늘이 그리워지면 그때 나는 무엇을 잊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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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양희은 - Yang Hee Eun (1974)
나무수풀 어느듯 녹슬어버리고 지다
남은 잎새만 다만 한잎 쓸쓸히 쓸쓸히 가지에 떨 뿐 그 잎새는 한 잎 새는 한 마리 이 내 가슴에도 이제와서는 사랑 하나만이 노래부를 뿐 그러길래 가을 바람 흐느껴 울어도 사랑 노래 들을 길 가히 없어라 산 새는 날아가고 나무잎은 지고 사랑마져 시들었네 겨울인 것을 새야새야 작은 새야 오는 봄에는 나의 무덤가에 날아와 울어라 나의 무덤가에 날아와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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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숙 - 눈이 나리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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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Golden Folk Album Vol.11 : 바보들의 행진 OST by Golden Folk Album [ost]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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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Vol.11 : 바보들의 행진 OST by Golden Folk Album [ost] (1975)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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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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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근심걱정버리고 내노래를 들어요 세월은 덧없이 흘러흘러가고요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아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 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 아직도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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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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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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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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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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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인어이야기
허 림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그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바람따라 철썩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꿈은 재가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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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7 [omnibus] (1975)
나무 숲은 어느덧 녹슬어 버리고 지다남은 잎새만 다만한 잎 쓸쓸히 쓸쓸히 가지에 떨뿐 그잎새는 한잎 새는 한마리 오 내가슴에도 이제와서는 사랑하나 만이 노래부를뿐 그러길래 가을바람 흐느껴 불어도 사랑노래 들을길 바이 없어라
산새는 날아가고 나무잎지고 사랑마져 시들었네 겨울인것을 새야 새야 작은새야 오는 봄에는 나의 무덤가에 날아와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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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한사람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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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의 조국 (1976)
1. 하늘엔 꽃풍선 날고 비들기 모여든다
자유와 평화를 지켜온 우리의 대한민국 눈부신 햇불이 타고 깃발이 나부낀다 슬기와 용맹을 길러온 불굴의 용사들아 ※너와 나는 나라의 기둥 온 겨레의 불침번이다. 오늘의 조국을 짊어진 긍지에 살아간다 2. 찬란한 꽃보라속에 태양이 떠오른다 사랑과 믿음을 심어온 우리의 대한민국 우렁찬 나팔 소리에 행군도 늠름하다 승리와 영광을 다짐한 정의의 용사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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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의 조국 (1976)
1.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2. 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일 고된일 다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3.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질 용사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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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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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처음 만난 어느 봄날엔 꽃잎은 피었고 헤어지던 어느 가을엔 찬비만 내렸지
이슬 맺힌 너의 두 눈에 빨간 꽃잎이 피어나는 날 기다리는 꿈 파란 하늘에 조용히 떠오른다 이름모를 높은 산 위를 날아가는 새 되어 다시 만날 그 날 그리며 나는 살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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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붉은 노을 아래 파란 두 마음이 손에 손을 잡고 뛰 놀던 언덕
붉은 노을 아래 파란 두 눈동자 너를 사랑 한다고 속삭인 언덕 나 지금은 그 곳에 와 있으나 가늘고 긴 내 그림자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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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마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어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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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1. 때로는 애인이 있는 것처럼 밤새워 긴 편지 써보고 싶네 때로는 약속이 있는 것처럼
저무는 길가에 서 있고 싶네 ※ 긴 편지 보내줄 사람 없어도 밤거리 반겨줄 사람 없어도 왜 그런지 긴 편지 써보고 싶어 왜 그런지 길가에 서 있고 싶어 2. 때로는 사랑을 잃은 것처럼 밤새워 긴 편지 써보고 싶네 때로는 그사람 보낸 것처럼 저무는 길가에 서 있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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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1. 너는 산 나는 산사람 철쭉꽃 산나리 붉게 피우고 날 오라는 네 마음을 나는 벌써 알았지
※ 호 헤야 라~ 라 너는 산사람 호 헤야 라 ~ 라 너는 내고향 2. 너는 산 나는 산사람 눈속에 구름에 길을 숨기고 날 오라는 네 마음을 나는 벌써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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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가는줄 모르게 가버린 시절 그날의 고운꿈 어디로 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 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 두고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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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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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나무 수풀 어느덧 녹슬어 버리고 지다 남은 잎새만 다만한 잎 쓸쓸히 쓸쓸히 가지에 떨뿐 그잎새는 한잎 새는 한마리 이내 가슴에도 이제와서는 사랑하나 만이 노래부를뿐
그러길래 가을바람 흐느껴 불어도 사랑노래 들을길 바이 없어라 산새는 날아가고 나무잎은 지고 사랑마져 시들었네 겨울인것을..... 새야 새야 작은새야 오는 봄에는 나의 무덤가에 날아와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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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3 (1976)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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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금과은 - Two Ace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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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금과은 - Two Ace (1976)
비둘기 집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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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금과은 - Two Ace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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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금과은 - 금과은의 나비 (1976)
비둘기 집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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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호빈의 우리 두사람 (1976)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 이라면
장미꽃 넝쿨 욱어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갈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 샘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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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중아와 양키스 - 초록별들 Gogo 경음악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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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중아와 양키스 - 초록별들 Gogo 경음악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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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Hit Album Vol.5 [omnibus] (1976)
꿈을 하나 먹고 잠에서 깬 아침 안녕하는 내친구
깜찍하고 예쁜 아기인형 하나 동그라미 귀고리 꿈을 하나 먹고 잠에서 깬 아침 안녕하는 내친구 초롱초롱 고운 파랑새의 노래 반짝이는 두 눈동자 무지개 일곱빛 행복은 넘처라 꿈을 하나 먹고 잠에서 깬 아침 안녕하는 내친구 손짓하며 웃는 꽃봉오리 얼궁 색동옷의 맵시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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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만 - 골든히트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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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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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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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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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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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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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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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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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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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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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셋 - 사랑이란 이야기 / 들국화 다시 필 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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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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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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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의 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 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 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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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식 - 이영식의 내 마음의 노래 (1978)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맑은 두눈을 꼭감아요 숨긴 마음을 열어줘요 우리 사랑을 속삭여요
어쩌면 그토록 고울까 꽃피는 꿈길을 걷네 어느새 달님이 찾아와 별들을 미소짓네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고운 미소로 대답해요 잊지말아요 내사랑을 간직해줘요 내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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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미소 / 그림자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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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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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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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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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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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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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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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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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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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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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音樂 (영화음악) by 김기웅 [ost] (1978)
*갈길을 잃었나 님은 잃었나 가슴엔 슬픔을 안고 그림자 늘어진 길을 따라서 어디를 가시나 당신의 고운 미소는 사랑에 지친 그림자 인생의 그림자 노을에 물든것이 사랑이라면 별빛은 무엇이련가 인생사랑 모두가 꿈이었어라 당신은 나그네 사랑의 나그네 *Repeat 음 나그네 으음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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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썰물 1집 - 78 Mbc 대학가요제 그랑프리 썰물! 그 화음의 매력 (1979)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 아득히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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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李容馥 (1979)
우리 언제 다시 또 만나 즐거운 시간 서로 나눌까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우리사랑 변치를 말자 낙엽이 지는 가을이 가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와도 우리 만나는 그날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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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원한 시간 속에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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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