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강인원 - Return of the Legends Vol.4 (2021) | |||||
|
- | ||||
from 강인원 - Return of the Legends Vol.4 (2021) | |||||
|
- | ||||
from 강인원 - Return of the Legends Vol.4 (2021) | |||||
|
- | ||||
from 강인원 - Return of the Legends Vol.4 (2021) | |||||
|
- | ||||
from 강인원 - Return of the Legends Vol.4 (2021) | |||||
|
- | ||||
from 강인원 - Return of the Legends Vol.4 (2021) | |||||
|
- | ||||
from 강인원 - Return of the Legends Vol.4 (2021) | |||||
|
- | ||||
from 우리의 현대가요10 [omnibus] (2021) | |||||
|
- | ||||
from 우리의 현대가요10 [omnibus] (2021) | |||||
|
- | ||||
from 우리의 현대가요9 [omnibus] (2021) | |||||
|
- | ||||
from 우리의 현대가요7 [omnibus] (2021) | |||||
|
- | ||||
from 우리의 현대가요7 [omnibus] (2021) | |||||
|
- | ||||
from 싱어게인 -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Episode.5 [omnibus] (2020) | |||||
|
- | ||||
from 그대 이름은 장미 OST by 허윤원 [single, ost] (2019)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 | ||||
from 강인원, 안정현 - Come & Go 2 (2018) | |||||
|
4:07 | ||||
from 김명상 - 평생 (뉴버전) (2012) | |||||
|
4:04 | ||||
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1. '80년대 명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장미꽃 한송이 그대에 옷깃에 꽂아 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처다볼수 없어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로웁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향기로 머물다 떠나 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
|||||
|
3:49 | ||||
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1. '80년대 명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엔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엔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 | ||||
from 강인원 - 리뉴얼 : 1980~2010 - 내노래 다시부르기 [remake] (2010) | |||||
|
4:07 | ||||
from sg WANNA BE+ - Classic Odyssey 1978-1993 [remake] (2005)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오 |
|||||
|
3:50 | ||||
from 도마 안중근 (Doma Ahn Joong Keun) by 석성원 [ost] (2004)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
|||||
|
4:08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5:18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3:31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4:10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3:32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2:29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5:27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5:59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3:49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5:21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0:38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4:48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0:21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8:11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5:04 | ||||
from 강인원 / 박강성 / 브니엘 - Come & Go (2001) | |||||
|
4:17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너를 보고 싶어 너의 발바닥까지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보고 싶어 너의 손톱끝까지 너를 보고 싶어 이유도 모른채 네가 떠나버린 시간이 지루하게 흐르는 동안 아물지 않은 상처를 자극하는 것 처럼 내 발걸음 내 딛을때마다 쓰라린 아픔에 견디기 힘들었어 워~~~~~~~~~~~~ 너를 보고 싶어 내게 웃어 보이던 너를 보고 싶어 돌아서 버릴때 후회하지 않는 네 표정 너무 나를 아프게 햇어 너하고 둘이 나누었던 사랑의 기억들을 이 쓰라린 저 어딘가에 쳐박혀 아예 없었던 일처럼 때묻어 구겨져 있겠지 워~~~~~~~~~~~ 너를 보고 싶어 거짓 눈물 보였던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보고 싶어 내게 감추어 왔던 너의 위선 모두 다시 보고 싶어 너의 잔인한 눈물 그것까지 보고싶어 |
|||||
|
4:07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너의 학교 앞 언덕 길가에 손잡고 다니던 그 골목마다
마주칠 것만 같은 설레임으로 많이도 헤매였지. 널 바래다주고 돌아서가던 너의 집 앞 골목길 그 외등아래서 뒷 모습 보이기 싫다면서 넌 내 등을 떠밀었었지. 계절은 또 지나가고 우연히 마주치기전에는 난 너를 잊은줄 알았어 옛모습 그대로인데 입가에 잔주름이 낯설어 사랑했던 우리의 지난날들 숨쉬듯 되살아나네. 가버린 사랑. 너의 학교앞 언덕 길가에 손잡고 다니던 그 골목마다, 마주칠것만같은 설레임으로 많은날 헤매였었지, 계절은 다시 지나가고 우연히 마주치기전에는 난 너를 잊은줄 알았어, 옛모습 그대로인데 입가에 잔주름이 낯설어, 사랑했던 우리의 지난날들. 숨쉬듯 되살아 나네 가버린 사랑. 슬픔도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지나간 사랑 |
|||||
|
4:50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아침이 싫어 햇살에 눈이 부시는걸
아침이 싫어 남기고간 향기도 싫어 아침이 싫어 눈뜨면 낯설어 지는걸 아침이 싫어 침대밑으로 숨고만 싶어 너에 입술같은 진한 커피한잔 마시고 너에 눈빛같은 쓸쓸한 피아노소리 들어야하는 아침이 싫어 니가 없는 아침이 싫어 창 밖에는 니가 재잘대는 것같은 새소리 어둔 방안 열어 젖히는듯한 밝은 햇살에 문득 느끼는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참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침이 싫어 눈 뜨면 또 졸리워 지는걸 아침이 싫어 늘 꿈꾸며 자고만 싶어 창 밖에는 니가 재잘대는 것 같은 새소리 어둔 방안 열어 젖히는 듯한 밝은 햇살에 문득 느끼는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
|||||
|
4:13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항상 나를 귀찮게만 하는 너는 변덕쟁이
항상 달라고만 하는 너는 욕심쟁이 항상 귀찮게만 찡찡대는 너는 변덕쟁이 항상 징징하며 울며대는 너는 욕심쟁이 아침의 햇살이 그대의 머리결을 적실때 바로 내곁에서 잠깨지 않은 그대 향긋한 냄새 커피를 마시며 레디오 음악을 틀으며 바로 내곁에서 살며시 눈뜨는 그대 기지개를 펴봐요 파란문을 열고 문밖에나서서 아스팔트 거리로 나서는 우리 해질무렵까지 헤여져야해 서로가 한눈파는일 없이 떳떳해야 해 나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너를 사랑해 나를 진짜진짜 끝까지 너를 사랑해 가끔 나를 귀찮게 하는 너를 나는 행복해 항상 해달라고 하는 너는 욕심쟁이 |
|||||
|
3:42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
|||||
|
4:07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따지고 싶지 않아 좋은건 좋은것 무조건 사랑해 나는 그대와 가고 싶어 복잡하지 않은 곳이면 어디든지 그대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대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난 그때부터 혼자인걸 지쳐 들어서면 날 따뜻하게 안아줬어 이런날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두고 나는 살 수 없어 살 수 없지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대 시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넌 그때부터 혼자인 걸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줬어 이런날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 두고 나는 살 수 없어 살 수 없지 이런날 따라오는 그대 사랑해 그런 널 혼자두고 나는 살 수 없어 살 수 없지 나는 살 수 없어 살 수 없지 |
|||||
|
4:48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분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오오 +won윤경님께서 올려주신 가사입니다+^^ |
|||||
|
4:17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지나간 날들의 짧고 아쉬웠던 햇빛이여 잘가거라
사랑만 남겨두고..우~우~ 힘겨운 날들이 있어 그때 서로 나눈 사랑의 말들 OOOO으로 또하루를 견디어 왔지 오늘까지 사은은 언제나 함께 있는거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거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거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희망으로 손잡고 나가는거 사랑을 찿던 마음 사랑을 주려고 했던 마음 새날에 있어서 기쁨의 시간들로 꽃피우리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거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간직하는거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거 서로의 이름일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아가는거...라라라~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거 서로의 이름일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아가는거 |
|||||
|
3:54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하늘을 보면 떠오르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 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을 음~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오~워 했어 너는 음악의 열정을 주체할 길 없어서 언제나 넘치고 있었지 음악으로 평화를 그려보려했던 자유인이었어 넌 사랑으로 늘 앓고 있었지 너는 마음이 너무 여렸지만 너의 거친 목소리와 유혹과 그리고 반항이 가득한 너의 눈빛 팔둑에 난 상처자욱이 너의 그런 여린 감성을 감춰주고 있었어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가슴이 아파 너의 소망대로 모두가 함께이지 못하는 우리 모두의 외로움 그리고 늘 그리워하고 갈망했던 사랑 너는 모든것이 재미없었는지 몰라 너는 천재였고 보헤미안이었어 너는 누구에게라도 사랑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낭만이 아주 풍부한 사람이었지...김.현.식.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라라라 라~음~ 했어 |
|||||
|
4:57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용서해줘 지난일들 좋은 기억만 해줘
사랑했던 많은 날들 너를 잊은적 없었어 소중한 너를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기까진 없었어 움츠린 내자신의 부족함이 날 떠나게 했었나봐 오~ 너가 떠난 먼훗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없이는 살수 없어 이제서야 깨달아 용서해줘 떠났어도 같은 하늘아래 있잖아 좋은사람 만나라는 그말은 하기 싫었어 너없이 살수 있는 비결은 없는지 아직 찾지 못하고 난 이렇게 우리의 죽음과도 같았던 이별을 벌써 난 잊어버렸어 오~ 너가 떠난 먼훗날이 아무 의미가 없어 너없이도 살수 없어 이제서야 깨달아 너가 떠난 그때부터 나는 바보가 됐어 너 없이는 살수없어 이제서야 깨달았네 |
|||||
|
4:36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너는 네게 항상 담배피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운전할땐 항상 욕하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화장실에 가따오면 손씻으라고 잔소리 하지 핸드폰으로 쓸때없이 긴얘기 한다고 잔소리 하지 너는 네가 항상 머리 자주 감으라고 잔소리 하지 니친구들 한테 찝쩝대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내가 언제~) 운전할때 창밖으로 침뱆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하루에 한번씩 전화해서 연락안했다고 잔소리 하지 오빤 네게 항상 늦겠까지 다닌다고 잔소리 하지~ 내차안에 가끔 담배꽁초 있다고 잔소리 하지 여자한테 남자친구 말도 안된다고 큰소리 치지 혼자 멋있게 산다고 웃기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그런 너를 닮은 아기를 낳고 싶어~ 그런 너를 영원히 안고 싶어~ 너의 웃음 너의 머리결 너의 눈빛 입술까지도 언제 이별할지 모르는...........................(죄송) 너는 내게 항상 한눈팔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카페에선 항상 큰소리로 주무하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 전번 너의 친구한테 반말투로 얘기하지 말라고 잔소리 하지(내가 언제~) 헬스클럽 끈어놓고 왜안가냐고 잔소리 하지 *반복 |
|||||
|
4:19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그대와 나 둘이서 사랑을 할때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사랑을 받을땐 행복하지만 주는 마음도 햇살이예요 사랑은 물거품이래요 물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사랑은 외로움이래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그대와 나 만약에 이별을 할땐 그대 먼저 외면하세요 버림을 받을땐 서러웁지만 주는 마음은 아플거예요 사랑은 물거품이래요 물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사랑은 외로움이래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그대와 나 둘이서 사랑을 할땐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사랑을 받을땐 행복하지만 주는 마음도 햇살이예요 사랑을 받을땐 행복하지만 주는 마음도 햇살이예요 |
|||||
|
4:00 | ||||
from 강인원 5집 - New Story (2001)
향기로운 사랑
우리서로가 많이 알아서 아주 익숙한 관계가 되었을때 하루라도 수십번씩 튀어 나오려하는 그동안 나쁜 언어의 습관 꾹 눌러참으며 꽃입같은 낱말로 얘기할거야 우리 사랑의 예쁜 향기 나도록 너와 가까이 마주 앉아서 아주 달콤한 사랑을 얘기할 때 내 입에서 풍겨나오는 발효된 음식 냄새 너에게 느끼고 싶진 않아 너를 만나기 몇 시간 전부터 결사적으로 아주 향긋한 음식만을 먹을거야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는 너의 말없는 미소 가끔은 싸움도 필요하지만 내 느낌데로 사랑하여든건 잘못이야 니가 말하려는 너를 들거야 너를 만나러 나갈때에는 몇번씩 자꾸만 손을 씻어 향기로운 비누냄새로 너의 손을 잡겠어 스치는 자그만 잘못에도 네게 용서를 빌고 마음 달래어 안심시키며 우리 사랑이 주름지지 않게 할거야 |
|||||
|
3:28 | ||||
from Forever Best 005 : 우리노래전시회 1,2,3 [box] (2001)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
|||||
|
5:03 | ||||
from Forever Best 005 : 우리노래전시회 1,2,3 [box] (2001)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 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
|
4:01 | ||||
from Forever Best 005 : 우리노래전시회 1,2,3 [box] (2001)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픈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세월을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조이던 내사랑 그대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뜰 위에 달빛만이 나겨논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는 내꿈길로 외로히 나는 가네
|
|||||
|
3:01 | ||||
from 핑클 3.5집 - Memorise & Melodies [remake] (2001)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없어요
(유리)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효리) 걷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눈만 깜박이는 걸 (주현)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진)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핑클)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 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진)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없어요 (유리)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효리) 걷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눈만 깜박이는 걸 (주현)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진)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핑클)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 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내겐 소용 (주현) 없어요. (핑클) |
|||||
|
5:24 | ||||
from 박강성 - 박강성 베스트 라이브 2 [live] (2001)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세상 사랑이 있다는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 만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애기해 준다면 그 손을 꼬 잡고 행복해 하겠지 너와 애기하고 있을때처럼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 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자지 못했었단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 속에서 너와 함깨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다운 삶이였단 걸 이제서야 한사람 만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애기해 준다면 그 어떤 슬픔도 보고픔 까지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 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 속에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다운 삶이였단 걸 이제서야 워 랄랄랄랄라... |
|||||
|
5:23 | ||||
from 박강성 - 박강성 베스트 라이브 2 [live] (2001)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세상 사랑이 있다는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 만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애기해 준다면 그 손을 꼬 잡고 행복해 하겠지 너와 애기하고 있을때처럼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 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자지 못했었단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 속에서 너와 함깨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다운 삶이였단 걸 이제서야 한사람 만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애기해 준다면 그 어떤 슬픔도 보고픔 까지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 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 속에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다운 삶이였단 걸 이제서야 워 랄랄랄랄라... |
|||||
|
4:48 | ||||
from 김현식 - Tribute To Kim Hyun Sik [omnibus] (2000)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초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아랜 보랏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
|||||
|
4:08 | ||||
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하루 하루 시간 따라 흘러가듯 사는데
세상은 너무 빨리도 변해가고 있어 오- 바보처럼 살아가도 괜찮은 줄 알았어 돌아보면 허전한 외로움 뿐인데 고개 숙인 내 친구여 다시 일어나 움켜잡았던 두 손을 놓아봐 세상에서 소중한건 사랑뿐인데 이젠 그 사랑 다시 시작하는 거야 오- 아침해가 밝아오면 어둠은 사라지지 부끄럽지 않은 맘으로 일어서는거야 절망하는 내 친구여 자신있게 일어나 움추렸었던 내 친구여 자신있게 일어나 움추렸었던 너의 어깨를 펴봐 우리에게 소중한 건 사랑밖에 없는데 이젠 그 사랑 다시 시작하는 거야 오 아침해가 밝아오면 어둠은 사라지지 부끄럽지 않은 맘으로 일어서는거야 하루 하루 시간 따라 흘러가듯 사는데 세상은 너무 빨리도 변해가고 있어 오 아침해가 밝아오면 어둠은 사라지지 부끄럽지 않은 맘으로 일어서는거야 |
|||||
|
4:47 | ||||
from 박강성 4집 - Memories... (1999)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 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 나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 해 준다면 그 손을 꼭 잡고 행복해하겠지 너와 얘기하고 있을 때처럼 그 어떤 슬픔도 보고픔까지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 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 된다고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있는 나의 모든 날들 속에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다운 삶이었단 걸 이제서야... 오~라라라~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해 널 사랑해 오~ 내안에 숨쉬고 있는 널 사랑해 사랑해 라라~ |
|||||
|
4:17 | ||||
from 포지션 4집 - Blue Day (1999)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니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니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니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니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
|||||
|
4:08 | ||||
from 민해경 - U And Me (1999)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 곁에 서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서로 마주 보지 말아요 둘이 한 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 |
|||||
|
4:08 | ||||
from 민해경 - U And Me (1999)
예전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어요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서 지나온 날 돌아보다가 문득 그대의 상처가 나보다 큰 걸 알았죠 언제나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소중함을 잊었나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 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내 곁에 서있는 당신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우리 서로 마주 보지 말아요 둘이 한 곳을 바라봐요 난 당신과 걸어온 이 길을 후회한 적 한번도 없어요 외롭고 허전한 내 마음 속에 사랑이란 옷을 입혀줬으니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그런 당신을 난 사랑해요 행복해요 당신이란 이름만으로 이제 그걸로 난 충분해요 |
|||||
|
4:25 | ||||
from 민해경 - U And Me (1999)
아무런 것도 그대에게 난 묻지를 않을거야
괜찮으냐고 안부도 묻지를 않을거야 보고 싶어서 정말 참을 수가 없을 땐 그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 돼 당신 때문에 나는 기쁘거나 슬프기도 해 나의 소망의 제일 큰 자리에 그대가 있어 나의 아픔에 언제나 함께 있어주었던 그대는 나의 소중한 사랑 혼자라고 느낄 때 둘러보면 그대는 따스한 미소로 날 보고 있지 계절이 바뀌어도 그댄 믿음을 지켰어요 소중한 사랑에 항상 감사해 혼자라고 느낄 때 둘러보면 그대는 따스한 미소로 날 보고 있지 계절이 바뀌어도 그댄 믿음을 지켰어요 소중한 사랑에 항상 감사해 라라라 라라라라 소중한 사랑 아무런 것도 그대에게 난 묻지를 않을거야 괜찮으냐고 안부도 묻지를 않을거야 보고 싶어서 정말 참을 수가 없을 땐 그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면 돼 |
|||||
|
4:00 | ||||
from 민해경 - U And Me (1999)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인가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처럼 떠돌아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 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버리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 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반씩이예요 |
|||||
|
3:49 | ||||
from 민해경 - U And Me (1999)
당신을 알기전에는 꽃잎 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 였는데 당신을 알고나서는 넓은 바다 더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버렸네 하지만 당신에 닫혀진 많은 말은 아직도 읽을수 없네 하지만 논밭 해매는 야릇 한 꿈이 일때 잡히지 않는 어림이 당신을 대할때 마 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
|||||
|
3:40 | ||||
from 민해경 - U And Me (1999)
나의 전부를 다 드려도 되나요
부담스러워 하는 일은 없는거죠 이미 우린 따로 있진 않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 세상에 머물게 된 이후로 나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죠 어떤 말을 빌린대도 이런 내 마음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우리의 늦은 만남 고마운 거죠 마지막 사랑일 수 있게 했으니 우리가 다른 날에 외로이 눈 감게 되는 그런 일 없을 거예요 그대 안에 오래도록 남겨질 내가 되고픈 거예요 우리의 늦은 만남 고마운 거죠 마지막 사랑일 수 있게 했으니 우리가 다른 날에 외로이 눈 감게 되는 그런 일 없을 거예요 나의 전부를 다 드려도 되나요 부담스러워 하는 일은 없는거죠 이미 우린 따로 있진 않는 거라고 믿고 있어요 이 세상에 머물게 된 이후로 나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죠 어떤 말을 빌린대도 이런 내 마음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대만 사랑할래요 |
|||||
|
4:28 | ||||
from 서라 1집 - Refresh (1998)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지 못했던 그대와 나 욕심만이 가득한 사랑 서로가 원하는 대로 바뀌어 주기만 바랬던 아쉬웠던 시간들
지금까지 너와 나의 사랑 잘못들은 중요치 않아 거울처럼 서로 비춰 줄 테니 아픔으로 배운 사랑을 이제부터 나누면 돼요 늘 탓하기만 했죠 늘 받기만 원했죠 사랑은 이제부터예요 그대 내게 거짓을 얘기할 때에는 나도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했지 서로 자존심은 필요없는것이라면서 한번도 꺾이지 않으려고 애썼지 지금까지 너와 나의 사랑의 잘못들은 중요치 않아 거울처럼 서로 비춰줄 테니 아픔으로 배운 사랑을 이제부터 나누면 돼요 늘 탓하기만 했죠 늘 받기만 원했죠 사랑은 이제부터예요 늘 바라기만 했죠 늘 달라고만 했죠 사랑은 이제 시작 이예요 |
|||||
|
5:03 | ||||
from 서라 1집 - Refresh (1998)
그대와 나 둘이서 사랑을 할때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사랑을 받을땐 행복하지만 주는 마음도 햇살이에요 그대와 나 만약에 이별을 할때 그대 먼저 외면하세요 버림을 받을땐 서러웁지만 주는 마음은 아플거에요 사랑은 물거품이래요 불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사랑은 외로움이래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 |
|||||
|
3:20 | ||||
from 따로또같이 1집 - 나무의 序 (1997)
잊었던 노래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에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말아요 **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버릴거야 피는 날이면 내게로 오겠지 움이 사라진 옛날의 얼굴로 *,** 반복 |
|||||
|
3:54 | ||||
from 강인원 4집 - New/Early Morning (1997)
하늘을 보면 떠오르는 모습
떠나갈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갈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둥실 멀어져 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질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narration)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했어 |
|||||
|
4:19 | ||||
from 강인원 4집 - New/Early Morning (1997)
너를 보고 싶어 너의 발바닥까지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보고 싶어 너의 손톱끝까지 너를 보고 싶어 이유도 모른채 네가 떠나버린 시간이 지루하게 흐르는 동안 아물지 않은 상처를 자극하는 것 처럼 내 발걸음 내 딛을때마다 쓰라린 아픔에 견디기 힘들었어 워~~~~~~~~~~~~ 너를 보고 싶어 내게 웃어 보이던 너를 보고 싶어 돌아서 버릴때 후회하지 않는 네 표정 너무 나를 아프게 햇어 너하고 둘이 나누었던 사랑의 기억들을 이 쓰라린 저 어딘가에 쳐박혀 아예 없었던 일처럼 때묻어 구겨져 있겠지 워~~~~~~~~~~~ 너를 보고 싶어 거짓 눈물 보였던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보고 싶어 내게 감추어 왔던 너의 위선 모두 다시 보고 싶어 너의 잔인한 눈물 그것까지 보고싶어 |
|||||
|
4:16 | ||||
from 강인원 4집 - New/Early Morning (1997) | |||||
|
4:38 | ||||
from 강인원 4집 - New/Early Morning (1997)
너는 내게 항상 담배피지 말라고
잔소리하지 운전할땐 항상 욕하지 말라고 잔소리하지 화장실에 갔다오면 손씻으라고 잔소리하지 핸드폰으로 쓸데없이 긴얘기한다고 잔소리하지 너는 내게 항상 머리 자주감으라고 잔소리하지 네 친구들에게 찝적거리지말라고 잔소리하지 운전할때 창밖으로 침뱉지말라고 잔소리하지 하루에 한번씩 연락을해도 연락안했다고 잔소리하지 오빤 항상 내게 늦게다닌다고 잔소리하지 내 차안에 가끔 담배꽁초 있다고 잔소리하지 여자한텐 남자친구 말도 안된다고 큰소리치지 혼자멋있게 살거라고 웃기지 말라고 잔소리하지 그런 너를 닮은 아기를 낳고싶어 그런 너를 여벌로 하나 더 갖고싶어 너의 음성 너의 머릿결 너의 눈빛 입술까지도 언제 이별할지 모르는 불안한 난 또 욕심을 너를 여벌로 하나 더 내곁에 두고싶어 너는 내게 항상 한눈팔지 말라고 잔소리하지 카페에서 항상 큰소리로 주문하지 말라고 잔소리하지 전번 너의 친구에게 반말투로 얘기하지 말라고 잔소리하지 헬스클럽 끊어놓고 왜 안가느냐고 잔소리하지 그런 너를 닮은 아기를 낳고싶어 그런 너를 여벌로 하나 더 갖고싶어 너의 음성 너의 머릿결 너의 눈빛 입술까지도 언제 이별할지 모르는 불안한 난 또 욕심을 너를 여벌로 하나 더 내곁에 두고싶어 너를 여벌로 하나 더 내곁에 두고싶어 |
|||||
|
5:38 | ||||
from 강인원 4집 - New/Early Morning (1997)
아침이 싫어 햇살에 눈이 부시는걸
아침이 싫어 남기고간 향기도 싫어 아침이 싫어 눈뜨면 낯설어 지는걸 아침이 싫어 침대밑으로 숨고만 싶어 너에 입술같은 진한 커피한잔 마시고 너에 눈빛같은 쓸쓸한 피아노소리 들어야하는 아침이 싫어 니가 없는 아침이 싫어 창 밖에는 니가 재잘대는 것같은 새소리 어둔 방안 열어 젖히는듯한 밝은 햇살에 문득 느끼는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참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침이 싫어 눈 뜨면 또 졸리워 지는걸 아침이 싫어 늘 꿈꾸며 자고만 싶어 창 밖에는 니가 재잘대는 것 같은 새소리 어둔 방안 열어 젖히는 듯한 밝은 햇살에 문득 느끼는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아침의 평화 사랑의 평화 |
|||||
|
4:24 | ||||
from 강인원 4집 - New/Early Morning (1997)
항상 나를 귀찮게만 하는 너는 변덕쟁이
항상 달라고만 하는 너는 욕심쟁이 항상 귀찮게만 찡찡대는 너는 변덕쟁이 항상 징징하며 울며대는 너는 욕심쟁이 아침의 햇살이 그대의 머리결을 적실때 바로 내곁에서 잠깨지 않은 그대 향긋한 냄새 커피를 마시며 레디오 음악을 틀으며 바로 내곁에서 살며시 눈뜨는 그대 기지개를 펴봐요 파란문을 열고 문밖에나서서 아스팔트 거리로 나서는 우리 해질무렵까지 헤여져야해 서로가 한눈파는일 없이 떳떳해야 해 나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너를 사랑해 나를 진짜진짜 끝까지 너를 사랑해 가끔 나를 귀찮게 하는 너를 나는 행복해 항상 해달라고 하는 너는 욕심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