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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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3 | ||||
오다가다 마주칠 땐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저리 스쳐갈 땐 무표정한 얼굴 인사 한번 하지 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슬쩍 두고 간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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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4 | ||||
사랑의 콩깍지 씌어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세상에 살다보면 날 사랑해준 사람 내가 원한 사람도 있지 사랑을 하는것도 행복이지만 누가뭐래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최고야 이러쿵 저러쿵 간섭하지마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저러쿨 이러쿵 시비걸지마 내눈엔 그사람만 보여~ 사랑의 콩깍지 씌어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사랑의 콩까지에 콩. 그사람의 콩까지에 콩콩, 나는 빠져버렸어 사랑의 콩깍지에 씌어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간주~ 세상에 살다보면 날 사랑해준 사람 내가 원한 사람도 있지 사랑을 하는것도 행복이지만 누가 뭐래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최고야 이러쿵 저러쿵 간섭하지 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저러쿵 이러쿵 시비걸지마 내눈엔 그사람만 보여~ 사랑의 콩깍지에 씌어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간주~ 사랑의 콩까지에 콩. 그사랑의 콩까지에 콩콩, 나는 빠져버렸어 사랑의 콩까지 씌어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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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7 | ||||
속 깊은 여자 작사 정동진 작곡 정의송 노래 유지나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두번 다시 또 없을거다 (속 깊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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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1 | ||||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말했나 서로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인생 많고많은 사람중에 우리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 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세상에 한번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잘난사람 못난사람 따로있더냐 서로믿고 사랑하면 그것이멋진인생 백짓장도 맞들며는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세상에 한번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멋지게 살아보세~~~ 멋진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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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9 | ||||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도 집이 없어도 당신의 빈지갑에 동전뿐이면 300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흘러 내 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인생에 애창곡처럼 팔랑 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난 정말 당신만을 좋아합니다 누가 뭐래도 바보라 해도 이세상 절반이다 남자라 해도 어쩌나 어쩌나 당신이 좋아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흘러 내 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인생에 애창곡처럼 팔랑 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랄랄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 쿵짜라라라 내인생의 애창곡처럼 랄랄라라 라라라라 랄라라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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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8 | ||||
쮸쮸쮸쮸 쮸쮸쮸쮸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쮸쮸쮸쮸 쮸쮸쮸쮸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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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6 | ||||
초면에 정이들고 말앗네 마음을 끄는 야릇한매력
촉촉한 그대고은 눈길에 끝없이 빠져버린 그날밤 바로이것이 여자다 신비한예술이다 바로이게 여자다 칼피스 향처럼 시선한여자 변신을하고 또하며 세상을 바꿔놓은 꿈같은여자 아~나는 몰랐네 내사랑인줄 초면에 정든그사람 별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싱그러운 웃음을 흘리면서 온밤을 잠재워 버린그대 ㅣLove you l Love you forever 바로이것이 여자다 신비한예술이다 바로이게 여자다 칼피스 향처럼 신선한여자 변신을하고 또하며 세상을 바꿔놓은 꿈같은여자 아~나는몰랐네 내사랑인줄 초면에 정든그사람 나는몰랐네 내사랑인줄 초면에 정든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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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6 | ||||
내 통장에서~
당신 통장 앞에 내 사랑을 붙잡아 드립니다. 보고플땐 언제나 찾아 쓰세요. 넉넉하게 찾아 쓰세요. 마음대로 찾아 쓰세요. 내 곁에 내 옆에 당신이 있어 나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당신은 내 모든걸 열수 있는 사랑의 열쇠랍니다. 당신은 날 위해 태어난 사람 이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 당신 위해서라면 다 주고 싶어 내 통장 몽땅 다 주고 싶어 내 통장에서 당신 통장 앞에 내 마음을 붙잡아 드립니다. 외로울땐 언제나 꺼내 쓰세요. 넉넉하게 꺼내 쓰세요. 마음대로 꺼내 쓰세요. 내 곁에 내 옆에 당신이 있어. 나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당신은 내 모든 걸 열 수 있는 행복에 열쇠랍니다. 당신은 날 위해 태어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 당신 위해서라면 다 주고 싶어 내 통장 몽땅 다 주고 싶어 당신위해서라면 다 줄꺼야. 내 통장 몽땅 다 줄꺼야 내 통장 몽땅 다 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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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4 | ||||
정글같은 빌딩숲속을
헐떡이며 나는 뛰어간다 오늘도 나의 이마에 이처럼 땀이 흘러내려오지 힘들다고 나의 인생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내 삶의 그 무엇보다 소중한 한사람의 사랑이 있으니 당신이 나를 바라보며 무슨말을 할까요 사랑해라는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나요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질 내 인생의 이름을 걸고 검정 가방을 메고 한발두발 걷는다 태양을 향해 간다 정글같은 빌딩숲속을 헐떡이며 나는 뛰어간다 내 삶의 그 무엇보다 소중한 한사람의 사랑이 있으니 당신이 나를 바라보며 무슨말을 할까요 사랑해라는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나요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질 내 인생의 이름을 걸고 검정 가방을 메고 한발두발 걷는다 태양을 향해 간다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질 내 인생의 이름을 걸고 검정 가방을 메고 한발두발 걷는다 태양을 향해 간다 태양을 향해 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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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5 | ||||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하늘 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에 무리도 슬피운다 덜어저 나가 않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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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3 | ||||
보고 싶을 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 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사랑 당신을 코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길 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던 사람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채우며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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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3 | ||||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 돼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 돼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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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8 | ||||
아줌마 너무 좋아 볼수록 너무 좋아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아줌마가 너무 좋아 사는게 힘들어도 아줌마가 정말 좋아 아줌마 가는 길에 행복과 사랑주네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간 주 중 ~ ♪ 아줌마 너무 좋아 볼수록 너무 좋아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아줌마가 너무 좋아 사는게 힘들어도 아줌마가 정말 좋아 아줌마 가는 길에 행복과 사랑주네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아줌마 가는 길에 행복과 사랑주네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 아줌마가 너무 좋아...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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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4 | ||||
무얼 그리 망설이나 당신과 나 사이에
말로 하지말고 스리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당신의 손 끝에서 불씨가 피어나 온 몸이 활활 타오르네 젊음의 불꽃들이 (후)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대로 영원히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순간 행복해 사랑으로 똘똘뭉친 당신과 나 사인데 말로 하지 말고 스리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무얼 그리 망설이나 당신과 나 사이에 말로 하지말고 스리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당신의 손 끝에서 불씨가 피어나 온 몸이 활활 타오르네 젊음의 불꽃들이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대로 영원히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순간 행복해 사랑으로 똘똘뭉친 당신과 나 사인데 말로 하지 말고 스리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대로 영원히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순간 행복해 사랑으로 똘똘뭉친 당신과 나 사인데 말로 하지 말고 스리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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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3 | ||||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좋아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꽃가마 그대와 나 꽃가마 타고 아름다운 이 강산에 수를 놓아요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꽃가마 그대와 나 꽃가마 타고 아름다운 이 강산에 수를 놓아요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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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5 | ||||
(화려했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
세상을 향해 널 향해 던졌다 주사위를 던져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네게 달렸다 행복도 쓰디쓴 눈물도 사랑했단 그 이유로 한마디 말 못하고 살아왔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지금 이 기횔 놓치지 마라 간절히 그댈 원하는 이 밤 좀더 내게 가까이 널 위해 나를 던졌다 (화려했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 세상을 향해 널 향해 던졌다 주사위를 던져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이 네게 달렸다 행복도 쓰디쓴 눈물도 사랑했단 그 이유로 한 마디 말 못하고 살아왔던 내 청춘을 맡기고 싶은 나의 사랑아 지금 이 기횔 놓치지 마라 간절히 그댈 원하는 이 밤 좀 더 내게 가까이 가슴에 나를 안아줘 가슴에 나를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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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8 | ||||
여자의 의미 없는 눈길에 남자는 착각을 하네
당신은 한 번쯤 꿈속이라도 나를 안고 싶나봐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고 있지만 당신의 깊은 맘 알고 있어요 아 아 사랑을 마음대로 주고 말고 할 수 있나요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아직은 너무 빨라요 여자의 의미 없는 웃음에 남자는 착각을 하네 당신은 한 번쯤 꿈속이라도 나를 알고 싶나봐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고 있지만 당신의 깊은 맘 알고 있어요 아 아 사랑을 마음대로 주고 말고 할 수 있나요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아직은 너무 빨라요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고 있지만 당신의 깊은 맘 알고 있어요 아 아 사랑을 마음대로 주고 말고 할 수 있나요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아직은 너무 빨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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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18 | ||||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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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27 | ||||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 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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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05 | ||||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간 주 중>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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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59 | ||||
날 찾아 오신 내님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왓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나누면~니이라이라이라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니이라이라이라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날찾아 오신 내님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주고 서로 행복나누면~니이라이라이라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니이라이라이라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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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9 | ||||
잘가요~ 안녕 내사랑 짠짠짠
반짝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약속 잊으셧나요~ 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말아요~ 말없이 그냥가세요~ 짠짠짠~이제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내사랑~ -간주- 잘가요~ 안녕내사랑~ 깜빡 깜빡 깜빡이는 네온사인 불빚아래 약속시간 지나갔어도 내님은 오질 않네요. 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말아요. 말없이 그냥가세요~ 짠짠짠~이제 울지않아요~ 잘가요~안녕내사랑~ 짠짠~ 잘가요~안녕내사랑~ 짠짠~ 잘가요~안녕 내사랑~ 짠짠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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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1 | ||||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내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마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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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6 | ||||
(전주곡: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1절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떻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주곡: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2절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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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1 | ||||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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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1 | ||||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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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5 | ||||
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
누구라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왜왜왜 왜 우는거야 현실을 외면말아 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도 안돼 누구는 버스타고 누구는 택시타고 순진한 우리들만 한숨을 쉴까 목소리 큰 사람 저 잘났다 우기는구나 왜왜왜 왜 그럴까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말도 도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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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5 | ||||
내가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간주~~ 내가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짠짜짜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무조건 무조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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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0 | ||||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 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 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랑 추억 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 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 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랑 추억 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보고 싶은 사랑 추억 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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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8 | ||||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묻어둔 길목에서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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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8 | ||||
지금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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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4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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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8 | ||||
한송이꽃을입에물고살며시날아와서
내가슴에문을열고살며시들어온사람 순진한내가슴에사랑의시를뿌리고 벌처럼나비처럼사랑의춤을추는사람아 내가슴을내마음을녹여버린시람아 잡을꺼야 잡을꺼야 잡을꺼야 야야야~ 당신을꽉잡을꺼야 한송이꽃을입에물고내게로날아와서 내가슴에문을열고내게로들어온사람 수줍은은내가슴에사랑의씨를뿌리고 벌처럼나비처럼사랑의춤을추는사람아 내가슴을내마음을t사로잡은사람아 잡을꺼야 잡을꺼야 잡을꺼야 야야야~ 당신을꽉잡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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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8 | ||||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한다면 잊어야한다면 진정 잊어야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월일랑 해서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사람 잊어야한다면 잊어야한다면 진정 잊어야한다면 너의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잊어야한다면 잊어야한다면 진정 잊어야한다면 너의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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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1 | ||||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떠날 수 없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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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7 | ||||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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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4 | ||||
1/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있나~ 하~늘저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알겠지~~ 세월도펑펑 눈물도펑펑 흘러간 그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2/ 꽃~잎이 떨어진다고 향기가 없어지나요~~ 세~월이 흘러간다고~ 당신을 잊을수있나~ 하~늘저멀리 흘러가는~ 구름아 너는알겠지~~ 세월도펑펑 눈물도펑펑 흘러간 그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세월도펑펑 눈물도펑펑 흘러간 그사연을~ 사~랑도~ 인생도 떨어지~는 꽃잎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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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23 | ||||
사랑의 그약속을 내팽게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줄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줄 아냐 이세상에 어디 여자가 너뿐이더냐 ~ 너보다 착한여자 너보다 고운여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그맹세를 나몰라라고 돌아서는 남자야 나를 떠난건 너의 실수야 속이 편할줄아냐 이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뿐이더냐 ~ 너보다 잘난남자 너보다 멋진남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잘살아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사랑의 그약속을 내팽게치고 떠나가는 여자야 울줄알았지 착각하지마 너를 잡을줄 아냐 이세상에 어디여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착한여자 너보다 고운여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행복해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이세상에 어디 남자가 너뿐이더냐~ 너보다 잘난남자 너보다 멋진 남자 만나 살면 되는걸 그래 가거라 잘살아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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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25 | ||||
작사:김정혜.조상현(Eru)
작곡:태진아. 노래:태진아.이창용 1절: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2절: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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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01 | ||||
눈시울을 적시면서그 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 말라 잡아볼까 사랑한다 말해볼까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 가는 당신 가지 말라 잡아볼까 이제 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