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10 | ||||
2. |
| 4:07 | ||||
잠이오질 않아요 외로움이 무서워 속눈섭이 젖도록 그리움에 울어요 또또 밤이 너무길어요 음~ 누군가 미칠듯이 보고싶어요 오늘도 하얕게 뜬눈어로 밤을 세워요 사랑했기에 미워했지만 음~ 나는 당신의여자 나는 당신의여자 아니라고 고개젓지만 나는 당신의여자 또또 밤이 너무길어요 음~ 누군가 미칠듯이 보고 싶어요 오늘도 하얕게 뜬눈어로 밤을세워요 사랑했기에 미워했지만 음~ 나는 당신의여자 나는 당신의여자 아니라고 고개젓지만 나는 당신의여자 |
||||||
3. |
| 2:32 | ||||
4. |
| 2:38 | ||||
1.이제와 잘못을 뉘우친다고 그런말을 믿지않아 그 언제는 내 마음을 알지못해 돌아선
당신인가요 가지말라 매달릴때 뭐라고 말했던가요 가세요 가세요 돌아가세요 이제는 당신게 미련두지 않아요 울기는요 내가 왜울어 2.이제는 늦었어 너무 늦었어 뉘우쳐도 소용없어 이제와서 내 마음을 돌리기엔 세월이 너무 흘렀어 가지말라 애원할때 뭐라고 말했던가요 가세요 가세요 돌아가세요 이제는 당신께 미련두지 않아요 울기는요 내가 왜 울어 |
||||||
5. |
| 3:20 | ||||
1.행복한줄 알았네 이렇게 만나기전엔 네곁에서 서있는건 옛날에 내가 아니야 또 다른 사랑 찾아 떠나 버린 너였잖아 모르는체 해야돼 모르는체 해야돼 두번은 너를 믿지 않을래
2.돌아올줄 몰랐네 떠나면 그만이기에 네마음을 잡은것은 지금의 내가 아니야 또다른 행복찾아 돌아섰던 너였잖아 모르는체 해야돼 모르는체 애야돼 다시는 너를 믿지 않을래 |
||||||
6. |
| 2:55 | ||||
1.당신의 체온이 남아있을때 잊으려 하는 하지만 잠못들어 깊은밤 정녕 그대는
내 곁을 떠났을까 식어만가는 긴 입맞춤이 내곁에 남아있을때 잊어야지 하면서도 잠못들어 잠못들어 뒤척인밤 아직도 그대는 아직도 그대는 그대는 혼자일까 2.당신의 모습이 남아있을때 지우려 하는 하지만 꿈이 깊어 깊은밤 정녕 그대는 내곁을 떠났을까 잊혀져가는 그 입맞춤이 내 곁을 남아있을때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못해 잠못들어 뒤척인밤 아직도 그대는 아직도 그대는 그대는 혼자일까 |
||||||
7. |
| 3:29 | ||||
8. |
| 3:19 | ||||
1.그런말은 하지마세요 말하지 마세요 차라리 싫으면 그냥이대로 아무말 하지 말아요
지워진 술잔을 마주하고선 가슴을 딛고 말았네 무슨 말을 무슨말을 말할수 있나요 변명하지 말아요 2.아무말도 필요없어요 위로 하지 마세요 어차피 서로가 돌아설것을 미련을 두지 마세요 식어진 찻잔을 뒤에 남기고 냉정히 돌아섰는데 돌아선 발길 돌아선 발길 막지는 마세요 변명하지 마세요 |
||||||
9. |
| 3:45 | ||||
그대 사랑했던 마음하나를 가슴에 묻고 갑니다
결국 그리움뿐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기에 미처 주지 못한 말 한마디를 가슴에 묻고 갑니다 결국 슬프게 끝났지마는 이별도 진실이기에 우리가 함께한 아름다운 그 세월 물위의 바람처럼 흔적 없이 지워지겠지 아 아 나는 지워져야 할 사람 그대여 안녕 그대여 안녕 나를 나를 찾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한 아름다운 그 세월 물위의 바람처럼 흔적 없이 지워지겠지 아 아 나는 지워져야 할 사람 그대여 안녕 그대여 안녕 나를 나를 찾지 말아요 |
||||||
10. |
| 2:23 | ||||
너밖에 모른다 난 지금도 긴 세월 흘러도
요즘에는 너의 손을 한번쯤 잡고싶다 나보다 나은 사람 찾아서 가기에 그때는 못 간다고 붙잡지 않았다 추억 속에 앉으면 너는 너는 내 사랑 십 년 전 그 모습으로 돌아올 준비해라 미칠 듯 그립다 난 아직 너밖에 몰라 능력이 없어서 뺏긴 거야 탓할 순 없지만 미여지던 내 가슴을 못 본 척 넌 한 거야 나보다 나은 사람 찾아서 가기에 그때는 못 간다고 붙잡지 않았다 추억 속에 앉으면 너는 너는 내 사랑 십 년 전 그 모습으로 돌아올 준비해라 미칠 듯 그립다 난 아직 너밖에 몰라 |
||||||
11. |
| 2:36 | ||||
나를 보면 수줍어서 고개 숙이고
괜히 혼자 골목길로 달아나면서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밤이 되면 외로워서 창문을 열고 내 모습이 그리워서 잠도 못 들어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벽에다 내 사진 걸어놓고 날 보며 웃지마 오늘부터 손으로 내 얼굴 만지지마 너의 손은 차갑잖아 네 앞에 전화론 무얼 하고 책상 위 종이론 무얼 하나 용기 없는 여자 용기 없는 여자 영영 외로울 꺼야 쓸쓸할 꺼야 |
||||||
12. |
| 3:52 | ||||
1.그대가 내 손에 꼭꼭 쥐어준 사랑의 편지가 바람에 날라가 길가에 쓸쓸히 홀로 서있는 가로수 가지에 매달려 울고 있네
(후렴)내 모습 그리워서 어제밤 잠못들고 밤을 꼬박 꼬박 세우며 그대 썼을텐데 단 한자 단 한줄도 못읽은 그대의 편지가 길가 가로수 작은 가지에 매달려 있기에 나 또한 못가네 |
||||||
13. |
| 3:37 | ||||
1.원망도 아닙니다 오해도 아닙니다 헤어지는 이 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미련도 아닙니다 슬픔도 아닙니다 떠나 보낸 마음속이 허전할 뿐입니다 (후렴)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지만 가슴에 남은 정은 어떻게 할까요 원망도 아닙니다 오해도 아닙니다 헤어지는 이 순간이 아쉬울 뿐입니다 |
||||||
14. |
| 3:48 | ||||
아이처럼 좋아서 투정부리며
진정으로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서로 함께 가는 길 내 영혼의 짝이라 생각하며 믿어온 사람 그러나 지금은 가버린 사람 우리 서로 사랑했던 그 흔적들이 내 육신의 뼈마디마다 저리도록 정을 준 사람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그리며 마음달래요 사랑하기 위하여 내 모든 것을 숨김없이 고백하며 사랑한 사람 내 영혼의 짝이라 이미 선택해버린 그런 내가 너무 밉지만 그토록 믿었던 당신이기에 나에게는 너무나 큰 아픔입니다 내 육신의 뼈마디마다 저리도록 정을 준 사람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그리며 마음 달래요 |
||||||
15. |
| 3:12 | ||||
1.창문을 왜 열어요 가라는 뜻인가요 당신의 그리움을 받으로 왔는데 날 보며 왜 우나요
사랑한 애 모습을 자세히 보고싶어 열어버린 창문 이라면 닫아요 닫아요 오늘이 시간 희미한 불빛속에 사랑이 보다 더 아름다워요 2.창문을 왜 열어요 싫다는 뜻인가요 당신의 의로움을 달래러 왔는데 한발짝 왜 물러서 사랑한 내 얼굴을 가까이 보고 싶어 한발짝 물러섰다면 어서와 어서와 내 품에 안겨 가깝게 다가서는 사랑이 보다 더 아름다워요 |
||||||
16. |
| 2:53 | ||||
그대 사랑은 점점 나의 몸을 피해가지만
그대의 가슴이 따뜻한 그 밤을 잊진 않을 거야 섣불리 나는 그대 앞에서 울지도 않을 거야 그대 점점 그대 점점 나를 멀리하지만 왜 점점 왜 점점 멀어지냐고 묻지 않을 거야 그대 사랑은 점점 나의 손을 멀리하지만 따뜻한 추억을 거리에 버리고 헤매진 않아 섣불리 나는 그대 앞에서 울지도 않을 거야 그대 점점 그대 점점 나를 멀리하지만 왜 점점 왜 점점 멀어지냐고 묻지 않을 거야 섣불리 나는 그대 앞에서 울지도 않을 거야 그대 점점 그대 점점 나를 멀리하지만 왜 점점 왜 점점 멀어지냐고 묻지 않을 거야 |
||||||
17. |
| 3:16 | ||||
1.그냥갈까 괜히 내가 여기 들렸나 울고 있는 너를 보니 가슴이 아파 희미한 불빛이 내려진 커텐이 나를 다시 또 여기에 오게 한거야 외로운 여인이여 그만 울어요 내가슴에 안겨요
2.가지말라 애원하던 너의 모습이 두고 두고 내마음을 아프게 했어 창가에 꽃잎이 술잔에 추억이 나를 다시 또 여기에 오게 한거야 쓸쓸한 여인이여 고개를 들어요 내가슴에 안겨요 |
||||||
18. |
| 4:25 | ||||
19. |
| 3:14 | ||||
1.왜말을 못하나 아직도 내 마음 모르는 걸까 오늘 이밤엔 별도 하얗게 떠 있는데 왜
모른척 하나 나 이렇게 널 기다리는데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뭐가 어려워 (후렴)내 두눈에 보인 너의 모습은 조그만 꽃잎처럼 외롭게만 보여 나의 마음 모두 알면서 그대는 왜 망설이기만 하는 걸까 왜 모른척 하나 나 이렇게 널기다리는데 오늘밤에는 꼭 내게 말해줘 오 그대여 |
||||||
20. |
| 3:25 | ||||
1.오늘밤도 그날 처럼 소리없이 비가 내리네 비가 오는 날이 오면 멀어져간 너의 모습이 모습이 까맣게 잊을수도 지울수도 이미 없지만 이젠 모두 잊혀져간 그리운 추억인거야 언젠가는 세월지나 설혹 그댈 만날지라도 아무말도 하지 말고 그저 멍한 모습으로 우연히 지나치며 그날을 생각하겠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저 멍한 모습으로 우연히 우연히 지나치며 그날을 생각하겠지
2.오늘밤도 그날 처럼 소리없이 비가 내리네 비가 오는 날이 오면 멀어져간 너의 모습이 모습이 까맣게 잊을수도 지울수도 이미 없지만 이젠 모두 잊혀져간 그리운 추억인거야 이젠 모두 잊혀져간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는 추억인거야 |
||||||
21. |
| 3:39 | ||||
1.아무런 마도 없이 두눈을 감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이것이 이별인가요 음~ 느끼수 있어 어색한 표정으로 웃음을 보여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이것이 우리들에 마지막 순간이라는걸 난 느낄수가 있어 워우워~ 느낄수 있어 그대 왜 많은 추억을 지우려 하나(지우려 하나)우리에 이야기를 잊으려 하나 (후렴)어색한 표정지으며 감추려하나 (감추려하나) 그대왜견딜수 없이 참을수가 없어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왜 나를 속이려 하나 나를 떠나려나 이것이 정녕 이별이라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