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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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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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영동교
1.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2.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건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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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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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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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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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그대는 희미한 작은 불빛처럼 외로운 이밤에
쓸쓸한 이밤에 나에게 슬픔을 주네 J 그대는 피어난 작은 꽃잎처럼 작은 내가슴에 흔들리는 모습 애틋한 사랑을 주네 오 J 나의 J 젊은날의 푸르름이여 오 J 나의 J 그대는 바람이었나 J 그대는 피어난 작은꽃잎처럼 작은 내가슴에 흔들리는 모습 애틋한 사랑을 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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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7 | ||||
내 모든것 다주어도 후회하지않을
그런 사랑이 있었을텐데 지금도 그날처럼 고운미소지으며 바라볼수있는 당신이건만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나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그대 모른다오 먼훗날에 아름다운 그날의 얘기를 생각하기위해 오늘은 잊어야지~~잊어야지 먼훗날 먼훗날 그대 나 안다해도 먼훗날 먼훗날 나그대 모른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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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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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 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 때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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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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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줄도 잊어버리고
팽이놀이하는 동네의 골목에서 노니는 아이들 소리 채찍맞으며 아픔을참으며 눈물도 보이지 않고 그냥 빙빙 말없이 돌아가는 동그란 팽이 돌고돌아 가는 세상 우리모두 함께모여 팽이놀이 해볼까 돌고돌아 가는 세상 우리모두 함께모여 팽이놀이 해볼까 빙빙빙 돌아라 내 팽이야 빨간 노랑 파랑 줄무늬의 오색의 내 팽이야 돌고도는 세상처럼 팽이는 돌아간다 얘들아 쉬지말고 그 팽이를 쳐봐라 빙빙빙 돌아라 내 팽이야 빨간 노랑 파랑 줄무니의 오색의 내 팽이야 돌고도는 세상처럼 팽이는 돌아간다 얘들아 쉬지 말고 그 팽이를 쳐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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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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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물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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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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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를 사랑하죠
그대는나를 위해 살죠 그대는 나를 사랑하죠,, 그대는 나를 위해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를,, 나는 사랑해요,, 그대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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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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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꽃이 피는 날이면 잠못이룬 밤이 그리워
구름따라 내맘 흐른다 지난 사랑 다시 생각나 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얼굴 그대도 날 찾아 헤매이겠지 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 기나긴 밤 잠못이룬다 옛생각에 마음빼앗겨 다시 돌아올 줄 모르네 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얼굴 그대도 날 찾아 헤매이겠지 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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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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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은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 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수 없단 것은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우 우 우 우 우 우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은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 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수 없단 것은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우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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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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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난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일지라도 앉으나 서나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 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 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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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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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등은 꺼지고 하얀등이 켜질때
당신의 모습이 모습이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삶이여 당신이 내곁에 다가올때엔 나의눈은 내리리라 갈색눈의 여인이여 고운눈의 여인이여 더운계절에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사랑 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태양 나의모든것 갈색눈의 여인이여 고운눈의 여인이여 더운계절에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사랑 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 태양 나의 모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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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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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너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은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에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간주중>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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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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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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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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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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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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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조각 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 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 들 우리에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리 은혜로운 이 땅을위해 이렇게 우리 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 아 우리 대한민국 아 아 우리조국 아 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 아 우리조국 아 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도시에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은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에 모든 꿈이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리 은혜로운 이 땅을위해 이렇게 우리 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 아 우리 대한민국 아 아 우리조국 아 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우리 대한민국 아 아 우리조국 아 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