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과 우리 가족 모두.. 민정 .은정 누나와 내 동생 알루, 하늘에 계신 우리 할머니.. 모두 사랑해요. 내유외유하신 멋쟁이 윤정수 대표님, 저때문에 흰머리 많아지신 이달원 팀장님, "시와구라"를 여전히 외치시는 전성렬 부장님, 나와 한몸인 희섭이 형, 혜연, 지수 누나와 드림 뮤직 직원여러분들 친동생 처럼 아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시는 선배님들... 동준이형, 조한, 도현이 형, 혜경 누나, 희열이형, Flower형들, 유리상자 형들... 이음반이 나오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 두말할 것도 없는 1인자 형석이형, 이슬만 먹고 사는 훈철이형, 세션을 도와주신 모든 아티스트님들, 좋은 곡 주신 모든 작곡가 선배님들, Midas의 손 노양수 기사님, 영석이형 외 모든 Engineer기사님들... 너무 착한 코디 경숙 누나와 수빈, 영미 누나.. 귀여운 삐순이, Violinist 요환,조환과 그 식구들... 지하 누나를 비록한 진희, 지향 누나, 자켓 찍느라 고생하신 동현이형, 주희... 군에서, 해외에서, 국내에서 , 날 믿고 성원해 주는 내 친구들... 건호, 석원, 형수, 용욱, 원종, 세규.. 든든한 학교 선후배 님들....
그리고... 이 앨범을 구입하셔서 "시경이 앨범 드디어 나왔네.. 'Thanks to'는 뭐라고 썼을까?" 궁금해하며 앨범자켓을 뒤적이고 있는 바로 당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끝으로 제일 중요하고 고마운 우린 Fan 님들.. 오래 기다렸죠? 미안해요.. Fan 사랑 실컷 먹은 만큼 "처음처럼" 정말 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