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듬위로 내 혓바닥을 두드릴때 마이크로폰은 내 몸의 일부분이 돼 내 발음이 드럼 속으로 녹아들어갈때 비로서 이 비트는 내게 길들여지네 내 모든 세포 깊숙히 퍼지는 아드레날린 뭘 좀 알고있는 누나들은 난리 나 치티치티뱅뱅뱅 ya know ma swagg 디아블로 플로 렙지니어스 펀치라인킹 렙메시아 그럼 나는 뭐라고 repus meti 내가 바로 super item이야 절대 지치지 못하는 스테미너 겁이 없이 달려달렸어 takin over yeah yeah yeah yeah 모두 손들어 repus hater들은 오늘도 속끓여 bababababy face killa's back wut 따끔한 나만의 칼날로 깊숙하게 찔러줄게 그는 멈출줄을 몰라 더 세게 scene을 흔들어 놔 멋진 Rap을 뱉어내 난 그 밑에 Beat을 만들어놔 아직까지 느끼지 못한 Style에 혀를 내둘러 다 repus 누구보다 더 빠르게 길을 만들어 놔 i'm fire burning fire burning on the microphone i'm fire burning fire burning on the microphone i'm fire i'm fire 내 폐속에는 마그마가 끓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만의 발음을 끊임없이 뿌려 내가 마이크을 잡는 매순간 i feel like heaven 하루하루 더 좋아져 질리기는 개뿔 안보이면 허전한 크리스마스날의 케빈 내 펜의 잉크는 니 귀를 물들이는 tatoo 모두 다 휩쓸어버리는 태풍 쏴대는 track마다 백발백중 빠져들어가는 쾌락의 늪에 달팽이들은 내 이름만 외쳐댈뿐 lamborghini breezy ya know i got ill skill i'm real hustler baby natural born microphone checker baby 난 돌연변이 86년 황소띠다 덧붙여 저번에도 말했지 난 MC 잡는 우후 그는 멈출줄을 몰라 더 세게 scene을 흔들어 놔 멋진 Rap을 뱉어내 난 그 밑에 Beat을 만들어놔 아직까지 느끼지 못한 Style에 혀를 내둘러 다 repus 누구보다 더 빠르게 길을 만들어 놔 rap씬에 힘을 불어놔 네가 생각하지 못한 리듬위에 박자 Flow를 비롯한 ORIFEEL STYLE TAHT SHIT 모두 박자에 놀아 YEAH 다같이 REPUS METI & MKTRONIC 너의 떠난 개념까지 꽉잡아줄께 NO DOUDT 멈추지 말고 손을 흔들어 다 UH YEAH 집 떠나가버린 감각까지 무너져버린 네 감성까지 이미 풀려버린 동공까지 뜨게 만들어 난 심장까지 도달할걸 난 이때까지 다 이 걸 위해 준비했거든 I AM READY NOW REPUS & MKTRONIC 니 세포들을 울릴 BEAT wut i'm fire burning fire burning on the microphone i'm fire burning fire burning on the microphone i'm fire i'm fire 내 폐속에는 마그마가 끓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만의 발음을 끊임없이 뿌려
(repus meti) 막다른 길에 도달해 절벽 끝으로 내몰려 초점은 흐려져 모두 다 끝날 것 처럼만 보여 차라리 포기하고 싶어 그럼 더 편할 것 같애 가라앉아 가는 시간속 내 꿈과 멀어져 갈때 어디선가 들리는 가사 나도 모르게 드럼비트 따라 박자 타고 있는 나를 봐 나 또 똑같은 걸 반복해 그래도 후회는 없다
(seizew) 돌아가고 싶어 이젠 나도 너도 나도 가슴 속 품은 꿈 꿈 하나면 배불렀던 시절로 따스한 그날로 돌아간다면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다시 한번 되짚어 보자 모두에게 알리겠지 with ma music 하나같이 말리겠지 길 앞에 난리겠지 결국 난 쇠고집 끝까지 달리겠지 그렇게 여기까지 왔잖아 고통과 고뇌의 날들에 고배만 들이켜도 시간을 되돌려도 같은 자리 데려다 줘도 결국 내 선택은 이렇게 또 똑같은 길을 걸어 또 다시 목숨을 빌어 끝끝내 이길에서 애틋하게 갈망해 절망 따위 어느새 열망으로 난 다시 살아남아 비트를 안주삼아 홀로 남아 흐르는 시간 속 느낀 감정 감정을 가사에 담아 흐르는 비트위에 담아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 세상은 온통 무관심 허나 괜찮아 내 길을 걷고 있잖아
(hyera) 소리쳐 세상이 널 볼 수 있도록
(PL) 포기할거라면 나는 시작도 안했지 언제부터인가 내 심장을 검게 태운 비트란 파도타고 이 세상을 surfing 마이크란 노를 잡고 내 자신을 searching 열정으로 밤잠을 설치면서도 나는 꿈꿀수있었어 날 숨쉴수 있게 만든 힙합 인생이란 비탈길 위에서도 깃털처럼 가볍게 날아올라 피타입처럼 포기하지 않을테니까 나를 믿어 모든걸 초심으로 돌려 난 첫씬에 발을 디딘 순간을 잊을수가 없어 이제 모든 가식은 벗어 음악을 벗삼아 이세상을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