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P) 문을 박차고 들어가 내 총이 불을 뿜어 paw! 넌 뒤로 물러나 Deepflow가 널 묶어놔. 뭔가를 묻거나 내 심기에 불편한 말 따위는 하지마 넌 그저 있는 걸 다 내놔. Yo fan yo fame and yo money shit 오늘 우리가 싹쓸이해갈 걸, 병신. 숨기지 말고 몽땅 다 꺼내와 네 목을 따다 축구를 해 볼란다. 언제 쏠지 몰라 난 (Deepflow) 고개를 숙여 절대 대가리 들지마 내 rhyme은 38구경 총구는 너의 머리가 폭파될 순간을 기다리네. 더 쪽팔리기 전에 알아서 기어 이제 우리가 몽땅 쓸어가 볼까? 어서 주머닐 채워 뭉치 채로 먼지까지 다 털어놔 어쭈 너 제법 잔머리 굴리는데 맛 좀 보여줄까? 그따위 어줍잖은 발악 참 우습구나! Hook) We Come Back! Bigdeal's represent'er We Come Back! 바로 여기 우리 손에서 개척될 힙합 게임 무언의 Project! Deepflow 와 Dead'P의 건재함 We Come Back!
(Deepflow) 아직도 주둥일 지껄일 힘이 남았니? 자 내가 직접 널 찢고 기뻐해주지. 저 굳게 닫힌 금괴를 폭파시키는데 딱 3초 우린 삽시간에 이곳을 삼켜 새 시대가 와 저 가짜들의 발악을 처단하기 위해서 뭉친 2인조단. 자 여기, Mr. Dead'P, 거친 언성의 Deepflow 아직 더 덤빌테면 받아주겠어 기꺼이. (Dead'P) Fake emceez 길을 갈땐 뒤를 조심해 눈치 빠른 녀석은 벌써 저기 토끼네. 다시 붙어봐도 넌 졌어 너를 벗겨내 You fuckin' head 입 닥치고 내 말을 경청해 도전한다면 난 준비가 되있어 새롭게 완성한 ill combination. 밑 바닥 깊은 곳에 치미는 열정으로 과장된 태도와 가식은 모조리 원점으로. 이 순간 부로 네 명예와 존심은 우리가 접수 떠오르는 신인 엠씨들은 쓸만한 적수 어쨌든 괜찮아 Scene안에 상대는 많아 You know that's the how we do. We come back.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킥과 스네어가 내 고막에 침투하는 순간 진동관의 울림은 말초신경을 자극해 단순한 네마디 반복된 맬로디 꽤 알려진 명곡을 재해석하는 괜찮은 수단 거칠게 때로는 따뜻한 그 색체 그 경이로움에 빠져 난 이길을 선택해 이건 뭔가 딴 음악과는 느낌이 달라 맨 처음 그들이 가졌던 무기는 단지 턴테이블 하나 언제나 열정은 불타올라 그들의 손끝에서 창조될 명작들이 이제 한국힙합의 미래를 찬란히 빛내 그 감동의 선율은 이 다음 세기까지 쭉 진행될테니 그들은 역사를 만들어 가끔씩 무례한 문외안들이 함부로 사실을 망각해 절대 잊지말것 이 벅찬감동의 창조주는 비트메이커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느껴져 심장이 고동쳐 떠는게 고품격 질감에 어울리는 drum & bass soul부터 rock까지 다양해 수만가지 그들 요리의 재료는 절대 한계는 없네 항상 비트를 찍고 소스를 다듬어 비싼껍질 없이도 열정으로 밤새워 비로써 탄생한 작품은 내게 또다시 감동을 줘 깊게 스민 장인의 땀방울 PRIMO 형님과 Pete rock 9th wonder 그리고 내 주위에 동료 이 모두가 내겐 존경의 대상이야 잘들어봐 이건 내가 보내는 찬사 계속해 그들은 역사를 만들어 아직까지도 많은 바보들이 반대로 사실을 망각해 절대 잊지말것 이 벅찬감동의 창조주는 비트메이커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We Makes a Work of art 빛나는 재창조 고동치는 벅찬감동 We Makes a Work of art 아무나 할순없어 불타오른 끝없는 열정
[verse 1] 어제완 사뭇 다른 눈빛으로 난 여행을 떠나. 내가 택한 길, 의심 따윈 옆에 묻어놔. Deepflow의 싯구절은 언제나 진실 열정은 거친 언성을 통해 거세지겠지. 정점의 목표, 우린 항상 그곳을 바라봐. 경쟁하듯이 계속 목소릴 높여. 백사장에서 가장 빛이 나는 모래 믿지 못할 정도로 멋진 나를 원해. 멈출 줄 모르는 아이, 지난 6년간 날 이곳에 묶어놨던 건 음악과의 교감 내 뼈가 깎이는 고통을 참아내. 뜨거웠던 붉은 피는 고난의 열매 결정의 선택, 그것은 Deepflow 깊고 진한 흐름을 이끌어갈 Darkhorse 정상을 딛고 깃발을 꽂아낼 자, 이제 저 굳게 닫힌 장막을 걷어낸다.
Yeah 결정 Deepflow&Minos yo 당신이 기억하는 것들 다시 들려줘 날보내줘 지금은 맡지 못 할 그 진한 향기 깊숙히 내 심장을 들쑤셔놨던 그 느낌 아직 아련한 그때로 날 잠시 돌아가게 만드는 꿈같지 난 버릇처럼 예전에 그 앨범을 꺼내들어 서랍장 구석에 숨겨놨던 그때의 부끄런 연애 편지들과 그녀 사진 아직도 내눈엔 선해 허나 지금은 닿을수 없이 먼데 날 보내줘 밤새 뛰놀던 거리 별 꺼리낌없이 시작된 어린 나의 놀이 힙합 그시절 난 무척 불탔었지 이토록 날 크게 만들어준 급한 성질 여전히 난 한곳만을 쫓아가 내가 처음 그를 만났던 곳으로 다시 도착할 그 때를 그리며 오늘도 향수에 젖네 다들 마찬가지였을꺼야 그 오래전엔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일요일 아침마다 난 정말로 가기 싫어했지만 임마 아빠 손잡아라 오늘은 아빠랑 목욕탕가자 만화가 보고싶었지만 지금 난 어때 일요일 아침의 아버지의 목소리가 그립다 지겹기도 할만한 6학년 꼬마의 운동회날 최민호 화이팅 크게 울려퍼졌던 운동장 메달은 못땄지만 내게 잘했다 민호야 쓰다듬어주시던 아버지가 오늘 나 그립다 고등학교 1학년 자 이제 너도 어른이라며 졸업식날 이 아버지랑 포장마차 시마이할 때까지 술 한 잔 하자며 버릇처럼 말하시던 아버지의 기분 좋은 소주 냄새가 그립다 아프신 아버진 가뿐 숨을 몰아쉬셨지만 난 참 못됐었지 빌어먹을 놈의 내 힙합 돌아가는 CDP 멈추지않는 내 기침질 음악이 그렇게 좋나 아버지가 그립다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Oh Music 내가 원하는 건 단지 오래된 노래가 아니라고 늘 그 시절을 생각할때면 떠오르곤 하는 포근함 또는 그 고운 향기 베인 Music 어렴풋이 생각나는 얼굴들 이제는 볼수없는 것 갈수없는 거리 내 어린 귓가를 간지럽힌 노래 아주 오랜 시간동안 기억되기를 원해 야 너 deepflow 나는 지금도 가끔 내 지겹던 어린 일기장을 봐 많은 기억과 겁많던 이꼬마 정말로 잊고만 싶었던건 아니잖아 Minos 이것만 말할께 시컴한 얼굴을 씻고나도 그시절만은 씻어내지못해 지금나의 고백은 나를 향한노래 Back in da dayz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Verse1) Marco 밤만 되면 모든 도시, 거리가 불을 밝혀 그 화려함에 결국 숨이 턱 막혀 술 취해 비틀비틀, 무거운 짐을 진 듯 균형 못 잡고 흔들대는 젊은이들 하긴 나도 그 속에서 같이 섞여 한잔, 두잔, 세잔, 술잔을 꺾어 대책 없이 마셔댄 술과 영수증에 꼼짝도 못하고 무거운 손발이 묶여 취해서 좀 비틀거리면 어때 예쁘고 성격 좋고 몸매 좋으면 난 OK 홍대건, 강남이건 좀 굴러다녔으면 어때 어차피 모든 게 돌고 도는 세상인데 흥청망청, 그래 젊었을 때 놀지 언제 놀아보겠어, 대신에 성적은 빵점 카드 값은 부모 돈으로 메워 화장을 하도 떡칠해서 못 알아보겠어
Hook) 정신 차려 (Uh huh! Yeah!) 정신 차려 (Shut up!) 이 친구야 (정신 차리고!) 날 좀 쳐다봐 (Hey! Hey!)
Verse2) Deepflow 넌 매일 뒤틀린 배를 움켜잡고 잠에서 깨 속에 것을 다 걸러내기란 참 애석해 이 참에 손떼자 맘먹었던 생활 그래, 난 문란한 현 시대가 낳은 희생양 *까! '오늘밤도 마시고 죽자'란 문자가 염병할 친구 놈들한테서 자꾸 와 눈 딱 감고 오늘 한번만 나가지 뭐 그 작심삼시는 내 뱉기도 낮 간지러워 어필이 쉬운 옷으로 꽤 간지 나게 걸친 지하철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씩~웃지 홍대 앞 길거리, 오늘밤 우리가 접수할게 밤새 비틀거린 네온사인에 파묻혀 자, 죽도록 퍼 마셔! 낯선 여자와 뒤섞이는 건 뭐 일도 아니지 이내 해가 뜰 무렵, 주머니는 텅 비었지만 왜 자꾸 넌 귀가를 뜸들여
Verse3) Marco & Deepflow 남자의 가치는 돈과 명예 여자는 요즘엔 TV속 날씬한 몸에 아는 건 없어도 얼굴만 예뻐 주면 돼 같이 살 거 아닌데 좀 백치미면 어때 남자 좀 밝히면 어때 며칠 놀다 그냥 질리면 헤어져 뭘 그리 심각해, 알아서 떨어져 어차피 1회용 3분 요리 깊이 생각 할 것 없지 자기 스스로 먼저 멀어져
Hook) Repeat
Verse4) Marco & Deepflow 휘청휘청거리는 나 쓰린 속 움켜잡고 손가락을 넣어봐 아침이 밝아오는 게 너무나도 싫어 텅 빈 지갑을 보며 또 한숨을 쉬어
Verse1 나이를 먹다보니 성격도 변하는 걸까? 예전엔 안그랬는데 나 요즘 많이 골까 눈에 밟히는 여자면 몽땅 던지는 떡밥 주워 담지도 못하면서 질질 흘려대 터프가이 혹은 profile 좋은 스펙도 아닌데 끊임이 없어 유혹들은 눈앞에 아른대 섹시한 몸매 아니면 키크면서 마른애 한번씩 침대에 누워 "자 어서 내 팔을 베" 똑바로 된 정신 상태는 아닌듯 해도 확실한 이성적 가치관을 가지는 태도는 높게쳐줘야 되 예전에 처절하게 꽤 찌질한애 였던 때보단 훨씬 나 그래 사실 난 natural bone 일지도 몰라 한쪽눈에만 진 쌍커풀만 봐도 뭔가 운명적느낌 게다가 난 B형 외동남 맞아 난 밥먹고 돌아서면 바로 배고파
Hook 날 가만둬 내게 다가오지마 과감한 넌 내겐 과분하잖아 난감한걸 난 널 감당하기가 난 아마도 아마추어 플레이보이
Verse2 내 3년된 조강지처 난 네가 싫은게 아냐 마음에 방이 고시촌 쪽방처럼 너무많은 내 탓이죠 그래도 지쳐 떨어지게는 안해 실천하는 사랑을 추구하니까 화내기 직전 적절한 꽃을 사니까 주말엔 직접 널 위한 요리를 하니까 그래도 슬쩍 핸드폰안 발 수신 메세지는 수시로 삭제해주는 분위기 파악 관록의 스킬까진 아니래도 나름의 노하우는 남자 인생의 피가되고 살이되 "그러다 좆되는수있다 너?" 정신차리라는 내 친구놈말도 한귀로 흘리고.. 사랑과 전쟁에서 우린 봤지 꼬리가 길면 밟히는건 우주의 법칙 그녀의 눈치가 수상하다면 방법은 딱 하나 증거가 넘치는 미니홈피를 당장 닫아
Hook 날 가만둬 내게 다가오지마 과감한 넌 내겐 과분하잖아 난감한걸 난 널 감당하기가 난 아마도 아마추어 플레이보이 X2
Verse1 나이를 먹다보니 성격도 변하는 걸까? 예전엔 안그랬는데 나 요즘 많이 골까 눈에 밟히는 여자면 몽땅 던지는 떡밥 주워 담지도 못하면서 질질 흘려대 터프가이 혹은 profile 좋은 스펙도 아닌데 끊임이 없어 유혹들은 눈앞에 아른대 섹시한 몸매 아니면 키크면서 마른애 한번씩 침대에 누워 "자 어서 내 팔을 베" 똑바로 된 정신 상태는 아닌듯 해도 확실한 이성적 가치관을 가지는 태도는 높게쳐줘야 되 예전에 처절하게 꽤 찌질한애 였던 때보단 훨씬 나 그래 사실 난 natural bone 일지도 몰라 한쪽눈에만 진 쌍커풀만 봐도 뭔가 운명적느낌 게다가 난 B형 외동남 맞아 난 밥먹고 돌아서면 바로 배고파
Hook 날 가만둬 내게 다가오지마 과감한 넌 내겐 과분하잖아 난감한걸 난 널 감당하기가 난 아마도 아마추어 플레이보이
Verse2 내 3년된 조강지처 난 네가 싫은게 아냐 마음에 방이 고시촌 쪽방처럼 너무많은 내 탓이죠 그래도 지쳐 떨어지게는 안해 실천하는 사랑을 추구하니까 화내기 직전 적절한 꽃을 사니까 주말엔 직접 널 위한 요리를 하니까 그래도 슬쩍 핸드폰안 발 수신 메세지는 수시로 삭제해주는 분위기 파악 관록의 스킬까진 아니래도 나름의 노하우는 남자 인생의 피가되고 살이되 "그러다 좆되는수있다 너?" 정신차리라는 내 친구놈말도 한귀로 흘리고.. 사랑과 전쟁에서 우린 봤지 꼬리가 길면 밟히는건 우주의 법칙 그녀의 눈치가 수상하다면 방법은 딱 하나 증거가 넘치는 미니홈피를 당장 닫아
Hook 날 가만둬 내게 다가오지마 과감한 넌 내겐 과분하잖아 난감한걸 난 널 감당하기가 난 아마도 아마추어 플레이보이 X2
날 던저 저 빛을 향해 활짝 그대의 날개를 펼쳐 Still Ma Flow Still Ma Flow 난 점점 더 빛을 발해 다시 나의 날개를 펼쳐 Still Ma Flow Still Ma Flow 개척은 이미 시작됐어 이제 내 자취를 나김 때 그 비장했던 영혼들은 지하 계단 밑에 어둡고 습한 공기를 마시며 숨을 내쉬어 그들이 오늘날 이 땅을 일궈냈어 막이 걷히고 나팔소리가 울린다 전장을 적시는 단비는 그가 흘린 땀 모두들 앞 다퉈서 저 꼭대기를 향해 갈 때 지금 비로소 나는 한 발을 딛는다 어질러진 시멘트 바닥위에 내팽겨진 꿈들을 주워 담겠어 약속한 다짐 비록 내 몸뚱이는 작지만 목적지로 내딛는 그 발자국은 거침없이 영역을 그려 목마른 자들이 여태까지 기다렸던 진실 된 영혼의 출연 난 음지에서 피어난 꽃 벼랑 끝에서도 일어나 I'm Still Ma Flow 날 던저 저 빛을 향해 활짝 그대의 날개를 펼쳐 Still Ma Flow Still Ma Flow 난 점점 더 빛을 발해 다시 나의 날개를 펼쳐 Still Ma Flow Still Ma Flow 난 오늘도 내 숨을 한번 고르고 차가운 공기에 단숨에 오른곳 펼쳐진 석양의 불꽃 그리고 이내 오른쪽 세상과 왼쪽 모든꿈 희망과 열정은 내가 항상 보는곳 난 척박한 땅에 굳게 피어 오른꽃 내모든걸 조금도 쉬지않고 이것에 바쳐 내가 꿈꾼 인생 역전의 반전 그래 어쩜 이건 승산없는 싸움 백경에 맞서는 인간의 아름다움 결국 할수있는건 목청을 고른다음 혼신의 힘을 다해 네게 알리는 마음 난 알고있어 니맘을 뺏은 난 손에 쥔 이걸 절대 포기않겠어 right 난 음지에서 피어난 꽃 벼랑끝에서도 일어나 Still Ma Flow 날 던저 저 빛을 향해 활짝 그대의 날개를 펼쳐 Still Ma Flow Still Ma Flow 난 점점 더 빛을 발해 다시 나의 날개를 펼쳐 Still Ma Flow Still Ma Flow 숨을 들이마셔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 생각해 두려운건 없어 모든 건 운명이 대답해 스스로 택한 내 길 백날해도 달라지는게 없대도 나 계속해서 랩할게 내 열정의 키는 그 어떤 산보다 높아 내 꿈의 지도를 펼치기엔 저 하늘도 좁다 날 베는 절망속에서도 두 날개는 돋아 나 조차도 나의 한계를 몰라 Mic 앞에서 약속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어 나의 속에 감춰진 무한의 잠재력을 배신하지 않아 열정 하나 가지고 여기까지 왔다 결코 의심치 마라 hip hop 나의 꿈 나의 운명 끝없는 훈련이야말로 유일한 숙명 진리는 계속해서 날 무너뜨려 그래서 오늘도 난 교만함을 꺾고 고개를 숙여 STILL MA FLOW
[Deepflow] 나 스스로 우물 속 안에 발을 깊이 담궈 물은 잠겨 이미 숨도 끝까지 찼어 이 찝찝한 곳을 택한 미친 바보 "Keep It Hardcore" 내 젊음의 핏빛 담보 희생 같던 내 선택 그 아무도 열어보지 못했던 그 문 앞에 선채 끝낼 손댈 수 없던 존재 Underground 못난 겁쟁이들의 명목 없는 전쟁 우릴 순교자 취급했던 너희가 원한대로 그래 난 이 싸움에 먹잇감 굳이 짓누르려 하지 않아도 난 밑바닥 삐딱한 시선은 오히려 단비 같아 간만 보려했다면 혀를 데겠지 뜨겁다며 손을 내젓고 침을 뱉지 쳇바퀴 속에 난 여전히 발을 달려 침묵하겠어 달궈진 칼을 갈며 [Hook] 끝없는 존경과 비판을 던져 그리곤 좀 더 네 손을 높게 들어올려 우리는 더 높이 어떤 급격한 변화 없이 그 모습대로 그를 정상에 데려놓지 [Addsp2ch] 살아가는 방법 소문만 무성한 거리 생각보다 약한 Feedback에 넌 겁난 거지 널 버리고 가신 님께 너 성내는 거지 이곳에 기대 온 대가가 좀 서운한 거지 Respect의 대답은 Just show me the money Hiphop 음악 그보다 넌 좀 더 높은걸 보니 No matter how 음악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 네 시작점 그 이전의 음악적 이상향 Hardcore를 예찬하던 너와 네 음악들의 말로 It goes backward 내 생각 그대완 좀 달라 행동 is better than your 글 힙합으로 얻은 상처 but 실패한 앙갚음 당신도 사람이니까 생각은 항상 바뀌어 지난 날 감정들 건 가끔 회상용 살 길이 막막하겠지 maybe i know it You wanna be a tabloid or you on it [Ignito] 더러운 전쟁 같은 이 바닥 역겨운 싸구려 생리는 그 치부를 바닥까지 다 드러냈지 음악적 본질들은 감추고 대신 더 높은 위치를 얻고자 거짓 허상을 만들어 냈지 책임감 없이 뱉어대는 말들에 매번 술렁거리는 착실한 Underground fandom 그들의 귀는 때론 음악 자체가 아닌 들리는 평판과 소문들이 그 자릴 메꿔 네 결정을 낡고 단순한 힙합을 벗어난 단계의 도약으로 포장한 치 떨리는 오만함 모두가 지켜온 음악에 그리 간단히 누가 한계를 긋고 내친다는 건가 감히 허나 여전히 답답한 이 씬에 한 발을 걸친 채 두 손을 벌리는 딱한 신세 더 이상 간섭 말고 여길 당장 떠나 견딜 자신이 없다면 그 입을 닫거나 굳건할 Underground마저 짙어가는 눈이 먼 장삿속 아래 군침을 삼켜 이 X같은 현실 속에 대답을 줘 여기 그 해답 Revenans, Deepflow & Addsp2ch
Verse1 나이를 먹다보니 성격도 변하는 걸까? 예전엔 안그랬는데 나 요즘 많이 골까 눈에 밟히는 여자면 몽땅 던지는 떡밥 주워 담지도 못하면서 질질 흘려대 터프가이 혹은 profile 좋은 스펙도 아닌데 끊임이 없어 유혹들은 눈앞에 아른대 섹시한 몸매 아니면 키크면서 마른애 한번씩 침대에 누워 "자 어서 내 팔을 베" 똑바로 된 정신 상태는 아닌듯 해도 확실한 이성적 가치관을 가지는 태도는 높게쳐줘야 되 예전에 처절하게 꽤 찌질한애 였던 때보단 훨씬 나 그래 사실 난 natural bone 일지도 몰라 한쪽눈에만 진 쌍커풀만 봐도 뭔가 운명적느낌 게다가 난 B형 외동남 맞아 난 밥먹고 돌아서면 바로 배고파
Hook 날 가만둬 내게 다가오지마 과감한 넌 내겐 과분하잖아 난감한걸 난 널 감당하기가 난 아마도 아마추어 플레이보이
Verse2 내 3년된 조강지처 난 네가 싫은게 아냐 마음에 방이 고시촌 쪽방처럼 너무많은 내 탓이죠 그래도 지쳐 떨어지게는 안해 실천하는 사랑을 추구하니까 화내기 직전 적절한 꽃을 사니까 주말엔 직접 널 위한 요리를 하니까 그래도 슬쩍 핸드폰안 발 수신 메세지는 수시로 삭제해주는 분위기 파악 관록의 스킬까진 아니래도 나름의 노하우는 남자 인생의 피가되고 살이되 "그러다 좆되는수있다 너?" 정신차리라는 내 친구놈말도 한귀로 흘리고.. 사랑과 전쟁에서 우린 봤지 꼬리가 길면 밟히는건 우주의 법칙 그녀의 눈치가 수상하다면 방법은 딱 하나 증거가 넘치는 미니홈피를 당장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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