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bal Jint] 2001년부터 Overclass, slow or fast I'm the king of flow, 기억하도록 해. 나 같은 랩은 아무도 못 해. I'm "Irreplaceable" to the left, to the left, 구석에 있어 줘. 원래 그래왔듯이, 아니면 깍듯이 예의 차리고 내게 다가와 가끔씩 기분 좋을 땐 놀아줄께, 원랜 바쁘지. so cut the crap and show me what you got for me OK, 잘 들었어, 자꾸 어디서 라임할지 잊어먹고 나아갈 곳에 대한 vision 없고 man, this rap shit isn't what you're designed to do 기본의 기본도 안 갖춘 No, 거칠은 랩은 그만, 있잖아 실은 내 순수한 열정이 요즘 생각하기도 싫은 일들로 인해 자꾸만 멍들고 있네, 옛날엔 안 그랬잖아 진태. 어깨에 들어간 힘 빼. 이런 쌍팔년도 식 랩 그것들이 내 여린 감성에 공해로 작용해. 귀를 씻기 위해 'Tell Me'를 플레이하곤 해. tell me, tell me, w-w-will there be the golden era for 한국힙합? 이제 여기 Overclass, 요란한 편인 시작. We saw what you got so this is something we got. We ill, we dope, we tight and we sick So get down or lay down, bitch [NODO] Overclass is the future 아무나 붙어 we make you put ya hands up & make you loser, we're super duper No matter what they say we are sick & we make classics J classi, PB and Steady B B-Soap he's dope, VJ the king of flow Mr. Warm is pro Kjun can sing a song Lobotomy kill all phonies, 우주선 make girls horny and I make history 잡것들이 어찌 아니 나의 값어치 난 한 끼 식사로 그동안 쌓인 설움을 따먹지 경계선이 필요한 곳은 남북 사이가 아냐 바로 이 힙합 바닥 의미 자체를 상실한 프로 그리고 아마 여지껏 잘한단 애들은 곧 추락해 like 자이로드롭, 뒤지기 싫으면 벨트나 꽉 매 날 너무 몰라보는 것도 죄 죗값은 됐어 그 돈으로 병원이나가 귀에 박힌 좆이나 빼 [Pb] Pino Blicc, Pento, PB. That's my name. 섣불리 뱉어. 숨은 널 대신할 fan. VVV, Goldfinger, BBT, Superhero. 대지를 덮을 이 기운을 느껴. 이건 이로운 도움 부리나케 꿈꾸는 이기적인 널 위한 service. 선택해 다음이란 건 없어. Von & Giant, Pino Blicc. It's the bible 쉬운 결과를 예측해봐. only the strong survive [Ja] 그저 뻔한 스타일, 가오나지 않는 라임들 뒤틀린 공식 속 뒤처져 버린 삶을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 그것은 Overclass 정체된 작은 힙합 씬에 찬물을 끼얹어주길 기다려왔던 많은 사람들 난 더 이상 원숭이를 닮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아. 이건 흔들림 없는 내 확신에 찬 방향의 결론일 뿐. 이제는 눈을 뜬 자들은 우릴 주목해. 땅에 떨어진 어설픈 귀로 날 폄하할때 난 더 감각의 칼을 갈겠지 어쨌건 난 계속 이자리에 서 있을테니.. [youngcook] 나의 단단한 자지, 오늘밤 이 거물은 여러분 차지 난 지골로 지골로, 이걸로 이걸로, 파운딩을 날려 목표는 보짓골로 지금 시간은 한 시, 택시는 할증받지 아직까지 노는 니들 양아치 맞지? 아까 내 자지 봤지? 너네들 난리 났지? 화대는 돈 대신 사까시 받지 yeah, it's four but only 진화된 monkey monkey, we doin' monopoly 긴장성 boy-toy LOBOTOMY we ain't eat 오꼬노미, 호로보지 I'm Almiron from Empoli. wednesday, saturday we ballin' ballin' LOBOTOMY, rap JUVENTUS, my back is Materazzi foward is Eto'o [Warmman] 그녀의 몸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지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지 알지 어설픈 간지 마초는 사실 우스꽝스러 보여 너도 구린 걸 알지? 때로는 그녀들이 입던 팬틸 선물해 내 목소리와 flow가 좋다고 그래 이 노래가 넌 좀 그래? 내가 볼 때는 노랠 좆같이 부르는 TV속 인형이 훨씬 그래 끈 두 개를 풀러 밤이 되면 날 불러 준비가 돼있으니까 마지막 끈만 풀러 몹시 외로워도 그녀는 너는 안불러 노래방에 가도 BK는 절대로 안불러 내가 바로 Warm Warm, 쌔끈한 flow flow 때로는 무덤덤해도 사실 Warm Warm W 커커 부시보다 더욱 더 고개를 끄덕끄덕 해 like Boom Boom [Steady B] 10년이 지난 니 모습을 상상을 해봐 지금의 힙합씬 왜 만만하게봐? 내년엔 뭐할꺼니? 구두 닦을 거니? 아니면 남의 발바닥이나 계속 핥을 거니? 너의 사상은 언제나 유치하고 무식해 속좁게 당장의 오늘만을 생각을 하지. 이제는 니 거짓에 더 이상 장단을 맞출 사람들은 없어, 그 입 이제 당장에 닥쳐 나와 같이 일하는 내 주위 사람들을 봐, 너와 비슷한 구석 한 군데라도 있을까? 그들과 너를 비교하려는 것부터가 문제야. 시간이 아까워, 내 시간을 어지럽히지는 마. 나와의 거리 100m 정도 유지하는 걸로 해. 내가 숨 쉴 공기 더럽히지 않는 걸로 내 심기를 불편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목숨은 부지해, 그러나 제발 get out of my air [VON] 계속되는 뻔뻔한 난 기본. 어쨌든 난 너네를 죽이러 왔으니까 버텨. VON Verse 깨닫는, 너 껄 뺏는 빼어난 놈, 마치 잭키챈의 Cannonball, Oh Gentleman 쾌남 VON, 이제는 다 된 밥이 다 죽으로 바뀌네. 거기 빼어난 황금을 꿔놓은 돌로 바꾸는 VON의 랩, 가진 돈 있는대로 다 꺼내. 이젠 어떡할래 니네들? 나를 나쁜 놈이라 얘기하면 어떻게 해? 막! 빠지는 내 매력 어떻게 해 머?? 내 랩에 집중해. Fuck! 별의 별 Style을 해. 여자는 온통 달아올라 "나 본을 따를래" Overclass, 니네들 정말 이젠 모든게 끝났어. 어떻게 할래 봐라! 빛 바랜 Chess, 머라 말할래? 여기서 말해 바로 네게 Holla At You Back!! [Giant] Overclass met Giant 단숨에 넌 fired 가파 넌 숨에 차 그 수모는 과연 가슴에는 못 대 거슬리는 오 네 rhyme은 감을 잡지 못해 (Oh Man) 무슨말을 꺼내 넌 밤새도록 고민해 간에 본드붙여 떨어지지 않게 hustlin' & money 우주선 The real bad VON & Giant 머슴애는 다 떨어대 기어 우선 I'm SUN, I'm the real bad 아무나 다 해 요즘 힙합 Listen! I am so hot 리스너가 수준 낮은 상황 무슨 목맨 짐승들의 고백 아니 겨우 반도 채 이해 못해 거친 스타일로 계속 가는 걸로 듣지 못할 네겐 항상 어둔 하늘로 [B-soap] 니 눈동자엔 마치 Audrey 같은 슬픔이 배어 있지. 언제나 넌 늘 꿈을 꾸듯이 몽롱하게 젖은 눈빛, 끝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짙고 순도 높은 흑빛, 그 검은 진주 같은 동공 속에 깃든 순진함. 난 그 깊숙한 곳의 소름 끼치는 의지를 봐. 신기루처럼 막연한 꿈을 쫓고 있는 사이 먹어만 가는 나이 여러 가능성들을 bye bye 흘려보냈지. 시계와 달력과 계절조차 널 외면했지. 거울에 물어 봐, 처음엔 뭘 원했니? 늘 삶에 갈증을 느낀 너, 그런데도 넌 타인이 내민 손길은 뿌리쳐. 너만 읽을 수 있는 설계도를 마음에 그리며 숨죽이던 너 이제 가슴을 펴고 움직여. Overclass, 이곳은 널 위한 rule 과 round 모두가 바라는 건 오로지 좀 더 너다운 삶, 사랑, 사람, styles & sounds The time is right now,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는 너와 나의 만남의 장. 모든 overrated crew 를 takeover 하는 one song, 사랑의 rhyme I dedicate this verse to 완소도마도, 친절한수연씨, 由奈本あげは, Miss Oddy To all the overclass girls &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overclass girls, overclass boys [Kjun]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 는 이리로, hater 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 는 이리로, hater 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Verse 1] 매순간에 고갤 드미는 고민꺼리 그 중에서도 최고 내 골치를 썩이는 첫째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너야. 미운척 귀찮은척 하기도 사실은 좀 지쳐. 길에서 슬쩍 본능적으로 본 Hot girl. 의지와 상관없이 확 돌아가는 눈. 내 탓이아니야. 늘 따져봐도 결국 용서를 구하는 작아진 내모습. 눈치 100단에 무서운 직감. 애써 태연한 자세로 내 딴엔 빈틈이 왠말. 애꿎은 Cellphone. 확인은 적어도 하루 세번. 몰래 밥 대신 라면을 먹을 때면 꼭 오는 니 전화. 가끔은 겁이나. 신께서 미리 정한 운명의 상대이려나. 거기다 주변에 꼬이는 여자도 없고 겨우 만나던 첫사랑마저 연락두절. She's gone.
[Verse 2] 하루는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나를. 잦은 알람보다 네 모닝콜에 반응하는 아침. 긴 수업이 끝마침과 동시에 PC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붙잡지. 우리 데이트장소는 도서관 아님 집으로 가는 버스안. 가끔 교외를 벗어나는 Picnic. 그날은 기분이 괜찮아. 작은 기쁨이 느껴지는 미소를 보고는 깊이서부터 차올라 놀라운 행복. 좀쎈 자존심때문에 무뚝뚝한 행동에 마네킹처럼 뻣뻣한 나를 녹이는 애교. 넘치는 매력. 게다가 함께면 되려 신경쓰이게 만드는 미모. 친구들은 니가 아깝데. 사실이지. 미로보다 복잡한 이 어지러운 삶에서 믿어의심치않아. 나만의 천사. I need you.
Verse) Show Time 여태까지 꾹 참았어 겨우 쉬었던 입술이 간지러 참 익숙하지 않아 이 습관 재미로 던져본 Rap의 Damage는 대개 매우 충격적이지 대기해 계획의 재개 이면 그 진실을 침묵하는 대신에 Overclass 반발해 봐도 막상 닥치면 무조건 Yes 차이를 똑바로 가르칠 High Standard 앞으로는 다신 접할 수 없는 Hot Scandle 조화를 잃어 버린 채 외치는 World Wide 흐름을 거부한 겁 많은 거만한 꼬마 불손이나 오만은 혼란을 못 봐 Slow Down 불안을 피해 숨어 봤으나 흔한 기술로 과오는 너무 커 죄 값을 치뤄 놓곤 그 댓가는 단지 노크와 예절을 갖춘 인성 커 오는 동안에 쌓인 나이를 잃어가 불안과의 막연한 차이를 봐 차츰 나아지는 Style Got danm it Salon Keep Movin' Overclass Keep goin' JA You got me Aeizoku Do it King Jacque King of kings Strange point Right here Double feature New Classic...
Verse 1 - PENTO> Gangsta, Dallor, Murder, Cocaine, 화끈한 Diss game. 모든게 잘 뒤섞인 America shit. 하지만 우린 방식이 좀 달라. 예의바른 힙합. Diss보다 골치아픈 정치적 머리싸움. 쉬쉬하며 숨기는 엿같은 시스템. 씩씩거리며 달려들어도 다 쓸대없어. 더 더러워지는게 바로 곧 성숙. 돈 따라 공평히 갈리는 인간의 성품. 공부 아니면 모험뿐이였던 진로. 교과서란 소설은 널 공상가로 길러. 수년의 배움은 뒤안길로 뻣뻣한 허리와 고개는 네 자신을 죽여 낼 킬러. 속소 속이는 연기대결. 밥은 걸러도 로또, 프로토는 꼭 챙기는 20대가 대견 열번을 이겨도 한번 지면 넌 패배자. 발버둥쳐봤자 미리 결정 난 대로 퇴장. 우탱이 가르쳐준 C.R.E.A.M. 위로 올라가는 힘과 돈의 법칙. "Matha fu#$%' Bull shit!" 아무리 외쳐봐도 벗어날수없는 현실. 어짜피 도착지는 죽음이란 별천지. 난 다를길 원했어. 내가 선택한 길은 새길이 아닌 남들이 걸어갔던 비탈길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매일을 버텨내는건가. 대답을 원해보는 Rap.
Hook> What is life? 거친 거리 Type의 Fight. 자 들어봐. Don't stop. 배운대로 Agitpop. What is time? 인간 모두 Ready to die. 그러니까 Don't stop. 배운대로 Hiphop.
X2
Verse 2 - RHYME-A-> 즐겨 듣던 엠씨들의 Rhyme과 Flow, 혼을 배워서 내 배를 채웠어. 무대 위를 까맣게 태웠어. 너무나 매력적인 Kick and Snare 그리고 Bass에 여전히 미쳐있고, 아직도 Nas, Biggie의 깊고 짙은 목소리가 날 일으켜 세워. 워너비들은 또 마이크를 잡고 난리를 쳐 매번. 스타일 하나 없는 새끼들의 레이스 , 난 에이스 라이밍할땐 난 꽤나 신중하지 Case by case. Whatever, 난 지금 Fuckin' 직장에 다녀 멋진 삶에서 동떨어진 지하철 역을 걷지. 다섯번의 위대한 탄생이 가져다 준건 이력서의 빈칸 18개 또 가난의 문턱. 음악이 있음에 살아 숨쉬어? 이제는 좀 달라 맨날 Rap만 하고 놀다간 드러눕거나 앓아 숨져. 내가 뱉는 메시지는 강하고 무겁지만 주머니는 항상 가벼워 내 지갑은 두껍지 않아서 생긴 X같은 상황 And My Life. 이상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잖아. 돈과 명예, 인생의 굵은 멍에. 벗어나려 해도 절대로 벗어날 수 없네. 예전엔 미처 몰랐던 Money, Cash and ho 믿음과 사랑 또 씨발 X같은 배신도 어쩔수 없는걸 깨달았네. PENTO and RHYME-A- We represent SALON and Soul Company
Verse 1 - PENTO > 난 맨날 '위닝' 해. 넌 맨날 'hell gate : hiphop' 해 개념 조회시간 이니까 집합해. 졸다 걸리면 존내게 빠따질. 진태형보다 빡세게 가지. 이빨빠진 덴티스트. 예술이 빠진 아티스트. rap이 빠진 MC는 사회나 봐라지. 물심부름을 시켜도 난 가지. 시킨 새끼 물먹이려고. 하룻강아진 호랑이를 몰라봐. 어려서 그럴껄 개소리 해대는 얘들아. 몇번은 봐줘. 꼭 이러면 귀찮게 구는 잘난 실험정신. 타자가 늘어서 그게 더 쉬워졌니? 실력이 F인 놈들을 잡아 족치는 나는 잔인한 F Killa. D정도되면 살짝 압박해. 디질래? 길래. C부터는 눈치껏 잘 기어. 절래절래. 흔드는 고개. "뭐라 물어봤길래?" "이번 경기는 PENTO랑 해보는건 어때" 모르면 말말어. 정확히 말해 X돼. 좀 더 말하면 랩 그만 둘때 좋데. 알아도 못막는 내 슛팅 바로 Machine gun rappin 방탄조끼를 입어도 100% 골. 다시 들어도 쎈걸. 언제나 신선한 Brand new shit master.
Hook > 자 움직여. 이봐 느끼고있니? 야 움직여. 신비로운 기운이지. 어서 움직여. 지겨운 지조는 Kickin' 움직여 직여 직여 직여 직여. 좀
자 움직여. 아직까지 가만있니? 야 움직여. 오늘밤만큼은 비빌. 어서 움직여. 시끄러운 인생 까짓꺼. 우리는 죽여 죽여 죽여 죽여줘.
Verse 2 - Swings > 넌 눈이 한 바퀴 돌아 I'm an animal 난 다 잡아먹어 Like a cannibal My flow spits fire I'm so sick 아야 #1 무예사 의심없이 나야 내 펀치 같은 펀치라인을 던질 때 너는 맞고나면 뒤로 빽덤블링해 그리곤 존나 웃지 광대처럼 난 플로우가 존나 유연해 짱깨처럼 Welcome to the circus I know you love me su#^&*@ 박수 안 쳐? 넌 뭥미 Fu#%*@ My tricks are unbelieveable. 넌 믿지 못 해. 진짜 player라면 나를 절대 의심 못 해 I'm the b-e-s-t 삼위 일체의 형식을 갖춘 One man CB MASS지 모두가 더 해 달라고 조르죠 So Sit back, relax, and enjoy the show
Verse 1 - PENTO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능동적 혼돈의 세계를 막아선 범법자들의 목을따내. 하나둘씩. 씹어먹어 시신을 수습. x 2
나를 쳐다보지마라. 가던 길이나가렴. 그러나 가령 느낌이 좀 이상하며는 달려. 뒤돌아보지말고. 막 달려. 충동적으로 피어나는 자아는 이어져 피로. 구석에 곤히 자는 내 친구는 말이 없지. 걘 행동뿐인 착실한 성격의 Gang. 울다가 웃고. 웃다가 숨어. 숨다가 갑작스레 등장할 히어로. 정의를 위해서 죽이는 인재. 기준은 내 맘대로. 주기는 빛의 속도로 돌아와. 더 어지러워져. 어디로가던 멈춰내기힘든 이 분열을 봐. 둘 넷 열일곱 그리고 백 내일은 어떤 녀석이 눈뜰까. 기대해. 이해는 무리. 배로 복잡해지는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머릿속 벌레. 나를 갉아먹고 뱉어낸 또 다른 나는 나를 몰라본 내가 만든 나. 때때로 괴로운 그대를 볼때 변태적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던가? 절대로 누구에게도 알리지말길. 난 그다지 위트있는사람이아냐. 무슨말인지 알지?
Hook - 화나 >
꿀묻은 파이들이 춤추는 사이
들뜬 꿈꾼 아이처럼 눈뜨는 하이드.
먹음직스런 눈빛과 몸부림.
몹쓸 식욕을 못 숨긴채 도는 침.
X 2
Verse 2 - PENTO > 죄다 병신같아. 같은 모습에 자태. 대퇴부에 찔러넣고싶은 손톱 팬티속 넘치는 욕망의 늪을 주체하기 힘들어 보이는 수트의 족속들. 동시에 그들을 보며 난 만족해. 거꾸로 치솟아 끝에 모인 혈액이 닿게 더 가까이 붙어. 코를 갖다대. 냄새를 훔치더니 목을 닦아내. 키스. 모두에게 키스. 거기에도 키스. 죽음의 입맞춤. 네가 누구던 뭐 어쩌겠어? 내 속엔 죄가 너무도 많아서 내가 나에게 내릴 선고를 막아선 나의 목을따내. 또 다시 하나둘씩. 씹어먹어 시신을 수습.
어서와. 안녕. 여기가 바로 살롱. 이 시대 신사숙녀들이 쌓아놓은 감각들이 넘치지. 역할은 쉬어가는 오아시스. 놓치기 쉬운 매혹적인 것들을 소개. 말로는 표현할수없어. 이 속엔 무궁무진한 큰 움직임이 존재해. 마치 무한의 우주같지. 곧 전개될 수많은 비밀작전. 하나둘씩 나타나 세상을 바꿔. 뒤에서 몰래 숨죽이기 바쁜. 애기야. 너 또한 요원이 될수있어. 비밀의 해답은 Cream! 우리들의 무기. 때와장소는 의미없어. 피하는건 무리. 온통거짓뿐인 결과를 살롱에선 찾기힘들어. 시간이 됐군. 지금의 널 여태껏 구속해온 족쇠를 풀어줄 열쇠는 이곳에. 이제 남은것은 니 선택. 이제 남은것은 니 선택. 거기 너너너. 그 옆에 서있는 친구도. 도도한 매력의 그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