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hin [Ampia Project]

차라리 잘됐어 니가 없는게

차라리 잘됐어 날 떠나는게

차라리 잘됐어 널 보내는게

이 못난 날 떠나 행복하게 살아줘

부디 나를 잊고 살아줘

두근거리던 우리 추억도 모두 잊어줘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

너도 나만큼 아프겠지만

차라리 잘된것같아 그만 내게서 떠나

차라리 미워해 나를 잊을수 있게

차라리 날 떠나 살아야만 하니까

차라리 잘됐어 날 떠나 더 좋은사람 만날수 있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

부디 나를 잊고 살아줘

두근거리던 우리 추억도 모두 잊어줘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

너도 나만큼 아프겠지만

차라리 잘된것같아 그만 내게서 떠나

먼발치에서 널 바라볼게

이젠 먼 추억으로 남을 사람이 되겠지만

다신 날 찾진마 난 돌아오지 않아

우리 차라리 잘된일이니까

나를 잊고 살아줘

두근거리던 우리 추억도 모두 잊어줘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

너도 나만큼 아프겠지만

차라리 잘된것같아 그만 내게서 떠나

내 전불 잃어
그대에게 물 들어가
처음에 넌 늘 수줍게
그렇게 다가왔지
흰 눈이 오던 밤
설레임 가득 안고서
서둘러 가는 마음 위로해
괜찮아 너로 인해 봄이 내리던 그 날부터
Oh my baby 내 안에 그대가 보여요
Oh my baby 이대로 널 잃어 너는 나를 감돌아
흐를 노래 So I’m in love 저 구름 위로
머물렀으면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도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건
언제나 그리운 니가
들려준 그 노래
너를 위한 노래
끝이 나지 않아
변해 가는 나의
차갑게 식어간 마음이
너를 위한 노래
끝이 나지 않아
변해 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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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연인을 그리는 노래
‘나비잠’은 화자의 머릿속 그녀의 이미지이자 그렇게 편히 쉬었으면 한다는 마음.
그리고 화자 본인이 그녀를 만날 때의 상태이며 현재 그리워하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