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듯 해도 나의 지나간 하루, 하루가 너를 닮고 있단 말, 쉽게 믿을 수 있을까 내가 지워진 채로 보낸 너의 어제가 겨울보다 차가운 이별이란 걸 믿어야만 할까
너를 잃은 나의 눈에 (오늘도 네가 흘러) 흘려버릴 눈물처럼 (널 잊을 수 있다면)
I'll be waiting for you
(babe) You will see l can give you(um) I'm the one who wants to love (you more (more)) Can't you see l can give you (babe) All the things that your heart needs Let me be the one to love (to love)
겨울이 묻은 너의 미소를 잊지 못해서 마음속엔 아직도 하?A게 네가 쌓여 있어 셀 수 없이 많은 고백들과 기억들 버리고 어떻게 너를 조금이라도 지울 수가 있는지 너를 잃은 나의 눈에 흘려버릴 눈물처럼 (널 잊을 수 있다면) I'll be waiting for you (babe) You will see l can give you(um) I'm the one who wants to love (you more (more)) Can't you see l can give you (babe) All the things that your heart needs Let me be the one to love (to love) I'll be waiting for you (babe) You will see l can give you(um) I'm the one who wants to love (you more (more)) Can't you see l can give you (babe) All the things that your heart needs Let me be the one to love (to love)
너 변한거야 이젠 맘이 떠난거야 갑자기 왜 대체 무엇이 불편한거야 다 말을 해 그동안 쌓인 것들 쏟아버려 받아줄께 자꾸 너의 친구들이 우리는 더 이상 아니래 오해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 전화는 부디 받아 그리고 물음에 대답해 정말 우리 관계 진실에 대해서 깨닫게 한땐 내가 전부랬잖아 근데 이젠 왜 안돼 한달 전 우리 크게 싸웠을 때 넌 이러지 않았어 근데 이젠 포기하려고 해 그때 넌 화나 있었지만 차갑진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 지금 너무도 낯선 그대 이별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는 걸 불길한 예감이 나를 뒤덮는걸 짙은 안개 속을 헤매이듯 계속 방황해 익숙한 그대의 품을 여전히 사랑해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슬픔에 잠겨 두 눈을 흐린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솔직히 그대가 너무 그립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눈을 뜨기 전 꿈 속에서 네 숨소리를 느낀 건 내 아침을 더 괴롭게 만들었어 수북히 더해져가는 재떨이의 꽁초 난 나에게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어 바로 독종 함께 견뎌 주겠다고 하는 친구도 많았지만 난 너와 어이없는 이별을 한 이후로 누구와 같이 견디는 것 혹은 나 혼자 견디는 것 어느 것도 잘 해낼 수 없었어 실은 지금도 오 내 심장은 바위에 눌린 스펀지 여전히 숨 쉬기도 힘든 이 상황이 슬펐지
아이처럼 웅크리곤 미쳐서 운다 난 이처럼 뒤틀리고 지쳐 버렸다 얼굴을 닦고 거울을 똑바로 본다 여전히 여운은 남고 너는 또 날 흔든다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슬픔에 잠겨 두 눈을 흐린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솔직히 그대가 너무 그립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담배가 조금 늘었고 술을 매일 마실 뿐이지 뭐 나 아무렇지도 않아 되도 않아 센 척 하냐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임마 나 진짜 괜찮으니까 이 형이 사실은 그런 거 잘 잊어먹곤 한다 그녀 전화번호 같은 건 기억도 안 나고 이제는 뭐 슬슬 돌아오는 것 같애 밥맛도 형 수염은 안 깎은 게 아니라 기른 거야 영 미끈한 얼굴같은거 재미없잖아 지랄말고 오늘 사겠다던 술이나 사 오늘따라 이 새끼들 왜 이리도 말들이 많아 야 실은 말야 다시는 갸냘픈 사랑을 믿지 마 너도 알았어 야 너 만약 꽤 장시간 바라본 사람 있다면 사랑하지 말고 그냥 잘려는 생각만 해 그게 맞어 원래 이 사랑이란 건 세상에 없더라고 알아두라고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슬픔에 잠겨 두 눈을 흐린다 우리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여전히 짙은 너의 그림자 솔직히 그대가 너무도 그립다 단 둘의 만남은 여기서 끝인가 불안한 맘 술잔을 기울인다
이것은 개혁의 새벽 바로 지금 이순간이 언어의 배열로 빛나는 역사를 다시금 재현해 내며 어둠속에서 거둔 봉인된 어문을 마이크 위에 새겨 난 차분히 검을 빼어 내 혀에 혀를 내어 이곳 주변을 내워 싼 자들에게 멸을 외워 가슴가득찬 열정으로 아주 아득하게만 보였던 문명에 새아침을 알려 내말은 바른칼로 선과 악을 가늠하고 가능한 모든이에게 진리를 선사해 고로 선에 편에선 한없이 강하고 아름답고 오만하고 아둔한 놈에게는 아무나 못건드리는매우 치명적인 독이되 내가 뱉은 문자들은 이미 턱없이 노니네 소심해 보이는 자들은 역시 고민을 보이네 망설이지마 지금이 바로 진실의 편으로 모일때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원하는건 지금 이문화가 거침없이 나아가 보다 멋드러지게 발전하는것 변화를 겁내는 자들이 만드는 언쟁은 전체를 보지 못하는 쓸모없는 전쟁을 의미해 난 오늘도 내 라임북을 꾸미네 팬은 곧 방향을 잡고 자유롭게 누비네 열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아름답게 저물어 가는 태양을 바라볼때 그빛은 너무도 눈부시내 음악안에선 너와나 모두가 평등해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해 비로소 점등해 너와나 형제 결정은 포기를 몰라 악천후 속에서도 말하자면 우린 전천후 고지를 선점후 앞만 보고 달려 우리가 환영 받는 반면 나 여기 맞이할 파멸 이젠 알겠지 개선곡이 누구를 위해 울려 퍼지는지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이것은 국제적인 언어 world wide 전세계 영혼를 하나로 묶어 변화에 씨앗을 뿌리는 우리는 꾸밈없는 실력으로서 증명해 참된 진실의 소리 꾼임을 난 기꺼이 내삶을 바치겠어 형제들과 함께 앞만 보고선 달리겠어 자 이 개선행진곡과 함께 최정상에서 외쳐봐 우리 모두다 사랑과 평화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맞이하라 모두들 개선의 아침 이것은 언어로 피어낸 최선의 가치
무대의 불을 밝혀 모두 손을 들고 앞으로 멈춤 없는 원의 수렁에 당신들 모두 모였다면 모두가 손을 들고 나를 찾아와 무대의 불을 밝혀 fire tonight 결정 내게 또 다른 비트
이것은 결정과 MC메타 그 말에 담긴 나의 말을 따라 나를 찾아 이것은 무대와 나의 작은 노래 조금씩 커지는 소음과 점점 거칠어지는 호흡만 과연 무대가 문제에 빠진 날 도울까 정말 그들은 모를까 누군가의 도움만 난 작은 소리를 뱉어 기다려 조금만 숨을 깊게 들이쉰 체 무대에 서서 무거운 시선과 시선 눈빛은 어서 난 미쳐 알 수 없던 것을 느껴 누군가 던진 올가미에 내 손이 묶여 갑자기 그들은 너의 이름을 불러 놀란 난 정신없이 비상 버튼을 눌러 한계는 제 발을 걸고 앞으로 굴러 동전이 뿌려지고 웃음소리가 울려 얼어붙은 시간이 깨지는 소리가 들려 난 답을 찾은 줄 알았지만 여전히 틀려 또 부쳐 난 내 문제를 이 무대는 물론 당신들의 질문조차 그대로 둔걸 이 무대에 불이 꺼지면 나는 떠나가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너도 알잖아 너와 나 너와나 우리 더 이상 서로 ?i지마 무대에 불이 꺼지면 나는 떠나가 더이상 남은게 없어 너도 알잖아 너와 나 너와 나 우리 더이상 서로 쫓지마 불이 밝힌 무대를 향해서 나는 손짓을 해 문제는 없어 복잡한건 바로 포기를 해 불꽃이 보이는게 내 눈에 보이는데 그 잔을 높이 들 때 내 빈 잔도 높이 드네 어쩌면 감은 눈에 해답을 담아 둔 채 날 보고 미소 짓는 널 보며 나 따라 웃네 순간 너와 난 하나로 연결이 되는거 같애 누가 나와 다른다 말할꺼 같애 안돼 보이는 그모두가 나와 똑같이 말해 당신들을 언제나 진실만을 찾네 그 깊은 말에 담긴 맘에 나의 맘도 담네 거울을 보는 것처럼 너와 난 닮았네 어느새 너의 마지막 말을 남긴채 갔네 내 귓전에다 외쳐대라 감격에 찼네 외침이 들린다면 니 손을 들어봐 너와 난 분명 연결 됐어 그것 봐 이 무대에 불이 꺼지면 나는 떠나가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너도 알잖아 너와 나 너와 나 우리 더 이상 서로 쫓지마 이 무대에 불이 꺼지면 나는 떠나가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너도 알잖아 너와 나 너와 나 우리 더 이상 서로 쫓지마 이 무대에 불이 꺼지면 나는 떠나가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너도 알잖아 너와 나 너와 나 우리 더 이상 서로 쫓지마 이 무대에 불이 꺼지면 나는 떠나가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너도 알잖아 너와 나 너와 나 우리 더 이상 서로 쫓지마 이 무대에 불이 꺼지면 나는 떠나가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너도 알잖아 너와 나 너와 나 우리 더 이상 서로 쫓지마 이 무대에 불이 꺼지면 나는 떠나가 더 이상 남은 게 없어 너도 알잖아 너와 나 너와 나 우리 더 이상 서로 쫓지마
Love is life and life is love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먹구름이 잔뜩 낀 정류장까지의 짧은 길 얼마 남지 않은 기억 오늘도 아득히 멀리 있는 너의 조각들을 모았지 내 호흡에 가득 번지는 이유 모를 조바심 또다시 내 손아귀에서 빠져 나가고 있네 등 뒤로 흘러가는 강을 몸으로 막기 위해 애를 써 보지만 지금 내 눈 속에서 흐려진 너의 미소 또 굳어진 표정 그게 무서워 색 색깔이었던 너와의 대화 이미 그 그림들은 빛을 잃어버린 회화 열정의 엇갈림이 바로 그대와 내 사이에 넘을 수 없는 선을 긋게 함에 오 하늘에 태양이 떠 있다면 내게 빛을 내려 주소서 깨져버린 유리 대신 가슴에 품고서 흩날리는 추억을 느낄 수 있게 사랑은 유리같은 보석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파도에 모두 쓸려가 아무 자국 없는 바닷가 속상함에 틀어박혀 불을 꺼 놓은 다락방 모든 게 다 내 안에서 사라진 줄 알았다 살아왔던 것도 또 함께 했던 것도 헌데 어제 하루만 해도 너의 말투와 행동 표정들까지 자꾸만 나에게서 나타나던 것이 느껴졌는데 기울던 달마저 오늘은 늦게 저무네 니가 흐릿해진다는 건 널 잊기 위한 방법 다음번에 우연히 거리에서 널 만나도 흔들림 없게 서로 웃음 지으며 인사할 수 있도록 내 맘을 붙들기로 해 깨진 유리를 반짝임으로 가릴 수 없듯이 헛된 웃음으로 슬픔을 가릴 순 없으니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줄거리의 소설 오 그래 사랑은 유리 같은 보석 우리의 슬픔이 가실 때 여태 외로웠을 당신께 그동안 우리가 나누지 못했던 웃음을 다시 바칠게 우리의 슬픔이 가실 때 여태 외로웠을 당신께 그동안 우리가 나누지 못했던 웃음을 다시 바칠게 It's a lonely night that's the love inside Lost in the that on night don't give up the boy
Yeah 결정 Deepflow&Minos yo 당신이 기억하는 것들 다시 들려줘 날보내줘 지금은 맡지 못 할 그 진한 향기 깊숙히 내 심장을 들쑤셔놨던 그 느낌 아직 아련한 그때로 날 잠시 돌아가게 만드는 꿈같지 난 버릇처럼 예전에 그 앨범을 꺼내들어 서랍장 구석에 숨겨놨던 그때의 부끄런 연애 편지들과 그녀 사진 아직도 내눈엔 선해 허나 지금은 닿을수 없이 먼데 날 보내줘 밤새 뛰놀던 거리 별 꺼리낌없이 시작된 어린 나의 놀이 힙합 그시절 난 무척 불탔었지 이토록 날 크게 만들어준 급한 성질 여전히 난 한곳만을 쫓아가 내가 처음 그를 만났던 곳으로 다시 도착할 그 때를 그리며 오늘도 향수에 젖네 다들 마찬가지였을꺼야 그 오래전엔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일요일 아침마다 난 정말로 가기 싫어했지만 임마 아빠 손잡아라 오늘은 아빠랑 목욕탕가자 만화가 보고싶었지만 지금 난 어때 일요일 아침의 아버지의 목소리가 그립다 지겹기도 할만한 6학년 꼬마의 운동회날 최민호 화이팅 크게 울려퍼졌던 운동장 메달은 못땄지만 내게 잘했다 민호야 쓰다듬어주시던 아버지가 오늘 나 그립다 고등학교 1학년 자 이제 너도 어른이라며 졸업식날 이 아버지랑 포장마차 시마이할 때까지 술 한 잔 하자며 버릇처럼 말하시던 아버지의 기분 좋은 소주 냄새가 그립다 아프신 아버진 가뿐 숨을 몰아쉬셨지만 난 참 못됐었지 빌어먹을 놈의 내 힙합 돌아가는 CDP 멈추지않는 내 기침질 음악이 그렇게 좋나 아버지가 그립다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Oh Music 내가 원하는 건 단지 오래된 노래가 아니라고 늘 그 시절을 생각할때면 떠오르곤 하는 포근함 또는 그 고운 향기 베인 Music 어렴풋이 생각나는 얼굴들 이제는 볼수없는 것 갈수없는 거리 내 어린 귓가를 간지럽힌 노래 아주 오랜 시간동안 기억되기를 원해 야 너 deepflow 나는 지금도 가끔 내 지겹던 어린 일기장을 봐 많은 기억과 겁많던 이꼬마 정말로 잊고만 싶었던건 아니잖아 Minos 이것만 말할께 시컴한 얼굴을 씻고나도 그시절만은 씻어내지못해 지금나의 고백은 나를 향한노래 Back in da dayz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날 보내줘 흐릿해진 니 사진 잊혀진 기억속 내 보금자리 날 보내줘 흩어진 두번 다신 닿을 수 없는 그곳 추억의 거리
[verse 1] 어제완 사뭇 다른 눈빛으로 난 여행을 떠나. 내가 택한 길, 의심 따윈 옆에 묻어놔. Deepflow의 싯구절은 언제나 진실 열정은 거친 언성을 통해 거세지겠지. 정점의 목표, 우린 항상 그곳을 바라봐. 경쟁하듯이 계속 목소릴 높여. 백사장에서 가장 빛이 나는 모래 믿지 못할 정도로 멋진 나를 원해. 멈출 줄 모르는 아이, 지난 6년간 날 이곳에 묶어놨던 건 음악과의 교감 내 뼈가 깎이는 고통을 참아내. 뜨거웠던 붉은 피는 고난의 열매 결정의 선택, 그것은 Deepflow 깊고 진한 흐름을 이끌어갈 Darkhorse 정상을 딛고 깃발을 꽂아낼 자, 이제 저 굳게 닫힌 장막을 걷어낸다.
화장하고 나온 소녀 너무 진한색은 부끄러 엉덩이에 눈먼 늑대들은 거의 모두다 그녀에게 너무 당황스런 말들만 해 자꾸만 심장박동은 순간 stop 술자리 무서워 피했더니 짜증을 내는 이 오빠들의 심리상태는 약간 미스터리 나 그냥 집에 갈래 믿고 싶지 않은 야수의 눈을 보고 말았네 화장을 하는 소녀 물론이지 그 밑 두꺼운 메이크업은 질려 드러워진 피부들을 가리고 취한 놈들 모인데로 갔지 따분하고만 이 술자리 너 여태 몇병을 깠냐 고만처먹어 참이슬은 내 뱃살의 원인 지맘대로 먹고 쉬고 속이 타는 애들을 위해 내가 익힌 스킬 야 그만 난 집에 갈게 어쩌다 까끔 보이는 선수만 사냥해
거울 앞에선 터프가이 전화오는 게 너무 귀찮아 기억도 잘 안나는 여자 맥주와 당구 내 친구 이런 것들이 애인보다 훨씬 중요하지 로맨스는 생필품 폐인같은 내 데이튼 하루에 꼭대기를 정복해 이것이 바로 사내 good girl like vega 어차피 다 동물인데 더 있을 필요있겠냐 실은 본전도 못 뽑아 쪼다 새끼 연락안하고 튕기다 이제는 불안해진거야 패션과 얼굴 몸매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었지 내 핸드폰은 대기 중 매일하는게 뭐 뻔한 플레이스테이션 날씨도 좋은데 문제하나 너의 쉿 숨겨야될 나의 생활 이래갖고 어지간히도 쌔끈해 보이겠다 임마
사랑을 찾네 매끈한 무비스타 그들은 연애도 그 영화 수준일까 사랑을 찾네 수줍은 우리들은 어쩌면 어설픈 환상인 그곳으로 도피중 사랑을 찾네 매끈한 무비스타 그들은 연애도 그 영화 수준일까 사랑을 찾네 수줍은 우리들은 어쩌면 어설픈 환상인 그곳으로 도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