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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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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SBS 신세대 가요제 [omnibus] (1992)
오늘같은 좋은라은 웬지 그대 모습 그리고 싶어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단둘이 걸으면서 얘기해 볼까 미소지며 날 사랑한다고 나에게 얘기하려 하지만 그런말보다 더 먼저 느낄 수 있는건 변하지 않는 너의 향기 때문이야 그대와 함께 늘 항상 있다면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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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토이 5집 - Fermata (2001)
오랜만에 머리를 새로 했어요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에 참 우습죠 한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들 요샌 매일 만나죠 몇일전에 흠뻑 취해도 봤어요 어지러운 기분 그런대로 참 우습죠 그렇게 지저분하던 내 방 온종일 치우기도 하고 돌아보면 아직도 그곳엔 애띤 모습 날 놀려대던 짖궂은 나의 그대 서 있는데 정말 좋아했던 하얀 미소 지으면서 알고 싶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뭐가 부족했던건지 울고 싶을때면 기댈곳이 없어 이미 그대에 익숙해져 버린걸 아침까지 잠 못 이룰때가 있죠 그대 흔적에 깜짝 놀라서 참 우습죠 언제 이렇게나 많은 선물 했나요 자꾸만 보이네 말해줘 예전처럼 웃으며 잠시 날 놀린거라고 많이 기다렸어 미안해 미안해 항상 그랬듯이 그렇게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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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by 윤종신 [ost] (2003)
..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도대체 내가 아닌 사람 같아. 너를 바라보다 보면 멍해져 하두 집중해 너를 다 외웠어 속이 더부룩해져도 머리가 빠지근 아파도 널 만날때면 건강한 사람 원래 둔한 머리지만 너의 대한 기억 하나하나 꼼꼼히 다 기억해내는 천재소녀 너와 길을 걸으면 영화속에 나왔던 멋있던 그 길과 멜로디 위를 걷는 듯 떨려오던 우리 입 맞춘 순간 내귀에는 들렸지 이사람 놓치면 죽도록 후회할 걸 내게 머물러 (내게 정착해)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잊을 수 없던 그를 잊게 했어 너의 얘길 듣다보면 반성해 너의 말대로 살아가야겠어 밤을 꼬박 새웠어도 화장이 하나 안 먹어도 널 만날 때면 초자연 미녀 원래 둔한 머리지만 널 위한 아이디어 만은 끊이지 않는 재간둥이 천재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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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지누션 1.5집 - The Real (1998)
CHORUS-LIKE THIS LIKE THAT THIS AN'NA (NO DOUST, JINUSEAN WILL TURN IT OUT)
LIKE THIS LIKE THAT LIKE THIS AN'NA (TO GET MY GROOVE ON IS WHAT IT'S ALL ABOUT) *JINU-UH! BREAKAH BREAKAH 1 THEN CHECK THE 2 I GOT A NEW FUNKY ASS FLOW FOR YOU IT GOES RIGHT TO THE TOP'N TO THE TOP OT GO AND IF YOU CAN'T CT YOU BEST TO KNOW YOU KNOW BECAUSE "DAMN" I'M GUARANTEED TO ROCK THE JAM SPOTLIGHT STEADY AS I TAKE MY STAND (WHO'S CLAN?) PUT YOU IN A STATE OF SHOCK I DIDN'T HAVE TO ASK WHEN I ROCK THE SPOT BUT I DID ANYWAY CUZ I'M A GENTLEMAN YOU WANNA AK A FOO I CAN DO THAT TOO I RIDE SO DEEP YOU WOULDN'T HAVE A CLUE YOU THOUGHT IT WAS THE MAID BUT YOU RAD NO PROOF I GOTTA TEAR THIS ROOF NO DOUBT ABOUT IT AND IF YOU'RE DOWN WIT ME HELP ME SURROUND IT A WITH A BUMP BUMP THERE AIN'T NUTHIN TO IT ASK MAMMA IT GOES A LITTLE SOMETHIN LIKE THIS AN'NA *SEAN-NUTHA ONE BITES THE DUST WHEN I BUST MIRACLE FLAVAH ALL OVER TO CRUSH LIKE THE A TO THE PLUS I HIT THE MAX (WHAT'S THAT?) AIN'T NOBODY ON THE EARTH CAN MATCH THESE RAPS, POP LIKE CAPS ON THE TRAK M.F FAMILY THEY GOT MY BACK 100% SIT BACK'NAH AS WE GO A LITTLE SOMETHIN LIKE THIS AN'NA *BRIDGE VDCAL-HOW ME THE WAY YOU ROCK YOUR MIC *JINU-UH! CHECK 1 CHECK 2 CHECK 1 CHECK 1 CHECK 2 (HA HA!) YOU SAY-YOU RIP IT UP SO FINE *SEAN-"YOU KNOW BETTA" IT'S THE 'J.I.N.U.S.E.A.N.' 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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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준 - 21C Carol Box Super Session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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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여덟, 스물아홉 (18:29) / KBS미니시리즈 by 최철호 [ost] (2005)
괜찮아 너무 근사하지 않아도
멋진 표현이 아니라도 촌스럽다고 웃지 않을 테니까 괜찮아 너의 입술에 맴도는 말 오늘만은 다 얘기해 봐 지금이야 내맘이 변하기전에 어쩌면 우리 한번이라도 망설여 처음 너를 발견하던 순간 그 순간 놓쳤더라면 무뚝뚝하던 니 얼굴에 숨겨져 있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표정 그걸 놓쳤더라면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장난만 치고 싶어지지만 그럴때마다 내말을 다 믿는 니가 귀여워 니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난 별로 씩씩하지도 않은데 가끔은 니가 먼저 말해주면 좋겠어 I need you I want you I miss you I love you 괜찮아 너무 근사하지 않아도 멋진 표현이 아니라도 촌스럽다고 웃지 않을 테니까 괜찮아 너의 입술에 맴도는 말 오늘만은 다 얘기해 봐 지금이야 내맘이 변하기전에 우우우우우~~~~~~~~ 너만 보면 나도 모르게 장난만 치고 싶어지지만 그럴때마다 내말을 다 믿는 니가 귀여워 니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난 별로 씩씩하지도 않은데 가끔은 니가 먼저 말해주면 좋겠어 I need you I want you I miss you I love you 괜찮아 너무 근사하지 않아도 멋진 표현이 아니라도 촌스럽다고 웃지않을 테니까 괜찮아 너의 입술에 맴도는 말 오늘만은 다 얘기해봐 지금이야 내맘이 변하기전에 따라라라라라라라~~~~ (fade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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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 사람이다 by 김준석 [ost] (2007)
나의 귓가에 맴도는
아련한 니? 목소리 숨이 막힐 듯 다가오네 헤어질듯한? 이 먼 길에 낯설은 나의 미래 이젠 뒤로 한채 저 멀리 날아가버린 그날의? 아쉬움은 미칠듯 사라져 아무도 믿을 수 없기에 나 이제 이곳을 벗어나 돌아가려해 그래 이렇게 도저히 더 어두운 이 미래에 내게 소리쳐 불러봐도 나와 넌 갖혀 있어 낯설은 너의 웃음 이젠 뒤로 한채 저 멀리 날아가버린 그 날의 아쉬움은 미칠듯 사라져 혹시나 어제의 기억도 나이젠 미련도 던지네 눈물에 마른 내 입술 엉커진 말 들조차?? 멋 훗날 시간을 무심한 어제의 기억도 나 이젠 이곳을 벗어나 태어 나려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확한 가사가 알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막귀로 들리는대로 받아 썼어요 정확한 가사 아시는 분이나 제대로 들리시는 분 있으면 수정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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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6집 - Thank You (2007)
예쁜 수첩과 펜을 준비 한다
볕이 잘 드는 카페를 찾아서 가져갈 책과 음악을 적는다 빼놓지 말아야 할 편한 플랫 슈즈 너와 함께 지도에 색칠한다 두근두근 내 맘도 무지개 빛 보사노바 리듬 우릴 감싼다 손에 쥔 티켓과 행복한 상상 나란히 또 나란히 낯선 도시 속에 둘만의 밤 머리 위에 너의 하늘은 나의 하늘 눈부신 햇살 함께 눈을 뜬다 너와 꼭 해보고 싶던 한 가지 조금은 부끄럽게 난 웃음 진다 초콜릿처럼 달콤한 너의 키스 나란히 또 나란히 낯선 도시 속에 둘만의 밤 머리 위에 너의 하늘은 나의 하늘 모두에게 이젠 너의 이름은 나의 이름 끝없이 끝도 없이 걸어가네 그대 어깨 위에 기대어 불어오는 너의 향기는 나의 향기 언젠가 뒤돌아보면 제일 행복한 순간 지금일거야 그대여 저길 봐요 나를 봐요 하나 둘 셋 그대와 나란히 또 나란히 낯선 도시 속에 둘만의 밤 머리 위에 너의 하늘은 나의 하늘 끝없이 끝도 없이 걸어 가네 그대 어깨 위에 기대어 불어오는 너의 향기는 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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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여자의 남자친구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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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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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소리 없이 아무 흔적 없이 지워진 얼굴 미련 없이 아무 소용없이 바래진 기억 내 맘 가득한 그때의 꿈들이 이미 사라진 사진 속 순간들 이젠 익숙한 내 맘의 큰 공터 조심 조심히 내딛는 외줄 위 silence silence 크게 웃고 아무 일 없는 듯 날 숨겨 봐도 내 맘 가득한 그때의 꿈들이 이미 사라진 사진 속 순간들 이젠 익숙한 내 맘의 큰 공터 조심 조심히 내딛는 외줄 위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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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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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다시 하루는 천천히 일그러져 어제는 겨우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되어줄까 비뚤어진 어깨 잠시 쉬어갈 시간 너무 많은 소리를 들었고 지금은 아무 말도 말기로 해요 천천히 사라지네 참을 수 없던 모든 것 천천히 무뎌지네 믿을 수 없던 모든 것 다시 하루는 천천히 일그러져 어제는 겨우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이 되어줄까 천천히 사라지네 참을 수 없던 모든 것 천천히 무뎌지네 믿을 수 없던 모든 것 제자리로 돌아오네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대로 거기에 있네 잃어버렸던 모든 꿈 천천히 사라지네 천천히 무뎌지네 천천히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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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왜 넌 그런걸 좋아하니 어릴 때부터 들어오던 말 왜 너는 다른 애들과 같지않니 피아노치고 노랠 부르면 모두들 웃으며 즐거워했지 그래서 그럼 난 어른이 되어도 계속 노래할래요 그런데 이상해 그때부터 그런 건 하지 말아라 하지 말라는건 언제나 하고 싶어지는걸 미안해요 이제는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도레미파솔라시도 노래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그럼 난 어른이 되어도 계속 노래할래요 그런데 이상해 그때부터 넌 대체 왜 그런거니 하지 말라는건 언제나 하고 싶어지는걸 미안해요 이제는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다른건 재미있는게 뭐 하나 없었는걸 고마워요 이제 모두 다같이 불러봐요 도레미파솔라시도 노래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게 됐으니까 도레미파솔라시도 도레미파솔라시도 도레미파솔라시도 도레미파솔라시도 도레미파솔라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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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언제였나 눈부신 햇살아래로 그 햇살보다 더 환하게 웃던 그 모습 언제였을까 갑자기 내린 소나기 떨리는 마음 어쩔줄 모르던 입맞춤 더 이상 바랄게 없었던 시간 아름다웠던 그 빛나던 기억 오늘은 유난히도 생각나 음 소나기라도 내려주려나 생각나 음 라라라 언제였나 그대가 부르던 노래 이제서야 그멜로디를 기억하네 나에사랑 다시는 올수없지만 언제까지나 부르고 싶던 이 노래 오늘은 유난히도 생각나 으음 소나기라도 내려주려나 생각나 음 라라라 언제였나 그대가 부르던 노래 이제서야 그 멜로디를 기억하네 나에사랑 다시는 올수없지만 언제까지나 부르고싶던 이 노래 언제였나 갑자기 내린 소나기 오늘따라 그노랠 잊지못하네 나에사랑 다시는 볼수없지만 언제까지나 부르고싶던 이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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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차가운 바람을 크게 한번 마시고 다시 후 뱉는다 어느새 자라난 머리카락 잘라내고서 후 뱉는다 너의 이름을 부른다 참 오랜만에 불러본다 무거운 발걸음 크게 한번 내딛고 다시 후 뱉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겨울이 다시 오는 소리 너를 이제는 보낸다 너를 보낸다 차가운 바람을 크게 한번 마시고 다시 후 뱉는다 어느새 자라난 머리카락 잘라내고서 후 뱉는다 너를 이제는 보낸다 너를 보낸다 다 흘려서 보낸다 다 되돌려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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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꼭 감은 두 눈 앞엔 캄캄한 어둠뿐 아무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미치도록 너무 그리워 땅을 구르며 후회해 봐도 늦어 버렸다 소리쳐 봐도 소용없다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나는 왜 바보처럼 전부를 걸었나 나는 왜 바보처럼 나는 왜 나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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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오늘은 하루종일 어딘가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인지 설레는 마음 왠일인지 하늘을 보다 기분이 이상해 나도 모르는 새 한참을 웃고 있나봐 언제부터 들리는 노래소리 마음은 저 멀리 나즈막히 보사노바 오늘은 아무것도 어제와 다를 게 없는데 가만히 눈감으면 어딘가에서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머리카락 날려와 나도 모르는 새 한참을 웃고 있나봐 언제라도 내 마음 불러주네 마음은 저 멀리 나즈막히 보사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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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나의 대답을 원하겠지만
말을 할 수가 없어 어쩌면 이제 남은 말은 없는지도 나는 오래 전에 부서졌고 아무 이유도 없이 어쩌면 이제 이유같은건 없어 네가 모르는 사이 너의 손 끝에 나의 심장은 더이상 뛰질 않고 내가 느낄 수 있는 단 한가지 나는 더이상 I Don't Want U 나는 오래 전에 부서졌고 아무 이유도 없이 어쩌면 이제 이유같은건 없어 네가 모르는 사이 너의 손 끝에 나의 심장은 더이상 뛰질 않고 내가 느낄 수 있는 단 한가지 나는 더이상 I Don't Want U 네가 모르는 사이 너의 입술에 나의 심장은 더이상 뛰질 않고 내가 알 수 있는건 단 한가지 나는 더이상 I Don't Want U 네가 모르는 사이 Don't Want U 네가 모르는 사이 Don't Want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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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원선 1집 - Swallow (2009)
하루하루가 또 지나가고 이제는 그런대로 웃고 있는 내 얼굴도 이젠 그런대로 낯설어 보이지 않아 너를 잊고 살아간다는 일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척 시간은 흘러 믿을 수 없이 이렇게 지워가나봐 잊지는 못하겠지 생각이 나겠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널 잊지는 못하겠지 그럴 수는 없겠지 이젠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하루하루가 또 지나가고 이제는 그런대로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그때 웃으며 볼 수 있길바래 어쩔수 없이 보고싶어 질때면 참을수 없이 울고싶어 질때면 내가 할수 있는건 별로 없었지 시간이 그저 흘러 흘러 가기를 시간이 하루 하루 지나기를 잊지는 못하겠지 생각이 나겠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널 잊지는 못하겠지 그럴 수는 없겠지 이젠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잊지는 못하겠지 생각이 나겠지 모든게 달라져가도 널 잊지는 못하겠지 그럴 수는 없겠지 이젠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