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1972년 9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의 흑인음악 듀오 듀스(DEUX)의 일원이기도 하다.
현진영의 댄스팀 《와와》1기인 클론의 구준엽과 강원래가 군입대함에 따라 김성재와 함께 《와와》2기로 활동하였으며, "너에게만"을 현진영 앨범에 수록함으로써 작곡가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의 벗인 김성재와 함께 1993년 힙합/뉴잭스윙 그룹 듀스로 데뷔하였다. 차별화된 음악과 춤과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990년대 후반에 선정된 한국음반 100대 명반에 그들의 음반들인 <DEUXISM>과 <FORCE DEUX>를 올려놓기도 했다. 1996년부 터 D.O로서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에는 듀스와 흑인음악을 넘어서 전방위적으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여 그의 음악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그러한 일련의 시도들이 상업적으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그의 음악적인 역량은 더욱 발전해나갔다. 2000년 새로운 세기를 맞아 그는 주특기인 힙합/뉴잭스윙으로 돌아온 이현도는 자신의 솔로음반 "완전힙합"과 한국산 뉴잭스윙 그룹이라 불리는 "디베이스"의 데뷔음반을 차례로 출시했으며, 그는 미국의 Major Lable인 RMC와 계약을 하는등 가수보다는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후 미국에 진출하여 투팍(2PAC)의 음반작업에 참여하였고(아쉽게도 인종차별등 음악외적인 이유로 정식으로 음반에는 수록되지 못했다.), 언더랩퍼들에게 곡을 주었고, 손담비의 그룹으로 유명한 에스블러쉬(S-blush)의 "It's My Life"로 billboard Hot Dance Club Play Chart에서 2위에 랭크되었고, 쿵푸팬더(Kung Fu Panda)의 주제곡인 "Kung Fu Fighting"을 비(The Rain)와 협연하였고 2009년에는 크라운제이(Crown J)의 미국 데뷔 싱글인 "I'm Good"을 프로듀싱하는 등 차근히 그의 음악성을 미국 시장에 펼치고 있으며 그는 현재 새로운 음악공부에 매진 중이기도 하다. 새로나올 주석, 마이티 마우스, 휘성의 새 음반에 참여할 예정에 있으며, 세계적인 힙합팀인 "우탱클랜(Wu-Tang Clan)"과도 작업중에 있다. .... ....
vocoder, 조그맣게 살아 있던 내 가슴속에 불씨를 다시 크게 불태우리라! 고뇌의 벽을 부셔 버리고서 다시 그댈 위해 내가 앞에 서리라! 절망의 늪에서 빠져만 있기에 나의 젊은 시간이 너무 짧다. 다시 일어서는 내의지와 함께 손잡을 사람들은 어디 누군가? 더 내려갈 수 없는 절망의 끝에 떨어졌다 해도 여전히 태양은 머리위에 타오름을 이제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운명을 피할 수 없다라면 그대여 그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소년의 여름에 찾아냈다! 여기 영원히 부숴지지않는 다이아몬드 (RAP) D.O likes this D.O likes that, D to O, D.O once again! D.O likes this D.O likes that, D to O with the master plan 그대를 묶고 있는 두꺼운 그 줄을 끊어! 그대를 가둬 놓은 두꺼운 그벽을 넘어! 나는 그렇게 하리라! 나는 그렇게 되리라! Rock on! 견디어 내야 할 내 모든 괴로움, 그 괴로움의 크기만큼이 나 내 가슴 속에서 타오른 분노가 나에게 그 만큼 용기가 되어가 내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내 가슴속의 모든건 슬픔의 모습만이 아니라는 걸 모두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I will tell you where to find Key to open your new life It seems to you it so far But the truth is in your mind rap1 4.3.2.1 It's the Bomb! 아무 생각 없이 숨만 쉬어 지나간, 또 흘러간 하루 시간 속의 무의미함 그렇게 지쳐버린 변해버린 너의 마음 전부 다 부셔 날려버리겠어 Click & Bang! 나 새로운 그림에 널 그려넣기위해 소리 높여 크게 외치는 이 나의 Rhyme 내가 그렇게 꿈꿔오던 바로 나의 삶 1 아무런 생각 없이 배부르고 편하다면 살찐 돼지와 다를 것이 뭐가 있어? 그대로 평생토록 그 속에서 살아가면 가슴에 크게 남을 것이 뭐가 있어? I'm gonna Funk! I gotta P-Funk! you're gonna Funk! You gotta P-Funk! yeah! 2 누구나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그것은 복제 인간이나 다름없어! 스스로 더높이 눈뜨려는 뜻이없다면 그것은 죽어가는 거나 다름없어! 지금 이 세상은 환기가 필요해 닫힌 문을 열어라 나의 거센 바람, 폭풍의 노래가 지금 널 크게 부른다! 틀린자의 그 생각은 떨쳐라 모두 앞에 너만의 그 꿈을 펼쳐라 너의 모습 그 자체를 믿어라 멋진 세상은 우리 것이다! rap2 나의! 눈속에 담긴 의지를 바라보라 너의! 그 머릿속에 담긴 우주를 발견하라 가라! 더 위를 향해 결코 멈추지 마라 새로 다시 눈뜨리라! 후렴×2 네가 찾는 그것은 멀리 있는 게 아냐 너의 가슴 안에서 빛나고 있을 거야 You got the Funk!!
조지오웰은 말했지 오늘날의 미친 세상을 거짓이란 말은 이젠 세상을 살아가는 진리 유치원서 배운 것과는 완전하게 틀리기만해 하루하루 갈수록 늘어만 가는 내 가슴에 시커멓게 멍든 자국들 괴로워 입만 웃는 그 웃음이 내 주위에 너무나도 많이 돌아서 등돌리면 그땐 내게 무슨 말할까? 궤변으로 이죽거리며 모든것을 비틀기만해 하루하루 갈수록 늘어만가는 내 가슴에 시커멓게 멍든 자국들 미칠것 같아 무엇이 더 있을까? 나는 이미 충분하게 시달렸잖아 미칠 것 같아!
언제나 내곁에 숨쉬던 너 어떻게 더 이상 없는 거니? 나는 눈물 흘리지만 아직도 믿을 수 없어 우리 언제나 함께 지내며 다루고 기뻐하던 모든걸 어째서 이젠 나 혼자 추억으로 남겨야 해?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 때 예전처럼 니가 날 위로 해주렴 서로가 이루고 싶던 꿈들 우리는 서로가 나누었지 언제까지라도 우리 함께 일거라 믿으며 나에 가슴속엔 영원히 널 위해 남겨질 슬픈 빈자리가 생겼지만 넌 어디에 있든지 이제는 눈물 지우고 영원히 평온하길 바랄게 그렇지만..
1.너무나도 사랑함에 가질수 없는 너 그렇지만 또 다른 내맘은 널 원하고 있어 날 언제나 파고드는 아름다운 너의 그 향기가 달콤한 독처럼 내안에 이미 퍼져 버렸어 함께 있겠어 네가 나를 원할때에 너무 눈부신 너를 위해서 너에 앞에 무너져버린 내모습에 아무런 후회도 나는 없어 이미 나는 너의 포로가 되버린걸... 오! chorus 아름다운 목소리로 (너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를 위해 말해줘 (어서내게 속삭여줘) 나처럼 너의 마음도 (너의마음도) 나를 원하고 있는지(나에게 대답해줘) (RAP) Tell me Baby Tell me baby what U wanna DO? Passion's on my mind and I'm into U! 그대 원하는 모두를 속삭여 주오! Just tell me baby that you want me too Feeling 'high 'Feeling' low we can keep it down low lick U up&down inside out real slow 불타 버린 내가슴의 그 상처가 지금 나에게는 빨간 장미로 보여 2. 더는 숨길 수가 없어 이젠 너의 앞에서 터져버린 내 가슴을 너에게 말하겠어 너무나도 깊게 빠져 버린 사랑 속에서 헤메이는 이런 나에게 말을 해줘 대답 해줘
1.무엇이 더욱 필요한 거야?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에 어떤 무엇이 더 필요하니? 감추고 싶지는 않아 널 원하는 내 모습 솔직한 나를 말했을 뿐야 너에게 이렇게 내가 진실한데 잘못이라면 어떤 게 네가 원하는 사랑인 거야? 오! Chorus 너의 어색한 얼굴 앞에서도 난 미안하다고 말할 순 없어 너의 다른 수많은 생각들이 우릴 오히려 더 멀어지게 할 뿐이야 rap 무엇이 네게 잘못인 거야?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더욱더 알고 싶은게 어째서 그게 잘못 인거야?
둘러봐 너의 주위를 나를 느낄 수 있니? 눈을 감아 봐 너의 그 앞에 내가 보이지 않니 같이 있을 때 행복한 만큼 멀리있을때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우리를 이렇게 이어주고 있어! 함께 기다려요 우리 서로 다시 만날 때까지 (RAP) 너무나도 고마운 너에게 사랑스런 너에게 이젠 정말 큰기쁨을 안겨주고 싶어 나를 기다린 너에게 아름다운 너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역시 너와 같아 서로 기다렸던 너와 나의 시간들 같이 노래 부르자 우리의 이 노래 나는 너를 너를 나는 나는 사랑해 느껴 봐 네가슴속에 살아 있는 사랑을 생각을 해봐 너와 내가 다시 만날 그때를 오랫동안 그렇 애태웠던 그대의 시간들을 이제는 기쁨으로 바꾸고 싶어!
*I was dancing with my darling To the Tennessee Waltz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And while they were dancing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I remember the night And the Tennessee Waltz Now I know just how much I have lost Yes, I lost my little darling The night they were playing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vocoder, 조그맣게 살아 있던 내 가슴속에 불씨를 다시 크게 불태우리라! 고뇌의 벽을 부셔 버리고서 다시 그댈 위해 내가 앞에 서리라! 절망의 늪에서 빠져만 있기에 나의 젊은 시간이 너무 짧다. 다시 일어서는 내의지와 함께 손잡을 사람들은 어디 누군가? 잘생긴 나 여전히 태양은 머리위에 타오름을 이제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운명을 피할 수 없다라면 그대여 그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소년의 여름에 찾아냈다! 여기 영원히 부숴지지않는 다이아몬드 (RAP)D.O likes this D.O likes that, D to O, D.O once again! D.O likes this D.O likes that, D to O with the master plan 잘생긴 나~~ 나는 그렇게 하리라! 나는 그렇게 되리라! Rock on! 견디어 내야 할 내 모든 괴로움, 그 괴로움의 크기만큼이 나 내 가슴 속에서 타오른 분노가 나에게 그 만큼 용기가 되어가 내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내 가슴속의 모든건 슬픔의 모습만이 아니라는 걸 모두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옛날에 내가 아주 어릴 적엔 모든게 행복했었어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 주위의 모든게 서서히 바뀌어 버렸어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나는 이런 내모습으로 변해 버렸어 아무리 마음을 비우려 해보나마나 용서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 가지면서 얻으면서 하면 뭐하나 그뒤로다시 생겨나는 분노 또 하나 (RAP) 원인 모를 두통은 나의 뒤에서 나를 매일 마다 올라타고 누른다! 어떻게 해봐도 소용은 없다 영원한 일부분으로 지녀야 한다 절망의 나무는 잘도 자란다! 물을 주지 않아도 잘도 자라난다. 모두 다가 거짓말을 정말 잘한다! 그걸 닮아야 하는 내가 진력이 난다. (RAP) 나를! 원망하고 못마땅한 당신! 당신의 머릿속은 제대로인가? 그 속의 근본은 과연 정당한 건가? 전부옳은것인가? 자부할 수 있는가? 어떤 것이 옳고 또 무엇이 틀리는가? 절대 진리라는 것을 과연 그댄 믿는가? 다 모두가 다 맞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 자체로서가 벌써 전부가 다 틀리다! (RAP) 나는 정말 모자란 사람이 되어 버렸다 이러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세상이 나를 이렇게 몰아가는 건 더욱 꿈에도 생각 못했다 매일 항상 이용하는 진실이란 단어! 그러나 그 실체는 과연 내곁에 있는가? 집어던져버린! 구겨던져버린! 휴지 조각만큼 못한걸 난 깨닫는다! 그렇지만 이 왜곡의 홍수 속에서도 웃으면서 악수하고 싶지는 않다! 퀭하니 검게 들어가 있다지만 나에게는 빛나는 두눈이 있다! (RAP) 눈은 그대로 단지 입만 웃는다 이용가치가 행복한 생활의 척도다 거의 모두가 그렇게 겪으며 또 배우며 어느새 그것을 진리로 삼아 버린다 나는 그런 모두와 분리되고 싶다. 더는 이제는 더 이상은 내 한계다 화려하고 미려한 공중에 뜬 말들과 함께 눈을 뜨고 잠이 들고 싶지가 않다 내가 동물원 철장안의 원숭이인가? 하지만 그 원숭이도 당신을 구경한다 내가 거꾸로 선 것처럼 보이는가? 당신이 물구나무를 서고 있다.
연인. 그렇게 함께 있으면 모든 것이 난 소중해 이 어둠까지도 함께 보내며 같이 나누며 서로 느끼며... 사랑. 그 안에 난 너와 함께 끝없이 빠져 버렸어 너 없인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느낄 수 없어 난 사랑할 수 없어 오~ 내마음속에서 가장 깊이 있는 건, 내 사랑의 이유는 욕망이 아니야 그저 함께로 좋은 거야 내 맘을 이해하니? 오~언제나 내곁에서 나에게 아름다운 건 나를 감싸주는 붉은 저녁놀 하얀 별들과 너의 그 미소 약속. 영원히 변하지 않는 빛나는 보석과 같이서로의 가슴속에 간직하기를, 영원하기를 나는 기도하고 있어늘 아름다운 그 모습으로 함께 숨쉬면서 시작만큼 행복한 우리의 영원함을 만들고 싶어
아! Let's get it started, it ! 인나! 일어나 나는 그대를 부르고 있어 여기서 그대를 위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거야 자! 내 부름에 응답하라 그대여 나와 같이 한배로 올라타지 않을 텐가? 내가 가야 할 험난한 길 위에 그대가 공감하며 일어서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 줘 내게 고개를 끄덕여 줘 나에게 대답해 줘 그리고 날 따라와줘! 그대의 가슴 안에서 그대의 회오리를 만들어 BLOW! 그대로 일어나서 그대로 커져만가야해 GROW! 이 넓은 세상에 단지 정답이 하나만 있다고, 존재한다고 말할 순 없다고 하지만 불변하지 않는 그런 절대 진리가 있어 늘 변하지 않는 그런 사실 하나가 있어 스스로 구하는 자만이 모든걸 구할 수가 있다! 용기 있는 자만이 원하는걸 얻을 수 있다! 라는 거야 숨지 말고 나와 그리고 여기 나와 같이 널 위해 나를 위해 뛰어들어야 해 쉽지만은 않겠지 때론 아쉽기도 하겠지 때론 때론 너무 허무하게 벽에 부딪히겠지 하지만 그대들을 수가 있다면 하지만 나를 그대가 공감할 수 있다면 모두 노래를 불러줘 내게 고개를 끄덕여 줘 나에게 대답해 줘 그리고 날 따라와줘! Warm it up! Warm it up! stand up young players! 다여기로 다모여 throw your hands in the Air! Warm it up! Warm it up&give it up for the players (SEAN) YES IT'S ME THE NOTORIOUS.SEAN FROM JINUSEAN COMIN' OUT LIVE WITH D.O HYUNDO BEAHCIOR AND I'LL SAVE YA FROM SUCKERS WITH NO STYLE I'M GOING BACK WILD WITH MY SAGGIN TIMBERLAND DRAGGING YOU KNOW I'LL BE MAKING CAUSE I REPRESENT THE TURE PLAYA (JINU) AS I LOOK UP AT THE SKY I SEE ONE TOO MANY CROWS FLYING BY READY FOR TAKE DOWN FOR MY THROW DOWN NOW CLOCK COKED AIMED AT YOUR DOME TAKE THREE STEPS TURN AROUND AND IT'S ON IT'S ON TO THE BREAK OF DOWN ANS I PRESS ON JINU COMING THRU PROFILIN' STYLE' FROM THE WAEST COAST AND I REPRESENT AS A TURE PLAYA BUT THESE FOBS TRIPPIN' OFF CROWN ROYAL (D.O) EXCLUSIVE TRACK DESIGN BY D.O AND THE FADERS AER FLYING AS WE SHOOT X.O D.O ONCE ANGING BREAKING DOWN YOUR STAMINA PUSHING MERCEDES THREE MOTOROLA CELLULAR I THOGHT I TOLD U TAHT WE WON'T STOP!...
1.나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겨질 나를 외면하는 그 눈빛 하지만 내 앞에 애써 감추려하진 마요 이미 알고 있는걸 (중간) 원하면서도 이룰수 없는 이 세상 많은것들 그 속에서 나에게 가장 힘든건 그댈 사랑할수가 없다는것 (chorus)나를 원한다면 오히려 감추지마요 나는 더욱 초라해져갈뿐인데...힘들어하면서도 숨기려하는 그대가 난 더욱더 슬픈거야 오!나의 슬픈이유
(rap)어떤것도 더이상 다른 설명은 될수없는걸 아무것도 더 이상 다른 이유가 되지 않는걸 이미 나를 받아줄수가 없는 그런 그맘을 난 알아 그대가 나를 날 사랑하지 않는걸 어떤것이 너에게 그렇게 안되게만 하는건지 머릿속에 복잡하게 도는 생각 또 생각들 또 가슴속에 내 사랑의 꺠진 조각 또 조각들 너를 체념하게 하는 상념 또 상념들 감추려하면 그 만큼 더 보이는 너의 슬픈 눈빛이 나를 자꾸만 힘들게 하고 숨기려 하는 그 슬픔의 눈빛이 어떤걸 말하고 있는지 난 이미 알아서 더 슬픈거야!
누군가 내게 말해줘 내게 그길을 보여줘 사랑이란 이름으로 가야 할 그끝은 어딘지 누군가 내게 말해줘 내게 그길을 보여줘 오 나에게...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 나혼자선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언제나 뜨거운 시작 그리고 결국 남는건 그 만큼의 허무 나는 그랬어 늘 그래왔어 누구의 잘못을 먼저 말하기전에 나는 항상 그랬어 항상... 쉽게 시작하고 쉽게 끝나는 짧은사랑 그런 사랑을 하는 많은 사람들 그 수많은 거짓의 틈세속에서 우리만큼은 영원할줄알았어 어리석게도 우리만큼은 지켜질줄 알았어 그렇지만 오히려 지금까지 영원이란 착각속에서 여지껏 너무오래 머물렀던 내가 더 우스워진거야 내게 남은건 사랑의 아쉬움이 아닌 스스로에 대한 허탈함뿐이야 조금의 미련도, 슬픔도 없는 그런 무표정한 내 자신에 놀랐어 이제 진실이란 구실로 깨끗이 예전을 씻어버리고 너에게 했던 그대로를 나는 새로운 누군가에게 다시 똑같이 되풀이하겠지 그러면서 난 또다시 착각속에 영원한 꿈을꾸겠지... 적어도 어제까지는 사랑이란 존재를 난 믿었어 하지만 그건 아주 우습게 내 앞에서 깨져 버렸어 널 위해 두었던 내 마음 속의 영원한 다짐은 더 이상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어 그래 모든게 잘못되어버렸어 모든게 잘못되가고 있어 전부다 미쳐가고 있어 내 머리속에 뒤엉켜있는 분노, 슬픔, 상처, 눈물, 비애, 허무, 배신, 이별,착각, 거짓, 잘못, 그리고 무수히 깨어진 조각들
조그맣게 살아 있던 내 가슴속에 불씨를 다시 크게 불태우리라! 고뇌의 벽을 부셔 버리고서 다시 그댈 위해 내가 앞에 서리라! 절망의 늪에서 빠져만 있기에 나의 젊은 시간이 너무 짧다. 다시 일어서는 내의지와 함께 손잡을 사람들은 어디 누군가? 더 내려갈 수 없는 절망의 끝에 떨어졌다 해도 여전히 태양은 머리위에 타오름을 이제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운명을 피할 수 없다라면 그대여 그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소년의 여름에 찾아냈다! 여기 영원히 부숴지지않는 다이아몬드
(RAP) D.O likes this D.O likes that, D to O, D.O once again! D.O likes this D.O likes that, D to O with the master plan 그대를 묶고 있는 두꺼운 그 줄을 끊어! 그대를 가둬 놓은 두꺼운 그 벽을 넘어! 나는 그렇게 하리라! 나는 그렇게 되리라! Rock on! 견디어 내야 할 내 모든 괴로움, 그 괴로움의 크기만큼이 나 내 가슴 속에서 타오른 분노가 나에게 그 만큼 용기가 되어가 내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내 가슴속의 모든건 슬픔의 모습만이 아니라는 걸 모두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무엇이 더욱 필요한 거야?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에 어떤 무엇이 더 필요하니? 감추고 싶지는 않아 널 원하는 내 모습 솔직한 나를 말했을 뿐야 너에게 이렇게 내가 진실한데 잘못이라면 어떤 게 네가 원하는 사랑인 거야? 오! 너의 어색한 얼굴 앞에서도 난 미안하다고 말할 순 없어 너의 다른 수많은 생각들이 우릴 오히려 더 멀어지게 할 뿐이야 무엇이 네게 잘못인 거야?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더욱더 알고 싶은게 어째서 그게 잘못 인거야?
친구에게는 이현도의 솔로 데뷔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1995년 11월 20일 세상을 떠난 친구이자 듀스의 반쪽 이였던 김성재를 위해 만든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성재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사자후에 이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앨범에는 이 곡 외에도 약 10초간의 침묵을 트랙으로 만든 성재를 위한 고요함이 있다. 컴필레이션 앨범 에도 실렸다. 이현도가 란 책에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너무 어리지만 않다면, 그리고 힙합음악을 어릴 적부터 즐겨왔다면, 나 역시 당신과 마찬가지로 듀스(DEUX)의 팬이었다. 듀스의 1집 테이프를 동네 레코드 가게에서 4,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구입해 틀어놓고 무턱대고 따라 부르기도 했고, 그들의 3집에 대한 혹평이 담긴 한 평론가의 글을 읽고는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광분(?)하기도 했다. <굴레를 벗어나> 활동 당시의 무대를 수십 차례 녹화해 놓은 비디오테이프도 내 방 구석 어딘가에 아마 살아 있을 것이다. 이렇듯 듀스는 그 시절 나의 음악적 감성을 지배했던 몇 안 되는 팀이었고, 그 중에서도 팀의 음악적 브레인인 이현도는 내게 선망의 대상 그 자체였다.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나는 더 이상 그를 무한히 신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