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대한민국>은 새 천년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시점에서 새 천년에 거는 기대와 희망을 주제로 국악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장르와의 접목, 힙합의 본국을 관통하는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 등을 통해 새로운 세기에 걸맞는 한국 랩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다. D.O.C, 이하늘, 허니패밀리, 윤희중, TEAM, 가리온, JOOSUC 등 한국의 대표 랩퍼&아티스트 56인이 참여, 새 천년 새 희망을 노래!!! (* 천리안 1개월 무료이용권 포함) .... ....
[Chorus] 영혼! 그동안 모두 빼앗겨 온 다시 찾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 Nihon! 많은 것들을 앗아간 손 돌려받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
[TEAM] 하루 이틀 변천해가는 아무것도 없던 이 황토했던 이 땅에(다가는) 알 수 없을 또 모를 이름들의 (것들의) 속속들이 들어서는. 그러나 문명의 발달을 위해 한시 앞을 바라보지 않은 채 받아들인 그 실수. 내 나이 조차 없던 그 때 그 시절. 후회한들 이젠 뭐하나 그 때 그 사실을 TEAM 이 말하고 있지 않은가.
[SIDE-B] 계속되는 소란 또 끝이 없는 고난. 무한의 늪이 계속되어 가던 날. 이런 세상을 다 개혁코자 바꾸어 보자고 노력하나 모두 허사.
[윤희중] 누구를 세뇌 시킨채로 지배했나 휩쓸려간 패배 731 부대 몰래 마루타로 둔갑한 내 핏줄의 신체 죄! 타의해 조종됐던 허망했던 시대
[DOPE BOYZ] 역지사지 무지인해 꺾여진 가지! 다시금 못잊을 우리의 수치. 우린 DOPE BOYZ 패거리. 50여년 전에 했지 그들에게서의 독립. 하지만 지금도 하지 못하고 있는 스스로의 자립. 넌 잊었지 우린 아직 문화 식민지. 'D’아직도 ‘O’ 내게는 ‘P’ 보다는 ‘E’ 영원한 TOC 우린 D.B.G. 진 DOPE, ONESUN, MC 성천 패거리 BLOW BLOW!
[가리온] 거세된 문화는 연결고리가 없다는 기본 원칙에 뭐라는 사람들. 생각은 아무 가치 없는 지껄임. 여기저기 삐걱임. 수많은 밤마다 뒤척인 머리 아픈 비상의 기다림. 벌써 기대했던 자의식의 변화. 그건 결국 다음 단계로의 정신적 진화. 거짓된 자들의 영혼을 인화. 낱낱히 그려보이마. 여긴 백의 영혼의 나라.
[이하늘]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그렇게 사는 세상이라 하여도. 이미 오래 전 얘기라고 역사에 파도 속에 너무 쉽게 묻어 버리지 말어. 쪽바리들에게 우리 부모들이 무고하게 당한 수모 어찌 잊으리요. 그치만 여기 저기 어디를 봐도 우린 아직도 ‘기브미 쵸꼬렛또!’
[NU-GEN] 밝아오는 나의 새로운 꿈을 찾아서 다시 태어나. 세상에 펼쳐진 우리를 보여 줄거야.
[D.O.] 세기 이천년의 깊이를 이어 변함없는 향기를 뿜는 거대한 Fine tree. 모든 라임이 갖는 의미 작은 한마디 마다 대의를 지니고 있을지니. 어둠이 깊이 덮힐수록 그 빛은 더하리. 진심으로 구한다면 발견할 수 있으리. 진리를 가져다 보여주리. 바로 여기 Right Here With My 포에츄리 Like Sweet Deep 멜로디
[JOOSUC] 2000년 새로운 변혁기를 맞이한 새 천년. 상황은 계속 변하는데 전혀 준비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도태된 것이 내눈에 선명. 목표는 항상 스페이드 에이스. A Few Days 후에 확연히 차이가 난 스피드 에이스. 이제부터가 중요한 시간. 미래를 향하여 모두 다 함께 비상.
[Chorus] x 2 영혼! 그동안 모두 빼앗겨 온 다시 찾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 Nihon! 많은 것들을 앗아간 손 돌려받기 위해 함께 잡은 Microphone
[Chorus Rap] 많은걸 믿을 수 없는걸 그런걸 실행하는걸 모든걸 소유하는걸 다 마찬가진걸
[Verse 1] 잔디밭에 불을 붙혀 반디불은 그곳을 비춰 부디 엉킨 굴레를 헤쳐 한마디로 그들에게서 받은 상처 난 이미 알고 있어 많이 우릴 빙자해 배불리 먹어버린 네 입이 더럽게 꺼멓게 변한다는 그 진리 배불리 대를 이어 가고 있는 그 원리 Mone y you curious Do not make me very furious 이 사회의 썩은 가식들이여 You better take us serious Money 조금씩 도와 허나 그럴 수 없는 이유를 말해봐. 죄송합니다. 제가 몸이 아파서 그럴 줄 알았어 몸둥아리 위해서
[Chorus song] 언제나 잊고 살아왔던 진실 속에 기대어 눈부신 나만의 모습으로 돌아갈꺼야.
[Verse 2] 누구 의해 선을 잃어가는가? 잃어가는 인간들의 소망 하나하나하나 빈과 부의 선을 그어가는가? 있는 자의 자리 잡힌 자만 하나하나하나 자만하나 그거 하나 있어봤자 무엇하나 그만큼 처신은 바르지도 못하지않나 또 하나 진실한 내면을 보일 순 없었나 괜한 욕심에만 그리 가득차 있나 때도 아닌 이시기에 일벌려 놓고 무관심해 머리 속에 있던 큰 기대 못 미친 채 꺾이기에 다시 한 번 너를 알리네 도마 위에 올려논체 from lo-fi 35 nu gen track 2000 천리안 임기태!!!
[D-SEC] 스쳐가는 지난 슬펐던 기억들은 저 멀리 항상 믿어 왔었던 맑은 그 눈빛으로 우리 함께
[Chorus] better wake up (scratch) 거기 니가 break up (scratch) 하기전에 우리가 전해주는 말을 들어봐! #1.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 #2. 자! 귀를 기울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봐 #3. S.I.D.E.B 세상에 나갈 준비 better wake up (scratch) 거기 니가 break up (scratch) 하기전에 우리가 주는주는 말을 들어봐! 정신을 항상 깨워라 That's what we care now
[Niddle] 시간은 마치 arrow 같이 날아가는데 거기 너 그냥 있을수 있나? So Niddle will do it now 주저하다 미래에 뒤쳐지고 싶나?
[T'ache] 눈을 뜨고 보라 우물안 개구리로만 이세상을 살아갈 순 없어 둘은 모르고 단지 아는 것은 하나 (그런) 허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우리들이 바꿔보리. 그 모든 고리를 한 칼에 베어가며 가식된 가면을 모두 벗어놓고 이제는 깨어보라, 자! 싸움의 시작이 다가온다
[志鬪 the JAY] JIⅡ가 보여주는 우리 새 천년의 길이 서서히 열려오는 순간에 여기서 우린 불이 되리.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한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맘으로 다시 시작
[志鬪 the JAY] 지금, 천년의 문이 새롭게 열리고 있네. 그래, 또다시 시작할 未來가 到來 내 深海의 心에 새롭게 다지는 각오 숨을 쉬며 하늘을 보며 나아가고
[Niddle] 이제부터 다가오는 21세기, Niddle의 詩가 모두에게 새로운 계기 가 되어 나 매여 있던 모든 줄을 끊어 또 힘이 끓어 올라, Cola같이 터져 항상 대비하면 뭐든 쨉이 안돼 앞을 가로 막는 것, 그게 뭔데? 생각없이 놀다간 뜨거운 물에 데여 So we gotta, we gotta, gotta prepare
[T'ache] 여전히 눈을 감은 채로만 우리속의 양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망상 속에 빠져 있진 않은 지 궁금하지, 이젠 시간이 되었지, 이제 눈을 떠라
[T'ache] 세상을 규정 또는 단정하려 하는 네모습의 진정 참 의미를 찾아 이젠 모든 것을 바꿔버려, 그대의 손으로 단 한방에 쓸어 날려버려
[志鬪 the JAY] 세상을 개척하는 주인공이 나라는 걸 지각 깨닫지 못한 자는 심각한 세상의 지각 변동속에 淘汰되어 버림을 인식하고 다시한번 세상에 나갈 옷깃을 여밈 新만을 추구하는 心만이 세계을 구성하는 힘 니들에게 말하고 싶은 JIⅡ의 본심 영혼의 폭풍처럼 밀려오는 나의 외침 SIDE-B와 함께하며 다음은 Niddle의 일침
[Niddle] 잠자고 있는 너에게 햇볕은 비치지 않네. 노력하는 자 세상을 바꿀수 있어 미래를 대비하는 힘을 키워, 그게 바로 내가 전하는 바로 나만의 Keyword
[Chorus] 그렇게나 생각이나 그 언제까지라도 난 기억하고 싶어 지난날에 나의 학창시절과 우리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 이렇게나 눈물이나 언제려나 볼 수 있을까. 나의 친구들 서로 울고 웃던 많은 얘기 우리 Team 과 얘기해봐.
[낙타 Rap] 지금 생각해 보면 마냥 좋았던 마냥 즐거웠던 나의 학창시절 교생 선생님의 아름다운 미소 그 아래 발등위에 거울 달고 치마자락에 목숨을 같이 했던 친구들과 나의 엉덩이를 도맡았던 학주의 몽둥이 나나 모두들 항상 반창고라 불렀죠
[수익] 세월아 네월아 네월아 세월아 언제 종치나 내 머리 반 미치나 2교시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가엾은 중생들 오늘도 고딩중딩 윽!(악)만원버스에 실려서 고달픈 하루가 지나가지만 옆자리 앉은 그녀의 샴푸 향기 맡으며 미소속에 하루를 보냈었지 그랬었지
[창익Song]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of height 이젠 소망을 안고 꿈꾸며 살아가
[창진 Rap] 소망 그리고 희망 저 맑은 하늘 푸른 구름 밝은 햇살 속에 뒤로 또 내 어깨 넘어로 있던 그 아름답던 추억 기억 또 추억을 내 등에 업고 앞을 향해 내꿈 그리고 소망 그리고 희망을 향해 나 그려가
[낙타 Rap] 반짝반짝 작은 별같이 빛이 나시던 우리 교장선생님 머리 그 머리 위에 파리가 앉으면 미끄러질까?? 걱정반 장난반 했던 나의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 첫 사랑과의 쓰디쓴 이별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모든 이와의 원하지 않았던 작별 내눈가에 어느새 눈물이 나요.
[수익 Rap] 어제 오늘 내일 매일 교문 앞에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를 항상 기다리던 그 무서운 킹콩을 피하려는 나의 고뇌와 노력
[낙타Rap] 하지만 나는 항상 그 턱을 넘지 못한 채 스포츠 머리의 인생을 살아가면서(알면서) 인생의 쓴맛을 봐야만 했지 3년간을 (아 그립다!)
[창익Song]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of height 이젠 소망을 안고 꿈꾸며 살아가
[Chorus] 그렇게나 생각이나 그 언제까지라도 난 기억하고 싶어 지난날에 나의 학창시절과 우리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 이렇게나 눈물이나 언제려나 볼 수 있을까. 나의 친구들 서로 울고 웃던 많은 얘기 우리 Team 과 얘기하봐.
[나레이션]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건, 우리가 같이 공유했던 추억과 앞으로 함께할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리] 이 복잡한 나날 속에 흘러만가네 내 인생에 나날, 너무나 빠른게 흘러가는 내 인생의 나날에서 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구나. 저 산 아래 집을 짓고 사랑하는 나의 여인과 함께 저집앞 개울가 돌다리 위를 수를 세며 건너고 보구나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에헤~" 그리고 집을 지키는 개가 한 마리 있으니 그 개 이름을 칭하여 "개리"라고 했으니 얼마나 용맹스러운가 "에헤~" 이거 생각만해도 신바람이 절로 나니 이 속세를 떠나 살고 싶네 바람 따라서 구름 따라서 멀리 멀리 에헤~
[후렴] 덩기덕 덩기덕 덩기덕 쿵기덩기덕 나 멀리 강물처럼 떠나고 싶소. 덩기덕 덩기덕 덩기덕 쿵기덩기덕 하지만 갈 곳이 없으니 어찌된 일이요 덩기덕 덩기덕 덩기덕 쿵기덩기덕 나 멀리 구름따라 떠나고 싶소. 덩기덕 덩기덕 덩기덕 쿵기덩기덕 하지만 갈 곳이 없으니 어찌된 일이요 (반복)
[디기리] 멈추지 않는 시계바늘 나 역시 멈추지 못하는 삶의 바늘 내 주변을 둘러싼 벽 또 벽 겹겹이 벽 난 방향을 잃고 쓰러져가 모든걸 얻어왔어 내 머리엔 현상금이 걸려있다. 모두다 내 뒤를 쫓는 사냥꾼들 나는 뛰어 또 뛰어 내 심장은 더 뛰어 난 그들이 두려워! 탈출 지금 이곳으로부터의 탈출 난 태양을 봤어, 구름 너머로 솟는걸 봤어 얼음은 녹고 더 이상 그들의 축적은 두렵지 않아 무너지는 벽돌! 난 이제 바람이 돼! 물이 돼! 이제부턴 내 마음과 의지가 모든걸 조정한다. 내가 이제 나의 참 주인
[JOOSUC] 인간 누구에게나 성공의 필수조건인 흔들림 없는 목표의식 달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 바로 내게 주어진 일 불탄자리에서 보석을 줍듯이 늦게나마 찾아낸 소중한 내 삶의 의미 뒤늦은 기미가 약간 없지는 않지 하지만 내 시작은 이미 반 이상의 진행을 의미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세상의 이치는 가-갸-거-겨 전에 띠어야 할 지극히도 기본, 기본적인 수칙 이 세계에서 통용되는 무언의 규칙 두뇌에 탑재된 무한용량의 메모리에 준비된 master plan은 천의무봉(天衣無峰) 남은건 눈을 감고 정상을 향한 구보 현실의 오류들은 이제 모두 뒤에 두고...
[Chorus] X 2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몸을 날려 끊임없이 정상을 향해 달려 눈 앞에 펼쳐지는 짙푸른 평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나의 영혼
[JOOSUC] 발도와 동시에 착검 곧바로 멀어지는 적의 머리 바로 진실을 갈구하는 성전(聖戰) 절대로 dirty money 따위를 위해선 움직이지 않는 내 혀 -제어 가능한 수단은 오로지 나의 의지- 1 & 2 & 3 & 4, 내게 주어진 할당량은 그보다 many more 선도(鮮度) 100%의 lyric을 가지고서 목적도달을 위해 나 Joosuc 이제 서서히 거동
[VINNIE] 변칙 flow, 822 Vinnie Del Negro 매순간 승패를 좌우하는 오른손을 사용하기까지 뒤따르는 책임 그 모든 행실의 결과는 나의 몫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따르는 현실의 고통 나아가 미리 보는 자가 masta V-I-Double N-I-E.K 여세를 몰아 정면돌파
[MAKE 1 ] 내 안에서 깨어난 불변의 신념을 움켜 쥐고 정도(正道)를 걷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한 눈을 감고 어두운 하늘과 창공을 분리한 나 그 어떤 미동조차 없다 이 대지위에 내 모든 걸 걸어 새로운 길을 열어 시작부터 유래없이 창조되는 룰 재론의 여지 없는 확연한 구분 Never do I lose cuz 822
[Chorus] X 2
[JOOSUC] 자초한 임무의 완수를 위해 부득이하게 겪을 작은 희생은 감수 이제 암지에서 흘린 수년간의 피와 땀의 소중한 대가를 한없이 치룰 날이 왔다 절대 U-턴이 금지된 이 경기에서 필요한건 앨런 휴스턴의 자로 잰 듯한 3-포인트 샷 길이 보인다 기뻐해라 자신감이 키 포인트다 백-적-흑, 또다시 백 척후작업은 이미 완료 이제 내게 남은 순서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는 것 So 822 makes the world go round [Chorus] X 4
일어나라 라라 * 3 내손을 잡아라 [후렴 :명호] 이래서 명호 랩 스타일 (스타일) 이래서 주라 랩 스타일 (스타일) 이래서 개리 랩 스타일 (스타일) 이래서 허니 패밀리 (랩 스타일) 이래서 명호 랩 스타일 (스타일) 이래서 랩 스타일(스타일) 이래서 랩 스타일 (스타일) 이런게 바로 허니 패밀리 (랩 스타일) [주라] 들어는 봤나 나 주라 (하나 둘 셋 오~) 왜들 그렇게 싸우고들 주저앉아 있나 이제곧 내게 새로운 천년이 곧 여기 다가와 이렇겐 너무나 갑갑하다 대한민국의 MC 들이여(일어나라)그리고 눈을 떠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밝아오는 새 천년을 맞이하자 자!(자) 외쳐라!(외쳐라) 주라!(주라) 오~아!(오~아) 주라~(주라) [명호] 내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개리] 그동안 수많은 전쟁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한국인들이여 모든 MC 들이여 이제 새 천년의 태양이 떠오르니 우리 모두 같이 지난 과거 모두 잊고 한 마음으로 웃으며 다시 시작하자 하!(하) 다같이 하!하!하!하!(하!하!하!하!) 나 갤리 ! @#$%?!$#%?!!$@$%*^& 가나다라까따라깔라 개리개리개리 멍!(멍) 개리개리개리 멍멍(멍멍) 개리개리개리 멍!(멍) 짖어봐(멍)짖어봐(멍!멍!) [후렴] 반복 [멜로디] 라라 라라라라 *3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3 라라라라라 [디기리 & 영풍] 보이냐 보여 저기 새로운 태양이 보이느냐 눈부신 햇살을 받아 햇빛을 받아 너에 맘과 몸에 쌓인 그 묵은 때 (후~) 모두다 날려버려. 희망찬 2000년의 새벽을 알리는 첫닭이 세상 모두에게 꼬끼오~울지요. 이젠 지난 감정 모두 날려버려 왜 그렇게 서로 헐뜯고 싸우니 남에 흉보기 전에 먼저 자신부터 봐봐 반성부터 한번 해 봐봐봐 좌로 풍(풍) 우로 풍(풍) 허니 패밀리(영풍) 좌로 풍(풍) 우로 풍(풍) 상하좌우 풍풍 (영풍) [후렴] 반복 [멜로디] 반복
[Verse 1] 많은 탐험. 역사 속의 위대한 모험은 태양의 출발점, 이곳 동에서 비롯되어서 서로 서쪽으로 뻗어 귀결되었다. 그렇다! 새 천년을 이어갈 또 한번의 인류를 위한 진리를 향한 시사… 동트는 나라, 대한국이다! 여기서부터 발아, 출아되야 출발되야 하리라. 이제는 양분되어져 가는 모순의 타파 그것의 위대한 사명을 위한 최우선의 과제. 그 명제를 위한 해답을 나, 제시한다! 나의 진리의 설파를 경청하라! 놓여진 현실을 모두다 직시! 응시하라!
[진원 RAP] 1.준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 운명을 개척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래가 열리네 나 또한 이제 준비된 자세로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어 21세기에 모든 일에 사명을 다할 강한 의지는 나를 떠미네. 끝을 바라기엔 지나야만 할 터널은 너무나 길기에, 아직 시작뿐이네, 난 씨를 뿌리네. 선구함이 내 사명에 나는 지개를 지네 여전히 귀먹은 자들의 지배, 납세 시대를 바꾸기 위해 나는 피고 지고 다시 피네. 담건 흘리건 내 말은 미친 듯이 너의 귀에
2. 나 이제 밝은 등불을 켜, 심안을 떠, 계속 구부러져만 가는 나의 등을 펴 수구리고 있는 고개를 들어 희미해지기는 나의 분개를 되새겨 큰 횃불을 켜 이젠 나도 함께 두드려 이 큰문을 열어 기다리겠다는 생각은 버려 털어 버려
it's nu millenium, my ill adrenaline makes phenomenon, f**k minimum, cuz I'm feelin'em, phantom I'm killin'em chorus) do do da right one!!! Whateva you do it'll come back 2 you dun do do da right one!!! Give and take type it's eye 4 an eye son
[Verse2] 지지하라! 내 모든 사람들아.. 다가오리로다. 그대의 이상의 라퓨타를 고개들어 두 팔 벌려 맞이하라! 만면으로 쇄신하라! 틀리게 굳어버린 패러다임 고쳐질 수 없다면 그대로 낙오자임을 인지하라. 각성하라! 그대 역시 새로운 날의 재립을 이끌어 갈 선구자임을 숙지해 더 새롭게 일어나라! 바로 우리 그 곁에 그대 이롭게 하리라! 다함께 가는 이 길에 한 뜻에 우리 융합되리로다. 비로소 한 모습으로서 바로 완전한 '우리'로다.
[Verse 3] Bottom Basement 저 아래 그 밑에서는 난 마치 Like 반전의 Dragon. 그 높낮이야, 위치야 어찌됬건 나는야 Keep Rappin' 큰 하나 속에 뜻을 합친 그 한부분으로, 만으로서 의미를 가진 배수진처럼 굳은 의지와 충심으로 포진. 마치 묵묵히 조던을 받치던 또 하나의 챔피언 LIKE 스카리 피펜과도 같이 난 Keep Bumpin' 반세기 속에서 살아 이어진 백범 김 구님의 그 광대한 뜻과 정신. 후세에 이어서 현재가 된 이제에서 다음의 미래까지도 이어가야 하는게 우리가 해내야만 하는 남겨진 숙제. 어느 누구? 하나로 모인 모두 전부! These Rhyme's goes 21 나의 형, 그리고 제, 또 나의 제우!! True, Who? 나의 제우
[후렴] 담건 흘리건, 미친 듯이 너의 귀에…. Yeah, 난 마치 Like 반전의 Dragon
[개코] 나의 영혼을 훔쳐간 HIPHOP 비둘기 같이 더러운 깃털로 물든 *밥이 만들어낸 HIP HOP 콘 속에 밑바닥에 덜익은 *같은 놈들이 이끌어가는 수레를 이제는 뒤집어 그 위에 우리의 나만의 울타리를 만들어 그리고 거리에 방황하는 어린 영혼들의 새천년의 미래를 만들어 맘대로 이대로 배고픔은 간절함으로 다음세대로 첨으로 순환되어만 갔던 흑백 그리고 숨기고 싶은 내안의 독백 돈 백만원으로 하늘을 날 때 그들은 가난의 여백을 채우려 발악하곤 했지 다시 마치 나비와 같이 살며시 너의 곁으로 찾아온 인류의 죄악의 가시 큰집을 드나든 내 친구 박씨가 만들어낸 지옥 아니 천국으로 인도할 준비가 됐어 난
[CURBIN] 한숨에 찬 도시 왼손에 MIC 오른손엔 STRAY로 세상을 바꿔 맘껏 모두가 미처 날고 기여 반짝 원숭이 재주부려 서로 앞서가려 바둥거려 대가리 터져 어둠을 뚫고 들어오는 CB MASS 그것만이 빛에 진실 길거리에 깔린 모든 BITCH 양아치 들에 몸둥이에 걸친 샤넬 구치 프라다 루비통 까르띠에 살돈으로 차라리 배고프고 병든자를 도와 진정한 진짜 배기 삶이 뭔지 거리에 삶에 중독 되어 버린 HIPHOP에 미친 거리에 삶 그건 마치 빠져 나올 수 없는 덫과 같아 그토록 힘들게 버틴 눈과 귀가 막힌 먼지낀 세상속에 느끼는 천사에 소리 CB MASS SOUND 진실만을 말해 진실 위해 죽고 사는 UNDERGROUND 참여 뮤지션 : CB MASS
[최자] 우리의 삶 지(지)금까지 흘려온 우리의 땀 나(나) (그)그리고 우리 결코 후회하지 않을 판단 힙합에 대한 우리가 선택한 이 길에 대한 시작 비(비, 비)판의 시선으로 우리를 보는 니들의 생각을 짓밟기 위한 우리 가(가)슴속에 그 속에 생각들을 니들 머리에 처박아주기 위한 힙합 힙합에 대한 우리의 열정에 결정체(체,체) 인 우리의 음악 속에 그 속에 담아 보고자 하는 세상의 혼란 속에 거꾸로 휙휙 돌아만가는 현실에 세계 거세게 휘몰아치는 위선의 태풍 속에 눈앞에 밟히고 또 밟히는 이사회 부조리의 수많은 일들을 움켜 쥐고서 이제부터 우리가 제대로 꼬집어 주겠어 광기에 더(더) 날카로워진 우리의 MASS로 깊게 더(더) 깊게 쑤셔 주겠어.
Verse 1 [MC SEVEN] 다시 돌아볼 수 없는 길 돌아갈 수 없는 길 멈출새 없이 바쁜 시간의 여행길 내 그동안 살아왔던 짧은 20여년과 함께한 끝없는 여행길 나보다 더 젊은 너보다 더 늙은 이들이 지내왔던 그 어떤 시간들 어떤이라도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 그 고향의 향수를 다만 노래하시지 우리가 꿋꿋이 지켜야 할 것~ 그래서 당당히 맞서야 할 것 이 미천한 내 목숨 내걸고 맹세할것들 그리고 버려야 할 것 냉철하고 차디찬~ 판단과 비판을 감수하면서~ 악순환 악습들 내가 말하지 여기 나를 포함한 그 모든 중생들 100년도 못살지 내일을 걱정하는이 내가 용기를 내리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말하리 드디어 이렇게 밝히리 극단적 흑백논리주의자와 존재할 수 없는 회색분자들 단순히 내편아니면 반대편 무조건 나쁜 놈이지 청빈과 청부는 찾아 볼 수도 없고 더러운 덕부와 적빈만 판을 친다지 엉터리 공무원 마구리 행정원 *라이 웃대가리들 그 모든 대가리에 감긴 모든 구호들 외우고 외치고 끝없이 왕성한 대모의 천국 내 간담을 싸늘히 삭혀버리는 남대문~주위의 모든 고층 건물들 동대문~ 지하의 미친 지하철 못생긴 꼬라지 우리의 꼬라지 바라지 않았지 냄새나게 썩어빠진 권위놔 허풍에 돌은 *라이 쫄장부 꼬라지 아무도 바라지 않았지 아무도 들추며 얘기하지 않았지 그 따윈 버리리 파수꾼 [후렴 Chorus]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VERSE 2. [MC SAATAN] 파수막이 펼쳐지고 경계선을 넘어온 지금 다시금 되돌아보는 우리의 믿음 가난의 씨와 부의 뿌리가 깊이 박힌 사회 페스트같은 적응력을 타고난 인간과 그들의 욕심속에 퍼진 병균 암같이 검게 물들고 세력에 맏서지 못하고 빼앗겨버린 우리의 존재가치 까지 마치 시들어 버린 힘없고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는 우리의 백혈구와 적혈구의 운동력이 쇠퇴되며 산소의 공급이 중단되며 우리의 뇌는 의식을 잃어가지 판단력이 둔해진 지금 옳든 나쁘든 둘다 옳은거지. 하수구에 빠져 앞뒤 좌우 헤매가며 결벽증세가 시작되지 허영과 허섭 쓰레기같은 자존심은 자아도취에 빠져있지 잠시의 부와 명예를 위해 본질을 버린 너는 자해자폐 보잘것없는 너의 마음의 자태 자체 나체 여리다 여려 우유부단 사탕같이 녹아가는 너의 인생패배 늦은 지금 현실을 부각하지 눈을 크게 뜨고 생각하지 가치를 따지기 시작하지 세상모든 사물을 원하고 바라고 겉모습만 치장한 의신불능 의태행동 N,X,개성세대, 386 기성세대 고유의 문화의 의식, 지식없지 상관없지 관심없지 행동개시 모든지 상품화하는 계략이 펼쳐지지 적의 존재는 희미하고 자신의 존재는 막연하지 이런 우리와 우리의 것을 지킬 파수막이 펼쳐지고 파수꾼이 파견되지. 이론과 논리앞에 무의미한 깊은 한의미 타고 나는 것과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을 곁들인 진의 피 [MC SEVEN] 내 동쪽 바다 수평선 위로 태양빛 용솟음치며 토암산 기슭을 한숨에 달려오르지 석굴암 사이를 뚫고 부처의 미간을 뚫고 영롱한 빛이 애게 반사 되면서 부터지 무대위에 오르지 내 반가사유상 끝없는 사유와 사색에 질문을 하리 내가 알고 있는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 생로 병사의 경계를 넘어선듯한 얼빠진 얼굴로 당신들 생각케 하리 잊어야 할 것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치욕의 일제 36년 이제 2000년 나 75년서 살아온 25여년 나도 절대로 잊지는 않으리 용서란 참다운 보복을 택하리 내 진정한 조상의 얼과 혼이 담긴 길을 따라 걸어 왔으니 그대로 파수의 진수를 보여 주리라 그렇게 나의 모든 걸 자극하는 한맺힌 핏줄과 조상의 한맺힌 미소들 내 혈관을 타고 소용돌이치며 흐르리 겨레의 한맺힌 미소리 지키리 그 모든 국난의 형국을 통째로 바꿔 버리리 우리 민족을 빛내리 끝없는 장단과 가락에 맞춰 흐르리 [후렴]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버릴건 버리고 진정한 파수꾼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잊어야 할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지킬건 지키리 진정한 파수꾼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너무도 작고 어렸던 꼬맹이 시절 나는 몰라 몰라 여기가 어떻게 되는 건지 밖에선 어떻게 보는지 우리들이 보기엔 단순히 좋았던 농촌 수영하던 신천 아름답던 산천 하지만 여기는 빌어먹을 기지촌 그같은 사실 아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 난 분단의 상처 고이 간직한 거대한 미군부대 옆엔 우리 동네 거기서 내가 사네 한번의 아픔을 겪으면서 잃어버린 반쪽 날개 빈 반쪽을 채우려 간곳은 bsd 하지만 그곳은 내게는 냉담 오로지 거기엔 양키 그래도 거기 밖엔 발붙일 곳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그제서부터 시작하게 됐어 dj 그 일을 하면서 안좋은 꼴들을 너무나 많이도 봤어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들 날보러 놀러 왔어 바로 그때 양색시에게 양키가 욕했지 그리곤 머리 끄댕이를 잡힌채로 질질질 끌려 나갔어 내 눈앞에서 참을수가 없어 우리는 모두 달려나가서 싸워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자는 우리에게 욕하며 덤벼 니네가 뭔데 참견 이냐며 원망하는 그녀의 눈빛만 나에겐 너무나 갚진 걸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어느덧 우리도 졸업을 했어 그러고 보니 먹고살일 때문에 내가갈길 포기했어 너무 빨리 사람들은 지긋지긋 한곳이라며 모두가 떠나길 바랬지 하루 빨리 될 수 있는한 빨리 또 여기서 멀리 됐어 보수가 적어도 모두 나가길 바랬지 장미빛 서울 나도 따라따라 가면서 벗어 났다고 생각했지 그물 거기서 만난 여자 친구에게 난 해줬지 내 얘기 남의 나라 얘기 같다며 신기해 하는 너를 데려와 설레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다같이 찾아간 그곳 tdc 하지만 변한게 없어 그대로 절대로 안변할거야 이대로 이대로 그때 생각 나니 어리고 몰라서 좋았던 때 그때 생각 나니 나니 그래 그때 어리고 몰랐던 때 어른들은 이상한 얘기를 했어 우리 동네 언니들은 출신을 속이고 결혼한다고 빌어먹을 얘기 정말 뭐같은 개같은 얘기 쓰레기 어느새 미끼 때문에 들어간 새끼 발버둥치곤 했지 열받았지 혼 나만은 풀르고 싶던 족쇄 하지만 난 어느새 기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 모두다 잃은 날 받아 그래 이것은 또 다른 하나의 시작 아픔의 시작 그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tdc and me 이것이 이곳의 슬픈 슬픔 되물려지는 아픈 아픔 하지만 지금도 부푼 내꿈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 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이렇게 홀로남아 tdc and me 발버둥쳤던 나혼자만 tdc and me 날 두고 떠나가나 tdc and me 아련했던 기억들만 tdc and me and me and me tdc and me
yo mic check 1 2 이 힘든 세상을 살아 가는 당신들 모두 모여 귀를열어 우리 예길들어 다가오는 2000년도 불안하여 힘들어도 이제 (우리가) 희망을 말해 (들어봐) 너와 함께할 멜로디 그속 의 메시지 풀어갈 우리가 오디씨 또 지금 랩을 여는 내가 엠씨라지
이 얘긴 그가 살았던 1000년전에 시작되 그는 한끼 밥을 위해 일해야 했던 양반 자식들의 돌팔매를 참아야 했던 노비의 이야기라네 과연 내게 희망이 있는가 실현되기 힘든 많은 꿈들 눈을 뜨면 다시 다가오는 현실 그 사실에 고통스러운 나날 노비라는 이름 으로 나는 평생 천대 받고 살아야만 하는 인생 백성 따윈 안중 에도 없고 자기 배만 채우려는 부패한 관리들 내가 누구를 믿 으며 살아야 하나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하나 난 평등한 세상 에서 살고 싶어 모두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런
[후렴] 니가 원하는 세상 (이제 곧 다가와) 니가 원하는 세상 (힘들지만 곧 해야 할) 노력한 만큼 아파한 만큼 우리모두가 얻을 수 있는 그런 세상 니가 원하는 세상 (니가 만들어 나갈) 니가 원하는 세상 (우리 오디씨와) 모두 일어나 모두 깨어나 다가올 날을 우리같이 준비해 그가 스무살이 되던해 그 역시 같은 (노비와 결혼을해) 아이가 태어나게 됐어 (세상을 가진듯한 가슴 벅찬 행복) 하지만 빛나는 아이 눈을 보며 느낀 굴욕 아이도 겪을 인생의 지옥 노비의 자식 역시 노비가 된다는 사실 변치 않을 이세상 뒤틀린 진실 (바꿔진 세상이 오길) 이대로 잠이든 채 현실을 피할 수 있게 그는 기도했어 그가 원한 천년의 잠 천년의 꿈 시간은 흘러 갔어
[Interlude] 부푼 꿈을 안고 여기 서있어 천년의 시간이 바뀐 후에 여기 서있어 그리고 기대하고 있어 난 (단 이곳이 과연 니가 생각한 세상일까) 하늘로 치솟은 회색의 빌딩들 도로를 꽉메운 씨끄런 자동차 화려한 불빛 (속에 감추어진 모든게 허울임을 아는덴 오래 걸리진 않았어) 모두 기계처럼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 (서로를 짓밟고 단지 저 위로 어딘지도 모를 목표로 가는 아이들 ) 신분 제도 와도 다를 것도 없는 빈부의 차도 (예전의 내 산천 하늘과 땅 대신 썩어버린 땅과 빛을 잃 은 하늘만이) 존재해 모든게 변해 버린 이곳에 넌 결국 니꿈의 끝을 보게되 여긴 천년전 보다더 커진 절망이 있음을 많이도 울었어 기도했어 다시잠들기로 했어 하~ 어리석게도....
[Refrain] 니가 원하는 세상 (이제 곧 다가와) 니가 원하는 세상 (힘들지만 곧 해야할) 노력한 만큼 아파한 만큼 우리모두가 얻을수 있는 그런세상 니가 원하는 세상 (니가 만들어 나갈) 니가 원하는 세상 (우리 오디씨와) 모두 일어나 모두 깨어나 다가올 날을 우리같이 준비해 세상은 앉아있는 자에게 절망을 일어나 뛰는 자 에겐 희망을 주는 게 진리 (그것이) 변치않을 섭리 우리모두가 가져야 할 삶의 자세 이나라가 세워진지 어언 반만년 그 안에 수많은 천년 지나침 속에 그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노력하는 이들의 삶 이들의 땀 이라는 희망 멋진 세상이 올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계속 전진해 갈 수 있을꺼야 이제 그대 일어나 앞을 보라 대게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는 삶이 당신들이 다음세대 위한 것이란 것도 역시 다가올 날들도 마찬가지로 모두의 노력으로 밝아야할 껄 느껴야해
[Chorus] 니가 원하는 세상이 올꺼야 우리가 노력한 만큼 하지만 다가올 가슴 벅찬 희망 우리가 실현할 천년의 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