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의 나이에 박진영 사단에 합류 2년간 피나는 트레이닝을 받고 데뷔한 "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가수. 음반의 머릿곡인 "12월 32일"은 기다림의 극치를 보여주는 가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편곡음을 입히지 않았던 데모음반을 그대로 살려 발매된 이 곡은 기름기 없는 자연스러움으로 듣는이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별은 차분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들뜨지 않은 발라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기억에 가장 남는 일: 겨울바다 여행 - 버릇 : 얼굴가지고 장난 치기 - 보물 1호: 주민등록증 - 좋아하는 음식: 냉면, 떡뽂이 - 좋아하는 색: 보라색 - 원하는 장르: R&B, soul, Jazz - 음악외 원하는 활동: 라디오 DJ - 가장 하고 싶은 것: 나의 내면을 표출하는 일 - 좌우명: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 .... ....
왜 그래 넌 내게 자신 없니 아직도 나 떠나갈까 두렵니 우리 어딜갈까 어떤 영활볼까 왜 내게 항상 묻기만해 어쩌다 네 손이 날 스치면 오히려 나보다 넌 놀라고 아니 언제까지 내게 거릴 둘래 내맘 니꺼란걸 몰라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때도 됐는데 왜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것 같니 나를 안아봐 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어쩌다 니 어깨에 기대면 당황하는 목소리도 떨리고 아니 언제까지 내게 거릴 둘래 내맘 니꺼란걸 몰라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때도 됐는데 왜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것 같니 나를 안아봐 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난 너만 믿고 따라가고 싶어 때로는 힘든 일이 있어도 괜찮아 난 너와 함게라면 모든 두렵지가 않은걸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때도 됐는데 왜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것 같니 나를 안아봐 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그래요 오늘도 몇번쯤 울먹거렸죠 늘 바보처럼 눈물이 많았던 나는 이렇게 지내요 창밖에 어제와 똑같은 만큼의 별들이 떠오르면 내맘에 그대도 떠오르니까요 좀 멀어져 있는다고 사라지나요 그대가 보고있는 하늘엔 내 별자리도 있죠
아프지 말아요 속상할테니까 가끔 내가 생각날땐 웃어줄래요 그대 기억 속에 내 모습 항상 좋았기를 바라죠 곁에 있을때도 볼수 없다해도 여전히 그댈 사랑하는 날 알아요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그댄 언제나 빛나겠죠 내안에서
그대와 함께인 세상이 있다면 이렇게 그대없는 세상도 있겠죠 참 서운하지만 늘 말없던 그대 모습 여전한가요 첨부터 외로움이 많았죠 그대의 별자리는
아프지 말아요 속상할테니까 가끔 내가 생각날땐 웃어줄래요 그대 기억 속에 내 모습 항상 좋았기를 바라죠 곁에 있을때도 볼수 없다해도 여전히 그댈 사랑하는 날 알아요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그댄 언제나 빛나겠죠 돌아올 건가요 그대를 믿어요 모든 별들에도 제 자리가 있어요 그대곁에 내가 아니면 그럼 내곁에 그댄거죠 사랑이죠
왜 그리 말이 없나요 무슨 애길하려는지 다 알고 있는데 내모습 안되보이나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 그렇게도 어색한가요 제발 모른척해줘요 견뎌낼 수 없는 아픔에 눈물짓는 날 여기까진거죠 내게 허락된 그대 이대로만 돌아서는 그대를 보내야겠죠 견뎌내야 하는 건 내 몫이죠 나 그댈 사랑한 순간 예감했던 것처럼
한동안 많이 힘들겠죠 그대 없이 하루도 행복할 수가 없던 나인데 이제 더 못 보는 거죠 날 기쁘게 했던 그대의 고운 미소도 여기까진거죠 내게 허락된 그대 이대로만 돌아서는 그대를 보내야겠죠 견뎌내야 하는 건 내 몫이죠 나 그댈 사랑한 순간 예감했던 것처럼 말이죠
정말 미안해요 하늘위에서 봐도 그댈 행한 내 사랑이 멈춰지질 않네요 이런 바보같은 날 용서해요 아마도 나는 그대를 영원히 그리워할 꺼예요
그래 그렇게 떠나 뒤돌아 보지말고 마지막 인사는 안해도 돼 니가 원하는 사랑 내가 아닌거잖아 그렇다면 뭘 어쩌겠니 보내줄께
사랑한기억 나만 가져도 그것도 좋아 우리의 추억도 나만 가질께 넌 떠나 행복해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이보다 더 나은 사랑하기를 그냥 보낼 수 밖에 그래 주는 수밖에 힘들어도 그럴 수 밖에 너의 마지막이란 그 말도 그 표정도 나만 간직하고 있을께 나 그렇게
난어쩌면 좋아 벌써부터 니가 보고싶어 그렇게도 좋아했던 사람 역시 쉽진 않나봐 나를 떠나 행복할수 있다면 보낼께 나 더는 울지 않을께
그래 그렇게 떠나 뒤돌아 보지말고 마지막 인사는 안해도 돼 니가 원하는 사랑 내가 아닌거잖아 그렇다면 뭘 어쩌겠니 그냥 보낼 수 밖에 그래 주는 수밖에 힘들어도 그럴 수 밖에 너의 마지막이란 그 말도 그 표정도 나만 간직하고 있을께 나 그렇게
가슴이 아파 견딜수 없는걸 너 모르겠지 널보낸뒤에 나 돌아선뒤에 나는 하루가 너무나 힘들어 그래 그렇게 떠나 뒤돌아 보지말고 마지막 인사는 안해도 돼 니가 원하는 사랑 내가 아닌거잖아 그렇다면 뭘 어쩌겠니 보내줄께 그냥 보낼 수 밖에 그래 주는 수밖에 힘들어도 그럴 수 밖에 너의 마지막이란 그 말도 그 표정도 나만 간직하고 있을께 나 그렇게
믿고싶지 않았어 들려오는 소문들을 너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그말을 잘못 봤을거라고 그냥는 친구일거라고 너의 맘이 그렇게 쉽게 변할리 없다고 난 끝까지 내 자신을 속이며 난 니가 그럴리 없다 믿으며 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드디어 너와 그녀를 보고야 말았어 바보 같이 아무말도 못하고서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스쳐지나쳐 가는 너
믿을 수가 없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날지나쳐가는 너에 모습 빤히 보면서도 뭐라고 해야할지 이럴수 있는건지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약속들은 뭔지 널 붙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난 하고푼 말이 너무 많았지만 날 지나치는 너에 그 차가운 얼굴에 용기를 잃고 그자리에 서서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하고서 널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그렇게 스쳐 지나쳐가는 너) 내일 아침 니가 다시 돌아올지 그럴지도 모른다 생각에 한결같이(한결같이) 기다렸어(기다렸어) 바보같이 이런줄도 모르고 이런줄도 모르고
비] 나를 보면서 외면하면서 아무말도 못하는 그대 그대 내게서 듣고 싶은 말 너무나 잘 알아서 말해주고 싶지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할 때마다 숨이막혀 내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것같아 별]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그대에게 말해야하는데 용기를내서 그댈보면서 날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그 말이 듣고 싶다고 얼마나 사랑하는지(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할 때마다 숨이막혀 내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것 같아 별] 어쩌면 우린 똑같은 생각에 서로 아무 말도 못하는 건지 비] 가슴 속은 아직 못다한 말들 이렇게 터져나갈꺼 같은데 얼마나 사랑하는지(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얼마나 큰지) 말하려할 때마다 숨이막혀 내가슴을 열어(가슴을 열어줘요)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것 같아(할것같은데 )
Narr] 괜찮아 정말 괜찮아 이제 정말 다잊었어 근데 가끔 이렇게 눈물이나 오늘만 울께요 이제 더이상은 울지 않아요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을 그대죠 날버린 사람이 다른사람 택해 떠난 사람이 그렇게 사랑한 그대였던거죠 서운한 일만 생각하고 모질던 이별 생각하고 나 지금보단 그대가 더 미워질꺼예요 잊는것도 쉬워지겠죠 혹시 그댈 봐도 난 괜찮을꺼예요 그사람과 함께있는 그댈봐도 웃을꺼예요 조금 남은 기대조차 버릴테니 걱정말아요 그대도 날 모두지워요 행복하게 지낼꺼예요 약속해요 나혼자였었죠 그댈 만나기전 그게 나였죠 어쩌면 그때가 행복했던거죠 잘못된 시작이었다고 어차피 끝을 보았다고 숨겨둔 체념 용길내서 꺼내볼께요 지친만큼 아팠으니까 혹시 그댈 봐도 난 괜찮을꺼예요 그사람과 함께있는 그댈봐도 웃을꺼예요 조금 남은 기대조차 버릴테니 걱정말아요 그대도 날 모두지워요 행복하게 지낼꺼예요 약속해요 슬픔의 끝에 닿은 거짓말이죠 그대가 없이 나는 끝없이 그대를 기다릴꺼야 혹시 그댈볼까 늘 걱정이 앞서요 그사람과 함께있는 그댈볼까 두려워져요 조금남은 기대조차 하루만큼 커져만가요 그대도날 잊지말아요 언제라도 돌아와줘요 사랑해요
잘해볼려고 아무리 해봐도 예쁜짓들만 골라서 해봐도 모른체하고 짜증만 내는데 어떡하라고 니가 자꾸 멀어지는 것 같아 친구들에게 이럴땐 어떡하는게 좋냐고 물었어 그럴수록 더 잘해주면 결국 돌아온다고 그러니 예쁜 말투만 해주면 된다고 그래서 잘해볼려고 아무리 해봐도 예쁜짓들만 골라서 해봐도 모른체하고 짜증만 내는데 어떡하라고 머릴 자르고 전화를 해봐도 예쁜 옷 입고 만나자고 해도 바쁘다면서 나를 피하는데 어떡하라고 친구들이 니가 나에게 질릴때도 됐다고 이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때가 된거라고 머리도 짧게 잘라보고 옷도 좀 새로 사고 가본 적이 없는 곳에서도 만나보라고 그래서 잘해볼려고 아무리 해봐도 예쁜짓들만 골라서 해봐도 모른체하고 짜증만 내는데 어떡하라고 머릴 자르고 전화를 해봐도 예쁜 옷 입고 만나자고 해도 바쁘다면서 나를 피하는데 어떡하라고 난 질리지 않는데 난 난 그대론데 넌 왜 내가 싫어지는건지 알수가 없어 잘해보려고 아무리 해봐도 예쁜짓들만 골라서 해봐도(골라서 해봐도) 모른척하고 너 짜증만 내는데(어떡하라고) 머릴 자르고 전화를 해봐도 예쁜 옷 입고 만나자고 해도 바쁘다면서 나를 피하는데 어떡하라고
그런말은 하지마 잊으라 하지만 떠난다는 말보다 더아픈말 잊어달란 그말은 하지마요 그말을 그리쉽게 어쩌면 그리쉽게 그토록 사랑한 사람에게 할수가 있는지 다른 사람을 만나서 다른 사랑도 하면서 그대를 잊어 볼까 생각도 했지만 쉽지가 않은 일이네요 안돼는 일이네요 그러니 아무리 잊으래요 그럴수 없네요
그럼 이젠 마지막 이걸로 마지막 다시는 볼수가 없는거죠 그대없이 어떻게 살아가죠 난 자신이 없는데 정말 자신없는데 그토록 사랑한 사람인데 어떻게 잊어요 다른 사람을 만나서 가끔 사랑도 하면서 그대를 잊어 볼까 생각도 했지만 쉽지가 않은 일이네요 안돼는 알이네요 그러니 아무리 잊으래도 난 그럴수 없네요
그럴리 없다고 아닐꺼라고 믿었죠~ um- 내가 그댈 사랑한단 이말도 안되죠~ um- 괜한 질투일꺼라고 내가 외로운가보다고 자신을 속여봤지만 이제 더는 난 감출수가없는걸요- I Think I Love You~ 그런가봐요- Cause I Miss You~ 그대만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생각나고 이런걸 보면 아무래도- I`m Falling For You~ 난 몰랐지만- Now I Need You~ 어느샌가 내 맘 깊은곳에 아주 크게 자리잡은 그대의 모습을 이젠 보아요~ -간주중- 우린 안어울린다고 친구 그게 딱 좋다고-um- 하나부터 열개 도대체 뭐 한개라도 맞는게 없는데- 어떻게사귈 수있냐고 말도안돼는얘기라고 말하며 둘러 댔지만 이제더는 난 그러기가싫은걸요- I Think I Love You~ 그런가봐요- Cause I Miss You~ 그대만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생각나고 이런걸 보면 아무래도- I`m Falling For You~ 난 몰랐지만- Now I Need You~ 어느샌가 내 맘 깊은곳에 아주 크게 자리잡은 그대의 모습을 이젠 보아요~ 왜 몰랐죠 그대라는걸Woo~ 왜 못봤죠 바로 앞인데~~Hoo~ye- 그 동안 이렇게 바로 내곁에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사랑이 보이는건지~~Hoo- I Think I Love You~ 그런가봐요- Cause I Miss You~ 그대만 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자꾸생각나고 이런걸 보면 아무래도- I`m Falling For You~ 난 몰랐지만- Now I Need You~ 어느샌가 내 맘 깊은곳에 아주 크게 자리잡은 그대의 모습을 이젠 보아요~
이제 그대는 떠나면 나 혼자 남아서 그대가 그리워서 참 많이 울겠죠 그대 정말 보고싶어도 볼 수 없겠죠 그대여 부디 행복해요
그대가 보고 싶어도 찾아가면 않되고 목소릴 듣고 싶어도 꾹 참고 사랑했던 기억도 이젠 말하면 않되고 마음속에 묻어야겠죠
이젠 내곁에 그대가 다신 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그댈 잊지 않을게요 그대와 함께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떠올리면서 웃을께요 고마워요
자고나면 처음으로 그대가 없겠네요 언제나 그대에게 먼저 전활 걸었는데 밤이되서 자기전에도 그댄 없겠네요 하지만 익숙해 지겠죠 난 그대를 조금도 미워할 수 가 없잖아요 내가 싫어질 수 도 있는건데 영화에서 본 것처럼 웃으며 보낼래요 이젠 모두 추억이네요 오~
이젠 내곁에 그대가 다신 없겠지만(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그댈 잊지 않을게요(my baby~) 그대와 함께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떠올리면서 웃을께요 눈물이나도 언제나 고마워할께요 그만큼 행복했었단 얘기니까요 남들은 해보지도 못한 사랑을 해봤고(사랑을 해봤고) 갖을수 없는 추억도 있으니까요
올해가 가기 전에 리뷰해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에 진작부터 시달리고 있었건만, 자타가 공인하는 내추럴 본 게으름뱅이 M씨는 결국 남들 다 거리로 쏟아져 나가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 되어서야 홀로 방구석에 처박혀 키보드를 두드리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글을 쓰기 전 살짝 방문해 본 가슴 사이트의 공지사항에는 허걱! 청천벽력 같은 메시지가 알록달록 예쁜 색깔을 뽐내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12월 24일 ~ 1월 5일까지 가슴 휴가입니다. 뉴스를 제외한 업데이트를 잠정적으로 중단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해.. 퓌.. 뉴.. 이.. 어.. 해.. 퓌.. 뉴.. 이.. 어.. 라... 얼빠진 표정으로 공지의 마지막 단어를 오토리버스하고 있던 그는 이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