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늘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2013년, 그룹 프렌치노트의 '흘러간 시간, 지나온 날들'을 공개하면서 데뷔했으며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라서 다행이야'등의 곡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2017년에 싱글 '너를 노래하다'를 발표, 담백한 목소리와 세련된 멜로디로 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너에게 전하는 밤'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