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늘'의 새로운 출발, 솔로 앨범 [너를 노래하다]
그때 당신과의 그 기억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물들이다.
"흘러간 시간, 지나온 날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발매한 여성 듀오 '프렌치노트'의 멤버인 김은정이 '김늘'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첫 솔로 앨범 [너를 노래하다]를 가지고 돌아왔다. '김늘'은 첫 솔로 싱글 앨범인 [너를 노래하다]를 통해 '프렌치노트'와는 다른, 오롯이 '김늘'만이 가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적이며 매력 있는 보이스를 보여주려고 한다.
"너를 노래하다"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이미 떠나가버린,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서정적이며 감성 짙은 피아노 선율과 ‘행복했던 기억들이 나의 마음으로 내려와 온통 너로 물들여’라는 가사가 많은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인다.
추억에 사는 당신들을 위한 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