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그대는 아나요 정말 나에 마음을
이렇게 바라보는 나의 사랑이란 걸

생각하는 데로 이뤄질 수 있다면
내 모든걸 전부다 줄 수 있을 거예요

아직은 아니라고 ~ 그댄 말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은 하지 말아 줬으면 ~

그래요 더 이상은 말하지 않아요
그대 맘에 천천히 내게 열릴때까지 있을께요

그대 알아줘요 정말 나의 마음을
기다리기엔 너무 지쳐 버릴 것 같아

그냥 솔직하게 내게 말해주세요
그대를 바라보는 나의 맘이 부담스러웠다고

너무 힘들어 있는 니가 안쓰러워서
어떻게 너에게 힘이 되줄까 생각을 해보니
내가 해줄수 있는건 널위해 불러주는 노래
힘을 내어서 고갤 들어 하늘을 보아요

나에 노래가 힘이 된다면 난 계속해서 불러줄께
축 늘어진 너의 어깨를 내손으로 위로하며

가슴 아픈 일들은 시간에 다 맡겨두고
잊을순 없지만 쓴 웃음으로 넘길순 있잖아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난다해도 너는 또 다시
아무 일 없듯 시작할수 있겠지

그런 너에게 힘이 된다면 난 계속해서 불러줄께
내 노래가 힘이 된다면 ...... 계속해서 불러줄께

힘들어 지쳐 있을때 살며시 불어온 바람이 말했지
너무 불안해 하지 말라고 다가올 미래는 알 수 없다고

바람아 나도 너 처럼 생각한 데로 갈수 있을까
무거워진 내 몸과 마음을 멀리로 멀 ~리 날려 보내죠

어디든 갈수 있는 니가 부러워
너와 가까운 친구가 되고 싶어

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저 바람따라 나도 가겠어
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서

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저 바람따라 나도 가겠어
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저 바람처럼 멀리로 가겠어
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모든 걸 잊고 바람따라 가겠어

가다가다 지쳐지면 그런 생각 하지 않겠지

돌아서서 가는 길에 내 말들이 생각 날 꺼야

그래 그래 하지 말고 다시 한번 내 말 들어봐

들어봐도 아니라면 아니라고 하면 되자나

어디서든 그렇게 니 맘대로 하고 있는게

언제까지 내가 널 이해 해 줄 꺼라 믿지마

그렇게 하다 하다 보면 익숙해져 버려 돌 릴 수가 없고

뒤늦게 후회하면 늦고 다시 제자리로 돌 아 갈수 없어

내가 말을 한 다해도 너는 이해 할 수 없겠지만

흔해빠진 거짓말로 너를 보여주려 하지마

흔해빠진 거짓말로 너를 보여주려 하지마

내가 하고 싶은 데로 살다가 보면 알게 되겠지

실패했던 경험들이 또 다른 힘이 되어 주겠지

망설이며 고민했던 많은 시간이 후회 될 뿐 야

생각하는 데로 가고 마음 따라서 가면 되

시간이 가면 할 수 없어 지금 바로 해 지금 바로 해

간주

마음데로 하다보면 내가 원하던 것을 찾겠지

그게 바로 니가 찾던 삶이라는걸 알게 될 꺼야

생각만 하고 있는다면 어떤걸 해도 되지 않겠지

그냥 하고 싶은 데로 지금 바로 해

지금 바로 해 지금 바로 해 지금 바로 해

아무일도 아닌데 뭘 그리 생각하니 그렇게 심각하게 어두운 표정으로

누구라도 한번쯤은 일어나겠지 오늘같은 안 좋은 일이 ~

술 한잔을 마시며 그냥 잊어버려 지나보면 아무일도 아냐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원치 않았던 일들이 ~

내게 다가 왔을때 담담하게 넘겨버려

괜찮아 졌니라고 물어 보았는데 니가 하는말은 … “ 고마 합시다 예 …

(간주)

아무일도 아닌데 뭘 그리 생각하니 아무일도 아닌거야 …

아무일도 아닌데 뭘 그리 생각하니 아무일도 아닌거야 …

바라보고만 있을께 다가가지도 않을께 말을 하지도 않을께 그냥 거기에 있어죠

내가 너무 모자라서 내가 너무 아니어서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래서 안 되는 거니

수많은 날들을 혼 자서 보내며 기다려 왔는데

너는 나를 잊으려 하나요 잊고 싶은가요 나를


애타는 나의 마음은 조금씩 지쳐 가겠지 그러다 다른 사랑이 다가 올지도 몰라요

한 순간 이렇게 쉽게 잊혀 진다면 아무도 이제는 다 ~시

사랑 않을래 ~ 믿지 않을래 이젠 .. 이젠..

있어야 할 것들이 사라지면 내 추억도 사라지네
왜 그냥 내버려 두지 못해 자꾸 변하게 하는가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데로 바꿔가며
가지고 있던 그 색깔 마져 퇴색되게 하나요

사라져 가네 있는 그데로에 모습이
돌릴 수 없어 자연스레 흘러가는 강물
위로 비친 노을진 하늘도 날아가는 하늘에 새들도

일상속에 느끼는 작은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네
그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지 않고 가야만해

사라져 가네 있는 그데로에 모습이
돌릴 수 없어 자연스레 흘러가는 강물
위로 비친 노을진 하늘도 날아가는 하늘에 새들도 볼수 없어 슬퍼만 지네

창 밖을 보고 있으면 바람이 물어 날리고

바람에 날리어 가는 저 낙엽을 보네요 어디로 가는지 보네요 ..

똑같은 일상 속에서 똑같은 생각만 할 때

갑자기 외로워 혼자서 가을만 느끼네


누구나 알고 있겠지 혼자서 가야 하는걸

그렇게 혼자서 이렇게 혼자서 알겠지


겨울이 오기 전까지 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내 사랑이 있을까 기다려봐야지 ..

난 오늘도 긴긴밤을 혼자 기타를 치며 내맘을 달래고
밖으로 비치는 가로등 불빛 지금에 내마음 인거 같아
살며시 내리는 저 빗소리가 내맘을 달래주네요
저 나무도 외롭다고 하네 너도 그렇게 혼자냐고 묻네

정답은 없다고 내게 말을 하네
어차피 인생은 혼자가는 거라고 말을 하네

내일이면 맑은 하늘을 봤으면 좋을것 같아
흐린 하늘은 너무 싫어요 따스한 햇살이 좋아요

연락한 친구는 연락도 없네요
이렇게 오늘도 새벽을 지세내 오늘도

외로움에 익숙해지면 외로움을 알지 못해요
답답할땐 나 이렇게 혼자 기타를 튕기며 혼자 보내요

너는 영원한 나의친구 너는 영원한 나의 애인
너는 영원한 나의 친구 너는 영원한 나의 애인

그대 내게 정말 오해를 했나요 괜히 해 본 말이 였는데
아냐 이건 내가 바라지 않았어 그냥 웃어줄수 있잖아


그 많은 시간 우리가 했던 많은 말들이
아무것도 아닌 거라고만 그말만은 하지 말아죠

너의 작은 몸짓 하나도 잊을수가 나는 없는데
아무말 없이 그냥 가버리면 나는 어떻하라고


그대 다시 내게 돌아와 준다면
정말 상처주는 일은 없을 꺼예요. 상처주는 일은 없을 꺼예요

어디로 향해만 가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고
세상을 살아만 가는 게
너무나 힘들어 져요
내가 보는 그 모든걸
믿으려 생각하지만
믿었던 그런 모습에
마음만 아파 오겠지
잘못된 편견으로 누군가가
상처 받는다면 그건 아니겠죠
그렇게 바라보며 말하는게
뭐가 잘못됐나
너에 착각이야
그래 그대 그렇게
혼자 일 순 없잖아
그대 예전 그대로
돌아 올 순 없는지

잘못된 편견으로 누군가가
상처 받는다면 그건 아니겠죠
그렇게 바라보며 말하는게
뭐가 잘못됐나
너에 착각이야
그래 그대 그렇게
혼자 일 순 없잖아
그대 예전 그대로
돌아 올 순 없는지
그대 그래 그렇게
잘못한걸 안다면
그대 우리 이제는
함께 할 수 있겠죠

너를 다시 만날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도 나를 기억할수 있을까
사랑했던 그 마음을 돌릴수는 없지만
또 다른 사랑이 와도 네게 길들여진 나이기에
매력이 넘치는 그 누구라도 난 눈에 차지 않는걸. 않아 ..
내 가슴엔 아직 남아있는 감당하기 힘든 너에 흔적이
모른척 잊으려 지우려해도
내가 살아있는 동안 너를 잊을수 없어
너에 모든것을 잊을수 없어. 모든것을 잊을수 없어...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 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 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 길에
부셔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 물 하나 이렇게
흘려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 처럼
조용히 속삭이 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 속 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나를 바라볼 순 없는지
생각해보면 자그만 일들이
그대와 나를 힘들게 하였었지

그래도 우린
믿었었지

그렇게 우린 사랑하고 있었죠
하지만 조금씩
변해만가는

흔들리는 그 눈빛을 보았죠
어느새 우린 다른 생각으로
서로를 멀리하며 보지않았고
이제와 다시
보려고해도
멀어진 추억으로 잊혀져가요

어느새 우린 다른 생각으로
서로를 멀리하며 보지않았고
이제와 다시
보려고해도
멀어진 추억으로 잊혀져가요
내가 그대를
그리는 만큼
그대도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내가 그대를
그리는 만큼
그대도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