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극장(Theatre 8)은 대한민국의 로큰롤 밴드입니다. 2008년 발표된 ‘Welcome to the Show’부터 2013년 발표된 ‘양화대교’에 이르기까지 세장의 싱글 앨범과 두장의 정규앨범을 릴리즈 했습니다. 클럽, 티비 쇼, 락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며 한국
인디 씬에 이름을 알려온 제8극장은 6,70년대 록 밴드들에게 영향 받은 독특한 사운드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두 명의 실력 있는 연주자와 (드럼,기타) 또 다른 두 명의 여러 악기를 다루는 멀티플레이어로 이루어진 제8극장은 단 4명으로 클래식,뮤지컬 풍,재즈를 넘나드는 풍성한 사운드로 무대를 가득 채웁니다. 하지만 클래식 풍 이든, 뮤지컬 풍이든, 재즈 풍이든 여전히 박력 넘치는 락앤롤의 기조로 표현해나갑니다. 음악임에도 영상미가 느껴지는 제8극장의 사운드, 누구든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제8극장의 무대. 그 넘치는 중독성은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은 있을 지 언정, 한번밖에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