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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손을 펴라 놓아버려라
손을 펴라 놓아버려라 손을 펴라 놓아버려라 한번 크게 놓아버려라 높은 나뭇가지에 매달린 탐스런 자루 그 안에 가득찬 너를 유혹하는 많은 것들 좁은 주둥아리 속을 비집고 들어가 한웅큼 그것들을 움켜 쥐고서 흐뭇해하지 부풀어 버린 작은 손은 그 좁은 주둥아리 속에서 아무리 애를 써봐도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너 손을 펴고 놓아버리기만 하면 쉽게 손을 빼내 네가 뛰놀던 저 푸른 숲속을 다시 누비며 살 수 있어 자유롭게 손을 펴라 놓아버려라 손을 펴라 놓아버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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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이럴 때일수록 너의 모습 잃지 않길
남들 가는 길이 화려해 보여도 어려울 때일수록 쉬운 길로 빠져들지 않길 비록 지금 모습 초라해 보여도 요즘 그늘진 네 모습에서 예전 그 미소를 찾긴 힘들지만 너는 어느덧 삶의 깊이를 더해가며 너만의 향기를 품고 있구나 수많은 소리들이 너의 귓가에 맴돌수록 오히려 이제껏 네가 걸어온 그 걸음을 더욱 성큼 재촉하기를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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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너와 내가 만나면 우리
무엇이 될까 어디로 갈까 묻지만 그건 너만의 생각일 뿐야 너와 내가 만나면 우리 무엇이 될까 어디로 갈까 묻지만 그건 너만의 생각일 뿐야 함께 춤을 추자 손을 내밀어봐 산다는건 우리가 되는것 다른 어떤것도 아니지 함께 춤을 추자 손을 내밀어봐 두려워 하지말고 고개를 들고 맞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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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비가 오는 소리에 젖어드는 거리를 바라보니
아련히 또 들려오는 외침소리 설레이던 가슴을 잃게했던 한 맺힌 기억들이 하염없이 고동치며 떠오르네 감은 두 눈에 벅찬 눈물도 잡은 어깨에 흐른 그 빗줄기도 함께 흘리던 피땀 다 뺏겨 버린 길에 검은 눈동자 붉게 타오르네 비야 내려라 한껏 내려라 나의 불타는 심장을 적셔다오 다시 씻겨질 온 몸 가득히 움켜 싸워갈 두 주먹 불끈 쳐 올리며 비야 쏟아라 맘껏 쏟아라 더러운 세상 다 쓸어버리게 너와 나 모두 큰비가 되어 마른 세상을 적시는 하늘 되리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갈 수 많은 이들 잊지 말고 하나가 되자 (이 비를 맞으며) 땅위의 아픔을 모두 다 씻어버리자 쏟아지는 폭풍우로 하나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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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우리는 본다
우리는 본다 우리는 본다 희망을 자존심 따윈 던져 버리고 단호히 깨어져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도 우리가 변할 때 머리가 아닌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안락보다 고통이 드러나 내 삶이 치열할 때 우리는 본다 우리는 본다 우리는 본다 희망을 그 억센 세월을 살아왔고 더한 시련이 우리앞에 있어도 우리가 볼 수 있음을 알때 네가 있음을 알때 우리는 본다 우리는 본다 우리는 본다 희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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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헤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헤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 지네 *저 산길 험하 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 있단 말이오 저 산길 내려 간다고 포기 할수 있으리오 정상으로 안가는길 어디 있단 말이오 *3 가네 가네 나는 가네~~ 쉼없이 나는 가네 내가 가는 이길은 끝이 있는 길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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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세상이 지어준 아름다운 이름은 아녀도
어느 누구도 알아줄 진한 향기는 없어도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이 낮설기만 해도 길모퉁이 벽돌틈으로 뿌리를 내렸다오 *커다란 나무에 가려 따스한 햇살한줌 볼수 없어도 무수한 발길에 차여 생채기 투성이 작은 몸으로 매서운 바람에 지겹게 날려도 힘없이 꺽이지 않으며 작은 이 뿌리로 끊질기게 일어나 모진 삶을 이겨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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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창살아래 갇혔어도
난 한마리 종달새 푸른 꿈 푸른 하늘 여름보리를 기억하네 백열등 아래 잠들어도 넓은 들을 꿈 꾸며 백열등 아래 잠들어도 저 산맥을 꿈 꾸네 너는 나를 지우지 못하네 푸르른 기억을 뜨거운 노래를 위로 위로 나는 그 꿈을 내 핏속의 열망을 넌 지우지 못해 창살 아래 갇혔어도 난 한마리 종달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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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1. 너와 나의 어깨 위에 날개를 달아
하늘높이 올라 날아갈 수 있게 드높은 철조망 흐르는 이념의 강들 모두가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게 우릴 막는 어떤 장벽도 땅위에 존재할 뿐 하늘높이 날 수 있다면 (장벽을 넘어) 언제라도 하나일 수 있어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드높은 철조망 흐르는 이념의 강들 모두가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게 기다림에 지친 한숨들 아이들의 푸른 눈빛들 모두의 바램을 모아 (철조망 넘어) 지금부터 함께 한다면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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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국과 청춘 6집 - 조국과 청춘 6 (1998)
아무도 잊지 않았지 소중한 청춘을 다해~
온마음으로 세상을 노래하던 우리 작은 용기~ 그 작은 노래로 사랑함을 알고 이렇게 큰힘 됨을 알게한 사람들 지금 이자리에 * 세월이 흘러 멀어져간 시간들 그 마음 다시 모아 이세상 끌어갈 큰 줄을 엮으리~~~ 세월 속에 우리 모습 변하여도 그 노래 잊지 않으리 새로운 세상 그 앞에 선 우리 변치않고 노래하리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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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9회 Mbc 강변가요제 (1988)
강 건너편에 하얀 소녀가 있어
어제 낮 아주 예쁜 빨간 자가용 타고 왔어 노란 나비리본 까만 뒷머리에 붙이고 하얀 ?F은 치마 바람에 날리는 그 모습 강가에 앉아서 죽 지켜보다 우연히 내 가슴 꼬치꼬치 장도리쳐 오네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몰라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몰라 아... 몰라 나 역시 내 마음을 몰라 낼모레 왔던 길로 떠나는 그 소녀도 몰라 내려라 굵은 빗방울아 내려라 저 다리 물이 넘쳐 아무도 못건너게 내려라 (간주) 강가에 앉아서 죽 지켜보다 우연히 내 가슴 꼬치꼬치 장도리쳐 오네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몰라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몰라 아... 몰라 나 역시 내 마음을 몰라 낼모레 왔던 길로 떠나는 그 소녀도 몰라 내려라 굵은 빗방울아 내려라 저 다리 물이 넘쳐 아무도 못건너게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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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9회 Mbc 강변가요제 (1988)
강 건너편에 하얀 소녀가 있어
어제 낮 아주 예쁜 빨간 자가용 타고 왔어 노란 나비리본 까만 뒷머리에 붙이고 하얀 ?F은 치마 바람에 날리는 그 모습 강가에 앉아서 죽 지켜보다 우연히 내 가슴 꼬치꼬치 장도리쳐 오네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몰라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몰라 아... 몰라 나 역시 내 마음을 몰라 낼모레 왔던 길로 떠나는 그 소녀도 몰라 내려라 굵은 빗방울아 내려라 저 다리 물이 넘쳐 아무도 못건너게 내려라 (간주) 강가에 앉아서 죽 지켜보다 우연히 내 가슴 꼬치꼬치 장도리쳐 오네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어머니하고 아버지도 몰라 아직은 아무도 나의 마음 몰라 몰라 아... 몰라 나 역시 내 마음을 몰라 낼모레 왔던 길로 떠나는 그 소녀도 몰라 내려라 굵은 빗방울아 내려라 저 다리 물이 넘쳐 아무도 못건너게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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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청춘예찬 / 2nd single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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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청춘예찬 / 2nd single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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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아카시아 - 청춘예찬 / 2nd single [single] (2007)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세상에서 아름다운건 싱그러운 꽃망울이 터지기 전 그모습 단단하고 작고예쁜 돌처럼 비바람에 패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여 힘나는 햇살처럼 아름다운 청춘의 꿈 기나긴 여행에서 소중한 시간 지금까지 귀한지 몰랐어 언제라도 시원하게 마실수 있는 물처럼 시간 속에 스며들어가 이제 다시 채울수도 되돌릴수도 없겠지 너무 어렵기 때문일까 나를 볼수 없던 마음의 눈 가슴에 품었던 크고 멋진 꿈을 잊고선 사는 나 깨닫지 못했어 하나 둘 미안해 내 젊음아 더욱 뜨겁게 달구지 못해 마음껏 외치고픈 너인데 지켜봐 더이상 실망 시키지는 않을테니 눈 앞에 이뤄진 꿈 보여줄게 하나 둘 미안해 내 젊음아 더욱 뜨겁게 달구지 못해 마음껏 외치고픈 너인데 지켜봐 더이상 실망 시키지는 않을테니 눈 앞에 이뤄진 꿈 보여줄게 눈 앞에 펼쳐진 꿈 보여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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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청춘예찬 / 2nd single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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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청춘예찬 / 2nd single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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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Acacia 0.5 [digital single] (2006)
개 세마리 개 세마리
우리 동네 지킴이 개 세마리 개 세마리 개 세마리 어딜 가든 항상 뭉쳐다니죠 개 세마리 우리동네 세마리 모두 하얀털 진돗개 4년전 눈 오는날 한 배에서 나왓죠 사이좋은 세남매랍니다 얍 카리스마 넘쳐나는 우리 대장이 빈틈없는 골목의 제왕 하하 빨간코가 매력적인 저 예쁜 구렁이 허지만 개구장이 막내 흰둥이 동정 하는 개가 제일이지만 동정하지마 주인은 따로 없는 이 강아지 같은 동네 살아오는 모두 한식구 사랑스러운 개 세마리 예 햇볕쨍쨍 대낮에는 낮잠만 자고 밤만 되면 어슬렁 슬렁 동네 사람 마주치면 꼬리를 살랑살랑 낯선사람 보면 죽어라고 짖어대죠 동경네 막내아들 술취해 비틀대면 또 술이야 정신번쩍 컹컹대는 이 강아지는 같은 동네를 살아오는 모두 한식구 사랑스러운 개 세마리 빠랍 빠 사랑스러운 빠랍 사랑스러운 사랑스러운 개 세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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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Acacia 0.5 [digital single] (2006)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활짝 웃는 그대 모습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하얀 이를 드러낸 함박웃음 거짓없는 기쁨의 표현 세상 모든 축복과 행복들이 그대로부터 시작되죠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활짝 웃는 그대 모습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하얀 이를 드러낸 함박웃음 거짓없는 기쁨의 표현 세상 모든 축복과 행복들이 그대로부터 시작되죠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활짝 웃는 그대 모습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내 마음이 지쳐있고 피곤에 시달려도 그대 작은 미소 내겐 커다란 활력소 햇살처럼 눈부신 꽃처럼 아름다우신 그대는 미소의 신 좋아 활짝 웃는 그대 모습보면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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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Acacia 0.5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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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Acacia 0.5 [digital single] (2006)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나성에 가면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정말 미안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그대도 여기 나성에 온다면 정말로 행복할 거에요 예쁜 꽃모자를 쓰고 우리 함께 거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 그대 우리 함께라면 나성이 모두 내 것 같을 거에요 예쁜 차를 타고 행복을 찾아요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줘요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나성에 가면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정말 미안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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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Acacia 0.5 [digital single] (2006)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아 옹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아 옹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두루루루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철뚝밑에 옹헤야 메추리란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낳네 옹헤야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구월시월 옹헤야 보리심어 옹헤야 동지섣달 옹헤야 싹을터서 옹헤야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이월삼월 옹헤야 보리피니 옹헤야 오월유월 옹헤야 타작한다 옹헤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아 옹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아 옹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두루루루 옹헤야 땀흘리고 옹헤야 노력하니 옹헤야 우리모두 옹헤야 일꾼일세 옹헤야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아 아 옹헤야 자랑스런 옹헤야 대한민국 옹헤야 새천년엔 옹헤야 으뜸일세 옹헤야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옹헤야 남과북이 남과북이 힘을모아 힘을모아 통일하세 통일하세 하나되세 옹헤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헤이야 헤이야 헤이야 옹 헤이야 옹 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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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ancemaster 6000 - Jubilee Edition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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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아카시아 - 아카시아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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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 아카시아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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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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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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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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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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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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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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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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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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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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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카시아 1집 - 아카시아 On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