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앨범 [청춘예찬]을 발표하고 5년 만에 정규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수록 곡 모두를 아카시아만의 색깔을 입힌 창작곡으로 준비하고 있다.
그 중 2곡을 먼저 디지털 싱글로 선보인다.
* 자전거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상쾌하고, 기분 좋은 길은?
이 노래를 듣는 순간 그 길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카시아'만의 감성으로 부른 나와 내 자전거의 소박한 하루 일상,
시골길을 달리는 상상을 하면서 기분 좋게 감상해 보자!
* 비켜
운전대를 잡기전과 잡은 후, 나는 과연 같은 사람일까?
선하고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폭군으로 돌변하는 많은 이들의 모습을
'아카시아'는 마치 한편의 뮤지컬 같은, 위트가 살아 있는 아카펠라곡으로 풍자했다.
성우 김영선의 피처링으로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진 '사람들의 운전대 컴플렉스'.
'아카시아'의 아카펠라로 감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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