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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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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Makesense)
지독한 사랑... 끊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의 볼륨을 키워놓고 꺼진 전화 전원을 켜 뒤늦게 차린 아침 억지로 수저를 들어 그날 이후 생긴 너라는 흉터가 도무지 낫질 않아 이렇게 이대로 굳어가 다친 자존심? 그게 그토록 억울해서 더 괴로운 건 지나가고파 너라는 덤불에서 어떤 날은 한때 우리가 사랑했던 걸로 족해 근데 기억이란 독은 사랑보다 더 독해 이별에 적응 못한 나란 놈의 짝사랑 아무렴 어때 그녀는 다 잊고서 잘살아 놓지 못한 미련을 그만 끊고 싶어 소리나 시간은 안돼 진짜 답을 듣고 싶어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벽 넘지 못하고 몇 번을 쓰러져도 더욱더 간절해져 Hook – The Quiett) Hey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 건 없단 걸 알아도 You know 습관적으로 니 생각을 해 오늘도 I know 내가 이런다고 달라질 건 없단 걸 알아도 The Quiett) 오래된 것 같은데 이제 나 아직도 가슴에 깊게 널 남겨두고 있나봐 가끔씩 지워져 가는 니 얼굴 애써 굳이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곤 했나 우습게 생각하겠지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내가 저지른 나의 이별 이제 와서 후회하는 건지 혼란스러워 솔직히 때때로 궁금했어 너의 소식이 너를 못 지킨 내가 원망스러웠지 이미 늦었지만 그렇게 널 보내고 싶진 않았다고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면 믿어줄까 나 그냥 벗어나고 싶지만 알고 있어 그럴 수 없단 걸 잘 알고 있어 그럴 수 없단 걸 Repeat Hook) Makesense) 잠들기 전에 버릇처럼 난 또 담배를 피워 지긋한 고민의 습관들이 계속 날 괴롭혀 TV볼륨을 줄여놓고 켜진 전화 전원을 꺼 취하면 더 깊어져 술병과 거리를 둬 오늘 역시 울리지 않는 니 전화번호 욱해서 또 다짐해 이제 놓을게 떠나버려 다 부질없는 다짐 검게 태워도 머릿속에 담긴 네 모습 웃고 있는 우리사진 어긋난 사랑 B급 영화 속의 주인공 너란 배를 놓친 후 내방은 홀로 남은 무인도 다시 돌아올 거란 기대라도 붙잡아 이건 위험한 내 맘을 담보로 한 불장난 욕심이었단 건 사실 알고 있어 변할 건 없지만 진짜 이유를 알고 싶어 어차피 깨지 못할 너란 꿈이라면 잠들래 널 잊는 법 너는 알잖아 대답을 해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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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baby 이런 말 하기에는 우린 안지 오래 안됐지만, 이제는 말해야겠어 yeah I must confess. 그래 그곳에서 널 처음 봤을 때. 그때부터 최면에 걸린 듯 난 아마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잠깐만, 너는 왜 웃고만 있는데 ay 절대로 아냐. 장난치는 게 ay. Oh girl, 넌 아직도 잘 몰라. 요즘 너 땜에 잠을 못 자. 내가 왜 이런진 나도 몰라. baby 하루 종일 니가 아른거리네. 나도 모르게 전화길 꼭 쥐고 있네.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건 그냥 니가 내 곁에 있었음 하는 것 뿐야. yeah Hook) Baby be my luv 절대로 망설이지마 girl come to me (x4) Verse 2) 오해는 말아. 결코 난 가벼운 남자가 아닌걸. 그 동안 너를 만나기 위해 견뎌온 많은 내 고독하고 또 외로운 밤들. But 순식간에 U changed my (WORLD) 애매한 관계는 이제 이만. 널 원해 난. 여전히 넌 헷갈리게 해 넌 아직도 잘 몰라. 요즘 너 땜에 잠을 못 자. 니 말 한마디에 난 혼란스러워 하루 종일 너에 대해 고민해. 친구들은 말하네 그냥 포기해 hell no. I never gonna give you up 망설이지 말고 내게로 와 baby Repeat Hook) Verse 3) Oh, girl let me talk to ya. 몇 번이고 말하잖아. 내겐 너뿐야. 나의 맘을 아직도 잘 모르겠니. 오죽하면 내가 이렇게도 조르겠니. 허, 하늘 높은 줄 몰랐던 내 자존심도 니 앞에선 힘도 없이 down. King-Kong처럼. Think simple. 망설이지마. 니 앞에 서있는 최고의 남잘 버리지마. 어느 거릴 지나던지 오로지 난 니 생각이 나. 실실거리지 난. 넌 모르지만, 난 오늘 이 날만 기다렸지. 진심을 꼭 전하고 싶었지. SAY YES, that's all you gotta do. 너와 나 매일 매일 행복하자구. 내 차가운 손을 잡아 줄 사람은 너 하나 뿐야. 오로지 너 하나 뿐야. yeah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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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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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Hook - D.C)
오늘은 밤의 자물쇠를 푸는 그날 열쇠는 바로 당신이야 Boogie tonight 이제 서로의 시간을 이 무대에 맞추고 춤춰 baby oh baby Makesense) 그대의 눈동자를 처음 본 순간 내가 꿈꿔오던 이상형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었어 한번 본듯한 내 숨을 조여버린 섹시함과 청순함 그대 오늘밤에 나와 같이 한잔하겠어? 그대 도도함에 미쳐버리고 환장하겠어 그래 당신 같은 사람 어디 만만하겠어 설마 내가 사랑 가지고 장난하겠어? 오늘밤은 리듬 속에 몸을 맡긴 채 눈을 보면서 이 밤 사랑을 만끽해 (Oh no) 오늘따라 STEP이 꼬여 그댈 향한 시선 파리처럼 남자가 꼬여 평생을 사랑으로 월급 받는 노예 라도 좋아 딴 데 눈길주지 말기로 해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Repeat Hook) Loptimist) 널 처음 본 순간 방황도 끝나 난 1초만에 마음잡은 청순남 A형인 내가 용기 내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상형을 볼 기회가 궁금한 게 많지만 질문은 일단은 참을게 넌 도도한 거 알지만 제발 열어 니 맘에 자물쇠 넌 왜 이제 나타난 거야 내 앞에 감히 널 사랑 하고 있다고 말할게 처음 봤는데 뭘 아냐고 묻지 말아 널 놓치면 그건 죽일 놈의 사랑 너 없이는 불행 했던 내 26년 오빠를 믿어봐 너는 내 운명 앞으로 우리 서로 잘해요 잘 튕기는 모습도 예쁜 넌 분명 내 여자 D.C) 그대가 옆에 있어 지금 내 몸은 뜨겁게 반응해 이 춤이 끝나고 저 달이 져도 날 떠나지 마요 oh ma lady 우리는 서로를 여는 방법을 충분히 알고 있어 any day 마지막 자물쇠를 풀어 오늘은 딱딱한 이성의 holiday Repeat Hook) Loptimist) Boogie Night 점점 깊어지는 밤 보면 볼수록 점점 이뻐지는 넌 이 클럽 안에서 가장 특별해 너네 엄마도 미인이실 게 분명해 너로 인해 내 삶은 완전히 변했어 다른 여자 만난 시간은 불편했어 집에 간단 말 하지마 그냥은 못 보내 클릭 클릭 눌러 내 아이폰에 Makesense) 서로의 감정은 어느새 확인되고 마치 물 흘러가듯 자연스레 밤이 되고 반짝이는 네 눈처럼 별들도 저 밖에 그보다 아름답단 말도 네 앞엔 천박해 값싼 ment보단 춤으로 맘을 전할게 12시가 넘으면 밖으로 나와 전화해 당신에겐 빛이 나요 지금 이 감정을 절대 잊지 마요 Bridge) 시간이 멈춘듯해 심장은 멎는듯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네 전부를 다 가진듯해 (x2)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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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1
l92108831 3 Britney Sp.. Abandoned (Feat. Dok2) 박재범 Act Cool (Feat.San E) 원더걸스 곡 200 | 담기 8 |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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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Crucial Star)
Hey Baby 널 처음 만나고 빈둥거리던 삶 Drama로 변했지 매일마다 밤새고 그려보곤 해 아름다운 미모 너의 목소리가 날 간지럽혀 내 귓 속의 달콤한 Brownie Girl (Girl) My Dream Is You 날 받아줘 My Baby 난 너 때문에 하늘을 날기도 해 너와 내가 잘되길 난 기도해 널 위해서라면 베짱이도 될 수 있어 나 굶어도 포기 못해 '너 하나면 돼' 너와 난 Supreme Team Yeah 영원히 취할래 이 분위기에 Wow I Feel Good I'm A Chocoholic. I Need You Hook) Chocoholic 그녀가 옆에 없는 날은 I'm So Lonely 그녀가 흐르지 않았다면 내 몸은 Like A Machine. She's My Heartbeat I Wanna Be With You Baby Swings) 너는 Chocolate 타고난 피부색부터 Coco 향기에 반해 입을 댔어 어린 아이의 반응 그 때 그 순간, 그리고 희열을 나는 잊지 못 해 엄마는 "지지 얼른 가서 빨랑 손을 씻지 못해" 어른들을 피해 만남을 가져왔고 이제 난 그녀를 가졌어 근데 넌 모두가 원해 매일 넌 변해서 두려워 권태 니가 보고 싶을 때 녹음된 너의 음성을 들었었지 CD에 너는 Magic. 그녀가 가진 힘 Club에서 밤새 말라버린 침 조금 더 가까워지려 애들이 Konglish까지 써가며 달라고 해 너의 Chocolate Repeat Hook) Bridge) Your Voice Is Like Sweet Chocolate Your Voice Is Like Sweet Chocolate Your Voice Is Like Sweet Chocolate Chocoholic. I'm A Chocoholic Oh Oh Oh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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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1
l92108831 3 Britney Sp.. Abandoned (Feat. Dok2) 박재범 Act Cool (Feat.San E) 원더걸스 곡 200 | 담기 8 |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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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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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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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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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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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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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Do you know? 나를 아니 Hey pretty honey! 내게 올래? I'm sexy lady 한걸음에 다가오네 Come on welcome to my World 이 어리석은 boys 너와 내가 원했던 Party 이 밤이다 새도록 취해 춤을 추는 너와 나의 Booty Bpm늦추지 말고 DJ 이 리듬에 맞춰 shake shake shake shake 네 여자는 잊고 up up up up 하나되어 같이 hot hot hot hot 오늘밤 넌 나의 pet pet pet pet Hook)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훤히 보여 니가 뭘 원하는지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말은 필요 없어 날 느끼면 돼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준비가 다 되면 더 망설이지 말고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내게 와서 안겨 난 게임 끝 Here we go.. Verse 2) 지난 일 내일 할 일을 내게 물을려고 하지마 너 들어 너 잔소리 하고 싶다면 그만 사라져 나한테 사랑 영원을 바라지마 내게는 오직 하나 It’s joy 너와 내가 원했던 Party 이 밤이다 새도록 취해 춤을 추는 너와 나의 Booty Bpm늦추지 말고 DJ 이 리듬에 맞춰 shake shake shake shake 네 여자는 잊고 up up up up 하나되어 같이 hot hot hot hot 오늘밤 넌 나의 pet pet pet pet Repeat Hook) Verse 3) 늦은 밤 나서는 난 그 누가 봐도 sexy lady 눈짓하나에 손짓하나에 따라붙네 한심한 놈뿐이네 그렇게 뜨거운 시선 속에 밤은 깊어가네 uh uh 어제와 같은 하루 다를 것 없는 채로 죽어라 마시고 또 찾고 그러다 버리고 날이 새면 그 중하나 내 옆구리 감싸며 속삭여 난 남달라 딴 남자랑 비교 말아 똑 같은 말 똑 같은 식 제발 그만 더 자극적인 본능적인 강한 것만 난 원해 내일은 없어 오늘만 있어 우리만 있어 시간은 오늘 뿐야 기회는 한번 뿐야 나 같은 여자 본 적 있어 그 누가 봐도 없을걸 술에 빠진 girl 무아지경에 빠진 girl 역시 다시 봐도 난 hot hot hot girl 니가 찾던 바로 난 hot hot hot girl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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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니가 떠나간 후로 나 산소통이 필요해 단절된 의사소통 담배로 호흡해 난 살 수 없어 Slow motion이 되어버린 내 삶의 속도 니가 벴던 내 팔베개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낼 때 사용하게 돼 이젠 죄책감이란 고통뿐야 홀로 남은 나에겐 너를 보내고 몇 일간은 "I'm free" 라며 외쳤지만은 서서히 Can't breathe Refill이 되지 않는 설레임이라며 사랑을 버려 But she's my everything 다 끝나버린 거니 엎질러진 물은 돌이킬 수 없니 그 빈 공간을 눈물로 다 채워내도 혼자만의 자책으로 끝나버릴 Love story Hook) I can't live I can't live I can't live I can't let you go I can't live I can't live I can't live 너가 없다면 숨 못쉬어 (난) 떠나 보내 수 없어 (널) 왜 날 미치게 하는 (지) 내 가슴은 항상 추운겨 (울) 내 모습은 앙상한 가로 (수) 불어난 망상은 Stop (있) 이렇게 끝나버릴 것 (을) 난 널 지울 수 있을 (까) Verse 2) 결국 나란 놈도 남들과 똑같은 놈 떠나 보낸 후에야 너의 소중함을 깨닫는 걸 살만하다가도 너의 흔적을 한번 맞닥뜨리는 밤이 오면 파도처럼 거친 그리움에 무너져버리는 모래성 난 목적을 잃어버린 Producer. Minor key로만 너를 그려 가슴은 주인을 잃은 개마냥 미친 듯 짖고 있어 쌓여버린 Memory는 쌓여버린 재떨이 우리 사이의 책갈피는 찢겨진 네 잎 클로버 Bridge) 우리 함께 봤던 영화티켓들도 너와 내가 나온 이쁜 사진들도 너가 나를 위해 써준 편지들도 (종이 쪼가리에 불과해) 평소와 같이 옷장을 열어도 평소와 같이 길가를 걸어도 어를 가도 어디를 봐도 (너의 짙은 향기에 난 만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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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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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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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The Quiett)
가끔씩 무심코 길을 걷다 보면은 이런저런 상상들이 걷잡을 수 없는 비행을 시작해 무모한 생각들 하지만 어쩌면 삶의 중요한 대답들 Paloalto) 침체된 음반시장에 P&Q대박 신승훈 김건모 다음 우리의 시대다 백만장은 우습지 공장에 불이나 불티나게 팔려 가진 것은 돈 뿐이다 The Quiett) 굳이 예를 들자면 이런 거 이런 현실적인 거 말고 아니면 뭐 심심한 어느 날 밤 하늘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UFO가 나타난다든지 하는 신기한 일 Paloalto) 엊그저께 TV봤니 충격적인 소식 김태희는 독신주의래 흥분돼 몹시 혹시 알아 그녀를 만날 기회가 올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항상 조심 The Quiett) 그래 아무튼 간에 우린 이렇게 사네 하지만 행운이 모든걸 바꿀 수도 있겠지 순식간에 만약 오늘 해본 로또가 당첨된다면 근데 현실은 벌어도 끽해야 몇 만원 Paloalto) 이봐 지긋지긋한 라면 같은 현실을 제껴 난 꿈속에서 랍스터를 먹지 능력 있는 재력가 부족함 없는 매력남 상상 속의 삶은 하루하루가 새롭다 Hook) What you wanna do really big problem is you What you gonna do really sick trouble is you (x2) Paloalto) 남북통일과 동시에 병역의무 폐지 걱정이 없이 오로지 음악에만 매진 대한민국 월드컵에서 우승해 이제 뭐 브라질 따위는 우습데 The Quiett) 불쑥 내게 찾아 온 외계인들 가벼운 맘으로 떠나는 세계일주 제일 재밌는 것들만 골라서 하면서 축제처럼 살아 매일 매일을 Paloalto) 내가 싫다던 그녀 갑자기 고백을 해 그 동안 얼마나 간절히 그대를 원했는데 너라면 모든걸 아낌없이 all in 딴 맘 품을 일 없어 나와 결혼해 줄래 The Quiett)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골인 uh 골프장 한번 못 밟은 나의 hole in one 우린 늘 찬란한 삶을 누린다 누가 뭐래도 좋아 상상일 뿐이니까 Repeat Hook) P&Q) yo Paloalto 무슨 생각해 yo The Quiett 넌 무슨 생각해 허 눈치보지 말고 어서 대답해 에이 알았어 그냥 대답은 생략해 요즘 주위 친구들을 봐 살이 떨려 당장 앞에 닥친 것에 목을 매 간이 부었어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삶 그렇게 쉼 없이 뛰면 참 발 아프겠다 맞아 열심인건 좋지만 여유를 찾아 우리가 원하던 신비의 세계로 떠나자 천국은 결코 멀지 않아요 자유로운 사고 멈추지 말고 가자고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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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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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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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Yo check, check
Guess who's on the track The fat black cat is back Yeah that's me Munzie of Soul Company Big Shout out to L.O.P. DJ Wegun & Dopsh L O Q U E N C E D.C Minos & K E B Double E The Ugly Goblin Gun Rap Planet Black RHYME-A- & Celma Mad Clown Crucial Star Mixed by Prima Vista, Makesense & The Q Featuring Dead'P of B D S Q Designed by YASAPHAZARD The Amazing Mixtape We got 'The Gi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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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이를테면 여자친구는 깔 또는 깔따구 앞뒤좌우 안보고 덤비는 용기는 깡 혹은 깡다구 경찰은 짭새 이발사는 깍새 포장도 뜯지 않은 새것을 말할 땐 아쎄이 성관계는 빠구리 대충 하는건 마구리 여럿이서 한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다구리 동전은 짤짤이 방한내피는 깔깔이 쓰레빠 혹 자위하는 것은 딸딸이 술과 노가리 조각은 쪼가리 창피한 것은 쪼발림 생각의 범위가 남다른 새끼들은 똘아이 실순 삑사리 멋진 것은 까리 병따갠 따까리 아까운 것은 까비 담배 피는 건 야리 나 갖긴 싫고 남 주기엔 아깝게 생긴 애들은 십 원짜리 Hook) K-Bonics Oh Yeah Verse 2) 누군가에게 속았다면 그건 낚인 것 상대보다 실력이 낮다면 그건 후달린 것 앞서 말한 차이로 인해 승부 따위에서 패배했다면 그건 다시 말해서 발린 것 쌔비는 건 뭔가를 훔치는 것 야리고 째리는 건 누군갈 시비조로 노려보는 것 안 좋은 상황에 처했어 그건 좆 된 거고 뭔가 충분히 이득을 봤다면 뽕 뺀 거고 까불거리며 나서는 건 깝치는 것 뭔가로 인해 화가 나는 것은 빡치는 것 이쁘고 멋진 사람은 샤한 거고 뭔가로 떠나 여자랑 자거나 했다면 딴 거고 편법 따위를 쓰는 건 얍삽이 쓰는것 은근슬쩍 강요하는 건 꼽싸리 끼는것 Repeat Hook) Verse 3) 이 앨범을 듣는다는 건 내가 당신 영혼을 뽀린 것 다른 힙합 앨범은 후지고 꾸지고 꼬린거 다시 말해 이 싸움에서 날 동료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편은 불리해 쫄린 것 니가 날 Mic로 이기는 건 힘들어 빡세 내가 무대에 설 때 확실히 나오는 짜세 똑똑히 봐 누가 Mic를 잡았는가 RHYME-A-, 90년대 문을 열 마지막 열쇠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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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난 흥분된 목소리로
내생각을 내뱉어 엠씨 a k a move the crowd 혹은 rapper 그게 내 위치 트랙에서 의미를 전달하는 중책을 맡는 역할 곡에서 전달하고자하는 주된 의미가 뭔가에 따라서 알맞는 단어들을 선택 선택 택해 추리거나 늘여서 목소릴 통해 전해 전해 뱉네 야구공의 실밥처럼 정갈한 단어는 내게 바라지만 내 입에선 나오지 않어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바로 내 감정 원초적인 본연의 모습을 감춰 숨기려고 하지 않아 오히려 드러내 그모습을 불러내 새싹에 접붙였네 이것을 지키는건 한결 같은마음 Yeah Keep it underground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태초에 발가벗겨진채 내동댕이 쳐진 우리들 모두의 손엔 묵직한 무기가 들려있었겠지 스스로 살아남길 원했을 테니 내손엔 마이크가 들려있어 난 모든걸 지켜내고만 싶어 여긴 동굴과 같아 속물이 되는 것을 막아 주는 맑은 영혼들과 나는 하나 추상같은 눈으로 널 지켜보는 장승 바로 나 쓸데없이 흘러가는 말들 갖고 날 심판하려고 하지 말아 나는 항상 진실만을 들고 간다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라도 흐트러진 판단 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아 꺾이느니 차라리 부러지고 마는 나 반드시 기억해 Keep it underground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Keep it underground Keep it underground Keep it underground Keep it underground 나를 반기는 어둠과 자욱한 담배 연기 이곳은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성지 누구도 값어칠 매길순 없지 이건 분명히 먼지 속에 쌓여있던 나의 라임북속에 가득 적어놓은 어쩌면 불가능한 말들 한눈은 팔지않아 먼저 이곳으로 길을 정한건 나 자신의 결정 차차 목소리를 높여나가 나는 당신과는 다른 용기있는 사람 부끄러운 더러운 시끄런 소릴 헤쳐 내 생각을 모두에게 드러내 보이겠어 일단 씨앗을 뿌리고 말라 붙은 땅을 소리로된 물로 축이고 내마음 속 귀중한 곳을 가꾼다 마지막 외침 Keep it underground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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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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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가끔 난 생각을 해 펜을 꺾어버릴까 더있단 먼지 말곤 쥔것도 없이 난 철지난 옷을 입고 나를 스쳐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구걸할지도 몰라 계속해서 날 조이는 창작의 고통과 기약없는 굶주림에 다타버린 속맘 애초부터 기대할수 없는 대가 또한 쉴새없이 나를 흔들었지 이제 좀만 기다리면 뭔가 올것만 같던 변화 지금껏 노력해서 힘들게 쌓아올린 성괄 보상받을 기회따윈 없었어 이제 때려쳐라 이 바닥에 기회따윈 없다 하지만 난 지금도 미친듯 쉴새없이 거칠은 펜으로 흰종이를 뒤덮지 기적이 현실서 터지지 말란 법 없지 난 다시 한번 keep it underground 그대는 무엇을 얻었나 그럼 어디에 설 건가 이미 결정난 거야 Keep it underground 상전벽해 날 짓누른 삶의 무게만큼 살찐 사이 넌 변해 그동안 자신과 싸워서 새긴 영광의 상처와 깨달음은 사라졌네 침수된 성지 난 잠시 분을 삭혀보네 격세지감 지금 몇해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그 역사의 차이는 몇 세기야 세류를 따라가라며 성내는 파도가 거세지자 그 앞에 넙죽 엎드린 그대는 겁쟁이야 언중유골 내 말을 전부 듣고 가슴에 새겨둬 진실함이 얻은 숭고한 법칙 드넓은 시공의 어느 누구도 멀리할 수 없고 흔들 수 없는 그것 초지일관 이것이 곧 길이야 변화를 조심히 다룰 줄 아는 솜씨이자 시작의 고민이 가득 담긴 고집이야 힙합은 치밀한 심안에서 꽃 피니까 수많은 역경과 시련때문에 서럽더라도 좌절마 끝까지 지켜가 Keep It Underground 돈이되는 음반으로 몇 푼 챙기려는 장사꾼 유명한 외국곡 그대로 배끼는 가짜들 이 바닥엔 이런 경우가 대다수 십중팔구 그래 이제 음악은 작품이아니라 그저 상품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화가 나 말도 안돼는 것들이 tv에선 인기많잖아 이름좀 알리고 대우받고 싶어하는 딴따라 너네 파티장에 좀 나타나지마 싫단말야 그냥 연예인이 되고싶었다고 솔직히 말 해 왜 힙합을 핑계로 설치는데 비겁하게 bpm100정도 되면 뜨니까 너도 따라갈래 욕먹을 생각에 겁내지 마 어차피 상관안해 HIPHOP R&B SOUL 닥치고 내 말들어 진짜인 척 말고 앞에서 무릎꿇어 생산자나 기획자 제작자 너네 죄다 머지않아 언젠간 처단하고 말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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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Verse 1 - Pento)
Dangerous mic. Ain't no joke. Idol 마냥 상큼한 PENTO의 등장. 인사대신 막 흔들어. 일단 개시하면 틀어놔. 쿵치딱치. So easy. 느낌 있지. 빚 지는 셈치고 Hit me. 난 Caffeine Rhythm. 계속 맴돌아. 땡볕 아래 놓인 것 마냥 헤롱헤롱. Flash. Flash. 온몸 구석구석에서 새어 나오는 색색의 Hightime. Slow down은 아껴두고 Rock on. Loco Loco. 먹고 놀고. 산수는 그만 왜 그렇게 빼. Magnum으로 건배. 내기로 옆에 그녀들에게 축배를 건넨 다음에 Free hug어때? We don't care. 계속할래. 휘끼휘끼. Listen to the DJ. 검지로 사방을 찔러. 희대의 Dancing machine. 당신만의 착실한 MJ. 가식은 NG. 단순한 Fan ship? 사나이다운 Dash. 대신 난 뭔가 확실한 Love sigh을 기다려. 누가 관심 남이든 이건 빙고. 반신반의 하지 말길 다시 Here we go. 방심은 잠시라도 못해. 이건 당신 매력 탓이지 뭐. 'Killing all the men'이 특기. 취미는 애타는 가슴에 물 붓기. 내겐 안 통하는 밀땅. 일단 이리와. 비싼 청춘을 위해 시원하게 Liquor shot! Hook) Be my krystal. (X 2) 넌 이뻐 너무 이뻐. 입을 다물기가 힘들어. 나 기뻐 너무 기뻐. 뭔가 멋진 느낌이 들어 (X 2) Bridge 1) You make me crazy. Baby. Don't go away. Honey. Hey guys! Here anyone wanna fight with me? huh? Verse 2 – Beenzino) 너의 콧대를 존중해. 요즘 애들이 가볍게 몸 줄 때 넌 얄팍한 남자를 혼쭐 내. 그런 태도는 좋아 More respect. 너가 배운 여자인 듯이 나도 좀 배운 놈 소주보다는 Dom Perignon Mr. Capital yeah I'm from Seoul. And I got soul baby you already know. 니 나일 뭐 하러 물어. 나이는 나이, 내 말이 틀려? 난 그런 건 안 봐, 유령 너의 정보는 천천히 주렴. Not for sex, Just wanna chat. 너가 바쁘다면 가봐도 돼. 허나 당장 스케쥴이 없을 땐 우리 둘이 함께 남아있기로 해. Stay Bridge 2) I wanna feel you. Don't touch me. I wanna be with you Don't touch me. I wanna dream with you. Don't touch me. I wants you. huh. 생각하지마. 멀리 가지마. 내가 마지막. 남자라니까. 친구는 남이야. 오늘이 날이야. 이게 내 맘이야. 날 믿어봐 Lay down.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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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Soul Company - Soulful Christmas 2008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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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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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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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verse 1] 새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꽤 당찬 발성으로 부터 뱉는 랩 폭탄의 폭격들에 ?겨 눈치빠른 새끼들은 또 벌써부터 토껴 내 flow는 멍청한 꼬맹이 MC들을 녹여 공격적인 rhyming으로 몰아갈 lyrical fight 니가 잠든사이에도 내 펜은 불타지 aight? 어김없이 잡은 마이크 난 또다시 rhyme tight technical difficulty 따위는 없어 백지위를 달리는 내가 적은 싯구는 골칫거리 엉터리 wack mc들을 짓밟네 그 빛바랜 자들의 문자에 반해 내 문장은 더욱더 어둠속에 밝게 타오르며 빛나네 혁명의 이 시간에 모든 player들은 긴장해 난 진짜배기 랩을 할 때 곧바로 네 심장에 니 머릿속 깊게 박힐 언어의 쐐-기~ 맷-씨는 절대로 장난이 아니란 얘기 [hook] (2x) Mad Clown, 난 검은 혓바닥의 독설가 Mad Clown, 난 비트위의 거친 독선자 Mad Clown, 모두 이 자리에 모여봐 그리고 느껴. 난 힙합을 제자리로 돌려놔 [verse 2] 숨을 깊게 들이 쉰 후 심장에서부터 뱉어 변칙적인 패턴 더욱 짙어지는 랩톤 생각없이 베껴댔던 녀석들관 틀려 난 microphone을 다시한번 도박판에 올려 몰려들은 먹이감들을 다시한번 홀려놓고 벌려놓은 판돈만큼 허풍선을 불려 물려 논~ 떡밥 이미 낚여버린 널봐 내 rhyme punch 한방이면 넌 그대로 knock out 2007년 소울 컴퍼니가 올린 깃발 그 깃발아래 행해지는 전 음악적 심판 그 심판의 최선두에서 mad c를 잘봐 그는 wack mc들의 목을 무는 사냥개의 이빨 microphone 을 높게 들고 꺾인 고갠 고쳐들어 거칠어진 호흡을 또 다시 한번 삼켜 적들을 향한 총구 이제 방아쇠를 당겨 mad clown 2007년 그 시작을 알려 [repeat hook] [verse 3] 랩게임은 마치 포커판 카드를 잘 섞어 모든 sucker mc들은 지들끼리 ?고 ?겨 mad clown 그는 이 게임의 승리조건 속고 속이는 판을 뒤엎을 최후의 조커 그는 비트위의 타짜 승부사의 팔자 수많은 가짜들사이 확실히 빛나는 진짜 여태껏 별 같잖은 어중이 떠중이들에게 내 존재는 그들을 각성시킬 징벌의 적십자 허식과 거짓말들을 꿰뚫을 거친 칼 섬뜩하리만치 날카롭게 심장을 꿰뚫지 불이 붙은 펜끝이 그림을 그리듯 깨끗이 니 가슴팍 정 중앙에 내 이름을 꽂지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잘 봐 이건 오직 최정상의 고지만을 고집하는 이꽉물은 내 마지막 오기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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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다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다같이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 들어 내 오른쪽 펀치가 니 아가리를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좆을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홍코너에는 씹새끼 지하실을버리고 옥탑방으로간 개새끼 좆도 아냐 씹새끼 좆도아냐 이제부터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줄께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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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다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다같이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 들어 내 오른쪽 펀치가 니 아가리를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좆을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홍코너에는 씹새끼 지하실을버리고 옥탑방으로간 개새끼 좆도 아냐 씹새끼 좆도아냐 이제부터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줄께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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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봐봐 다 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한번더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들어 내 오른쪽펀치가 니달팽이관을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복숭아뼈를 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청코너에는 씹새끼 세발자전거 버리고 프라이드탄 개새끼 자 자 자 자 잠깐 넌 뭐야 이 좆병신이 이번 이번역시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주지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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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예~~~ 봐봐 다 좆됐어 이노래 듣는사람들 한번더 기억하고 명심하고 잘들어 내 오른쪽펀치가 니달팽이관을때리고 내 왼쪽펀치가 니 복숭아뼈를 때리지 아무도 막지못해 청코너에는 씹새끼 세발자전거 버리고 프라이드탄 개새끼 자..자..자.자...잠깐... 넌...뭐야 이 좆병신이 이번..이번역시 소울컴퍼니가 상대해주지 이 핵펀치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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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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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Soulful Christmas 2008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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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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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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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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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h yeah oh oh yeah TOP
oh yeah oh oh yeah GD oh yeah oh oh yeah oh yeah oh oh yeah 사랑은 볼링 내 말 한마디면 넘어가 귀신에 홀린 듯 널 보면 내가 넘어가 티내긴 싫지만 이미 you rock rock rock my world 내 맘에 골인 대답은 항상 oh yes girl 아껴온 한 마디 살결을 가까이 널 절대 실망시키지 않아 girl I promise 우리는 닮은꼴 남들과 다른 soul 지루한 세상을 등에지고 let's rock and roll um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oh oh mamama o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그댄 style부터 smlie까지 모든 게 다 good 점점 서로에게 빠져드는 우리 둘 또 비워지는 나의 CUP 니 향기로 fill it up oh oh oh oh oh 너와 내 불타는 kitchen 막 타오르는 느낌 풍선껌처럼 부푼 맘 I'm just Celebratin' I I I I I like it baby you you you you come be my lady um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yeah oh oh oh mamama oh yeah yeah yeah yeah Put you're hand's in the air Put you're hand's in the air say yeah Put you're hand's in the air Put you're hand's in the air say yeah 오늘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행운의 예감이 우릴 부르네 아름다운 소리로 질러줘 like this like this like this oh yeah oh yeah now feel I got it oh yeah oh yeah 제발 날 멈추지 마 oh yeah oh oh oh mamama oh yeah o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ou make me wanna say yeah yeah yeah all they everyday oh yeah oh yeah oh yeah oh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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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H YEAH! (verse 1: the quiett) 뭐든 흔드는 게 내 전문 uh 우린 볼륨을 더 더 더 높여. 모두 날아갈듯해 이 건물도, 또 꼴 보기싫은 그 놈 얼굴도. 난 세계 평화를 위해 랩하지. 그것이 나의 리듬 테라피. 저기 저 자유로운 한마리 새같이 노래하고파. 아침이 밝을 때 까지. 우리가 원하는 건 단지 '좋-은-음-악' 이 네 글자면 끝나지. 누가 뭐라던 간에 신경쓰지말고 지나가버린 일들에 미련두지 마. Just clap, clap your hands to the beat. 즐기는 이들에게 후회는 없지. 정신없이 모두 흔들어. 지금 이 순간, 여기 모두가 dancing machine. (hook) 다같이 크게한번 소리쳐봐. oh yeah (oh yeah) ah yeah (ah yeah) 더 크게 다시한번 소리쳐봐 oh shit (oh shit) ah shit (ah shit) (verse 2: planet black) 우리들은 여기 태어났지 아무것도 전혀 가진것 없이 해가 가고 나이를 먹고 찌들어갈수록 욕심을 먹지 상대방에 대한 애정결핍 합께사는 법은 잊어먹지 서로를 해쳐 욕설을 뱉어 차례차례 밟고 올라서려해 yo, 생각해 한번만 더 의미없는 싸움따위는 그만둬 지금은 평화와 화합의 시대 우리의 목표는 간단해 이제 미움과 오해보단 용서와 이해 주먹보단 화해의 악수를 내밀때 헐뜯고 물기보단 보듬어 서로를 해빙의 순간엔 꼭틀어 이곡을 (repeat hook) (bridge) Oh, Yeah, 모두 힘차게 노를 저어. Oh, Yeah, 다 잊어버려. 근심 걱정. Oh, Yeah, 이곳에 나갈 문은 없어. Oh, Yeah, 이 음악속에 몸을 던져. (verse 3: planet black)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봤자 항상 니가 옳은것은 절대로 아냐 긴장은 풀고 맘을열어 일단 내가 전하려고 하는 말은 그러니까 힘들게 싸우던 못생긴 입술은 다물어 결국에 남는것은 즐기면서 인생을 사는것 (verse 4: the quiett) 사람들은 절대 내 말을 안들어. 빡세게 살아봤자 걱정만 늘어. 널 묶고있는 것들 다 풀어. 이제 맘대로 해. 그냥 기분 좋게 만들어. 뭘 걱정하고 두려워 해. 정답이 아니라도 아무렴 어때. 한치 앞도 알지 못하는 삶. 신나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방식. (repeat hook) (repeat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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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Something about you
Oh, could it be I finally found My destiny, now here you are within my reach How did I miss you? (how did I miss you) When you were out there all the time It took this moment to make me realize *(Cause) Once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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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nce In A Lifetime (Jerry.k) The Bangerz. 시작의 순간, 그래 우린 아무것도 아녔지. CD 한장에 미래를 걸고 땀흘리며 달렸지. 어둠이 깊어질수록 밤을 잊고 다녔지. 곧 밝아온 새벽에 정상에 발을 딛고 삼켰지 저 태양을. 우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돈 문전박대할 때와는 정반대가 돼. 가요 프로 1위 따윈 안중에도 없지만은 어딜가든 거리 가득 우리 노래가 퍼진다. 검색창에 Soul Company를 쳐 팬 클럽 수십만. 끝도 없는 스케쥴에 하루는 32시간. 솔컴 때문에 숨쉰다는, 그녀들을 술취한 멍청이로부터 구하며 온갖 거릴 들쑤신다. 미완의 대기라 우릴 띄워줬던 분들껜 미안해 대신 이번 파티때 다 부를께. "Soul Company Show vol.25, in New York City" 이 자릴 빛내준 Gwen Stefani and Black Eyed Peas. 우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The Roots와 함께 발매한 Unplugged Live Album은 차트의 정점까지 수직상승중. 쏟아지는 찬사에 답하기도 숨이 가쁘군. 진보에 진보를 거듭해 훨씬 더 나아간 우리의 행보를 평가하지 "역시 놀랍다" 이런날은 절대로 온다 난 믿어 의심치 않아, 그래서 아직도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Hook) 2x YEAH We are SOUL COMPANY 준비가 되어있다면 손을 더높이 Loqunce, RHYME-A-, 조금 더멀리 Say ONCE IN A LIFETIME "Once in a lifetime" (RHYME-A-) 역사, 낯선자들 속 언사(言辭)의 정상에 선자, 믿기 힘든 현상 혹은 천자(天子) RHYME-A- 값비싼 거리는 날 이렇게 불러 중심이 되지 물론, Cuz i'm a street ruler 어릴적 거리를 거닐며 난 대여섯 친구들과 비좁은 작업실에서 법칙을 배웠어 어찌된건지 좁은 방 창을 통해 보이는것은 거짓된 현실 난 칼을 꺼내 아주 차분히 결코 무딘적은 없었지 다만 지금 4년전과 다른건 내 실력과 신념 시련과 집념속에 피어난 일념 (the world is yours) New York to L.A. 메인 게임에서 난 지능적인 플레이메이커 The source, Billboard 별 다섯개와 계속되는 행진 '혹시' 라든가 차선책 따윈 필요없지 (Check me out) 내 flow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mc들을 레코딩 부스밖으로 내몰아 이미 전설이 됐지 어쩌면 당연해 실력과 존경뒤에 따르는 부와 명예 최고들의 만남, 그 한가운데에 있어 내 마음대로 행하는데도 세상은 계속 날 내버려둬 그래서 난 아직도 꿈을 꾸네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Makesense) Jerry.k와 Makesense 그리고 RHYME-A- 세 남자 열정은 어떤 누구라도 상관못해 접근할수없는 전설. 닿기엔 늦었어. 여긴 강력한 괴물들이 뭉쳤어. 진한 꿈을 갖은자가 만들어 낸 소리 우리의 거친 손이. 랩에 악보를 만들어 그럼 두손을 하늘에 닿고 손을 흔들어 음악과 진짜 사랑에 빠질 정도로 흐느껴 소울 컴퍼니는 매번(YEAH!) 특종을 불러내 질투와 시기하는자들 싹 추스려내 충격에 휩싸인 세상을 또 구원해 불가사의한 사건도 힙합으로 풀어내 창조적인 실험에 댓갈 지불받아 마땅해 소울컴퍼니의 권위는 하늘과 맞닿았네 병신같은 새끼들 차렷 각잡게나. 심장을 낚아채갈 천재들이 박살낸다. 음악과 삶 또 돈과 여자 어떤것도 놓친 않아 나와 내 형제들은 부와 명예앞에서도 변치않아 뭐 최고라는 타이틀은 좀 지겨워 세계가 움직여줘 이미 우린 천국에 한발짝 다가와 있는거야 마음 껏 소리질러 성급해하지 말자 아직 젊은데. 그래서 지금 난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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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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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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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이밤에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꼭 잠들어 있을 때마다 꿈 속에서 날 불러 어딘지 모르는 그 곳에서 널 향해서 곧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이렇게 오늘도 이밤에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꼭 잠들어 있을 때마다 꿈 속에서 날 불러 어딘지 모르는 그 곳에서 널 향해서 곧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떨리는 새벽은 너를 만날 아침만을 기다려 오늘도 항상 마주친 그 자리에 네가 있다면 전과 다를 바 없는 일상적인 인사정도로 대하겠지만 요즘 널 대하는 나의 심장은 전과 많이 달라졌어 가져선 안된다면서 몇번이고 애써 덤덤하게 던져본 감정의 질문과 동시에 덮쳐 오는 애틋함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단지 편한 사이였는데 분명 난 불과 얼마전만 하더라도 너의 격한 첫사랑의 실패에 의기소침함을 달래주며 날을 지샜것만 늘어가는 통화시간과 비슷해져 가는 우리의 말투가 늘 주변에선 심상치 않대 시린 겨울의 향기가 채 가시지 않은 3월 오늘 저녁 감정의 진실함과 용기를 벗삼아 한발 더 다가서겠어 이밤에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꼭 잠들어 있을 때마다 꿈 속에서 날 불러 어딘지 모르는 그 곳에서 널 향해서 곧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이렇게 오늘도 이밤에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꼭 잠들어 있을 때마다 꿈 속에서 날 불러 어딘지 모르는 그 곳에서 널 향해서 곧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잠시 후면 긴 시간 품던 고백을 말할 테지만 넌 새침한 모습으로 나를 거절했어 매일 한 시간씩 널 주려고 만들었던 종이학 포기란 이름 두자와 태워버린 첫사랑 너와 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어 떨어져버린 낙옆처럼 놓쳐버린 별똥 처럼 그래 그렇게 곧 희미해져 가겠지 잊어버리진 않겠지만 전과 같진 않겠지 삶에 지친 그때쯤 너를 생각 하려해 내 입가에 머물던 미소로 남겨둘께 허나 계속되는 술과 담배만이 내 곁에 갑작스레 연결되곤 했던 전화는 단 몇번의 형식적인 안부와 곧 싸늘한 끝인사 그 이상 나는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었어 내가 놓지 못한건 네 모습만이 아냐 널 잡고 있는 내 마음 여전히 그것 하나 오직 너의 모습만이 내 눈을 멀게하지 여전히 네 미소는 내 심장을 멎게하지 사무치는 흔적으로 남은 이 버릇이 이젠 너란 인연을 끊기 힘든 이별의 시 오직 너의 모습만이 내 눈을 멀게하지 여전히 네 미소는 내 심장을 멎게하지 사무치는 흔적으로 남은 이 버릇이 이젠 너란 인연을 끊기 힘든 이별의 시 그때부터 난 하루에 몇번 씩이나 그대 이름 생각해 내고는 했어 매번 교차되는 이른 아침으로부터 늦은 새벽 다음날까지 실은 아직도 너를 잊지못해 그때마다 시름시름 앓아가는 나를 이제 더는 보기 싫어 내 상처는 깊에 패인 죄인의 체인에 매인 떠나갈 수 없는 어떤 무엇과도 같아 난 아마 네게서 벗어날 수 없나봐 난 지금 신을 증오해 술취해 시를 쓰곤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허나 넌 차갑게 떠나 갔으므로 절대 너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만 할께 애들과 함께 스친 너의 차가운 만남에도 애써 웃었어 근데 그거 아니 남자는 눈이 아닌 가슴으로 운다는걸 들었어 저번 첫사랑과 다시 사귄다면서 축하해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해 근데 왜 난 뱃속부터 목까지 죄여오듯 막히고 가슴이 애려 널 못가진 이기적인 내 질투인가봐 나 참 못났지 나는 남자답게 너의 행복을 빈걸까 속으론 비겁한 상상이 빗겨가 너에게 비참한 실연이 다시 오면 잊혀진 나를 찾지 않을까 허나 그 허상 끝 항상 남는 말 너와 난 다신 예전과 같아 질 수 없어 오직 너의 모습만이 내 눈을 멀게하지 여전히 네 미소는 내 심장을 멎게하지 사무치는 흔적으로 남은 이 버릇이 이젠 너란 인연을 끊기 힘든 이별의 시 오직 너의 모습만이 내 눈을 멀게하지 여전히 네 미소는 내 심장을 멎게하지 사무치는 흔적으로 남은 이 버릇이 이젠 너란 인연을 끊기 힘든 이별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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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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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나 지금 역사를 다시금 쓰고있어 아쉬움 따윈 조금도 남기지 않았지 그러나 아직은 힘겹게 낯익은 그때의 차취들을 따라가 마치 그 예전 그들의 모습을 흉내내듯이 이곳은 다시 올 수 없는 곳이 됐으니 어서 떠나야겠지 내 뜻이 닫는 저 땅에 그래서 이제 기꺼이 먼길을 떠나네 시작은 마치 폭풍의 숨결처럼 어둠에 잠겨 아무도 없는 거릴 걸어 이 더럽혀진 도시에서 아직은 전혀 때묻지 않은 이들과 그들만의 언어 하지만 누구도 그 존재을 기억 하진 않지 어쩌면 다시 찾지 못할 억만 시간이 지난 낡은 유물일지도 이건 진실을 위한 그 마지막 시도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숨쉰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이 것은 단지 프롤로그 uh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I inchant a riot with a quiet storm I'm that quiet storm 왼손에 움켜쥔 주사위를 흔들어 그리고 바닥에 닿는 순간 모두가 함께 눈을 떠 운명을 황금으로 바꿔버리겠다는 그런 환상따윈 쫓지않아 단지 뭔가에 굶주려 있는 그들에게 지금 이 세계에 머지않아 전개될 큰 일에 대해 한번 예언해 보려해 또 이미 도려내어진 전설 고결했던 날을 재조명해 지금 내가 시도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그대와의 보이지 않는 대화 생각의 끈을 놓지말고 귀를 기울여 비록 달콤한 소리가 아니라도 결코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게 그대 앞에 보이는 장애물 같은 한계를 이제는 깨어갈 때 무한대로 펼쳐진 잠재력 역시 이 음악에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숨쉰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이 것은 단지 프롤로그 uh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I inchant a riot with a quiet storm I'm that quiet storm 난 셀수없는 혜성를 사일 뚫고 계속 달려가 무슨말인지 알겠어 센스없는 텍스트로 모니터를 체워놓은 개성없는 그들의 쉰 목소리에서 당신은 뭘 찾고 있는지 혹시라도 조금이나마 만약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 인가를알고있다면 그것이 바로 여기있는 나를 믿는 길 The Quiett 난 이름없는 Underground MC 또 Beat Maker 2000년 부터 여태껏 소리없이 계속해서 나만의 영역을 애써 가꿔왔지 그 넓이는 수억 acre 감각의 현재성 보다도 진실 된 걸 오랫동안 기다렸다면 바로 여기에있어 이젠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Shinista 이제 그가 도착하는 시간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숨쉰단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이 것은 단지 프롤로그 uh 내 목소리의 작은 혼돈 끝이 없는 이 음악의 고동 속에서 I inchant a riot with a quiet storm I'm that quiet st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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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뭣 모르고 볼모로 끌려온 넌 꼭 실험용 몰모트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구태의연함에 눈 떠. 큰 태엽 앞에 묶여버린 끝에 억압될 운명. 그 대열 안에 줄지어 구태여 남의 틀 속으로 늘 태연하게 끌려가 그들의 요구 아래 무릎 꿇어. 법, 질서로 일컬어진 복종의 길로 널 밀어 넣은 우린 서로가 Beholder. 이 빌어먹을 시커먼 미로 속에 뒤섞여 두 눈이 멀어버린 벙어리로, 또 귀머거리로 커. Freak, 사이비, 저질, 별종, 가짜, Geek, 또라이, 미친 병신, 꼴통, 왕따. 이른바 Rule 밖으로 튀는 자는 기분 나쁜 치부나 구린 불량품쯤으로 취급할 뿐. 그 눈초리와 모진 잔소리가 서릿발 쳐. 비난 섞인 날카로운 회초리 앞에 고집과 개성이란 고립을 의미해. 그래서 일단 꼬리를 숨긴 채, 결국 또 한 명씩 스스로 처한 현실에 아무 저항 없이 고개를 조아렸지. 그리고 너 또한 역시 조소와 멸시를 잔뜩 토하며 침을 뱉고 돌아섰지. 세상의 요구에 잽싸게 적응해. 그래 난 네놈 뜻에 따라 개가 되어줄게. 끝내 우린 이 테두리 속 되풀이 되는 긴 대물림의 뿌리에 묶인 제물이 됐으니. 이건 Destiny, 그 깨뜨릴 수 없는 Matrix. 이건 Destiny, 그 깨뜨릴 수 없는 Matrix. 학교, 학원과 교과서, 가정환경과 On-line, 저 각종 방송과 영환 곧 완벽한 포장공장. 철학적 관념과 경향적 사고가 널 사로잡고 나면 감정마저 강요 받고 말걸. 간섭, 참견, 차별과 험한 욕, 날조와 공갈협박, 온갖 엄한 벌. 모난 건 바로잡고 다 똑바로 바꿔놔. 허나 정작 '똑바로'가 뭔가 조차도 잘 몰라. 정의와 선이라고 정의한 선 이하, 그 저읠 알 수 없는 일방적인 약속. 악과 선을 갈라놓은 양팔저울. 다양성을 막아선 그 잘난 허울. 가르침의 이름으로 범하는 침해. 다그침의 주사 바늘이 뇌를 찔러 몽땅 주입해. 깊게 뿌리 박힌 골, 묻지마식 교육은 뭐든지 상식 선에 매달아 수치와 시켜. 모두 Mass Media에 취한 백치야. 백일하에 기약된 집단 행위와 획일화된 시야로 부르짖지. 군중심리의 불을 지핀 붕 뜬 지식. 죽은 빌린 생각들이 지배하는 이 시대. 질릴 대로 질린 Trend는 개성을 Delete해. 널 이미 세뇌시킨 수백의 심리Test. "Do You Believe That?" 몰개성의 도래. 인간 부류를 날두부 자르듯 4등분한 슬픈 혈액형의 노예. 그저 객관식 보기 속에 마치 자유로운 척 강제된 해답을 선택하지. 넌 Formalin 병에 담긴 조그만 쥐 꼴. 혼을 바친 노예 마치 허수아비 꼴. 법규란 실로 매달린 꼭두각실걸. 곤두박질쳐 세상 이 동그라미 속으로 뭣 모르고 볼모로 끌려온 넌 꼭 실험용 몰모트. 뭣 모르고 볼모로 끌려온 넌 꼭 실험용 몰모트. 신기루 같은 굵은 철사로 묶인 우리네 두 손. (신기루 같은 굵은 철사로 묶인 우리네 두 손) 진실을 찾는 눈을 똑바로 뜨길 부디, Red Sun. (진실을 찾는 눈을 똑바로 뜨길 부디, Red 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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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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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소울컴퍼니, 우리들 세계에 생명을 주었지
지난 꿈에 취한 날 깨워 새벽을 열지 우리를 원하고 있는 문 때로는 새 또 두드렸지 그리고 이 씬의 지도를 태워 새로그렸지 질시 질투! 신의 시샘을 한몸에 받고 인기 지수 눈 앞에서 한 몫했다고 지껄이는 자들의 목덜미를 한 손에 잡고 좀 해보겠다고 외쳐 우리는 확고했다고! 니들이 게임 티비를 볼때 나는 라임북을 볼래 니들이 개인기를 연습할 때면 난 글을 적네 깨있지 못한 자는 바른말 들을 못해 니들이 괜히 시비를 걸때마다 마이크를 건내 난 토하고 토해 또 뱉어내고 뱉어내 날 배척하고 센척한 자를 헤쳐내고 개척해 자 선택해 계속해 자만할텐가 아니면 우리를 따라 소리치고 찬양할텐가 랩게임의 wack들은 이제 모두 죽었어 내가 돌아왔어 Planet Black!!시작된 Rap Attack Who got my back? (Soul Company!) 안타깝지만 피할 방법은 없네 거칠 것이 없을거야 전진 병신들은 날 막지만 모두 일단 정지 난 이 씬의 미친개 다들 겁을 먹지 백전무패 내 무긴 오른쪽 펀치 첫번째 발걸음 천명했던 결실 The Bangerz, OB-1 여태까지의 행보들은 그저 1막 1장에 지나지 않으니까 시작에 불과해 긴장을 아직 늦추진마 It's the Volume 2! 색다른 초청장 격투게임과도 같아 니 실력을 보여봐 Show me what you got mean 한쪽손은 안쓸게 니 수준의 맞게 또 정당하게 기막힌 문장의 배열과 문자의 대열 난 이 랩게임에 투자해 매년 시궁창의 player, hater의 개념 없는 헛소린 불필요한 공장의 매연(shit) blah-blah 왜 자꾸만 까까 까불까불 거리며 말들만 많아 지랄발광하며 자꾸 방황하지말고 입닥쳐 아무말 말아 (2007년 소울컴퍼니~!) 우린 좀 더 멀리 바라봐 라임과 플로우가 바로 내 돈 덩어리 일단 너 같은 놈이야 한 주먹거리 인터넷은 네겐 사치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똥오줌은 가려가면서 싸라 제 버릇 개 못 주는 가련한 녀석 다만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말은 자나 깨나 생각좀 하고 살아 제발 나는 기준이 서지 않은 이 씬의 중심 축 이 바닥 썩은 뿌리 끝까지 파낼 준비 끝 아 아무리 가짜무리들이 머릴 맞잡고 헛소리들을 바짝 이리 들이밀어 봤자 먹다남은 반찬 어 그게 너의 팔자 이제서야 겨우 감 잡았다니까 몇대 맞자 자 이정도 박자로 니 머리를 쪼갤까나 주문을 외어 같잖은 널 골로 보낸다 수리수리 마수리는 우리들의 라임 마수리 스리슬쩍 널 죽인다는 말 더 크게 번지는 라임 어지러운 박자 밑을 기어다니는 바보들을 모조리 무찌르는 칼 키비키비카비코 니가 깊이 깊이 가지고 있던 추태를 세상에 비추기 위한 달빛 거울 넌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해 당신 속에 스며드는 이 값진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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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Hook – Zion.T)
She's there there there Hey c'mon babe c'mon ye ye yeh Verse 1 - Zion.T) Aye girl let me dance with you 놀라지는 마 Aye girl wanna know you too 싫음 마 아 됐어 어차피 여자는 많은데 She's on the floor, on the desk in the lounge, in the room 다 일루와 c'mon Just swing with me my babe Yeah just like that, just like that yeah 좀 취한 기분야 hey, lalalalalalalalala Stay- 집에 가지마 Stay- 조금 억지이긴 하지만 You & me together 니가 느끼는 대로 해 Repeat Hook) Verse 2 - Beenzino) Aye girl 우리 구면인가, 아님 말고 Aye girl 그냥 말 한번 걸어보고팠어 Hey girl it's Friday night 어디가 집에 가 벌써? 이 시간에 가는 게 어딨어 꼭 집에 갈 거라면 안 말릴게 그대신 같이 좀 걸었으면 하는데 사실 아까부터 눈이 자꾸만 그쪽으로 갔지 지금이 너에게 날 알릴 기회 술을 마시러 가자거나 미친척하고 오늘 나랑 자자거나 그런 건 아니고 내 번호나 네 폰에 저장해둬 그게 다야 you can go Repeat Hook) Bridge) Lotta girls in the party Hre i go (here we go) Fnd someone one one I found someone one one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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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자 시간을 거슬러 이른 아침 서둘러 집을 나서는 어떤 학생을 따라가 보자구 어물쩡 거릴 시간은 없을 걸 이번에 오는 버스 어떻게든 타야 벌을 면하거든 어 저기 버스가 와 학생들로 가득찬 만원 버스에 간신히 올라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그 학생 누가 봐도 그의 아침은 숨가빠 텅빈 가방엔 오직 낙서장 하나 뭐 펜은 빌리면 되니까 걱정말아 그리고 교복 안주머니엔 CD Player 심심할 땐 농구를 했지 영혼이 실린 레이업 미들 슛 날카로운 드리블 또 매서운 패스 그 때는 나도 좀 했어 이제 어느덧 그의 나이 스물하나 난 다시 눈을 감아 이렇게 그때로 돌아가 Back in the skooldayz 지금 나는 학교로 가는 만원 버스를 기다려 한숨만 쉬어 자꾸만 Back in the skooldayz 그 때를 떠올리네 행복하게 지낸 그렇게 색바랜 사진첩을 들추네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마치 몇 일 전 있었던 일처럼 기억이 나 잠이 오지 않는 밤 내 연습장을 펴 그 다음 몇 해 전 그 날들을 돌이켜 본다 등교시간 7시 반 교실은 비좁지만 그 곳이 바로 수없이 많은 고민과 내 추억이 담긴 곳 참 길고도 짧았던 3년 그 날들은 이미 기억 속 단편 한 장면 그리울때 추억해 수북히 쌓인 먼지를 떨어 사진첩을 들춰내듯 그렇게 그 때 난 몸집은 역시 산만한 뚱땡이 한편 고백도 제대로 못해 본 소심남 못난이 어느 새 난 머리속 깊숙히에 추억들을 되내이는 일들에 익숙해 한번쯤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나 안되는 줄 알면서 또 어리석은 푸념만 Back in the skooldayz 지금 나는 학교로 가는 만원 버스를 기다려 한숨만 쉬어 자꾸만 Back in the skooldayz 그 때를 떠올리네 행복하게 지낸 그렇게 색바랜 사진첩을 들추네 지나간 그 날들이 지나간 그 날들이 우리에게 행복이었는지 행복이었는지 아니면 힘든 시간 이었는지 그 때를 추억해 우린 Back in the skooldayz 지금 나는 학교로 가는 만원 버스를 기다려 한숨만 쉬어 자꾸만 Back in the skooldayz 그 때를 떠올리네 행복하게 지낸 그렇게 색바랜 사진첩을 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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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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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Hook)
Let’s have a party tonight I need someone like you (x2) Verse 1) 깊은 밤 신나게 흐르는 노래 난 널 닮은 사람이 필요해 그녈 닮은 넌 내게 번홀 불러줘 I need someone like my ex-girlfriend 널 닮은 그녈 보네 난 가장 빛나는 곳에 유연하게 흔드는 몸매 다가가서 하룻밤 고백해 보고는 싶지만 그냥 난 서있기만 할 뿐 그녀와 시간 사이에서 난 한마디 하지를 못해 Bridge) Let’s have a party tonight 오늘밤 우리 둘만 조명아래 만난 인연 제발 눈 흘기며 안 된다는 말은 이제 그만 자 어떤 말이 필요해 날 믿고 맘을 움직여 ay 나에게 네가 이 밤의 시작이길 바래 yeah Repeat Hook) Verse 2) Holdin' me too tight 많이 들은듯한 멘트는 No I won't step back girl D.C 는 진짜 남자 찜 하면 절대 안 뺏겨 글로만 배운 애들은 내 걸 막 베껴 날 보는 숙녀 모두가 좋아하지 꽉 찬 내 주변을 봐 (oh ma god !!) 놀랄 것 없어 말했잖아 난 이 밤의 선택 받은 자 Repeat Bridge) Repeat Hook) Verse 3) 계속 빛나는 이 밤은 깊어가고 자 둘만의 리듬을 타고 지금 내 꿈의 완성엔 끝까지 네가 필요해 어렵게 생각 마 시작은 여기 바로 이 무대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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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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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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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Soulful Christmas [digital single] (2006)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어렸을 땐 내가 생각했던 모든게 죄다 세상에 존재할 거라고 믿었는데 어느 새 감상적인 상상도 삶의 마라톤으로 발악처럼 잊고 살았어 그 땐 매달아놓은 양말 속을 바라보고는 선물에 깜짝 놀랐었는데 어느 새 내가 다 컸을 땐 이미 바람처럼 날아가 버리고 말았어 안타까워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솔직히 나 크리스마스가 별로 좋진 않지만 왠지 즐거운 날인 건 인정할게 12월 25일 밖에 나가면 얼굴을 가려 이젠 부모님도 내게 선물을 안줘 나도 어렸을 땐 참 좋아했지 산타가 없는 건 알았지만 믿는척했지 내 나이 곧 스물둘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 보낼듯해 가사나 쓰고 그나저나 올 한해도 이제 다 저물어가 새해를 맞이할 시간이 왔네 모두다 건강하길 그리고 복많이 받길 또 힘내자 이건 나의 자비와 기도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유난히 늦게 나타난 올해의 첫 눈 그저 아무말 없이 홍대거리를 걷는 내가 혼자 흥얼이며 짓던 표정들 이 노래는 앞이 안보이던 그 까만 밤의 손전등 그 날 난 사람들과 함께였지 하지만 불안한 기분의 맘을 감출 수는 없었지 이제 며칠이나 지나가고 있는건지 내게 넌지시 건내던 너의 웃음은 여전히 눈 앞에서 반짝거리고 있는데 이 곳 하늘에서 쏟아지는 흰 눈에 니 목소리가 부딪히기에 난 빙그레 웃고있어 그래 난 오늘도 이렇게 웃음을 지을래 오 당신은 이 곳 시린 땅 위에 간절하고도 진실한 희망이 돼 그 곳 남쪽 하늘에서 계속 웃어줘 그 웃음은 구름을 타고 이제 눈이 되어 흩어져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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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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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oulful Christmas [Chorus]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Verse 1: 화나] 어렸을 땐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게 죄다 세상에 존재할 거라고 믿었는데 어느 새 감상적인 상상도 삶의 마라톤으로 발악처럼 잊고 살았어. 그 땐 매달아놓은 양말 속을 바라보고는 선물에 깜짝 놀랐었는데 어느 새 내가 다 컸을 땐 이미 바람처럼 날아가 버리고 말았어. 안타까워.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Repeat Chorus] [Verse 2: The Quiett] 솔직히 나 크리스마스가 별로 좋진 않지만 왠지 즐거운 날인 건 인정할게. 12월 25일, 밖에 나가면 얼굴을 가려. 이젠 부모님도 내게 선물을 안줘. 나도 어렸을 땐 참 좋아했지. 산타가 없는 건 알았지만 믿는 척했지. 내 나이 곧 스물둘.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 보낼듯해. 가사나 쓰고. 그나저나 올 한해도 이제 다 저물어가. 새해를 맞이할 시간이 왔네. 모두 다 건강하길. 그리고 복많이 받길. 또 힘내자. 이건 나의 자비와 기도. [Repeat Chorus] [Verse 3: Kebee] 유난히 늦게 나타난 올해의 첫 눈 그저 아무말 없이 홍대거리를 걷는 내가 혼자 흥얼이며 짓던 표정들. 이 노래는 앞이 안보이던 그 까만 밤의 손전등. 그날 난 사람들과 함께였지. 하지만 불안한 기분의 맘을 감출 수는 없었지. 이제 며칠이나 지나가고 있는건지. 내게 넌지시 건내던 너의 웃음은 여전히 눈 앞에서 반짝거리고 있는데. 이 곳 하늘에서 쏟아지는 흰 눈에 니 목소리가 부딪히기에 난 빙그레 웃고있어. 그래 난 오늘도 이렇게 웃음을 지을래. 오, 당신은 이 곳 시린 땅 위에 간절하고도 진실한 희망이 돼. 그 곳 남쪽 하늘에서 계속 웃어줘. 그 웃음은 구름을 타고 이제 눈이 되어 흩어져. [Repeat Chorus] 2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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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Soulful Christmas 2008 [digital single] (2008)
christmas time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길가를 함께 걷는 우릴 상상해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날을 위해 생각을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답이 안나고 oh 네이버에서 검색도 해보긴 했지만 여전히 내 고민은 되풀이되 너와 함께 어딜 갈지 무얼 할지 또 어떤 선물을 살지 넌 이런 날 알지 감사해 이런 행복한 꿈을 꾸게 해주는 너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으냐고 내게 묻는다면 오직 하나 너의 행복한 웃음 때로는 낯설어 이런 내 모습이 하지만 난 이 속에서 나 자신을 찾지 세상이 내게 준 선물 바로 당신 난 너의 기적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거리마다 들리는 이 멜로디 귓가에 울려퍼지는 노래소리 너와 단 둘이 걷는 이 거리 merry christmas 징글벨 소리 맞춰 잠을 깨 새빨간 자루에 사랑이 가득한 선물을 담을게 새하얗게 번진 흰 눈 사이로 보이는 설렌 맘의 사람들 나 지금 가요 사연 담긴 편지 한 움큼 또 그리움으로 포장이 된 선물 한 묶음 난 나무 대신 사랑을 등에 입은 나무꾼 아무튼 오늘은 모두 다 부푼 기대 이뤄내길 비네 금새 나뭇가지는 시들어가고 해는 훨씬 일찍 저물어가도 그대 꽁꽁 언 마음 위에 꽃 봉우리 돋아나는 한 계속 될거야 행복한 성탄절이 고백해줘 여태 간직해온 소중한 맘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곧 지나가 전할 맘이 있다면 내 이름 살짝 불러줘 난 당신만을 위한 산타클로스 거리마다 들리는 이 멜로디 귓가에 울려퍼지는 노래소리 너와 단 둘이 걷는 이 거리 merry christmas My soulful christmas with you My soulful christmas with you My soulful christmas with you My soulful christmas with you My soulful christmas with you My soulful christmas with you My soulful christmas with you My soulful christmas with you 거리마다 들리는 이 멜로디 귓가에 울려퍼지는 노래소리 너와 단 둘이 걷는 이 거리 merry christmas 거리엔 가로수 불빛 내 머리엔 새하얀 눈빛 Christmas time Christmas time Christmas time Christmas time 거리엔 가로수 불빛 내 머리엔 새하얀 눈빛 Christmas time Christmas time Christmas time Christmas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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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Soulful Christmas 2008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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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Still A Team [digital single] (2010)
[ The Quiett & D.C. ] Still a team baby Still a team baby
2004년 우린 날개를 폈어
이건 역사였지 썼다가 지우는게 아닌
이건 서로에게 쓰는 편지
힙합이 내 삶을 구한 구세주라면
꿈 같은 20대의 전부야
제각기에 가지 뻗어 싹을 틔운 나뭇잎
7년 전에 우리가 모였네
첫 번째 우린 두 손을 잡은 형제와 자매 [ Soul Company ] Soul! Company!
Still a Team [ Soul Company ] Soul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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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The Quiett & Planet Black)
Still a team baby still a team you know 어느 곳에서 뭘 하고 있어도 You got me man I got your back 우린 하나란 걸 기억해 yeah MC Meta) 2004년 우린 날개를 폈어 끝없이 계속되는 꿈을 꾸었어 이제 우린 더 높이 날 수가 있어 저 하늘에 입맞추는 그 순간까지 Kebee) 이건 역사였지 썼다가 지우는 게 아닌 저 영혼의 새긴 영화였지 조그만 방 한 칸을 천국 삼아 그 방 한 가득 담아낸 목소리 멋없고 새까만 아이들이었지만 이 접힌 날개를 펼칠 날을 기다리면서 덤볐지 막 시간이 반이었지 그대로 남겨진 반전의 목숨 내 팔자라며 씹어 삼켰지 이건 희생이라고 밤을 지새우며 모두가 치세우는 소울컴퍼니를 끌며 앞으로 나가려 했던 기세 어쩐지 내 인생은 음악만해도 잘나가는 친구들을 향한 시샘이란 웅덩이에 빠졌네 그렇게 난 처음 시작부터 반환점만 찾아 헤매이는 사이 달력은 넘어가 듣고 있는 넌 알까 캘린더의 모델이던 내가 또 우리가 여전히 새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까 그대는 믿는가 내가 또 우리가 D.C) 이건 서로에게 쓰는 편지 펜을 잡고 믿음이라는 주문을 걸지 주변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요구해 진실도 거짓 우린 진실을 심장에 걸지 확실히 기억해 첫만남 첫 시작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지 떨렸던 첫무대 아마 2000년도쯤이었던것 같아 그땐 많았지 4명이 함께했던 열정 내 목소리로 기억할래 Yeah hey hey hey hey 나 이렇게 계속 노래해 지금은 각자의 길이 필요하지만 항상 비어있어 너의 자리야 말했잖아 믿어줘 처음 그대로 놓지 않으면 돼 대신 지금보다 몇 배로 지키고 있을게 분명히 이러다가 쾌거를 그리는 명백한 Syntax Error Jerry.k) 힙합이 내 삶을 구한 구세주라면 솔컴은 수호천사 힙합이 아름다운 Brown Skin Lady라면 솔컴은 그녀와 함께 첨으로 봤던 영화 그 영화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episode가 마법처럼 쭉 이어지는 magic show 그 각본에는 필요 없는 epilogue 영원히 결말이 안 나는 never ending story 누구에게든 자랑스런 얘깃거리 살아가야 되는 이유가 생긴 거지 Yeah thank God I found you 너와 함께라면 어떤 대가든 감수할 수가 있어 니가 내게 준 건 인생 최고의 행복과 첫 무대의 충격 Crucial Moment, 마왕 내 능력의 증거 얼마나 뜨거웠던가에 대한 청춘의 증명 It's love love 20대 최고의 로맨스 모두 모인 오늘 또 그날을 회고해보네 잔을 높이 들어 yeah Let’s have a toast 오늘부터 우리가 쓸 얘긴 the best ever told Makesense) 꿈 같던 20대의 전부야 그대들과 함께해온 삶은 분명 축복받은 천국이야 길을 헤맬 때 불을 비춰 준 작은 전구야 소울컴퍼니 너흰 인생 최고의 fund야 아마도 그래 어디든 서로를 느끼겠지 10년이 지나도 추억은 좋은 꿈이겠지 때론 길이 달라도 새로운 변화를 찾아 더 멀리 떠나도 전화기는 켜놔 둬 서로가 멀리 있어도 언제나 빛이 나길 가끔 보이지 않는 어둠 속 길 잃지 않길 혹시 넘어져 다쳐도 상처가 깊지 않길 주름이 늘어도 이 순간들 잊지 말길 인생의 아름다운 하모니 최고의 collabo 춥고 떨릴 때 온기를 준 따뜻한 손난로 비록 높진 않지만 빛나는 견고한 건물들 내가 받은 진짜 벗이란 최고의 선물들 Fana) 제 각기의 가지 뻗어 싹을 틔운 나뭇잎. 하지만 닿은 줄기를 따라 그리면 결국 한 뿌리. 날아가는 길이 다르지만 우리 자란 곳은 한 둥지. 같은 시절 같은 기억들을 공유한 뭉치. 서로가 성격이나 걸어왔던 곳, 목적과 목표, 그 보폭과 속도 다 달라도 단 하나 공통의 모토로 만났고 무한한 것들을 맘 한 켠에 담아. 또 어느덧 변해 새로운 모습으로 꺼낸 행보. 모두 어떤 계획 속 저마다 짙어져 버린 색 농도. 허나 서로에겐 여전히 한 몸. 평생의 동료. 영혼에 새겨놓을 영구결번의 Back Number. 여러 갈래길. 이제 각자 열어갈 내일이어도 함께 짊어지고 넘어 한계칠. 조롱과 매질, 날아온 돌팔매질에 지쳤던 날개 쉴 수 있는 서로가 되길 The Quiett) 7년 전에, 우리가 모였네. 알고 있듯 멋진 놈들도 아니었네. 허나 무엇도 안 겁내. 이 특별한 인연에 시작된 TEAM Soul Company가 여기에. 우린 먼 길을 왔고, 해냈고, 또 이뤘네. 그 시간 동안 몇 명의 동료를 잃었네. 시련을 이겨내면 곧 또 다른 시련에 부딪혔지. 인생이란 게 그런 거지 원래. 어쨌든 우리의 역사라는 것은 절대로 만만하지 않아. 그 누가 뭐래도. 이 rap scene에 무에서 유를 만든 rappers. It's been seven years you must repect this 그래 우린 청춘을 모두 걸었지. S to the C. 우린 멈춤 없이 걸었지. 안티들과 fan들은 끝없이 늘었지. 어느새 club은 우릴 보러온 이들로 들끓었지 ha 뭔가를 얻을 수록 점점 더 잃는 것도 많아졌지. 불과 몇 년 전 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너와 나. 나쁘단 건 아냐. 어쩔 순 없나봐. 어쨌든 우린 최고의 시절을 함께했지. 서로를 이름을 이 곳에 남게 했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을 거친 파도에도 휩쓸리지 않을 yeah 이제 다가오고 있네 각자의 길을 가야 할 시간 내 고향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 내 가족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 내가 어느 곳에서 뭘 하고 있어도 우린 Still a team you know? I can never say goodbye to my team my family Soul Company 가슴속에 간직할거야 영원히 MC Meta) 첫 번째 우린 두 손을 잡은 형제와 자매 두 번째 어떤 상황에서든 배신은 안 해 세 번째 멋진 음악만이 우릴 증명하네 네 번째 남들과 비슷한 건 우리 팀은 안 해 이 차이 이 차이 이 차이 이 차이가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었고 의미를 주었지 힘겹고 외롭더라도 함께 들었던 주먹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의지 비록 둥지를 떠나는 새도 있지만 믿었지 내 마지막 날에도 난 내 팀을 대표해 왜 사람들은 이유를 묻고 선을 그을까 내 삶은 당신들과 연결됐어 애초에 내 앞을 보며 질문을 던져 나도 그럴까 확실한 건 오늘 난 내 팀의 이름을 가슴에 지금껏 살아왔던 삶의 무게 그만큼의 깊은 애정 앞에 어둠 따윈 모습을 감추네 시작된 그 뜨거운 마음을 서로 맞추네 이 마음을 잊지 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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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The Quiett)
It's going down To all the B-boys and B-girls You now rocking with the best The Quiett 그리고 Mad Clown of Soul Company Hook) Keep keep keep rocking the microphone The Q와 Mad Clown 달리는 Strike the gold 미쳐봐 우린 젊으니까 오오 움직여봐 절대 멈추지마 오오 The Quiett) Microphone solo The Q 난 마이크의 포로 또 microphone이 나의 포로 내 flow로 할 수 있는 일 많지 않아 별로 그래도 일단 지금은 널 춤추게 해 It's like that yo Vida Loca의 beat 타고 너는 신나고 우리는 빛나고 오늘도 힘찬 flowing하다 쓰러질까 기본 우린 목숨건 b-boys 어지러이 놓인 rhyme들을 하나씩 뱉어 난 rapper 또 rap prophet 또 여태 계속해서 증명해댔어 대체 뭘 바래 nobody does it better 회장님 또 대통령도 할 수 없는 일을 우린 확성기 하나로 하지 넌 바보같이 우리를 가로막지마 우린 그런 놈들마저 사로잡지 World Wide Repeat Hook) Mad Clown) 1학년 1반에 힙합반 집합 내가 지금부터 가르칠 건 진짜 중에 진짜배기 rapping Give me the fucking listen to it 내 flow는 꼴리는 대로 흘러가는 무정형의 fluid OK let's do it again 간만에 또 이렇게 애들을 앞에 세워놓고 가르침을 전해 뻔해빠진 공식들을 더는 취급 안해 내가 새겨놓는 rhyme들은 수학보다 정교해 범생이 박치들도 지금부터 춤춰 뻘쭘히 있지 말고 계속해서 춤춰 어깨뼈를 타고 우리가 박아놓는 리듬 불타는 beat위를 keep flowin’ 죽이는 rap질 니 여친이 후려치는 따귀만큼 맵지 정신 없이 터지는 거칠은 리듬 펀치 넌 지금 어지러워 버틸수 없지 keep rockin’ The Quiett, Mad C ain't no stopping Repeat Hook) Mad Clown & The Quiett) 사나운 이빨 Mad Clown과 달려가는 힙합바닥 누구든지 간에 한방에 knock out 한방에 knock out 넌 잠깐 얼쩡거리지 말고 비켜 이 race의 MVP들에게 예의를 지켜 우린 기적의 진동으로 스피커를 지져 여기서 니 지쳤던 귀청을 씻겨 내려가 갈수록 터지는 감동이 흩어지는 바닥 박자를 놀리는 beat위를 노니는 리듬의 타짜 Repeat Hook) Outro) 미쳐봐 우린 젊으니까 움직여봐 절대 멈추지마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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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Almost famous, now. 어지러운 밤
그래 이제 Hero's party 놀아보세 전부 하나 같이 영웅행세 다 명품 백부터 명품 랩 여기 허풍쟁이들의 허풍게임 반장선거도 떨어지면서 입만 열면 다 무슨 오바마야 엉덩이 주사 맞고 그러니 니 존재감이 대체 왜 독한 마약 마이크가 무슨 오락기니 잡기만 하면 전부다 쏴죽이니 마피아나 좀비가 니 가족이니 이게 니가 쓰고 싶다던 작품이니 니 소개글 대로면 저 동해물 백두산도 마르고 닳겠다야 노폐물 배출이 swagger는 아닐 텐데 너 왜 그래 난 알아요 넌 환상 속의 그대 지겨워 의미 없이 뽐내는 프라이드 뚜껑 열어보면 전부다 구라들 가사에 등장하는 nasty girl들은 클럽에선 니네 쳐다도 안보는 누나들 엉터리 MC들을 전염시키는 바이러스 이름은 L.I.K.E 너무 심각해 이 구라 게임이 잠든 너희 전부다 깨 Woo-ha 다 튀고 싶어 난리난리난리나 Woo-ha 망치고 기껏 삼진삼진삼진아웃 Woo-ha 부모님은 알아 Woo-ha 누가 니를 알아 Almost famous, now. 어지러운 밤 다리를 꼰 채로, 담배를 꼬나 문 태도 마치 볼케이노, 화가 난 것 같은 표정 내가 들어오는 문을 두리번 burn burn 책상에는 공책과 볼펜 똥 "저 사람 봐선 아무리 못해도 어디 가서 내가 언더 랩퍼 어쩌고 저쩌고라고 하겠군, 100%" A.K.A 가진 애들은 백이면 백 다 모택동 "이 씬을 제패할 남자니까 집에 가지마, 나랑 모텔로" Super star, Super rookie. Almost famous. 참 죽여주죠잉 휴지통에 처박힌 동영상보다 자극적이기는 하지. what? 찌질했던 워너비 새끼가 별들을 흉내 내다 운 좋게 먹힌 다음 그 워너비의 워너비를 양산해. "별 되는거 참 쉽다!"라는 거리 분위기. 허탈함. 완전한 위기. "임마, 너 말야!" Club에서 만나 원나잇한 여자는 다음 날부터 "별 땄다!"라며 덩달아 유명해진 꽃, amber rose 그래서 이 거리는 헐리웃 스타의 거리가 됐지 Runaway from you, baby. 에이씨 Woo-ha 다 튀고 싶어 난리난리난리나 Woo-ha 망치고 기껏 삼진삼진삼진아웃 Woo-ha 부모님은 알아 Woo-ha 누가 니를 알아 다들 미쳐가 별에 별게 다 슈퍼스타 Hey mista 미치기 일보직전 너 다물어 그 입 좀 안 봐도 DVD 속 거짓 액션, 픽션 Rock rock & roll 조연 따윈 I don't know 주인공만 숨쉬는 곳… 야, 넌 아냐! Ain't nobody like you boy Ain't nobody like me babe Ain't nobody like you boy Ain't nobody like me babe Hey! I know you'll never stop Hey! I know you are brand new star Hey! I know you'll never stop Hey! I know you are brand new star Do just like a superstar Run just like a superstar Say just like a superstar Feel just like a super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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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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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intro]
(One, two, three) Let's do it, ughh! Aiiyo,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새로워지는 새벽의 의식이 또 날 깨워 yeah.. [verse 1 : Creiz Rap'er]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지금 이 순간에 난 제법 많은 해법을 찾았어. 갈라선 옛 동료들과 다시 뭉쳐 예전 그 작은시절로부터 행한 계획을 세워 uh 다 망가진 내 마음가짐을 추스려 수만가지 고민에 가득찬 머리를 비우고, 단한가지 '내 결심은 곧 이뤄낸다'는 전제하에 다짐. 옛 사진속에 담긴 지난 추억의 가르침 이런 Pen과 Microphone의 연결고리는 내 목소리를 통해 성립되지. 난 끝까지 막 지난밤, 끝맺지 못한 가사들로 머리를 감싸쥐어. 곧 Pen을 쥐어 전투중인 이 상황을 끝마쳐. 길거리 그 위에 내가 뱉은 말의 의미 또한 지금의 난 예전의 나보다 다른 모습이겠지. 이미 시작됬어 다시 나를 찾는 여행,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hook] Syntax-Error, 곧 이뤄나갈 쾌거 어쨋든 내가 손에 쥔건 너와 다른 해법 새 개선책을 원한다면 지금 Keep ya head up 이건 새로 써내려갈 역사, "한걸음 진일보" (2x) [verse 2 : D.C]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왠지 낮설지가 않은 평야, 허나 뭔가 다르게 또 그 때와는 많은 변화 속에서 손바닥을 펴봐. 내 오랜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이 또 맴돌아. 급격히 내려가버린 영감의 체온과, 예전에 조화는 찾기힘드니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 조차 망설이게되. 멀리 내게 다가온 건 커진 패배감이...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repeat hook] (x2) [verse 3 : The Quiett] 모든 준비는 완료. 진실을 보여준다며, 바로 이 순간이 오길 애가타게 기다렸지. 난 어제도 불길한 꿈을 꿨지만, 수없이 많은 거짓과 맞설 시간을 같이 할 Syntax-Error와 힘을 모아 이곳으로 와서 고요함을 깨고 다시 큰 소란을 불러와. 이 궤도안의 누구도 알지 못할 미래를 좀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어. 이제는. 지금 이 것이 과연 당신이 당연시하던 MC의 정신과 같지 않더라도 막지마. 우리의 가치관, 또 자신과 참된 대화를 해온 수만시간 끝에서 말하니까. 오랫동안 가꿔진 도전자의 주먹은 그리 많은 이들의 주목을 원치 않는 법. 하지만 난 바라지. 단지 가득 쥔 힘의 가치가 한치의 그릇됨없이 당신에게 닿길. [repeat Hook] (x2) 2004년, Syntax-Err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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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랩2
hyeok2002kr Sniper Sound Vs Over Class (Feat. Leo Kekoa, Illinit, San.E, K.Jun) FaMe-J 확가게 (Go Hard!!) 다이나믹 듀.. 제끼자 (Check This Out!!!) (Feat. yankie, yabul) 다이나믹 듀.. 곡 80 | 담기 10 | 추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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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Still A Team [digital single] (2010)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소울컴퍼니의 Team Verbs Year Team Verbs Teamworks we make masters stream words HaHa Team Verbs Teamworks we make masters A microphone check one two pento uh microphone check one two Jerry k uh 우린 쿵하면 짝이고 힙하면 합이고 내가 도하면 미솔 통하는 우린 소울 컴퍼니라는 소리만 들어도 솟는 엔돌핀 볼링으로 따지면 Turkey One shot All kill 텅빈 가슴을 채워준 소리와 몸짓 밀었다 당겼다 오차 zero의 bombing 골킥 한방으로 최전방으로 어시스트 거친 태클을 피한 다음 kickpass Goal in 우리는 콤비니까 확실히 꽂히니까 pento & Jerry K 이대로 All-in이다 uh yeah pass me the microphone We can fly 같은 꿈을 꾸는 write friends 우린 케이스와 라져 run the project 로또처럼 Triple-A 삶으로 볼을 드리블해 All I do is win mo'fuckers 우리를 막는 것은 무의미 wooi wooi 괜한 힘 빼지 말고 쉬어 녹슨 니 microphone 일자릴 줄게 불러봐 춤을춰 우린 Double S 이제 몸담은 꿈의 Team 매번 새로운 기록의 팀 찾지 못해 옥의티 하늘위로 높이 들어올린 트로피 Teamworks Teamworks 모든 팀들의 본보기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소울컴퍼니의 Team Verbs Year Team Verbs Teamworks we make masters stream words HaHa Team Verbs Teamworks we make masters A 시작된 rap game의 main에 자리해 이제 베일에 쌓여있던 SC제일의 패기 DJ Wegun rhy rhyme Attack Are You Ready 준비완료 이제 달려 microphone과 Two Turn 지금 우리는 아무도 못말려 반면 만년 악역들에게 간결하고도 강렬하게 왕싸대길 날려 Soul Company Oh My God 우리 이름을 듣자마자 도망가는 suckerMCs Teamworks 이길 생각 마 그냥 편하게 맘을 비워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소울컴퍼니의 Team Verbs Year Team Verbs Teamworks we make masters stream words HaHa Team Verbs Teamworks we make masters A Yeah This is hot collabo combine, assemble to make shit like the lego blocks 최적화 세워갔던 새역사 Yes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수년간 내 가슴으로 지켰어 같은 외침 SC 는 이 씬의 확실한 최고의 edge 어렵게 싹을 틔워 버텨낸 작은 힘 공통의 답을 위한 손뼉의 마주침 우린 또 변했지만 새로운 답을 꺼냈지 절대 겁내지 않아 더 아름다운 백지 모두 맞들어 하나의 원을 만들어 멈추지말고 손들어봐 let let's get it on 서로 다른 모습일거라고만 생각했더랬지 나는 미쳤고 너는 삐쩍꼬랐어 젊은 생각으로 니가 나눈 태도 넌 비스듬히 걸쳐 실은 같은말 피타고라스 꽉 쥐어짠 폭탄주 한 잔처럼 섞어 잘 섞인 진한 맛으로 이룬 것 우리 둘이 부딪히면서 더 큰 그림 그리면서 Eluphant 앞 길을 뻗는 기쁨으로 짙어 Do You Remember this 가슴 안에 있는 진한 향긴 안바꼈어 뭐 그런걸 따 영글어지는 과정 kebee & minos still rock yo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소울컴퍼니의 Team Verbs Year Team Verbs Teamworks we make masters stream words HaHa Team Verbs Teamworks we make masters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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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The Quiett)
Ah, we the combinations SC the team 함께 달리네 이쯤에서 넌 느꼈겠지 기적에 가까운 Soul Company의 teamworks Yeah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Dream Works" Haha, teamworks teamworks We make monsters, aiii Pento & Jerry.K) Microphone check one two Pento uh Microphone check one two Jerry.k uh 우린 쿵하면 짝이고 힙하면 합이고 내가 도하면 미솔 통하는 We're Soul Company라는 소리만 들어도 솟는 엔돌핀 볼링으로 따지면 turkey, one shot all kill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리와 몸짓 밀었다 당겼다 오차 zero의 pumping Goal kick 한방으로 최전방으로 assist 거친 태클을 피한다음 kill pass, goal in 우린 ill combi니까 확실히 꽂히니까 Pento & Jerry.K 이대로 all-in이다 uh Crucial Star & Makesense) Yep, pass me the microphone We can fly, 같은 꿈을 꾸는 Wright Brothers 우린 KG와 Rajon Rondo project. Lotto 처럼 Triple A 삶으로 볼을 드리블해 All i do is win, mo'fuckers 우릴 막는 것은 무의미 괜한 힘 빼지 말고 쉬어 녹슨 네 microphone 일자리 줄게 불러봐 주인 주인님 Street Baller에서 이젠 몸 담은 꿈의 Team 매번 새로운 기록의 팀 찾지 못해 옥의 티 하늘위로 높이 들어올린 트로피 Teamworks, 모든 팀들의 본보기 Hook Repeat) RHYME-A- & DJ wegun) 시작된 rap game의 main에 자리해 이제 베일에 쌓여있던 S.C. 제일의 tag team DJ Wegun (RHYME-A-, are you ready?) 준비완료 이제 달려 microphone과 Two Turn 지금 우리는 아무도 못 말려 반면 만년 악역들에게 간결하고도 강렬하게 rhyme 싸대길 날려 Soul Company (Oh my God!) 우리 이름을 듣자마자 도망가는 Sucker MCs Teamworks 이길 생각 마 그냥 편하게 맘을 비워 Hook Repeat) Fana & D.C) Yeah, This is hot collabo. Combine, assemble to make shit like The Lego Blocks. 최적화, 세워 갔던 새 역사.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수년간 내 가슴으로 지켰어 같은 외침. SC는 이 Scene의 확실한 최고의 Edge. 어렵게 싹을 틔워 버텨낸 작은 힘. 공통의 답을 위한 손뼉의 마주침. 우린 또 변했지만 새로운 답을 꺼냈지. 절대 겁내진 않아 더 아름다운 백지. 모두 맞들어. 하나의 원을 만들어. 멈추지 말고 손 들어봐. Let, let’s get it on. Minos & Kebee) 서로 다른 모습일거라고만 생각했더랬지 나는 미쳤고 너는 삐쩍꼬랐어 형은 직각으로 일관하는 태도 나는 비스듬히 걸쳐 실은 같은 말 피타고라스 꽉 쥐어짠 폭탄주 한 잔처럼 섞어! 잘 섞인 진한 맛으로 이룬 건 우리 둘이 부딪히면서 더 큰 그림 그리면서 Eluphant 앞 길을 뻗는 기쁨으로 질펀 Do you remember this 가슴 안에 있는 진한 향긴 안 바뀌었어 뭐 그런 걸 따져 영글어지는 과정 Kebee & Minos still rock yo Hook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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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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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Kebee)
힙합의 재탈환, 악 받쳐 새파란 아이들 놀이터로 던진 mixtape 하나 amazing, 다시 돌아왔어 숨 죽여 원칙 없는 이 게임에 1등 찍어 전부 불치병, 힙합은 골칫덩어리 같아 금칙어 Your favorite music whut? 모두 힙합이라 말해놓고 빛 바랜 음악에 목 메는 녀석들 이제 stop stop 그만해 막막해, 자는 너흴 깨워보려고 애써도 바보들은 안 바뀌어 모두 쌈박질 땜에 난리났지 무대에서 그만 내려와 it's time for real S to the C 우리가 master key 미션은 늘 옆에 있었지 대수롭지 않아 더 더 앞으로 나갈 뿐 힙합은 역사, 쓰여지고 반복돼 (Pento) 내겐 필요 없는 마케팅 내 존재 차체가 이슈 그러므로 음악대신 필요한 건 없어 Verse 하나면 돼 누가 대신 하겠어? 이 바닥에서 베껴낼 수 없는 Top MC 그 중에서도 말할 것 없지 My position 혹, 의심이 간다면 간단해 어디서도 발견 안 되는 PENTO imitation 날 따라하는 그 순간 넌 발바닥 밑에 있어 New music New heart 이 슬로건 아래서 무궁무진한 가능성들의 부활 누가 함부로 예측해. If in doubt, listen my discography 주객전도란 건 무능력한 벙어리들 얘기. 종교대신 전도하는 rap bible 여긴 힙합 함부로 올 수 없는 성지 인도에서 애굽으로 가는 길 보다 멀지 (Minos) 차가운 바깥 공기를 들여 마신 후 어제 그 싸움닭 검붉은 말투 뱉어내 곱씹어댔지 "컴플렉스 피터팬" 갖다 붙이긴 편했지 그게 다가 아닌데도 왜 부정하질 않는 건데? 라며 내게 질문해댔던 청춘별곡들 내 흐려진 눈동자, 설명 안될까? 벤자민 버튼 나이 들면 들수록 젊음이란 걸 간직하고 싶어하면서도 넌 양껏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하지 강낭콩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이들이 만든 함정 #uck that! 난 세모, 네모 그려댔는데 이제는 동그라미도 못 그리고는 X or NO 됐어 다 됐고, 어린 시절 어른이 다 되고 싶어했던 이유는 반대로 어릴 때가 멋졌단 걸 알고 싶어했기 때문 You know? You don't know, but I know 그래, 내가 괴물 (Cuts by DJ Wegun) (RHYME-A-) Let's do it, microphone check 1,2 가슴 속 깊이 새겨둔 신념을 형상화해 그대로 선사하네 누군가에게는 생명수가 됐지 단지 이 열 여섯 마디가 내게는 별 일 아닌데 다들 난리나 그저 허공에 단어를 몇 개 던졌을 뿐인데 모두 듣고는 기억해 어쩔 수 없는 Class라는 것 인정해, 너와 나 뿌리부터 다른 것 해와 달. 내가 밤까지 비추게 될까봐 여전히 차오르지 못한 달은 겁내 Let's do it again, check 1,2 실탄 대신 rhyme을 가득 챙겨두고 덤벼 이내 부르는 랩 검결 시작된 lyrical 각개전투. (Jerry.k) 2004년 봄, 1,000장을 찍었고 여기까지 걸어온 길이 참 길었어 100만원으로 시작한 우리의 기적 Soul Company 한국 힙합 역사의 이정표 우리로부터 두 번째 세대가 일어서 많은 집단이 죽었고 또 힘을 잃었어 누구는 떠나고 또 누군 새로 도장 찍었어 그렇게 홀로 살아남아 이 scene을 지켰어 그건 신의 선물, 그것이 내 청춘 그곳이 내 천국, 그것이 내 전부 그곳이 내가 처음 시작한 곳이자 날 다시 받아준 곳 이제는 또 다른 시작 넘보지마 우리가 쌓은 성벽을 더는 필요치 않아 덧붙일 설명은 지켜봐, 우리가 어디로 튈런지 We still here, still real, still a 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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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yes yes y'all The rap game in my life Remix I still Keepin it real yeah uh check it uh 긴 잠을 깬 이 낡은 펜의 마른 가슴안엔 어떤 삶이 숨쉬고 있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네 때문에 재시작하고자 한다면 단순하게 발끝에 닫는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밖에 빈종이 그곳에 선명히 비춰진 이리저리 휘청이는 녹슨 글씨들의 정리되지 않은 끄적임과 꺼내기 무척 민망한 먼지를 드러내 놓곤 머리를 긁적인 나 어쨌든 어색했던 지난 날과의 만남은 이젠 끝이났어 그동안 나의 판단은 절대로 틀린게 아니란 것을 대답하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걸 실감한 다음 그 모든것이 혁명이었음을 알게 됐어 길었던 시간의 흐름에 비해 간결하게 해석된 기억들과 매섭게 몰아치는 건 계속되는 선택 그리고 기회 그 속에서 내가 발견한건 움켜쥔 펜을 놓지않는 그 정신 구겨진 종이에 목마른 펜으로 쓰여진 아직 다듬어 지지않은 거친 흔적 지금 느껴진 그 자체로도 값진 끄적임 이제 알았어 내 작은 rhyme book에 적힌 그 짧은 한구절 마저 쉽사리 단숨에 정리할 수 없음을 깊은 한숨에 덮힐 이 밤도 그 위치는 변할 수 없지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 무대 It's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난 잠시 눈을 감고 다시 내가 시작했던 고요한 시간으로 돌아가지 이것은 단지 그 옛날 어떤 관심이 삽시간에 빚어낸 짧막한 시 그 예전 한심한 녀석에 지나지 않았던 때부터 늦게나마 간신히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기 까지 항시 곁에서 날 지켜준 값진 순간들 이제 그 가치를 말할 수 있어 마음가짐 지켜나가는 굳건한 시선 이것은 제일선을 향한 나의 실천 돌이킬 수 없는 여행의 논픽션 곧 있으면 다가올 뭔가가 두렵다면 그건 틀림없는 헛걸음 그렇다면 이 넓은 무대 한켠에 올바른 길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여기서 증명할 The Quiett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 무대 It's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그렇게 어제 그리고 오늘 어김없이 다가올 내일 내 발걸음이 언제나 진실의 길이 되길 기도해 또다른 삶을 그리는 이 노래가 이곳에 읊어지는 그 순간을 기록해 내 의지의 선율은 누구도 멈추지 못해 이 넋두리는 내 길었던 준비 끝에 비로소 첫계단을 밟았음에 The rap game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 무대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기나긴 여행의 마지막 무대 It's like this 이 땅에 숨쉬는 이들의 고뇌 그것은 내 손에 쥔 펜과 Microphone의 작은 기적을 통해 읊어지는 노래 The rap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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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Crucial Star)
유난히 느리게 흘러가는 밤 이제 우리 그만 헤어지자는 말 오늘 밤은 너에게 꼭 말해야 해 여태 겁이 나서 미뤄왔던 그 말 이미 너는 나의 마음을 아는 듯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가만히 바라보고 있어 여전히 해맑게 웃고 있어 오늘은 뭐하다가 왔는지 점심은 어떤걸 먹었는지 어둡고 티가 나는 내 표정에도 팔짱을 끼며 안부를 묻지 점점 어려워지는 이 한마디 넌 왜 이렇게 바보 같은지 yeah 괴로운 시간 속에서 아무 말도 못한 채 서있어 Hook - Crucial Star, 샛별) Tonight 이 밤이 지나가면 너와 나는 다신 못 봐 차갑게 변해버린 가슴만을 탓해 good bye 지워내 눈이 부셨던 그 모든 날들 Tonight oh 샛별) 우리 서로 정말 행복했잖아 둘도 없는 운명이라 했잖아 대체 어디서부터 꼬였던 건지 웃고 있어도 가슴이 아파 너의 눈에 모든 게 다 써있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이젠 다 끝났다는 걸 예전의 우리는 없다는 걸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달콤했던 그 모든 말들도 식어버린 네 감정 앞에 서면 힘을 잃어 아무 소용이 없어 너는 나 없이도 괜찮은 건지 억울해 소리치고 싶었지만 그저 네 말을 기다려 난 Repeat Hook) Crucial Star, 샛별) Love is, my love is, my love is gone (gone) (x4)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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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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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MAXAN)
현명한 자들의 선택. 아무런 반문도 못해. 소울컴퍼니는 여기 어리버리 고물덩어리 들을 쓸어내는 청소부. 이 게임에 초고수. 짜증으로 꽉 찬 네 몸을 씻겨줄 폭포수. 왜 여기서 떠드니? MIC쥐면 말더듬이. 야동계 밑거름이 되는게 낳겠어 넌 이 바닦의 썩은니. 욕설은 왜 퍼붓니?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돈을 왜 삥뜯니? 얼마가지 못해 쓰러진 넌 조루다 우리는 현명한 이 시대의 승부사 총알한발 장전해. 무릎꿇고 반성해. 역시 니가 필요한건 돼지 발정제. 함부로 놀리는 니 아가리 썩은 똥내나. 올림픽이라 치면 넌 틀림없는 동메달. 신발은 새싹돋는 98년산 코르테즈. 300원줄께 조던3살때 보태. (MAD CLOWN) 입다물고 링위로 쳐올라와 나 이거 참 곤란하군 머리가 꽤 혼란스런 상태같애 녀석 헤드기어 끼고 있는 힘껏한번 덤벼 조심하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숨져 약해빠진 두팔들고 다짜고짜 돌진 휘두르는 어설픈 펀치는 그냥 솜뭉치 더묻지 말고 어서빨리 도망쳐가던지 아님 그냥 이자리서 흠씩 쳐맞던지 소울 컴퍼니 더 뻔뻔히 나갈꺼라 말했지 깝죽대는 녀석들에게 뱉을 검은 가래침 흐름을 끊는 변칙적 운율의 플로는 날 보는 모든 이들에게 소름을 돋게해 check it 거침없이 터지는 거칠은 펀치에 넌 지금 어지러워 버틸수가 없지 애시당초 시작부터 맞지않는 체급 솔컴퍼니와 붙는다것 자체가 개그 (D.C.) 다시 난 또 마이크를 잡지 자비란 단어는 사치 사실 잔인함이란 바로 잠시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우릴 뜻 하지 물탄 듯 또 술탄 듯 맹한 놈들은 긴장하지 딱 꼬리내린 강아지 입만 살은 놈들은 여전히 진짜를 논해 근데 고작 꼬라진 인터넷 게시판을 노네 센척 다 산척은 일단 익명을 통해 이젠 그런 진따들을 싸잡아 심판을 볼 때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뭐 우리에게 이런 정도는 꽤 쉬운 말장난 좀 웃는다고 착한사람이라 착각마라 일단 넌 어제 꿔간 내 라임이나 갚아라 참 말은 많아 왠만한 놈들은 다 갱스터 근데 내 눈엔 니들은 쥐약먹은 귀여운 햄스터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에 방해꾼들은 비장의 필살기로 다 제거해 (화나) 우린 신생 집단에서 Scene의 실세. 계속 쉴 새 없이 새로운 시젤 던질 때, Sixth Sense를 못 갖춘 넌 실패자 신세. 우릴 쉽게 말한다면 그 건 당신의 실책. 잘 봐. 핑계만 가득한 그대가 태만할 때마다 소울컴퍼니는 세 네 발짝 씩 내닫아. 앞 좀 내다 봐, 베짱아. 배짱밖에 없는 허우대 발상은 제발 Stop! 깨닫자고 재차 강조해봤자 넌 계산착오. 대단한 척 괜한 자존심 때문에 개박살 난 불쌍한 놈. 그렇게 산산 조각난 넌 날카롭기만하고 하나도 강하지 않단 것만 알아둬. 여긴 악 받쳐 살아도 모자란 곳. 한가롭게만 가면 가망성은 사라져. (THE QUIETT) 아무도 우리앞에서 못 깝치네 우린 조지 부시랑 존나 친해. 자칫하면 니네 집에 미사일을 날려 이런식으로 우리의 시간임을 알려. 우린 개척해. 그걸 배껴대는 애들때는 계속해서 생겨대. 우린 매섭게, 마치 Wu-tang clan처럼 그들의 목을 꺾어 yo, protecha neck! ha 승리따위엔 관심없어. 신경 쓰지않아도 언제나 필연적인걸. 그러고 보면 정말 지겨워 너희도. 포기하지 그러니 그냥 미련 버리고. 결관뻔해. 시간낭비할 필욘없어. The Q와 S.C.는 랩 게임 끝 판의 보스. uh 소울 컴퍼니는 누구보다 강해. 만약 우릴 건드리면 백악관도 망해. motherfuc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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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Amazing Mixtape [remix] (2011)
다들 원하는 건 남부럽지 않은 모습,
남부럽지 않은 돈, 남부럽지 않은 현실 한두 번 맛을 본 자는 절대 발을 못 빼 잔뜩 손에 잡으려고 두 팔을 뻗고 악을 써대 밖을 보면 살풍경 하루걸러 싸움구경 같은 편, 다른 편, 편 가르면서 각축전 다들 격 깎으면서 남들보다 나를 높게 칼을 속에 감추고 막 튼 가능성의 싹을 쳐내 말풍선 가득 뾰족한 말을 넣으니 자꾸 뻥! 마구 터지는 소리만 들려 통 아무런 대화를 못해 감수성은 마르고 갈수록 가물어가는 정 사람을 볼 땐 사무적 인사뿐 검게 탄 그 속내 한 줌 먼지 같은 욕심 까무러칠 만큼 커진 마음 켠에 사는 벌레가 무섭게 아우성 아는 것과는 먼, 아주 먼 세상 그 속을 바꾸려는 나를 보고 지나가던 개가 웃어 [Hook]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 i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 i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Verse2] 아는 것과는 먼, 아주 먼 세상. 그 속엔 바른 놈, 나쁜 놈, 같은 놈, 다른 놈, 다 큰 놈, 작은 놈, 사는 놈, 파는 놈, 하는 놈, 마는 놈, 잘하는 놈, 못하는 놈, 가는 놈, 남는 놈, 떠나는 놈, 붙잡는 놈, 나는 놈, 기어가는 놈, 빠른 놈, 따라가는 놈, 아는 놈, 얕은 놈, 약은 놈, 당하는 놈, 까는 놈, 맞는 놈, 바쁜 놈, 퍼자는 놈, 참 꿈 없이 사는 놈, 삶을 걸고자 하는 놈, 나름 정신 박은 놈들과 그 놈 욕하는 놈, 땅 뜯고 강 파는 놈, 눈 감은 놈, 입 다문 놈, 막는 놈들과 늘 솟아날 구멍 하난 잘 찾는 놈, 다들 모여 마주 보고 한 끝 먼저 밟으려고 바둥거리며 아우성. 다 무조건 내가 우선. 아는 것과는 먼, 아주 먼 세상. 그 속을 바꾸려는 나를 보고 지나가던 개가 웃어. [Hook]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 i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What is the world comin' to? What's the world comin' to? [Outro] What is the world comin' to? 보기 흉한 Hollywood Action과 속임수. 견딜 수 없는 거짓뿐인 현실. 꿈이라면 지금 깨. "4, 3, 2, 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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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Soulful Christmas 2008 [digital single] (2008)
사랑과 평화가 온 세상에 흘러 넘쳐야만 하는 날 온갖 조명과 전구 장식들이 빛을 발하는 날 애들은 손꼽아 오기만을 바라는 날 아빠란 산타가 나타나 선물을 받아들 날 가짜 나무에 걸린 탐욕스럽게 입을 벌린 빨 간 양 말에 더는 남 아있지 않은 떨림 but 크기는 자꾸만 더 커지는지 하필 그 날에는 커피값이 두배로 뛰듯이 밤새도록 십자가의 불은 밝혀져 있지만 초저녁부터 모텔촌의 불은 전부 꺼져있지 why why white christmas 왜 눈이 오기만을 기다릴까 그들이 보낸 더러운 밤을 덮어줄 백기사니까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가슴에 성호를 긋지않아 그 잘난 자랑거릴 위해 공연 티켓을 끊지 산타와 루돌프도 더 이상 썰매를 끌지않아 양 손의 선물을 위해서 uh 카드를 긁지 Merr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의미 없이 늘 똑같은 얘기들이 나는 지긋지긋해 정말 징글징글해 흰 눈 사이로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징글벨 Merr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의미 없이 늘 똑같은 얘기들이 나는 지긋지긋해 정말 징글징글해 흰 눈 사이로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징글벨 성경을 꺼내는 이들이 비는 성령의 은혜는 온 누리에 울리는 종소리에도 불구 솔로들에게는 채 미치질 않는 걸 그들은 원해 미치지 않는 법 아니면 23일에 눈 감았다 떴을 때 모든 게 다 이미 지나있는 걸 세상을 구하러 온 구세주의 성스런 생일에 왜 누군 친구나 가족에 만족하지 못하고서 또 외로워 지는가 십자가보다 무겁게 어깰 누른 짐을 다 어디로 내려놓을 지 몰라 우린 또 이리도 괴롭고 힘든가 Merr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의미 없이 늘 똑같은 얘기들이 나는 지긋지긋해 정말 징글징글해 흰 눈 사이로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징글벨 Merr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의미 없이 늘 똑같은 얘기들이 나는 지긋지긋해 정말 징글징글해 흰 눈 사이로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징글벨 거리의 귀를 마비시킨 캐롤 송의 노예로 전락한 약한 자들의 눈물 고인 소린 노래로 미화 돼 다 알고 있잖아 ah 울면 안 돼 but Nobody knows what is going on and on and on 거리의 귀를 마비시킨 캐롤 송의 노예로 전락한 약한 자들의 눈물 고인 소린 노래로 미화 돼 다 알고 있잖아 ah 울면 안 돼 but Nobody knows what is going on and on and on on and on 고독을 조장해 on and on 평온을 쫓아내 oh 다 알고 있잖아 ah 울면 안 돼 but Nobody knows what is going on and on and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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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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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Words On The 90's (Intro) 난 아직 기억해 The Golden era 90년대 Nas, Big L, Gang Starr, Wu-Tang Clan을 비롯해 A Tribe Called Quest 황금의 언어로 기록된 명반들이 이룩해놓은 발자취를 (Cuts by DJ Silent) (Verse-1) 시간을 거슬러 볼까 난 Biggie의 테잎을 듣고, 허접스런 놈과는 어울리지도 않았지 그가 죽고 I'll be missing you를 따라 부르며 그 시작을 알린 내 랩 잽을 끊어쳐 마치 링위의 알리처럼 운좋게 구했던 Big L은 단지 만 이천원 날카롭고 tight한 rhyme은 날 이처럼 바꿔놨어 이미 예정된 Apocalypse 더러 누군가 내게 최고의 그룹이 어느 팀이냐고 물어올때 내겐 이미 대답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No doubt yo "Wu-Tang Clan Ain't Nuthing Ta F' Wit!" 한국힙합에 다이나믹 듀오가 있다면 떠올려 바로 Rakim & Primo 불타는 마이크와 스킬이 생각나? 틀림없는 Street hot number 'When I B on the mic' (Cuts by DJ Silent) (Verse-2) 94년 Nas의 Illmatic 앨범 5번트랙 Halftime이 내 영혼을 가로챈걸 알았을땐 이미 난 Street rhyming에 깊이 빠져있었어 말하자면 난 젊고,거리를 대표하는 시인 You know my style 난 준비된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Star 그의 모든걸 어깨너머로 배워 의식을 깨워 또 활자들로 백지를 까맣게 태워 맹세해 내 손에 펜을 놓거나 결코 이곳을 떠났던적이 없건만 N.Y state of mind을 들을때마다 어김없이 그는 날 Queens로 데리고가 Ready to die 그리고 Born again 거리에 소문을 만들어 기회를 잡지 He got one more chance 최면술을 걸어 이름을 말해 Big poppa 존경을 모르는 어린놈들은 Still blah blah (Cuts by DJ Silent) (Verse 3) 그래 난 조금 고지식해 힙합 클럽, 부비부비 & Clap snare속에서 곧 질식해 버릴것같아 유행에 뒤떨어진 20대 힙합은 죽었다며 이제 더이상 듣기싫데 누구에게나 쉽게 존경을 표하고 아무 거리낌없이 형제를 논하고 노력도 없이 명성을 원하고 그런자들중 절반이상은 너무나 쉽게 이곳을 떠나고 난 아직도 많이 혼란스러워 수많은 Hiphop kidz 그들이 걱정돼 안스러워 손쉬운 방법으로 그저 관심을 원해 Issue maker의 컨셉, 대중의 의식을 훔쳤네 Straight up me and ma soul 식어버린 거리에 호흡을 불어넣어 이 Flow와 Rhyme을 반드시 기억해 2007 RHYME-A- 다시 쓰는 황금기의 노래 I'm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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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엇 갑자기 정신이 들어 대체 뭐지 어둔 여기가 어딘지 물어 볼 사람도 없이 나는 지금 혼자야 뭔가 무너진걸까 손바닥만해진 하늘을 보다가 아 아 소리가 심하게 울리는데 바닥은 질척 으 냄새도 죽이는데 지금 내 꼴은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야 내가 우물에 빠진게구나 언젠가 친구들이 수군대길래 무슨일인데 물어보니 어느 동굴에 깊게 잠들어있는 보물을 누군가 발견해서 대박 부자된 소문을 들은것 그러더니 모두가 너는 포부가 크니까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할꺼라고 웃으며 말해주더라고 솔직히 솔깃하네 그래 전설을 향해 나 돌진할래 그 전설은 바로 천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보물을 척 손위에 다 올려놓을 수 있다는 거야 이 지도만 있다며는 아무 어려움도 없겠지 하지만 어깨에 짊어진 무게에 허깨비가 눈 옆에 진을 쳐 가져온 담배 몇 개비도 떨어지고 처음으로 후회란걸 느낄무렵 희뿌연 안개가 걷히고 난 다시 걷기로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믐날의 보름달 그가 찾아 나선 우물안의 보물 다름아닌 그것은 그믐날의 보름달 거친 돌 사막을 수없이 거치고 마침내 어느 숲 구석진 곳 지도를 보니 저기 저 동굴안에 보물이 고르기도 고민일 만큼 들어있다매 좋구나 뛰듯이 들어가니 가슴이 울려왔지 그러나 지금 내 앞에 드러난 광경은 우울하다 겨우 흩어진 금화와 작디 작은 우물하나 저 안에 뭐가 들어나 있을까 의심은 들었다만 뚜껑을 들고 나서 다가가 들여다보니 어둠 속에 드러난 반짝이는 무언가 오우 밧줄을 끌어다 난 안으로 들어가 차츰 밧줄을 잡은 손의 감촉이 자꾸만 불안하고 난 순간 아무런 욕심없이 다시 나가고 싶었지 하지만 도망치진않아 소신없이 거의 다 내려왔어 과연 뭘까 거창한 걸 바란건 아니였어 난 몇 평 땅만 살 수 있으면 만족 할 수 있어 커다란 구덩안을 열나게 뒤졌으나 어라 몇번을 봐도 별다른게 없다 반짝이던건 바로 이 거울이 었나 허탈함 전설관 전혀 상관 없는 작은 거울과 정말 절망적인 적막 처절하게 젖어간 천박하던 초점만 처참하 게 점점 더 흩어져가 내가 찾은 건 단지 거울 안의 얼간이의 형상 대체 뭐가 엇나간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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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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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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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흐리멍텅하게 지나갔던 나의 유년시절의 시간들은 이미 먼 날의 추억이 되었고 평생 내 귀에 결코 울리지 않을것만 같던 고3교실의 새벽종 소리는 어느새 내 앞으로 뚜렷히 다가왔어 나보다 한참 앞선 친구들을 보며 반성과 후회만이 남았고 작지만 소중한 성과를 참 열망 하고있었던 나였것만 불안과 초초함만이 내 안에 가득찼지 미로에 갇혀 서기를 잃어버린 나를 봤지 그때는 자그마치 삼백여일이란 시간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닳았고 그리 암울하지 만은 않은 내 자신을 굳건히 믿기로 했어 시작은 다름아닌 지금부터 일테니 그것으로 됐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서 힘 닿는데까지 매서움에 맞서뛰어야 겠어 한가지 목표에 확실함 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수없는 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 한가지 목표에 확실함 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수없는 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 어느새 한두장씩 넘어가는 달력에 잠시 눈을 돌렸을때 나의 노력으로는 절대 다시 돌이킬 수없는 미친듯이 내린 지난 겨울눈 그 아름다움도 이미 녹아내렸다는 현실이 내 눈에 아련히 맺혔지 지금의 내 처진 너무도 나약하지만 미 개척지를 향한 발걸음 그 자체로서 난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쉬지않고 도전할 수 있었지 쉴새없이 나를 꺾는 결심과 내게 꺾이지 않으려는 결심 속에서 끝까지 달려갈 힘을 얻었고 지금은 너무도 어렵고 그래도 훗날의 더 넓고 깊은 바다 속에서 헤엄치겠다며 다짐했어 서늘한 바람에 내 뺨이 어느새 붉게 물들었고 스스로 택한 이 어려운 길은 서서히 저물어 가고있어 한가지 목표에 확실함 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수없는 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 한가지 목표에 확실함 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수없는 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 알수없는 긴장감에 사로잡힌 시험 전날 여태껏 서로를 지탱해주던 친구와 전활 붙잡고 대체 우리가 지금껏 무엇을 찾고 있었던가에 대해서 얘길했지 이건 누가 우리에게 품고있는 기대치 때문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일 이겠지 이런말을 해주는 지친 내 어깨를 기댈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힘이됐지 시험당일 집을 나서는 길에 내가 만일 오늘 실패해도 툭툭털고 과감히 일어설수 있을까 라고 머리속 깊숙한 곳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었지 익숙한 골목이 오늘따라 괜히 낯설어 우리집에서 부터 저 끝까지 낙서로 가득차 있는 시멘트 벽은 옛날처럼 그대론데 내 발걸음은 제자리에서 망설여 한가지 목표에 확실함 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수없는 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 한가지 목표에 확실함 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수없는 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 한가지 목표에 확실함 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수없는 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 한가지 목표에 확실함 오직 그것 하나만큼은 결코 한치 앞도 볼수없는 내 발걸음에 나침반이 되어 나를 지켜주어 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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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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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verse 1 : D.C]
어쩌면 간단한 개념으로 다가온 체험으로 허무한 고뇌를 이제 허물고 새겨들어 소중함이라함은 오늘 마지막 밤의 손을 잡지만 오직 하나의 선택만이 허락돼 여태것 절대 권하지 못했던 선택권. 곁에 널 묶어 놓았던 태만과 몰려온 진퇴양난 (그 동안) 수박 겉핥기 식에 누가 더빨리 쉽게 전날 겁따윈 잊게 할만한 살만한 이 낮과밤의 간격에서 그 지침서를 펴쳐봐 너를 거쳐간 해와달 그것들이 이제 마지막일지 몰라 이밤 참신한 고뇌에 찰 참시간 24시간 타가 아닌 자로써 회고록을 새로써 이제 모래시계를 뒤집게 되는 순간 쉽게 그늘의 여백 속에서 드러날 uh 그들의 선택 [verse 2 : Jerry,k]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분침은 초침만큼 빨리 달리며 바짝 쫓지 나를. 졸리고 나른해 단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족히 반을 보냈던 그 하루라는 시간은 말야, 졸지에 가장 먼저 떠올린 단 한 사람과 쪽지에 담아뒀던 '꼭 이건 나와 하자'던 것들을 종일 따라 하기에도 짧아졌어. 마음만 졸이다 사라질 듯 잠깐이었어. [verse 3 : Planet Black] 수많은 방황의 끝은 어딜까? 머릿속은 복잡해 도저히 정리가 되지않아 내의지와는 상관없어 무엇에 홀린듯 계속해 돌아다녔어 힘들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어 지금까진 솔직히 오기로 버텼어 역시 밤을 지새우던 어느날 밤 불현듯 내게 찾아왔던 슬픔과 불안감 그것들은 나에게 내 모든것을 정리하길 요구했지 나도 이생활을 멀리하기로했어 하긴이게 시간낭비였긴하지 남들보다 처진건 아닐까 겁이 났지 이런이유로 나는 모든것을 정리하고있어 헤어진 연인을 정리하읏 맘을비워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진정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verse 4 : Jerry,k] 좋아. 결국 내가 존재한 것의 이유는 모두 똑같은 레일의 뒤를 쫓아서 단지 그 도착점인 종착역을 향해 떠났던 수동적인 열차에선 찾을 수 없단 것 그것을 증명하고자 좁다란 공간에서 혼자 조악한 조각품을 산산조각내는 창조와 존경할만한 능력의 증거를 조명해. 그것은 온전히 조련된 펜과 종이였네. [verse 5 : Creiz Rap'er] 그는 아직도 찾지못한 해답에 단 한시도 잠 이루지 못해 이건 어쩌면 그가 시도해보지 못한 많은 것 중에 하날지도 이 수수께끼는 시간속에 머물러 흩어지고 저 하늘의 태양은 서쪽으로 발을 옮기네 뭇 고민에 가득찼던 이들의 거친 맘속에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물음을 던지네 이 꼬리에 꼬리를 물린 생각이 더 커진 때 돈과 명예, 사랑? 어떤 것이 널 대신해 드러낼 수 없는 것임에 가슴을 움켜쥐네 타는 목마름, 별 가치없는 속단은 이 무대밖의 또 다른 부숴져버린 조각들 비로소 증명해 두귀를 감는 소리 주머니속에 펜과 종이, 거침없는 Rhyme shit 지금 이 한손에 들려있는 Microphone 'Hip Hop', 이들이 깨어있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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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verse 1 : D.C]
어쩌면 간단한 개념으로 다가온 체험으로 허무한 고뇌를 이제 허물고 새겨들어 소중함이라함은 오늘 마지막 밤의 손을 잡지만 오직 하나의 선택만이 허락돼 여태것 절대 권하지 못했던 선택권. 곁에 널 묶어 놓았던 태만과 몰려온 진퇴양난 (그 동안) 수박 겉핥기 식에 누가 더빨리 쉽게 전날 겁따윈 잊게 할만한 살만한 이 낮과밤의 간격에서 그 지침서를 펴쳐봐 너를 거쳐간 해와달 그것들이 이제 마지막일지 몰라 이밤 참신한 고뇌에 찰 참시간 24시간 타가 아닌 자로써 회고록을 새로써 이제 모래시계를 뒤집게 되는 순간 쉽게 그늘의 여백 속에서 드러날 uh 그들의 선택 [verse 2 : Jerry,k]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분침은 초침만큼 빨리 달리며 바짝 쫓지 나를. 졸리고 나른해 단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족히 반을 보냈던 그 하루라는 시간은 말야, 졸지에 가장 먼저 떠올린 단 한 사람과 쪽지에 담아뒀던 '꼭 이건 나와 하자'던 것들을 종일 따라 하기에도 짧아졌어. 마음만 졸이다 사라질 듯 잠깐이었어. [verse 3 : Planet Black] 수많은 방황의 끝은 어딜까? 머릿속은 복잡해 도저히 정리가 되지않아 내의지와는 상관없어 무엇에 홀린듯 계속해 돌아다녔어 힘들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어 지금까진 솔직히 오기로 버텼어 역시 밤을 지새우던 어느날 밤 불현듯 내게 찾아왔던 슬픔과 불안감 그것들은 나에게 내 모든것을 정리하길 요구했지 나도 이생활을 멀리하기로했어 하긴이게 시간낭비였긴하지 남들보다 처진건 아닐까 겁이 났지 이런이유로 나는 모든것을 정리하고있어 헤어진 연인을 정리하읏 맘을비워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진정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verse 4 : Jerry,k] 좋아. 결국 내가 존재한 것의 이유는 모두 똑같은 레일의 뒤를 쫓아서 단지 그 도착점인 종착역을 향해 떠났던 수동적인 열차에선 찾을 수 없단 것 그것을 증명하고자 좁다란 공간에서 혼자 조악한 조각품을 산산조각내는 창조와 존경할만한 능력의 증거를 조명해. 그것은 온전히 조련된 펜과 종이였네. [verse 5 : Creiz Rap'er] 그는 아직도 찾지못한 해답에 단 한시도 잠 이루지 못해 이건 어쩌면 그가 시도해보지 못한 많은 것 중에 하날지도 이 수수께끼는 시간속에 머물러 흩어지고 저 하늘의 태양은 서쪽으로 발을 옮기네 뭇 고민에 가득찼던 이들의 거친 맘속에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물음을 던지네 이 꼬리에 꼬리를 물린 생각이 더 커진 때 돈과 명예, 사랑? 어떤 것이 널 대신해 드러낼 수 없는 것임에 가슴을 움켜쥐네 타는 목마름, 별 가치없는 속단은 이 무대밖의 또 다른 부숴져버린 조각들 비로소 증명해 두귀를 감는 소리 주머니속에 펜과 종이, 거침없는 Rhyme shit 지금 이 한손에 들려있는 Microphone 'Hip Hop', 이들이 깨어있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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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Soulful Christmas 2008 [digital single] (2008)
그대와 함께 걷던 거리를 다른 사람과 걷네요 따뜻한 커피대신 그녀는 작은 손을 건네요 이제 이 사람도 어느 정도는 내게 편해요 근데 당신을 닮은 미소에 심장이 또 멎네요 다 사랑은 변한다는데 나는 왜 안 변해요 몹쓸 미련을 조심히 또 꺼내요 바보같이 이런 내가 언제쯤 당신을 지워낼까 나도 궁금해 어떻게 이 겨울을 이겨낼까 하늘도 이해못할 지독할 몹쓸병 가슴에 박힌 그대란 못 언제나 녹슬까 그 사람에게 줄 카드는 그댈 향해 적었죠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은 눈시울을 적셨죠 이제 우리 추억을 오늘로서 태우고 하얀 눈처럼 천천히 쌓일 그 사람을 채우고 끝으로 기도할게요 언제 어디서나 웃고있길 merry christmas 그대 앞에 축복이 가득하길 시간을 묻어버리고 추억을 불러보고 다시 또 기도하며 당신을 부르는 이 노래 christmas 시간을 묻어버리고 추억을 불러보고 다시 또 기도하며 당신을 부르는 이 노래 christmas 뛸 줄만 알았어 뒤돌아 볼줄 몰랐어 또 하루종일 바빠서 사소한 일에 화났어 세상 모든 근심걱정은 내가 다 품은 듯 얼굴을 찡그렸지 안그래도 되는데 굳이 부모님의 따뜻한 말씀은 정말로 귀찮아 너무 맞는 말이니까 맨날맨날 들으면 싫잖아 맘 속은 아니지만 계속 나오는 날카로운 말들 뱉고 나서 느끼지 난 정말 못되먹은 아들 물 먹은 솜처럼 무거운 마음 망쳐버린 하루 그 끝자락에서 쓸데 남는건 죄책감뿐 매번 당연하게만 느꼈던 부모님의 사랑 그건 당연한게 아냐 앞으론 제발 잘하자 이 못난놈이 효도한건 하나 없지만 항상 기도합니다 전 아무래도 괜찮지만 우리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길 merry christmas 항상 축복이 가득하시길 시간을 묻어버리고 추억을 불러보고 다시 또 기도하며 당신을 부르는 이 노래 christmas 시간을 묻어버리고 추억을 불러보고 다시 또 기도하며 당신을 부르는 이 노래 christmas 가지각색 꿈을 그리던 꼬마아이들의 시절들은 다 커버린 청년들의 안주거리가 되 꿈에 대한 간절함과는 반대로 쌓이는 나이트에 지금 돌아보니 그때의 꼬만 그래도 용감했네 12월 25일 우리 soul집을 찾어 내년엔 우리도 여자친구 꼭 만들자며 재수하는 친구들 이번년도 무조건 합격이라며 술과 한편에 쉬어 떠난 숨도 다시 마셔 불안감따위는 다 털어내자 이건 유치하지만 우정 변치 말잔 뜻 우린 꿈을 싣고 인생을 달리는 마부 영장이 날라오거나 말거나 우린 달려갈뿐 참 오래됐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본지도 집에만 박혀있는 난 또 눈치만 보이고 허나 걱정은 없어 우린 좀 다르잖아 you feel me 아미고 세상이 변해도 언제나 I'm still here 당신을 위해 기도해 이 밤에 종소릴 더해 당신을 위해 기도해 눈물 다 하얀 이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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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아휴 화나
응 너 천국이 뭐라고 생각하냐 천국 천국 이라면 그냥 사람들 좋고 다 나한테 관심 가져주는 그런곳 그래 난 딴건 모르겠고 야자만 없으면 천국이 겠어 아 막 4교시 끝나고 막 집에 뛰어가는 애들 볼 때마다 부러워 죽겠다니깐 그럼 천국이 그렇게 좋은곳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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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더 뱅어즈)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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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angerz: Instrumentals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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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Fana)
알고 있어? 니가 지금 뭘 쫓고 있는지 Jerry.k) 똑같은 것들이 매일 나와 커플이 되는 프로그램에 주목하기엔 아까운 젊음인데 잘나가는 애들이 손을 뻗어 건드릴 때마다 빛나는 명품에 그만 다 속물이 돼 Sexy star들의 몸값은 천정부지 이번 화보집의 예상 수입을 점쳐보지 댄스 가수들은 툭하면 활동 전격중지 두 달 뒤 컴백무대에서 우리를 노려보지 출근길, 잠도 아직 덜 깬 이들이 입을 맞춘 듯이 그녀의 결혼 소식을 얘기해 주름이 하루 새 두 배는 늘어버린, 그녀의 열성 팬은 어깨마저 축 쳐졌지 Vision 없는 미래, 뭘 고민하니 대체? 21세기 남성은 꽃미남이 대세 피부관리도 좀 받아야 면접을 본다구? 똑같은 놈들끼리 또 어쩌구저쩌구 하루걸러 하루 꼴로 터지는 파문 거기에 의견이랍시고 생각 없이 던지는 말들 "충격!"이라는 제목에 엮이는 날은 만나게 되지 기자님들의 낚시꾼다운 솜씨 SF영화가 현실이 된다는 소식 뒤쳐지면 안 된다며 세상을 나를 쫓지 손안의 TV, 주머니 속의 컴퓨터 DMB, PMP에 어머니는 카드를 긁지. 무대에선 벗어줘야 노래도 잘되지? 춤도 대충 추는데 Live는 왜 그리 안되니? 뜨는 노래들은 다 '미디움 템포 R&B' 난 똑같은 것 같은데 넌 뭔 노랜지 알겠니? Neo-House, Neo-Rock, 누가 Neo를 불렀지? 그냥 댄스에 뽕짝에 누가 이름을 붙였지? 새로운 장르라면서 얼굴을 붉혔지 근데, House니, Rock을 알긴 아는 거니? Hook) 돈다발을 입고 뻔한 사진 찍고 똑같은 책 읽고 니가 누군지는 잊고 꽁무닐 쫓아가 니가 누군지는 잊고 꽁무닐 쫓아가 뒷걸음질 칠까봐 (x2) Fana) 웰빙시대 20대를 위시해 자기집에 김치냉장고를 비치해 불만 가득한 아들과 마주앉아 풀만 남은 밥상을 향하는 숟가락 최근 수년간 최고 중요한 키워드는 건강 그 여파로 늘어난 평균 수명과 무병장수 추종자 그러나 그 후 정작 흡연자는 불어나 다이어트나 미용에 관심도 없던 당신도 이제 감식초와 반신욕의 광신도 까짓 거 남이 좋다면 다 믿고 파리 꼬이듯이 유행 따라가지 꼭 사실 모두 나와 남 비교하며 낭비벽과 사치로 싹 씌웠지만 자기건 없어 단지 겉만 잘 입혀놓은 바비 인형 같았지 넌 해질녘 텔레비전에 비춰진 획일적 캐릭터에 미쳐대니 저질 프로그램이 더 활개치고 애들이 또 베끼고 대세니 뭐니 하겠지 곧 재미도 없는 코메디 쇼 안보면 얘기도 안 통하는데 지쳐 괜히 속는 셈치고 유행어를 배워 흉내도 못 내면 너는 학교 직장에서 찐따 돼 지 딴에 비싼 새 옷으로 치장해도 집밖엔 너와 똑같이 쫙 뺀 사람들이 광대처럼 하나 둘씩 활개쳐, 식상해 진작에 진지하게 짐작했어야지 자기의 진짜 개성 이 참에 비참해진 니 삶에서 참된 너 자체를 찾게 알겠어? 참된 너 자체를 찾게 Repeat Hook) Fana) 축구를 통해 뜨겁게 불 붙은 저 수많은 군중들 속에 모두가 꿈꾸는 척하지만 그들은 결국 구름을 쫓을 뿐 그저 어느새 죽은 듯 없어지는 붉은 물결 Jerry.k) 한글이 아닌 언어에 맛들인 아이 어느새 깡그리 바뀐 녀석의 상스런 말씨 눈 감으면 아직 여태 많은 걸 갖지 못해 잔뜩 토라진 놈에게 삶은 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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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나 태어난 곳은 사실 이곳이 아니리라 검게 탄 지금의 가족에 속해 살아야 하겠지만 내 어미의 복이 하나도 없기에 나는 아직도 여기에 서 있네 멋진새가 될 거리엔 절대 꺼릴 게 없지 내 며칠에 걸친 이 변신을 어찌 당해내리 사실 난 실수로 이곳으로 왔으므로 이런 진실을 당신의 가슴으로 받아들여주오 조금만 더 세상이 나를 축으로 돌아갔으면 이미 난 백조의 호수에 몸을 담구며 시조라도 한 구절 읊을테나 이런 괜한 생각은 아무런 소용도 없으므로 결국은 허무들로 내 속을 채워가도 평생을 다 바쳐도 입어보지 못할 챔피언 갑옷 비굴하게 살아봐야 얻는 건 하나도 없는 바보 이런 식으로 살바엔 차라리 내게 죽음을 다오 백조의 날개는 그대속에 있다네 그대 속에 있는걸 이제 공개 하게 퍼득이는 날개로 멋부리며 날게 젊은지를 앎으로 더 큰 힘을 갖게 백조의 날개는 그대속에 있다네 그대 속에 있는걸 이제 공개 하게 퍼득이는 날개로 멋부리며 날게 젊은지를 앎으로 더 큰 힘을 갖게 젊은이여 당신의 주위를 돌아보게 무엇이 당신의 고갤 떨구게 만드는데 주위에 사람들은 이미 승리에 취해 있네 그 뒤에 감춰진 노력에 의해 얻는 희생 당신의 기대에 비례하는 결과물 그건 자신의 삶을 뒤집어엎는 변화를 겪지 않고서는 절대 얻을 수 없다는 이야기 시간이 지남이 결말을 말해주리라 그토록 당신이 갈구해왔던 꿈 희망 준비가 덜 됐다 말 뿐이라면 인생의 값어치를 더욱 빛낼 수 있는 기회는 모두 끝이란 것 당신이 무심코 지나쳐 갔던 시한편 마저 당신을 기다려 알던 모르던 당신을 기다리는 성공 기회 환경에 결코 지배 당하지 않겠다던 기세를 이어나가 각오뒤에 바로 뛰게 백조의 날개는 그대속에 있다네 그대 속에 있는걸 이제 공개 하게 퍼득이는 날개로 멋부리며 날게 젊은지를 앎으로 더 큰 힘을 갖게 백조의 날개는 그대속에 있다네 그대 속에 있는걸 이제 공개 하게 퍼득이는 날개로 멋부리며 날게 젊은지를 앎으로 더 큰 힘을 갖게 따라오게 정말로 날아 볼 생각이라면 바라보게 하늘의 높음을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도전을 함으로써 놀라운 발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꿈을 꾸듯 구름 사이를 누비는 내 모습은 꼭 춤을 추는 것 처럼 원을 그리며 하늘을 나는 거위떼 저 밑에서 소리치네 지금 서있게 만들어 준 것은 저 아래 오리떼 옛 가족을 난 알고 있소 나를 바라봄을 통해 역시 당신도 당연히 날 수 있소 Victory 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시도의 필요를 느끼는 당신의 혼 백조의 날개를 그대 팔에 달게 백조의 날개를 그대 팔에 달게 백조의 날개를 그대 팔에 달게 백조의 날개를 그대 팔에 달게 백조의 날개를 그대 팔에 달게 백조의 날개를 그대 팔에 달게 백조의 날개를 그대 팔에 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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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omnibus] (2005)
힙합의 시대는 도래하는가 어느덧 긴 밤을 지나서 높게 하늘과 맞닿을 만큼 잔뜩 커버린 많은 자들과 이젠 잘만 움직이면 충분히 돈 된다는 말 이미 해질녘 TV에 지겹게 등장하는 인기 가요 그 1위의 치열한 경쟁에 이긴 MC 몽 불황이라며 빌빌 대는 희미해진 현실앞에 판매 차트를 석권한 Dynamic Duo 조립식의 몸뚱이를 조심히 벗은 뒤 열혈청년으로 거듭난 조PD의 얼굴이 어제 읽은 굿데이에 나타나기 전까지 Underground Hiphop을 대변해온 주석까지 이제는 비주류란 핑계로 힘주는 어깨와 함께하는 고뇌따위는 없어도 될까 그들이 들고나온 음악과 성과에 놀랐으나 지금 이 바닥에서 발전을 논하는가 여태 rhyme이 뭔지 모르는 자들이 태반 Primo가 최고라면서 sampling은 싫댄다 영합을 조화라 떠받들며 형태만 부풀어버린 지금 발전을 논할텐가 잘 나가는 그들이 뛰어다닌 결과 아주 잠깐사이 여기에 일어난 변화 난 죽었다 깨어나도 일편단심 변함 없이 이 전장에다 뼈를 묻겠다는 친구들이 꽤나 늘어난 것 게다가 나도 힙합음악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참 많아졌지 뭐 어찌 보면 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지 허나 힙합이란 이름표를 달고 나온 이름 모를 쭉정이들이 힘을 모은 큰 자들이 이룬 것을 외면한 채 귀가 얇은 대중 앞에 이게 전부인양 소란스레 떠들어 대는 탓에 이제 우린 웃음거리가 됐어 북치던 후니훈은 개그를 해대고 개콘에선 깜빡이란 촌놈이 MC들의 담금질에 침을 뱉고 조롱을 해 잠깐만 지금 혹시 이 얘기의 당사자가 짧은 내 말을 듣고 있다면 자문해봐 몇 년동안 당신이 쫓아온 이상을 내다 버리고서 댓가로 받은 그 잡음에 찬 돈에 발린 나이트 음악이 두 귀를 자극 했다 한들 제 양심에도 분명 당당한 그댄가 거울에 비친 우스꽝스러운 광대의 모습에 부끄럽지 않다며 눈을 감을텐가 여태 rhyme이 뭔지 모르는 자들이 태반 Primo가 최고라면서 sampling은 싫댄다 영합을 조화라 떠받들며 형태만 부풀어버린 지금 발전을 논할텐가 이 땅에 뿌릴 자양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가짜들을 솎아 낼 줄을 몰라 돈벌이 만을 위해 머릴 돌렸지 덕분에 터줏대감 행세를 하는 저 돌머리들이 쓴 시는 도저히 통역이 없인 뭘 말하고 싶은지를 아는 것조차 허락하질 않네 여기 숨 쉬는 진짜들의 첫 번째 도전이 졸전으로 종결되며 숨이 차오르는 지금 여태껏 화제거리는 진정한 힙합과는 전혀 상관 없이 쓰여진 직설적인 가사 그저 주목받고 싶었다면 찢어버려 당장 영혼 없는 것들 진절머리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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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울컴퍼니 - THE BEST [omnibus] (2011)
Intro)
Pe2ny, 그의 드럼 위로 내려앉은 아주 옛날 얘기 꿈 속에서 그녈 지독히도 괴롭히던 Incubus 동화책 속 착한 천사가 되어 왕비를 비웃었어 거울 속의 요정, 미친 왕비의 표정 Verse 1) 내가 또 옛날 얘기를 하나 해줄게 아마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얘긴데, 이 노래 주인공은 드높으신 왕족 출신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나 주변에 굽신 거리는 뜨내기 친구들도 꽤 많았지 무척이나 고집이 세고 되바라진 성격에도 미모, 지성, 재력을 품에 안았지 그녀는 세상 모든 신사들의 해바라기 이웃나라 왕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아 혼삿길에 처음 바라본 새파랗던 바다 이 배에만 올라서면 삶은 더욱 높아져 한 나라의 왕비. 이건 그녀 인생의 도착점 돌이켜보면 부러운 건 하나도 없었다네 굶주림이나 허전함? 두근거림이나 간절함? 그 모든 것들이 완벽한 그녀 인생은 말 그대로의 황홀함! 여기까지가 그녀 인생 한 토막 Hook) 자존심에 금이 간 그녀를 구출해 보기보다 맘이 여린 그녀가 너무 측은해 그녀 얼굴엔 눈 주름 머리 뒤엔 먹구름 오 그녀는 지금 어디로 가는가 Verse 2) 하지만 왕비가 누려왔던 평화란, 또 다른 7살 공주의 생일을 맞아 별안간 모두 사라지고 말았지 공주는 붉게 물든 독사과 '백설공주 제발 내 눈 앞에서 떠나가' 무뚝뚝한 임금께서도 공주 모습을 반기네 백성들은 공주의 아름다움만을 찬미해 주변의 신하나 귀족들은 왕비의 젊은 시절들을 이미 시들어버린 장미꽃처럼 잊었거든 흰 눈 같은 피부, 핏물처럼 붉은 입술, 새까만 머리 백설공주에게 끓어오르는 질투. 늙어버린 건 왕비 자신이 아니라면서 추적하는 추억만큼 추락하는 추악함 그녀는 거울 앞에 선다 그녀가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절망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혼잣말의 되풀이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Repeat Hook) Verse 3) 결국 그녀는 시퍼런 칼을 뽑아 들었지 휘몰아치는 광폭한 바람이 궁궐 안에 불었지 오늘 아침, 왕비는 차가운 홍차를 마셔 독풀처럼 퍼지는 증오심에 목말라서 평소보다 억척스러워 보이는 얼굴, 앙칼진 목소리로 몰래 불러낸 믿음직한 사냥꾼 "그대는 내 하나뿐인 자존심을 짓밟은 그 계집애를 숲으로 데려가 없애도록 해" 그날 밤, 왕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왕관을 쓰고 요술 거울 앞으로 나가 한 겨울 외롭게 서있는 앙상한 가시나무도 달콤한 열매를 맺게 해줄 만한 자신감으로 백설공주가 사라진 거울 앞에서의 한풀이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백설공주 입니다.) Outro) 꿈 속에서 그녈 지독히도 괴롭히던 Incubus 동화책 속 착한 천사가 되어 왕비를 비웃었어 거울 속의 요정, 미친 왕비의 표정 앞과 뒤로 나뉘어진 은빛 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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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보물찾기 [Verse1] 얄밉게 따귈 때리며 날 일깨우는 알람시계에 잠이 깨, 고양이 세술 하며 아침 해를 맞이해. 빨간 핏대가 잡힌 내 흰자위엔 아직 잠이 쏟아지네. 식탁 위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참치 캔을 깐 뒤에 무작정 씹어 삼키네. "시간이 됐구나..." 길게 한숨을 남긴 채 난 빛의 속도로 발진해 날아갈 기세로 달리네. 잠시의 여유도 없이 바삐 회전하는 지루한 일상에 시달리네. 멍하니 내 모든 것을 맡긴 채 끌려 다니네. 무료함이 내 온몸을 잠식해. 그렇게 밤이 돼. 귀갓길에 꾸벅대다 집에 도착하면 피곤함이 날 침대로 당기네. 자, 이제 오늘의 기나긴 막이내리고 마침내 하루를 마치네. 아쉽게... 쳇바퀴에 붙잡힌 내 풀린 모습은 흡사 기계처럼 상식의 끈이 마비된 Modern Times의 Charlie Chaplin. 그 보다 삼십 배는 한심해. 숨이 막히네. 홧김에 상기된 낯빛에 스트레스만 쌓이네. 탄식에 가득 찬 인생. 신이시여, 부디 자비의 손길을 내미시어 이 시련을 벗어날 지혜를 주소서. [hook] 모두 같이 꼭두각시처럼 곤두박질 치고 있어. 불확실한 길을 조급한 심정으로 걷는 당신을 위한 이 노래. 보물찾기... [Verse2] 사람들은 누구나 여유를 추구하며 험한 이 삶의 출구 밖으로 떠나기를 소원하지. 또한 쉽고 편한 일을 보란 듯이 제 손아귀에 쥐는 것만이 험한 일상으로부터 탈피해 도망칠 기회를 선물할 거라 믿고만 있어. 항시 물질적 가치만을 원하지. "혹시 그 거 아니? 여유란 건 사실은 먼발치에만 있는 건 아니란 거 말이야." 여유는 그림자인 듯 대부분 의식하지 못해. 숨은그림찾기처럼 누구든지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숨을 들이마시고 또 꿈꾸듯 기다리면 조금은 그 실마리 끝을 잡을 수가 있을 듯한 기분을 난 느껴. 그리고 또 하물며 짜증스런 부루마블을 하는 듯한 이 분주한 오늘을 살아감에 있어 누군가에게 으름장을 놓고, 주둥아리에 그득한 육두문자로 추궁만 하고 흥분하기 급급하다면 아마도 두 눈가에 주름살만 늘 수밖에 없지. 감출 수가 없는 슬픔과 쓸쓸함. 자 이제 꿈을 갖고 서로의 눈을 봐. 전부를 다 바쳐 사랑하는 그들과 아픈 가슴을 쓰다듬으며 밝게 웃을까? 두 뺨 위에 눈물을 닦고 함께 춤추자. 맘의 문을 활짝 열고 춤추자. 순수함을 품안에 간직한 채 내면의 부유함을 찾길 바래. 그 순간 당신 앞의 소중한 보물을 찾을 수가 있다네. [repeat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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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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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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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2 [omnibus] (2007)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팔로알토> 이상형인 아름다운 그녀 한점의 부족함 없는 향기로운 숙녀 빛나는 순결함에 두그거림을 느껴 난 부드러운 음성으로 그녀의 이름을 불러 툭 건들면 터질 것만 같아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에세 다가가 한동안은 모든걸 털어버릴 수 있었어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 너무 기뻐서 그녀를 갖고싶은 조급한 마음에 감정이 주체가 안돼 하지만 참을래 널보면 내가 미쳐 품안에 안고싶어 지난 사랑은 잊어 넌 지금 너무 예뻐 오 나의 사랑 좋아한다 말해줘 오 나의 사랑 원한다고 말해줘 딴 여자를 만나봐도 채워지지 않는 만족 항상 허전한 맘속에 그리움만 쌓여가고 Hook>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더콰이엇>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 난 흔들리고 괜시리 발을 동동 구르지 오 하루가 시작되면 온종일 귓가에서 맴도는 너의 목소리 어떡하면 너를 잡을까 골똘히 생각해 어쩌면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난 너 때문에 살아 너 때문에 숨쉬어 너때문에 눗어 내 얘길들은 친구들은 이건 확실한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난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대 마음 조금만 보여줘 그대가 원한다면 세상을 줄게 다 오직 니 생각뿐 몹시 가슴이 떨려와 너도 그래 혹시 네 손짓 하나가 끝없는 행복을 줘 너에게 바쳐 내 모든걸 Hook>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팔로알토>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속삭임 센스가 번뜩이는 최고 멋진 옷차림 완벽한 모습으로 당신을 사로잡고파 하지만 바보같이 한없이 작아지는 못난이 더콰이엇> 네가 부른다면 달려가겠어 당장에 내 맘은 너를 위함으로 꽉찼네 이제 너의 진심을 원해 yes or no 날 놓지 않겠다면 잡아 내 손 Hook>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 건지 나를 피하는 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