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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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앨범은
Soul Company 에서 발매된 The Bangerz 입니다 MC로는 최적화 Syntax Error Loqeunce Planet Black Kebee The Quiett 가리온의 MC META Smooth Tale이 그리고 프로듀서로는 The Quiett jerryK Critikal P가 활약했습니다 2004년 2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에걸쳐 작업했으며 Elukation Quiett heaven 에서 협찬합니다 자 그럼 들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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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흥분된 목소리로
내생각을 내뱉어 엠씨 a k a move the crowd 혹은 rapper 그게 내 위치 트랙에서 의미를 전달하는 중책을 맡는 역할 곡에서 전달하고자하는 주된 의미가 뭔가에 따라서 알맞는 단어들을 선택 선택 택해 추리거나 늘여서 목소릴 통해 전해 전해 뱉네 야구공의 실밥처럼 정갈한 단어는 내게 바라지만 내 입에선 나오지 않어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바로 내 감정 원초적인 본연의 모습을 감춰 숨기려고 하지 않아 오히려 드러내 그모습을 불러내 새싹에 접붙였네 이것을 지키는건 한결 같은마음 Yeah Keep it underground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태초에 발가벗겨진채 내동댕이 쳐진 우리들 모두의 손엔 묵직한 무기가 들려있었겠지 스스로 살아남길 원했을 테니 내손엔 마이크가 들려있어 난 모든걸 지켜내고만 싶어 여긴 동굴과 같아 속물이 되는 것을 막아 주는 맑은 영혼들과 나는 하나 추상같은 눈으로 널 지켜보는 장승 바로 나 쓸데없이 흘러가는 말들 갖고 날 심판하려고 하지 말아 나는 항상 진실만을 들고 간다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라도 흐트러진 판단 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아 꺾이느니 차라리 부러지고 마는 나 반드시 기억해 Keep it underground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Keep it underground Keep it underground Keep it underground Keep it underground 나를 반기는 어둠과 자욱한 담배 연기 이곳은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성지 누구도 값어칠 매길순 없지 이건 분명히 먼지 속에 쌓여있던 나의 라임북속에 가득 적어놓은 어쩌면 불가능한 말들 한눈은 팔지않아 먼저 이곳으로 길을 정한건 나 자신의 결정 차차 목소리를 높여나가 나는 당신과는 다른 용기있는 사람 부끄러운 더러운 시끄런 소릴 헤쳐 내 생각을 모두에게 드러내 보이겠어 일단 씨앗을 뿌리고 말라 붙은 땅을 소리로된 물로 축이고 내마음 속 귀중한 곳을 가꾼다 마지막 외침 Keep it underground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진정한 엠씨는 이곳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이곳은 그로 인해 화려히 빛을 발하고 발전이라 칭해지는 퇴보 그것은 타협에서 부터 비롯된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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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화나
응 너 천국이 뭐라고 생각하냐 천국 천국 이라면 그냥 사람들 좋고 다 나한테 관심 가져주는 그런곳 그래 난 딴건 모르겠고 야자만 없으면 천국이 겠어 아 막 4교시 끝나고 막 집에 뛰어가는 애들 볼 때마다 부러워 죽겠다니깐 그럼 천국이 그렇게 좋은곳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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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 D.C]
어쩌면 간단한 개념으로 다가온 체험으로 허무한 고뇌를 이제 허물고 새겨들어 소중함이라함은 오늘 마지막 밤의 손을 잡지만 오직 하나의 선택만이 허락돼 여태것 절대 권하지 못했던 선택권. 곁에 널 묶어 놓았던 태만과 몰려온 진퇴양난 (그 동안) 수박 겉핥기 식에 누가 더빨리 쉽게 전날 겁따윈 잊게 할만한 살만한 이 낮과밤의 간격에서 그 지침서를 펴쳐봐 너를 거쳐간 해와달 그것들이 이제 마지막일지 몰라 이밤 참신한 고뇌에 찰 참시간 24시간 타가 아닌 자로써 회고록을 새로써 이제 모래시계를 뒤집게 되는 순간 쉽게 그늘의 여백 속에서 드러날 uh 그들의 선택 [verse 2 : Jerry,k]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분침은 초침만큼 빨리 달리며 바짝 쫓지 나를. 졸리고 나른해 단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족히 반을 보냈던 그 하루라는 시간은 말야, 졸지에 가장 먼저 떠올린 단 한 사람과 쪽지에 담아뒀던 '꼭 이건 나와 하자'던 것들을 종일 따라 하기에도 짧아졌어. 마음만 졸이다 사라질 듯 잠깐이었어. [verse 3 : Planet Black] 수많은 방황의 끝은 어딜까? 머릿속은 복잡해 도저히 정리가 되지않아 내의지와는 상관없어 무엇에 홀린듯 계속해 돌아다녔어 힘들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어 지금까진 솔직히 오기로 버텼어 역시 밤을 지새우던 어느날 밤 불현듯 내게 찾아왔던 슬픔과 불안감 그것들은 나에게 내 모든것을 정리하길 요구했지 나도 이생활을 멀리하기로했어 하긴이게 시간낭비였긴하지 남들보다 처진건 아닐까 겁이 났지 이런이유로 나는 모든것을 정리하고있어 헤어진 연인을 정리하읏 맘을비워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진정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verse 4 : Jerry,k] 좋아. 결국 내가 존재한 것의 이유는 모두 똑같은 레일의 뒤를 쫓아서 단지 그 도착점인 종착역을 향해 떠났던 수동적인 열차에선 찾을 수 없단 것 그것을 증명하고자 좁다란 공간에서 혼자 조악한 조각품을 산산조각내는 창조와 존경할만한 능력의 증거를 조명해. 그것은 온전히 조련된 펜과 종이였네. [verse 5 : Creiz Rap'er] 그는 아직도 찾지못한 해답에 단 한시도 잠 이루지 못해 이건 어쩌면 그가 시도해보지 못한 많은 것 중에 하날지도 이 수수께끼는 시간속에 머물러 흩어지고 저 하늘의 태양은 서쪽으로 발을 옮기네 뭇 고민에 가득찼던 이들의 거친 맘속에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물음을 던지네 이 꼬리에 꼬리를 물린 생각이 더 커진 때 돈과 명예, 사랑? 어떤 것이 널 대신해 드러낼 수 없는 것임에 가슴을 움켜쥐네 타는 목마름, 별 가치없는 속단은 이 무대밖의 또 다른 부숴져버린 조각들 비로소 증명해 두귀를 감는 소리 주머니속에 펜과 종이, 거침없는 Rhyme shit 지금 이 한손에 들려있는 Microphone 'Hip Hop', 이들이 깨어있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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