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에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꼭 잠들어 있을 때마다 꿈 속에서 날 불러 어딘지 모르는 그 곳에서 널 향해서 곧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이렇게 오늘도 이밤에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꼭 잠들어 있을 때마다 꿈 속에서 날 불러 어딘지 모르는 그 곳에서 널 향해서 곧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떨리는 새벽은 너를 만날 아침만을 기다려 오늘도 항상 마주친 그 자리에 네가 있다면 전과 다를 바 없는 일상적인 인사정도로 대하겠지만 요즘 널 대하는 나의 심장은 전과 많이 달라졌어 가져선 안된다면서 몇번이고 애써 덤덤하게 던져본 감정의 질문과 동시에 덮쳐 오는 애틋함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단지 편한 사이였는데 분명 난 불과 얼마전만 하더라도 너의 격한 첫사랑의 실패에 의기소침함을 달래주며 날을 지샜것만 늘어가는 통화시간과 비슷해져 가는 우리의 말투가 늘 주변에선 심상치 않대 시린 겨울의 향기가 채 가시지 않은 3월 오늘 저녁 감정의 진실함과 용기를 벗삼아 한발 더 다가서겠어 이밤에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꼭 잠들어 있을 때마다 꿈 속에서 날 불러 어딘지 모르는 그 곳에서 널 향해서 곧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이렇게 오늘도 이밤에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꼭 잠들어 있을 때마다 꿈 속에서 날 불러 어딘지 모르는 그 곳에서 널 향해서 곧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잠시 후면 긴 시간 품던 고백을 말할 테지만 넌 새침한 모습으로 나를 거절했어 매일 한 시간씩 널 주려고 만들었던 종이학 포기란 이름 두자와 태워버린 첫사랑 너와 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어 떨어져버린 낙옆처럼 놓쳐버린 별똥 처럼 그래 그렇게 곧 희미해져 가겠지 잊어버리진 않겠지만 전과 같진 않겠지 삶에 지친 그때쯤 너를 생각 하려해 내 입가에 머물던 미소로 남겨둘께 허나 계속되는 술과 담배만이 내 곁에 갑작스레 연결되곤 했던 전화는 단 몇번의 형식적인 안부와 곧 싸늘한 끝인사 그 이상 나는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었어 내가 놓지 못한건 네 모습만이 아냐 널 잡고 있는 내 마음 여전히 그것 하나 오직 너의 모습만이 내 눈을 멀게하지 여전히 네 미소는 내 심장을 멎게하지 사무치는 흔적으로 남은 이 버릇이 이젠 너란 인연을 끊기 힘든 이별의 시 오직 너의 모습만이 내 눈을 멀게하지 여전히 네 미소는 내 심장을 멎게하지 사무치는 흔적으로 남은 이 버릇이 이젠 너란 인연을 끊기 힘든 이별의 시 그때부터 난 하루에 몇번 씩이나 그대 이름 생각해 내고는 했어 매번 교차되는 이른 아침으로부터 늦은 새벽 다음날까지 실은 아직도 너를 잊지못해 그때마다 시름시름 앓아가는 나를 이제 더는 보기 싫어 내 상처는 깊에 패인 죄인의 체인에 매인 떠나갈 수 없는 어떤 무엇과도 같아 난 아마 네게서 벗어날 수 없나봐 난 지금 신을 증오해 술취해 시를 쓰곤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허나 넌 차갑게 떠나 갔으므로 절대 너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만 할께 애들과 함께 스친 너의 차가운 만남에도 애써 웃었어 근데 그거 아니 남자는 눈이 아닌 가슴으로 운다는걸 들었어 저번 첫사랑과 다시 사귄다면서 축하해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해 근데 왜 난 뱃속부터 목까지 죄여오듯 막히고 가슴이 애려 널 못가진 이기적인 내 질투인가봐 나 참 못났지 나는 남자답게 너의 행복을 빈걸까 속으론 비겁한 상상이 빗겨가 너에게 비참한 실연이 다시 오면 잊혀진 나를 찾지 않을까 허나 그 허상 끝 항상 남는 말 너와 난 다신 예전과 같아 질 수 없어
오직 너의 모습만이 내 눈을 멀게하지 여전히 네 미소는 내 심장을 멎게하지 사무치는 흔적으로 남은 이 버릇이 이젠 너란 인연을 끊기 힘든 이별의 시 오직 너의 모습만이 내 눈을 멀게하지 여전히 네 미소는 내 심장을 멎게하지 사무치는 흔적으로 남은 이 버릇이 이젠 너란 인연을 끊기 힘든 이별의 시
[intro] (One, two, three) Let's do it, ughh! Aiiyo,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새로워지는 새벽의 의식이 또 날 깨워 yeah..
[verse 1 : Creiz Rap'er]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지금 이 순간에 난 제법 많은 해법을 찾았어. 갈라선 옛 동료들과 다시 뭉쳐 예전 그 작은시절로부터 행한 계획을 세워 uh 다 망가진 내 마음가짐을 추스려 수만가지 고민에 가득찬 머리를 비우고, 단한가지 '내 결심은 곧 이뤄낸다'는 전제하에 다짐. 옛 사진속에 담긴 지난 추억의 가르침 이런 Pen과 Microphone의 연결고리는 내 목소리를 통해 성립되지. 난 끝까지 막 지난밤, 끝맺지 못한 가사들로 머리를 감싸쥐어. 곧 Pen을 쥐어 전투중인 이 상황을 끝마쳐. 길거리 그 위에 내가 뱉은 말의 의미 또한 지금의 난 예전의 나보다 다른 모습이겠지. 이미 시작됬어 다시 나를 찾는 여행, Syntax-Error가 곧 이뤄나갈 쾌거.
[hook] Syntax-Error, 곧 이뤄나갈 쾌거 어쨋든 내가 손에 쥔건 너와 다른 해법 새 개선책을 원한다면 지금 Keep ya head up 이건 새로 써내려갈 역사, "한걸음 진일보" (2x)
[verse 2 : D.C]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왠지 낮설지가 않은 평야, 허나 뭔가 다르게 또 그 때와는 많은 변화 속에서 손바닥을 펴봐. 내 오랜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이 또 맴돌아. 급격히 내려가버린 영감의 체온과, 예전에 조화는 찾기힘드니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 조차 망설이게되. 멀리 내게 다가온 건 커진 패배감이... 만일 난 이 땅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메마름으로 가득찬다면 먼지 덮힌 희극 한편에 내가 입은 상처, 시간이 이끈 반전이 존재할지 모르나 조금만 조그만 내 손금안 정해졌다는 삶대로 살기엔 날 상대로 타오르는 참회록. 그 제2장에 보이는 내 이상의 표지판은 Syntax-Error, 그 방향은 다시 내게로.
[repeat hook] (x2)
[verse 3 : The Quiett] 모든 준비는 완료. 진실을 보여준다며, 바로 이 순간이 오길 애가타게 기다렸지. 난 어제도 불길한 꿈을 꿨지만, 수없이 많은 거짓과 맞설 시간을 같이 할 Syntax-Error와 힘을 모아 이곳으로 와서 고요함을 깨고 다시 큰 소란을 불러와. 이 궤도안의 누구도 알지 못할 미래를 좀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어. 이제는. 지금 이 것이 과연 당신이 당연시하던 MC의 정신과 같지 않더라도 막지마. 우리의 가치관, 또 자신과 참된 대화를 해온 수만시간 끝에서 말하니까. 오랫동안 가꿔진 도전자의 주먹은 그리 많은 이들의 주목을 원치 않는 법. 하지만 난 바라지. 단지 가득 쥔 힘의 가치가 한치의 그릇됨없이 당신에게 닿길.
[verse 1 : D.C] 어쩌면 간단한 개념으로 다가온 체험으로 허무한 고뇌를 이제 허물고 새겨들어 소중함이라함은 오늘 마지막 밤의 손을 잡지만 오직 하나의 선택만이 허락돼 여태것 절대 권하지 못했던 선택권. 곁에 널 묶어 놓았던 태만과 몰려온 진퇴양난 (그 동안) 수박 겉핥기 식에 누가 더빨리 쉽게 전날 겁따윈 잊게 할만한 살만한 이 낮과밤의 간격에서 그 지침서를 펴쳐봐 너를 거쳐간 해와달 그것들이 이제 마지막일지 몰라 이밤 참신한 고뇌에 찰 참시간 24시간 타가 아닌 자로써 회고록을 새로써 이제 모래시계를 뒤집게 되는 순간 쉽게 그늘의 여백 속에서 드러날 uh 그들의 선택
[verse 2 : Jerry,k]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분침은 초침만큼 빨리 달리며 바짝 쫓지 나를. 졸리고 나른해 단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족히 반을 보냈던 그 하루라는 시간은 말야, 졸지에 가장 먼저 떠올린 단 한 사람과 쪽지에 담아뒀던 '꼭 이건 나와 하자'던 것들을 종일 따라 하기에도 짧아졌어. 마음만 졸이다 사라질 듯 잠깐이었어.
[verse 3 : Planet Black] 수많은 방황의 끝은 어딜까? 머릿속은 복잡해 도저히 정리가 되지않아 내의지와는 상관없어 무엇에 홀린듯 계속해 돌아다녔어 힘들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어 지금까진 솔직히 오기로 버텼어 역시 밤을 지새우던 어느날 밤 불현듯 내게 찾아왔던 슬픔과 불안감 그것들은 나에게 내 모든것을 정리하길 요구했지 나도 이생활을 멀리하기로했어 하긴이게 시간낭비였긴하지 남들보다 처진건 아닐까 겁이 났지 이런이유로 나는 모든것을 정리하고있어 헤어진 연인을 정리하읏 맘을비워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진정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verse 4 : Jerry,k] 좋아. 결국 내가 존재한 것의 이유는 모두 똑같은 레일의 뒤를 쫓아서 단지 그 도착점인 종착역을 향해 떠났던 수동적인 열차에선 찾을 수 없단 것 그것을 증명하고자 좁다란 공간에서 혼자 조악한 조각품을 산산조각내는 창조와 존경할만한 능력의 증거를 조명해. 그것은 온전히 조련된 펜과 종이였네.
[verse 5 : Creiz Rap'er] 그는 아직도 찾지못한 해답에 단 한시도 잠 이루지 못해 이건 어쩌면 그가 시도해보지 못한 많은 것 중에 하날지도 이 수수께끼는 시간속에 머물러 흩어지고 저 하늘의 태양은 서쪽으로 발을 옮기네 뭇 고민에 가득찼던 이들의 거친 맘속에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물음을 던지네 이 꼬리에 꼬리를 물린 생각이 더 커진 때 돈과 명예, 사랑? 어떤 것이 널 대신해 드러낼 수 없는 것임에 가슴을 움켜쥐네 타는 목마름, 별 가치없는 속단은 이 무대밖의 또 다른 부숴져버린 조각들 비로소 증명해 두귀를 감는 소리 주머니속에 펜과 종이, 거침없는 Rhyme shit 지금 이 한손에 들려있는 Microphone 'Hip Hop', 이들이 깨어있는 이유
[verse 1 : D.C] 어쩌면 간단한 개념으로 다가온 체험으로 허무한 고뇌를 이제 허물고 새겨들어 소중함이라함은 오늘 마지막 밤의 손을 잡지만 오직 하나의 선택만이 허락돼 여태것 절대 권하지 못했던 선택권. 곁에 널 묶어 놓았던 태만과 몰려온 진퇴양난 (그 동안) 수박 겉핥기 식에 누가 더빨리 쉽게 전날 겁따윈 잊게 할만한 살만한 이 낮과밤의 간격에서 그 지침서를 펴쳐봐 너를 거쳐간 해와달 그것들이 이제 마지막일지 몰라 이밤 참신한 고뇌에 찰 참시간 24시간 타가 아닌 자로써 회고록을 새로써 이제 모래시계를 뒤집게 되는 순간 쉽게 그늘의 여백 속에서 드러날 uh 그들의 선택
[verse 2 : Jerry,k]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분침은 초침만큼 빨리 달리며 바짝 쫓지 나를. 졸리고 나른해 단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족히 반을 보냈던 그 하루라는 시간은 말야, 졸지에 가장 먼저 떠올린 단 한 사람과 쪽지에 담아뒀던 '꼭 이건 나와 하자'던 것들을 종일 따라 하기에도 짧아졌어. 마음만 졸이다 사라질 듯 잠깐이었어.
[verse 3 : Planet Black] 수많은 방황의 끝은 어딜까? 머릿속은 복잡해 도저히 정리가 되지않아 내의지와는 상관없어 무엇에 홀린듯 계속해 돌아다녔어 힘들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어 지금까진 솔직히 오기로 버텼어 역시 밤을 지새우던 어느날 밤 불현듯 내게 찾아왔던 슬픔과 불안감 그것들은 나에게 내 모든것을 정리하길 요구했지 나도 이생활을 멀리하기로했어 하긴이게 시간낭비였긴하지 남들보다 처진건 아닐까 겁이 났지 이런이유로 나는 모든것을 정리하고있어 헤어진 연인을 정리하읏 맘을비워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진정 마지막에 남는 한가지를 알고싶어
[verse 4 : Jerry,k] 좋아. 결국 내가 존재한 것의 이유는 모두 똑같은 레일의 뒤를 쫓아서 단지 그 도착점인 종착역을 향해 떠났던 수동적인 열차에선 찾을 수 없단 것 그것을 증명하고자 좁다란 공간에서 혼자 조악한 조각품을 산산조각내는 창조와 존경할만한 능력의 증거를 조명해. 그것은 온전히 조련된 펜과 종이였네.
[verse 5 : Creiz Rap'er] 그는 아직도 찾지못한 해답에 단 한시도 잠 이루지 못해 이건 어쩌면 그가 시도해보지 못한 많은 것 중에 하날지도 이 수수께끼는 시간속에 머물러 흩어지고 저 하늘의 태양은 서쪽으로 발을 옮기네 뭇 고민에 가득찼던 이들의 거친 맘속에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물음을 던지네 이 꼬리에 꼬리를 물린 생각이 더 커진 때 돈과 명예, 사랑? 어떤 것이 널 대신해 드러낼 수 없는 것임에 가슴을 움켜쥐네 타는 목마름, 별 가치없는 속단은 이 무대밖의 또 다른 부숴져버린 조각들 비로소 증명해 두귀를 감는 소리 주머니속에 펜과 종이, 거침없는 Rhyme shit 지금 이 한손에 들려있는 Microphone 'Hip Hop', 이들이 깨어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