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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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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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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엄혜경 1집 - 천일야화 (1993)
*그리고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울다 잠이들면 그님은 나를 찾아서 꿈속에 있네 쉘라 반가워 반
가워 반가워 반가워서 말도 못하고 기나긴 밤을 새도록 눈물 흘렸네 쉘라 그러나 새벽이 오고 짧았던 행복도 가고 그 님은 떠나시네 무정하게 가네 황홀한 달빛이 찬란하게 떨어지는 이밤 정답게 손을 맞잡고 춤을 추었네 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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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한서경 - Golden Remake [remake] (1993)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며는 그녀만 만나며는 내 가슴 울렁울렁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새하얀 장미보다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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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가요산책 5 (1995)
그날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간 주 중*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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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10 [remake] (1993)
1.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 아 -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2.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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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보연 1집 - 김보연 골든히트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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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한서경 - Re-Make II [remake] (1992)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며는 그녀만 만나며는 내 가슴 울렁울렁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웃으면 마음이 약한 나는 미쳐요 새빨간 장미보다 새하얀 장미보다 천배나 만배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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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조용필 - 그의 세계 (1981)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룰때
그리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하늘 아득한곳에 작은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다시 만날 그날위해 기다린 그리운 이마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이마음은 먼길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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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조용필 - 님이여 (1976)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룰때
그리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하늘 아득한곳에 작은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다시 만날 그날위해 기다린 그리운 이마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이마음은 먼길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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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9 [omnibus] (1977)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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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정호 2집 - Kim Jung Ho Gold Two (1975)
그 날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 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 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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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김정호 2집 - Kim Jung Ho Gold Two (1975)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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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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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김추자 - Kim Choo Ja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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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Trippers - Trippers (1975)
그님이날찾아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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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Trippers - Tripper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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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ppers - Tripper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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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김세환 - 김세환 노래모음 2집 (1978)
그누가 그누가 잊으려 애를쓰는 옛사랑 잊으려 애를쓰는
옛일을 생각나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메아리 메아리 Bam Bam Bam ………Ah! … ※그누가 그누가 못잊을 아름다운 옛사랑 못잊을 아름다운 옛일을 그리웁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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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양희은 - 양희은이 처음 부른 노래들 (1987)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산화 일곱송이도 긴 하루 어느듯 가고 황혼이 물들면 집 찾아 돌아가는 작은새들 보며 조용한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I may not have mansion I havn't any land no even a paper dollars to crinkle in my hands but I can show you morning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I do not have a fortune to buy you pretty things but I can weave you moon beams for necklaces and rings but I can show you morning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oh seven golden daffodils all shining in the sun to light our ways to evening when our day is done and I will give you music and a crust of bread and a pillow of piny boughs to rest your h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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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4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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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꿈길에나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 웃음 진 그 님은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 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눈물만 흘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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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윤형주 - 尹亨柱 Stereo Album (1980)
가는 길이 험해서 새가 되는 내 마음하늘 높이 날아도 가신 길 안보여눈물같은 강물에 그리움만 띄우면먼 길 떠난 그 사람 너무 미워요*말없이 말없이 떠나간 사람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그 사람바람같은 소문에 그리움은 더욱 커혼자 남은 내 마음 너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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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밤에 부치는 노래 씨리즈 Vol.4 (1971)
그누가 그누가 잊으려 애를쓰는 옛사랑
잊으려 애를쓰는 옛일을 생각나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메아리~ 메아리~ 그누가 그누가 못잊을 아름다운 옛사랑 못잊을 아름다운 옛일을 그리웁게 하는가 옛사랑 옛일이 나를 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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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블랙 테트라 1집 - 열대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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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김추자 - 가는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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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김추자 - Kim Choo Ja Vol.1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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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정미 - 이건 너무 하잖아요 (1974)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성냥불을 당겨서 담배를 붙여물고 이 궁리 저 궁리 천장을 바라보고 찾아서 가볼까 여기서 기다릴까 아이고 뜨거워 놀래라 꽁초에 손을 뎄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헤어지면 보고싶고 그리워지네 이것이 사랑일까 정말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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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린시절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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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맘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맘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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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햇빛 쏟아지던 길 가슴 설레이던 길
우리 처음 만나던 그 거리로 오늘은(오늘은) 나홀로 생각에 잠기어 고개숙이고 가네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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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창밖에는 시냇물 흐르는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달빛 아래 산과들 잠드는 밤이오면 모닥불 피우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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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천사들의 목소리가
햇살처럼 퍼져-가네. 연인들의 속삭임이 달빛처럼 스며-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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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 언젠가 머언 바닷가 오막살이에는 착한 어부와 아내 그리고 예쁜 아기 이렇게 세 식구가 살았답니다. 어느 이른 새벽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잠든 사이에 쪽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습니다. 고기를 가득 잡아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했던거죠. 그러나 그 어부는 몇일이 가도 몇날이 가도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잠이 깨었을 때 남편이 없어진 것을 안 아내와 아기는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들은 날마다 바닷가 언덕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어느날 아내와 아기는 작은 물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면 돌아오는 배마다 찾아 헤매이며 구슬피 울었답니다. 한편 어부는 심한 풍랑에 찢겨 지친 몸으로 뒤늦게 돌아왔지만 아내와 아기는 간곳이 없고 오막살이조차도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 사이를 못참아 남편을 못기다리고 아기와 어디론가 가버린 아내가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그들이 이미 물새가 된 것을 알리가 없었던 거죠. 바닷가 언덕에서 바다만을 바라보던 어느날 남편도 커다란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해질 무렵이면 파도와 바람은 물새와 바위에게 서로의 진심을 말해주려는 듯 더욱 구슬피 흐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다를 향한 바위는 말이 없고 가엾은 물새들은 끝없이 헤매며 날아갈 뿐입니다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구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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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풀잎을 스쳐가는 바람의 속삭임은 잊으려고 애쓰던 다정한 님 목소리 아는가 그대는 이 맘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아는가 그대는 이맘의 사랑을 별마저 잠든 밤 나홀로 외로워 호수에 잠긴 달은 당신의 고운 얼굴 다정한 미소 띄운 그리운 그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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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햇빛 쏟아지던 길 가슴 설레이던 길
우리 처음 만나던 그 거리로 오늘은(오늘은) 나홀로 생각에 잠기어 고개숙이고 가네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사랑스런 그대를 멀리 떠나가지만 가슴속에 따뜻한 그 사랑은 나 항상(나 항상) 마음에 깊이 간직하리 곱게 간직하리라 워 다시 만날 그날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하면 난 외롭지 않네 슬픈 얼굴 일랑 보이지 마세요 밝게 웃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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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창밖에는 시냇물 흐르는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달빛 아래 산과들 잠드는 밤이오면 모닥불 피우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 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 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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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지나가다 들려보는 조그마한 시골역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이 내마음을 지나갔어요. 바람결에 흔들리는 가냘픈 갈대처럼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맘 아프게 했어요. 외로운 내마음에 밤이 오면은 수많은 얼굴얼굴 사무칩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가냘픈 갈대처럼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맘 아프게 했어요 외로운 내 마음에 밤이 오면은 수많은 얼굴얼굴 사무칩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가냘픈 갈대처럼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맘 아프게 했어요 사랑스런 사람들이 내맘 아프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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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 언젠가 머언 바닷가 오막살이에는 착한 어부와 아내 그리고 예쁜 아기 이렇게 세 식구가 살았답니다. 어느 이른 새벽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잠든 사이에 쪽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습니다. 고기를 가득 잡아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했던거죠. 그러나 그 어부는 몇일이 가도 몇날이 가도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잠이 깨었을 때 남편이 없어진 것을 안 아내와 아기는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들은 날마다 바닷가 언덕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에 지친 어느날 아내와 아기는 작은 물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면 돌아오는 배마다 찾아 헤매이며 구슬피 울었답니다. 한편 어부는 심한 풍랑에 찢겨 지친 몸으로 뒤늦게 돌아왔지만 아내와 아기는 간곳이 없고 오막살이조차도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 사이를 못참아 남편을 못기다리고 아기와 어디론가 가버린 아내가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그들이 이미 물새가 된 것을 알리가 없었던 거죠. 바닷가 언덕에서 바다만을 바라보던 어느날 남편도 커다란 바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해질 무렵이면 파도와 바람은 물새와 바위에게 서로의 진심을 말해주려는 듯 더욱 구슬피 흐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다를 향한 바위는 말이 없고 가엾은 물새들은 끝없이 헤매며 날아갈 뿐입니다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구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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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부엉 1집 - 세부엉 (1977)
두눈을 크게 뜨고 우우우 내얼굴 보세요 우우우
두귀를 크게 열고 우우우 내말을 들으세요 우우우 미남도 부자도 아니지만 뜨거운 마음은 있다오 그 언제까지라도 변치않을 사랑을 드리리라 이손을 잡아봐요 내얼굴 보세요 고개를 들어봐요 내말을 들으세요 남에게 자랑할건 하나 없지만 뜨거운 마음은 있다오 그 언제까지라도 변치않을 사랑을 드리리라 미남도 부자도 아니지만 뜨거운 마음은 있다오 그 언제까지라도 변치않을 사랑을 드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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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미란 / He5, He 5 - 양미란과 He 5의 Soul Sound (1969)
달콤하고 상냥하게 살며시 단둘이 정들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차라리 모른 체 할래요 넓고 넓은 세상에서 내 맘에 든 당신이 이 마음 모르신다면 너무나 야속해요 너무나 야속해 이 마음 모르신다면 달콤하고 상냥하게 불타는 마음을 주세요 영원토록 변치 않을 뜨거운 사랑을 주세요 달콤하고 상냥하게 그이가 싸움을 걸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차라리 지는 체 할래요 넓고 넓은 세상에서 내 맘에 든 당신이 이 마음 울리신다면 너무나 무정해요 너무나 무정해 이 마음 울리신다면 달콤하고 상냥하게 넘치는 마음을 주세요 영원토록 변치 않을 뜨거운 사랑을 주세요 뜨거운 사랑을 주세요 뜨거운 사랑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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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호 - 스테레오 히트 전집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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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 5, 이승재 - He5 / 이승재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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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꿈속의 나오미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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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꿈속의 나오미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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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ppers - Trippers Go Go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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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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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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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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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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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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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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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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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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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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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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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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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봉봉 사중창단 - 등대지기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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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4중창단 10년 총결산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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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4중창단 10년 총결산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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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4중창단 10년 총결산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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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4중창단 10년 총결산 (1973)
1. 신병훈련 육개월에 작대기 두개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신나는 김일병 헤이 부라보 김일병 기상나팔에는 투덜대지만 헤이 부라보 김일병 식사시간에는 용감한병사 신나는 휴가때면은 서울의 거리는 내차지 나는야 졸병이지만 그녀는 멋장이 백발뱅중 사수에다 인기도 좋아 헤이 부라보 핸섬보이 육군 김일병님 용감한 병사 2. 신병 훈련 육개월에 작대기 두개 그대로 그게 어디냐고 신나는 김일병 헤이부라보 김일병 동네아가씨들 맘설레놓고 헤이부라보 김일병 시침떼고가는 멋쟁이병사 아가씨 울지말아요 이다음 외출때는 만나요 살며시 윙크해주는 그 매력넘버원 백발백중 사수에다 인기도 좋아 헤이 부라보 핸섬보이 육군 김일병님 용감한 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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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실연초 / 어머님 [omnibus] (1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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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당신의 뜻이라면 / 보라매형제 [omnibus]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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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당신의 뜻이라면 / 보라매형제 [omnibus]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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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당신의 뜻이라면 / 보라매형제 [omnibus]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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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슬픔의 계절 / 그림자 [omnibus]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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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슬픔의 계절 / 그림자 [omnibus] (1968)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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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노래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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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노래 [omnibus] (1971)
1. 설악준령을 넘어가자 모진 눈바람 헤쳐가자
빛나는 봉우리는 우리들의 사랑의 파라다이스 2. 백설같이 순결함은 우리들의 기품이요 두줄기 에스자의 슬라름은 꿈같은 나의 슈-풀 3. 높은 봉과 깊은골짝 석양햇빛에 붉어가네 요델을 노래 하며 돌아가세 즐거운 카-반으로 후렴 스키란너들의 즐거움은 은박세계의 낭만이요 스키란너들아 달려라 달려 백령의 세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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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아오자이입은 월남아가씨 [omnibus]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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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아오자이입은 월남아가씨 [omnibus]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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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 대 이씨스터즈 (2008)
1. 신병훈련 육개월에 작대기 두개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신나는 김일병 헤이 부라보 김일병 기상나팔에는 투덜대지만 헤이 부라보 김일병 식사시간에는 용감한병사 신나는 휴가때면은 서울의 거리는 내차지 나는야 졸병이지만 그녀는 멋장이 백발뱅중 사수에다 인기도 좋아 헤이 부라보 핸섬보이 육군 김일병님 용감한 병사 2. 신병 훈련 육개월에 작대기 두개 그대로 그게 어디냐고 신나는 김일병 헤이부라보 김일병 동네아가씨들 맘설레놓고 헤이부라보 김일병 시침떼고가는 멋쟁이병사 아가씨 울지말아요 이다음 외출때는 만나요 살며시 윙크해주는 그 매력넘버원 백발백중 사수에다 인기도 좋아 헤이 부라보 핸섬보이 육군 김일병님 용감한 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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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 대 이씨스터즈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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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 대 이씨스터즈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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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 대 이씨스터즈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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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 대 이씨스터즈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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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봉봉 대 이씨스터즈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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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진 - 김상진 Golden Disc (1995)
흘러가는 저 뭉게구름아 너 가는곳 어드메냐 갈곳없는 나그네 마음을 달래볼길 영영 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떠난 내고향에 언제다시 돌아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곳 어드메냐 사랑잃은 나그네 마음을 몰라주니 야속하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떠난 내사랑은 언제다시 만나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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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올드팝스 [remake]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