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썼다가 지웠다가 다시써도 허무한 사랑의 낙서 하얀 백지가 검게 되도록 나도 몰래 적어본 당신의 이름 내곁을 떠다서 그대멀리 갔어도 이토록 사무치게 잊지 못하여 가슴태워 적어본 사랑의 낙서 사랑의 낙서 2,그렸다 지워봤다 생각해도 서러운 사랑의 낙서 하얀 백지가 검게 되도록 나도 몰래 적어본 당신의 이름 언제나 이맘때면 너무나도 외로워 하이얀 그리움이 타버린 순정돌아오라 불러본 사랑의 낙서 사랑의 낙서
1.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서로 사랑하면서 뜨거운 가슴으로 찬비 맞으며 헤어지던 밤 말없이 눈물로서 아쉬움을 씻으며 한많은 상처를 어루만져 잊으려는 여인의 그 눈동자 젖은 눈동자 젖은 눈동자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서로 잊지 못하여 무거운 한숨으로 쌓인 추억을 뿌리치던 날 한쌓인 가슴속에 그리움을 달래며 길고 긴 세월은 잊은 듯이 보내려는 여인의 그 눈동자 젖은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