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수 있을까 너는 내 안에 있지만 우린 너무 멀고 너는 나의 공간에서 이제 멀어져 가는지 항상 어쩌면 우리 정말로 사랑한 거라고 너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해
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수 있을까
작은 새장에 갇힌 채 우린 슬퍼하고 하늘 영원할 것 같던 시간 멀어져 가는지 항상 어쩌면 우린 두려워했었던 거라고 너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해 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수 있을까
hey 도레미 햇살이 좋아요 떠나요 여기서 어디든 be with you be with you 한 걸음 두 걸음 코끼리 코에 타고 파아란 하늘높이 오 멋진 날이야
hey 도레미 바람이 시원해요 어디서 오는지 마음이 설레요 한 걸음 두 걸음 무지개 다리지나 들리는 파도소리 오 멋진 날이야 한 걸음 두 걸음 코끼리 코에 타고 파아란 하늘높이 오 멋진 날이야
미미레 미미레레 tic tic toc tic tic tak tak 리듬은 두근두근 오 멋진 날이야 한 걸음 두 걸음 코끼리 코에 타고 파아란 하늘높이 오 멋진 날이야 난 춤을 추네 넌 웃고 있네 난 여기 있어 늘 너의 곁에 난 춤을 추네 넌 노래하네 난 여기 있어 늘 너와 함께
밤이 내려온다 천천히 소리없이 나는 떠나간다 아무런 흔적없이 오랜 시간이 걸렸어 여름 밤 꿈결같아 비가 와도 괜찮아 다시 시작해 이제 안녕 안녕 반딧불소년 안녕 안녕 길을 밝혀줘 안녕 안녕 헤메지 않게 까만 밤하늘에 별이 되어줘 거릴 걷다 보니 희미한 불빛 반짝 내게 다가오더니 한마디 말을 거네 이봐 어딜 가는 거지 길은 두 개 있어 나는 대답했어 어디든 상관없어 안녕 안녕 반딧불소년 안녕 안녕 길을 밝혀줘 안녕 안녕 외롭지 않게 까만 밤하늘에 별이 되어줘
눈부시게 파란하늘 새들의 날개짓 저 햇살 아래 두 눈을 감고 노래해 a spring day 어디 선가 불어오는 바람 나 길었던 눈물을 닦고 웃네 늘 기다렸나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거라 노오란 나비 나래를 펴고 내게 날아올 때까지 거짓 없는 따스한 눈빛에 나 길었던 눈물을 닦고 웃네 웃네
수년전에 뮤지스탤지아에 소개됐던 도나웨일의 음악.어떤 곡이 나왔는지 어떤 주제였을 때 나왔는지 기억은 전~혀 안 난다.그리고 혹시 지금 똑같은 노래를 가지고 또 포스팅하는 건지도 모르겠다.찾아봤는데 안 나오면 안 한 거겠지 뭐-_-기억나는 건 화요일 밴드 오브 브라보스 코너에 나왔고또 기억나는 건 이거 신청곡이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