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킥3 ‘백진희, 충무로의 샛별 ‘유연석’ 주연의 영화 <열여덟, 열아홉>
- ‘캐스커(Casker)’의 이준오가 음악감독을 맡은 그들의 청춘을 닮은 음악!
- 파스텔 뮤직 아티스트와 함께 엿보는 그들의 로맨스, ‘열 여덟, 열 아홉’ OST 온라인 공개!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엉뚱함과 귀여운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백진희’와 충무로의 샛별 ‘유연석’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열 여덟, 열 아홉’의 개봉을 앞두고 이들의 청춘 로맨스를 더욱 빛나게 해 준 음악들이 온라인 공개 된다.
한국 일렉트로닉 씬의 대표 아티스트 ‘캐스커(Casker)’의 프로듀서, 이준오가 음악감독을 맡은 이번 영화의 OST에는 그의 돋보이는 음악 감각이 영화 곳곳에 묻어난다. 또한 도나웨일, 파니핑크, 에피톤 프로젝트 등 그가 소속되어 있는 ‘파스텔뮤직’ 동료들도 함께 참여하였는데, 이들의 곡은 영화의 스토리와 맞물려 더욱 아름답고 서정적인 흐름을 만들어 낸다.
캐치하고 상큼한 ‘캐스커’의 <Your Song>을 메인 테마로 하여 늦은 봄 바람 같이 따사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봄날, 벚꽃 그리고 너>와 <환절기>. 이어서 아련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 ‘도나웨일(Donawhale)’의 <반딧불 소년>, <Snow Drop>, <안녕(Hello)>. 마지막으로 순도 높은 감수성과 촉촉한 멜로디를 담아 내는 ‘파니핑크(Fannypink)’의 <Be with Me> 등 총 7개의 곡들이 열 아홉을 향해 가는 풋풋한 열 여덟 청춘의 이야기와 함께 한다. .... ....